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otton Anne

모든 물건에 생명이 깃든 손으로 그린 환상의 왕국에 뛰어드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임무를 수행하며 포가틀링의 수수께끼를 파헤치고 마법 능력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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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2D횡스크롤퍼즐 #괜찮은스토리 #쉬운난이도

애장판


콜렉터즈 에디션 혜택:
- 아트북: 포가톤 앤의 그림: 멋진 포가톤 앤의 그림 세계에 빠져보세요. 이 디지털 아트북에는 90장이 넘는 게임 내 그림과 초기 스케치, 스토리보드 등을 포함한 개발 과정이 들어있습니다.
- 포가톤 앤 초기 시작품: 게임 내 장소들의 초기 버전에서 달리고, 점프하고 곳곳에 흩어진 개발자 노트를 통해 개발 과정을 알아보세요.
- 앤의 테마곡 악보: 아름다운 오리지널 피아노 선율인 앤의 테마곡이 담긴 “잊힌 두루마리”를 손에 넣으세요.
- 앤의 게임플레이 스프라이트 시트 모음집: 앤의 게임 내 애니메이션 프레임 모음집으로 앤의 움직임을 알아보세요. 10가지 고해상도 스프라이트 시트가 있습니다.
- 포가톤 앤 오케스트라 사운드트랙: 코펜하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녹음한 이 특별한 사운드트랙으로 포가톤 앤의 기억을 상기시켜보세요. 란디 라우베크의 ‘포가튼 앤’ 테마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 Towergrounds - 3:36
2: Confrontation - 2:11
3: City Streets - 5:11
4: Train Ride - 5:01
5: Anne's House - 1:55
6: Spring Garden - 1:23
7: Another World - 1:58
8: The Return - 3:41
9: Bonku's Chamber - 2:25
10: Ether Bridge - 2:40
11: Last Outpost - 2:23
12: Caretaker - 2:54
13: The Choice - 2:45
14: Forgotten Anne - 2:50
- 40:56


게임 정보


오래된 장난감, 편지, 한쪽 양말 등 잃어버리고 잊힌 물건들이 가는 곳을 상상해 보세요. 잊힌 땅은 제자리에 없어 다시 한번 기억되기를 바라는 물건인 포가틀링이 사는 마법의 세계입니다.

포가톤 앤은 의미심장한 스토리텔링과 가벼운 퍼즐 플랫폼으로 끊김 없이 진행되는 영화 같은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잊힌 땅의 질서를 유지하는 집행자 앤으로 그녀의 스승님인 본쿠를 저지하는 반역자를 상대하고 다시 인간 세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특징:
  • 포가틀링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를 파헤치세요. 매력적인 물건들에 각각의 성격과 생기가 불어넣어져 있습니다.
  • 열정적인 통치자와 무자비한 반역자 사이의 괴로운 싸움 뒤에 숨겨진 진실을 알아내세요.
  • 잊힌 땅에 생명을 불어넣은 에너지인 아니마의 힘을 사용해 퍼즐을 풀고 포가틀링의 삶을 지배하세요.
  • 신중히 선택지를 고르세요. 대화 선택 시스템에 따라 여러분의 말과 행동이 이야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 앤을 집으로 안내하며 달리고, 도약하고, 솟아오르면서 지역과 능력을 해제하세요.
  • 여러분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에 생기를 불어넣은 전통적인 기술과 같은 기술을 사용해 직접 그린 그래픽을 감상하세요.
  • 코펜하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오케스트라 음악에 빠져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9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650+

예측 매출

90,6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한국어, 일본어, 루마니아어, 우크라이나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throughline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3)

