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주요 요소:
• 깊고 어두운 세계관
• 모든 끝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 풍부하며 가능성 넘치는 게임 플레이
• 배우고 마스터하여 성취감을 느껴보세요
• 다양한 방식의 멀티 플레이(단독 서버별로 최대 6인)
기억하시나요? 불이 있었습니다. 굉장한 호평을 받으며 장르를 재정립한 게임의 모든 것을 다시 경험해보세요. 아름답게 리마스터되어 60fps로 돌아가는 고해상도로 그려진 로드란으로 돌아가세요. 다크 소울 리마스터에는 본편과 심연의 아르토리우스 DLC가 포함됩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43800 원
136,050+
개
5,958,990,000+
원
DARK SOULS : REMASTERED ***모든 평가는 1회차 완료 / 캠페인이 없을시 충분한 시간을 플레이 후 기준으로 이루어짐*** 1. 가격 ■ 그냥 바로 사도 됨 □ 10~20% 세일하면 살만함 □ 25~50% 세일하면 살만함 □ 50~75% 세일하면 살만함 □ 75~90% 세일하면 살만함 □ 무료 □ 내가 오히려 돈을 받아야 하는 수준 2. 그래픽 □ 진짜 □ 아주 멋지고 감탄이나옴 □ 멋짐 ■ 괜찮음 □ 못 봐줄 정도는 아님 □ 끔찍함 □ 눈을 세척하고 싶어짐 3. 스토리 □ 결정적인 장면에서 소름이 돋고 감탄하면서 이마를 탁 치게됨 □ 탄탄함 ■ 무난함 □ 부실함 □ 스토리가 있긴 하냐 □ 전작을 안했으면 이해하기 힘듦 4. 난이도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어려워서 화가 남 □ 상당히 어려움 □ 누구나 가볍게 즐김 □ 매우 쉬움 □ 우리집 고양이도 플레이 5. 사양 □ 비주얼 및 적혀진 요구사양에 비해 높은 사양을 요구함 □ 모든것을 거의 최고사양으로 갖춘 차세대 컴퓨터 요구 □ 비용이 꽤나 들어간 고사양 컴퓨터 요구 □ 가성비로 어느정도 갖춰진 컴퓨터 요구 ■ 낮은사양의 가벼운 컴퓨터도 가능 □ 그냥 컴퓨터가 켜지기만해도 가능 6. 플레이타임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10시간 내외 □ 1시간 이하 7. 사운드 □ 그자리에서 지림 ■ 훌륭함 □ 괜찮음 □ 듣기 불편함 □ 귀를 잘라내고 싶음 8. 멀티플레이 □ 세월이 지나도 끄떡없음 □ 아주 활발함 □ 걱정할 것 까진 아님 □ 현재는 활발하나 추후 걱정됨 □ 어떻게 어떻게 할 수는 있음 ■ 혼자한다고 봐야함 □ 멀티플레이가 존재하지 않음 9. 버그 ■ 재수없으면 겪는 정도 □ 이정도면 웃어 넘길 수 있음 □ 눈에띄나 플레이에 큰 방해는 없음 □ 플레이가 조금 불편해짐 □ 진행을 할 수가 없음 10. 개인적인 게임플레이 느낌 □ 게임이 끝나가는게 아쉬울 정도 ■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플레이 □ 그냥저냥 지루했다가 재밌다가 하는 플레이 □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지루한 플레이 □ 돈아까워서 꾸역꾸역 함 □ 돈이 아까운데도 하기가 싫음 11.게임을 완료 / 어느정도 장시간 플레이 하고도 계속 플레이 할 것인가? □ 이미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림 □ 어쩌다 한 번 플레이 하더라도 하긴 할 것 같음 ■ 내가 세운 목표(도전과제, 멀티엔딩, 캐릭터의 성장 등)를 완료 할 때 까진 할 것 같음 □ 생각 좀 해봐야 함 □ 안해
구르라고 둔탱이새끼야
병자마을 디자인한 디렉터 미친놈이냐?
다크소울, 소울사가의 시작이자 끝 세키로,엘든링,다크소울2,다크소울3를 지나 드디어 저에게 있어 마지막 남은 프롬의 소울 게임 다크소울1 리마스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C유저인 저는 데몬즈소울과 블러드본은 할 수 없기에...)소울사가의 첫 시작을 알린 게임이지만 저에게 있어 소울사가의 마지막 게임이기도 한 다크소울 리마스터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다크소울1은 시리즈의 첫작품인만큼 게임의 출시 시기도 가장 이릅니다. 좋게 말하면 나름 연륜이 있는 게임이나 나쁘게 말하자면 오래되고 낡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개선되었던 불편한 점들이 역으로 확실하게 체감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은 구르기의 성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직전까지 소울 시리즈 최고의 구르기 성능을 보여주는 다크소울3를 하다보니 더욱더 크게 느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락온을 하게 되면 8방향 구르기에서 좌우앞뒤 4방향으로 구를 수밖에 없는 비참한 성능, 덩치로 찍어누르는 패턴이나 충격을 주는 패턴의 경우 분명 굴렀는데 알 수 없는 판정에 쳐맞다 보니 보스나 엘리트몹에게 맞았을 때 아 내가 잘못굴렀구나라는 생각보다는 또 무슨 억까를 당한 걸까라는 생각이 다른 시리즈보다 훨씬 크게 느끼는 만큼 솔직히 구르기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또한 초기 게임인만큼 히트박스 및 몹의 조형구조가 섬세하지 않아 매우 선명하게 느껴져 별 갖가지 상황에서 몹에 밀려 낙사하거나 끼거나 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또한 강화시스템이 너무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무기를 속성 강화하려면 5강 무기에 속성 강화시스템을 적용하여 해당 강화를 5강을 진행해야하고 다시 5강 후에(총 10강) 다시 다른 속성으로 강화를 해야한다는 미치도록 복잡한 시스템에 이러한 강화 시스템을 이해하는데에도 힘들었고 속성 강화를 각각 담당하는 대장장이가 한군데 모여있는 것이 아니라 이곳저곳 퍼져있어 뭐 하나 강화하려면 잔뜩 왔다갔다해야합니다. 아노르론도 전까지는 화톳불 전송도 없이 직접 맵과 맵 간 거리를 발로 뛰어 다녀야하는 만큼 상당히 번거롭고 귀찮습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일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사생아라고 불리며 인간의 악의가 느껴지는 다크소울2, 흔히 꼴이라고 부르는 게임보다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다크소울2가 팔다리가 몇개씩 더 달린 장애인이라고 한다면 다크소울1은 팔다리 한두개가 없는 장애인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더군요....... 이러한 불편함이 저에게 있어서는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불편함은 초기작인만큼 어느정도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의 단점을 개선하여 후속작들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렇기에 이번에는 좋았던 부분을 보고자 합니다 먼저 조잡한 색감과 그래픽에서 느껴지는 칙칙함과 어두움이 다크소울 특유의 분위기와 맞아떨어지며 그 색깔을 극대화 한다는 느낌이 큽니다. 다크소울 사가의 분위기와 세계관, 스토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초반의 불편함이 적응된 후에는 이러한 몰입감이 이상하게도 그래픽이 개선된 다크소울2,3보다 좋다고 느껴졌으며 중후반부의 진입을 알리는 아노르론도의 석양에서는 감동까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이미 다크소울3에서 아노르 론도를 보았지만 그 감동은 3에서 느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다크소울3와 연관된 지역과 인물, 요소들을 확인하는 과정도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며 아 이게 3의 그거구나를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3에서는 옛 전설로만 확인이 되는 백룡 시스, 묘왕 니토, 이자리스의 마녀, 4인의 공왕, 그윈까지 다크 소울 세계관의 신화 속 존재들을 1에서는 직접 만나고 싸울 수 있기에 내가 이곳에서 써내려가는 일대기가 나중에 전설로써 3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그 형용할 수 없는 고양감이 있었습니다. 다크소울 세계관에 빠져있는 만큼 저에게 이 게임의 세계관이 직접 게임 속 경험으로써 다가오는 그 기분은 소울시리즈의 팬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다크소울을 플레이 해본 유저라면 체감하는 점이기도 하겠습니다만 보스가 후속작에 비해서는 상당히 쉬운 편입니다. 보스들의 패턴이 다양하지는 않고 특정 몇개의 패턴만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케이스가 많아 보스 자체가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4방향 구르기와 요상한 구르기 중 데미지 판정 억까 등 때문에 억까처럼 느껴지는 요소가 시너지를 일으켜 실제 플레이하는 중에는 상당히 까다롭게 느껴지는 보스도 다수 있습니다. 보스전의 난이도만을 따지자면 다크소울3>다크소울1>다크소울2 려나요. 1은 패리 배제하면 무지하게 빠른 공격 템포와 데미지를 보여주는 그윈, 수많은 패턴과 버프를 통한 극딜을 보여주는 아르토리우스, 그지같은 조작감을 느끼는 저와 달리 혼자 철권하고 장풍쏘는 미친 놈 마누스, 쎄고 패턴 이상한 미친 용 카라미트는 그전까지의 수월했던 보스들과 달리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제작사의 양심인듯 최대 에스트를 20개씩 쓸 수 있어서 망정이지 다크소울2처럼 에스트 수급에 문제가 있었다면 더더욱 고역이었을 듯 합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게임이었습니다. 다크소울 1,2,3 모두 플레이하며 느꼈던 점은 정말 그지같고 쓰레기 같고 똥같으면서도 그 와중 스며드는 재미는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그지같으면서도 성취감이 느껴지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은 프롬소프트웨어가 제작하는 게임들의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이렇게 욕해도 저는 항상 재미있게 플레이 할 것이고 프롬이 신작을 내면 저는 항상 구매해서 플레이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플레이했던 소울시리즈의 마지막 점을 다크소울의 첫 작품 다크소울 1을 마지막으로 종점을 찍으며 저의 소울사가는 이렇게 끝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플레이하고 있는 엘든링, 세키로, 다크소울3처럼 뭐 물론 언젠가 생각나면 다시 플레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이제야 무언가 끝이 났다는 실감이 드네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친절하신 백령님께 먼저 죄송합니다... 불사의 교구에 갇힌 절 도와주시다가 갑자기 접속이 끊겨서 어리둥절 하셨을 텐데요, 사실 뒤를 따라가다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낙사하고 말았습니다... 네... 전 컨트롤망자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사했습니다 백령님... 게임은 재밌어요. 좀 무섭고 길 찾기 어려운데 언젠가 불사의 교구를 떠나서 다른 데도 구경하고 싶고 그렇네요, 네. +추가 그때 그 백령님들께 저 이제 센의 고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서워요. +추가 쐐기석 원반 딱 네 개만 더 얻으면 소원이 없겠다... 확률 진짜 극악이네요
다크 소울 3가 서울대학교라면 이 게임은 경성제국대학임
시리즈의 근본작이고 재미있는 점도 많아 추천하고 싶지만 자꾸 패드가 먹히지 않는 게 나를 분노로 이끔. 오죽하면 다크소울 패드 로 검색하면 비슷한 고민을 하는 선불자가 수두룩함. 내 경우 재시작하면 해결되지만 어둠의 나뭇결 반지 얻고 신기해서 영상 찍으려다 패드가 먹히지 않으니까 화가 남. 왜 이런 오류가 출시되고 5년이 넘어가는데도 아직도 해결이 안 된 건지... 아마 평생 이럴 것 같음. 죽음도 나를 막을 수 없었지만 패드가 반응하지 않는 건 나를 막는다. 사랑하는 마음은 있지만 패드가 반응하지 않을 때가 오면 마음이 차가워진다.
스위치판으로 올클리어했지만 PC판으로 또 구매 인생 처음으로 진짜 재밌다고 느낀 게임이었음 엘든링처럼 그래픽이 훌륭한것도 아니고 3처럼 전송 기능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그 넓은 맵을 뚜벅이처럼 걸어다녀야 하지만 어떤 시리즈도 근본 닼소1의 지리는 분위기와 웅장함만은 이길 수 없다 최고의 명작
인생을 게임 하나로 압축해 표현했다.
