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별로였다 일단 쉐이더 낮추기는 필수 엄청 밝음 밖의 초목보면 안됨 눈뿅당함

삼성MR 로 실행했는데 잘됩니다 등장인물 2명인 3D 영화한편 보는기분 일본어나 영어을 모르면 매우 졸립니다 엔딩까지 시간 70분 정도? 엔딩보고 환불하시는 분도 있을거 같음 여주가 상당히 귀엽긴 하지만 다시할만한 요소가 전혀 없는것이 단점

그냥저냥한 VR 노벨게임. 다만 VR이기에 가능한 발상을 세계관이나 스토리전개에 써먹으려고 노력한 부분이 엿보입니다. 할인할때 사놓고 나중에 가만히 앉아서 발 까딱거리면서 하기좋음.

가격에 비해선 그다지 좋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꽤 독특한 스토리에 캐릭터의 귀여움, 성우의 연기력이 좋았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세이브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엔딩을 모두 보기에 80분에서 길게는 120~150분이 소요될듯 싶습니다. 한국어 자막이 없는 관계로 일본어 음성과 영어 자막을 통해 진행했는데 일본어는 듣는것은 곧잘 이해를 했습니다만 엔딩에 나오는 자막은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아무튼 추천도로 따지면 6:4 정도로 추천비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큘러스 살까 고민하던 하던 나에게 망설임에 종착점을 준 작품 룩스 너무 귀엽다! 짧은 플레이타임이 아쉽긴 하지만 너무 귀엽다!!! vr 비쥬얼노벨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팀 vr미연시로 괜찬은 스토리에 vr특유의 특징을 가진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스토리는 나름 괜찮았고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도 귀엽고 연기도 좋은 편 다만 상호작용은 전혀없는 말그대로 감상형 제품인데 내용 자체가 대부분 한자리에서 앉아서 얘기만 하는 형태라 다소 지루한 편입니다. 그래도 캐릭터 연기가 좋아서 혼자서 열심히 게임을 견인해줘서 엔딩까지 무난하게 볼수있었습니다. 사소한 단점으로는 게임 내 블룸 효과가 워낙 강해서 눈이 아프고, 캐릭터가 보통 왼쪽에 앉아서 얘기하는 통에 고개를 계속 왼쪽으로 돌리고 있어야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할인쿠폰 때문에 샀었는데 게임 분위기는 좋네요. 그런데 vr이 없어서 봉인해둬야할듯... 컴으론 움직일 수가 없음..

ODYSSEY HMD를 정상적으로 지원하지 않음. 룸스케일 및 틸트가 인식되지않아 축을 기준으로 회전만 가능하며, 시야의 3축이동이 인식불가. 또한 컨트롤러 키바인딩이 스크린샷 및 스팀메뉴와 겹쳐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 최소한 룸스케일이나 3축이동이 지원되기 전까지 오디세이 유저는 구매를 삼가하길 권장.. ㅠㅠ