총 리뷰 수: 62 긍정 피드백 수: 54 부정 피드백 수: 8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소외된 자들의 마지막 환상. 잊혀진 물건들이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 새로운 세상 속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집행자 앤이 되어 망각물들의 삶을 어지럽히는 반군들을 만나고 그들이 사는 세상의 진정한 비밀을 파헤쳐나가야 하는 게임이다. 아주 대단하다고 보긴 어렵지만 여전히 상당한 수준의 애니메이션과 오케스트라 풍의 웅장한 음악, 풀 더빙된 대사로 무장한 어드벤처 게임이고, 인디 게임치고는 꽤나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현실 세계에서 잊혀진 물건들이 채워나가는 세계는 설득력있게 다가오고 히로인인 앤을 비롯한 캐릭터들은 각기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세계관에 별 무리 없이 잘 녹아든다. 주연급인 마네킹 휘그와 마스터 본쿠뿐만 아니라 잠깐 등장하는 망각물 하나하나의 개성이 굉장히 확고하다. (면상이 몸뚱이에 달린 마네킹은 여전히 깨긴 하지만.) 또한 집행자 앤이 반군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흐름은 상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그 임팩트가 크다. 결말 역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 들지라도) 별다른 어색함이 없으면서도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포가튼 앤의 캐릭터와 세계관, 그리고 스토리텔링은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구석이 있다. 아마 이 쪽으로는 이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조금 정직하게 줄거리를 서술하는 게임이기도 한데 캐릭터 간의 대화가 발생할 때면 항상 캐릭터들이 움직임을 멈추고 대사를 진행한다. 문제는 앤을 움직이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대화들까지도 전부 이렇게 진행된다는 점이다. 게다가 기본적인 게임 진행에 있어 불필요해보이는 듯한 대화도 전부 이렇게 진행되다보니 조금 과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그 대화 자체도 결코 짧게 끝나질 않는다. 가끔은 게임을 한다기보단 그냥 애니메이션 보는 기분이 들 정도. 결국 게임의 템포가 다소 쳐지고, 게임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여지가 생겨버린다. 더 큰 문제는 실질적인 게임플레이가 다소 부실하다는 점이다. 무의미한 행동을 요구하는 상황이 종종 나오는가하면 중간중간 등장하는 퍼즐도 쓸데없이 어렵거나 불편한 경우가 많다. 조작감이 아주 편한 게임도 아니라 점프 실수 같은 컨트롤 미스도 생각보다 자주 나온다. 편의성의 측면에서도 아쉬움이 큰데 각종 도전과제나 수집거리들이 준비되있고 이를 위해 챕터 선택이 가능한 브릿지가 갖춰져있긴 하지만, 챕터 하나가 꽤 길게 나눠진데다가 대사 스킵이 없어 도전과제나 수집거리 모으기가 은근히 불편하다. 어떤 관점에서 게임을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조금 갈릴만한 게임이다. 전반적인 세계관이나 캐릭터, 스토리텔링에 포인트를 둔다면 정말 괜찮은 게임이 될 것이고, 기본적인 게임플레이에 중점을 둔다면 아주 만족스럽지는 못한 게임이 될 것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1293357334

  • 점프 떨어질 떄마다 손 잡으라며 굳이 다시 내려와준 피그에 대해 여운이 깊습니다

  • 게임은 매우 쉬운 편. 스토리는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인데 무난. 애니메이션은 매우 좋음. 한글화 최고.

  • 엔딩까지 천천히 해서 플레이 타임 약 7시간정도 횡스크롤 게임으로 핵심요소는 스토리와 퍼즐이다. 우선 세계관이 정말 독득하다. 잊혀진 존재들로 구성된 세계에서 주인공은 집행자가 되어 규율을 어기는 자들을 단속 및 처벌하며, 세상에 위화감을 가지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이야기나 그림체, 캐릭터 디자인은 무척이나 동화스럽지만, 스토리는 꽤나 심오하고 가끔은 어둡다. 나름 개성있는 스토리 라인은 충분히 자극적이고 신선했다. 스토리는 약간에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장면에 선택지를 두어 선택을 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 스타일에 따라 집행관의 성격이 바뀌며, 진행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스토리를 몰입시켜 줄 연출이나 성우, 애니메이션 등은 정말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가장 아쉬웠던 건 대화가 빨리 읽기나 스킵이 안된다. 멀티엔딩 게임인 건 확실하나, 사실 나는 엔딩을 하나만 보고 게임을 마쳤다. 대부분이 대화 읽고 이동하는 시간인데, 그 많은 대화를 다시 읽어가며 2회차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조작감도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기에 크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보통 이런류의 게임 중 스토리를 제외한 요소가 순수하게 100%인 퍼즐게임을 하는 게 처음이라 나만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뭐랄까... 스토리가 궁금해서 몰입이 되긴 하는데, 게임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이 전혀 없다. 아무래도 전투요소가 전혀 없으니 생기는 현상같은데, 나는 좀 지루하게 느껴졌다. 어쨋든 세일할 때 사서 1만원 조금 넘게 샀는데, 충분히 가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스토리를 중시하는 사람에게는 난 적극 추천하며, 나도 꽤나 재밌게 플레이 했다.

