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깬지는 엄청 오래됐다. 어제 스샷을 보다가 사용자 평가 퍼센트가 나와있는걸 보고 내 인생 최악의 게임인 어쎄신크리드3랑 듀크뉴켐은 퍼센트가 어쩐지 봤다. 어쎄신크리드3는 네임밸류 및 여러가지 신경쓴 부분이 있기때문에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지만. 이 망할 듀크뉴켐 포에버가 72퍼센트로 대체로 긍정적이라는것에 대해 정말 이해를 못해서 혹여나 '이게임이 긍정적인데 사서 해봤더니 나는 노잼이더라' 이러는 유저들이 많을꺼 같아서 이 노답게임에 대해 평가를 작성한다. 다만 참고로 멀티플레이는 안해봤다 지금 활성화 되있을리도 없고 있어도 매니아들이 양학하는 수준일꺼라 생각한다. 이 게임에서 재밋는 부분은 정확히 말할수 있다. 첫부분 , 첫장면말고 딱 첫부분 듀크뉴켐이 게임기 들고 끝나는 바로 그 부분 거기서 나오는 유머가 듀크뉴켐 유머 통틀어서 가장 재밋는 유머다. 그리고 갑자기 나오는 스트립쇼 레벨 여기는 사골 우리듯이 우리고 안에 있는 미니게임 다해도 길어봤자 1시간이다. 그리고 dlc스토리 부분이 조금 개선되서 그냥 그런게임 이라고 할수있다. 내 플레이 시간이 10.5시간인데 여기서 몇시간을 즐기면서 했는지 모를정도로 적다. 3시간이나 즐겼나 모르겠다. 듀크뉴켐 포에버를 한건 올해 들어지만 11년에 출시했다는 소식을 접했고 언젠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게임이였다. 근데 이 망할 게임은 내 기대감을 산산히 쳐부수는 게임이다. 대표적인 단점으로는 로딩시간이 길고 무기는 2개밖에 못들고 나오는 컨텐츠는 활용도 못하고 게임이 불친절하고 난이도 구성을 잘못한건지 보통인데도 보통이 아닌거같고 재미없는 포탑링 자동차 타고 가다가 기름떨어지면 기름 구해오고... 등등 한가지 한가지 씩 말해보겠다. 로딩 어디가면 로딩 저기가면 로딩 빨리 깻더니 로딩 로딩 로딩 로딩 하프라이프2 에서 그 자주하고도 긴 로딩도 신경안썼었는데 이건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고 화면 자체도 전환되서 몰입감을 저하시킨다고 해야하나.. 로딩 엄청길다. 무기를 두개밖에 못드는거에 '뭐 문제있음?' 이러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무기가 노답 수준이라 두개 드는거에 문제가 있는거다. 탄창은 제한적이고 상대방이 떨어뜨리긴 하지 하지만 외계인이 들고 있는 무기는 사실상 몇명꺼 빼곤 활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효율이 안좋다 총알 궤도가 이상하게 나가고 이게 때린건지 빚나간건지 긴가 민가 하고 그냥 군인 무기를 써야하는데 샷건 이랑 머신건을 많이 들고 다닌다. 총알 보급소는 가끔 나오고.. 샷건 총탄창은 진짜없고 머신건은 무지막지하게 소비하고 뭐 이런게 다 재밋으면 참아줄만하지 근데 총을 쏘는거 같지도 않고 중간에 뭐 로켓런쳐 필요한 구간이 있는데 안들고 있으면 찾아다녀야되고 찾다가 죽으면 또 엄청긴 로딩을 보고 그냥 뭐.. 레벨링이랑 총기 밸런스랑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고 봐도 무관하다. 나오는 컨텐츠를 활용 못한다는건 대표적인걸로 맥주 듀크비전이 있는데 뭐 듀크 비전은 가끔 가끔 쓰긴하는데 맥주는 진짜 불가연성 쓰레기일정도로 쓸일이 없다. 맥주를 맨처음 알게됐을때는 쓸기회를 준다 당연히 튜토리얼 같이 하니까 그때는 '와 X발! 그래 바로 이게 듀크지 외계인 다 X까!' 이렇게 하다가 다음에 쓸라고 하면 외계인들이 극초반부터 순간이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한대 때리면 순간이동 심지어 대반의 외계인들은 공중에 떠있고 맥주를 마시면 방어력이 올라가는데 이게 올라간건지 만건지 한 3마리한테 맞으면 죽는다. 심지어 맥주를 마시면 맨손격투밖에 못한다 총기사용할때 활용 하려고 해도 못한다고! 뭐 이런 개같은 시스템을 만들었는지 장담하건데 이게임하면서 맥주 3번 마셨다. 게임이 불친절 하다... 라는건 요새들어서 게임이 친절해진건데 2011년이면 충분히 친절해질만한 단계였다. 길찾기 시스템이 없고 그 잘난 듀크비전을 길찾기에 도입할 생각을 안해봤는지? 뭐를 하라는건지 명확하게 말해주지않는다. 여기서 난이도 부분도 말하겠다 한마디로 말하면 난이도가 진짜 들쭉날쭉하고 (마지막보스가 제일쉬움) 퍼즐을 해야되는데 퍼즐하기도전에 물량에 썰려서 죽는다 중간에 난이도가 미친경우가 많아서 키보드 부술뻔했다. 그리고 어제 빡죠리뷰 보면서 느낀건데 듀크가 왜 퍼즐을 쳐하고 앉아있는지 또 퍼즐이 재밋으면 몰라요 재미도 없고 유치원생 수준이면 다하는걸 갖다가 이걸 퍼즐이라고 무슨 말도안되는 퍼즐도 있어서 짜증까지 날정도였고 하.. 짜증 자동차 기름 떨어지면 이게 뭔소리냐 하면.. 자동차를 타고 달림 일정 맵 부분에 도착하면 기름이 떨어져서 기름을 구하러 가야됨 근데 외계인이 맘놓고 가져가라고 할리도 없고 중간중간에 싸우고 맵은 겁나 넓은데 하는것도 없고 이게 또 자주일어나고 우주레벨이 dlc부분인지 본편부분인지 모르겠는데 여기서도 나온다 배터리였나.. 우주부분은 마지막 구하는게 진짜 ㅡㅡ하.. 그리고 트레일러에서도 나오지만 삼젖 외계인 사냥하러 가는데 이 가는도중이 진짜 극혐이다.. 진짜 엄청 징그럽다고 해야하나 뭐하러 이런 부분이 있는지 도대체 하.. 그리고 듀크뉴켐 유머에 대해서 진짜로 재미없고 듀크가 말도 잘 안할뿐더러 유머 들어보면 진짜 처음에는 뭐 새롭고 뭐 그러니까 피식피식 웃지만 나중에 나오는 유머는 재미없다. 후반에 나오는 유머는 나한텐 하나밖에 재미가 없었다. 듀크뉴켐을 산건 진짜 인생최대의 실수였고 듀크뉴켐 사다가 쉐도우 워리어가 비슷한 게임이여서 이걸 샀더니 이게 훨씬 재밋다. 훨씬 재밋는 유머 캐릭터성 게임성 스토리 전부 완벽하다. 듀크뉴켐같은 맛을 맛보고 싶으면 쉐도우워리어를 사세요. 그리고 듀크 팬들이 이게임 추천한다고 누른걸 봤는데 팬이면 더욱이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팬으로 봤을때 진짜 이게임이 똥쓰레기라고 말해줘야지 모든포럼 모든사람이 듀크뉴켐포에버가 희대의 망작이라는걸 알고있는데 스팀에서만 대체로 긍정적이라는거에 정말 놀랍고 말도 안되서 리뷰 씁니다. 한줄평은 이게임 절대절대 호기심으로도 절대 하지마세요

