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KYRIE DRIVE -BHIKKHUNI- is the all-new all-action brawler from the creators of SENRAN KAGURA. The girls of Bhikkhuni are infected with the mysterious VR-Virus and the only way to control it is to 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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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 원
2,100+
개
67,200,000+
원
하... 섬란카구라는 한글인데... 왜 영어란말인가.... 한국어가 필요해
같은 회사 작품 답게 섬란 카구라랑 게임 스타일은 무쌍+벗기기로 거의 똑같다. 다만 백합적 요소가 가미돼서 2명이 한 조가 되어 둘이 가슴만지거나 껴안거나 키스하면 한 놈은 무기가 되고 하나는 그거 들고 싸우는 것 정도가 차이점. 스토리: 원래부터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류는 아니지만 애들이 너무 극단적이다. 모조리 바이러스에 걸려서 몸이 건장하지 않으니 마음이 건강하지 않아서 그런가... 대체적으로 A와 B란 길 두 개가 있다고 칠 때 "A가고 싶은 사람은 A로 가고 B로 가고 싶은 사람은 B로 가죠"가 아니고 "너네들의 의중은 알 바 아니고 모두 A로 가자! 다시는 B를 선택하지 못하게 B에 낙석을 일으켜서 아예 못 쓰는 길로 만들어버리겠어."가 등장인물 전원의 생각. 등장인물이 7명이 전부고 그나마도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점점 사용할 수 있는 캐릭이 늘어나는 형태라 초반에는 맨날 보는 조합의 애들끼리만 싸워서 기시감이 느껴질 정도다. 그래서인지 중반부에는 좀 특이한 조합끼리 싸우게 하려고 등장인물 스탠스가 급격하게 변하게 되는데 덕분에 엄청 어색하게 느껴진다. 그래픽: 섬란 카구라 EV랑 비슷하다. 섬란이랑 다르게 빈약한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은 다행. 다만 물리엔진이 어떻게 됐는지 앞에 리본은 폴리곤을 무시하고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펄럭펄럭 거리고 신체부분 또한 너무 커서 맞는 옷이 없는지 다 차려입고 있어도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을 관측할 수 있다. 운동에너지가 무한히 유지되는 것 같이 가만있어도 미친듯이 진자운동을 하며 흔들리는 것은 덤. 막타를 필살기로 때렸거나 full drive 했을 때 잘 보면 빛 사이로 니플커버 비슷한 꽃이 주요부위에 있는 게 보인다. 업적: 업적 아이콘이 하나의 이어지는 그림이 되는 것은 괜찮다. 다만 난이도가 높다기 보다는 너무나도 노가다스럽게 똑같은 작업을 반복해야 하는 것이 진짜 별로다. 하트클릭하고 무조건 필살기로만 끝내고, 뽑기 창에서 계속 엔터치고 있고 이게 뭔 짓인지.... 게임 플레이: 기본적으로 무쌍이고 스테이지 마지막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랑 싸우는 형태. 2명이 1조가 된다고 했지만 무기로 쓰이는 캐릭은 외형, 커맨드 등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고 그냥 스탯만 변할 뿐이다. 거기다 앞서 말했듯 7명이 전부라 우군은 커녕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만 이루어진 1:多 구조자체가 없다. 그나마 서바이벌에선 플레이버블 캐릭터+ 잡몹이 적군으로 나오는 것이 비슷한 정도. 스페이스바 눌렀다 때는 phantom 파생기 시스템이 기본 무쌍과 가장 차이나는 부분이라 보는데 그렇게까지 큰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적 보스한테는 잘 먹히지도 않아서 안 쓰고 그냥 진행할 때도 많다. 특히 Phantom Deluge 같은 것은 쓰라고 넣은 건지 도저히 못 써먹겠다. 키보드 호환: 튜토리얼에 설명이 패드 기준이 아니라 키보드 기준으로 나온다. 화면전환도 마우스로 되고 조작 부분에서는 훨씬 나아졌다. 챌린지랑 서바이벌에서 스페이스 엔터가 혼용되어 잠깐 꼬이긴 하는데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전체적으로 섬란이랑 다를게 없는 제품으로 그냥 같은 게임이라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될듯... 그걸 재미없게 했다면 이게 재미있을 리는 없다.
