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ke Pass

수상 경력에 빛나는 독립 스튜디오 Sumo Digital에서 물리적인 원리를 기반으로 한 유일무이한 퍼즐 플랫폼 어드벤처 게임을 선보입니다! 스르륵 이동하고, 물체를 휘감고 기어올라 낙원 바위산 꼭대기까지 올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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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뱀처럼 생각하기!

베일에 싸인 침입자에 의해 깨져버린 낙원 바위산의 평화로운 일상, 가장 예상 밖의 영웅들만이 다시 평화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뱀 친구 Noodle과 활력 넘치는 그의 절친인 벌새 Doodle을 소개합니다! 이 둘은 힘을 합쳐 낙원 바위산이 가진 신비로운 힘의 원천인 마법 관문에 사라진 키스톤을 되찾아야 합니다. 물리적 원리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퍼즐 플랫폼 게임, Snake Pass에서 플레이어는 '뱀처럼 생각하며' 뱀만이 풀 수 있는 아슬아슬한 퍼즐들을 풀어야 합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독립 스튜디오 Sumo Digital의 최신 게임에서 긴 풀숲을 스르륵 지나고, 대나무를 휘감거나 기어올라 위기에서 벗어나세요!
 

  • 두뇌를 자극하고 뱀을 조종하는 15개의 레벨
  • 마스터 누들의 특별한 능력
  • 사악한 관문 파괴자의 미스터리를 밝히세요
  • 낙원 바위산의 옛 영광을 되찾으세요
  • 정교한 수집품을 찾아 구석구석 돌아다녀 보세요
  • 팬들이 사랑하는 작곡가 David Wise의 완전히 새로운 사운드트랙
  • 세계에서 가장 날쌘 뱀이 되기 위한 경쟁, 타임 트라이얼 모드 잠금 해제 가능

Sumo Digital의 첫 번째 게임 잼 우승작인 Snake Pass는 Seb Liese가 어릴 적에 가장 좋아했던 게임과 그가 키웠던 뱀에게 보내는 사랑 가득 담긴 편지입니다. 우승 후 풀 데모 버전이 제작되어 다양한 공개 박람회에 선을 보였고, 다양한 연령대의 게이머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받았죠. 이 성공에 힘입은 Snake Pass 팀은 Sumo 본사로 돌아가자마자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그 결과 가장 그럴듯하지 않았던 영웅, 우리의 뱀 친구 Noodle을 주인공으로 한 유일무이한 게임, Snake Pass가 탄생한 거죠!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0+

예측 매출

12,6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

총 리뷰 수: 8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8 user reviews
  • (9/10) "꼬물꼬물.. 귀여웡..개성은 확실한 어드벤처" 화면이 휙휙 바뀌는것이 은근 거슬린다는점과 은근 난이도가있는 지형지물들 덕분에 지속적인 리트라이로, 몇시간만에 손가락이 아프다는점을 빼면 개성있고 잘만들어진 게임입니다ㅎ 웨이브의 '웨'자도 모르는데 몰입하게되면 몸과정신도 따라서..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흐물흐물 ㅋㅋㅋ

  • 스네이크 패스 이 겜은 할인할때 배틀그라운드 대기시간에 할라고 산 게임이다 그런데 의외로 아기자기하고 엄청 재밌다 지금은 배그가 서버가 터지는 일이 없어 하지 않게 되었지만 게임자체 난이도는 운전게임중에서 엄청난 난이도를 요구한다... 왼쪽오른쪽 힘주어 누르게되고 마우스클릭도 쎄게 하니까 가벼운 마우스에 추천한다 재미있고 소싯적 끈기좀 있었다 하시는분들 추천한다... 새벽을 잡아먹을수도있는 꽤 무서운 게임이다