Darksouls 1, Prepare to die, Remaster까지 왔지만 온갖 글리치가 거의 그대로 계승된 진짜 망자 게임입니다. 심지어 세일도 잘안하고 가격도 비쌈 ㅋㅋ (소울복사,아이템복사 스펠스왑등 그대로 있음) 또한 다크소울3 세키로 블러드본 엘든링 같은 최신작으로 입문하셨다면 역체감이 있습니다. (편의성 부분이나 움직이면서 못 마시는 에스트 병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1편 만에 장점 또한 있고 다크소울 세계관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컨트롤러 개인적으로 컨트롤러 인식은 오른쪽 alt 키 누르시거나 alt+tap 했을 시 인식 안될 때 ctrl+alt+delete 눌러서 작업관리자를 키신 후 다시 해보시면 인식 잘 됐음 멀티 리마스터와서 멀티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버그성 기술들과 뒤잡이 잘되는 요소때문에 입문이 어렵습니다. 멀티는 대부분 거르실 것 같지만 혹시 맛만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매칭되는 곳 입니다. (그 이외에도 칩입이나 흰 사인이 보이긴 함) 아노르 론도(솔라가 나오는 화톳불) 50~80 pvp pve 둘다 잘됨 (양학 많지만 초보유저도 많음) 우라실 시가지(보스클리어 후 바로 앞 화톳불) 100~130 pvp가 가장 활발함 (빌드 완성지점) 검은숲도 잡히긴 하는데 예전과 다르게 레벨제한이 생기면서 우라실에 밀린 듯 합니다. 옛날 게임치곤 지금도매칭이 잘되고 우라실은 120이상부터는 고인물 유저가 많아서 가볍게 즐길꺼면 100렙이나 아노르 론도가 좋습니다. (시작시 제스쳐 인사 박으면 1대1 해주니 습관성 인사 필수)(물론 안해주는 애들있음)
불사의 용자는 사명을 찾아 떠난다 [i]'프롬소프트웨어(FromSoftware)'[/i]의 다크소울시리즈의 시작이자 리마스터로 단점을 보완한 [i]'다크소울(Dark Souls)'[/i] 리마스터입니다. 아무것도 없던 곳에서 '최초의 불'을 시작으로 싸움에서 패배한 고룡들과 '불의 시대'가 열리면서 원인모를 병과 같은 '다크 링'이 사람들에게 새겨지며 미쳐가며... 이들은 '망자'로 불리며 주인공 또한 다크 링이 새겨지며 불사자의 사명을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모두(?)가 좋아할만한 중세 판타지와 몰입도를 유지시켜줄 어두운 분위기와 이야기로 명확하며 세세한 세계관이 모험을 해야할 이유를 알려줍니다. 세세한 몬스터 디자인은 어쩌면 혐오스러울 수도 있으며, 불합리한 조건의 전투와 죽으면 가진 것을 잃으며 저장 위치로 가는 시스템은 짜증을 유발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이기에 게임을 할 가치가 있다고 유저들은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은 어려워야 한다'라고 생각하기에 소울시리즈의 이런 불편할 수도 있지만 불합리한 부분을 이겨내는 것이 본인이 게임을 잘한다고 인증하게 만든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게임을 해보아도 수 많은 리스크를 지니면서 깰 수 있는 게임은 몇 안됩니다. 아마 게임 내 모든 부분이 불합리하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이 모든 것을 이겨내었을 때의 쾌감은 비교할 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소울 시리즈는 그 쾌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됩니다. 리마스터판은 본작에서 그래픽의 개선과 함께 60프레임 유지와 약간의 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외 각종 버그 또는 개선사항들은 아직도 여전하였기에 실망한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무기 강화는 저 또한 못 참는 것 중의 하나이긴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해보라고 하는 것이 아닌 도전해보라고 권하고 싶은 게임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50% 할인, 21,900원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70940/DARK_SOULS_REMASTERED/ 도전과제 100% 완료 2023년 08월 08일 47.3시간
본격 몹들이 파티맺고 유저를 레이드하는 게임. 나처럼 초본데 첨부터 길 잘못들어, 존니 쎈데가서 잡몹들한테 돌림빵 당한사람 추천해봐.
센의고성 맵이 테마파크 놀러온 거 마냥 개꿀잼 병자의 마을, 작은 론도 유적 맵도 이쁨 소울류 입문하기 딱 좋은 초보자 전용 게임 추천
존나 쩌는 맵!! 좆같은 조작감!!!
게임 때려 치우고 싶을때마다 그위베니아 왕녀보면 도움이 됩니다
다크소울 시리즈의 시작인 만큼 불편한 요소들이 많다. 처음부터 화톳불 이동이 불가능하고 이동을 얻고 난 후에도 이동 가능한 화톳불들이 제한되어 있고 중량이 가벼움이 아닌 이상 구르기 프레임이 낮다. 하지만 맵 디자인은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 숏컷이 맵에 자연스럽게 녹아있고 다른 지역간의 연결이 매우 잘 되어있어서 탐험하는 맛이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보스전은 최근작들에 비해 많이 밋밋하기 때문에 보스전을 기대하고 사기에는 아쉬운 작품이다.
정말 정신 나갈것 같아요.
이젠 리마스터 말고 리메이크가 보고싶다
이거 그윈잡으면 바로 다음회차로 넘어가는거 모르고 dlc도 못깨고 2회차 가버렸다...
잡몹>>>>>>>보스>>>주인공 / '갓겜'
다크소울3로 입문해서 여러 소울류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엘든링, 세키로, 인왕, 와룡, 시푸 등을 해왔지만 그 모든 게임이 다 선녀입니다. 이 게임은 정말 불친절합니다. 화톳불에 이동기능이 없어서 매번 길을 외워서 다시 가야합니다. 심지어 화톳불도 많지 않아서 매번 멀리서 와야합니다. (죽으면 강종마려움) 하지만 이 웅장함은 다른 게임들도 따라 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 맵을 다뚫고 보스까지 잡았을때 만족감은 더 크네요. 악마 같은 맵 구조물 및 몹배치, 거지같이 조작감과 느린 속도감(캐릭터 움직임), 물약 마실떄 가만히 서서 한참 마셔야 하는 걸 버티실 수 있다면 추천합니다. -태양만세!
너무 옛날거라 하기 힘들다 언젠간 깰거임
왜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거 같다
소울라이크의 근본작 !
소울 시리즈의 근본이자 중세 다크판타지 게임의 역작 약 10년전 PS3로 할 수 있었던 최고의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게임의 난이도 관련해서 하도 유명하니 재쳐두고 본작 특유의 묵직한 중세 다크 판타지 분위기는 맵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적, 새로운 NPC를 만날 때마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플레이 했을 땐 1보스클 1저장을 하며 매우 아껴 먹었죠. 지금은 그때의 향수를 느끼기보단 리마스터된 기념으로 소울시리즈 팬들의 영원한 연예인 태양의 전사 '솔라'를 오랜만에 만나 이전에 보지 못한 생존루트 엔딩을 보기 위해 플레이 했습니다. 이 게임과 이후에 나온 후속작들은 전투 tempo가 느린편이며 자신 스스로 한계라고 여기던 적을 포기하지 않고 잡아냈을 때의 쾌감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스트레스에 민감하거나 성격이 급하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도전하길 좋아하고 끈기있으시다면 이 게임은 최고의 게임 중 하나가 되어줄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태초의 불을 계승하러 가는 여행 모험심을 자극하는 어두운 세계관 역시 맛있다
이 게임을 해 보고나서 닼3이 얼마나 편해진건지 알게되었습니다. 꼴,닼3,엘든링,세키로 전부 다회차플레이또한 재밌어 닼3은 8회차 이상까지 해보았고 회차피로도가 큰 엘든링 또한 4회차까지 했습니다만 닼1은 도저히 회차플레이를 할 엄두가 안나네요. 그래도 소울류의 첫 시리즈라 이런 작품의 형태가 있었기 때문에 후속에 나온 시리즈가 개선이 되어 우리가 더 나은 소울류의 맛을 느꼈던 것 이겠죠 그런점에선 꽤나 좋은게임이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최신 소울시리즈만 하다가 이걸 나중에 해봐서 그렇지 닼1을 가장 먼저하였다면 불만없이 플레이를 하였을겁니다. 필력이 모자라 잘 표현할수 없어서 적지 않았지만 게임플레이 적으로도 괜찮은부분은 많았어요. 아니 불만이 없진 않았을거긴 한데 아무튼 짓껄인거에 비해 굉장히 좋은게임이다 라는건 참고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병자의 마을 공략없이 보신분 꼴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블러드본 내놔!
명작 하지만 최신작을 하고 오는 사람은 불편함과 부조리함을 많이 느낄 수 있음...
투명길 있다메!!!!!!!!!! 내 소울!!!!!!!!!!!!!!!!!!!!!!!!!
꿀잼 갓겜
이럴수가 !
최악의 지역 이자리스 이새끼때매 회차 돌릴생각이 안든다
명작 다크소울 스토리의 시작. 내가 진짜 1편을 플레이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출시된지 좀 된 게임이라 그래픽도 별로고 재미도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유명한 3편만 플레이해야지라고 생각하며 3편 엔딩을 봤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지나고 묘하게 이끌려 시작했다. 이 이끌림은 재미있는 게임을 찾고자 하는 나의 무의식적 감이었을까? 나는 다크소울 시리즈를 3편으로 먼저 접했는데 심연의 감시자들이라던가 그윈이라던가 1편을 모르면 알 수 없는 보스들이 있으니 그렇게 몰입은 안 됐었다.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이머로써 역시 1편의 스토리를 알고 했으면 더 재밌게 했을 것 같다. 1편을 하고나니 쳐다도 안 보던 3편 2회차를 돌아보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다크소울 3에는 다크소울 1에서 나왔던 맵들이라던가 죽은 NPC 등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게임에 재현해냈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혁명이다. 단순히 피하고 때린다는 단순한 전투 구조. 이로인해 적을 디자인할 때 공격의 바리에이션을 아주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메트로베니아를 3D로 만들었다고 말하는 것처럼 맵을 탐험하는 재미도 수준급이다. 특히 나는 3편보다는 1편 특유의 더 어둡고 침침한 코스믹호러 느낌이 아주 즐거웠는데 특히나 심연, 대수의 공허, 잿빛 호수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칭찬했던 유기적인 맵 구조는 역시 칭찬할만하다. 다른 방향으로 출발해도 어떻게든 처음 출발지로 이어지는 숏컷들을 열 때마다 감탄을 자아냈다. 그들은 하나의 게임을 만든 것이 아닌 '소울라이크'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든 것이다
꿀잼
이겜의 유기적인 맵구성은 정말 놀라움 과거의 소울이가진 탐험의 재미의 무엇인지 그 정수를 보여줌 그러나 너무 옛날그래픽에 불편한 조작감... 불친절함과 편의성이 많이 안좋다 그럼에도 프롬의 게임이 너무좋고 과거작도 경험해 봐야겟다면 추천함
본인이 소울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봐야 하는 작품 중 하나
레벨 디자인은 엘든링 이상이고, 비쥬얼도 좋음. 다만 2018년에 리마스터 된거 맞나 싶은 부분들도 존재함. 텍스쳐 상태가 이상한 곳들도 보이고.. 엘든링으로 프롬 시리즈 입문한 사람 있다면 다음으로 즐길 작품으로 이 작품 추천.
개빡치는데 계속하게만드는 매력이있음
이 게임, 모니터 울트라와이드(21:9)를 지원합니다.
갓갓겜
다크소울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 - 다크소울 1 리마스터 -
진짜 개꿀잼 3끝내고 시작했는데 이어지는게 많아서 더 재밌었다.