가슴이 시키는 게임. 섬란 카구라와 거의 같은 시스템. 게임이 되게 재미있는 것도, 스토리가 흥미진진한 것도 아닌데한 번 잡으면 그냥 멍하니 진행 하게 됩니다. 신규 IP라지만 캐릭이 너무 적은 것이 단점.
누드 모드 개꿀
장점 이전 작품이던 섬란카구라와 다르게 나름 UI나 조작면에서 피시판에서도 부족 할 것이 없게 전작의 단점을 나름 보완함 단점 무중력으로 출렁거리는 가슴 때문에 멀미 날 지경. 섬란에 비해 광원이나 자잘한 이펙트도 늘어서 눈의 피로감도 더해짐. 난이도를 아무리 높게 잡아도 게임 자체가 단순하고 지루함. 애매한 적 개체수에 호쾌한 맛도 없으며 컨트롤이 필요한 액션성 또한 제로.게임 자체가 미완성에 밋밋한 느낌이 남. 본편보다 커뮤니티 룸가서 커뮤레벨 120찍으며 하트캐치나 하는게 더 좋은 게임.
당신네들이 날 어떻게든 흥분 시켜볼려고 빤스와 커마로 버둥거리지만 난 이미 클로저스를 하고 온 사람이다.
섬란카구라 SV보다 못한게임 분명 나온건 SV보다 후에 나오고 만들고 같은 마벨러스에서 관여했지만 나온 결과물은 전혀 다르게 나옴 롤러코스터를 타는 스토리 스토리에 빠져도 될법한 캐릭터 + 차라리 더 많았거나, 더 많았으면 좋았을 캐릭터 숫자 적은 숫자의 옷종류 <-> 그에 반비례하여 많은 속옷 어느 난이도를 해도 크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 + 너무 많은 잡몹의 피 + 거지같은 팬텀 시스템 겉햛기로 하면 너무 쉬운 난이도 <-> 서바이벌/챌린지 모드를 도전하면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난이도 쓸대없이 너무 큰 맵 + 그 맵에 숨겨진 아이템 찾기 레벨작 하기 시작하면 맵은 넓고 잡몹 피가 많은데 주는 경험치는 너무 적어서 걍 사신만 주구장창 잡게 되는 시스템 너무 과다한 수준의 노가다를 요구하는 도전과제 시스템 (경험치 총 500만, 누드 100회, 적 만마리 사냥, 포인트 100만점 모으기, 포인트 100만점 속옷 뽑기로 쓰기 등) 빡치는 부분에 들어가기전에는 모르지만 막상 들어가면 거지같은 점이 너무 많습니다. 세일 할때 잠깐 한 5시간 즐길꺼라면 말리지 않겠습니다만 전부 즐기고 할꺼라면 하지마세요. 이건 백합의 틀을 쓴 거지같은 게임입니다. 생각해보니깐 섬란 SV는 40시간 안하고도 도전과제 3개 빼고 다 채웠는데 이 거지같은 게임은 50시간을 했는데도 아직도 5개 넘게 남아있네 거지같은 게임
보쥐비볏따우 봊물쌌띠 섬란카구라 회사에서 만든 게임. 그냥 섬란카구라하고 똑같은 게임이다. 차이가 있다면 여자 두명이서 뽜구리를 떠서 강해진다는 점. 이거 애니도 있는데 애니가 쥬쥬맘마통 아가빨대 묘사가 장난이 아니다. 젖 가 슴 거르고 스토리도 괜찮아서 볼만하다. 게임은 재미없다.
PS 이식작 닮게 일단 키보드로 한다는 것은 정말로 빡침유발을 시킬수 있는 게임이다. 절대 패드가 없으면 사지 않길 바라며 프레임은 괜찮게 나오는 것을로 느껴진다. 슴란카구라의 제작진이여서 그런지 캐릭들이 하나 같이 마음이 크며 공격모션 끝에는 늘 팬티가 보인다. ※일단 키보드로 해봤는데 잠깐 거기앞은 지옥이라고? 하지만 패드가 있다면 달라진다. 슴란카구라랑 비슷하게 먼치킨 액션물이며 가장중요한건 여캐들이 키스 한다. 아직 초반이라 그외 노출은 모르겠으나 의상도 커스텀이 가능하다. 빨리 능력자가 나와 한패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며. 제 값에 주고 사도 되지만 역시 할인 될때 사는게 좋을듯하다. 역시 신사의 게임은 슴란카구라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일단 추천하지는 않는다.