  • 이름만 들었을때 돼지인줄 알았더니 매력넘치는 놈일세?

  • 개인적으로 스토리 게임 중에서 꽤나 마음에 드는 작품. 안타까운건 여기 평가를 찾아보고 살 정도로 사람들이 그리 알고있지 않은 게임이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게임. 스토리는 소외된 자들의 환상세계 뭐 그런건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조금 '그' 영화와 닮았다. '그' 영화는 바로 토이스토리. 매우 닮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물건들이 살아움직이고 그들이 겪는 이야기라는 시점을 생각하면 포가튼 앤도 꽤나 닮아있다. 게다가 게임 플레이 자체는 그냥 움직이고 퍼즐푸는 그런 게임이다. 더군다나 그 퍼즐마저 중반부에 전화부스에 막힐 때를 제외하면 꽤나 쉬운 편이다. 퍼즐이면서 난이도는 쉽고, 스토리는 토이스토리와 좀 닮은 것 같으면서 왜 이렇게 긍정적이냐? 그건 바로 게임의 연출이다. 캐릭터가 2D그림체이지만 배경은 2D면서 3D느낌이 나게 잘 살렸으며, 날씨나 골목의 연출이 상당히 '아름답다'. 이런 간단한 게임에 아름답다라는 느낌을 받아본게 '머쉬나리움'포함해서 이게 두 번째로 감동받았다. 게다가 참신한 배터리시계(?), 진짜 마음에 들었다. 이거 사운드트랙도 진짜 좋음ㅇㅇ 단점? 다회차 플레이를 할 이유가 없다. 있어봐야 엔딩이 2개 뿐이라서...... 나도 다 확인한 것은 아니다. 인물간의 갈등이 생길수도?

  • 꽤 예쁜 애니메이션에 음악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데다 '포가틀링'의 컨셉도 개성있지만, 단점이 훨씬 잘 느껴졌습니다. - 여러 키를 동시에 지속해서 눌러야 하는 불편한 조작 방식 - 진행을 위해 뜬금없는 행동을 필요로 하는 불친절한 퍼즐 - 다른 선택지의 가능성을 알려주면서 돌아가기는 어렵게 만든 저장 시스템 - 깊이가 부족한 대사와 스토리 전개, 기운 빠진 듯 허술하게 맺는 엔딩 ★ 풀 - 리뷰: https://realkkan.blog.me/221480657992 ★ 라이브 방송: https://www.twitch.tv/kimkkan

  • 동화같은 스토리

  • 게임은 재밌다 조작법이 약간 정신나간것같지만 이정도면 갓겜.

  • 퍼즐 출 때는 답답했는데 엔딩 보고 나서 스토리를 생각할수록 좋은 게임인 거 같아요 가격도 착한데 멋진 연출과 멀티 엔딩이라니! 여러 가지로 좋아요 최공

  • 중반까지 오오..갓겜갓겜..중반 이후 스토리가 좀 늘어지고 엔딩도 좀 썰렁하네..조작감이 안좋고 신파적인 대사도 좀 많지만 나름 재밌게 플레이했다.

  • 주인공의 행동에 따라서 스토리에 뭔가 영향을 주는거 같은데 저장이 자동저장 밖에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 잊혀진 것들이 흘러드는 세계에서 벌어지는 집행관 앤의 이야기. 번역은 좋은 편이지만 가끔씩 허접한 실수를 한다. 저기서 만나 → 미리 만나 (???), 돼요 → 되요 (프로 번역이 이걸?) 조작감이 좀 답답하고 불필요한 퍼즐이 많은게 단점. 그 외에는 마음에 들었다. 추천. 할인하면 사셈.