까다로운 직장 상사와 지랄맞은 상사는 다르다 이 게임은 까다롭기보단 지랄맞다 다크소울 3, 2에 이어 오리지날인 1을 플레이하였고, 최신 작품들에서 너무 편리함을 맛본 탓일까 이 게임에 불편함이 너무도 크게 느껴졌다. 내가 슈퍼마리오를 하고 있는건지 액션 게임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는 필드들 너무나도 적은 화톳불과 후반부에나 얻게 되는 전송 시스템 화톳불과 보스방 까지 거리가 멀어 보스전에서 죽었을 경우 재 도전까지 3~5분간 마라톤을 하는 점 기믹 보스는 기믹에 관한 아무런 힌트가 없는 점. 불편한 인벤토리 +리마스터까지 와서도 수정 사항 없는 버그들 (유튜브에 다크소울1 버그만 쳐도 수도없이 많다) 리마스터를 했다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었을텐데... 원래 그랬다고? 이게 오리지널의 불편함이니까 받아들이라고? 그거 가스라이팅 당한거 아닐까 싶다 하면서 마음이 꺾였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도전하면 도전할 수록 의욕감과 성취감이 고양되는게 아닌 분노와 악만 남게 되었다 도전과제를 전부 달성하기까지 시간이 악몽 같았다
모든 소울라이크의 아버지 옛날 게임 느낌 물씬 나긴함 3는 게임적인 부분이 많이 개선된 최신 게임이지만 게임의 장르 자체가 소울라이크라 인게임에 불합리함이 있다면 1은 인게임의 불합리함과 고통스러움에 더해 조작이나 UI 부분에서 조금씩 불편한 느낌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아류작을 탄생시킨 게임이고 소울라이크니까 그 불편함도 컨텐츠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할만한 게임 입문작으로는 추천 못하겠지만 소울라이크를 좋아한다면 추천함
혼돈의 묫자리 이 애미창년 보스는 누가 만든지 몰라도 만든놈 애미도 보스방 바닥처럼 구멍 숭숭 뚫려있을듯 ㅇㅇ
할인때 이거샀다가 환불하고 스꼴라 샀는데 진짜 기회를 다시한번만 다시 주면 안되냐?
십수년 만에 다시 잡아본 리마스터인데, 과연 내가 옛날에 어떻게 클리어했었지 싶은 불합리함과 난이도를 다시 한번 느꼈다. 게임 트렌드를 바꾼 갓갓 게임
와 도저히 못하겠다. 4090으로 60프레임에 옛날 그래픽 , 몆분하고 환불. 닥소3는 모드로 90프레임 적용하면 부드러운데 , 이건 답이 없다.
진짜 재밌음 [이유] 1. 튜토리얼 상세함. 조작법부터 각 몬스터별 공략 방식까지 착실하게 유저가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됨. 2. 뭔 짓을 해도 길을 잃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맵 설계를 함. 그냥 게임이 시키는대로 가다보면 스토리가 진행됨. 만약 너무 어려운 던전인 것 같다? 그건 님이 아직 컨트롤이 미숙해서 그런거임. 이 게임은 절대로 너가 갈 수 없는 단계의 맵으로 가도록 두지 않음. (개인적으로 까마귀 탄 후에 왼쪽으로 가서 무덤부터 가는걸 추천. 초반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많음.) 3. 옛날 게임인데도 조작을 완벽하게 구현함. 그냥 너가 버튼 누르는 그대로 캐릭터가 항상 움직여줌. 주관적으로 불사의 도시 하층이 진짜 제일 재밌는 구간임. 아무리 게임이 힘들어도 불사의 도시 하층까지는 꼭 해보길 바람.
아직 얼마 안했지만 이거 하면서 확실해진건 제가 요즘의 최신그래픽보다 이정도의 구식 그래픽에 더 재미를 느낀다는 점입니다. 요즘겜에 비하면 당연 편의성이나 조작감이 떨어질 수 있지만 그 부분이 오히려 더 재미로 다가오는 묘한 작품이네요. 그리고 엉덩이 모델링이 맘에듭니다
다크소울시리즈 중에 개인적으로는 제일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입문작은 아니지만은 처음 다크소울 엔딩,회차,업적까지 싹싹김치한 다크소울1 지금 현시점 24년에 옛날 게임이라는 걸 감수할 정도의 가치가 있습니다 유지적인 맵디자인에서 나오는 탐험의 요소는 다크소울 2,3은 물론 다른 소울류중에서는 제일 뛰어납니다 물론 당신이 닼린이라면 3부터 하는걸 추천 드리지만
진짜 불편하고 힘든 게임이지만, 모험하는 재미 자체가 너무 훌륭한 게임, 근데 2회차는 힘들 듯
일단 PS3 실기판이랑 PC 프투다판으로 하고 엔딩은 못 봤지만 리마와서 다시 올 도과까지 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마스터 되면서 다른 변경점들 다 이해할 수 있었지만 딱 하나가 정말 맘에 안듭니다. 바로 광원과 텍스처입니다. 누구는 지저분하고 품질이 좋지 않다고 하겠지만, 이 광원과 텍스쳐야말로 프롬소프트 초창기의 아트와 분위기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리마스터는 이걸 다 망쳐버렸습니다. 원작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넥서스 모드에서 Re-Remastered 모드를 깔고 하시거나, 스위치판 리마스터를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제발 원작 좀 함부로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거 하나만 빼면 개선점이 자잘하게 많은 좋은 게임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렵다고 말합니다. 아마 잘 죽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이 게임은 다른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다크소울은 정직합니다. 한번 겪고 나면 그것들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함정은 처음엔 당하더라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니 다음부터 조심하면 됩니다. 너무 상대하기 어렵다면 소울을 모아 레벨을 올리고 장비를 강화하면 쉬워집니다. 죽음을 너무 화내거나 무서워하지 마세요. 죽음에 너무 부정적인 인식을 갖지 않는 태도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주변을 침착하게 살펴볼수록 이 게임은 정직하게 힌트를 주고있음을 알게되고, 보스를 지켜보고 이해할수록 보스는 상대할만해집니다. 맵도 정교하게 만들어져있고 다양한 곳에 온갖 흔적을 통해 힌트를 줍니다. 다크소울 1은 상당한 피지컬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공격의 간격이 생각보다 길고 전투의 탬포가 느린 편입니다. 플레이어가 침착하기를 요구합니다. 그저 죽음에 대한 압박을 이겨내고, 천천히 나아가며, 자세히 살펴볼수록 많은 정보를 얻고 쉽게 난관을 넘길 수 있게 됩니다. 혹여나 너무 어려운 곳이 있다면, 마법이나 주술, 기적이나 다양한 무기, 소모품을 사용하며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한가지에 고집한다면 분명 어려움을 맞이하는 구간이 생깁니다. 이 게임은 알수록 이해할수록 쉬워집니다. 처음 마주했던 지역과 보스들을 다시 마주한다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몇몇 장소와 보스는 디자인상 미흡한 구조를 보이는데 해당 부분은 크런치 기간이라 마감에 쫒겼던 것이 아닌가 짐작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침착함을 통해 돌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효과를 가진 무기와 방어구, 반지 그리고 주술과 마법, 기적 등의 능력들을 활용해 다양한 빌드를 만들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른 빌드는 다른 경험을 저에게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만들어줍니다. 이런 게임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육성과 빌딩에 재미를 붙여서 첫캐릭터였던 전사가 주술과 마법을 주력으로 하는 빌드를 타게되었고, 기적까지 배우면서 근접에서부터 마법, 유틸등을 모두 갖춘 만능형 마법사가 되었습니다. 그러고는 회차를 돌며 스탯을 올리고 기적도 완전히 다룰 수 있는 캐릭터로 완성시킬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는 근접주술사 , 순수마법사, 물리기적 캐릭터를 따로 육성해볼 생각입니다.
진짜 불편하긴 한데 재밌긴 해요. 혹여나 조작감 많이 신경쓰시는 분들은 영상 미리 보시는걸 추천해요 그만큼 조작감이 별로긴 했음. 아 또 길찾는거나 몹배치가 상상을 초월함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명작이지만....그래픽도 편의성 개선도 없는 이름뿐인 리마스터 초기 소울답게 요즘 소울라이크보다 훨씬 불친절하고 불편하며 악랄하지만, 게임이 주는 긴장감이 굉장한 편이다. 또 방대하고 다양한 맵 구성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숏컷은 지금도 따라올 게임이 없을만큼 완성도가 높다. 하지만... 그래픽이 아주 미약하게 향상되었긴 하지만, 고해상도를 지원하는거 말곤 구작(2011년 발매)과 거이 차이가 없으며, 일부 편의기능이 추가되긴 했지만, 그윈을 잡고 엔딩을 보면 자동으로 2회차로 넘어가서 DLC컨텐츠를 즐길 수 없다거나, 화방녀의 혼이 소모품으로 사용된다거나, 락온 시 구르기가 4방향으로만 되는 등... 구작의 문제점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즉, 리마스터가 아니라 고해상도 패치에 가까운 작품이며,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위쳐2의 가격이 2만원대로 내려간걸 볼 때, 2011년도 발매 게임을 비싼 가격에 팔아먹기 위한 상술에 가까운 작품이다.
악명도 높고 명예도 높은 그 게임입니다. 하지만 직접 해보니 그냥 무지성으로 어려운 게임은 아니더라구요. 납득 가능한 매운맛으로 재밌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근데 시123121발 좀 화톳불좀 보스 방 앞에 놔주지
근본 갓겜 정말 재미있게 했음 다만 닼3처럼 오래하긴 힘듬 그리고 리마스터가 크게 좋아진 부분이 없어서 그래픽이나 조작감 생각하고 하면 안될것같음 그래서 뉴비나 그래픽 많이 보는 사람들 한테는 추천안함 애초에 프롬이 그래픽이 좋은 회사가 아니라서 어쩔수없음 장작의 왕에게 태양있으라!!
몰입성, 중독성으로만 치자면 인생게임이겠지만 역시 너무 너무 지독하고 좆같은 게임. 진짜로 정신병 올 것 같아서 카라미트랑 마누스는 포기하고 엔딩 봄. 입문작이고 너무 심하게 데여서, 앞으로 몇 년 동안 프롬 게임은 거들떠도 안 볼 듯.
고전게임답게 조작감이 불편한감은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맵간의 유기적인 연결 등등 매력적인 요소가 충분히 많음
4방향 구르기, 낮은 그래픽, 후속작에 비하면 단순한 모션을 가진 게임이지만 오리지널만의 근본 있는 레벨디자인과 스토리텔링에서 나오는 힘이 엄청난 게임인 것 같음.
병자의 마을, 센의 고성같은 정말 힘들었던 맵을 지나 아노르론도로 갔을때, 다크소울3의 아노르론도가 연상되면서 소름돋았었음. 게임하면서 짜증도 많이 나긴 했지만, 재미없다는 느낌을 받은적은 진행하면서 단 한번도 없었음.
모든 감정을 감내하고 역경을 해쳐나가 대장정의 종지부, 그윈을 극복한 뒤 이윽고 DARK SOUL이라는 타이틀과 여자아이의 울림소리 동요와도 같은 애달픈 울림음으로 가득채워진다. 이 시점에서 끓어오르는 감정이 어떻게 형용되지가 않는다. 슬프지가 않는데 가슴이 찢어질 것만 같고 기쁘지도 않은데 모든 것이 후련하게 다가온다. 다크소울은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창조한다.