-형편없는 텍스쳐 퀄리티 -좋다고는 못할 조작감 -의미없는 스토리 -신선함 없는 케릭터들 2020년에 어울리는 게임은 아니다. 차라리 섬란 시리즈를 하세요.
빨통도 안 나와...보지도 안 나와...재미도 없어...이걸 산 내가 병신이라는 게 내 결론이다
이겜 할때도 이해가 안됬는데 정식 애니 나오고 나서도 이해가 안됨. 그니까 여자랑 여자가 뽀뽀하면 여자가 무기가 되는데 그래서 왜 싸우는건데.
온갖 에러 다 뜨면서 강종되서 게임의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 여러 해결책을 시도해봐도 소용없네요. 찾아보니 인텔 gpu 쓰는 사람은 이 게임 못한다네요 사지마세요...
섬란 시리즈를 생각하면 비추천이다만...다른 이유로는 추천합니다.(해보면 알아...) 이식이 하청이라 그런지 그래픽은 좋습니다.(만.... vga를 너무 갈구는 건 이해 불가능이야...) 비타버전을 생각하면 좋긴 하니까! 세일 할 때 사면 좋으니 사시고...(언제 이 게임도 막힐지는 몰라...)
섬란카구라와 같은 회사에서 만든거라고해서 ㅗㅜㅑ랑 백합이 나를 맞아줄줄알았는데 게임을 하고보니 개 구데기인 조작감때문에 게임을 진행할수없겠더라. 이게임 살 바에는 차라리 치킨 한 마리 시켜먹던지 섬란카구라 ev사서 하셈.
1. 징하게도 팅김. 이유는 모름. 한 번 켜면 꼭 한 번은 팅기는 정도로 팅김. 2.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7명으로 적은데, 노가다 해야 할 캐릭터가 적지만 반대로 보던 애들하고 계속 싸워야 하니 지겨운 감은 있었음. 3. 전투는 재밌었음. 똥손도 시원하게 공중 전투나 지상 전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4. 비 드라이브 때와 드라이브 때의 대미지 밸런스가 좋았음. 굳이 드라이브를 하지 않아도 플레이 하는 데 불편을 느끼지 않았던 만큼 이 부분은 신경을 잘 썼다고 봄. 5. 튜토리얼은 괜찮았지만 커넥트 시스템은 뜬금스러운 타이밍에 튜토리얼이 열려서 당황스러웠음. 복선도 없었음. 6. 스토리는 그냥저냥이었으나 캐릭터들이 좀 극단적. 뭐만 하면 "꼬움? 꼬우면 싸워서 이기던가ㅋ" 이러고 있음. 그나마 작중에서 설명이 좀 들어가는 편이라 이 부분은 납득함. 7. 타겟팅이 불편함. 가뜩이나 카메라도 범위 제한이 있어서 타겟으로 넣을 상대를 시야에 넣기 힘든데 타겟팅을 하려고 열심히 누르고 있어도 타겟이 전혀 바뀌지 않는 경우가 많았음. 뻘하지만 기껏 플레이어블 전원이 하이브리드니까 스테이지 내에서 특정 조건 하에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었으면 했음. 하지만 굳이 그런 게 없어도 충분히 재밌으니 됐음.
섬란카구라 시리즈보다 재미없었음 게임을 하면서 제일 어려웠던건 도대체 순서를 알 수 없는 오토 타겟팅... 터겟팅을 기준으로 거의 모든게 이뤄지게 만들어놨는데 대체 눈앞에 있는몹을 타겟하는건가 해서 풀고 다시 걸어보면 맨 뒤에 있는 놈을 잡고 위험도로 순서가 잡히나 했떠니 옆에서 대형몹이 공격하는데 쫄만 타겟팅 되고 있음 뭘 어쩌자는건지... 혹시나 여캐릭만 보고 살 생각이 아니라면 비추
섬란카구라를 본가라고 치면, 더 막나가는, 일부 다운그레이드한 외전이라 하겠습니다. 순간적인 액션은 몇몇 부분에서 더 뛰어나 보입니다만, 플레이어블이 적은게 큰 난점입니다. 태그방식이었으면 섬란하곤 차별점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는데 말이죠. 아니 최소한 서브캐릭터마다 무기형태나 공격형태가 달라졌다면 말이죠. 단점이 명확하긴 하지만 '하지마!' 수준은 아닙니다. 세일하면 고려해 보세요.
