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O

After a century in stasis the girl En arrives at her destination: A Palace out of legend. Out here, using forgotten technologies, she hopes to bring back a life that shouldn’t have been lost. But nothing could prepare her for what she’ll face in the ancient halls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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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CHO is a Third-Person Science Fiction Adventure.

After a century in stasis the girl En arrives at her destination: A Palace out of legend, a marvel of the old civilization eons gone, still awaiting its first human occupants. Out here, using forgotten technologies, she hopes to bring back a life that shouldn’t have been lost. But nothing could prepare her for what she’ll face in the ancient halls below.

The experience starts as a character driven journey of discovery, but as it unfolds it evolves into something altogether more punishing. The Palace studies everything you do, everything you are, to use it against you. Gameplay revolves around stealth, action and manipulation, as you face off against the ultimate enemy: Yourself.



THE WAY YOU PLAY SHAPES THE GAME
In ECHO everything has consequence: As you try to wield its magical technologies it becomes apparent that the Palace has a will of its own… It creates “Echoes” – exact copies of you in every way – that behave like you and only do the things you do. So the way you play the game shapes your enemy. If you sprint, soon the Echoes will get faster. If you sneak, they will get stealthier. If you shoot, they will learn to shoot back. The game constantly reacts to your every choice and input.

LEARNING MECHANICS
The Palace "reboots" every so often, resulting in a blackout. This blackout-cycle is the rhythm at which the Echoes get updated with your latest behavior, learning and unlearning from your actions. During the blackout the palace is blind, giving you the freedom to act without consequence. This is the time to run and gun and do all the things you don’t want the Echoes to learn.
The experience is one of being up against your own choices from the last blackout-cycle, giving you a way of shaping the game from cycle to cycle. So no matter if you prefer to go stealth or action one thing is certain, you need to keep your wits about you if you want to survive the Palace.

RICH STORY AND ATMOSPHERE
At the heart of ECHO is the story. The game starts as a narrative experience, focused on En and her journey into the Palace and her past. Who is she and what is her connection to the Palace? Who is this man that she needs to revive, and what was the circumstances surrounding his death? Slowly these things are uncovered as she descends into the dark halls below.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00+

예측 매출

24,3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

총 리뷰 수: 12 긍정 피드백 수: 1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낀것이.. 사실 게임이지만 스토리가 매우 중요한 비율을 차지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는 숨어다니거나, 머리를 부수거나, 총을 쏘는 플레이는 사실상 '게임'이기 때문에 들어간 요소라고 생각이 들고 게임 중간중간에 단순히 이야기를 풀어내는 구간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게임 조작은 덤이고 한 편의 영화를 본다는 느낌이 컸네요. 실제로 플레이를 시작한 후 약 4~50분 정도는 적들과 싸우 지 않고 게임의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도록 되어있습니다. 엔딩까지 봤는데, 이 게임의 단점은 1. 위에 언급했듯이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인데, 한글화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 2. 액션을 기대하고 게임을 구매하시면, 초반 스토리라인을 따라갈 때 지루함을 느낄수 있다는 점 3. 막상 적들을 만나 액션을 즐기더라도 대부분의 챕터가 반복되는 플레이가 있다는 점 이정도가 있겠네요. 장점으로는 1. 아름다운 영상미 2. 영어가 어느정도 되시면 스토리를 곱씹으며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 3. 성우분들의 연기가 훌륭해서 게임의 몰입도가 매우 높다는 점 입니다. 하지만 저는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좋아하기에 장점이 단점을 뒤덮어서 재밌게 플레이를 했네요. 엔딩까지 플레이 영상을 보고싶으시다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r-pvieNIsyAwSod-MTEvbQ/playlists?view_as=subscriber\ 로 오셔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에 적어놨듯이 아직 한글화가 되지 않은 게임이기에, 저 나름대로 번역해서 플레이 영상에 자막을 달아뒀습니다.

