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평가입니다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장르인 99Vidas입니다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에서 중요한 조작감과 액션은 둘다 괜찮으며 적들을 때려눕히며 얻는 점수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때마다 가게 되는 상점에서 기술 강화나 목숨을 늘릴 수 있습니다. 게임오버를 당해도 그 스테이지를 이어서 할 수 있는데다가 상점에서 목숨을 늘릴수도 있고 난이도 조절도 있기 때문에 초보자 분들도 어느정도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단, 오락실 게임처럼 당한 부분에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테이지 처음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힘들수도 있겠네요. 몇몇 적들은 공격을 방어하며 각 적마다 공격패턴이 다른데 보스들도 각각 여러 패턴을 선보이는지라 무작정 돌격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몸도 사리면서 패턴을 파악해야합니다.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인 6스테이지는 확실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클리어를 하면 뉴게임 +가 생기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시작하면 게임을 클리어한 캐릭터, 점수, 목숨이 인계되어 시작을 합니다. 그 외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해봐야겠네요. 4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말고 조종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더 있는 것으로 보아 조건을 만족해야 열리는 듯 합니다. 멀티도 된다고 하니 저도 몇몇 친구가 이 게임을 사게 되면 해봐야겠습니다. 도트를 좋아하시거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며 개인적으로도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이라 추천드립니다. 쓴 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제 평가가 도움이 되었기를 빌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좋은 스팀라이프 보내세요!

https://blog.naver.com/jampuri/223053970444 <- 장문의 리뷰는 이쪽. 브라질산 16비트 레트로 게임 컨셉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레트로 게임 컨셉의 그래픽은 무난한데, 사운드 트랙이 생각 이상으로 좋다.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인데도 사운드가 좋은 걸 보면 베어너클의 영향이 큰 것 같은데. 실제로 일부 곡은 도입부가 베어너클 사운드 트랙 느낌 나게 오마쥬된 부분도 있다. 펀치 콤보, 펀치+킥 콤비네이션, 커맨드 입력 기술, 잡기, 대시, 무기 공격 등등.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은 다 갖춰서 조작감, 액션성은 좋다. 다만, 공격 후의 딜레이가 있는데. 적들의 공격이 만만치 않아서 게임 난이도가 은근히 어려운 구석이 있다. 일반 잡졸이 콤보 공격, 잡기, 가드도 하고, 보스들은 저마다 무적기가 있어서 공격을 피해다니다가, 자체 스턴 상태에 빠져 빈틈이 생길 때 두드려 패야 해서 신경써야 할 게 많다. 스토리 자체는 99비다스의 수호자들이 악당 때려 잡는 이야기라서 평이하고. 개그 센스도 뭔가 나라 간의 정서가 맞지 않는 것 같아 웃기기보다는 황당한 게 많은데. 그래도 짤막하게나마 캐릭터 개별 엔딩도 있어서 게임 클리어의 성취감이 있고. 보너스 스테이지 구성이나 엔딩 스텝롤 다 올라간 뒤에 나오는 쿠키 영상 연출이 레트로 감성 폭발시켜서 깊은 여운을 안겨주니 참 좋다.

괜찮음 쓸만함 조작감도 나쁘진 않음 근데 묘하게 어려운거 같은 느낌이;;

세번 시도 끝에 한번 깼는데 보스가 은근히 힘듬.. 이지 난이도 인데도 불구 하고 하트이 15 까지 하트 3 남고 겨우 깸 전기 캐릭터로 (스피드 3칸) 으로 클리어 했더니 여캐가 나옴 근데 전기캐릭터랑 기술이 똑같은거 같아서 엉 아닌것 같음. 아마 캐릭터로 1번씩 깨면 주거나 이지난이도 일시 깨면 주는것 같음 이제 노말 난이도 플레이 중 이지만 캐릭터은 목도리 쓴애가 불 속성 초록티가 바위 속성 안경쓴애가 전기 속성 노랑모자가 물속성 인데 대쉬하면 사자얼굴 나옴 캐릭.. 흐음..11개가 있다던데 한개씩 다 얻어보는것도 쏠쏠할듯 전체적으로 무난함.. 가격 50%때 샀는데 그냥 머 보통 정도 ..