잘 만든 작품 하지만 추천하기 어려운 게임. 남들은 명작이라고 부르지만 저는 명작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생각합니다. 일단 난이도 벨런스가 문제가 되는 구간들이 너무 너무 많았습니다. 다크소울 2,3 + 블러드본의 dlc까지의 공략을 안보고노 백령을 사용하지 않고 엔딩 봤었지만 이 게임은 단순 길찾기 문제가 아닌 다른 부분에서의 진행이 불가능하였습니다. (모르면 진행 불가가 너무 너무 많습니다.) 그 때문에 결국 검색을 통해 찾아 볼 수 밖에 없었고 스콜라 보다 더 다크소울 리마스터의 난이도가 더욱 높게 느껴 졌습니다. (물론 전방적인 난이도는 스콜라가 더 높지만,. 일정 부분 마의 구간들의 난이도는 스콜라급이였고 다크소울1은 모르면 진행 불가의 상황이 너무 많았습니다.(왠만하면 공략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총점 7.0 / 10
조작감 구림 빠른이동 없는거 극혐 맵 다 이어져 있다는데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노잼력은 스콜라랑 동급임 그래도 재미는 있음
이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내 감정을 차마 이루 말로 다 표현하기가 어렵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다보면 때로는 미칠듯이 열받고, 슬프고, 웃기고, 경이롭고, 아름답다. 특히나 맵의 유기적인 연결은 모든 소울류 게임 통틀어서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레벨 디자인이 기가 막힌다. 팁: - 참고로 너무 어렵다 싶은 맵이 있으면, 왔던 길로 되돌아가서 안가본 곳을 찾아보자. 처음 시작하자마자 <지하묘지>나 <작은 론도 유적>같은 후반부 지역을 갈 수 있는데, 억지로 들어갔다간 갇힐 수도 있다. - <병자의 마을>에서 쿠라그 잡고 나면 조금 힘들어도 왔던 길로 되돌아가자. 그 뒤의 맵인 <데몬 유적>을 어케 저케 강경 돌파해봤자 어차피 진행을 막는 대왕의 힘으로 봉인된 문 나와서 되돌아가야됨. 쿠라그 잡고나면 되돌아가서 <센의 고성>부터 먼저 가는게 맞다. * 맵 진행 순서 <북방의 수용소> - <계승의 제사장> - <불사의 도시> - <불사의 교구> - <하층> - <최하층> - <병자의 마을> - <쿠라그의 소굴> - <센의 고성> - <아노르 론도> - 그 이후부터는 <공작의 서고>, <데몬 유적>, <작은 론도 유적>, <지하묘지> 중 순서 상관없이 원하는 곳부터 자유롭게 선택해서 가면 됨.
개미가 되어 뇌 주름 사이사이를 헤쳐나가는 기분. 모험의 재미로 따지면 소울류 게임중 최고. 거대한 미로에 몸이 던져지는 경험을 방구석에서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전송이 없는 초반부의 경험은 프롬의 다른 게임을 포함해 어느 게임에서도 찾을 수 없는 긴장감과 모험을 선물해줍니다.
우리 프롬은 키보드 한글 입력하면 패드 버그 걸려서 버튼 안먹히는거 고칠 생각이 없나봐요 심지어 프투다땐 없던 버그고 리마스터 하면서 생긴 버그인데 겜이 나온지가 몇년이 지났는데 버그가 아직도 그대로..
초보분들께서는 영상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처음엔 어려울수 있어요 캐릭터 모션 자체가 느리고 묵직해서 답답할수 있지만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플레이 하시다보면은 익숙해져있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죽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이 오지만 경험치가 쌓여 앞으로 전진할수가 있으니 천천히 하나씩 깨시면 됩니다 제사장 오시면 앞에 앉아있는 녀석이 하나 있는데 그놈이 초반에 유용한 정보을 많이 알려주니 말 여러번 걸어보세요
엽기떡볶이 원조격 되는 게임, 역시 꿀잼이고 매콤쓰 보스전 제외 브금이 거의 없어서 쓸쓸한 분위기에 압도당한 채로 진행하게 됨. 구닥다리같지만 해보면 생각보다 세련됐고, 고전적이면서 투박한 다크소울1만의 매력이 분명히 있다. 엘든링과 달리 이건 보스는 쉽지만 길찾기가 난해하고 낙사를 항상 조심해야 함 또 자세히 탐구하지 않으면 진행이 힘들다는 난점-모든 갈림길을 놓치지 않고 아이템 설명을 꼼꼼히 읽는 것이 요구되는데 아이템 하나로 숨겨진 길이 뚫린다던가, 봉인을 푼다거나 하는 것들이 많음 그래도 소울 팬이라면 성지순례하는 느낌으로 닼소1도 해야하지 않을까?
프롬의 근본 프롬의 시초 프롬의 개국공신 겜 ㅈ같음의 근본 악랄함의 시초 프롬의 개ㅈㅂ신 겜
명불허전 소울라이크 원조맛집. 다크소울의 시작. 사실 소울라이크 게임을 다크소울2로 입문해서 2 > 3 > 세키로 > 1 순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처음 2에서 튜토리얼도 제대로 안알려줘서 타겟고정하는 법도 몰랐습니다. 화톳불 위치도 쫄몹들도 너무 역겨운게 많았습니다. 그래도 3부터는 편의성이나 불쾌감을 많이 덜어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1을 사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2가 너무 불쾌했기에 1을 지금 플레이하면 불쾌감 역체감이 심할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불쾌감은 2보다 훨씬 덜 했고 길도 미로처럼 꼬지 않고 직관적이였습니다. 몇몇 불쾌 요소가 있긴 하지만 그건 뭐 소울류의 전통이니 이해합니다. (온슈타인이랑 스모선수 씨12이발 새끼들 빼면요) 게임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이거 갓겜입니다.
다크소울3의 순한맛에 길들여졌다가 날것의 다크소울 맛보고 멀미함 농담아니고 익숙한 기사 잡았다가 느린 이동속도에 멀미 오지게함 산적은 기본장비가 기사보다 가벼워서 그런가 멀미 덜해서 그걸로 쭉 미는중
이제는 고전이 된 명작. 분명히 불편한 점은 있지만, 그럼에도 왜 이 게임이 새로운 장르를 제시했는지 충분히 알 수 있는 작품.
온슈타인 스모우한테 난이도 올빵하고 나머지는 보스 맞나 싶네 살면서 최종보스를 원트를 해보노
다크 소울1 어렵기로 유명한 게임 궁굼해서 한번 도전하는 중 피 똥 싸는 중 호기롭게 공략없이 그냥 해보지 뭐 ! 몇 시간후..... 가루가 될 때까지 털려 내 영혼이 사라짐 그제서야 겨우 유튜브 공략보며 해도 피똥싸는 중 하지만 이상하게 재밌는 게임 누군가를 고통주고 싶다면 추천해주길
다크소울 시리즈의 첫 작품 옛날 게임인 만큼 그래픽이나 시스템, 조작감 등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들이 있었으나 맵 디자인, 레벨 디자인은 그 어떤 소울류보다 훌륭했다. 소울류의 팬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음
확실히 닼3, 엘든링 등에 비하면 불편하고 구식 시스템이 눈에 뛴다. 나름 프롬 내에서도 편의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새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불편함이 소울 원조의 맛을 낸다. 프롬 팬이라면 그래도 한 번 정도는 할 만한 게임
ㅈㄴ 재미있는데 제작자가 악마새끼 아닌가 싶을정도록 ㅈ같은구간이 있음 병자의 마을 이라던가 병자의 마을 이라던가
I finished ER and played for about 600 hours or so, loved every moment of it. All achievements, all 165 bosses, everything. Then I finished ds3, loved it even more, finished ng7 all bosses, all achievements, the covenant grind..loved it still. Now I am here. And I am in pain, in fucking agony. Bosses are easier, levels are shorter, more linear. But FUCK. It's tough. The directional rolling, you get used to it. The boss runbacks and the interconnected no-teleport world design tho, is what fucks with your mind. You slowly get used to the pathing, but you'll sometimes feel like you're stuck, like no progress is being made, die over and over in a long ass runback, etc. Enemies can so much more easily flank you. You die insanely easily with any vitality below 40. Curse builds up near instantly, as so do other status effects early to mid game. I am currently in blighttown, but before this, I spent 3 hours finishing the depths CURSED at 25 VITALITY, THEN WENT TO NEW LONDO RUINS TO CURE IT. But fuckkkk the npcs cheering me on, the mute firekeeper, this sense of mission and glory..love it. You just know when you're playing a masterpiece. And despite its flaws, pains, and some shitty dev choices, ds1 is that masterpiece. I'll probably meet new bosses soon that prove me wrong, but damn every boss till now was easy. Gaping dragon felt more like a tutorial boss so I was waiting for a second phase after he died lul.
정말 수명을 이십년정도 바치고 이회차 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강추할정도의 게임은 아니네요
아무래도 다크소울 첫 번째 작품의 리마스터다보니 3를 하다 이걸 하면 불편한 점들이 확 들어오는 편. 때문에 어렵고 불편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해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욕구를 일으키는 신기한 게임.
닼소 리마 개좆망겜 피했는데 안피해지는 억까좆망겜 여러번 뒈져가며 똥꼬쇼해서 소울 좀 벌었는데 두 번 뒈지면 첨부터 다시 벌어야하는 버러지 같은 게임 보스 새끼들 졸렬한 패턴 써가면서 억까해대는 씨발 놈의 게임 그렇다고 삭제하면 또 생각나서 다시 까는 좆같은 게임 씨발 내가 진짜 이걸 왜 하는 거냐 왜...
다크 소울 그 위대한 시리즈의 시작점. 리마스터이지만 그냥 그래픽만 손봤을 뿐 게임 시스템은 전혀 건들지 않았기에, 조작감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게임이 재미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 연결성이 좋은 맵과 숏컷 구조를 경험해보면 게임 참 잘 만들었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는 다크소울 3로 시작을 하고나서 그 시작점이 궁금해서 이걸 시작해봤는데, 게임 자체는 매우 만족스럽게 했습니다
여러번 죽으면서도 어찌저찌 필드 밀고 보스 죽이면 성취감이 남다르기는 한데 이제는 시간 빌게이츠도 아니고 피로감 역시도 엄청나서 엔딩 볼 때까지 좀 오래 걸릴 것 같다.
시리즈 팬들이나 상당한 변태가 아니면 상당히 불쾌한 경험이 될것이다. 소울시리즈 팬들도 스콜라는 추천해도 프투다랑 리마는 추천 안하는 이유가 있다는걸 주의하고 구매하시길 평점 ★★★☆ 올도전과제 및 4회차까지 진행하고 작성
할인 뒤져도 안하는 희대의 병신게임이니까 할인하면 살만한게임 그러니까 지금 바로사세요
다크소울 3하고 다크소울 1 해본 시점에서 본 결과 에스트 움직이면서 마시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알수있음 강화 변질하러 매번 아노르 론도 불사의 교구 왕복 귀찮음 joat 거인의 묘지 혼돈의 못자리 공작의 서고 병자의 마을 let`s go
옛날에 만들었는데도 잘만든게 느껴짐;; 닼소3 입문 유저라 초반에 화톳불 안될때 좀 답답하긴 했지만 역시 근본은 근본이다
카레인지 똥인지 먹어보면 일단 똥은 맞음.근데 똥이 좀 특색있네?근데 근처에 똥3이랑 오픈월드 요소가 드러간 똥의 시초래 이놈이. 그니까 하고 싶은 말은 그냥 해봐
다크소울3도 해보고 세키로도 해보고 엘든링도 해봤지만 원조인 다크소울1을 안해봐서 P의 거짓을 하기 전에 먼저 다크소울 리마스터를 해봤다. 유사한 몹과 지역들을 통해 전반적으로 투박한 다크소울3 라는 느낌을 받았다. 일반 몬스터들 패링도 쉽고, 보스들의 임팩트는 있었으나 패턴이 단조로워 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건 쓸만한 무기를 얻고 그것을 강화한 이후에 든 생각이다. 그렇게 하기 전에는 난이도가 너무 어려웠다. 다크소울 시리즈에선 구르기 키를 누르고 있으면 달리기가 된다. 3에서는 락온 여부와 상관없이 구르기키를 누르면 짧은 텀 이후 달리기가 되는데(이 짧은 텀 안에 키를 떼면 구르기가 나간다.) 리마에서는 락온한 상태이면 옆 또는 뒤로 달리려고 구르기키를 누르자마자 구르기키를 떼지 않았는데도 구르기가 나간다. 렙업도 무기강화도 이 키 입력의 미세한 차이 적응도 안된 초반이 너무 힘들었다. 편의성 면에서 아쉬운점은 화톳불에서 보스로 가는 길이 너무 길고 왕의 그릇을 얻기 전까진 화톳불 끼리 텔포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확실히 다크소울3가 다크소울1을 잘 다듬은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장점은 어떤 적들이 있을지 모르는 길을 뚫고 나갔을 때 화톳불이나 숏컷, 아이템, 중요한 무언가를 발견했을 떄의 쾌감이다. 언제든 잡몹에게 죽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유저를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 너머 무엇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밀하게 설계된 맵디자인으로 이 게임의 세계에 깊게 몰입시킨다. 이런 매력이 유저들에게 강하게 꽂혔기 떄문에 '소울 라이크'라는 말까지 만들어 낸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계속해서 도전하는 게임이 취향이라면, 그 안에서 나만의 전략, 빌드를 시험하는걸 즐긴다면, 소울류를 좋아한다면, 당연히 추천한다. 근데 처음이면 3하셈
보스보다 잡몹이 끝내줘요 보스한테 가는 맵 디자인이 생각보다 흉악함 엘든링 하다가 유입된거면 생각보다 답답할 수 있음
길 찾기가 매우 빡센것 빼곤 할만한듯. 특히 보스가 그리 어렵진 않았음. 도전과제 올클리어도 꽤 쉽게 되니깐 해볼만 함.