  • 게임플레이에 앞서서 이 글을 한번 보고가시면 편하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전반적인 스토리면에 대해서는 그렇다 할 정답을 내릴 수 없지만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법이랄까나... 그런것들에 대한 팁을 적어봤습니다. 별 도움이 안될수는 있지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자 합니다.. 1. 클론(ECHO, 에코로 통칭하겠음.) 들은 게임 플레이어의 행동을 배운다. 밝을때 플레이어가 했던 행동을 암전하고 다시 재부팅됐을 때 익히는 매커니즘 -어두울땐 어떤 행동을 해도 카피하지 못하니 이때 잔뜩 난리 칩시다.. -쉽게 생각해서 내가 어렵게(예를 들어 앉아서만 다니다던지...) 깰수록 에코들은 무력해져서 더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매커니즘인걸 중반쯤 알아서 자체 하드모드로 깼는데요.. 처음부터 알았다면 더 쉽게 할 수 있겠어요.. 이 게임이 극악 난이도 인데에는 저같이 초반부터 일을 키우는 분들이 많아서가 아닐까 싶은 부분적인 부분... -또 어두워지고 리부팅이 되기 직전에 죽인 에코들은 다음날엔 부활하지 않습니다. 이건 금색 에코들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이 게임은 소리로 깨야하는 그런 게임입니다. 브금의 긴박함이 증가될때쯤 어두워지며 다시 긴박해지면 재부팅되는 그런 게임이라 소리를 끄고하시는 것보다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플레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2. 총의 여부에 대하여. 여러가지를 학인해 봤는데 사정거리 50m 까지가 총의 소음반경. -이로써 멀리서 저격하고 클리어를 노려보는 것도 가능하다는 소견인데.. 물론 총쏘다 에코들이 배우면 까다로워지긴 합니다만, 개인의 재량으로 극복한다면 가능한 도전이 아닐까 싶네요 -금에코들은 3번 맞추면 사망인데 이지모드는 2번에 사망인것 같습니다. 이건 뇌피셜이니 흘려 들으셔도 딜 부분. 3. 여러 요소, 아이템. 소리가 울리는 막대라던지 포도, 흰색 공모양의 무언가, 충전용 구슬, 게이지칸 증가용 구슬등. -막대는 게임 플레이하면서 사실 잘 인식 안하게 되던데 깨고 보니 도전과제 같은 역할 같더라고요.. 아마 중간중간 나오는 흐릿한 문장이 막대의 수의 따라 완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포도는 스테미너를 채워주는데 가끔 나오는 독포도들은 반대로 깎기도 하는것 같아요. -흰색 공은 던져서 어그로 집중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들고있다가 다가오는(또는 직접 다가가서) 에코에게 사용함으로써 처치 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구슬들은 완전히 충전해주는 구슬도 있다는점.. 알고 있으면 좋겠죠?? 또 Q를 눌러 사용하는 투시경 같은 경우도 자주 사용하게되니 자주 충전을 해두는게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팁입니다. 암튼! 계속되는 전화타임에 지루함을 제외하고는 참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혹시나 공포물들 싫어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고민해 보세요. 공포는 아니지만 심리적인 공포가 너무 장난 아니라서... 아무튼 즐겁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 This is more than just game - it's ART 이건 게임이 아니라 예술임...

  • 잠임 암살게임인줄 알았지만, 실상은... 트레일러로 보았던 잠임, 암살, 싸움들은 이 게임의 일부일 뿐입니다. 이 게임의 컨셉에 비해 저 장면들은 결코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쉽게하려고 할수록, 더 어려워지고. 더 어렵게 할수록, 더 쉬워지는 이상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진행하는 동안 플레이 방식이 반복적이고 단조롭게 느껴졌습니다. 다행히도, 플레이방식은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적들의 행동이 바뀌기때문에(이 부분은 게임설명에도 있지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좀 더 극단적인 플레이를 추구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트레일러처럼 똑같은 캐릭터, 비슷하게 생긴 맵, 비슷한 퍼즐... 분명히 아름다운 그래픽, 성우의 감정묘사(제 주관적 생각입니다.) , 준수한 사운드. 이것들은 제 기준에는 충족했습니다. 게임의 가격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트레일러로는 이 게임을 설명하기에 너무나 부족합니다. 플레이영상 주소를 아래 남겨두겠습니다. https://youtu.be/amU2c3YjglU 갓겜이라기엔 부족하지만, 충분히 만족감을 주는 게임입니다.

  • 얼마전에 게임개발사가 닫았다는 슬픈 소식을 커뮤니티에서 보고 많이 안타까워했어요. 호불호가 갈릴 순 있어도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어서 왜 흥행하지 못하나싶은 수준이었거든요. 단점도 분명 있지만 그걸 뛰어넘는 장점들이 많은 게임인데 평작수준의 매출도 올리지 못해서 개발사가 닫을 정도라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래픽에 반했어요. 물론 더 잘 만든 그래픽도 있겠지만 제가 말하는 부분은 디자인과 컨센입니다. SF와 르네상스 궁전의 조합이라니요... 눈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아주 작은 소품들까지 찬찬히 뜯어봤어요. 너무 제 취향.. ㅇㅁㅇ 사운드에 반합니다. 효과음, 성우들의 연기, 음악까지 분위기연출 정말 제대로 해줍니다. 귀호강 했습니다. 스토리도 매우 특징적이지만 제 영어실력의 한계로 1회차 플레이때에 세세한 부분까지 단번에 알아듣지는 못했습니다. 2회차 하면서 처음에 바로 안보였던 스토리가 이해가 되더라구요. 심리적압박과 공포, 반복플레이, 스토리감상 싫어하시는 분은 추천 안합니다. 영화나 소설처럼 느릴 땐 느리게, 빠를 땐 빠르게 리듬타면서 흘러가는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속도감이 느린 편입니다. 플레이면에서도 안전함과 쉬운 난이도를 추구하다보면 잠입액션이 되서 더욱 시간이 걸립니다. 분명 답답해하는 사람들 많을 것 같아요. 한글화가 안된 것도 아쉽습니다. 영어독해가 안되시는 분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스토리가 상당부분 차지하므로 내용을 모른채로 잠입액션만 즐기면 매우 단조롭고 질릴 수 있어요. 왜 게임이 흥행을 못했을까 혼자 생각해보니 스토리의 비중이 작지 않은 데 번역이 안됐다는 것, 홍보가 부족한다는 것, 그나마 유튜브에 올라온 홍보 영상을 찾아보니 트레일러로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뽑아내지 못한 건지 악플 일색이었다는 것. 정말 너무너무 아쉽고 안타까워요. 수작입니다.

