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IC

위대한 모험을 떠나는 작은 여우에 대한 쿼터뷰 액션 게임 TUNIC에서 잊힌 전설, 고대의 힘, 사나운 괴물로 가득한 세상을 탐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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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실시간액션RPG #닼소식전투 #불친절함의매력

Full Controller Support

TUNIC on PC is best experienced with a gamepad or controller.


게임 정보

위대한 모험을 떠나는 작은 여우에 대한 쿼터뷰 액션 게임 TUNIC에서 잊힌 전설, 고대의 힘, 사나운 괴물로 가득한 세상을 탐험하세요. 가진 것이라고는 호기심밖에 없이 폐허가 된 땅에 표류한 당신은 거대한 짐승과 맞서 싸우고, 기이하고 강력한 아이템을 모으고, 오래 전 잊힌 비밀을 파헤치게 됩니다.

전설이 되세요
이곳 어딘가에 어마어마한 보물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황금으로 만들어진 문 뒤에 있지는 않을까요? 아니면 땅 밑 깊숙한 곳에 있을까요? 전설에 따르면 구름 위에 궁전이 있고, 강력한 고대의 존재들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과 마주치게 될까요?

성서를 복원하세요
모험을 하다 보면 게임의 설명서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모을 때마다 지도, 팁, 특수 기술 그리고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죠. 전부 찾으면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용기를 내세요, 꼬마 여우 씨!
다채롭고 실력을 요하는 전투를 체험해보세요. 피하고, 막고, 튕겨내고, 공격하세요! 가지각색의 몬스터의 공략법을 알아내고, 모험에 도움이 될 새로운 아이템을 발견하세요.

  • 어두운 숲, 끝없이 펼쳐진 폐허, 미로 같은 지하 묘지의 위험하고 정교하게 얽힌 세계를 탐험하세요
  • 깊은 지하, 구름 위, 심지어는 그보다도 특이한 장소에서 강력한 보스와 싸우세요
  • 힌트와 독창적인 컬러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가득한 설명서 페이지를 모으세요
  • 숨겨진 보물을 찾으세요. 모험에 도움이 될 겁니다
  • 비밀 유물, 비밀 기술, 비밀 퍼즐... 비밀로 가득합니다!
  • Power Up Audio의 사운드 디자인
  • Lifeformed - Terence Lee + Janice Kwan 가 제작한 OST

용기를 내세요, 꼬마 여우 씨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7,075+

예측 매출

866,4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불가리아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스웨덴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아랍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tunicgame.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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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9)

총 리뷰 수: 361 긍정 피드백 수: 314 부정 피드백 수: 4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TUNIC 젤다로 시작해 소울과 메트로배니아를 거쳐 퍼즐로 마무리 짓는 모험 이 과정엔 게임의 모든 정보와 힌트가 담긴 설명서가 항상 함께한다. 길 찾기, 전투, 퍼즐의 난이도가 꽤 높아 플레이 내내 어려움을 겪겠지만, 모든 문제는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세심하게 관찰함으로써 해결된다. 공략 보지 말고 펜과 종이, 설명서만을 사용해서 게임을 끝마치면 정말 묘한 감정과 함께 인생 최고의 게임이 되어있을 것임...

  • 젤다로 시작했다가 소울류처럼 보이다가 막판에는 위트니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야

  • 와 그냥 이거 제작자가 너무 대단함.. 이게 왜 1인 개발임

  • great

  • 플레이 하면서 Outer Wilds라는 게임이 생각이 났다 세계의 비밀을 알아내고 그 비밀을 이용해서 퍼즐을 풀고 또 그 퍼즐을 이용해서 다른 퍼즐을 하고... 게임 속 정보가 내 머릿속 지식이 된다. 이 게임도 그렇다. 게임 내에서 설명서를 보면서 플레이 하는 것도 신선하고 좋았다. 결론적으로 재밌게 즐겼다 보스 전이 좀 어렵긴하지만 박아볼만한 정도라고 나느 생각한다. 8.3/10 조금 악랄한 퍼즐 그리고 조금 힘든 보스

  • 불친절한 게임이지만 재밌다.

  • 오랜만에 탐험이라는게 뭔지 제대로 아는 게임을 만났다 분명 불친절한 게임이다. 하지만 관찰력을 써서 의미 모를 설명서의 의미를 파악하고 나아가야 할 길과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내는 성취와 재미는 감탄이 나올 지경이다. 탐험의 재미가 미지를 밝혀내는데 있는것을 보면 이 게임이 그러한 탐험의 본질을 어떻게 담아낼지 상당한 고민을 한것을 알 수있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게임속 대부분의 설명을 알 수 없게 해놓은 점은 몇몇 사람들에겐 흥미보단 막막함을 느끼게 할 수 있으니 이 점은 호불호가 갈린다고 볼 수 있을것이다.

  • 처음엔 길 찾는게 어려웠고 중반은 컨트롤이 어려웠고 후반은 퍼즐 때문에 결국 공략을 보면서 했네요..퍼즐 진짜 미쳤어요 그래픽도 예쁘고 여우도 멍청하게 생긴게 귀엽고..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개재밌네 왜 117시간임? 내가 겜돌이로 포켓몬, 데가, 데스도어, 젤다꿈섬, 젤다, 몬헌등등등 다해봤는데 제일 재밌음. 근데 검 얻으로 가는 처음 15분이 제일 빡셈. 게임에서 설명서 주는데 잘 읽어보면 좋음. <- 진짜임 ㅇㅇ

  • 어느순간 쓸모없던 십자키 누르고 있으면 개추 p.s. 할나 재밌게 했으면 하세요

  • 기둥 뒤에 공간있어요

  • 중반부 이후 좀 선넘는 퍼즐이 나오고 전투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함(다만 무적 모드 설정이 가능함) 그럼에도 게임 내 이모저모를 살펴보면서 퍼즐의 답을 찾는 과정이 재미있었음 좀 막히는 구간도 한 퍼즐을 방법을 응용해서 풀 수 있기 때문에 몰아서 답답했던 부분이 풀리는 경험을 할 수 있었음 물론 선 넘는 퍼즐 부분은 공략 찾아보고 플레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 진짜 ㅅㅂ ㅈ같은 게임 재밌게했는데 후반부터 존나 튕기더니 보스잡고 크레딧 올라오다 튕겨서 도전과제도 클리어 안돼서 비추 준다 진짜 시발 좆같은거 좋게 써줄려 했는데 개같아서 좋은말이 안나오네 그래도 말하자면 금단의 길 너머 채석장 전까지는 정말 쉽고 재밌음. 전투도 재밌고, 아이템 써보는 재미도 있고, 맵 찾아가면서 여긴 어딜까 탐험하는 재미도, 해설지 보면서 해독하는 느낌도 있음 채석장부터는 난이도가 꽤나 올라감. 맵과 적이 최대체력을 깎는데다, 공격력도 쎄고, 맵 디자인상 피하기도 어렵게 설계됨. 하지만 아직 난이도가 올라갔구나 같은 느낌만 드는데..... 마지막 보스에서 갑자기 난이도가 확 상승함. 그 전까진 소울류 특유의 게임성을 잘 이용했다는 느낌만 들었는데, 막보에서 정말 소울의 느낌을 받음. 높은 공격력, 일방적인 딜교환, 무작정 공격만 하다간 맞기 일수인 즉발기, 높은 체력, 갑자기 생긴 2페이즈, 다양한 패턴, 서로 비슷비슷한 패턴들... 그지같은거 다 모아놓았음. 그래도 소울은 아닌게, 소울보단 쉽게 잡음. 그 전까진 매우 재밌게 했어서 매우 만족 ....인데 ㅆㅂ련들아 막보에 크레딧나오는데 튕겨서 엔딩 안본놈 취급하는건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 젤다가 생각나는 탐험 요소에 매콤한 전투를 추가한 여우 젤다. 대부분의 게임이 자신의 기본 시스템에 대해 설명할 타이밍에 이 게임은 맵 한 번 스윽 보여주고 플레이어를 우리의 작은 여우 친구에게 데려다줍니다. 변변한 튜토리얼도 없이요. 그저 외계어로 된 가이드북 하나 툭 던져주는 불친절함의 끝을 보여주지만, 불쾌감보다는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전개가 너무 신선했거든요. 이런 전개에서 이어지는 본편의 플레이는 어떨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주는 건 거의 없고 대부분 가이드북에 의존해 진행하게 되는데, 실제로 직접 펜을 들고 노트에 적어가며까지 풀어야 할 정도로 어려운 퍼즐들도 있습니다. 무리지어 다니는 잡몹이나 도전적인 보스와 같은 난이도 있는 전투 요소도 있고요. 하지만 어느정도의 관찰력만 있다면 충분히 돌파할 수 있기 때문에 비밀을 해결했을 때 만족감이 상당히 높습니다. 거기에 광원을 활용한 신비로운 그래픽에 괜찮은 브금까지. 강력하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 확실히 젤다 꿈꾸는 섬이 떠오르는 게임이다. 처음에 게임내에서 주어지는 가이드 북을 기반으로 길을 찾아나가고 모험하는 부분이 타 게임들과 구분되는 독특한 점. 전투도 어렵지 않고 딱 젤다 꿈꾸는 섬 난이도였다. 1인개발 게임이라는게 놀라운 퀄리티다. 가볍게 즐거운 모험을 하고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싶다.

