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rtician's Tale

A Mortician's Tale is a short, story-driven game about a mortician tasked with running a funeral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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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 Mortician's Tale takes about 1 hour to play. It's a short, but deeply meaningful experience.

A Mortician's Tale is a story-driven death positive video game where you play as a mortician tasked with running a funeral home. Take on the role of recent funeral direction graduate Charlie as she learns the ropes of the business and industry. Prepare the bodies of the deceased (via embalming or cremation), attend their funerals and listen to their loved ones' stories, and interact with Charlie's coworkers, clients, and bosses.

A Mortician's Tale is an informative, honest, and sometimes humorous look at the current state of and the future of the western death industry.

Original soundtrack by Halina Heron.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1,5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캐주얼 인디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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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망자를 떠나 보내는 마지막 광경. 시신을 직접 수습하는 장의사와 마지막으로 망자를 맞이하고 떠나보내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다. 표현이 다소 완화되고 과정도 어느 정도 생략되긴 했지만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게임이다. 이를 통해 장의사의 역할과 그들이 시신을 수습하며 느끼게 되는 감정을 이 게임을 통해 어느 정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다만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은 항상 게임 상에서의 지시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플레이어 스스로 무언가를 시도하고 결정한다는 느낌은 덜한 감이 있다. 시신을 수습한 이후에는 장례식장으로 이동해 망자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보내고 조문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망자의 생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각 망자에 따라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장례식장의 분위기를 마냥 슬프고 엄숙하기보단 담담하고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이러한 점 역시 게임을 높게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그 밖에 이메일을 통해 새로운 일을 맡기도 하고, 동료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기도 한다. (미니 게임 역시 이메일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사람의 시신을 수습하는 무거운 내용의 게임이지만 아무래도 소꿉장난을 하고 있다는 느낌도 조금 든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게임성으로 놓고 봤을 땐 쥬니어 네이버의 컨텐츠와 큰 차이점이 없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망자가 담긴 관(혹은 납골함)과 몇 명의 조문객이 있는 좁은 장례식장만으로는 죽음이 가지는 무게를 전달하기에 조금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 플레이어에게 보다 직접적인 행동을 유도하고 사람의 죽음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이 더 필요했다고 본다. '죽음'을 직접적으로 받아들이는 꽤나 뜻깊은 게임이긴 하지만, 컨텐츠가 너무 적기도 하고(본인 기준 38분) 게임으로서의 게임성은 다소 부족한 감이 있다. 그래도 한글화가 될 만한 가치는 어느 정도 있는 게임이고, 할인을 노려서 구매해 즐겨볼 만한 게임이다. P.S! 지뢰 찾기와 동일한 형태의 미니 게임이 존재한다. 매 판마다 표식이 조금 바뀌는 게 혼란스럽긴 하지만, 지뢰찾기 룰만 잘 숙지하고 있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1234210732

  • 반값 세일할 때 샀는데, 정말 개창렬 게임이다. 일단 게임의 기본적인 줄거리는 장의사가 되어 시신을 수습하고 장례식에 참여해 보기도 하고 각종 느낄거리가 생긴다....지만 생각보다 느낄거리도 별로 없었다. 오히려 이런 민감한 주제야말로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끌어낼 수 있는데 말이다. 게임성은 무슨 주니어 네이버 옷입히기 게임마냥 땅에 버렸고 심지어 스토리도 참 평면적이여서 엔딩 크레딧 나오기 전까지 진짜 이게 끝일 수는 없을 것이라고 의심했어야 됬다. (참고로 45분만에 게임을 다 깰 수 있다. 분량이 무슨 비쥬얼 노밸보다 더 짧다.) 솔직히 게임이 한 3천원만 했었어도 그냥저냥 했을 텐데 만 오천원? 제작자가 돈에 미친 것이 틀림없다. 여담) 게임 하다보면 중간에 지뢰찾기를 할 수 있는데, 차라리 그게 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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