  • 플레이 자체는 재밌었다. 다만 노말로 진행했음에도 불구 꽤 애먹은 챕터도 있었음 ㅠㅠㅠㅠ 열번 째 죽었을 때는 키보드 샷건 칠뻔 그래도 오기를 불러 일으켜 도전정신을 기르게 하는 좋은 게임이었다... (머리가 좋다면 더 빨리 깰 수 있을 듯) 게임 컨셉 (블랙아웃 후 적AI가 플레이어가 했던 행동을 따라한다는 컨셉)도 맘에 들고 브금 중에 약간 메인 테마격 멜로디 하나가 있는데 그것도 듣다보니 너무 좋았고 아쉬운건 한글판이 없다는 점 ㅠㅠ 스토리 이해해보려고 유튜브에 올려진 스토리 영상도 봤는데도 불구 헷갈리는 점이 많다. -------- 스포------------------------- 결국 포스터는 누구인 건지? 결국 포스터와 엔 둘 중 하나만 살 수 있는 메커니즘이라는 건지? 궁전의 정체는 뭐며, 에코들의 정체는? 런던의 정체는? 이런 것들이 아리송.... 한글화 됐으면 좋겠다

  • 한줄평 외모뿐만 아니라 "행동까지 학습"하는 클론들에게서 살아남기위해 달리거나 총쓰는 것이 역으로 더 무서워지는 게임. --------------------------------------- 장점 [1. 나를 따라하는 게임 패턴] 이 게임은 자신과 똑같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행동까지 따라하는 몹으로부터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암전"이 이루어지는데 이 때마다 암전전의 주인공의 특정 행동(뛰어넘기, 달리기, 총쏘기, 엘베타기 등..)을 몹들은 그대로 따라하게 됩니다. 그때문에 달린다는 것은 이 게임에서 가장 무서운 행동입니다.. ㅎㄷㄷ 다소 단순한 암살이지만 이 점이 매우 독특하고 여타 게임들과 다르게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2. 맵 디자인 및 광원] 정말 예쁜 편입니다. 맵에 반사되어 은은하게 뿜어져 나오는 광원은 예술이며 기하학적인 구조물들의 디자인은 경외감마저 들게 합니다. ------------------------------------------ 단점 [1. 반복적인 플레이] 큰 틀은 3~4개밖에 없습니다. 똑같은 퍼즐을 갯수와 지형이 다르게 엔딩까지 가야되긴 합니다. [2. 한글의 부재] 분명 스토리 게임이지만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은 정말 아쉽습니다. ---------------------------------------------- 플레이 타임은 [ □ 노멀모드 ■ 하드모드 : 6시간 ] 정도 걸립니다. 6.5/10

  • 간단해 보이는 법칙의 게임입니다. 법칙은 간단하고 게임의 난이도는 게이머가 하기 나름입니다. 적들이 게이머의 패턴을 학습해서 따라하는 방식입니다. 거침없이 돌진을 하면 적들도 돌진을 해서 어렵고, 조용하게 다니면 조용하게 다가와서 잡아 주시고,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집니다.(다르게 말하면 클리어를 못 하는 사람도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엔딩까지 본 후의 소감은 이 게임은 잘 만든 게임입니다. 다른 생존게임들의 돌진해서 돌파한다는 방식은 안 통하는 것도 매력이네요.(일부 구간은 돌진해서 돌파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이 게임은 맵을 잘 보면서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적들의 시야나 은폐물의 위치를 잘 이용해야 합니다.) 이 게임의 단점은 하나정도네요. 구슬 모으기가 압박이니 뭔가를 모으는 걸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안 합니다.

  • 적이 나를 따라한다는 기가막힌 컨셉의 게임 내가 은신을 내던지고 총질을 하면 모든 적이 총잡이가 되고 내가 은신암살만 하고 다니면 소리없이 다가와서 내 목을 꺾어버린다. 내가 한 행동들을 기억하고 은신/도주/전투 계획을 세우는 턴제게임식의 퍼즐을 실시간으로 녹여내었다. 단점을 뽑자면 런던이랑 엔이랑 둘이서 대화하는 시간이 엄청 길어서 시간을 꽤 잡아먹는다는 점.

  • 8/10

  • Hard to concentrate to game at first time. But after 30 mins, horror is start. Very stylish mood, and scary. And great Art. I don't suggest this game to my friend, but it's good to me. 무섭고 힘들당 ㅎㅎ

  • BEST BEAUTIFUL STRUCTURE GAME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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