대부분 보스가 붙어서 부비부비하면 잘 깰 수 있게 만들어놨고 맵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있습니다. 왜 명작이라고 불리는지 알수있음
시작후 바로 묘왕검 먹고 시작하세요! 게임이 10배는 쉬워집니다! 근데 0에 10 곱해도 0임
아노르 론도에 도착한 54.2%중 하나 하지만 눈감고도 한다는 고수들의 공략조차 더이상 도움이 안되는 나의 똥손으론 여기까지가 내 여정의 끝일거 같다 치킨 하나 값으로 100여시간 잘 놀았다 프롬게임은 앞으로도 할인할때만 사야지
길을 찾는게 짜증나지만 몇번을 다시 해도 재미있는 게임이다.
초기 소울게임이지만 지금 다시해도 재밌네요. 하지만 전송기능이 중후반대에 생겨서 길치들은 하기 힘든 겜 내가 방금 온 곳도 기억이 안나서 어느새 같은곳을 계속 돌고있음ㅠ
본인이 프롬겜 입문이 아닌 그냥 닼소 시리즈를 제대로 입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면 유튜브 같은거 보지 말고 그냥 리마사서 처음부터 끝까지 해보도록 합시다. 맨마지막 3에서 참 카타르시스가 내 대뇌 전두엽을 두들겨 팹니다.
인생에 유익한 게임 ^^ 다만 지하 거인 묘지들어가면 화면 잘 안보여서 개 빡침... 리마스터 전 버전이 더 잘 보이긴해여~
너무 화가난다. 게임 불합리하고 거지같고 병신같다. 내 목숨이 무한이라는 것만 빼면 사실상 모든게 나한테 불리하게 설계됐다는게 너무 좆같다. 후우...
어떻게 해보고 싶어도 움직일때마다 시점 자동으로 처 돌아가는거 때문에 못해먹겠음 씨발
리마스터 발매당시 플스로 6회차 하고 간만에 생각나서 PC로 해봄 텍스쳐 같은 그래픽쪽만 모드 설치해서 하니 느낌이 새로워서 좋고 역시 구관이 명관이다 차후 데몬즈소울처럼 차세대 콘솔기기에서 리메이크 되었으면 하는 작품
닼소 세계관에서는 언재나 그랬듯이 불은 점차 꺼지기 마련.... 어둠의 시대를 버티는게 그저 답....
처음 이게임을 접했을떄 무섭고 소름끼치는 적들에게 여러번 사망하고 온갖 낯선 장소들에서 압박감을 느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점차 성장하고 있다는 쾌감과 성취감을 느껴 이보다 뿌듯할수가 없었다.
초반 홧톳불 전송기능도 없고 일자진행 방식인데도 길이 개좆같이 꼬아놓음 잠몸 배치도 애미디졌는데 병자의 마을 잠자리몹은 ㄹㅇ 개역겨움 낙사도 ㅈㄴ당하는거 보니 이게임 디렉터 애미가 낙사해서 뒤졌나봄
불편한 시스템 어려운 필드 진행 어디선가 연결이 돼 있는 맵 흑기사 세트 나만 안줘. 엔딩직전에 다 먹었네.
아노르론도에서 울럼증이 잠깐 왔었지만, 아직 시스하고 공왕밖에 처리 못했고 이제 못자리를 잡으러가지만, 그래도 재밌다... 어려우면 프램트 복사버그, 소울 999개 사용 버그등을 이용하고 1회차 꺤 다음에 그런거 없이 새 캐릭으로 해보는거 추천함
그래픽땜에 약간 멀미나긴한데 그래도 역시 재밌다. 프롬은 최고야
리마스터 말고 데몬즈 소울처럼 리메이크 하나좀 내놨으면 좋겠는 게임 ㅇㅇ
드디어 엔딩 봤습니다. 다크소울 리마스터, 시도는 많이 했고 다 중도 하차했었는데 엘든링, 세키로, 다크소울3로 단련된 실력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마지막 보스는 많이 아쉽네요. 스팩이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닐텐데 패링하니 아무것도 못하네요. 진짜 다크소울1 맵 칭찬이 많던데, 왜 그런지 알겠네요. 소울류 추천작으로 추천은 안하지만, 꼭 한번 해보면 좋을 게임이네요.
마치 할아버지 군생활 스토리처럼 불편함 투성이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 맵구성은 예술이라 할 수 있다.
세일하길래 샀다. 다크소울3, 세키로, 엘든링으로 다져진 짬밥 믿고 나대다가 길을 잃어 환불했다. 시간이 지나 엘든링 dlc를 기다리던 중 환불했던 다크소울 리마스터가 눈에 들어왔다. 초심으로 돌아가 탐험을 떠난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아노르론도 이후 전송 기능이 생기니깐 재미가 붙었다. 여러 이벤트도 보고, 보스도 잡고, 노가다도 하다 보니 어느새 최종장까지 도착했다. 비록 허무하게 끝나긴 했지만, 다크소울 3에서 느낀 재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고, 흔적으로만 알던 모습들을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다만 아쉬운 점은 다크소울 1을 먼저하고 다크소울 3를 했으면 느꼈을 감동과 슬픔을 이젠 느끼지 못한다는 것 뿐이다.
엘든링을 먼저 접하고 플레이 하였는데, 오래된게임이지만 뭔가 끌리는 매력이 있다.
왜곡된 변태적 페티시즘의 결정판! 찰진 채찍과도 같은 게임!
최신 소울라이크 게임에 흥미를 느끼신 분들이 한번 찾아서 해볼 법한 게임이 되버린거 같네요 오래전에 발매 된 게임이라 시스템이 상당히 올드합니다 한번 굴러 보시면 아~하실겁니다 그럼에도 올드한 맛이 확실한 게임입니다 다크소울이라는 이름답게 더러운 구간 많습니다만~적응하면 다 재미있게 하실 수있습니다 세일때 꼭 추천 드리는 게임입니다
아ㅏㅏ 아 아 모든 시리즈와 다르게 몹이 아닌 맵으로 사람 죽이는 시리즈 입니다. ^^ (ㅆㅂ 엄지손가락 줜나 아프네;;)
이미 PTD가 있어서 돈낭비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또 재밌게 함
보스전은 개노잼, 탐험하는 맛은 좋음. 옛날게임 치고는 할만한듯
암흑의 왕 엔딩 버그나서 강제 회차 1회 추가 제외하고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좆같지만 재미있게 좆같다 결국 대가리 박다보면 깨지는게 이 게임의 묘미같음
다크소울 시리즈의 첫 출발작을 기념하였던 작품이 기반인 만큼 재미와 분위기는 이미 보장되어 있다.
개 쓰레기 불친절 갑 꼴에 그래픽은 옛날겜 주제에 좋음. 정성은 개많이 들였는데 그게 다 유저 골탕먹이려거나 난이도만 높이려는 의도가 너무 잘 보임. 엘든링 때문에 기고만장해져가지고는 원래 개 하꼬게임이 분명한데 아무튼 하지 마세요 진짜 그냥 예고도없이 바로 엔딩 보여준 다음에 바로 그냥 2회차 시켜주질 않나 평소에도 화톳불을 그냥 개 이상한데에 숨겨놓질 않나 보스 나온다는 예고도 없는건 기본인 게임이에요
확실히 다크소울3 보다는 좀 쥿같은데 -꼴- 보단 확실히 나음
개재밌음 드도2 살 돈으로 할인받아서 닼소 123사고 남은 돈으로 치킨먹음
엘든링에 비추천을 눌렀지만 다크소울 리마스터에는 추천을 누른다. 오리지널에 대한 존중을 표하고 싶다. 그렇다고 이 게임을 마냥 추천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픽, 사운드, 스토리와 같은 일반취향과 거리가 멀고 하염없는 노가다, 매우 사소하지만 중요하게 작용하는 미세 컨트롤과 타이밍 맞추기 오직 마니아들에게만 유효한 장치들이 산적해 있다. 객관적 품질을 놓고 보았을 때 이 게임은 돈값을 하지 못 한다. 그래픽은 간신히 구색을 맞춘 수준이고 케릭터들의 모션이나 연출은 극히 제한돼 있다. 이 게임이 과거에 발매된 게임의 리마스터드 버전이라고 하더라도 동시대에 발매된 게임들과 비교하면 초라한 점이 많다. 그럼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까닭은 특유의 감수성과 분위기, 파고들 수 있는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충격적인 배경 디자인이라든가 몬스터의 외형 등 흥미를 이끌어내는 요소들이 꽤 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눈속임일 뿐 제대로 만들어진 게임을 하다가 다시 이 게임을 켜본다면 그런 자극적인 요소들은 힘을 잃고 말 것이다. 마니아들이 항상 말하는 맵 디자인의 정교함도 마찬가지다.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나는 되묻고 싶다. 던젼의 끝에 도달했을 때 엘리베이터나 사다리 같은 숏컷을 타고 나와보니 사실은 입구였다든가 게임 시작부분이었다는가 하는 점이 정말로 이 게임을 좋게 평가할 수 있는 특징이 될 수 있을까? 그것 또한 훌륭한 그래픽, 사운드 품질을 끌어내지 못 한 채로 게이머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사소한 장치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수미상관을 유지하느라 정작 기괴한 공간이 꽤 많아졌다는 것은 단점으로 작용한다. 이를테면 이 게임에는 10초 이상 하염없이 달려가야 하는 일자 하수도가 있으며 아무것도 없이 넓기만 한 광장이 꽤 많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던젼들의 경우 텔레포트를 활용하거나(아노르 론도) 상당히 억지스러운 이동장치를 이용해서 시작지점으로 돌아오게 된다(센의 고성) 뿐만 아니라, 멀리서 보이는 던젼들의 훌륭한 전경과 비교해서 정작 안에 진입했을 때 게이머가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초라하다. 아노르 론도는 으리으리한 황금빛 궁전으로 보이지만 정작 게이머가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은 벽을 따라 난 샛길, 그리고 좁디 좁은 복도와 쪽방 같은 공간이 대부분이다. 작은 론도 유적도 마찬가지로 뭔가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 같지만 매우 좁은 통로를 따라 가다가 건물들의 둘레를 조금 걸으면 끝나버린다. 이런 식이다... 다크소울 2, 3도 언젠가 해보긴 하겠지만 다크소울1 그리고 엘든링 두 작품을 놓고 보았을 때 소울 게임에는 과대평가가 심각한 수준으로 들어가 있으며 인터넷 커뮤니티와 유튜버들을 통해 부풀려진 부분들이 많다. 게임 플레이는 전혀 고차원적이지 않고, 오히려 하염없는 노가다 플레이와 암기가 강요된다. 어떤 구체적인 힌트가 있고 이를 풀어나가면서 진행하는 게 아니라 두서없는 장애물을 해결하기 위해 그냥 하염없이 노가다를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는 게임이다. 그래서 사실은 굉장히 저차원적인 플레이가 반복된다. 데몬즈 소울 후속작으로 소울류의 본격 시작을 알린 게임이니 소울 게임에 관심이 가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만 그냥 재밌는 게임이 있나 둘러 보는 사람에게는 비추천이다. 다른 게임하는 편이 낫다. 혹은 75%이상 세일할 때 사는 것을 추천한다.
