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Keen is a sliding puzzle game with turn-by-turn tactical combat and a hint of adventure!
Guide Kim, a grumpy little girl raised by her grandmother to save the world on her journey to stop an evil secret society from destroying her village. Innovative controls and fluid gameplay allow players to choose their own pace, whether fast as a hack'n'slash or methodic as chess. It’s fresh gameplay to a classic genre - moving and attacking are the same thing!
Kim is a lovely 8 year old girl that lives in a peaceful insular island with her grandmother. Abandoned by her mother not long after birth, she must put grievances aside to focus on something of utter importance - Kim is the youngest descendant of a lineage of female warriors and her training is about to begin. The pink heart on the cheeks is their birthmark and the protection of Village, their duty. Following a trail of brainwashed minions and high-tech robot soldiers, she would soon find herself in the middle of a world-domination plot carried on by an evil secret society!
Keen's main innovation lies in its turn-based movement and attack mechanics. Slide our tiny hero vertically and horizontally to move her around puzzly rooms, or to slash through enemies with her mighty blade. Combat relies on precision-planning of enemy placement - a fresh take on the tactics genre.
- 6+hours Of Non-filler Content
- Unveil Kim's story as she tries to save the day!
- Discover secret items, unlock secret levels and get special powers!
- Slash your way through several unique enemies! Also...boss battles!
- BIG, maze-like dungeons, spanning from mysterious forests to top-secret underwater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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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다가 끝이 없을것같아 영어나 일본어로 하자고 생각해서 구매한 게임이다. 영어도 일본어도 둘다 무난한 수준으로 나오니 둘중에 하나만 되는 사람이면 할인할때 구매하는걸 추천. 일직선으로 큰 언월도를 휘두르며 다니는 소녀의 이야기이다. 스토리는 마을에 외적이 쳐들어오고 마을과 밖을 잇는 다리를 부수고 돌아오라는 할머니의 말을 어기고 마을 밖으로 나가 마을 밖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어렸을적 [strike] 어렸을적이라고 해봤자 주인공은 8살이다 [/strike] 헤어진 엄마의 단서를 발견해 엄마를 찾아 나서는 게 주 내용인데 스토리는 상당히 뻔한 편이지만 퍼즐의 완성도가 괜찮았다. 생각할 부분도 많았고 같은 맵이지만 사람마다 공략하는 방법도 가지각색이니 머리를 싸매고 푸는 재미가 있었다. 물론 마지막 사원은 억까지만;; 마지막 사원은 공략을 반드시 보는걸 추천한다. 모든 에너지볼을 모으고 마지막 사원까지 클리어하면 고양이 슈트를 주는데 이 고양이슈트를 얻고 맨 처음 수행도장에 숨겨져있는 고양이에게 말을 걸면 모든 도전과제를 채울수 있다. 고양이 슈트를 얻기전에 말을 걸면 냥냥거리는것만 나오지만 슈트를 얻고 말을 걸면 [spoiler] 갑자기 메타적인 발언을 잔뜩 쏟아내기 시작한다 ㅋㅋㅋㅋ 이 세계는 너를 중심으로 만들어져있다느니 이 2d세계보다 상위의 3d세계가 있다느니 그 세계의 지배자는 고양이이며 고양이는 사람을 조종해 이 게임을 만들게 시켰다느니 하는 소리를 한참 한다. 그리고 고양이 와 개발자의 사진을 보여주더니 이 세계는 프로그램일뿐이고 사람들의 상상으로 만들어진거다 라는 말을 하고 잘 생각하고 고민해보라며 주인공을 돌려보낸다 그 이후 플레이어에게 직접 말 을 걸며 도전과제를 달성시켜주고 엔딩 크레딧을 보여준다. [/spoiler] 전체적으로 재밌는 게임이었고 한글화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안되어있어도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