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많이 미완성이지만 꽤 재밌습니다. 파이팅 이즈 매직이라는 MLP 팬 게임에서 시작된 이 게임은 당시 게임에 사용된 '격투 게임 만들기 2k3 엔진'의 한계에서 쥐어짜듯이 만들어진 구성을 '스컬걸즈 엔진'을 통해 재구성되었습니다. 당시에도 단순한 커맨드나 조작에서 시작되어 복잡한 콤보로 이어지는 구성을 가지고있었는데, 이게 단조로운거같으면서도 복잡합니다. 필살기는 변칙적 요소에 가깝고 오히려 기본기를 기반으로 얼마나 상대를 잘 두들겨패느냐가핵심이라고 봅니다. 특히 픽셀 로비(결투용 멀티플레이)가 매우 잘되어있습니다. 핑이 150~300씩 차이나도 추천 설정대로 잘 지정해놓으면 아무런 랙없이 가능하다는게 놀랍습니다. 물론 vpn인지 알수없는 중국인지 뭔지 알수없는 인간들의 경우 핑이 미친듯이 튀어서 300이라고 써있는데 실제론 300이아닌... 지옥을 경험하게 만듭니다. 즉 핑이 미친듯이 튀지않고 잘 유지되는게 중요한듯함니다 그리고 픽셀 로비가 현재는 하나만 지원되고있는데, 맵이 여러개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아마 각 캐릭터들 테마 맵인듯) 그리고 이 픽셀 로비 맵은 각 맵마다 미니 게임이있는데, 현재 맵의 미니게임은 '탐험' 이라서 격투게임에서 신선한 독특한 구조의 룰을 가진 플레이를 가능하게합니다. 룰이 꽤 재밌는데, 미니 게임 하는 큰 이유는 로비 치장템때문이라 보면 되겠네여 치장템이 종류가 생각보다 많고 병맛스러운것도 많아서 맞추는맛이 있습니다. (거대 오렌지 대가리, 졸라 큰 상어가 머리통을 물어뜯고있는거나, 그냥 평범한 동물 귀달린(???) 고글이나 수염같은...) 한번더 강조하자면 미완성인게 좀 많이 심합니다. 스토리 모드같은건 준비중이라고 알곤있었지만 스프라이트가 러프 상태인것도 많고, 캐릭터간 대사도 없고, 그외에 진짜 온갖 잡다한 디테일에서 러프하게 마무리되어있는게 있습니다. 9시간동안 두들겨패느라 비몽사몽하다보니 횡설수설하지만 써야할거같아서 일단 써씀니다... 크킄...!! 이제 자야지.

일단 초반에 게임할땐 개떄리다보면 이길 수 있습니다. 당연히 초반엔 커맨드를 모르니까 막누르겠죠? 그러면 승리합니다. 하지만 원효대사의 해골물 같이 고인 양키새끼들을 만난다면 당신의 막누르는 패턴은 순식간에 털릴것이고 곧바로 패배로 이어집니다. 그러니까 다들 트레이닝 모드 들어가서 존시나게 연습하고 이제 내가 세상에 나갈때가되었다 라고 생각할때 도전하세요. 그래봤자 개털리는거에서 몇대때리고 털리는걸로 바뀌겠지만 상대 퍼펙트주는거보단 낫잖아요? 그리고 한번씩 같이하거나 관심있으신분은 친추를 부탁드립니다.

제작자가 만들었던 "My Little Pony: Fighting is Magic"을 먼저 제작했지만 마이 리틀 포니의 원제작자의 고소 압박으로 인해 완성도중 개발이 중단되고 이렇게 그냥 없어지나 싶었지만, 이렇게 새로운 캐릭터, 스토리, 음악, 게임 엔진, 멀티 플레이로 다시 돌아온건 신의 한수였다.

당신이 MLP를 좋아하던, 그렇지 않던, 이 게임은 아주 잘 만들어졌다. 색안경을 벗어주길. 하면서 딱 길티기어가 떠오르는 게임. 게임속도가 아주 빨라서 적응하기 엄청 힘들다. 오픈한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고인물들이 가득하다. 하하하 모르면 맞아야지. 씁

기본적인 타격감이 너무 괜찮아요 그리고 단점 하나 뽑자면 입문자분들이 즐기기에는 조금 시간이 필요한것같네요 ㅠㅡㅠ 조작감과 커멘드자체가 꽤 힘들어요.. 멀티는 콤보하고 여러가지 커멘드 외우시고 조금 숙련되셨다싶으시면 퀵매치 해보세요..

