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uter Worlds는 Obsidian Entertainment와 Private Division의 수상에 빛나는 싱글 플레이 1인칭 SF RPG입니다. 우주 콜로니를 탐험하며 내가 만들고자 하는 캐릭터가 이 플레이어 주도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갈지는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당신은 콜로니의 기업 방정식에서 계획에 없던 유일한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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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00 원
16,725+
개
582,030,000+
원
귀엽고 위트 있지만 동료들이 매력이 없고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맵도 구경할 거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npc들이 심부름 잔뜩시켜서 짜증나시나요?! npc들이 암것도 안하면서 해줘! 해서 화딱지 나시나요?! 딱밤 한대만 때리면 npc들이 좋아 죽어요 폐지줍는거 좋아하고 1인칭 좋아하면 킬링타임용게임 그자체
소소하게 할만하네요
폴아웃4를 한 이후에 비슷한 느낌을 받을거라고 생각하고 구매했지만 재미도 감동도 느낄수없습니다 그저 겉으로만 비슷하고 프레임도 떨어지고 전투시스템도 별로며 전투AI는 더더욱 별로입니다 세일해서 저는 2만원에 DLC까지구매했지만 같은 가격이라면 폴아웃4나 스카이림SE도 살수있습니다 차라리 폴아웃4나 스카이림SE를 하는게 몇배는 더 나은 경험을 받을수있습니다
걍 짧아서 한거같음 뭔가 나랑 안맞는지 캐릭터는 매력없고 스토리도 그저그래서 스킵스킵스킵하면서 넘기고 맵 돌아다니면서 아무생각없이 총으로 난사하고다님 제일재밌던건 그냥 맨처음 엣지워턴가 거기마을사람들 난이도 내려서 다 쏴죽인거임 이거하고 느낀게 폴아웃 해볼까 생각했는데 안되겠다는거임 나랑 너무안맞음 선택지는 많고 말도많고 스토리는 별재미없고 스토리 대충넘겨서 정확하진않은데 무슨 전파탑가서 송신차단하는건가? 거기까지 진행한상탠데 다시 안킬거같기도하고 엔딩 얼마안남은거같아서 억지로 할거같기도 하고 아니다 안해야겠다 걍 삭제해야지
"엄마 폴아웃 사줘" "집에 폴아웃 이미 있잖아!" 집에있는 폴아웃:
재밌음
이게임은 DLC 따로 구매해야되기 때문에 DLC 가 모두 포함 되어있는 똑같은 이름에 더 아우터 월드 스페셜 초이스 에디션이라는 그거사세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20490/The_Outer_Worlds_Spacers_Choice_Edition/
유쾌하고 매력적이지만 기대 이하의 완성도. (3 / 5)
폴아웃4 보다 짧고 사양도 높고 가격도 높은데 폴아웃4 보다 구림
... 그닥 재미 없음
인디와 AA 사이 어딘가를 해매는 작품 : 아우터 월즈 아우터월즈는 미지의 식민 항성계 개척기를 배경으로, 희망호라는 표류선에 냉동수면 된 주인공이 모종의 이유로 깨어난 후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을 다루는 작품입니다. 당신은 냉동수면에서 이제 막 깨어났고 정신을 차릴 새도 없이 누구를 믿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태로 식민지 전역을 돌아다니며 희망호에 갇힌 당신과 같은 처지의 냉동수면 승무원들을 구하기 위해서 동분서주 하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사건 사고에 휘말리게 됩니다. 설명만 들으면 기대감이 한 껏 부풀어 오르지만 아쉽게도 멋들어진 게임 소개에 비해서 플레이 후엔 미묘한 아쉬움이 남았던 작품 이였습니다. (스포 없는 리뷰입니다.) 애매한 게임 볼륨 아우터 월즈는 얼핏 보면 그리 나쁠 것이 없는 게임 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플레이를 해봐도 눈에 띄는 단점이 크게 들어오지 않아요. 이유는 게임이 지향하는 볼륨과 자원의 기준을 인디로 두어야 할지 AA로 두어야 할지 플레이어가 판단이 서질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분명히 게임의 큰 설계와 시놉시스 플롯은 AA 아니 AAA에 어울리는 설계입니다. 나만의 함선을 얻고, 항상계를 모험하며 각 항성마다 마주치는 사건사고를 해결하면서 항성계 전체를 아우르는 거대한 음모를 저지하고 나와 내 동료 승무원들을 구조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규모가 크죠. 실제로 지금 말한 내용들을 일단은 충실(?)하게 이행은 했습니다. 하지만 항성계 내의 방문 가능한 행성의 숫자가 3개에 불과하고 우주 정거장 몇개를 더 포함 한다 하더라도 방문 가능한 독립적인 맵이 5개 정도입니다. 각각의 행성 안에서도 스토리상 언급되는 아주 협소한 몇몇 구역을 새미 오픈 필드로 구현했고 그 새미 오픈 필드 안에서도 탐사해야하는 건물과 세부 지역은 인스턴스 던전 마냥 로딩을 통해 불러와야합니다. 게임의 빅 플랜은 분명 AA인데 실제로 만들어진 방식은 인디스타일이죠. 그렇다고 순수하게 인디로 봐야하나 생각을 해보면 인디라고 하기엔 꽤나 볼륨이 큽니다. 