  • 다소임 아마추어같고 투박한면이 좀 있지만 공들여 만들었다는 것이 느껴지는 게임 이쁘고 스토리 좋지만 조작감이 불편하다. 돈 값 하는 게임

  • 한줄평: 아름다운 스토리와 BGM, 영상미를 즐기자니 번잡한 조작과 의미없는 퍼즐이 걸리고,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자니 스킵없는 스토리와 루즈한 진행이 걸리는 아이러니한 게임. 추천: 애니메이션 한 편 보고싶은데 가만히 보기 싫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정도의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음.) 자세한 평가: 솔직히, 8시간-9시간의 플레이타임과 애니메이션급의 영상미와 브금만 놓고 봐도 이 게임의 값어치는 높게 평가할 수 있음. 다만, <퍼즐>게임으로 분류될 수 없을만큼 전혀 의미없는 퍼즐들이 이 게임의 단점. (특히 점프 퍼즐!) 하지만 이 퍼즐보다 심각한 것은 바로 조작감. 인디게임인만큼.. 이해는 하나, 게임에 정말 소질이 없는 유저들은 점프부터 애를 먹을 수 있음. 그리고 몇몇 구간에서 생기는 나쁜 조작감으로 인해 생기는 버그들.(승강기 조작) 이런 점에서 참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게임인듯. 그래도 참신한 소재, 영상미, 스토리만 놓고 보자면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 다만 내 마음에 안들었을 뿐... 스포 후기: 스포 주의 ------------------------------------------------------------------------------------------------------- 엔딩은 2가지 이나, 엔딩 시 얻는 카드는 총 4가지 이다. (그간 포가틀링을 대했던 자세와, 흡수 여부에 따라 같은 엔딩일지라도 엔딩시 얻게 되는 카드가 달라진다) 1. 배드엔딩> '집으로 가고 싶어' 선택 : 마지막 순간 집으로 가게 되면, 피그에게 날 용서해달라는 말과 함께 본쿠와 에테르 다리를 건너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앤은 어릴때 버림받았던 순간으로 돌아가 또 어머니에게 버림을 받게 된다. 그리고 버림받은 앤을 본쿠가 발견하게 되어 또 포가틀링 세계관에서 눈을 뜨게 된다. (실제 플레이 화면은 처음 플레이 화면과 완전히 똑같다) 즉, 에테르 세계로 가봤자 어차피 버림받는 앤은 또 포가틀링이 된다는 것. (루프 엔딩) 이때 받게되는 카드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동안 모든 포가틀링에게 가차없이 대하고, 대걸레를 흡수했을 경우 최악의 본쿠 카드를 받게 되며 조금이라도 잘해줬거나 완전히 잘해줬을 경우 BAD 집행자 카드를 받게 됨. 2. 진엔딩> '준비가 됐어' 선택 : 오른쪽 끝으로 가서, 준비가 됐다고 하면 포가틀링 세계를 살리는 대신 본쿠와 함께 그 자리에서 결정체가 되어버린다. 후에 결정체가 된 앤을 그리워하는 피그의 독백이 잠시 나오며, 이후 포가틀링들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잘 모르고 혼란스러워 하지만 나름 그들만의 문화를 다시 꾸려 살아가는 엔딩. 이때 역시 받게되는 카드는 두 가지가 있는데, 가차없이 대했을 경우> 피그 카드 착하게 대한 경우> GOOD 집행자 카드를 받게 됨. 엔딩에 변화는 없음. 엔딩도 매우 찝찝... 희생엔딩이 진엔딩이라니 어이가 약간 없다. 차라리 에테르의 힘으로 포가틀링들이 결정화 없이 살아가는 해피엔딩 하나쯤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하지만 희생엔딩이 나쁘다는 건 아님. 오히려 여운이 있을지도! (근데 배드엔딩은 정말 별로다)

  • 한편의 애니메이션 보는기분.. 그림이쁘고 분위기도 매우 맘에들었다 엔딩은 조금 찝찝하긴 했지만 암튼 한번쯤 할만한겜!

  • 너무 말이 많아서 답답함..

  • 해피엔딩 조라 너무 슬프다

  • 재밋음

  • 한 편의 지브리 영화를 감상하는 듯함 게임 퍼즐도 꽤 재밌음

  • 미려한 그래픽, 수준높은 더빙. 빡치는 조작감, 스킵불가능한 대사, 수준낮은 퍼즐, 진부한 스토리,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존재, 심심한 연출, 매력없는 캐릭터 어떻게든 엔딩은 봤지만 돈과 시간이 아까웠다.