  • 불친절하지만 그 경험조차 모험의 두근거림으로 바꿔주는 마법을 부리는 게임 게임내에서 모을 수 있는 메뉴얼 페이지 외에는 일절 게임 진행에 대한 힌트를 주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는 수집한 페이지의 내용을 기반으로 어떻게 게임을 풀어나가야 하는지 추측해야 합니다. 심지어 페이지는 단편적인 단어 외에는 읽을수가 없는 단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누구의 도움없이 힌트를 찾아가면서 플레이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 게임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후반 퍼즐 찾고 풀어가는 과정이 여태했던 퍼즐류 중에 가장 재밌밌는 편이었다. 엔딩에 관한 도전과제 달성률이 20% 넘은 걸 봐서 갓겜맞음

  • 초반에는 전투가 어렵고 후반에는 퍼즐이 어렵고, 불친절한 척 친절한 게임. 주인공은 처음부터 다양한 액션을 할 수 있지만 정보가 없어 하지 못해 그 정보를 주는 설명서가 이 게임의 중심이다. 게임의 막바지에 있는 대규모의 퍼즐은 풀면서도 감탄이 나온다. 불친절한 정보들로 유추를 해 여러가지를 풀어가는 모험을 좋아하면 강력 추천.

  • 이 게임은 젤다의전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접근했습니다. 우선 눈이 즐거운 색감과 BGM에 칭찬하겠습니다. 처음 맵에서 나오는 BGM은 다크소울1의 불사의 제사장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른지역에서 보스를 물리치고 돌아온 그 느낌. 최후반부에 너무 어려워서 무적모드를 키는 바람에 해피튜닉을 했지만 게임을 100% 흡수했다라는 감정은 들지 않더군요. 퍼즐요소도 모르고 지나갔던게 많아 신선했던것 같습니다. 2회차때 필드에 새로운 몹들이 나오는 것도 좋았고요. 다른게임과 이 게임 중에 고르라고 하면 튜닉은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을거 같아요.

  • 보스잡는 Gameover 엔딩: 챌린징하게 해볼만하네 For Completionist: 이런 미친 이걸 공략없이 어케하지 [hr][/hr] 3일동안은 보스잡는 엔딩보고나서 진엔딩 떡밥 때문에 계속 이리저리 둘러봐도 겨우 두세개 찾고 마땅히 찾질 못해서 허덕이다가 결국 공략을 보고 말았음.. 불친절한 게임이지만 그만큼 챌린징하고 재밌었다. 퍼즐스럽게 엔딩볼 정도는 된것 같아서 난이도 밸런싱도 적절했던 것 같지만 Completionst에겐 지옥과 같은 게임이 될 것.

  • 도전과제는 걍 남겨두세요. 제발요. 혹시라도 도전과제는 다 깨겠다는 마음으로 이 게임을 하신다면 제발 하지 마세요. 진짜요. 경고하는게 하니라 권고하는 겁니다. 걍 하지마세요.

  •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토리를 알지 못하는 게임이 가지는 큰 단점이 있다. 그건 바로 게임의 의의, 즉 목적을 알 수 없다는 것. 쉽게 말하자면 "내가 왜 지금 이 게임을 해야하지?" 라는 의문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불친절하게 스토리를 알려주는 게임들이 하나같이 쓰레기라고 말하는 것이 되지만, 당연하게도 이 단점을 보완할 방법이 있다. 1. 스토리가 생각나지 않도록 압도적인 레벨디자인과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선보이는 것 2.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게임 곳곳에 이벤트성을 부여하는 것 그러나 이 게임은 둘 중 무엇하나 성립하지 않는 게임을 만들었다. 이 게임의 장점은 아름답고 특징적인 캐릭터와 맵디자인, 도전욕구를 충족시키는 난이도 등이 있다. 이 장점들은 확실히 무시하고 지나치기엔 플레이어를 이끌만한 요소긴 하다. 근데 저런 좋은 장점들을 가지고 눈에 띄는 단점들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확실히 배경이나 캐릭터성에 대해선 할말이 없고, 전투요소도 타겟지정이 병신같다는 것만 뺴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근데 퍼즐요소는 진짜 왜 넣었는지 모를 정도로 불친절하다. 나도 진엔딩을 보기 전에는 몰입감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며 계속 진행을 이어나갔다. 근데 진엔딩을 보려면 개뜬금없이 요정들을 구출해야하고, 그 요정들은 각기다른 곳애 별 거지같은 방법을 써야 구출할 수 있으며, 요정을 구출한 후에는 또 퍼즐을 풀어서 마지막 지도조각을 얻어야한다. 퍼즐이 만약 순서배열, 틀린그림찾기같은 다양한 종류면 말을 안한다. 근데 방향키 딸깍거리는 단 한가지 방법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존나 어렵게 만들었다. 그렇게 힘들게 진엔딩을 보고나면 니가 보는 것은 지도받고 여우새끼 한마리가 눈물흘리는 거 보고 끝난다. 정말 몇시간동안 게고생하면서 볼 가치가 있을까?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플레이어가 캐릭터에게 몰입을 하든, 혹은 그 제 3자의 역할로서 지켜보며 몰입을 하든 " 이 게임에 얼마나 빠져들었나 " 이다. 근데 진엔딩을 보면 인싸얘기를 듣고있는 아싸의 느낌을 간접체험해볼 수 있다. 결론을 내자면, 이딴 게임을 정가에 사기는 너무 아깝고, 너무 하고싶다면 세일할떄 사라. 개인적으로 보스들은 할로우 나이트 하위호환정도로 재밌었다. 근데 진엔딩을 하려고 하지마라 진짜 시간낭비다.