  • 똥손이라 컨트롤 미숙으로 사물을 몸으로 붙잡고 이동하려는데 자꾸 공중만 빙빙 돌아서 빡침... 뱀처럼 생각하는건 나한텐 무리인가봄

  • 아 이런거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컨트롤이 익숙해지면 재밌음ㅋㅋㅋㅋ

  • 뱀의 움직임을 구현한 조작법이 상당히 직관적이면서도 재미있다 각 레벨의 디자인이 비슷비슷하고 기믹만 살짝씩 다른 게 좀 아쉽지만, 이동 메커니즘이 원체 흥미로워서 지루해지진 않음 틀을 깬 신선한 플랫포머가 끌린다면 강력하게 추천 ★ 4.0 / 5

  • 이 게임의 초점은 온전히 물리법칙에 맞추어져 있다. 기존 대부분의 3D 게임 속에서의 움직임은 점프하는 체스말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앞 뒤 양 옆 대각선, 그리고 점프. 그러나 뱀에게는 점프 할 수 있는 발이 존재하지 않으며, 움직이기 위한 힘 역시 운동지향방향에 비해 복잡하게 작동한다. 물론 게임은 실제 뱀의 세세한 이동방식을 위한 수많은 근육들을 움직이는 대신 뱀의 곡률에 따라 힘을 부여하는 현명한 단순화를 택했다. 마치 걸음마를 겪는 듯한 이 새로운 몸의 적응은 원리로는 곡률에 따른 힘, 외부에서 작용하는 힘(중력, 바람에 의한 힘), 임의로 조절 가능한 마찰력, 그리고 돌림힘으로 이루어진다. 이런 식으로 몇개 안 되는 물리법칙을 나열하면 마치 계산적인 두뇌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상 중요한 것은 운동감각에 가깝다. 물리학자에게 농구나 골프가 계산처럼 잘 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다. 게임을 하는 동안 물리 엔진을 지금껏 사용되지 않았던 운동성을 보여주기 위해 잘 활용한 점에서 포탈 게임이 생각났지만 포탈이라는 게임은 어떻게 해야하는 지 방법을 알게 되면 탁월한 피지컬 없이도 문제 해결이 가능한 반면 스네이크 패스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 지는 대충 눈에 보이지만 내 길다란 몸뚱아리는 맘처럼 잘 움직여주지 않는다. 이 점은 플레이어게 움직임이 능숙해질 시간과 공간을 필요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포탈과 같은 세심한 레벨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 된다. 이 게임은 그런 단계적인 구성의 변화를 거의 포기하고, 지형에서의 어드밴티지와 디스어드밴티지를 주는 정도의 변화만을 가지게 된다. 새로운 시도에 의한 이런 총체적인 한계점은 결국 내게 한가지 의문을 강하게 자극했다. 도대체 이 게임의 타깃은 누구지? 이 게임의 시각적인 디자인이나 음악 구성은 과거 닌텐도에서 만날듯한 캐주얼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 게임의 핵심 원리나 자체 난이도는 그런 캐주얼함과는 거리가 멀다. 본 플레이어의 경우는 앞서 비유한 점프하는 체스말을 벗어난 움직임에 흥미가 있었고, 나름 그 호기심이 가시기 전에 모든 스테이지를 훑어볼 수 있었기에 만족스럽게 플레이 했지만, 과연 이런 발상으로 게임을 접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 기획 자체가 이 움직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겠지만, 캐주얼함을 지향하고자 했다면 이 뱀이 지나가야 하는 곡면에 알게 모르게 인력이라도 작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자체 난이도를 줄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덧붙여서 카메라 시점에도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카메라가 줌 인 되는 위험한 지역이 몇 있는데 주변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위험한 구역까지 얼굴을 내밀어야 했고, 그런 지역이 아니더라도 카메라의 Z축 각이 상한선이 있어 높은 곳의 목표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서는 조금 먼 곳까지 가야 했다. 목표를 정하고 어떻게 가면 좋을지 길을 확인하는 입장에서는 몰입을 위한 제한이 아님에도 불편함을 주는 부분이었다.

  • 퍼즐게임의 새로운 유형. 당시 유행인 염소시뮬레이션 과 같아보이지만 뱀의 동작을 수행하여 지형을 통과하는 점에선 훌륭한 퍼즐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술습득 과정에서 오는 멘붕은 본인이 감수해야 합니다.

  • 정말 많이 힘들긴 했지만, 나름대로 신선한 경험이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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