  • 장점 + 흥미로운 세계관 + 매력적인 애니메이션 + 음악 단점 - 퍼즐 난이도 - 조작감 - [spoiler] 허무한 엔딩 [/spoiler] (스포일러) -------------------------------------- Forgotton Anne는 소개에서 나온 매력적인 부분이 이게임을 굉장히 흥미롭고 몰입하게 만듭니다. 흥미로운 세계관과 애니메이션 음악을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듭니다. 다만 그에 지지 않을정도로 너무나도 불편한 조작감과 난이도가 이 게임을 비추천하게 만듭니다. 키보드로는 도저히 하기 힘든 동시키 입력과 마우스 스크롤 버튼을 누른채로 주인공을 이동시키며 어떤건 처음부터 알려주지 않아 학습하지 않은 상태로 어려운 퍼즐을 마주하게 됩니다. 엔딩의 부분은 개인의 취향이자 호불호의 영역이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엔딩은 아니었네요.

  • 운명론적 관점에서 바라본 잊혀진 자들의 동화.

  • 안느가 보트에서 쉴 때 저도 쉬었습니다. 무척 좋은 게임 추천합니다.

  • 피그 여자마음 너무몰라ㅠㅠㅠㅠㅠㅠ한번팅겼다고 바로 버리고 가뿌냐!

  • 할인된 가격에 비하면 상당히 가성비 좋은 게임

  • 재밌다

  • 아트는 볼만한데 번역이 이상한 건지 내가 이상한 건지 좋게 풀려고 하면 죽이고 싸움 붙이도록 몰아가는데 정신병 걸릴 것 같다...

  • 엔딩의 여운이 남는 게임이네요. 제가 좋아 하는 엔딩이 아니라 좀 아쉽긴합니다.

  • 간단한 퍼즐과 플랫폼액션으로 스토리를 즐기는 게임. 애니메이션 부분도 예전 TV동화 느낌으로 좋았고, 등장케릭터들도 사물이라는 개성이 독특해서 재밌었습니다. 주인공의 선택이 후반에 평가되는 부분도 선택지 고르는 데 고민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었구요.

  • 다소 조작감이 떨어지고 레벨 난이도가 균일하지 않지만 간만에 눈물 빼면서 게임한 것 같습니다 세계관도 훌륭하고 스토리가 너무 취향이었어요. REMEMBER ANNE.

  • 애니메이션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작품. 놀라운 상상력이 가미된 작품. 자극적이지 않은 한 편의 동화 같은 작품. 포가튼 앤은 위와 같이 설명될 수 있겠다.

  • 애니메이션에 비슷한 그래픽은 가지고 있지만 그곳에 모든 곳을 쏟아부은 작품. 그냥 비쥬얼 노벨 수준이다. 퍼즐과 플랫폼 요소가 있긴 하지만 퍼즐은 간단하고 플랫폼은 물리엔진을 만들었다는 느낌이 아닌 QTE라고 느껴진다. 만약 이 게임이 플랫폼이 메인이면 추천 10퍼도 못 먹을 정도의 수준. 선택의 결과가 다르지만 업적은 한쪽 선택에만 주어진다는 점 역시 마이너스. 번역은 못 봐줄 정도는 아닌데 듣다보면 얘네 번역 잘못했네란 생각이 꽤 드는 편.

  • 요 근래에 한 스토리게임 중 가장 좋았던 게임. 배경음악이나 전반적인 분위기 등 지브리 느낌이 물씬 난다. 표절이랄 것까지는 아닌데, 타겟팅을 한건 사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대사도 풀더빙 돼있어서 애니메이션 보는 느낌으로 플레이 가능. 이 갓겜이 왜 한국에선 별로 안뜬거죠? 국내 스트리머 실황은 몇 없는거 같던데ㅠㅠ 스토리가 좋고, 퍼즐도 적당히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정도의 난이도였다. 무엇보다 마네킹에게 설렐 수 있게 만드는 몰입감에 박수를 보낸다. 그가 손 내밀던 장면들이 문득문득 생각남. 조금 더 잘생겼다면 더 설렜을텐데, 쩝.