규모 측면에서 분명 어느 정도 숨겨진 구역과 우회로 그리고 복잡한 던전 구조를 가진 부분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이렇듯 게임의 볼륨이 AA인지 인디인지 유저가 판단이 서질 않으니 결국 어느 곳에 포커스를 두고 게임을 즐겨야 할지 모호해집니다. 게임을 다 플레이 하고도 뒤가 편하진 않은 이유죠. 가격도 풀프라이스도 인디가격도 아닌 애매한 가격에 인디처럼 작은 볼륨이라도 컴팩트한 선택과 집중을 한 것도 아니고요. 스토리 중심의 WRPG 분명히 최근들어서 굉장히 드문 장르입니다. 귀한 장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잘 만들기 까다로운 장르이기도 하고요. 아우터월즈의 스토리는 전체적인 설정과 이야기의 구조는 나쁘지 않습니다. 서사에 어긋남이나 비약도 없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흥미롭지 않은것도 분명 합니다. 기승전결이 존재하지만 말 그대로 뼈대만 만들고 살을 붙이는 작업을 하지 않은 공허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는 게임의 스토리를 유저가 느끼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큰 결함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죽어있는 세계 꼭 오픈월드 혹은 오픈 필드 방식을 채택해서 많은 상호작용과 자체적으로 돌아가는 NPC 그리고 인시던트가 세계의 생동감을 전담하진 않습니다. 게임 내에 세계관과 유저들이 직접 체험하는 공간에 생동감과 흥미요소를 불어 넣는건 정확적 설정과 맥락이 중요합니다. 프레이, 데드 스페이스 같은 게임에서는 별다른 npc 혹은 상호작용 인카운터도 없고 오픈월드도 아닌 복도식 게임 설계를 썼음에도 극강의 몰입도를 상황에 맞는 설정을 부여함으로써 줄 수있었죠. 하지만 이 게임은 분명 어느정도 오픈 필드 요소가 있고 나름의 방대한 레벨디자인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모든 필드와 맵들이 평면적이고 단조롭게 느껴집니다. 한 군락에서 다음 군락으로 가는 야생의 벌판이 고작 300 미터밖에 되지 않고 그 과정에서 조우하는 인카운터도 더미몹이랑 큰 차이도 없는 복붙 몹의 연속이죠. 바이옴의 디자인도 분명히 나름의 고유성을 가지긴 하지만 그것이 과연 매력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킬라 정거장 말고는 아트워크적으로 매력을 느낄 요소도 없었습니다. 무언가 애매한 아르누보 스타일과 sf의 미학을 접목시켰는데 이게 저한텐 고리타분한 바이오쇼크의 아류작으로 느껴졌습니다. sfx 그리고 bgm이 지나치게 빈약해서 더더욱 이런 환경적인 몰입감을 매우 떨어뜨리는 것도 큰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 분명히 포탈과 같은 인디 게임도 굉장히 제한적인 음원을 쓰지만 효과적이고 임팩트있는 청각연출이 있었다고 느끼는 만큼 이런 부분은 2019년에 나온 게임이라면 좀더 개선 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다만 인스턴스 던전 역할을 하는 시설 내부의 레벨 디자인은 무난하게 할만 했던 것 같습니다. 애매한 선택지 시스템 선택지는 스토리 중심 wrpg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많이 들 해보셔서 알겠지만 최근 발더스게이트 그리고 좀 이전으로 간다면 폴아웃 시리즈의 선택지 시스템이 있었죠. 아우터 월즈의 선택지 시스템은 분명히 성의없는 양산형 게임에 비해선 훌륭한 편입니다. 적어도 선택지를 텍스트를 직접 읽고 유저가 판단해서 고름에 따라서 이후 출력되는 선택지나 대화의 흐름의 변화가 존재하긴 하니까요. 하지만 이런 선택에 차이가 주는 변화와 다양성 측면에서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큰 틀에서 이야기의 변화가 있지는 않습니다. 스토리 자체가 평이하고 단조롭다 보니 선택에 따른 변화와 차이를 크게 느끼지도 못할 뿐더라 게임에 몰입을 저해하는 여러가지 요소들로 인해서 설사 선택이 극단적으로 다른 결과를 불러온다 해도 그게 유저에게 있어서 유의미한 미련 혹은 만족감등의 몰입감을 주지 않습니다.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주어진 결과를 그냥 받아드리고 넘어가게 됩니다. 별 감흥이 없이요. 성의없는 전투 전투 시스템에 대해서 한 문장으로 요약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지루함". 전투가 근래에 해본 게임 중 가장 재미가 없습니다. 손맛이라는게 아예 없고 빌드를 만드는 맛도없습니다. 분명히 다양한 육성 스테이터스와 몬스터에게 적용되는 속성 우열관계등 있어야할 시스템은 얼추 있습니다. 하지만 무기의 종류가 너무 제한적이고 대부분의 이런 무기들도 사용감에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단순한 수치 놀음에 불과합니다. 간간히 디비전이나 그런 퍽 계열 루트 슈터에서 보여주는 디버프 cc 등의 기능들이 구현은 되어 있지만 이게 빌드화 될 정도로 정교하지도 않고 유의미하게 활용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전투의 핵심은 결국 플레이어와 장비의 레벨에 따른 전투력차이에서 오지만 이 장비들의 레벨이 똑같은 장비 군 안에서 지역에 따라 자연스레 고레벨 장비로 레벨만 바뀌는 구조라 파밍에 재미도 없습니다. 