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쿤 계열 입문 용도로 하기에 적절한 게임 이 게임은 음식 서빙을 배경으로 한 게임인데, 스테이지 형 게임이다. 그 중, 쉬어가는 스테이지에선 미니게임으로 되어있어 미니게임을 즐기고 재화와 재료를 얻을 수 있는데, 이 게임 난도가 입문용도로 낮은 편이다 보니 재화가 바닥나는 경우가 없어서 사실상 업적을 깨기위한 용도로만 사용하게 된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방해꾼이 나타나서 난도를 소폭 상승시키는데, 방해꾼을 너무 의식해서 동선이 꼬이게 되면 순식간에 손님들이 파바바박 나가버린다... 중반 이후부터는 지루해지기 시작하나, 참으면서 켠왕 할 수 있을 정도의 적절한 지루함이다. 만약 Cook Serve Delicious2 처럼 괴랄한 난도의 타이쿤을 즐기고 싶으나, 타이쿤 자체 맞지 않는 사람에겐 이 게임을 입문작으로 삼아보는건 어떨까? evo score 1점 : 이게 게임이냐? 그냥 적선해달라고 하지? 2점 : 이거...즐기라고 해놓은건 맞지? 3점 : 그냥 저냥 시간 떼우기로 즐길 수 있는 게임. 4점 : 정가로 주고 사도 손색이 없을만한 게임 5점 : 1000시간을 하고 싶을정도로 이 게임을 영원히 지속시키고 싶다. 3.4/5 P.S 노키즈존 왜 하는지 알 거 같다. 수입은 얼마 되지도 않으면서 까다로운건 겁나 까다롭고 뺴애애애액!! 소리만 들어도 혈압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