트레이닝 모드에 감격했습니다. 거의 모든걸 볼 수 있고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특히 콤보공유 시스템을 통해 콤보를 배우거나 상황파훼하는법도 쉽게 배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대전도 핑만 어느정도 맞다면 외국인들과 할 수 있습니다. 약간 느린 느낌은 있지만 게임을 못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싱글모드도 격겜느낌을 잘 살려서 좋았으나 플랫포머 구간은 최악이였습니다. 말격겜이라고 대부분 이야기 하지만 말캐릭터는 몇개 없습니다

확실히 세세한곳까지 신경써서 만들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비디오와 음악적 요소가 꽤 탄탄한 편이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멀티전용 로비도 있으며, 얼리엑세스인점과 격투게임의 한계가 명확하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앞으로의 발전이 확실히 기대가 됩니다.

유사 마이 리틀 포니 격겜판...히노가미 혈풍담 하다가 여기로 오면 키세팅 부터가 햇갈리기 시작한다.게임은 그냥보기엔 인기없어보이지만 매칭도 좀 있는편 뉴비서러운겜...3.0 버전 이라 스토리 끝까지 나온건가? 했는데 다가 아니더라구요...물론 이런쪽 격겜을 안해봐서 가장 쉬움으로 해서 모르겠지만 더있는거 같진 않았어요. 키셋하고 스토리 밀면 4~5시간? 나옵니다. 포니 좋다! 격겜마렵다! 하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밸뱃은 귀엽습니다.

나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겜

시스템이 단순하고 난이도는 어려운 게임이 여기 있습니다. 게임 흐름을 익히기는 쉽고, 캐릭터마다 플레이 컨셉이 뚜렷해서 해볼만합니다. 넷코드 훌륭하고, 트레이닝 모드도 기능이 많고, 픽셀로비도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623 커맨드를 지나치게 잘 받아서 6 입력하고 한참후에 236을 입력해도 623이 나가고 괜히 음입력으로 기술 나가게 만들어서 특정 캐릭터의 콤보 중에 삑사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가드 경직 중에 기본기 선입력을 안받아서 일부 기술 딜레이캐치가 정말 힘듭니다. 게임은 정말 재미있는데 고의적으로 불편하고 어렵게 만든 부분들이 눈에 띕니다. 템포가 빠른 게임인 만큼 리플레이를 보고 분석하는 것이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되겠지만 리플레이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게임은 재미있으니 일단 추천

포니걸즈...

dd

Please speak Korean. And multi-strengthen it. There's no one here.

ai가 필요하다!!

이 시발 캐릭터 여섯개

킹오브 98 켜라

입문하지 마세여, 일단 케릭터 밸런스가 곱창났고 dlc가 사기입니다. 이 게임 똥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이깁니다

동물좋아하고 격투 좋아하시면 하시는거 추천해요

파워퍼프걸과 포니로 유명한 애니메이터 로렌 파우스트가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가 매력적임, 튜토리얼이 친절함, 하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매칭이 잘 안잡히고 잡히더라도 격겜이라 고인물이 많아서 0.3초에 한번씩 두들겨 맞을 확률이 높음.

브로니의 얼마 안남은 유산같은 느낌인데 퍼리+격겜이라는 마이너에 마이너를 섞으니 시너지가 폭발해서 유저가 죽었다 하.. 진자.. 격겜은 못하지만 2010년대 전성기를 기억하며 추모하는 느낌으로다가 구매하여 소장 중

게임도 재미있고 케릭도 매력적이라 좋은데 확실히 격투게임 장르에 케릭이 적은건 아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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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와 여러 동물을 캐릭터화 했고 동물을 격투 게임으로 만들어 봤자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격투 게임을 만들다니...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이 부드러우며 대사와 움직임이 다양한 것도 잘 만들었습니다. 아직 완성이 안 되었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언젠가는 완성이 되어서 많이 유명해졌으면 합니다. 타격감이나 콤보나 동물마다의 특성 등 진짜 잘 만든 거 같습니다. GooD GooD~

존나 어려움...

I mistook my keysettings and my accept key has disappeard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