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후기 나름 장수 키우는게 RPG요소 같아서 키우는 재미는 있음 1. 기병이 안좋다고 하는데 공성전에서는 매우 구린 병과지만 사신수, 항우영령, 년수같은 엔드컨텐츠 보스 상대로 기병필수임 특히 주작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상병이 딜탱 다해서 좋긴한데 단점으로는 상병미만 잡이라 나머지 기병이 쩌리취급되는 단점이 있음 2. 사신수는 현무가 제일 쉽고 그다음 청룡 백호 주작 순으로 난이도가 어려워짐 3. 최근 나온 영웅DLC는 기존과 다르게 무장별 세트템이 안나옴 대신 보병 기병 궁병 등 각 병과를 지원하는 신규 3종세트가 있음 단 화투로 얻는 조중세트나 경주대회로 얻는 장료세트는 나옴 신규 장비세트 부위는 부무기, 말, 갑옷, 특수 4가지임 기존 공방 제작시 무장별 세트템에 부무기가 없었기에 활이나 암기가 제작 1순위 였으나 신규 세트는 주무기가 없고 부무기만 지원하기에 주무기가 제작 1순위로 중요해짐 4. 항우영령 잡을시 화씨벽(매력10, 명성15000) 십이금인(매력15, 전병종상해15%) 구주구정(매력20, 전병종방어15, 전장피해감소10%) 현기(기마술15, 기병10, 신중10, 천하무쌍+2턴증가 - 여포특수기 , 기병피해20%) 황제현주(칠성풍뢰+3턴, 칠성풍뢰+20% - 제갈량특수기) 순서대로 1번씩 드랍함(총 5번 격파해야 다 얻을수 있음) 그이후는 용유비보만 드랍함 5. 항우영령 던전에 숨겨진 기능이 있는데 항우영령 잡을때 병졸 6기 모두 격파하면 그 다음턴 항우영령의 체력이 20만이 한번에 회복되고 2페이즈 돌입하는데 추가된 20만체력까지 모두 격파했을경우 lv.11 용유천하(전병종상해+30%, 전병종방어+30) 드랍함 병졸 6기를 모두 안잡으면 2페이즈는 돌입하지 않고 화씨벽부터 황제현주까지만 드랍함 6. 사신수 주작은 깡스텟으로 밀려고 해도 잘 안밀리는데 축융의 특수기 화신후예(화염피해무효, 화염관련특수효과무효) 같은 무장도 고려해볼만함.. 7. 년수가 용담은색창과 년수 드랍한다고 적혀있는데 용담은색창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병졸들 잡고 년수 피 어느정도 까면 드랍하는데 병졸잡고 년수까지 잡아도 년수만 드랍 병졸 1기 남기고 년수 본체만 잡아도 년수만 드랍 얘도 분명 조건이 있을텐데 안나오더라고요 혹시 드신분 있나요?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쓸데없는 RPG요소를 집어 넣어놔서 몰입이 크게 떨어지며 최근 진행한 영웅업데이트 (특히 조운 진등 능력치 상승)같은 건 무슨생각으로 집어 넣어놨는지 모르겠다 촌츠럽게 바꾼 UI도 이해가 안되며 자사게임광고는 왜집 어넣은 건지??

