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mbleweed Park™

In Thimbleweed Park, a dead body is the least of your problems. Switch between five playable characters to uncover the surreal secrets of this strange town in a modern mystery adventure game from the creators of Monkey Island and Maniac Mansion. The deeper you go, the weirder it g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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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Play the standalone Delores mini adventure!


게임 정보

Welcome to Thimbleweed Park. Population: 80 nutcases.

A haunted hotel, an abandoned circus, a burnt-out pillow factory, a dead body pixelating under the bridge, toilets that run on vacuum tubes... you’ve never visited a place like this before.

Five people with nothing in common have been drawn to this rundown, forgotten town. They don’t know it yet, but they are all deeply connected. And they’re being watched.

...Who is Agent Ray really working for and will she get what they want?
...What does Junior Agent Reyes know about a 20 year old factory fire that he’s not saying?
...Will the ghost, Franklin, get to speak to his daughter again?
...Will Ransome the *Beeping* Clown ever become a decent human being?
...Will aspiring game developer Delores abandon her dreams and stick by her family?
...And most importantly: how come no one cares about that dead body?

By the end of a long, strange night in Thimbleweed Park, all of this will be answered -- and you’ll question everything you thought you knew.

In a town like Thimbleweed Park, a dead body is the least of your problems.

Key Features:
  • From Ron Gilbert and Gary Winnick, creators of Monkey Island and Maniac Mansion.
  • A neo-noir mystery set in 1987.
  • 5 playable characters who can work together… or get on each other’s nerves.
  • Not a walking simulator!
  • Satisfying puzzles intertwined with a twisty-turny story that will stay with you.
  • A vast, bizarre world to explore at your own pace.
  • A joke every 2 minutes... guaranteed!*
  • Casual and Hard modes with varied difficulty.
  • English voices with English, German, French, Italian, Russian and Spanish subtitles.
*Not a guarante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75+

예측 매출

26,7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blog.thimbleweedpark.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7)

총 리뷰 수: 17 긍정 피드백 수: 16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은 게임입니다. 게임 내 대화들을 자막으로 나오게 끔 설정할 수 있어서 영어 듣기를 잘 하지 못하더라도 영어를 읽을 수만 있다면 엔딩은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한 살인 사건을 기점으로 시작되지만, 이 살인 사건이 이 게임의 주된 스토리는 아닙니다. 오히려 Thimbleweed Park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각 주인공들의 인벤토리엔 해야 할 일 목록이 담긴 책이 있기에, 게임 내에서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를 땐 해당 책을 살펴 보면 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여러 등장인물들과 나눈 대화 혹은 캐릭터가 혼잣말 하는 것들로 알 수 있는 이야기들은 스토리를 진행하는 데 큰 힌트가 됩니다. 또한,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물건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물건들은 일단 집어서 인벤토리에 넣어 두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게임을 진행하다 어떻게 실마리를 풀어가야 할 지 모른 경우가 생긴다면,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힌트를 얻어 스토리를 진행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를 잘 하지 못하기에, 이 게임의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건을 해결 하는 데 있어서, 특정 인물 혹은 특정 물건 등이 해당 사건과 무슨 연관이 있는 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이 인물 혹은 물건이 이 사건을 해결하는 데 꼭 필요하다고? 이건 너무 개연성이 없는 것 아니야?" 라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게임 내에서 여러 등장 인물들과 대화하면서 알게 된 사소한 정보마저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분 아니라면 이 게임을 하는 것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만 넘을 수만 있다면, '게임의 그림체, 처음엔 듣기 거북하지만 계속 듣고 싶어지는 요상한 말투, 게임의 분위기에 맞는 여러 배경음악' 때문이라도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픽셀 게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몰입도가 정말 엄청납니다 특유의 유머 감각이 제일 취향이어서 재밌게 했어요

