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s with Scaly Wings™ / 鱗羽の天使

You, the player, are an ambassador for Earth sent through a mysterious portal into the world of dragons. Explore a town full of secrets and the people who keep them in this compelling sci-fi visual novel with slice of life and dating sim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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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Angels with Scaly Wings is a unique visual novel set in a world populated by dragons.

After the discovery of a mysterious portal, you are selected as one of the few humans to travel to the world of dragons. While you serve as an ambassador, you learn more about this strangely familiar place, and discover that your human colleague knows more than he’s letting on…

It will be up to you and the friends you make to uncover the conspiracy that threatens the newly discovered world - and in the process, you may even find love.


  • Epic storyline

    With a script of over 175.000 words, our mindbending story will lead you through a number of dramatic twists and turns.

  • Hang out with the locals

    Meet with a variety of dragons on 5 main and 5 secondary character routes. Listen to their stories and learn about their hopes, dreams and problems.

  • The choice is yours

    Make deep, impactful decisions that can affect the game world permanently and lead you to more than 13 different endings.

  • A town full of secrets

    Investigate a number of mysteries during free time sections. Manage your time wisely and be careful who you meet with, as each encounter may bring forth unintended consequences.

  • Unlockable gallery

    Find exclusive images of the main cast.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325+

예측 매출

27,66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RPG 시뮬레이션
영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스페인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1)

총 리뷰 수: 31 긍정 피드백 수: 30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평가에 한국어가 없다.. 나 혼자다.. 외롭다.. 누가 한글화좀 해줬으면 좋겠다.. 한글화 하려는데 내용이 너무 많다.. 영어 싫어욧 2021-8-4 추가) 갑자기 생각나서 와봤는데 왜 박제됨 ㅎㅎ 아무 생각 없이 사서 현지화하려다가, 너무 바빠서 포기했는데 다른 분이 해주셨네요 전문으로 번역하시는 분이 해주셔서 오히려 좋아 https://blog.naver.com/dkfvls1/222106145061 하지만 이미 스크립트로 스포 당해서 :v

  • [url=https://blog.naver.com/dkfvls1/222106145061]https://blog.naver.com/dkfvls1/222106145061[/url] 한글패치(배타)가 나왔습니다 여러분 2만줄이 넘어가는 스크립트를 번역해 주신분께 압도적으로 감사... - 패치 제작 - [url=https://blog.naver.com/dkfvls1]Eueeeeeeeek (으잌㉪)[/url] - 테스트 플레이 - Everland

  • 용덕을 위한 용덕만 위해 존재하는 겜 인생겜 인정합니다

  • 2020-10-05 수정 - [한글패치 나왔다! 세상에 감사해라] https://blog.naver.com/dkfvls1/222106145061 _______ 용덕후를 위한, 용덕후에 의한, 용을 남들보다 평균 이상으로 좋아한다면 열광할. 드래곤 연애 시뮬레이션입니다. (아마 일반 사람들이 상상치도 못했을 정체) 당신이 용을 좋아한다면 이만한 게임이 없을꺼에요. 내가 드래곤들하고 연애를 한다니! 심지어 가격도 저렴해! 플레이타임도 길어! 용덕후인 당신. 살지 말지 고민하고 있나요? 고민하지 마세요. JUST GO. 연애 시뮬레이션 같은건 한번도 안해봤지만, 게임에서 잘 설명해줘서 플레이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용들과의 관계 속에서, 분위기가 밝고 호기심이 넘쳐서 즐겁습니다, 경찰서장 드래곤 브라이스하고 맥주 마시기 대결을 한다던지요. 하지만 스토리는 생각보다 어두운 면이 있습니다. 사건으로 인해 용들이 자주 죽고, 피를 흘리는 삽화들도 종종 나오고요.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도 무거워져서, 사실 저는 조금 피곤했어요. 그렇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저는 이미 이 귀엽고 막중한 스토리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 브라이스 너무 좋았어요.. ㅠㅠ 어떻게 그렇게 잘생기고, 배려심 넘치고, 자신감있고 책임감있고, 젠틀하고 으아어아악 브라이스!!! 브라이스!!!!!! 으아악. 멋지면서 귀엽다는게 이런 말일까요. 아니 어떻게 말하는거 한마디 한마디가 그렇게 귀엽고 멋질수가 있지. 으헝... 브라이스... 저는 처음에 일러스트 퀄리티를 보고 조금 실망했는데요. 나중에는 정들어서 그것마저 사랑스러웠어요. 미연시는 이게 처음이긴 한데, 스토리도 설득력 있으면서 탄탄하고, 재밌습니다. 최고의 용연시! 직접적인 성적 묘사는 없습니다. 일부 캐릭터에게 암시 정도만 있어요. _____ 뒤로 갈수록 스토리가 너무 좀... 우울해요... 멘탈 약한 사람들은 조심! ______________ 2020-11-14 추가 브라이스 좋아하시는 분들. 브라이스를 사랑하시는 분들. 꼭 창작마당에 있는 Savior 모드 플레이해보세요. 메버릭도 살리고 브라이스도 살리고 더 많은 브라이스와의 데이트! 꺄 너무 귀엽고 멋져 브라이스. _______________ 화면 번역기가 필요하다면 Mort https://m.blog.naver.com/killkimno/222144383042 사용하세요!