그나마 과학무기라고 유니크 무기들을 퀘스트로 얻고 플레이하는 재미는 있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적들이 이런 유니크 무기로 공략하는 재미도 없고 상성간의 우열도 마땅히 없습니다. 효율도 좋지 않고요. 그리고 전투가 메인이지만 또 메인이라 하기엔 비중에 적기도 하고 여러모로 애매함이 만연해 있습니다. 불편한 UX 디자인 게임의 시스템과 조작에 있어서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아이템을 사고 팔고 강화하고 개조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서 유저가 점진적으로 기능을 해금하고 학습하는 가이드 혹은 툴팁 혹은 이런 역할을 대신 해줄 UX 설계에 대한 안배가 많이 부족합니다. 납땜기능 그리고 동료 스킬기능들은 사람에 따라선 엔딩까지 존재 자체도 모르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껏 열심히 만들어놓은 시스템을 게임 내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지 못해서 유저들이 사용도 못하고 게임에 대해서 오해를 하게 만들면 게임사나 유저 양측에게 손해죠. 그렇기에 좋은 게임은 유저들에게 게임 내 시스템과 기능을 적재 적소에 해금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UX 디자인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기대할 만한 후속작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막바지에 가서 던져지는 나름의 반전요소(?) 그리고 떡밥들은 아우터월즈 2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긴 했습니다. 게임이 기본 뼈대만 갖춰지고 세부적인 살이 붙여지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분명히 크게 모난 것 없는 설정과 세계관을 어떻게 구축은 해놨습니다. 그리고 엔딩 즈음 가면 이 게임이 무언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는 불완전한 느낌을 게임 내적으로 외적으로 동시에 느껴지도록 엔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2편 부터는 개발비와 지원을 어느정도 받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기에 1편에서 느낀 대부분의 단점들이 개발력과 개발비의 부족에서 기인 했다고 생각하기에 2편을 하기에 앞서서 가볍게 즐기기엔 그럭저럭 할만 했던것 같습니다. 총평 분명히 잘못 만든 게임 혹은 엉망인 게임은 아니지만 좋은 게임이 많고 시간은 부족한 현대인이 굳이 시간을 내서 찾아가며 할 게임은 아닌 것 같습니다. 흥미가 생기면 해볼만은 한 게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C키랑 V키로 동료 궁을 동시에 발동하면 프리징걸리는 버그가 있다.주의
게임 규모와 매우 단순한 적의 AI 그리고 몇 안되는 적들의 종류가 아쉬운 게임입니다. 지도에서 목적지를 고르면 맵이 이동하는 방식인데 맵의 갯수도 적어서 게임의 규모가 작다는게 느껴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작이나 캐릭터 육성이 주 재미인 점을 보아서 게임성만 봤을때는 사이버펑크가 이 게임의 상위버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가볍게 즐기기에는 괜찮은 게임 같습니다. 후속작이 곧 나온다고 하던데 기대중입니다.
우주 배경의 스페이스 오페라 폴아웃. 물론 기존 폴아웃 대비 더 단순화 되어있다. 이런 류 게임의 핵심인 글의 품질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었다. 강력한 한방이 부족했지만 크게 떨어지는 부분도 없었고, 나름 세세한 읽기 요소도 많았다. 글 보다는 액션 관련한 부분이 좀 더 아쉬웠는데, 기본적인 FPS 시스템, 탄약 종류 시스템, 무기 개조 시스템 등등 다룰만한 것들은 다 다루고 있었지만 그 깊이가 좀 아쉬웠다. 후속작이 나온다면 가장 크게 개선되어야할 부분. 물론 이것때문에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다. 메인 스토리가 상당히 짧다는 것도 좀 아쉬웠으나, 대신 나름 사이드 퀘스트 들이 많고 다양하며, 월드 탐험 요소가 꽤 있다. 특히 추가로 나온 DLC 2개 모두 양질의 퀄리티를 가진 확장팩이니 꼭 해보는게 좋다. 그것까지 다하면 분량이 절대 적지 않다. 사실 스타필드가 딱 이 아우터 월드 느낌을 기반으로 더 광대한 규모와 높은 자유도를 지향하는 식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결국 이게 스타필드(실제 나온것)보다 더 스타필드(우리가 원한 것) 같은 게임이 되었다.. 그것보다 재밌으니 이 쪽을 추천함. 2편도 나온다니 기대된다.
분량 실화냐... 서브도 어느정도 했는데 미친 10시간만에 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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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예전에 폴아웃 하던 느낌은 나긴 하는데 타격감도 별로고 무엇보다 번역이 병신 같아서 별로 하고싶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