다크소울 3부하고 다르게 상당히 묵직한 조작감. 그런데도 익숙해서 나름 적응하기는 쉬웠습니다.
소울류의 근본 소울게임 입문작으로는 하기에는 리마스터를 했어도 시대에 맞지않는 그래픽과 조작감이지만 닳고닳은 망자들은 사골우려먹듯 먹기 좋은 게임입니다.
다크소울 3 하던 시절로 돌아간 기분 가끔 패드 이슈 잇는거 말고는 완벽함
고전게임이라 개빡치고 조작감도 거지 같지만, 확실히 재밌다
시리즈 중 가장 패링에 너그러운 작품임. 물론 처음엔 욕나옴. 튜토리얼 보스 주제에 점프하지 말라고
소울 시리즈에 관심을 가진다면 한번쯤 해보면 후회 안할 게임. 최고의 맵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그저 태양만세
엘든링까지 이어온 본가와 그외 여러 소울류를 경험하고, 다크소울1 지금와서 보면 정말 불편하고 정립도 덜 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아니다. 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소울류 근원의 재미와 오히려 지금은 옅어진 세계가 이어진 맵 디자인 등 시대가 지나도 확실한 매력을 지키고 있는 명작이다. 고로 외친다 태양만세!!! \[T]/
맛있는데 가시 존나 많은 생선같은 게임 사려면 초기작이라 편의성 개박살나있는 거 감안해야 함
개같은데, 손을 못 떼겠다. 짜증나다가도, 즐겁다. 내가 게임을 컨트롤하는게 아니라 내가 게임에게 컨트롤 당하는 기분이다. 그런데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내가 미친놈 같다.
락온을 했더니 4방향으로 고정되는 구르기와 좌우뒤 달리기가 안되는건 아무개의 악질적인 아이디어인거야 아니면 옛날 게임일뿐이라서 그런거야
과거의 추억에 잠겨서 1이 최고라 하는 병신들은 미야자키랑 혼돈의 못자리 꼼수 하나 안쓰고 원트클하고 다시 말해라 고작 기믹 보스 하나가 게임 하나 평가 십창낼 줄은 생각도 못했다
엘든 링이나 세키로 등등 최신작들을 플레이하다 돌아오면 처음 컷신 그래픽에서부터 헛웃음이 난다. 방방거리는 경박한 걸음걸이를 보고 고전게임임을 다시 한 번 체감, 마음을 다잡다가도 이 게임이 2010년 이후에 출시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마음이 조금 꺾인다. 횡단보도 연석보다 못한 높이의 턱을 못 넘어가다 모든 고저차는 계단으로 극복해야 함을 알게 된다. 그 유명한 선불자 신음소리도 들어보고, 방패의 중요성을 절감한다. 수용소 데몬을 칼자루로 패다가 죽어도 컷신이 안 나와서 당황한다. 어찌저찌 태생 무기로 첫 보스를 넘기고 땅바닥의 메시지를 읽는다. "잘했다. 전진하라." 그 뽕맛을 못 잊어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다. 계승의 제사장 도착하자마자 이정표 없는 것만 빼면 머리 박으면서도 할 만 하다. 조작감이 최신작에 비해 끔찍한 대신 패턴이 정직하고 갑옷 성능도 좋은 편이라 끝까지 잘 보고 피하기만 하면 라롤(가벼운 구르기) 안 맞춰도 엔딩까지 무난하다. 다만 공략을 안 볼 요량이라면 질문은 자주 해야 할 것이다. 다른 게임을 하면서 이런저런 정보를 오며가며 귀동냥하지 않았다면 더더욱. 세키로를 즐기려면 불소까지만 참아야 한다고, 엘든 링을 즐기려면 멀기트에 머리 박지 말고 돌아서 남쪽부터 돌아야 한다고, 그렇게 많이들 말한다. 다크 소울 1편을 즐기려면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한다. 괜히 마음이 꺾인 전사가 제사장 도착하자마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이쯤 되면 축복 나와야 하는데? 귀불 나와야 하는데? 그런 것 없다. 톳불은 제공해 주면 좋은 것이고, 아니면 던전 내내 없는 것이다. 굳이 고비인 구간을 찾자면 불사의 도시 하층부터 병자의 마을까지가 될 것인데.. 죽으면 도적과 개들과 영혼의 맞다이를 뜨며 돌아가야 하는 강형욱의 진실의 방, 길 찾다 바닥 한 번 잘못 본 죄로 작은 론도 구석이나 대성당 꼭대기까지 뛰어가게 만드는 최하층 바실리스크, 그리고 공포겜 뺨치는 시야 속에서 다굴과 티모 독침을 피해 가서 도달한다는 게 독늪인 병자의 마을까지.. 거를 타선이 없다. 그래도 딱 거기까지만 깨면 할 만하다. 정말이다. 센의 고성, 아노르 론도, 거인묘지 등등 악명 높은 맵들이 한둘이 아니다만 황당할 정도로 어렵거나 억지로 고난 속에 몰아넣으면 되려 화가 덜 난다. 그래도 센고성 꼭대기 톳불은 꼭 기억하고 게임하자. 탐험하는 맛 하나는 최고다. 어느 지역을 들어가도 감탄부터 나온다. 찰흙 같은 그래픽으로 된 오래 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스샷 키를 이렇게나 많이 연타하게 될 줄은 몰랐다. 다만 엘든 링이나 세키로 등 신작과는 궤를 달리하는.. 단전에서부터 끓어오르는 분노가 가끔 이는데 (보스방까지 뜀박질 할 때 제일 심하다) 그걸 최대한 관리하면서 게임하려면.. 이런 것들을 다 동원해 보자. 패링 판정이 어마어마하게 후하다. 뒤잡망겜이라 하는데 경험으로는 앞잡망겜이었다. 방패 쓰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기. 구르기는 방패의 보조 수단이라는 느낌으로 초반이 설계되어 있다. 마술을 쓰든 특대를 쓰든 인챈을 바르든 주딜 수단이 생기기 전까지는 강적을 만나면 패리부터 하자. 비겁한 수단을 동원할 수 있으면 무조건 동원하자. 내 눈과 손이 익숙해져도 조작감이 워낙 후져서.. 모험하는 기분, 몰입감 하나는 역대 최고라고 봐도 무방하다. 엘든 링의 화려한 그래픽이 하나도 부럽지 않다. 다들 리마 한접시 허쉴?
이게 진짜 소울의 매운맛인가 불편한 맵 구조와 악랄한 몹 배치 너무나도 끔찍한
맵지만 맛있음. 원조 맛집의 맛이라 해야하나 몇십번 죽은 보스를 결국 잡아냈을때의 쾌감 체력도 에스트도 더 이상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보이는 화톳불의 열기가 주는 안도감, 희망 망해가는 세상을 탐험해가는 재미 이 모든것이 다크소울 만의 요소인거같음. 소울라이크 좋아하면 안 할 이유가 없는 명작
절대 사지마세요 그냥 쓰레기게임 조작감 구린건 어느정도 감안할려고해도 도저히 용납이 안돼는 수준의 ㅈ작감 피격 판정도 욕이 나오지만 틈만 나면 벽에 공격이 튕기고 심지어 상당히 넓은 장소임에도 벽에 튕겨서 죽기 일상다반사 적AI가 답이 안나올정도로 구려서 사다리를 올라오다 말고 중간에 그냥 가만히 있음 문제는 발차기로 밀치고 싶어도 분명 닿는 거림임에도 타격 판정이 안닿음 ㅋㅋㅋㅋㅋ ㅄ겜 ㅋㅋ 아무리 옛날 겜을 리마스터한거라지만 선을 너무 넘었다. 뉴비들은 무조건 다크소울 3로 소울을 입문해라 안그러면 2시간도 안돼서 접게 될테니
다크소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1편 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거지요. 솔직히 다른 다크소올류와는 다르게 화톳불의 위치와 거리가 너무 멀다는게 아쉽긴 합니다. 아 이때는 있어야 하는데 라고 생각을 하지만 더 가야 화톳불을 볼 수 있고 그것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참고하면 할만합니다. 다크소울이 원래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흠... 모르겠다.
세키로 엘든링으로 해서 예전에 도전했다가 포기했는데 다시 함. 공략 안 보면 진행하기 힘드니 보는 게 좋음. 도전과제 다 달성하고 예전에 사둔 원작 해봤는데 리마스터가 편의성 개선 된 편임. 그래픽은 그래도.. 바모스 앞에 화톳불 생기고, 계약도 화톳불에서 가능하고, 계약 바치는거 여러 개 한번에 가능하고 아이템 먹는 것도 여러 개 먹을 수 있고. 원작해보면 진짜 선녀로 보임
Difficult but fun! Enjoy your adventure under its solemn and noir atmosphere!
다크소울3로 시작하고 엘든링까지 다 했는데 1은 처음 해봤다 원초적인 매운맛인데 길찾을때 배려도 없고 NPC랑 대화해서 단서로 길찾는 겜인줄 몰라서 무지성 박치기하다가 꼬접할뻔했는데 어느새 끝까지 도달했다. 시스템이 예전 방식이라 적응이 안되었으니 적도 똑같이 단조로운 패턴이라 서로 바보짓하는 느낌..? 근데 중독성 미쳐서 과제 100퍼까지 완성했다 보스 난이도는 나도 쌔고 보스도 쌔서 서로 유리대포느낌? 개인적으론 쉬웠다. 근데 길찾기가 많이 빡센편이고 인간일때 화톳불 잠수타고 밥먹고있는데 갑자기 암령이 나와서 죽이고감; 암령이 게임이 고여서 그런지 미친 고인물밖에 안들어온다... 거부권도 없어서 인간상태에서 플레이하고싶은데 망자 플레이가 매칭이 안되니까 눈물 흘리며 했던 느낌 망자 침입이 싫으면 인겜에서 로그아웃하여 오프라인으로 플레이 하자 단 플레이어가 쓴 조언은 못본다 <<이게 은근 큼 결론 분위기 GOAT 보스 DLC 최종보스 GOAT 길찾기 JOAT (근데 맵 구조는 지림) 개추
상에 기름튄거 안닦아서 끈적끈적해진 동네 고깃집에 온 느낌. 게다가 모든게 셀프인 그래도 맛은 있음.
진짜 적응하기 힘들지만 적응한다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는 게임. 다크소울이라는 악명에 잔뜩 겁났었는데 평판보다는 편의성 좋음 숏컷이나 화톳불도 주요지점마다 있고 이건 못깬다 하는것도 딱히 없었음
플레이 해볼 가치는 있다, 다크 소울 리마스터 어려운 게임은 맞으나, 그만큼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 보스들은 정직하고 느릿느릿하다, 패턴을 아예 모르는 상태로 첫 번째 트라이에서 보스를 깰 수도 있을 지경. 허나 필드들은 악랄하기 그지없다, 죽고 죽으며 맵 전체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 굉장히 불합리하다고 느낀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온슈타인 & 스모우 전. 온슈타인의 공격 모션이 스모우에 전부 가려지는 경우가 많을뿐더러 온슈타인의 사거리가 짧은 것도 아니기에 스모우의 배를 뚫고 공격이 날아와 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온슈타인의 돌진 패턴 같은 경우 일정 범위에 플레이어가 들어오지 않으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들어올 때 까지 돌진해오는데, 스모우가 길을 막아 그 상태가 계속 유지되어 뜬금 없는 타이밍에 돌진을 맞는 경우도 있다. 위안이라면 다크 소울 1의 보스들은 강력한 편이 아니라는 것, 상술한대로 보스들은 상당히 정직하고 느린 패턴을 가지고 있어 첫 번째 트라이에도 온슈타인 2페이즈를 30%까지 깔 수 있을 만큼의 난이도라, 불합리하지만 게임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진 않았다. 흔히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유기적인 맵 구조는,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다크 소울의 맵 구조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크 소울의 맵 구조는 장점만이 존재하는 파라다이스는 아니었는데, 우선적으로 길 찾기가 어렵다. 내가 이 상황에서 도대체 어딜 가야 할 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이런 점으로 인해 플레이어가 시작하자마자 지하묘지/거인의 묘지와 같은 곳에 가서 화톳불에 앉아버리기라도 한다면, 캐릭터를 삭제하는게 더 빠른, 모든 게이머들이 결코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느린 템포의 게임 플레이가 꽤 마음에 들었다, 분명 답답하게 느껴질 순 있지만 보스전에 진입하게 되면 느린 템포의 장점이 확실하게 부각된다. 보스에 진입하고 보스가 공격을 하더라도, 여유롭게 생각을 할 수 있다. 특히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이 많은 요즘, 피지컬이 주요가 되는 게임에 능하지 못한 사람들도 죽어가며 보스의 패턴을 익히기만 한다면 내가 다음에 무슨 행동을 해야 할 지 어렵지 않게 생각해낼 수 있다. 죽어가며 보스의 패턴을 익힌다는 이야기를 하니 생각나는 건데, 이 게임에서의 죽음은 내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다. 내가 왜 죽었는지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고, 아까와 같은 죽음이 다신 이어지지 않게 막는다. 죽음은 지식의 축적과도 같은 것이다. 처음으로 플레이하는 소울라이크 게임이었는데, 다크 소울 리마스터는 쉬운 여정은 아니지만, 마냥 불쾌하기만 한 여정도 아니다. 성공의 성취감과 동기부여는 어렵고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 게임을 긴 여정의 끝까지 인도해준다.