  • 퍼즐은 공략없이 쉽게 쉽게 풀립니다. 스토리는 무난하지만 엔딩부분이 좀 찝찝합니다. 결말 내용이 같더라도 표현을 좀더 신경썻으면 좋았을건데 아쉽습니다. 애니메이션은 매우 좋습니다.

  • 매력적인 세계관와 동화같지만 약간은 어두운 스토리 그리고 어렵지않은 소소한 퍼즐들 조작감이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소소한부분에도 캐릭터 애니를 넣어준것과 연출들.. 그리고 짧게 들어간 애니메이션들은 정말 좋았어요 스토리도 나쁘지않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다소 지루하거나 마무리가 안된 느낌이 들수있을것같습니다.. 게임이 중간중간 선택지가 있는데 그 선택에 따라 특정 캐릭터의 대사가 바뀌지만 엔딩에는 영향을 주지않는듯하여 조금 아쉽다면 아쉽고 편하다면 편합니다 >엔딩은 마지막에 주어지는 2가지 선택지로 나뉩니다<

  • 사람은 잊혀질 때 죽는다더니 엔딩이 너무나 그걸 잘 가르쳐준다

  • 퍼즐 보고 하는 거면 노잼 스토리 보고 하는 거면 꿀잼 선택에 따라서 대사와 엔딩이 바뀜. 1회차 밖에 안 해서 얼마나 바뀌는지 모르겠다. 대사 스킵이 안된다는 게 흠

  • 스토리 위주로 약간의 퍼즐이 섞여있는 게임 조작감이 안좋고 이상한 곳에서 불친절해서 짜증나는 점도 있지만 잔잔하게 스크립트 읽으면서 플레이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할만 함 영상미도 좋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다 플레이타임도 적당해서 몰입해서 하기 괜찮음 다만 결말이 좀 미묘한 느낌이고 개인적으로 전개가 엄청 납득되진 않았다 그래도 재밌게 했음 추천

  • 게임 실행시키면 우주에 별같은거 떠다니는 화면에서 계속 안넘어가는데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 전 퍼즐 푸는건 좋아하지는 않지만 스토리가 좋아서 잼나게 했네요

  • 잔잔한 힐링 퍼즐 게임 게임 오버가 없고 1회차 5-6시간 분량 늦어도 8시간이내에 엔딩 봅니다.

  • 잃어버려진, 잊어버려진 것들의 세계 예전 지브리를 보는 듯한 그런 감성의 게임 뛰어난 세계관과 나쁘지 않은 스토리를 가졌지만 게임 플레이적인 측면에선 아쉬움을 남김

  •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약간의 퍼즐과 섞어 게임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스토리 정말 감동적이네요.

  • 적당히 괜찮네요.

  • 【★★★☆☆】 멋진 그림과 음악으로 생명을 불어 넣었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 수작인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각 캐릭터마다 있는 목소리는 이 게임을 하는 사람을 그 세계에 빠지게 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나역시 그 매력에 빠져 내가 앤이 된 듯이 플레이했다. 매우 재밌는 게임이었다

  • 몰입감 장난 없음! 재미있음! 피그 좋아!

  • 한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게임, 퍼즐은 크게 어렵지 않고 같은 유형이 반복되는 느낌있음 퍼즐류로 생각하시고 받으시면 후회하실듯 게임 자체는 풀탐이 그리 길지 않고 추천할만함 주인공을 움직일수 있는 애니메이션 본다 생각하면 할만한 게임

  • 한글화가 잘 되어있지만, 조금은 아쉽습니다. 반말/존댓말이 한 대화에서 수시로 바뀌고, 오역, 오타, 자간이 맞지 않는 등 살짝 거슬릴 정도입니다. 뒤로 갈수록 검수를 덜했는지, 그런 경향이 더 심하게 드러납니다. 아무리 그래도 "네가 찾았군요"는 딱봐도 어색한것이 보이는데... 스토리 라인을 이해하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선택지가 많길래 엔딩도 다양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그저 그렇습니다. 초/중반쯤에서도 엔딩이 어떨지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할 정도로 많이 본듯한 진행입니다. 게임플레이는 다소 아쉽습니다. 조작감이 다소 답답하고, 간단한 플랫포머에서 조작을 다수 키 방식으로 대응했어야할 필요는 있었을까라는 의문은 듭니다. 날개도 활용성이 좀 적어보였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더 다양한 퍼즐을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사운드와 그래픽은 정말 좋습니다. 위의 단점을 생각하더라도 비주얼을 중시하면 할인할 때 구매해볼만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 플레이 타임은 7~8시간 엔딩은 2가지 마지막 선택지에 따라 갈립니다. 처음에 길찾는 구간이 안내도 없어서 짜증나지만 3시간 정도 구간만 넘기면 그다음 부터는 크게 길때문에 짜증나는일은 없습니다.

