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ㅊ 개꿀잼 이걸 이제야 발견하다니 와

딸내미가 갑자기 미궁 속으로 들어가버리고 딸 찾아 개고생을 해야만 하는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영문도 모르고 미궁에선 각종 함정들과 미노타우르스에게 쫓겨야만 하고 딸내미는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다행히 함정은 누가봐도 함정이 있다고 바닥에 타일이 따로 깔려있습니다. 위에서 바위가 내려와 때리는 함정, 불 함정, 광범위 가스 함정, 화살 함정, 쇠창살 함정 등이 있습니다. 가다가 해골에 칼 꽂혀있는 경우가 있는데 건들면 칼 빼들고 쫓아옵니다..... 미노타우르스는 인식형인 듯 합니다. 무슨 소리냐면 일정 거리내에 있으면 내가 보이건, 빛이 있건 없건 그냥 계속 쫓아옵니다. 확실하진 않은데 경험상 그래요.... 그리고 비밀 문에 버그가 있습니다. 자물쇠를 돌릴 때 딸깍 소리가 나야 하는데 안 나는 경우가 너무나 많더군요. 초반엔 무서움과 긴박함이 넘치고 후반으로 갈수록 짜증이 많이 나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업데이트 많이 해서 컨텐츠와 스토리 등도 더 늘리면 좋겠네요. 지금 당장은 미로에서 로그라이크 방식으로 계속 탈출하는 게임 같습니다.

할인 쿠폰 있어서 산건데;; 무서워서 못할듯;

이 게임의 현지화는 Google Translator가 수행했습니다. 나는 아주 불편한 느낌, 작은 쥐가있다.

good

개적화

7/10

제 컴퓨터에서는 실행이 안되요

안녕하세요. 유튜버 무넘미입니다. 찐으로 화내면서 해본 게임 정말 오랜만입니다. 어떤 성인 군자가 와도 화내실 수 있을 거라 보장합니다. 화가 나는 이유 몇 가지만 설명드릴게요! 1. 게임 진행에 대한 힌트가 1개도 없습니다. 2. 미노타우르스가 너무 강합니다. (밸런스 맞춰주세요;) 3. 미노타우르스가 너무 빠릅니다. (대체 어떻게 따돌리죠?) 4. 아이템을 얻어도 쓸데가리가 없습니다. (심지어 모든 게임에서 최강 무기로 통하는 총도 엣큥!?★하고 무시하고 바로 쫓아옵니다.) 5. 출구를 알려준다는 실도 끝까지는 출구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체 why, 이건 신화랑 말이 다르잖아요.) 6. 미노타우르스를 만나기만 하면 죽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7. 막다른 길이어서 다시 반대로 가다가 미노타우르스를 만나면 길막 당해서 그냥 죽습니다. 7-1) 미노타우르스가 주인공 손전등에 반응하는 건지, 발소리에 반응하는 건지 알 수도 없고, 그냥 위치핵마냥 쫓아와요.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단 공포 게임은 아니고 미로찾기 게임인데... 그 속에 방해자가 있어서 찾아가기가 상당히 힘드네요. 저는 클리어를 못하겠습니다. ㅠ_ㅠ); 함정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방해자가 빠르기도 빠르고 대처할 수 있는 게 없다보니... 총을 구하고 쏴보기도 했는데 총이 그 용도가 아닌 듯하네요. 멀미 있고 뭔가 방해하는 애들이 귀찮으면 마음에 안 드실겁니다. 앞전에 플레이한 이블 파크 생각이 나네요. 장점은 할 때마다 미로 구조가 바뀐다는 것이라 이블 파크 처럼 친구들과 내기? 하기는 좋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