  • 브라이스 루트를 타보십쇼 누구나 게이가 됩니다

  • 이 필자는 매일 총이나 쏴재끼는 FPS 게임을 좋아하는 용덕이라 이 게임을 처음 봤을 떼는 그냥 뭐 용이 나오니깐 그림체 보면서 그림이나 그리기위해 샀으나 플레이하고 첫 엔딩을 보았을 때,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일일이 해석하면서 플레이를 해보았더니 이런 스타일의 게임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한글화가 없어서 상당한 영어실력을 필요로 한다는겄이 매우 아쉬운 게임이였지만 https://blog.naver.com/dkfvls1/222106145061 (한글화가 추가되었다고!!!!!!!) 참고로 이팀이 이 게임 시점전인 ANGELS WITH BROKEN HEART 라는 만화 연재중이니 관심있고 영어실력 되시면 꼭 읽어보시기를 ※스포일러 주의(앤딩은 일일이 설명하자면 수도없이 길어지니 세계관과 공통루트만 서술 해두었습니다) 20XX년 지구가 태양의 흑점 폭발로 인한 자기장폭풍으로 모든 전자기계가 먹통이되어버리자 인류는 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고 나노봇과 펌핑머신을 단 인류의 15퍼센트가 즉사하고 정부는 무너지고 원거리 통신은 물론이요 전기자체가 사라지자 인류는 거의 2세기 전의 모습으로 되고 유일한 희망인 화석연료로 돌아가는 자가용발전기로 겨우 유지 하는데 황무지로 변해버린 인류사회에서 그러한 자원을 찾기 힘든 상황에서 인류는 포탈을 발견하고 그 너머에 있는 미지의 세계와 연락을 취하여 대사의 신분으로 REZA(악의근원), 주인공을 파견한다. 인류의 그런데 이곳의 세계는 인간사회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인류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유일하게 다른점은 그들의 세계는 드래곤이 산다는 것 이러한 세계에서 반영구적으로 작동 가능한 소형발전기의 기술과 기계를 가지고 오는 것이 이들의 임무이다 매우 간단한 일이지만 이들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항상 붙어다니는 용이 문제엿다 REZA는 이 드래곤을 따돌리고 주인공과 연락을 취하여 만나는데 성공하였으나 그러나 그 밀서를 눈치챈 MAVERICK이라는 드래곤이 이 만남을 알고 인간세계가 드래곤 세계를 공격하는 것을 도모하고있다는 것으로 착각하여 그를 제압하려하자 그런 그를 향하여 총격을 가하고 도망을가는데 이때부터 일이 매우 꼬이기 시작한다 당연히 이는 전쟁행위로 받아지는 상황이였으나 주인공은 이를 해소하기위해 경찰서장에게 모든일을 설명하고 REZA와 얽힌 사건(여러 살인 사건)들을 조사하면서 드래곤 세계의 장관에게 접근한다 그러한 그에게 장관은 주인공의 신분보존을 위해 추방을 명한다 그러나 이미 포탈은 누군가의 손에 무력화되어있었고 그는 머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는데......... 이렇게 주인공은 경찰서장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면서 이런저런 드래곤들을 만나 우호도 를 쌓아나가다 보면 주인공은 집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아 기절하여 어디론가 끌려가게 되는대 정신을 차리고 나니 그곳은 지하실험시설 ADMINISTRATOR라는 자가 이 세계의 비밀을 말해주고 멸종을 막을수있다며 주인공에게 말을한다 그러한 그에게 운석의 궤도를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필요한건 주인공이 타고온 포탈지하에 있는 발전기(인류가 필요하기도한)를 필요로 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엔 주인공이 선택한 드래곤과 같이 모든 일의 원인인 REZA와 조우를 하는데 그는 이미 도착한지 며칠만에 이 세계의 비밀을 모두 파악했고 이 세계는 몇 백막년전의 지구라는 것 그리고 그러한 지구에 엄청큰 운석(공룡 운석 멸종설이 이겜에 나오더군요)이 접근하고 있다 라는 사실을 알고 주인공과 어서 일을 마무리하고 포탈로 빠져나갈라고 한 것 이후에는 여러분들이 누구와 우호도를 많이 쌓아 누구를 대리고 나왔는지에 따라서 엔딩이 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배드엔딩 루트를 탈 경우 대부분이 ADMINISTRATOR라는 작자가 주인공을 대리고 다시 포탈을 작동하여 주인공이 도착한 당일로 시간을 되 돌려버리는 루트를 탑니다