  • 탐험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단순한 노동 게임. 인게임에서 게임 설명서 페이지를 한 페이지 씩 찾으면서 플레이하는 것은 정말 탐험적 요소를 잘 살렸다. 하지만 정상적인 게임 진행을 억지로 막기 위해 설계된 것처럼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보이지 않게 해둔 길이 절반 이상은 된다. 놓친 길이 없는지 왔던 길을 매번 지나다녀야 하며, 해금되지 않은 요소를 위해서 재방문을 해야하며, 퍼즐 요소를 위해 다시 한번 방문하여 맵을 하나하나를 뜯어봐야 한다. 게임 난이도도 갈수록 매우 어려워진다. 하면 갈수록 맵에 고통 받고, 난이도에 고통 받고, 퍼즐에 고통받는다. 즉, 게임 설계는 대단하지만, 게임성(대중성)은 그렇지 않다.

  • 참고할 공략이 해석 불가능한 일본어 가이드북밖에 없던 시절의 게임 경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

  • 후반부 진엔딩이었나..? 그거 보기 위한 퍼즐이 선을 씨게 넘는 거 빼면 나쁘지 않은 게임. 할나 끝까지 했으면 무조건 하는 거 추천. ㄱ같은 퍼즐만 서치하고 쉽게 가세여

  • 눈가 귀가 힐링되는 여우젤다소울 전체적으로 그래픽이나 사운드, 특히 레벨디자인은 엄청 훌륭하지만, 숨겨진 요소가 좀 많음 숨겨진 걸 잘 못 찾거나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비추천함 기본적인 난이도는 중~상 정도 되는데 너무 어렵다면 여러 가지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음 난 50프로 할인할 때 샀는데 원가도 사볼 만한 듯?

  • 설명서를 꼭 봐야하는 특이한 컨셉이 인상적이다. 이 컨셉 때문에 불편함도 상당하다 하지만 나름대로 매력있는 게임이다.

  • 재밌다. 익숙한 맛. 맵을 후벼파는걸 좋아하는 사람. 젤다의 전설을 재밌게 한 사람.

  • 전투와 퍼즐은 어려운 편이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게임의 모든 정보를 플레이어 스스로 알아내는 재미가 있습니다.

  • 그 시절 불친절했던 게임을, 읽지도 못하는 외국판 매뉴얼 뒤져가며 미처 클리어하지 못했던 아쉬운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

  • 옛날 젤다 느낌나는 여우소울 귀여운 그림체의 쿼터뷰 소울라이크 입니다 초반 맵 구성과 진행방식이 다크소울1과 매우 닮아 있으며 실제로 화톳불이나 숨겨진 아이템, 구르기와 평타 &막기 위주의 전투, 어려운 난이도, 맵의 숏컷 등 연상되게 하는 요소가 엄청 많습니다 아트 스타일은 젤다를 많이 닮았구요 그래픽은 단순하고 귀여워 보이면서도 (언뜻 보면 허접한가? 싶기도 한데) 의외로 광원효과와 연출이 상당합니다 그림자나 빛 일렁이는 효과는 정말 쿼터뷰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급의 눈호강입니다 게임 가이드를 마치 현실 게임 설명서처럼 만들어놓았는데 여러장소에서 유실된 가이드북의 페이지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이드에는 이세계 언어로 각종 게임 공략법, 꿀팁 들이 적혀있는데 이를 추리하는 재미가 또 있습니다 진짜로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고 내 예상이 적중했을때의 만족감도 상당했구요 단점은 좀 불친절한 게임이란 점인데 어렵고 불친절한 게임에 어느정도 면역이 있는 분이라면 재밌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 어렵습니다. 모험하는맛이 나는데 너무 많이 숨겨져 있고 절대로 알 수 없는 숨겨진 상자도 있고 언어 해석도 필요하고.. 전 배드엔딩 보고 끝냈음

  • 젤다같은 비주얼 할로우나이트같은 보스전 추가설정 없어으면 어쩔뻔했어 길을 찾기 겜 귀여운 비주얼에 속아서 했지만 몰입감이 높다

  •  아무리 소율류 게임이라도 아이디 생성하면 무기라도 주고 시작하는데, 이거는 무기도 안줌. 그리고 달리기하는데 왜 반드시 구르기 후에 달려야하는지 이해가 안 됨. 적 맵핑하고 뒤로 달려서 거리 벌리는게 안됨. 그냥 마킹하고 뒤로 구르면 앞으로 적으로 돌진함. 이거 의도적으로 이렇게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상당히 별로라 생각함. 그리고 무슨 방패는 15시간째 플레이중인데 이거는 나오지를 않음 유투브 같은 영상 봐도 이 게임은 그냥 방패 먹는게 목적인 것 같은 게임임. 진짜 환불 해주면 안되나 이 게임? 열받는데.

  • 할수록 재밌다.. 동물 소울이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난이도가 막 높지도 않고 숨김요소들도 엄청 많아서 찾는 재미가 있다. 근데 너무 복잡하게 숨겨놓은 것들 있어서 공략좀 찾아봤는데 보고서도 이게 왜 이건지 모르겠는,...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다.

  • 그냥 엔딩까지만 해도 이미 훌룡한 게임임 아쉬운점은 진엔딩이 사실상 진짜 엔딩인데 진엔딩을 인터넷 공략 안 보고 혼자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임 진엔딩을 보는 조건은 쉽게 하고 특별한 엔딩을 추가해서 퍼즐을 다 풀면 보는식으로 만들었으면 좋았을듯 엔딩을 봤는데도 매뉴얼 구멍 뻥뻥 뚫려있고 찝찝한 베드엔딩으로 마무리하는게 영 찜찜하다