재미는 있다 그런데 엘든링으로 소울류 입문하고 dlc 3주차까지 완주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전에 나왔던 소울류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데 솔직히 너무 쉬워서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왜 엘든링이 쉽다는 거지?
단점: 불친절함. 낙사구간이 많아서 몹한테 죽는것보다 떨어져 죽는게 많음. 그에 비해 보스는 쉬움. 1회차 돌면 질림. 장점: 맵이 유기적이어서 좋음(처음 한정). DLC가 좋음. 옛날 게임 치곤 퀄리티가 좋음. 할 수 있는게 다양함. (신앙캐, 마술사, 주술사, 활캐, 밀리캐, 하이브리드캐 등). 결론: 잔버그도 많고, 불친절하고, 맵은 짜증나서 스트레스 받고, 그에 비해 보스는 쉬워서 허무하기만 하지만, 개쩌는 맵 퀄리티(특히 아노르론도)와 특유의 정감가는 그래픽과 조작감이 좋은 게임. 근데 많이 즐기면 짜증나기만하고 재미없어져서 많이 잡아도 100시간이 진짜 한계인 게임.
뭘 만든거야 이자식아 길가다 보이는 쓰레기들로 만든겜임 근데 먹다보면 괜찮은데 먹다보면 또 ㅈ같은것들이 걸러짐 아주 ㅈ같은 게임임
다크소울 리마스터를 해보면 화톳불 전송 시스템 하나만으로 게임이 얼마나 편해지는지 알게 될거임 진심 ㅈ같음 센의고성 폐허도시 이자리스 거인의 묘지 이 세곳은 그냥 혈압오름
솔직히 요즘 나오는 게임들처럼 화려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그래픽은 아니라 딱 옛날 게임 느낌이라 사놓고 안했다. 그치만 한번 해보니까 아주 재미있어서 나도 모르게 몇시간을 해버렸다. 결론은 버그가 좀 있고 그래픽도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런 것들을 덮을 정도의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당신은 어서 당신의 세계로 돌아가세요. 이 세계는 평화롭고, 주민들은 친절하지만, 당신의 게임은 아니잖아요? 부디 그 밑으로 뛰어내려 돌아가세요
젠장, 솔라 이 힘은 대체 뭐냐 으옷! 으오오오오옷! 태~하하하하하하!!! 젠장, 솔라!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태양이... 자꾸 달아오르고 있잖아!! 태~하하하하하하!!"
나 화톳불 전송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깨달았어
화톳불 이동없음+ 경직또는 넘어지고 구르는거 따위 없음 한대처맞으면 후속타 확정 존나 잔인하게 기사 스타트하면 중량 무거움으로 스타트 ㅋㅋ 어디서든 엿을 맥이려는 몹 배치 그래도 불합리는 하지않고 그냥 엿맥이는 용도 끔찍하다 못해 역겨운 병자의 마을 맹독은 지옥이다 하도 당해서 덩그러니 있는 몹만 보여도 양옆위아래 다 보게되는 의심병 드래곤이나 보스잡을때 꼬리 슬레이어가 됨 NPC 졸라많음 패링이 역대급으로 쉬움 구르기가 역대급으로 쓰레기임 그래도 간지나는 갑주입고 움직일때 나는 철그럭 소리 간지 수리해줘야하는거 역대급으로 귀찮 갑옷 강화가 있음 매우 놀라운 사실 만능 열쇠이가있지만 만능은 아님 강화하면 받는 데미지 수치가 엄청남 그래도 재미는 있다 근데 길이 엘든링,세키로,다크소울3 보다 ㅈ같음 시점고정하고 달릴때 옆이나 뒤를보고 절대로 달릴수가 없음 오직 앞으로만 가능함 아주 엿같음 다크소울 브금 하나만큼은 아주 뽕이차오름 태양 만세
엘든링으로 소울류 입문하고 닼소3 클리어한 다음 닼소1 시작해 봤는데, 세상 모든 것이 느려터져 가지고 내 복장까지 터져버릴 것 같다. 근데 적 몹들은 엘든링의 속도를 간직하고 있어. 2배속 세상 속에서 나만 0.5배속인 꼴이지. 제일 열받는 건 구르기. 왜 앞구르기를 눌렀는데 뒤로 구르고, 옆구르기를 눌렀는데 앞으로 튀어나가는 거냐? 이런 탱탱볼 같은 새ㄲ..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울류의 정석은 아니지만, 소울류의 정수를 담은 게임. 다른 소울라이크를 재밌게 했다면 진짜 재미있게 할 수 있음.
처음 할 때는 어려웠는데, 한 번 전부 겪고 나니 모든 것이 정말 쉬운 게임. 청양 고추같은 게임. 매운데, 적당히 매워서 즐기게 됨. 전여친이 청양고추 좋아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 후 시벌...
예전에 플스로 2회차 엔딩보고 간만에 했는데 재미있네요. 하고 또 해도 재미있는 게임 같습니다.
내가 못하는건가 싶을정도로 어려움 무슨 흑기사의 대검인가 그거 얻고해도 어려움 진짜 공략 안보면 깨기 더럽게 힘듦 8시간 했는데 불사의 도시도 못꺰 진짜 난이도 씹창남 근데 재미있긴함
기념비적인 작품. 후속작 하고 왔으면 불편한점이 한두개가 아님. 그만큼 날것의 맛이 강하다. 그런데도 욕하면서 꾸역꾸역하게 되는 게임
장점: 1.닼소 트릴로지가 123순으로 스토리가 연결되어서 1편부터 해야 후속작들에서 뽕을 느낄 수 있음 2.느리고 묵직하고 담백한 초창기 소울류의 정수 3.맵 연결이 무릎을 탁치게 만듬 4.이런 근본 담백한 맛때문에 초회차 초중반부 재미는 트릴로지 중에서 제일 좋음 단점: 1.맵퀄이 용두사미. 후반으로 갈수록 좆트가 갱신됨 + 사실상 초반이 제일 저점임 산양머리 데몬: 아.. 이전 보스들은 가는 길도 평화롭고 개새끼랑 동행하지도 않았구나... 최하층: 아.. 그래도 이전 스테이지들은 길이 복잡하지도 않고 저주도 없었구나... 병자의 마을: 아.. 그래도 최하층은 병자시티의 보급형이었구나.. 센고성: 아.. 그래도 병자시티는 화톳불을 숨겨놓진 않았구나.. 아노르론도: 아.. 그래도 고성은 외나무 다리에 은기사같은 새끼를 깔진 않았구나.. 론도 유적: 아.. 그래도 아노르 론도는 분위기라도 좋았구나.. 지하묘지: 아.. 그래도 론도 유적은 쉴 틈이라도 줬구나.. 거인묘지: 아.. 그래도 지하묘지는 눈을 실명시키진 않았구나.. 서고 + 결정동굴: 아.. 그래도 이전엔 맵이 풍성하기라도 했구나.. 이자리스: 아........................... 잿빛 호수: 아.. 그래도 이전엔 맵에 뭐가 있기라도 했구나.. 2.전송 쓰래기 + 대장장이 뻉뺑이 + 스탯 초기화 없음 + 최종보스 잡으면 바로 회차스킵 + 한 대만 때려도 바로 적대 등 ㅈ박은 편의성 편의성 문제만 없었어도 클탐 60퍼는 줄일 수 있음 3.공략 없으면 이걸 사람새끼가 깨라고 만들어 놓은 맵 구조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불친절 물론 공략 없이 입문 가능하긴 한데 스테이지 진행순서도 안 알려주는 이 미친 겜에서 이클리피아 없이 혼자 하는 건 개씹마조히스트 짐승새끼들이나 할 짓이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 4.사상 최악의 pvp. 암령 쳐들어오면 삼인귀 가면 쓰고 내 아이를 낳아라 ㅇㅈㄹ하면서 블랙홀 뒤잡 넣으면 님 노력과 무관하게 곧바로 승천. 5.좆같은 피격 판정과 4방향 구르기 사실상 적응력 없는 스꼴 구르기. 락온하면 구르기가 4방향이 돼요! <- 버그여도 무섭고 의도면 더 무서운 시스템 그리고 피격 판정이 개거지같아서 종종 굴러도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정체불명 무언가의 판정에 대미지를 입음ㅇㅇ 결론: 분명 좆같은 점들이 많으나 공략을 본다면 단점 중 상당수가 상쇄되고 오히려 전투 난도는 트릴로지 중 제일 낮아서 공략 볼 생각이라면 소울류 입문작으로 적합 물론 고전겜 특유의 불편함과 좆같은 조작감을 감당할 정신이 있어야 하기에 이런 게 없으면 3편하러 가야 수명을 늘릴 수 있음
다크소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조작감과 편의성은 정말 구리기에 처음에는 안 맞을 수도 있지만, 하다 보면 또 빠져들어서 결국엔 클리어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역시나 프롬겜이라고 할 만하다. 입문작을 다크소울 리마스터로 하라고 하기엔 빡센 감이 있지만, 프롬겜, 소울라이크를 충분히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크소울 리마스터를 언젠간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하다.
8/10 시간이 약이다. 구매할 당시만 해도 복합적이였는데 지금 보니 매우 긍정적..ㅎ 기념비작인데.. 리마스터라 불편하다 어쩔수없지 일단 해보자 추천!
소울 입문작으로 적절한 게임 친구 계정 + 내 계정으로 엔딩 두 번 봤음. 1. 플레이어로 하여금 오기를 불러 일으키는게 이 게임의 특징이라면 특징. 처음에 하면 화나는 순간이 좀 많긴함. 그러나 대가리 박으면서 보스들의 패턴과 맵을 파악하고 어느새 손쉽게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자신을 볼 수 있을거임. 2. 외적으로 볼땐 게임이 참 ㅄ같은데 그래픽 때문임. 이게 2011년에 나온 게임이 맞나 싶을정도로 그래픽이 폴리건 덩어리인데 눈에 익으면 어릴 적에 하던 게임 같아서 묘하게 정이 감. 그와 별개로 최적화는 좀 별로인 편. 3. 맵 연결도 잘 되어있음. 꼴부터 초반에 전송이 가능해서 1편 초반에는 숏컷에 의지를 해야하는데 적절하게 잘 구성했다고 생각함. 게임이 어렵긴하나 스꼴에 비하면 불합리한 점은 별로 없음. 그거로 충분히 갓겜인 것을 증명함.