  • 발랄한 용연시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굉장히 진지한 톤으로 심오하고 어두운 이야기를 하는 게임입니다. 용이랑 연애해보려고 호기심에 시작했다가 스토리가 궁금해서 빠져들더라고요. 용이 좀 더 예쁘게 생겼으면 좋았겠다 싶지만, 대사가 섬세해서 몰입하고 나면 애들이 나름대로 매력이 있습니다. 분량은 꼼꼼히 읽어도 1회차 엔딩에 3시간 정도로 길지 않습니다. 전 워낙 1회차만 하는 타입이라 2회차만 했지만, 스킵이 매우 편리해서 마음 먹으면 직접 여러 가지 루트를 갈아 타며 세부 요소와 엔딩을 발견하는 데 어려움이 없으실 거예요. + 유저 한글화 감사합니다.

  • 아무리 용덕이래도 한글화 아녔음 그냥 라이브러리에 저장했거나 거들떠보지 않았을 게임이었는데 친절히 번역을 해주셔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번역양이 상당할텐데 고생한게 보인다) ※게임성: 비주얼 노벨 게임 답게 여러 갈래의 선택지를 직접 씹고 뜯고 맛볼수 있으며 엔딩이 끝나면 추가되는 일러스트 갤러리도 나름 만족합니다. [strike](물론 용덕 한정)[/strike] ※일러스트: 보면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부분 용덕이라면 나쁘지 않을 일러스트 ※스토리: 음.. 최대한 스포하지 않는 선에서 말하자면 대충 소설에 '미래 과학'이 들어간다면 조미료 첨가해서 의미심장하고 질 낮은 '공상과학'에 대한 얘기가 나오며 증명되지도 않은 다른 생명체가 있었다. 뭐 이런 문맥상 흐름으로 3류식 소설을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등장인물 ▶안나 ☞ 전: 까칠하고 부정적인 드래곤 /후: 알고보니 비련한 암컷 드래곤 ▶아데네 ☞ 전: 넌 뭘해도 귀여워/ 후: 넌 뭘해도 귀여워 ▶로렘 ☞ 전: 작고 귀여운 꼬마 드래곤/ 후: 헤르마프로디테 (뮐러간 지속 증후군) ▶레미 ☞ 전: 허당끼 있는 지적 드래곤/ 후: 알고보니 비련한 수컷 드래곤 ▶브라이스 ☞ 전: 나름 정의감 넘치고 융퉁성 있는 드래곤 / 후: 솔져 76 여하튼 드래곤이 사는 세상 [strike](하지만 그 세상에 대해 난 의미를 알고 있찌..)[/strike]에 포탈을 타고 가서 사건도 처리하고 드래곤과 덕담및 야한 드립을 치며 친해지다가 자연스래 연애하는 내용입니다. [strike](참고로 야한 일러스트는 나오지 않으나 수컷이든 암컷이든 맛만 좋으면 된다는 므흣한 내용도 있었다는게 충격이라면 충격)[/strike] 더 얘기하면 스포가 되니 이쯤하되 솔직히 객관적이며 주관적 의미가 섞인 채로 평가하자면 과학의 맛에 곁들어진 3류 소설 느낌 나지만 용덕에다가 참신한 비주얼노벨을 하고 싶다면 한번쯤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 Nice game! But.. It's not offer Korean..

  • 용박이겜이긴한데 스토리도 재밌어...

  • 게임 이름을 "breaking heart with scaly wings"로 바꿔야 한다 처음 할때는 그냥 용이 있어서 햇지만 하면 할수록 스토리에 푹 빠져든다 영어를 배워서라도 할 가치가 있는 게임.

