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hero

Underhero is an RPG-platformer where the chosen hero has failed, and an underling of the evil king takes his place as the new hero. Use timing-based combat to defeat enemies as you venture across the land, face off against quirky bosses, and save the kingdom from your own evil boss, Mr Sti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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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ESCRIPTION:


Underhero is a 2D side-scroller RPG adventure game with turn-based combat… without the turns! Precisely timed actions are your most powerful weapons. It tells an intriguing and mysterious story, full of silly characters brimming with personality, quirky dialogue, and lots of weird humor.

STORY:


Inspired by Paper Mario and other Nintendo RPGs. It tells the story of a world where the chosen hero has failed and an underling of the main villain takes his place as the new “hero”.
Join Elizabeth IV and the little Masked Kid as they journey across the Chestnut Kingdom to defeat your evil boss, Mr. Stitches! Meet friends, foes and other weird characters in the mysterious world of Underhero.

FEATURES:


  • Turn-based combat with a twist: there are no turns! Use your reflexes to evade, and your timing to attack or parry! We call it timing-based combat.
  • A sidescrolling RPG adventure full of beautiful pixel art and cartoony aesthetics.
  • A wonderful original soundtrack composed by Stijn van Wakeren.
  • Enemies consider you their ally, so talk to them in-battles for tips, jokes, and lore!
  • Hit enemies with the beat of the music for Groovy~ critical hits!
  • Explore worlds sprinkled with many hidden secrets.
  • Fun and intense boss battles!
  • A story shrouded in mystery, with many twists and turns…



**Seizure Warning**
Certain moments in the game contain flashing lights and/or imagery that may cause discomfort or seizures for those with photosensitive epileps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6,1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RPG
http://papercastle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스토리는 한낱 잡몹이 전설의 영웅을 쓰러뜨림으로써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몬스터라서 필드의 몬스터와 싸우기전 대화한다던가 보스몹의 심부름을 한다던가 독특한 컨셉과 귀여운 도트들 그리고 몬스터들마다 행동 패턴이 달라 신선했습니다

  • 재밌다...진심으로 재밌게 했음....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 공략 안보고도 쉽게 진행할 수 있었음 퍼즐도 쉬워서 빡종하는 일은 없었던듯 길찾기도 혜자임 한국어가 언젠간 나오기를 기대해봐요...^^

  • 주인공이 달리면 지옥같이 바들바들 떨어대고, 가끔 배경에 선이 껌뻑이고,애니메이팅은 부드럽게 딱딱하고, 뭐만 하면 버그로 막히고, 대화록은 드럽게 길며, 컨베이어벨트만 탔다 하면 사탄 앞에 선 어린양보다 더 바들바들 떨고, 수위조절 퍼즐은 제대로 못 풀면 반복을 지옥같이 해야 하며, 한 번 죽으면 죽은데로 다시 돌아가는 데 몇 분은 걸립니다, 이미 본 대화 스킵같은 편의기능이 전혀 없어요. 스토리는 또, 불살을 시켜줄 거면 시켜주던가 뭔 '호애액! 명예롭게 싸워랏!' 이라면서 강제살해를 시켜놓곤 '으흑흑 이제 안 죽여도 돼' '달달한 EXP를 맘껏 먹어놓고 나더러 뭐래는거냐' 하면 뭐 어쩌라는 거에요. 월드 1은 뭐 특필할 게 없이 평범하고, 월드2는 내러티브를 책 나부랭이에 과하게 의존하고, 월드 3은 아예 정성을 안 들인 것 같고, 월드 4는 그 망할 실험일지 클리셰에 월드 5는 지옥같이 길고 최종전은 어이없고. 모든 걸 뒤에서 조종한 강대하고 외우주적인 존재는 크툴루펑크에나 내놔야 합니다. 3보스들을 만들 때 모두에게 누더기 인간을 만든 노력의 반만큼이라도 넣었으면 이렇지도 않았을 겁니다, 솔직히 덜 만든 게임이에요.