...... 스바라시이...! 스바라시이조...!!!!!!! 릿빠나 게-무다...
비타 있으신 분은 비타판 사시고 비타 없는데 하고 싶은 분은 섬란 사세요. 플탐 1/4 정도 무한 로딩으로 날렸습니다. 게임 꺼지는 거보다 무한 로딩이 더 빡칩니다.
즐겁다.
꿀잼
런타임 에러가 굉장히 자주 발생하는것 빼면 즐길만 합니다.패치로 좀 고쳐줬으면..
섬란 카구라의 캐릭터만으로는 만족하지 못 하겠다면 추천하는 보충제.
뜬금없이 할인 쿠폰이 날아왔길래 무슨 게임인가 했더니, 마블러스 게임이었다. 그래서 당장 질러서 플레이 해 보았다. 전투 시스템은 섬란과 다르게 어딘가 딱딱 끊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다만 익숙해지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맵 상에는 키퍼, 메달, 텔레포트등이 존재한다. 후반으로 갈 수록 정말 꼭꼭 숨겨놓았으므로 길을 잘 찾아보도록 하자. 그 외 드라이브를 할때 단계별로 옷이 날아가는데, 아주 잠깐 의문을 가졌지만 그런건 상관 안하기로 했다. (어차피 이거 보려고 하는거잖...)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게임이다. 다만, 섬란과 다르게 캐릭터들 머리까지 바꿔줄 순 없으니 커스터마이징엔 주의.
흔들림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세일 쿠폰을 받고 질렀더니 그곳엔 오직 슴가뿐이였어....
백합+무쌍 필살기쓰려면 무기화한캐릭터 강화먼저해야됌 괜히 싸운캐릭터들먼저키워서, 싸운캐들이 레벨업더잘된다고, 개내한테 거의초반에 올인했는데. 필살기게이지아갑게 보스에서도 못 스고, 아쉽. 변신하면 데미지상승에 필살기까지사용가능. 변신방법도쉽고, 아니면 둘다 골고루 레벨업하던지해야할듯.. 무기화한캐릭터강화 적어도 10랩은찍어야 변신+필살기 다사용가능. 마지막기술 사용가능해짐. 변신을 3-4번하는데 할수록강해지고 필살기늘어남. 농후한백합씬포함(흐뭇..) 필살기설명은딱히안해주걸로기억하는데, 조작설명에가보면, 필살기 조작있음. 엑박패드기준 LB - X Y B mort쓰는데 번역이제대로안돼서 그냥, 일본어 더빙 들으면서함 너무오래걸리네.. 그냥 mort됏으면, 글만보고넘길건데 .. 쩝.. 섬란카구라보다 백합력오름. 대놓고 스킨쉽까지하는게임 못봣는데 진짜 개갓겜. 재밌음. 백합좋아하면필구 왠만하면 백합겜 백합력 낮던데, 요거는 꽁냥대고,스킨쉽도자주하고 찐백. 무쌍류별로안좋아해서, 전에섬란sv는 가끔졸앗음 노말로끝까지깻는데.. 쉬움으로할걸.. 게임난이도는 쉬움으로함. 무쌍안좋아하면 쉬움으로하셔요.. 안졸림 쉬움으로하니깐 섬카도 그렇고, 발드도 그렇고 부활했으면좋것다.. 아쉽네 스포일러주의(↓ 싫으시면 넘기거나 뒤로가기 하세요) 막판보스잠깐뇌절있는듯 기술하나잘못맞으면 한방에훅감;; 자꾸그걸로죽어서, 데메크 데빌트리거처럼 서서히다는 변신하고,회피연타하니까 피할수있었음.. (마나짱 불쌍 ㅠㅠ 모모녀석은사과한번을안하냐.. 모모가 제일 원흉이였는데 마나그렇게 된거, 마나만사과하고, 마나짱이 저럴만했지, 초반에 완전노답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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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벨러스의 폭유 하이퍼 배틀 게임. 일기당천에서 섬란에 이어 이게 아마 세번째 시리즈인거 같다. 액션은 섬란카구라랑 거의 비슷한데 대시 기술인 팬텀에서 파생되는 액션이랑 4단계까지의 드라이브, 일시적으로 캐릭터가 강화되는 커넥트 시스템이 큰 특징으로 게이지 모일 때마다 착착 변신하는 재미가 있다. 