  • 아!!!!!!! 용이랑 ♥♥하고싶다!!!!!!!!

  • 이 게임은 용덕을 위한 게임입니다. 이쪽 취향이 안된다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플레이어가 외교대사가 되어 드래곤의 세계에서 탐험하는 게임입니다 인간은 주인공 포함 극소수에 불과하며 따라서 용족 취향에 맞지않으면 지루함을 느낄수있습니다 미연시와 좀 유사한 느낌입니다 공략(?) 가능한 용 5마리가 있고 1챕터당 2마리씩 만날수있습니다 물론 전챕터에서 만난 용을 이번 챕터에서 다시 만날수도 새로운 용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용과 만날때 대화를 선택할수있는데 어떤걸 선택하냐에 따라 관계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워킹데드 처럼 선택한 것에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하니 조심하세요 그렇다고 용이랑 대화만 하지는 않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사건이 벌어지는데 주인공이 이를 조사하면서 추리하기도 합니다 미연시와 형사물을 합쳐놓았다고 할까요 그리고 게임이 엔딩이 많아 다회차가 요구됩니다 즉 다양한 엔딩을 보려면 여러번 게임을 해야한다는 것인데 이런쪽이 맞지않다면 구매에 다시한번 생각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세줄 요약- 1.미연시에 가까운 겜이다 2.다회차를 요구한다 3.용덕이 아니면 사지마라

  • 내가용박이라니내가용박이라니내가용박이라니

  • 대사로서의 임무? 인류의 마지막 희망? 다 필요 없다 지구 뿌셔 로렘 절대 지켜

  • 이 게임을 하고나니 친구들이 저를 용박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 용을 좋아한다면 일단은 꼭 추천은 해주고 싶은 게임 중 하나. 나는 브라이스와 안나, 로렘이 좋다. 스토리는 레미, 안나가 제일 인상깊었다. 이 둘은 진짜 엔딩 보면서 울 뻔했다. 어다인은 사실 내 픽은 아니지만 어다인도 펜층이 정말 두텁다. 사람마다 정말 좋아하는 드래곤/스토리를 만들어놓았다. 심지어 엑스트라한테도. 엑스트라까지 합치면 케빈이랑 세바스챤 너무 귀엽다. 내 옆에 드래곤이 있어서 친구나 그 이상으로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딱 알맞은 게임이다. 스토리는 되게 방대하다. 깊은 면들은 정말 깊게 들어가고 또 그렇다고 해서 좁은 것도 아니다. 더 대단한 것은 스토리가 어느 하나 허투루 쓰이는 부분이 거의 없다. 모든 말 하나하나가 다 짜임새 있게 어디선가 떡밥이 되고 힌트가 되며 암시가 된다. 스토리 하나만큼은 좀 많은 양을 견딜 수 있다면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다. + 유저 한글화가 있다! 생각보다 되게 긴 게임인데 한글화를 해주신 분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다만, 가끔은 영어 대사로 읽어야 스토리나 선택이 더 매끄럽게 들릴 때도 있다. 그러나 플레이 도중 거의 지장은 없었다. ---약 스포 주의---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로렘은 좀 스토리가 아쉽다. 솔직히 일러도 살짝 아쉽다. 나머지 4마리 캐릭터는 정말 톱니바퀴가 맞물리듯 잘 이어지는데 로렘만 따로 노는 느낌이다. 로렘의 역할은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너무 무겁지만 않게 중재를 해주는 역할?이라고만 생각한다. ---좀 더 강한 스포 주의--- 그리고 스토리가 꽤 어둡다. 툭하면 죽는게 사람이고 드래곤이다. 그것만 알아두자.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체 용들을 볼 생각에 신이 난 당신은 이 게임의 어두운 이면을 보고 그 순간 후회하며 다른 방법을 찾겠지만 게임은 그저 안에서 인실ㅈ을 외치며 당신이 한 선택들에 큰 중압감을 주게 된다. 난 그래서 차마 베드엔딩은 절대 못보겠다고 생각했고 지금까지도 볼 생각이 없다. 후유증도 꽤 심하다. 이 게임을 하고 나서 거의 일주일 동안 이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정말 여러모로 대단한 게임. 추가로 다회차 요소가 정말 많다. 엔딩도 그만큼 많다. 다만 이 게임은 엔딩을 한번 본 뒤에는 스킵 시스템이라는 것이 활성화되는데 이 시스템이 정말로 잘되어있다. 그렇기에 다회차가 그렇게 힘들지 않다. 그래도 "도전과제를 많이 깨야만 하는 게임"이고, 세세한 도전과제는 스킵 시스템을 남발하면 깰 수 없다. 그렇기에 더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곧 이 게임을 만든 제작사가 AWSW 세계관을 잇는 2번쨰 게임을 만든다고 한다. 나온 초반 스토리나 설정도 보니 대충 AWSW와 비슷하면서도 되게 색다르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기대가 된다.