  • 초반 난이도가 높아 화딱지가 날 수 있지만... 검을 얻고 살짝 딜레이가 있는 구르기에 익숙해지면 금방 게임이 재미있어집니다. 한 30분~1시간만 참아보세요 ㅋㅋ 오랜만에 탐험과 퍼즐이 참 잘 짜여지고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 0. 서론 가벼운 젤다류나 소울류로 생각하고 구입하지 말자. 근본적으로 불편하고 문제가 많은 게임이다. 이 게임을 요약하면 아래과 같다. [젤다보다 조잡한 퍼즐 + 다크소울보다 무성의한 액션 + 조작법도 알려주지 않는 불친절함] 이 글에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는 있으나, 장담컨데 이 글을 다 읽는다고 해서 진행이 쉬워지지는 않는다. 크게 퍼즐과 액션으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1. 퍼즐 . 게임 진행을 위해서는 게임 내에서 획득하는 설명서를 읽어야 하는데, 설명서는 암호화되어 있어 대부분의 내용을 읽을 수 없다. 조작법, 진행 순서, 퍼즐의 힌트 등 대부분의 정보를 이해하지 못한다. . 일부 퍼즐을 풀려면 설명서의 암호문을 문자마다 완전히 해독해야 한다. 암호문은 영어에 기반하기 때문에, 설령 해독한다고 해도 영어 화자가 아니면 해석하기 어렵다. . 다양한 종류의 퍼즐이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퍼즐을 푸는 방식은 극소수이다. 따라서 진행 후반부에서 퍼즐을 푸는 과정은 재미가 없다. . 보스방을 제외한 필드와 던전의 시점은 고정된 3인칭 쿼터뷰인데, 이 시점에 의해 가려지는 곳에 대부분의 아이템과 경로가 숨겨져 있다. 이 때문에 퍼즐을 푸는 과정에서 시점이 답답하다고 느낀다. . 설명서에 적혀 있지도 않고, 필드 상에서 힌트를 얻을 수도 없는 퍼즐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부술 수 있는 벽이지만 힌트가 전혀 없는 경우가 있다. . 엔딩이 2가지 있는데, 이 중 하나를 보려면 상당히 복잡한 퍼즐을 풀어야 한다. 이 때문에 해당 엔딩을 보는 것을 포기할 수도 있다. . 수집요소가 2가지 있는데, 이 중 하나는 엔딩에 영향을 주고, 다른 하나는 엔딩과는 무관하나 도전과제가 있다. 이 수집요소를 찾는 퍼즐의 난이도가 과도하게 높다. 암호문을 완전히 해독하지 못하면 모든 수집요소의 획득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외부 공략을 참조할 수 밖에 없다. 2. 액션 . 필드의 넓이와 던전의 개수가 적다. 플레이 타임이 짧아질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액션의 난이도가 높다. . 액션의 난이도가 높은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암호화된 설명서 때문에 기본적인 조작법을 알기 어렵다. 특수 기술 등 일부 조작법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모를 수도 있다. 2) 공격의 선입력이 과도하게 적용되는 반면, 공격 캔슬은 전혀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공격키를 빠르게 두 번 누르면 공격은 반드시 두 번 나간다. 공격 모션 도중에 회피키를 눌러도 공격은 캔슬되지 않는다. 3) 타겟 포커싱이 자주 오작동하여 엉뚱한 곳을 바라본다. 적을 바라봐야 할 때 적이 아닌 다른 사물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4) 보스전에서 시점이 포커싱과 상관 없이 제멋대로 움직인다. 일관성 없이 실시간으로 바뀌는 시점 때문에 회피 방향을 정하기 어렵다. 5) 스태미너가 행동을 과도하게 제약한다. 회피와 방어의 스태미너 소모가 크며, 공격 도중에는 스태미너가 회복되지 않는다. 스태미너가 완전히 소모되면 받는 피해량과 경직이 증가하는 패널티까지 있다. 6) 좁은 공간에 다수의 적을 배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수의 적을 상대할 방법이 현저히 부족하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는 무기는 사실상 하나밖에 없다. 7) 마법 무기는 마력을 과도하게 소모하여 사용 횟수가 부족하다. 8) 적의 공격 모션이 부자연스러워서 회피할 타이밍을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9) 적의 공격 판정이 과도하게 넓다. 가드에 성공했음에도 역가드 판정이 나서 데미지를 입는 경우도 있다. . 무기의 종류가 많지 않고, 전투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지 못한다. 결국 쓰는 무기만 쓰게 된다. 퍼즐에서의 활용도는 더욱 낮다. . 레벨 디자인과 적 배치가 일관성 없이 되어 있다. 어떤 곳은 좁은 공간에 적이 가득한 반면, 어떤 곳은 쓸 데 없이 넓은데 적은 전혀 없다. . 적의 행동 패턴이 현저히 적다. 잡몹은 대부분 패턴이 하나만 있다. 보스는 패턴이 몇 개 있으나 많지 않고, 페이즈에 따른 변화도 적다. 3. 결론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메타크리틱 평점이 85로 되어 있는데, 인디게임이라서 과대평가 되었다고 여겨진다. 전체적인 완성도를 보면 80점을 넘어서는 안될 게임이다. 퍼즐에 기반한 액션 어드벤쳐를 즐기고 싶다면 1991년작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를 하자. 고난이도 액션을 즐기고 싶다면 2011년작 다크소울을 하자. 퍼즐이든 액션이든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게임이다. 돈 아깝다.

  • 귀엽게 보고 덤볐다간 머리가 네 갈래로 뿌서지고 말 것이다! 그래도 오직 귀여움때문에 엔딩보고싶어 미침

  • 노말엔딩 15시간 / 진엔딩 28시간 이 게임의 컨텐츠는 크게 두 가지. 다크소울과 젤다를 섞어놓은 것 같은 필드 구성과 전투. 그리고 게임 내에서 모을 수 있는 게임의 '설명서'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비밀들을 파헤치는 것이다. 1. 전투와 필드 : 젤다의 전투와 다크소울의 필드 공격템포는 젤다 야숨 시리즈와 비슷할 정도로 빠르며, 방패 또한 스테미나를 소모하긴 하지만 성능이 매우 탁월하다. 공격에 약간의 후딜이 있어 때리고 바로 구르는 것이 삑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흠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전투 퀄리티는 상당히 높은편. 락온을 거는 인터페이스도 젤다 야숨과 거의 일치했다. 몹들이 쉽게 경직에 걸려 전투 난이도는 다크소울보다 소프트한 편이다. 보스의 경우에는 상당히 하드한데, 웬만한 중견급 다크소울3 보스들보다 어려운 경우도 있었다.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난이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필드의 레벨 디자인은 다크소울을 오마주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소울의 문법에 충실했다. 세이브 작동 방식, 스테미나 관리, 높낮이를 이용한 숏컷으로 여러 길과 연결되는 하나의 세이브 등등. 필드의 구성은 다크소울3를 연상케 했다. 다구리가 되면 극단적으로 어려워지는 전투 또한 마찬가지다. 그러나 튜닉은 소모 아이템의 접근성이 매우 낮고,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필드에서 적절하게 소모아이템들을 사용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필드를 통과할 수 있다. 그 외에 캐릭터의 스펙 강화에 단순히 재화만을 요구하는 소울과 달리, 필드에서 루팅하는 아이템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이 게임이 지향하는 바가 전투보다는 탐험이라는 것을 드러낸다 생각한다. 2. 설명서와 퍼즐 #이 부분은 사람에 따라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음# 80~90년대 패키지 게임에 설명서가 딸려오던 것과 같은 컨셉으로, 게임 내에는 설명서의 페이지들이 흩뿌려져있다. 설명서는 기본적으로 제작자가 직접 만든 인공어로 대부분의 텍스트가 작성되어 있다. 일부 부분은 영어(언어 한국어 설정하면 한국어)로 적혀 있으며, 대부분 친절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 의도하는 바는 짐작할 수 있다. 설명서에는 게임의 설정, 공략, 숨겨진 것들에 대한 단서 등등이 여기저기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막힌다면 지금까지 모은 설명서를 유심히 살펴보자. #튜닉을 할 생각이 있다면 읽지 말기 바람# 설명서를 모으는 것은 중반부 이후 이 게임의 최종목표가 된다. 설명서의 중요성을 자연스레 파악하기 시작하는 중반부 이후부터 게임 플레이 경험이 급변하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전투에 신경을 집중하며 다크소울을 하듯이 나아가던 필드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며, 필드에 숨겨져 있는 온갖 요소를 발견하게된다. 게임 설정에서 무적모드와 스테미나 무한 ON/OFF가 있다는 것은 이 게임의 메인이 전투가 아니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했다. 대부분의 퍼즐은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있고, 하나하나가 신기한 경험이었다. 설명서를 뒤적이며 단서를 계속 찾고 마침내 모든 비밀을 풀었을때, 제작자가 게임을 클리어한 플레이어에게 주는 선물에 감탄했다.

  • 게임머리가 많이 필요함 스토리는 잘 모르겠는데 게임성이 최고 갓겜

  • 옛날젤다와 고전 쯔꾸르게임이 섞인느낌 어느정도 플레이하다보면 여기도 갈수있지않을까? 하면서 벽에다 비비고있는 여우를 보게된다. 이것저것 숨겨져있는 시크릿요소들이 매우 많아서 숨겨진 요소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그리고 물건사고 설명서 바로 버려버리는사람들한테는 비추천

  • 나뭇가지로 철갑옷을 뚫은 사람으로써 꿀팁을 하나 알려주지. 옆길로 빠지면 검 있으니까 주워 써라. tlqkf....