코에이 삼국지나 액션게임인 삼국지무쌍과는 매우 다른,진짜 국가운영,인사평가에 신경을써야만 이길수있는 게임. 이런 애도 있었난 싶을정도로 마이너한 인뭉들이나 코에이에선 플레이가 안되는 오랑캐(흉노,저족,선비,강족)등에 바다 건너서의 고대 일본의 해적들까지 있어서 정말 삼국지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듯한 감각이 매우 훌륭했다. 다만 이러한 전쟁 시뮬레이션이 그러하듯 한판당 플레이타임을 절대 짧지않고 가지고싶은 무장을 얻으려고 해당 세력을 공격했다간 오히려 원수가 되니 이건 여타 삼국지와 마찬가지로 시간과 성의를 보여서 삼고초려로 데려오던지,다른 세력과 이간질해서 박살나게 한다음 데려올지는 해야하지만 그렇다고 매우 까다롭다거나 어려운것은 아니다. 장비들을 잘 모아서 챙겨주거나,아님 직접 모드 짜듯이 게임내에서 오리지널 장비들을 만들어서 몰아주면 화웅이 고나우를 잡거나 손견이 낙석맞아도 안 죽는 등 원작에선 못보던 장면을 연출할수있는점이 특히 좋았다. 게다가 코에이보다도 다양한 옵션과 일러스트에다가.오리지널 무장을 추가하거나 도중에 편집기로 도시나 세력의 상태창을 덮어씌우는것 말고는 도전과제 깨는 데 지장이 없다. 그러니 어려워서 도전과제 못 깬다는 것은 없다.시간만 엄청 걸릴 뿐. 그러니 이러한 게임을 잘못하는 사람이어도 걍 풀옵션 단 아이템들 한 수백개 복사해서 가져가면 왠만해선 내정과 전쟁에 질 일은 없다.다만,너무 세력이 커지면 대동탁연합처럼 다른 놈들이 손잡고 패기 시작하니 무적은 아니라는 것도 좋다.무조간 이기는 건 아니니 그만큼 밸런스는 낮추면서도 게임의 재미까지를 낮추는것은 아니니까.오히려 원술이나 유요,엄백호 이런 세력으로 무쌍하는것도 가능하니 ㅋ 다만,나같은 정사빠나 삼국지를 오랫동안 즐겨운 사람 아니면 아쉬워할만한것이 하나 있다.이 게임에는 특정 이벤트나 사건이 없이 그저 시뮬레이션으로 누가 멸망하고 누가 어디 세력으로 갈아타고 정도만 있다.각 계절마다 홍수나 메뚜기떄는 옵션으로 조절 가능.그러니 연의에 중점을 둔 여타 삼국지 게임을 하다가 이 게임을 해보면 많이 허전하거나 특유의 감성을 느끼긴힘들것이다. 따라서 삼국지를 매우 좋아하지만 할 게임이 없는 사람이나 원래 전쟁시뮬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크게 재미를 느낄수있겠지만 그렇지안다먄 호불호는 갈릴만하다.게임볼륨자체도 매우 방대하고 도전과제 절반가량 해치웠지만 아직 모든 시간대 클리어는 멀었다.그러니 느긋하게 플레이할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그 외에는 유튜브나 갤 자료들 보고 판단하기를 바란다.

한판만 해봐야지 하고 다운로드 했는데 다이렉트로 10시간함;;; 출근시간까지 하고 놀래서 끔;;;; 중독성 갑

군영회까지는 그럴수도 있지 하고 샀는데, 그래픽 업그레이드 한다고 돈 달라는건 좀 아닌것 같음. 나중에는 한글 수정 했다고 돈 내놓으라고 하겠네. 자주 업뎃 해서 고맙긴 하데 정말 dlc 같은거 좀 만들고 돈 받아 먹어요. 새로운 지역이나 종족 같은거 만들어서 군영전 같이 이벤트도 좀 만들고 그럼 사겠는데? 이건좀 아닌것 같음.

현재 존재하는 삼국지 게임들 중 단연 최고. 코에이의 몰락은, 마이너함과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그게 이 한말패업.

적응하면 재미 있을듯.... 근데 적응 하기가 싫어요........

나름의 개성이 있고, 몰입도가 있습니다.

재미얹졍.. 영웅이 적으면 할게 없음

나름 시간 보내기 괜찮다고 생각함

삼국지 느낌 제대로 남. 가격에 비하면 개혜자

가성비 갑인 삼국지 게임!

새로운 느낌의 삼국지

good

잼 나요

잼나요

코에이 삼국지 만큼 게임 시스템을 알면 중독성이 있습니다. 근데 게임을 지속시키기 힘든 단점이 너무 큽니다.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해요~ 각성에서 수동으로 바꿔서 이동 하거나, 본성에서 내정등을 할수 가 있는데... 이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다른불편한것들은 그럭저럭 하면 적응되는데, 군대 이동시키거나 인재 이동시키거나 하는 부분에 대한 불편한 인터페이스 때문에, 후반가면 클릭질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게 만들어요 코에이 14정도만큼의 편의성만 갖춰지면, 이 겜도 좋을것 같은데 ㅠㅠ

굿

과거 KOEI 삼국지의 집합체 같은 느낌으로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재밌는 게임이다. 삼국지8리메이크보다 훨씬 삼국지8리메이크에 근접한 느낌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