2014년 7월 9일 스팀에 첫 시리즈가 나온 이후로 공산품마냥 찍어져 나오는 사쿠라 시리즈의 11번째 작품 사쿠라 노바 (사쿠라 드록바 아님) 입니다. 사쿠라 시리즈가 항상 그렇듯이 이번에도 가슴에 유전자 조작 수박을 복붙한 여캐들이 등장하는데 내용을 살펴보자면 대충 가상의 행성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우연찮게 두 여학생의 반쯤 포장이 벗겨진 수박을 보게 되고 인신공격을 당하면서 시작하게 되는데 이후 두 여학생들과 기사학원의 팀으로 엮이게 되면서 교우관계를 맺거나 (검열판) 성관계를 맺는다는 (무검열판) 내용의 게임입니다. 시리즈중 사실상 무검열판의 비중이 가장 큰 게임으로 무검열판에서는 10개의 성행위 및 유사 성행위 이벤트가 추가되면서 전개의 뉘앙스도 달라지는데 검열판에서는 주인공의 아버지가 전설적인 기사단원이라는게 밝혀지고 인신공격을 하던 여캐들이 주인공을 재평가하면서 관계가 개선이 되는 전개인데 비해 무검열판에서는 여캐들이 주인공을 재평가하면서 인신공격이 아닌 임신공격을 하게 된다는 전개의 차이가 있습니다. 당연히 게이머들의 시각 및 청각적 쾌락을 위해서는 무검열판이 추천되지만 보통 현실의 사례에서 부모의 부와 권력을 노리고 가해진 임신공격에 무력화된 남자들의 말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대개 오동나무관에서 눈물속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게임의 전반에 삽입된 육체적 쾌락의 만족을 상징하는 HCG 장면과 임신공격에 무력화됨으로써 암시된 주인공의 비참한 말로와의 극명한 대비는 흡사 에피쿠로스(기원전 341? ~ 기원전 270?) 학파가 주장한 쾌락의 역리[i][1][/i]사상을 연상시키며 게이머에게 강렬한 메세지를 던지기에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이 아닐까 생각되며 여러분들께 추천을 해 봅니다. [code] 1. 육체적 쾌락은 지속성이 없으며, 종국에 가서는 후회, 고통을 초래한다는 쾌락의 역리(헤도니즘의 역설, Paradox of Hedonism)를 주장했다. 게임의 내용에 분명한 종결이 있다는 점과 플레이어들 상상의 몫으로 남은 주인공의 비극적 운명에 연관지어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code]

( ͡° ͜ʖ ͡°)

정말 좋은게임입니다

뭔가 건들지도않았는데 처음부터 발정나있는 친구 한명과 새로운감각에 눈을뜨고 밝혀대는 발정나있는 친구, 그리고 나이 생각 안하시고 제자를 호시탐탐 노리시는 발정난 교관님까지 전 하나씩 먹는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여러개를 한꺼번에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엄청 조인다더니 마지막에 가서는 부드럽게 감싼다 그러네

이거 모든 갤러리 잠금해제하는 것 어떻게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일단 조건은 게임을 구매하고 처음으로 이게임을 설치하고 한글+무삭제 패치를 마쳐서 이게임을 실행시키는 것입니다. 이 때 시작을 누르고 바로 저장을 누르세요. 안그러면 1회차 때에만 H씬이 나오는데 그 뒤로는 안나옵니다. 반드시 1회차 때에만 나옵니다. 다시 제거하고 실행시켰는데 컴퓨터에 저장데이터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다시하면 H씬이 안나옵니다.그러므로 절대로 H씬이 보고싶으신 분들은 1회차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요약 : 컴퓨터에 저장데이터를 지우면 모든게 완벽해 지는데 그 방법 좀. 그래야 H씬 다 볼 수 있음. (저만 그런거일 수도 있는데 왠지 아닌 것 같아서 올립니다.)

꿀팁 1. 산다 2. 패치 미적용으로 플레이한다 3. 패치후플레이해본다 4.슥삭슥삭슥삭슥삭 5. 환불한다

일러 이쁘고 스토리도 그냥저냥 할만한듯

이거 그 장면이 생략된거 같은데..나만 그럼?

사쿠라 시리즈중 분기 엔딩도 있고 R18 도 많고 꽤 괜찮았음 그리고 교관이랑 하는건 왜안나옴 도전 과제 커뮤니티 공략보면 달성하기 매우 쉬움

매일밤마다 나를 피곤하게 하는게임 갓 ㅡㅡㅡ겜

사실 노바는 싸우는것도 재맛이지만 싸움보다 사랑의 결말이 3군데나 나타나있다 주인공은 미카게,제로,아리사,릿카,카구야다 제로는 용병 대장 출신이고 미카게를 구해서 아들로 키우셧다 아들 미카게는 점점 자라서 용병학원에 들어가고 미카게는 아리사와 카구야가 목격을 하게되는데 참고로 교수는 릿카다 사랑이야기는 내가 선택을하면 누가 선택을 하면 결말이 정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