  • 앤 개꿀잼~ 하루만에 다 깨버리긔~ 앙 마지막 통수잼 ㅋㅋㅋ 2회차 해야하는데 ... 또 하기는 귀찮아 ㅠㅠㅠ 1회차는 진짜 너모 이쁘구 재밌어서 엔딩봄

  • 사람들의 평도 좋고, 게임 색채감도 좋아서 해봤는데....전체적으로 무난하게 흘러가는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보는거 같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체와 나름 쉬운 조작(?)에 비해, 스토리는 은근 중후한 편. 마지막의 선택지도 결국은 잊혀진 것에 대한 생명의 환원이냐, 생명의 환원을 위한 서서한 잊힘이냐의 차이일 뿐...뭔가 애잔한 감이 있다.

  •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고 기대했던 이상의 즐거움이었어요. 퍼즐요소도 즐길만 했고 패드도 지원되고 스토리도 갓겜입니다.

  • 애니메이션이 일품

  •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게임 특히 마지막 엔딩의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 조작이 참 뭣같지만 그래도 조작감을 감수하면 훌륭하다

  • 처음에는 별 기대감없이 플레이해서는데 생각보다 이상적인 그래픽과 몰입감이 좋았던 게임이였습니다. 단점은 살짝은 불편한조작감과 스토리정도? 그외적인거는 신선한 느낌으로 플레이해서 좋았습니다.

  • 이 게임 소소하게 하기 좋아요. 아직 결말을 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가 종종 나오는데 그때마다 어떤 선택을 할지 흥미롭기도 하고 그 선택에 따라 뒤에 내용이 어떻게 바뀔지도 궁금하고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플레이 영상을 원하시면 한번 들어와서 보세요 어떤건지 확인해보시고 구입하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용~ https://www.youtube.com/watch?v=8A03u7rMz1o

  •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그래픽과 음악, 재미난 설정들은 좋다. 그러나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불편한 조작감과 스토리에 녹아들지 않는 지루한 퍼즐이 고구마가 목에 메인듯 답답함을 더해간다.

  • 만화같은 캐릭터, 이야기. 그 속에 녹아들어서 플레이하는점은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대화스킵이 없이 모든 이야기를 다 들어야하는건 플레이 중반을 넘어설때쯤부터는 고역이었습니다. 설정의 대부분을 설명으로 주절주절 풀어내다보니, 가끔 이 이야기를 왜 지금하는거지? 싶을때가 많았습니다. 가끔 버그때문에 스토리진행이 되지않고 멀뚱멀뚱 서있다던지, 이동중 떨어졌을때 시점은 위에 그대로 있는데 캐릭터만 아래에있어서 보이지 않는다던지 하는부분은 불편했습니다. 배경과 일체가 된 계단때문에 길을 잃을때도 많았고, 조작감은 좋은평가를 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인디 카테고리에 풀번역 풀보이스라 재밌는 동화 한 편 본것같습니다. 차기작을 기대합니다.

  • 사람들이 조작이 불편하다고 해서 얼마나 불편한가 싶어서 봤는데 , 오히려 만화같은 그림체에 맞춰서 게임을 진행시키는 조작이라 게임에 몰입감이 더 좋았음. 대신 게임 설정에 나오는 UI 버튼은 무조건 한번 누르고 땟을 때 다음 UI버튼으로 이동하는건 불편하다고 느낌. 사람 성격상 키보드 무조건 연타 하는 사람이 있을건데, 연타를 해도 자연스럽게 다음 버튼으로 이동이 되어야 조작감이 답답함 느낌이 없다고 생각됌.

  • 친절 하지는 않지만 간단한 퍼즐 갓글화 (가끔 반말/존대말 지맘이지만...) 인게임 영상과 애니메이션의 좋은 연출 독특한 소재의 무난한 이야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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