6/10 플레이 감각은 과거 벨트 스크롤 명작들 못지 않게 뛰어나다. 중요한건 그 작품들의 재미 지분엔 액션 뽕 차오르는 캐릭터 디자인과 픽셀 그래픽이 한 몫 했다는 점. 그런 면에서 이 게임의 가벼운 B급 코드가 나와는 영 맞지 않았다.

걸어가다 다 패잡는 벨트 스크롤 액션인데.... @좋은점@ - 의외로 다양한 공격이 가능하다. - 생각보다 조작 케릭터가 많다? - 스테이지 클리어후 스킬을 사서 키우는 재미도 있다. @안좋은점@ - 적들의 공격 판정이 너무 좋다. 무적은 아닌데 당해보면 무적같다. - 케릭터 많은거 같은데 해보면 도트만 다른 중복이 많다. - 보스들이 병신 같다. 첫판 보스는 아래 위로 다니면서 날라차기만 해도 깬다. 어려운게 아니고 짜증난다. 둘째판 보스는 더 병신 같다. - 적 캐릭터 디자인 누가했는지 아주 정떨어지는 것만 모아놨다. @개망한점@ - 평타가 빠른거 같지만 헛치면 후딜레이가 엄청나다. 거기에 리치가 더럽게 짧다. 짜증난다. - 던지기도 후딜이 길다. 적을 던진 반대편에서 걸어와서 때리는데 회피가 어렵다. 당해보면 짜증난다. - 손+발 크래시 공격도 후딜이 길다. 때리고 맞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적들 공속이 빨라서 회피용으로 크래시를 써도 이미 3대는 맞은 후다.짜증난다. - 온라인 협동 안된다. 에러뜨고 끝이다. 짜증난다.

정말 오랜만에 정통파 횡스크롤액션을 즐긴 느낌입니다. 이런 거 정말 좋아하는 필자인데 한 번 시작하고 시간 가는지 모르고 클리어까지 했네요. 타격감도 괜찮고 기존의 횡스크롤액션을 잘 지키고 있으며 무엇보다 도트가 정말 대단히 잘 찍혔다는 것입니다. 게임중에 2개의 보너스 스테이지도 괜찮았고... 캐릭터는 처음에 불.물.땅.전기 남자 4명으로 되어 있는데 클리어 할 때마다 같은 속성의 여성 캐릭터가 언락이 되는 거 같습니다. 만약 같은 속성의 이성이 있다면 다른 쪽이 랜덤으로 열리고요. 그런데 제가 플레이 할 때는 처음인데 여성 2명이 언락이 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게 플레이한 거 같습니다. 보너스 스테이지 빼고 총 6스테이지인데 그렇게 길지도 않고 보스들도 이지로 해서 그런가 쉽기도 굉장히 쉬웠습니다. 적들을 때리고 상자를 부숴서 오락기들을 주워서 점수를 많이 올리면 그게 돈이 되는데 그걸로 한판 한판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여하튼 횡스크롤액션 좋아한다면 후회는 없을 듯하네요. 그... 그래픽 따지는 나부랭이들은 하지마시길 그런 거 따지는 사람들이 하는 게임이 아니니깐요.

게임자체는 예상대로 좋았습니다. 아케이드느낌도 물씬 나고요. 결코 쉽지않은 난이도에 매운맛을 봤습니다. 제가 조그마한 게임패드을 사용하는데 게임자체의 문제인지 뭔가 이상합니다. 펀치,킥,점프설정을 했는데 눌리는건 정상인데 상점에서는 반대이거나 킥기술이 아예 나가지않습니다. 상점에서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