  • 고전 어드벤처 게임의 영광을 완벽하게 재현하다! 루카스아츠를 필두로 한 고전 어드벤처의 느낌을 아주 잘 살려낸 게임이다. 그 시절 게임이 떠오르는 레트로풍 그래픽과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이다. 누군가에게 게임 화면만 보여주고 "이거 사실 80년대 게임이야!" 라고 해도 믿을 정도. 그래도 폰트가 보다 깔끔해지고 음악도 현대풍이며 캐릭터 이동에 있어 '달리기'를 지원하는 등, 고전 어드벤처와는 다르게 한 층 편해진 게임플레이를 보인다. 고전 게임의 느낌과 현 시대에 맞는 게임플레이가 적절히 조화된, 레트로의 미덕을 완벽히 준주하는 게임인 것이다. 게임을 시작할 때 캐주얼 난이도와 하드 난이도를 고를 수 있는데, 난이도 간의 격차가 꽤 크다. 단순히 힌트 좀 주고 안 주고의 차이가 아니라 해야 할 것들이 배로 늘어난다. 게임의 플레이타임이 체감상 1.5배 정도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반대로 하드 모드를 한 번 클리어하고 캐주얼 모드를 다시 해보면 허무할 정도로 게임이 짧고 단조롭게 느껴진다. 이런 클래식 어드벤처류가 익숙하다면 하드를 고르고, 그게 아니라 체험만 간단히 해보고 싶다면 주저없이 캐주얼로 골라서 플레이하길 추천한다. 게임 전반에 보이는 등장인물들 간의 유쾌한 입담과 차고 넘치는 패러디, 그리고 짜임새 있는 줄거리가 매우 돋보인다. 주연부터 조연들까지 캐릭터들의 개성도 충만하며, 줄거리의 구성이 아주 좋아 잠시도 쉬어갈 틈이 없다. (특히 욕쟁이 광대 랜섬은 주연 치고는 비중이 조금 적지만 존재감 하나만큼은 정말 압도적이다. *삐이이이*) 줄거리의 설득력과 몰입도가 상당한 게임이다. 영어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면 단 한 번의 대사 스킵 없이 모든 대화를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충격적인 설정과 전개가 자주 보인다. 전반적인 분위기 자체가 유쾌하고 나사빠진 듯이 진행되서 그렇지 지금 시점에서 봐도 꽤나 파격적인 설정들이다. 엔딩 역시 (지금와서는 조금은 익숙해진 클리셰가 되긴 했지만) 꽤나 충격적인 결말을 선보인다. 조금은 허무하면서도 여운이 꽤나 남는 엔딩이다. 적어도 후회나 자괴감이 드는 엔딩은 아니다. 이건 단점이라기보단 장르상의 한계일텐데, 팀블위드 파크라는 게임 자체가 정말 많이 편하긴 해도 근본적으로는 조금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장르이다보니 현시대에 플레이하기엔 불편하게 느껴지는 점이 여전히 많다. 게임 상에서 단축키가 존재한다는 걸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듯 한데, 이 단축키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각 명령어들 활용하는 게 꽤나 번거롭게 느껴진다. 게다가 자신이 모든 걸 직접 찾아서 진행해야 하는, 탐색과 수색(나쁘게 말하자면 맨땅에 헤딩, 허공에 삽질)이 극대화된 게임이다보니 공략이 없다면 진행이 매우 어렵게 느껴진다. 이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플레이타임이 정말 극단적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 . . . "어느날 당신이 먼지가 쌓인 낡은 서랍장을 열었는데 거기서 한번도 플레이해보지 않은 루카스아츠 어드벤처 게임을 발견한 기분을 주겠다." 팀블위드 제작진이 처음 게임의 제작을 발표했을 때 했던 말이다. 그리고 팀블위드 파크는 저 문구를 아주 정확하고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게임이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975921837

  • 꼭 하세요 두번 하세요 ㅋㅋㅋㅋ 정말 재밌습니다. 퍼즐도 도구 여럿을 다양한 상호작용을 이용해 해결하기도 하고 플롯도 A문제하다보니 B,C,D... 등이 나오고 하다보면 하나 둘씩 풀려나갑니다. 그것도 지금 너는 A 하는 중이니 A하라 직접 이야기 하는것도 아닌 하다보니 A가 먼저 풀리고 B,C가 풀리는 느낌이 흥미롭습니다. 수많은 장치들이 널려있는데 이 장치들이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가 정말 기상천외한데 ㅋㅋ 그래도 납득은 가더라구요 ㅋㅋ 저게 왜 저래야 하는데 수준의 억지는 없었습니다. 이동도 불편한것 없고 맵 크기도 적당한것 같습니다. 이제 이걸 계기로 길 론버트의 구작들도 슬슬 접해봐야겠군요

  • 장점: 재기 넘치는 퍼즐, 멋진 스크립트, 매력적인 등장인물들, 끝내주는 그래픽(?), 힌트 시스템, 귀에 박히는 음악. 단점: 비한국어.

  • 대화 속에서 힌트를 얻어서 퍼즐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영어능숙자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좀 어려울 수 있겠다. 재밌어 보이는 포인트에 더 재밌게 웃고 싶은데... 최소한의 너드개그는 즐길 수 있어서, 이 게임을 높게 평가할 수 있다는 데 안도한다. 정말 잘 만들어졌지만 한글화가 되지 않으면 주변에 추천해주긴 쉽지 않을 게임. >> [url=http://realkkan.blog.me/221125411962]스크린샷을 포함한 평가 전문 읽기 [/url]

  • 루카스필름 게임의 추억이 있는 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캐주얼모드로 10시간여 즐겁게 달려서 엔딩까지 봤습니다. 게임 후반에 (더 예전) 그래픽으로 전환되거나, Credit 에 플로피 디스크 로딩되는 사운드는 추억 연출의 절정의 느낌 입니다.

  • 스토리 좋은 포인트앤클릭 고전게임 좋아하시면 꼭 해보세요 퍼즐도 스토리 진행방식도 너무 재밌어요

  • great reminiscence of old lucas arts games. but some lack in the storytelling. and not worth a full price.

  • 초반 진행중이지만 과거의 향수 제대로 네요 매니악 맨션, 원숭이 섬의 비밀 좋아하셨던분들이라면 좋아하실듯 합니다.

  • 매우 추천합니다. 론 길버트의 분위기와 역사가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참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 정말 인상깊은 경험 트윈픽스+심슨+ 엑스파일 등의 8,90년대 미국 대중문화들의 향수가 잘 녹아있고 과거 루카스아츠의 어드벤쳐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 퍼즐 미스터리

  • 공략보고 하다가 포기했다. 공략대로 하는대도 진행이 안된다. 어디서 잘못된건지 모르겠다. 이 게임은 비교적 최근에 나온 게임인데 그래픽이 상당히 후지다. 게다가 최신 포인트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과는 다르게 메뉴가 상당히 많다. 최신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의 추세는 쓸데없이 많은 메뉴를 마우스 좌클릭, 우클릭으로 통합해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다 중도에 포기했지만 오프닝을 보니 연출도 그닥 좋지 않은 듯하다. 고전에 대한 향수가 있는 사람만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듯하다.

  • 그 시절 아저씨들은 참 재밌게 할 것입니다. -아저씨 올림-

  • 어드벤쳐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게

  • 매우 재미있습니다.

  • 이런게 진짜 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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