  • 처음엔 재밌어서 좋게 평가를 남길려고했지만, 후반부 진엔딩을 요구하는 퍼즐부터 선을 씨게넘기 시작함 요정퍼즐 및 진엔딩 까지는 할만하지만, 추가 보물중 1,2개는 게임내 인공어를 해석하는 경지까지 요구해서 공략보고 바로 꺼버림 앵간해선 비추천 안누르는데 이건 도저히 불쾌해서 못참겠음 나 처럼 머리 싸매면서 오랜시간 끌지말고 적당히 공략 찾아보면서 소프트하게 타협하며 즐기는걸 추천

  • 멀티 엔딩 중 1개만 보고 더 진행하려다가 지쳐서 멈추고 리뷰를 남긴다 레벨 디자인이 좋고 아트는 독특하며 몇몇 요소는 소울에서 차용한 듯하다 숨겨진 요소를 찾고 탐험하며 퍼즐을 푸는 부분은 매우 재밌다 다만 다소 매니악한 면이 있고, 후반부로 갈수록 정도가 조금 심해지는 느낌이 있다. 전투도 뒤로 갈수록 당연히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몇몇 전투 구성과 레벨 디자인은 높은 피로도를 유발한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잘 만든, 재밌는 게임이다. 당혹감과 쾌감을 적절히 섞어놓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플레이어가 진행하는 데 모든 것은 게임 안에서 제공된다. (심지어 무적 모드도...) 나는 맥없이 1개 엔딩만 보고 끝내지만, 그 전까지는 정말 빠져들어 플레이했으며 추천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anjrk ehldjTems woaldlTtmqslek djemqpscj + thdnffb + vjwmf wjdeh? 제가 왜 이렇게 썼냐고요?? 인게임은 이거보다 더 심합니다 그래도 꽤 유익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 ɡʊd ɡeɪm 만약 본인이 텍스트 안 읽고 무지성 퀘스트 마커 따라가기를 좋아하거나, 진행이 막히면 즉시 나무위키보고완내~~ 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이 게임은 그와 정반대의 경험에 집중한 게임이라 즐기기 힘들 수 있다. - 튜닉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매뉴얼이다. '초대 젤다를 일본어(못읽음)로 된 매뉴얼을 보면서 클리어해나가던 그 감성'에 집중했다. 인게임은 매우 불친절하지만 매뉴얼이 전부 설명해준다. 대부분은 읽을 수 없지만 중요 단어는 읽을 수 있어서, 그 부분을 실마리로 플레이어가 고민하고 추측한 끝에 맞는 길을 찾았을 때, 그 고민의 과정들이 보상받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또한 매뉴얼에 빠져있던 한 장 한 장을 얻어가면서 다음 목표를, 나중에는 게임의 숨겨진 부분들을 발견해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 경험이다. 더 나아가 미지의 언어를 다루는 것 - 동일한 문자를 찾아 대응하는 방식으로 퍼즐을 풀거나, 궁극적으로는 문자 체계를 해석해 읽을 수 없던 나머지 부분들도 읽을 수 있게 되면서 모든 비밀을 밝혀내는 것 - 까지 이 게임이 주고자 한 경험이다. - 비슷한 게임인 데스도어와 비교하게 되는데, 전투와 음악은 데스도어쪽이 더 좋았다. 튜닉에서는 템창을 열어도 시간이 흐르고, 템창을 연 상태에서 이동이 불가능해서 보스전 진입 후 템세팅은 고정이라고 생각해야한다. 보통 주무기 + 소모품 + 마법을 차고 가는데 소모품이나 마력이 떨어지면 회복 수단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주무기 테크닉 싸움이 된다. 게다가 주무기는 1종류밖에 없다. 이는 주무기가 다양하고 심지어 주무기를 제일 약한 우산으로 고정해서 플레이하는 도전과제(해보면 의외로 할만하고 재미있음)가 있는 데스도어와는 차이가 있다. - 그래서 가장 부드러운 깃털이 뭔데 십덕아

  • 비밀을 파헤치기 좋아하는 당신 여기 비밀의 전설이 있다 즉시 플레이하라

  •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를 다시 하는것 같은 향수가 느껴졌다...

  • -117th 도전과제 100프로 달성- 소울류 게임을 애정하는 게이머로서 구매 평가에 동물 소울이란 글과 번들로 판매하는 데스도어에 대한 좋은 기억도 가지고 있어 구매 후 플레이 한 결과 간략히 느낀바를 적어 보겠습니다. 장점 1. 아기자기한 아트풍을 들 수 있습니다. 스위치 젤다 꿈꾸는 섬과 흡사한 그래픽을 보여주여 덩달아 이 게임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졌습니다. 2. 초반 한정 맵을 훑는 재미가 있습니다. 시점을 이용해 교묘히 숨겨둔 보물상자와 지름길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3. 성취감이 있습니다. 보스전+대성당 6연전이 그래도 동물소울이라 부를 만큼 제법 잘 짜여져있어 도전하는 맛이 있습니다. 물론 난이도 조절과 무적모드도 있어 초보자분들도 어렵지 않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단점 1. 게임이 전체적으로 매우 불친절 합니다. 진행 루트를 알려면 알 수 없는 문자로 이루어진 설명서를 모아야 하는데 모으는 거 자체도 노력이 필요했고 행여 설명서를 어느정도 모았다치더라도 진행에 막힘이 생기면 설명서를 불신하며 맵을 뻉뺑이 돌아 플레이타임 대부분을 허비했습니다. 결국 초회차에 공략을 보고 플레이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탐험의 난이도가 심합니다(특히 요정+보물). 총평 : 소올류 게임을 기대하셨다면 튜닉말고 걍 데스도어 하세요

  • 젤다인줄 알았는데 다크소울이였네 ㄷㄷㄷ

  • 10/10 게임의 모든것

  • 설명서 정독 권장 겜 p.s 튜닉은 갓겜이 맞다

  • 젤다 코스튬을 입은 소울라이크(사실 링크)

  • 감성 맞으면 진짜 최고의 게임 아니라면 많이 힘들지도

  • 유일한 단점은 후속작이나 DLC 소식이 없는 것

  • 속지마세요 이 겜 한국어 지원 안합니다 영어 지원도 안함

  • 퍼리 퍼즐 어드벤처 겜 이건 갓겜이다

  • 너무 우울한 게임이야. 다른 게임들이 다 재미없어졌어.

  • 이 갓겜을 이제야 해봤네

  • 퍼리젤다소울 좀 매움

  • 그래서 길이 어딘데 시발련아 ^^

  • 큐트소울 정말 큐트합니다

  • 위트니스 비슷한 느낌드는 갓겜

  • 인생 최고의 게임

  • 와! 진짜 이 말밖에 안 나온다.

  • 설명서 대로 하면 쉬움

  • 재미있음

  • 퍼즐겜 ㄹㅇ로

  • 개발자 변태자식들

  • 아 진짜 개어렵네

  • 너무재미있다

  • 갓겜

  • 털든링

  • 이건 꼭 해야해

  • 미친갓겜

  • craaaaaaaaaaaaaaaaaaazy!!!!!!!!!!!!!!

  • GOAT

  • 개주

  • .

  • 노멀 엔딩까지는 공략이든 인터넷 글이든 하나도 찾아보지 않고 해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 다른 말을 해줄 수가 없다

  • .

  • 여러분이 웬만큼 머리 좋다고 자부할 정도가 아니면, 진엔딩 조건은 그냥 공략을 보길 추천한다. 그만큼 퍼즐이 어렵다.