본인이 일본어 히어링이나 영어 자막을 읽을 수 없다면 비추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비추합니다. 게임 시작부터 종료까지 럭스의 집에서 진행되는데, 시종일관 럭스와 에이전트의 대화만 이루어집니다. 대화 내용도 지루하기 짝이 없어서, 감상하는 내내 졸음을 참느라 힘들었네요. 대강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정부의 에이전트로 럭스를 찾아온 의체 주인공은 희노애락에 관련된 소설을 써줄 것을 의뢰합니다. 그 의뢰를 모두 마쳤을 무렵 분노와 공포를 주제로 하는 소설도 의뢰를 하는데 이때 주인공 의체에 문제가 발생. 주인공을 의체에 다이브한 인간으로 여겼던 럭스는 누군가가 주인공의 의식에 개입한 사실을 알고 의심합니다. 결국 이 세상에 맨몸으로 있는 인간은 자신 혼자가 아닐까 두려워합니다. 정부가 럭스에게 희노애락의 주제로 소설 집필을 의뢰한 이유는... 전뇌화된 세상에서 누가 누구의 의식인지 알 수 없이 뒤섞인 상태로 치르는 전쟁을 이기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럭스의 소설을 통해 전뇌화 세상에 자극을 주고 그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쟁에 이용한다는 발상이었죠. 전쟁을 빨리 이기기 위해서는 럭스를 전뇌화할 필요가 있고, 적군은 그런 럭스를 붙잡아 관리할 가능성도 존재. 럭스의 입장에서는 전뇌화된 세상에서 도망칠 수도 붙잡힐 수도 없는 극한의 상황에 몰린 셈이죠. 게임 자체가 의체 주인공의 기억 데이터를 감상할 뿐 일체의 액션을 취할 수 없으므로 무척 지루합니다. 75분 동안 졸려 죽는줄 알았네요. 그리고 게임 시작할 때 컨트롤러로 플레이가 안 됩니다. 키보드 커서를 움직여서 게임 설정이나 자막 유무 등 결정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아마 한 번 엔딩보고 두 번 다시 안 하지 싶네요. 50%할인해서 구입했습니다만 그래도 아깝습니다. 평을 보면 나름 긍정적이던데, 나혼자만 당할 수 없다는 심정으로 그런 게 아닐까하는 의심마저 듭니다.

엄준식 =

주인공의 시야로 보는 단편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입니다. 플레이타임은 90여분 정도. 중간에 멈출 일이 없기 때문에 늘어날 일은 없겠네요. VR어드벤처라고 하기에는 그나마 선택지라 할 수 있는 건 마지막 선택뿐, 그 외에는 계속 보고 듣는 게 전부입니다. 그래도 스토리가 흥미롭고 룩스가 귀여워서 보는 재미는 좋았습니다. VR이 좀 더 대중화된다면 언젠간 이런 방식의 애니메이션도 만들어지지 않을까 조금 기대되네요. 스토리는 대부분의 인류가 전뇌화하여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이야기 주제는 룩스의 자아에 대한 집착과 독립성에 대한 것이었지만, 도리어 전뇌화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더 흥미롭네요. 다만 장소 이동도 없고 이야기 전체가 주인공과 룩스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야기 소재인 전뇌화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면 그저 귀여운 소녀가 눈앞에서 재롱잔치 하는 걸 지켜볼 뿐인 지루한 내용이 될 듯합니다.

간만에 생각나서 한번 더 한 김에 리뷰 짧고 단순하지만 훌륭한 성우와 모션캡쳐, 귀여운 캐릭터로 다 커버치는 겜

손을 대거나 괴롭히고싶어서 이 게임을 구매하셨다면 환불하십시오 상호작용은 커녕 제 손도 안줍니다 2시간 정도 플레이타임으로 짧은게 흠이지만 내용 자체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할인한다면 구매해볼만한 정도

일단 럭스 귀엽고 스토리도 나름 볼만 했는데 사실상 컨트롤러 미지원에, 상호작용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플레이타임도 너무 짧음. +한국어 안됨 오큘 맆스로 플레이 했는데 esc 또는 컨트롤러의 동그란 버튼으로 메뉴를 켜고 키보드로 가서 방향키랑 엔터로 조작해야 했음. 게임이라 보긴 힘들고 그냥 VR애니. 이 조잡함에 27000원.. 그래도 늑향 작가 이름값이랑 생생하고 커여운 럭스 생각해서 일본어가 가능하다면 할인 할 때 한번쯤 고민해보심 좋겠음. 만원 초중반대 정도면 살만하지 않을까.. 럭스 귀여워..

한글패치가 있길레 받아서해봤습니다. 스토리 배경이 나름 어두운편이면서 겉은 미소녀를 내세워 가리고있습니다. 감상형이니 힘들게 일어서서하지마시고 앉아서 하시고 여자애 머리장식 너무 거슬린당

네.. 트레이딩카드 75프로 할인줘서 바로삿습니다.. 굿굿 윈도우mr 도 실행 잘되네요 조작은 컨트롤러나 키보드나 둘다 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