  • CUTE

  • 21세기 마리오 RPG 20세기에 재밌게 했다면 반드시 해볼 것

  • 스포일러 있음. 전체적인 레벨 디자인은 밋밋하고 그다지 흥미롭지 않습니다. 플랫포머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에게 어울리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RPG 전투가 메인인 게임이라곤 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플랫포밍과 퍼즐이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데 후반부 레벨들은 솔직히 지루하다고 느꼈습니다. 기본적인 조작감도 뭔가 미묘하고 물리와 관련된 대부분의 요소들은 진행에 문제없을 정도로 작동은 하지만 매끄럽지 않습니다. 열쇠를 옮겨야 하는 퍼즐이나 컨베이어 벨트가 있는 후반부 레벨들 등에선 상당히 성가시게 느껴집니다. 전투에서의 대부분의 공격 행동은 선딜레이가 매우 길고 전체적으로 템포가 느립니다. 칼 공격은 선딜레이가 적지만 적이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빗나가기가 굉장히 쉽고,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하려면 무조건 새총을 써야 하는데 선딜레이도 길고 잘 맞히기 위해선 적응이 필요합니다. 이런 공격 행동들을 하려면 스태미너가 필요하고 패링과 회피를 하면 스태미너를 빠르게 채울 수 있지만 회피 자체도 스태미너가 없으면 할 수 없을 뿐더러 패링은 회피만큼 스태미너를 채워주지 않는데다 투사체를 패링해 반사하는 경우엔 스태미너를 채워주지 않고 일부 공격은 패링이 불가능한 것도 있으며, 패링을 하기 위한 방패에는 내구도가 존재합니다. 방패 수리는 어렵지 않지만 전투 중에는 못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결국엔 전투를 하다보면 스태미너가 빠르게 소진되어 자동으로 천천히 채워질때까지 기다리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 때문에 전투의 템포가 더더욱 느려지고 지루해집니다. 후반에는 꽤 여유가 생겨 비교적 빠른 전투가 가능하지만 그것도 스태미너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여러 마리의 거미를 상대할 때가 특히 문제였습니다. 여러 마리가 등장하면 거미들이 이동할 수 있는 범위도 커져 거미가 멀리 가버릴 수록 주인공의 공격을 맞히기 어려워집니다. 거미는 칼이 유효한 거리까지 오는 경우가 귀하고, 투사체를 발사하는 공격만 하기 때문에 새총으로 상대하거나 패링으로 투사체를 반사해야 합니다. 새총 공격과 회피는 스태미너 소요가 있기 때문에 보통은 패링으로 공격에 대비할텐데, 거미가 먼 거리에 있다면 패링으로 반사한 투사체가 맞기를 필사적으로 기도해야 할겁니다. 거미는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새총으론 맞히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거미가 발사하는 속박 디버프의 투사체를 패링으로 반사한 후 맞기를 기도해야 승산이 있어 다른 적에 비해 굉장히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합니다. 하지만 방패의 내구도가 다 되어 패링을 할 수가 없다면... 마더3처럼 박자에 맞춰 공격하면 보너스가 있다는 설명이 처음에 나오지만 러시 모드를 켠게 아니고서는 박자를 파악하는게 개인적으론 매우 어려웠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영웅이 박살난 다음에 악역의 잡몹으로 게임을 진행한다는 설정으로 시작하는 것과 영웅(였던것)의 말하는 무기랑 함께한다는 설정은 맘에 들었고 주인공도 꽤 귀엽습니다. 대사에는 꽤 신경을 써서 나름 캐릭터들이랑 대화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매수 시스템도 꽤 맘에 들었구요. 한국어화는 되어있지 않지만 등장하는 어휘가 그다지 어렵지 않아서 영어로도 큰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클리셰나 반전, 연출도 대부분은 플레이어가 충분히 예측이 가능할만큼 뻔하거나 어디서 본 적 있는 것들이라 너무 대단한 걸 기대하지는 마세요. [spoiler] 하지만 퍼즐맨의 정체는 끝까지 예상 못했습니다. [/spoiler] 그럼에도 충분히 해볼만한 가치는 있는 게임이고 저 또한 위에 작성한 단점들을 감수하고도 꽤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분명히 자기만의 매력이 있는 작품이고, 언젠가 언더히어로의 차기작이 나온다면 저는 당연히 구매할 것입니다. 재밌게 했기 때문에 더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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