  • 고전게임을 하는 듯 한 디자인과 점점 비밀을 밝혀가는 모험의 재미는 내가 해 본 게임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경험이였음

  • 처음에는 바보같이 생긴 여유랑 귀여운 비주얼의 몬스터들이 있어서 기분 좋게 시작했는데, 길이 상당히 어렵고, 어렵고,, 또어려워서 (착시때문에 보기 어려운 길도 아주 많다) 숨겨진 길이 많고, 숨겨진 길 안에 또 숨겨진 길이 있는 무지막지한 게임.. 마지막 보스도 상당히 어렵다.. 너무 어렵다면 옵션에서 무적모드나 피해 감소 모드를 키는걸 강추한다.. 나는 무적모드는 존심상해서 반쯤 타협해서 피해 감소 모드 켰다 (그래도 아프더라) 플레이는 그냥 엔딩보고 진엔딩은 유튜브를 보는걸 초 강추한다 ㄹㅇ ㄹㅇ ㅋㅋ 당신에게 정말 도움되는 말이니 꼭 기억해라 진엔딩은 유튜브로 보도록.. 이만..

  • 처음 두세 시간 정도 플레이했을 땐 ‘이걸 왜 7년이나 개발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계속 플레이하다 보니 그 의문은 점차 ‘이게 정말 인디 게임, 그것도 1인 개발 수준에서 나올 수 있는 게임 디자인인가?’라는 놀라움으로 바뀌었다. 이 게임의 가장 독특한 점은 게임 시스템을 월드 곳곳에 있는 "설명서"의 찢어진 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는 것이다. 설명서의 내용이나 그림이 매우 잘 짜여져 있을 뿐 아니라, 각각의 페이지가 배치된 위치도 절묘해서 탐험하며 하나씩 모으고 분석하는 재미가 있다. 플레이하면서 "아, 이게 이렇게 하는 거였구나", "아, 이게 나중에 이렇게 되는구나"하는 쾌감이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게임을 하는 내내 '현실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나'와 '게임 월드를 탐험하는 주인공 여우'가 분리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길을 잃거나 퍼즐을 풀 때, 설명서를 읽을 때마다 몰입이 깨지고 플레이어 본인의 의식이 게임에서 분리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느낌이 든다. 설명서를 자주 들춰봐야 하고, 레벨 디자인이 쿼터뷰 시점과 숨겨진 요소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플레이 도중 진행 방향을 찾지 못한다면 이런 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되어 흥미를 잃기 쉽다. 하지만 설명서 시스템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레벨 디자인은 짜임새 있게 잘 구성되어 있다. 또 앞으로 어떤 게임에서 이런 설명서 감성을 느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이 게임만한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설명서가 나오면 ‘튜닉 베꼈다’는 소리를 들을 테니, 다른 방식으로 이 감성을 풀어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단점보단 독특한 장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게임을 추천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재미를 제대로 느끼려면 절대 스포일러를 당하거나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지 말아야 한다.

  • 귀여운 그래픽에 흔들리지 마라

  • 어머니.. 계승을 시작합니다...

  • 어려워요

  • 개인적인 평점 : 7.0 / 10 지금 와서 몇 십년이 넘은 고전게임들을 하다보면 무엇보다 '불편하다' 라는 감정이 앞서게 됩니다. 난해하고 복잡한 조작체계, 한정된 뷰, 눈아픈 폴리곤 그래픽, 귀를 찌르는 칩튠 등..게임을 즐기기에 앞서 게임을 처음 접하는 첫 원시 상태를 향해 강제로 회귀시켜야할 정도로 고전게임과 현대게임의 격차는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겠죠. 그만큼 게임업계가 기술적으로 급격하게 진보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할 것이며, 현재 고전게임은 그 자체를 즐기려는 목적에서 벗어나 현대게임의 기원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위해 체험 해봐야하는 '교양' 과목이 되어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 같은 작품은 3D 게임에서 유효한 시스템의 대부분을 혼자서 확립한 백과사전과 같은 작품이지만 2025년의 감각으로 이를 즐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야생의 숨결] 이나 [왕국의 눈물] 같은 걸출한 현대적 후속작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고작해야 젤다 시리즈의 팬들이 젤다를 좀 더 이해하고자 공부 하는듯이 파보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마찬가지로 [엘든링] 으로 게임을 시작한 사람이 [다크소울 1] 이나 [데몬즈 소울] 을 하는것도 비슷한 맥락일 테지요. 쉽게 말하자면 고전 명작들의 미덕을 이어받아 현대적 감성으로 훌륭하게 재해석한 작품들이 넘쳐나는데 굳이 오리지널에 집착할 필요는 없으며 참고 사항으로 해볼만한 가치 정도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2017년에 나온 [TUNIC]의 제작자는 조심스럽게 고전게임에 대한 회귀적 담론을 펼쳐놓습니다. 고전 게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 기술력으로 고전게임을 '재현' 시키려는 미묘한 의도가 담겨있다는 것이죠. 즉 고전->현대 라는 사이클을 뒤집어 현대->고전 으로 흘러가는 실로 독특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젤다의 전설 주인공인 링크의 옛날 착장을 그대로 빼서 입은듯한 귀여운 여우와 탑뷰 젤다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쿼터뷰 메트로배니아식 맵 디자인만 봐도 알 수 있듯 고전게임들의 매카닉과 트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경심이 보이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목적 중 하나가 '가이드북 되찾기' 입니다. 옛날 패미컴 게임을 사면 얻을 수 있는 게임 설명서와 같은 것을 게임의 최중요 수집 요소로 여기고 있다는 뜻인데 이는 고전게임으로의 회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기에 시야를 약간 올려야만 보이게 만든 상자라든지, 구조물 뒤로 보이지 않게 만든 숨은 길처럼 직접 몸으로 경험해야 알아차릴 수 있는 사실들을 기억하며, 가이드북 페이지를 찾는 여정은 꽤나 즐거운 편입니다. 가장 흥미로운 지점은 게임에서 쓸 수 있는 언어를 의도적으로 차단한다는 점입니다. 표지판에 적힌 간단한 정보부터 시작해서 세계관을 관통하는 중요한 정보까지.. 전부 실존하지 않는 그림문자를 통해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필연적으로 언어적 공백상태에 놓이고 결국 자신의 경험과 직관에 의지하여 게임을 진행해나가야 합니다. 언어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전무하기 때문에 위에서 말했던 가이드북을 보다 자주 펼쳐보게 만들어 거기에 적힌 기호의 의미를 유추해나가야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죠. 즉 언어적 통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가이드북을 보며 컨트롤러를 굴리는 고전게임의 방식으로 유도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러한 언어적 통제의 과정은 강제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불친절 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세계를 탐색하고 의미를 찾아내게 유도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어드벤쳐 장르의 궁극적인 목적인 '탐험' 이라는 의식을 진하게 느끼게 해주는 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언어를 감추고 행동과 감각적인 기호를 위주로 배치함으로써 플레이어는 보다 적극적이고 다각적으로 게임에 접근할 수 있게되기 때문입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진행 방향을 무작정 지시하고 장황한 언어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는 자격 미달의 몇몇 현대 게임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본질적인 재미가 진하게 배어있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고전게임들에서 많이 나타나는 비직관적인 요소까지 그대로 가져온 것은 다소 의문이 남습니다. 이는 대부분 제작자가 게임 속에 엄청나게 숨겨둔 히든 요소나 이스터 에그, 접근 가능한 더미 데이터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게임의 히든 요소들이 대부분 커맨드와 연관되어 있는데 이 커맨드가 너무 복잡해서 추론해내기 어려우며 게임의 자연스러운 진행과는 전혀 동떨어진 맥락으로 나타납니다. 코나미 커맨드나 격투게임에서 개발자가 장난으로 숨겨놓은 커맨드와 유사하게, 숨겨진 것을 발견하는 재미보다는 '이런것도 있지롱.. 개쩔지..ㅎㅎ' 같은 인위적인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요약하자면 [TUNIC] 은 언어적 통제를 통해 고전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미스터리한 탐험감각을 완벽하게 되살리는 동시에 고전게임의 비직관적인 히든 요소까지 그대로 들고온 희안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커맨드로 모든 것을 해결하게 만든 히든 요소들이 맘에 들지 않지만 반대로 이런 부분들을 맘에 들어하시는 분들도 분명 많으실 겁니다. 또 한편으로는 가이드북만 계속 펼쳐보고 머리를 굴려야하는 진행방식이 부담스럽고 답답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때문에 고전게임에 목매는 제작자의 의도를 무조건 좋다라고 단정 짓기는 힘든 편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고전게임의 명암을 그저 '불편하다', '불친절하다' 로 간편하게 퉁칠 수 없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고전게임에는 우리가 어느 순간 잃어버리거나 혹은 스스로 버렸던 순수한 가치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야숨 이후의 젤다 팬들이 시간의 오카리나를 해보거나 엘든링 팬들이 다크소울 시리즈로 회귀하듯, 시간을 거슬러 옛날 게임을 하러 가는 이유 또한 이와 연관되어 있을 수도 있겠죠. [TUNIC] 이라는 걸출한 '고전게임 시뮬레이터'를 통해 잃어버린 옛날 게임 지도 조각들을 찾아보며 이를 스스로 직접 경험해보고 판단하면 참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 후반부 퍼즐은 약간 뇌절 느낌나긴 하는데 발상 자체가 기막혀서 참작 되는듯 전투 탄탄하고 퍼즐 지려서 강추

