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죽으면 맵의 구성과 아이템의 위치가 모두 임의로 변경되는 로그라이크 게임인 《죽어 있다》다. 타이틀 선정은 게임의 내용과 대체로 부합하는 편이라 생각한다. 총알 부족, 체력 부족 등으로 캐릭터는 쉴 새 없이 죽어버린다. 그래도 하다 보면 게임 방법을 익히게 되면서 난이도가 갑자기 팍 하락하는 때가 온다. + 다양한 능력을 지닌 아이템 파밍 가능(한 방에 최소 0 최대 1개 까지 나온다) + 트레이딩 카드 존재(더 이상 장점이 없다) - 죽으면 모든게 초기화되고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퍼마데쓰의 스트레스 - 개 같이 구린 히트박스의 판정 - 죽기는 하는 건지 의심스러울 만큼 강한 맷집의 보스들(그래도 죽긴 죽는다) -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상당히 귀찮은 편 - 게임 자체가 진심 재미를 붙일 수가 없다 후, 솔직히 말해서 절대 80% 이상 할인해도 살 가치가 없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라이브러리에 존재한다면 "번들 사다가 딸려왔어." 라는 이유 말고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겠군요 ㅎ '-' ★

영어로 짧게 적자면 it's to suck 어디서부터 말해야할까 이게임의 안좋은점들을 뭔가 괴상하게 생긴 주인공을 wasd로 움직이면서 좌클릭으로 총을 쏘면서ㅓ 돌아다니기만 하면되는 심플한게임인데 딱 그것뿐이고 아이템들 효과는 화질구지떄문에 제대로 뭔지도 모르겟고 아니 적용 되고잇는지도 모르겟고 오브젝트관련은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폭발하는오브젝트는 터지게되면 범위가이펙트랑 안맞아서 데미지입기 일수고 독이랑 전기같은거같은데 지나가면 쑥쑥 데미지 입는데 전혀 모르겟고 근데 또 게임이 구려서인지 종종 지멋대로 움직여대서 체력까이고 아이템먹으니 그림판으로 그린듯한 일반잡몹들은 체통이 나오는데 보스들은 체통도 안나오고 패턴이랄 것도없이 그냥 왓다리 갓다리 할뿐인 단순한 보스들이라서나도 왓다리 갓다리하면서 좌클릭으로 총을 쏘기만 하면 되는게임 정가 주고 삿다면 당장에 사용한돈에 무릎꿇고 사과하자 나는 90퍼 할인받고 삿다 그래 이게임은 과거 오락실가서 100원넣고 하는게임 정도다 그이상의 가치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