튜토리얼이 잘 꾸며져 있어서 한번 돌아보고 플레이하면 금방 적응할 수 있었던 것도 장점. 다만 팬텀이 보스한테는 안먹히고, 가끔 게이지없이 쌩으로 보스전 하는 경우에도 보스는 게이지 상관없이 변신하기 때문에 쓸데없는 장기전을 해야된다는 점, 공격할 때 평타 모션 끝부분 외에 회피캔슬이 안되서 몹이 치는걸 보고도 맞아야 되는게 단점이다. 또, 대형보스 부위파괴하는 요소도 있긴 한데 록온이 보스 근처에 가면 자꾸 돌아서 헛치는 경우가 많다. 조작 부분에서는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으로 공격 버튼 선입력을 받는다. 예를 들면 팬텀 댄스 후 다시 팬텀 대시로 상대를 끌고가고 싶을 때 공중에서 X키 3번을 미리 입력하고 해당 모션동안 A키를 눌러 팬텀 대시를 모았다가 모션 종료 시 버튼을 떼는 방식으로 조작이 가능한데 아마 이게 안되면 팬텀 대시 버튼을 누른 상태로 평타연타를 해야되기 때문에 만들어 둔 것 같다. 마찬가지로 지상에서도 2타 회피면 "X - X - 회피조작"을 미리 입력해두면 캐릭터가 알아서 2타 후 회피한다. 덕분에 콤보루트탈때 입력을 정확하게 해야되는 단점이 있지만 콤보루트가 복잡한 캐릭터가 없어서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시나리오는 분기 포함해서 전체 24화. 각 시나리오 마다 A~C까지 코스도 따로 있고 해서 플레이타임은 괜찮게 나오는데 정작 스토리는 그냥저냥 재밌는 정도고 분기라고 해봐야 어차피 캐릭터가 별로 없어서 어제 본놈 오늘 또 패는 식. 메인 시나리오 외에 캐릭터 친밀도 상승에 따른 로맨스 노벨? 같은것도 있는데 캐릭터에 애착이 생기면 나름 재밌게 볼 수 있지만 별 중요한 내용은 없고 캐릭터 성격 같은걸 보여주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수집요소는 메인 시나리오와 로맨스 노벨을 볼때 나오는 CG외엔 상점에서 사고, 뽑고, 스테이지에서 얻는 빤스 정도. 그 외 서바이벌모드나 챌린지모드도 있어서 시나리오 외 즐길 거리는 괜찮게 준비되어 있다. 커뮤니케이션 룸에서 코스츔 변경과 커뮤니케이션 레벨을 올릴 수 있는데 코스츔은 옷같은 옷이 별로 없어서 크게 재미는 없고 커뮤니케이션 레벨 올리는게 메인인 듯한 느낌이다. 버튼 조합으로 캐릭터를 건드릴 수 있는데 어디를 건드리든 좋은 소리는 못 듣지만 중간에 신체치수 측정하는 로봇이 커뮤니케이션 등급 일정 이상을 요구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게 된다. 20레벨 이후 개방되는 하트캐치 모드의 신나는 브금과, 100레벨 이후 개방되는 헤롱헤롱모드는 인상적이었음. (커뮤니케이션 레벨 120 이후 커뮤니케이션 모드에서 X버튼 누른채로 십자키↑↑↓↓→→←←↑→↓←↑를 순서대로 빠르게 입력하면 헤롱헤롱모드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전체적으로 쉽고 재밌게 할 수 있지만 전형적인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다. 취향 맞으면 볼륨도 적당하고 액션도 재밌고 기타 부가요소도 나름 매력있는 게임이므로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구매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DLC는 발키리 드라이브 머메이드의 주인공 페어를 쓸 수 있는데 스토리에 일절 관여하지도 않고 전용 시나리오도 없기 때문에 발키리 드라이브 머메이드 팬이 아니고서는 굳이 살 필요는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