  • 구작 젤다랑 비슷한 느낌의 게임 게임 내에서 메뉴얼 페이지를 모아서 힌트를 얻는 방식이 참신했습니다. 진엔딩을 위해서는 좀 뇌절스러운 퍼즐들을 풀어야하는데, 풀이방법은 둘째치고 빠른이동도 없이 온 맵을 뒤집고 다녀야한다는 부분이 지치네요. 결국 그냥 공략보고 풀었습니다.

  • 아마 영상을 보고 "오! 그래픽도 아기자기 하고 모션도 맛있네! 한번 해볼까!" 라고 생각했을것이다. 뭐.... 틀린말은 아니다. 하지만 여행자여.... 이건 "다크 소울" 이다. 다만 너무 귀여운 여우가 주인공이고 적들이 말랑말랑 하게 생겼을뿐... 디코로 방송켜놓고 친구들의 수많은 조롱과 또죽네를 견디며 클리어했고 되돌아봤을때 갓겜이기에 추천 박는다. 싯팔 다시 하지는 않을듯 클리어 타임 생각하면 할인 받고 구매하는게 좋다. 50% 언저리를 노릴것

  • 2d 젤다 + 할로우나이트 + 하이퍼 라이트 드리프터+ FEZ 의 장점들만 섞은 게임

  • ㄴ공략 진엔딩 뿌듯 재밌음 설명서 보면서 하는 방식 좋은듯 여우가 귀여워요

  • 매우 불쾌한 게임. 상당한 비합리성으로 점철되어 있어 게이머로 하여금 어렵다가 아니라 불쾌하다 느끼게 함. 제작진이 게임병, 예술병 걸렸다고 보는게 맞음

  • 전체적인 분위기와 퍼즐은 구작 젤다, 스토리는 큰 줄기는 할로우 나이트, 전투는 다크 소울을 적당히 섞어놓은 게임 맵도 이쁘고 노래도 좋음 퍼즐은 어려운 것도 있고 쉬운 것도 있음 그냥 엔딩 보기 위해서는 쉬운 퍼즐만 깨면 됨 대신 마지막 보스 전투 & 중간 보스 러쉬가 개좆같이 어려움 난이도 일반인데도 피똥쌈 솔직히 닼소3 지하 감옥에 나오는 애들 기믹 중에 최대 체력 감소 있는데 이거 들고 나오는 몹들이 좀 있음 잡몹까지야 어떻게든 이해가 됨 근데 보스가 그거 달고 나오는건 좀 너무 하잖아 씨발 솔직히 마지막 보스전이 씹씹뇌절이긴 한데 나머지 보스들은 그럭저럭 만들었음 마지막 퍼즐은 아직 안 깨서 얼마나 어려운지는 모르겠는데 선택이니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님 그냥 시마이 치고 유튜브 에디션하면 될 듯 컨셉이랑 장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단점도 너무 명확해서 아쉬운 게임

  • 초~중반까지 재밌어요. 읽을 수 없는 설명서에서 조금씩 힌트를 찾아 새로운 행동이나 아이템을 얻어 새로운 길이 뚫릴 떄 마다 신기하고 즐거웠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지치더라구요. 특히 진엔딩을 향하는 과정을 2시간동안 고생했는데 결국 공략보고 클리어 했습니다. 초반 퍼즐은 방법을 몰라서 어려웠다면 후반부 퍼즐은 다른 리뷰처럼 뇌절느낌이... 그래도 초~중반까지는 즐거우니 젤다같은 게임 하고 싶으면 추천~ 추천도 3/5

  • 4/5 진짜 모험을 하는 느낌이 들었고 단서를 보고 추리하는 맛이 좋았다

  • 노말 엔딩까지는 그럭저럭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 여러가지 할 것들이 많았는데, 문제는 이 행동들이 하나도 재미가 없었습니다. 딱히 성취감도 없고 억지스러운 퍼즐 수십 개를 풀기 위해서 간략화된 지도와 제한된 이동수단만을 가지고 맵 전체를 탐험하는 경험이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진엔딩을 본 이후에는 내가 이걸 보려고 그 고생을했다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말 엔딩 이후에 진엔딩이 궁금하다면 유튜브를 보세요.

  • 초반에 굉장히 답답함 탐험하고 뭔가 새로운 걸 찾는 거 좋아하면 재밌음 분위기가 잔잔함 긴박한 부분이 없음

  • 말이 필요없음. 히든 쉬크릿 갓겜

  • 귀여운 썸네일에 속았습니다

  • 뭘 해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가이드를 다시 한번 봅시다

  • *다의 전설 시리즈가 생각나는 귀여움 충전용 겜

  • 따봉 백만개도 아깝지 않은 게임

  • 겜하면서 펜잡게하는 게임

  • 비밀스런 세상을 알아가는게 재밌어요.

  • 일인개발자의 광기

  • 아니 그래서 이게 뭐냐고

  • 완성적이였다

  • 진짜개맵다ㅜㅜ

  • GOOD GAME

  • 좀 비쌈

  • 와! 젤다!

  • .

  • 단순히 내가 이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가 된다는 경험이 좋았습니다. 어렸을 때, 정말 어렸을 때나 보던 게임 공략집을 팔락거리며 수수께끼를 풀던 그런 플레이어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 드는 것이요. 그렇기에 그런 추억이 있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그런 추억이 없더라도 아무런 단서 없이 맨땅에 헤딩해가며 납득가는 퍼즐을 푸는 경험은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하기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중반즈음부터 길찾기가 좀 힘들어지긴 하는데요 그 부분은, 아니 이 부분은 커버 못치겠네. 그 부분이 진짜 좆같은 부분이긴 한데요, 길찾기 부분만 잘 견뎌내면 괜찮은것 같아요. 근데 그래도 마지막 성스러운 십자가는 개같았어요. 뭐 자꾸 틀렸다는데 이게 입력 실수인지 뭐 해독을 잘못한건지도 모르겠고, ''아니다 뭐 개같은 기억만 자꾸 반추하냐. 좋은 게임이었요. 이러니 저러니 궁시렁 거리면서도 이렇게 리뷰 남기는건 좋은 게임이라서 추천하고 싶어서인거죠. 그래도 길찾기는 좀 개선해줬으면 해요. '처음 보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를 컨셉삼은 이상 불가능한 요망이겠긴 하지만 말이예요.