엘든링->다크소울3->다크소울2->다크소울1 순으로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제일 어려웠다. 시리즈중 다크소울2가 제일 어렵다는 사람이 많던데 다크소울2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에스트병 외에도 회복 아이템이 워낙 많이 나와서 에스트병이 부족할일이 없었음. 물론 낙사나 연속으로 맞아 누울때는 많았지만 그래도 다크소울2는 그리 어렵지 않게 했는데 다크소울1은 정말 힘들었다. 병자의마을이나 센의고성같은 극악 난이도의 지역이 초중반에 있다보니 너무나 힘들었음. 전송도 아노르론도 이후에나 풀리는데, 전송없는게 불편한것도 불편한건데 길이 고속도로 마냥 뻥 뚫린게 아니라 난이도를 더욱 끌어올린다고 생각함. 체감상 병자의마을이 다크소울2 벽밖의 설원보다 더 힘들었는데 초반지역인데도 맹독에 낙사에 몹들도 그 전지역보다 갑자기 쎄져서 정말 힘들었음. 오리지날 버젼은 여기에 프레임드랍까지 심했다고 하는데 얼마나 어려웠을지 상상도 안 간다. 그나마 전송 풀리고 나서는 술술 진행이 된 편인듯... 그래도 게임이 너무 불편하고 손에 안 맞아서 지금도 자주 즐기는 다크소울3랑 엘든링에 비해 손은 안 갈거 같다.
34시간 클리어 중반까진 정말 재밌다 유기적인 맵에 탐험하는 맛도 좋고 하지만 중후반은 동떨어지고 날림 설계한 맵, 대충만든 보스들 때문에 많이 김이 샌다 dlc 보스들이 쉽고 재밌게 만들어져서 나름 보완점? 그래도 전체적인 난이도가 정말 쉬워서 1편부터 해도 괜찮을 것 같다
4방향 구르기+ 구르기 무적타이밍 애매...대체 어케 피하라는거지 걍 방패플하라는건가 싶음 달리면서 구르면 점프하게 만드는건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ㄹㅇ짜증 그나마 꼴보다는 나아서 1회차는 했음 꼴은 1회차도 못하고 중도 포기 역시 3가 갓겜임
소울라이크란 말을 만든 대작 이걸로 입문하여 나의 소울이 시작되었다
3편을 먼저 하고 1편을 했는데 연결되는게 많아서 재밌었어요 근데 dlc 보스들 빼고는 보스전 완성도가 좀 아쉬웠음
다른 시리즈 먼저하고 와서 다행인 작품 이걸 입문작으로 플레이 했다면 이 게임의 장점인 맵 구성이 눈에 안 들어왔을것
내 머리는 똥이라고 주장하는데 내 가슴은 된장이라고 우김.
태양은 위대해. 훌륭한 아버지 같아. 나도 언젠가 저렇게 크게 빛나고 싶다.
엘든링하고 재밌으면 다크소울3 해보고 더 딥하게 해보고싶다 하면 추천하는 게임. 옛날겜이라 그런지 냄새가 풀풀남. 올업적 하는데 기사의 명예 얘 때문에 글리치 쓸까 고민 오지게 했지만 정공으로 하니까 쾌감이 더 지린 느낌. 기사의 명예 깰 때 도파민 싸버림 ㅇㅇ P.S : 개인적으로 똥맵 순위 TOP 1 : 작은 론도 유적 <- 좁은 맵에 유령 ㅈ같이 많이 집어넣음. 심지어 유령 벽통과하고 벽통과하면서 때리고 난 벽 통과 못하고 벽 통과 못하면서 때림. 심지어 유령 잡으려면 일시적저주 켜서 잡아야함. 그냥 개똥. 회차 가면 갈수록 여긴 지옥임. TOP 2 : 거인의 묘지 <- 태양충 없으면 못할듯. 처음 하시는분이면 혼돈의 딸한테 인간성 30개 바치고 태양충 얻고 하세요. 여기에 있는 샌즈개(DOG)가 내가 볼때 세계관 최강자임. TOP 3 : 센의 고성 <- 여긴 걍 테마파크임. 좁은 길에 톱 날리고 옆에서 도마뱀이 전기날리는게 레전드. 맨 밑에 쐐기석 데몬 4마리 넣고 땅이 존나 끈적끈적함. TOP 4 : 병자의 마을 <- 플레이어가 병자가 되는 곳. 멀리서 독침 날리는 고블린 안잡으면 골치 아파짐. 화방녀의 혼 있는곳에 독침 얘들이랑 개들 우겨넣은거 역거움. TOP 5 : 아노르론도 <- 교회 천장 올라가는것도 레전드였고 기와 타고 올라가는데 은기사가 멀리서 대궁 쏘는거 + 좁은 길목에 막고 서있는거 그냥 야무졌다.
재밌긴 하고 보스전은 할만한데 (요즘 소울에 비하면 훨씬 쉬운 편) 불편한 UI (특히 PC로 할 경우), 개같은 맵구조, 떼거지로 몰려 오는 몹 등 때문에 2번은 하기 싫다
꽤 오래되었고, 매우 불친절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즐기며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여타 다른 소울류들에 비해서 보스 전투가 꽤 단조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매우 잘 만들었고 매력있는 게임이나 생각만큼 "전설이다!"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크소울 시리즈를 사랑한다면 꼭 추천드리지만 다크소울3나 다른 프롬의 게임들을 기대하고 시작한다면 조금 실망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1회차 엔딩 봤는데 다크소울2 할바엔 이게 맞는듯 쓰꼴라보다 훨씬 재밌음
난 여러 소울라이크 게임을 해봤지만 정작 다크소울이랑 엘든링을 아직 안해본 이상한 사람임 ㅋㅋ 이제서야 다크소울 시리즈에 입문하는데, 1,2,3 순서대로 진행하고자 1부터 하는중이고 너무 꿀잼임 ㅋㅋ 센의고성에서 살짝 꺾일뻔했지만 그래도 재밌다 ㅋㅋㅋ 갓겜!
다크소울류 게임의 진가를 맛보고 싶으면 매우 추천 다만 초보자는 적어도 다크소울3를 한 뒤에 해볼 것
오프라인 모드로 하세요 아노르 론도에서 그윈돌린, npc 살해하는 핵쟁이 만나서 게임 초기화하고 처음부터 다시함
죽이고 싶을 정도로 불편한 명작. 조작감도 구리고 화톳불 이동도 안되고 개같은 마을도 있지만 내가 사랑하는 명작.
전투가 주가 되는 게임이 아닌 탐험과 길찾기가 컨텐츠인 게임 하지만 그것이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 생각지도 못한 맵 구성에 이마를 탁! 치게된다. 근데 전투가 쉽다고는 안했음 시발
91시간 플레이, 모든 도전과제를 클리어하였다. 다크소울의 원조답게 길이 거지같지만 보스는 정말 쉬웠다. 막보가 패링으로 너무 쉽게 잡아서 좀 실망스럽기도 하였지만 명작중의 명작이다.
소울류게임 첨으로 접하게되어 이겜을 하게되었는데 어느정도 겜 조작이 감이잡히면 꽤 쉬워집니다 하드코어라고 하시던데 그정도 까진 아닌것같습니다
맛있다 괴롭다 맛있다 다크소울 시리즈의 시발점. 난이도나 편의성면에선 이후 나온 작품들보다도 가혹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분위기와 몰입감이 있다. 괴롭지만. 소울라이크 매니아라면 무조건 해야할 클래식 중의 클래식.
처음 해볼땐 그래픽이 이상하고 패드도 없어서 별로인 게임인줄 알았으나 나중에 해보니 재밌었어요.
이 앞 구르기있다 그러므로 고통의 시간 시작이다 오오 그럴자격 없다 오오
근본 소울, 이전작들 하고 왔으면 불편할 부분이 많긴 한데 맵 디자인 하나만 놓고 봐도 감탄이 나오는 부분이 많음 왜들 그리 1편에 유기적인 맵 디자인에 취해있었는지 알 꺼 같음
똥인거 같기도하고.. 맛있는거 같기도하고.. 맛있는똥같아요 따봉드립니다
가능한 온라인으로 즐기고 싶었지만 어딜가던 지치지 않고 제초하러 다시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 결국 오프라인 모드로 밖에 할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위대한 사명을 짊어진 한명의 불사자가 되어 로드란의 이곳저곳을 탐험하는건 즐겁습니다. 엎어지면 서로 코가 닿을 거리까지 다가가야하는 단검을 쥐고 끝내 강력한 상대를 썰어내는 쾌감은 이루 말할수 없네요. 이제 70시간 정도 플레이하면서 스토리 진행은 엔딩 직전이지만 엔딩을 보기전 아직 못가본 지역이 있는지 체크하고 dlc 지역을 탐험할 예정이기에 1회차 엔딩을 보고나면 약 200시간? 정도 플레이 하게 될것 같아요. 이전에 엘든링 플레이에서 활이나 투척 무기로도 효과적인 공격 수단이 될 수 있었던 경험을 했기에 주 무기인 단검 말고도 활 강화를 틈틈히 해둔덕분에 일부 까다로운 적도 쉽게 공략이 가능했네요. 무기 진화단계에서 아이콘만 보고 유추하기가 조금 불편했지만 이를 통해 여러 종류의 속성 강화를 시도하는것도 재밌었습니다.
비룡의 계곡의 긴 승강기를 타고 나오자, 작은 론도 유적이었다.
진짜 개똥겜이여서 참고 꾸역꾸역 했는데 그래도 이거 덕분에 엘든링이 나왔으니 참는다
처음 숏컷 열렸을 떄 그 희열감을 잊지 못한다
xbox 360으로 다크소울 2. ps4로 다크소울 3. 그리고 이제 pc로 다크소울 1까지. 잊을만하면 떠오르는 다크 소울 시리즈는 여건이 달라져서 저의 주 플랫폼은 계속 변해도 꾸준히 구매해 즐기게 만드는 최고의 게임들입니다. 그중에서도 다크소울 1은 차기작들을 먼저 해보고 오니 꽤나 투박한 게임이더군요. 그래픽은 뭐 그렇다 치고 빠른 이동 제약, 헷갈리는 강화 등 불편한 시스템, 불친절한 길 찾기와 악랄한 맵 구성까지. 아무래도 초창기 게임인 만큼 최신작에 비해 낡았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둡고 칙칙한 세계관에 어울리는 맵 디자인과 마치 오픈 월드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매끄러운 맵 간 연결. 그런 맵과 조화를 이루는 지역 몬스터와 보스. 흥미로운 메인 스토리. 독창적인 npc들과 그에 걸맞dms 서사까지. 다크소울 1이 그리는 세계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설정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는 아주 매력적인 요소죠. 전투도 빼놓을 수 없겠죠.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만큼 소울 특유의 어렵고 도전적이며 충만한 성취감과 만족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훌륭한 전투입니다. 이는 보스전에서 극대화되죠. 아무리 어려운 보스라도 몇십번을 도전하며 패턴을 파악하고 피하고 때리며 결국에는 승리를 따내는 쾌감. 보스전이 끝난 후에는 여운에 젖어 그저 화면 속 캐릭터를 바라보며 만족스럽게 웃곤 합니다. 이는 차기작에서도 훌륭하게 계승되니 얼마나 잘 짜여진 시스템인지 알 수 있죠. 꼭 해봐야 하는 훌륭한 게임입니다. 지금 엘든링 하다가 문뜩 생각나서 예전 플레이 곱씹어보며 적고 있는데 즐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매우 추천.
다크소울3와 마찬가지로 '인간성'(3에서는 잔불)을 써서 멀티플레이 모드에 진입할 수 있다. 이거 절대 하지 마라!! 핵쟁이들이 활보하면서 솔라나 상인같은 중요 NPC들 다 죽이고 다님. 암령한테 한 번만 죽어도 NPC 순식간에 다 뻗어버림. 그냥 혼자 해라!! 씨이빨!!
아무리 그래픽이 별로다, 조작감이 구리다 하지만 어중간한 소울아류작들은 다 씹어먹는 본점만의 맛이 있음. 단, 본인이 소울이란 장르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 때 살만하지 최신소울게임 2~3개 했다고 무턱대고 플레이하면 마음이 꺾인 기사가 될 수 있음.
어려운게 소울류의 매력이니 현실적인 플레이니 뭔 소리인지는 알겠고 어떤 느낌인지도 알았으나 개인적으로는 부조리하기만 한 쓰레기 게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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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같음 근데 페이지 넘길때 마다 손에 베이는 동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