  • 저는 용덕후중에 용덕후 그 자체라고 생각했는데도 플레이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처음엔 꽤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진엔딩 보려고 한 3회차쯤 하니까 너무 지루하고 다음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지도 않아지고.... 그냥 서로 비슷비슷한 얘기만 계속 듣다보니까 진엔딩 볼때쯔음엔 거의 늘어지다시피 플레이했네요... B급 감성게임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엄청난 스토리가 숨겨져있었다?! 하는 류의 미연시 게임은 이젠 너무 많습니다.

  • 아디네 눈나 나주거ㅓㅓㅓ

  • 귀여운 용들과 데이트 ㅆ가능

  • 아무생각없이 시작햇는데 지리네요

  • 비공식 한국어 번역패치 나와서 한국어로 플레이 가능한 용연시 용좋아하면 꼭 해봐야하는 게임, 직접적으로 야한건 없지만 오묘하게 야한 게임

  • 용을 좋아하는데 용을 메인으로 하는 게임이 적었는데 이 게임이 제가 원하던거였습니다. 한국어 정식 지원되면 좋겠네요.

  • 개인적으로는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는 게임

  • 용연시는 아니구요ㅋㅋㅋ 할인할 때 해서 괜찮은듯? 확실히 깜짝 놀라서 뒤집어질 포인트도 있고, 넘 많이 뒤집어짐. 엔딩들에서 일본 겜인 걸 확실히 알 수 있음 그런 느낌남. 까칠하거나 뜨악한 등장인물들이 많습니다

  • 생각보다 시리어스함 다회차가 반강제됨 인간 거의 안나옴 브라이스 귀여움 비공식 한패도 나왔으니까 용박이라면 한번쯤 해보자

  • 1.어두운 스토리에 면역이 있다 2.다회차 플레이를 좋아한다 3.영어를 읽을수 있다 셋다 해당이 된다면 플레이를 적극 추천한다. 본편을 다 깨고나면 창작마당에 1루트 수준의 분량을 지닌 대형 모드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모더들의 2차 창작이라 설정구멍에 민감한 사람이면 본편만 하는걸 추천. -2020/10/5- 이제 한글 패치가 완성되었다고 하니 3번은 더이상 큰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고 하네요.

  • 용덕입니까? 미연시류 게임에 거부감이 없으십니까? 영어를 괜찮게 하십니까? 위 3개 질문에 대한 답이 모두 yes라면 당장 사십시오. 진엔딩 볼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모든 캐릭터들이 개성넘치고 매력적이며, 모든 루트 모든 설정이 다 탄탄하고 설득력있는데다 중간중간 섞이는 농담까지 완벽해서 모든 도전과제 달성까지 (공략참고해서) 걸리는 20시간정도는 절대 이 리뷰를 읽는 당신 인생에서 낭비되는 시간이 아닐거라 장담합니다. 이 게임의 장점(딱히 스포일러 없음) 1. 스토리가 매우 설득력있고 탄탄하며 흥미롭다. 2. 캐릭터들 정말 매력적이다. 3. 수위가 딱 적당하다(19금에 대한 암시만 하는정도, 그렇고 그런게 보고싶었다면 e6으로 가세요. 어딘지아시죠?) 단점 1. 캐릭터 퍼펫? 모델? 암튼 그 대사칠때 나오는 일러가 신체비율이라거나... 전반적인 그림 퀄이라거나 이런데서 좀 부족하다(Deviantart가면 많이 볼 수 있는 초보 그림쟁이들 그림 느낌이 물씬 남). 2. 스토리는 탄탄한데 그 내용이 너무 좀 등장인물 사이에서만 돌고돔. 진엔딩 보면 무슨말인지 알게될것. 등장인물이 세계의 전부같은느낌. -----약간의 스포----- 3. 진엔딩 보기 전까지 엔딩이 죄다 곱창이다. 잔인하다싶을정도로 슬픈 장면이 너무 많음.

  • 안나짱과 함깨라면 1000시간도 거든하겠어요!!

  • 브라이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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