  • 재미있을 것 같은 게임인데 너무 재미가 없다. 왜 그럴까? 1. 메트로배니아 특성상 길이 복잡한데 시스템적으로 지원해주는 지도가 빈약하여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볼펜으로 지도에 업데이트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2. 메트로배니아는 막혀있는 길을 어떤 능력/아이템을 얻어 뚫고 가는 형식이 기본이다. 그런데 이 게임에서는 새로 능력을 얻어도 별 차이가 없다. 상자 여는 정도? 근데 대단한 아이템을 주는 것도 아니다. 3. 신성한 십자가 극혐이다. 여기서부터 급속도로 흥미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제대로 입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피드백이 없는 것이 제일 큰 문제. 그리고 내가 방향키를 누르는 것과 요정이 해방되는 것이 무슨 상관인지? 이거야말로 퍼즐을 위한 퍼즐. 4. 매뉴얼에 있는 문자를 해독해봤는데, 해독할수록 문자체계가 매력이 없어서 점점 흥미가 떨어진다. 문자가 일본 가나문자처럼 자음+모음 조합으로 되어있어서 문자 수가 엄청 많음 + 내부는 자음이고 외부 껍데기는 모음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한 눈에 들어오지 않음 + 영어를 소리대로 쓴 것이라 읽을 때도 직관적이지 않다 (예: 'NI' + 'D' 가 합쳐진 단어로 NEED를 표현하는 등). 문자의 실용성이 없다보니 실제로 사용된 문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게임 내의 세계에 대한 설득력이 떨어진다. 5. 전투의 재미가 없다. 잡몹이나 보스의 캐릭터성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어떤 캐릭터인지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여느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잡몹, 보스의 느낌이다. 그나마 사서가 흥미로운데 도서관 내부가 너무 단순하고 전투는 평범했다. 6. 신비롭고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런 요소들이 한 데 어우러지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매력적인 세계관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었던 것 같다. 이런 게임엔 이런 요소가 있어야지! 싶은 것들을 그냥 때려 박아 놓은 느낌이다. 알 수 없는 언어? 필요하지! 숨겨놓은 길? 필요하지! 파일 외부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 필요하지! 엔딩일 줄 알았는데 엔딩 아닌 것? 필요하지! 다 넣어! 이런 느낌이다. 왜 그런 요소가 이 세계에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이 없었던 것 같다.

  • 분위기는 좋아요

  • 본격 고인물의 뉴비키우기.... 설명서 다모으는건 단순히 혼자 깨기 되게 어려움... 공식 가이드 보고 하거나 유튭 찾아보는거 추천

  • 장점 1. 간단한 조작 2. 잘 짜여진 레벨과 퍼즐 3. 불합리한 요소 없음 4. 반복 콘텐츠 없음 5. 학습을 자연스럽게 유도 6. 아기자기 하고 귀여움 아쉬운 점 1. 인벤토리를 닫는 버튼이 인벤토리를 여는 버튼과 동일 2. 인벤토리를 열었을 때 게임이 정지되지 않음 3. 어드벤처 게임 답게 쓸 때 없이 시간 소모 했다는 경험을 가질 수 있음 ex: 금단의 지역을 먼저 접근했을 때 갑자기 난이도가 올라가고 강제로 최대 체력을 낮춰서 진입 못하는 기믹(쉬운 지역부터 클리어 필요). 워프의 존재를 모르고 플레이함 등

  • 퍼즐 어드벤처 쉽지않은 퍼즐도 있지만 대체로 재밌고 하나씩 밝혀지는 비밀들이 매우 흥미롭게 진행됨

  • 소울류 게임 좋아하시면 하실만함. 그리고 제작자가 좀 변태라서 이스터에그도 많고 수집품 모으는 재미도 있음.

  • 어릴적 읽지못한 일본어로된 게임잡지를 보며 게임을 풀어가는 재미

  • 모험이라는게 뭔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게임

  • 길치인 나한테는 지도가 없는게 참 너무나 헬모드임 ..

  •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어 이건가?

  • 지금껏 해본 게임중 가장 재미있었다

  • 최고의 게임 GOAT

  • 재밌었냐고 물으면 재밌었는데 불편한 요소가 너무 많음 알수없는 조작법은 게임의 의도니까 상관없는데 맵을 3d로 만들었으면 시점을 돌리게라도 할 수 있게 하던가 블럭 뒤가 안보여서 길 못찾는게 한두번이 아님 자동조준은 그냥 마우스로 하게 해주지 이거 삑사리나서 죽은게 한두번이 아님 화살표키로 에임 바꿀수는 있다지만 적이 몰려오는데 그거 할 시간이 어딨냐? 지금 당장 칼 제대로 휘두르는게 중요하지

  • 정말 재미있고 그래픽도 예쁜 게임인데 내가 뭘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도 전혀 안 알려주니까 헤매다가 지쳐서 끄게 됨

  • 모를 수록 재밌는 게임

  • 꼬마 여우로 벽을 마구마구 비비는 게임

  • !@*(#^$@!>? 예 / 아니오

  • ㅇㅇ

  • 탐험은 이 게임이 추구하는 재미가 잘보이는거 같아요 근데 상당히 고전 감성이라 공략집을 게임 내에서 찾아야하는 신박하면서 적응하기 힘든 시스템입니다 전투는 쿼터뷰 + 탄막 + 묘하게 짧은 구르기 무적 + 미친듯이 긴 패링 선딜 + 짧은 근접범위를 견뎌내도 솔직히 잘만든편이 아니라 불쾌하기만 합니다 패링을 치는게 아닌이상 회피하고 때릴려고하면 거리가 짧거나 보스가 회피를 하거나 거리를 벌려버립니다 그냥 길막히거나 퍼즐을 모르겠으면 공략 참고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걸 추천하는 지인이 있다면 당신이 하드코어 게이머거나 당신을 싫어하는게 분명합니다 탐험 하나만 보고 구매할거면 그냥 젤다나 갓오브워를 사십쇼 차라리

  • 다른거 다 떠나서 스포일러 일지는 모르겠다만 ... 마지막에 황금문 스샷 일일히 다 찍어서 대조해다가 풀어보라고 만드는 건 도대체 무슨 심리냐 ? 진엔딩이랄까 노가다엔딩이랄까 엄마랑 안싸우는 엔딩이랄까 ... 2회차 부터는 적들이 급속도로 쌔져서 이전 회차에서 모든 버프템 못 모은걸 후회할 것이다. 돈이 왕창 들어가는데다가 2회차라고 더 쉽게 깨는 그런걸 기대하면 안된다. 꼴에 고난이도 게임이라는걸 알고 있어서 인진 몰라도 옵션에서 무적모드 같은 치트 활성화를 지원한다. 인 게임에 총을 습득하면 업적 해금 되는데 쌘줄 알았더니 약해서 골때리던 건 좀 어떻게 해봐라.

  • 컨셉으로서의 불편함은 설명서와 전투만이었어야 했다. 길찾기, 저장, 에임 등의 유틸은 불편함이 아니라 불쾌함이다. 몇년 전부터 기대하던 게임인데 많이 아쉽다.

  • 주의 : 친구에게 이 게임을 추천하지 마시오 https://blog.naver.com/wlgusaud2000/22384287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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