김도님 너무하시네요

외계인 눈알로 럭비하는 구간까지는 진짜 구라안치고 역대급으로 재밌었다 그런데...

이 게임은 후속작인 만큼 전작인 듀크 뉴켐 3D와 비교하며 평가를 해야하나 그러기엔 이 게임에게 너무 가혹한 조건이라 되도록이면 이 게임만 두고 평가를 합니다. 1.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인 슈팅 물론 어디까지나 괜찮은 수준으로, 매우 우수해서 총싸움만으로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한 정도는 아닙니다만 FPS 장르로서 성립되기 위한 최소한의 밸런스는 맞추려는 노력을 한 흔적이 보입니다. 물론 이 노력은 무기 소유 갯수 제한으로 인해서 산산조각이 나버리며 지나치게 적은 탄약 소지량은 교전시 탄약을 다 쓰면 적의 총을 회수하여 싸우기를 유도한 듯 합니다만 너무 적은 나머지 짜증만 유발합니다. 이에 제작진이 무기를 4개까지 소지 가능하게하는 옵션을 추가해서 타협을 봤으나 여전히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2. DN3D시절의 길 찾기 퍼즐을 계승 좋게 말하면 전작의 레벨 디자인을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자면 현대 트렌드에 맞지 않는, 단번에 알기 어려운 퍼즐을 제공합니다. 제작진도 이에 대해서 문제가 생길것을 알았는지 상호작용해야하는 스위치에 하이라이트를 넣고, 정 어려우면 구글링을 하라는 로딩 메세지를 넣었습니다만 구글링이라니... 게임 내의 요소는 게임 안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구글링으로 알아보세요, 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는 그다지 좋다고 할 수는 없군요. 3. 현대 게임에서 보기 어려운 잔인함과 선정성 고어도가 상당히 높은데, 외계인이 터져죽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인간까지도 외계인에게 찢겨져서 죽거나 합니다. 사지절단이 구현되어있으며 외계인들에게 잡혀간 여자들이 기생충의 숙주가 되어 결국엔 기생충에 의해서 터져죽는 (에일리언 오마쥬라고 생각합니다만)모습도 나옵니다. 선정성 또한 극히 강화되어 있어, 여자들이 가슴... 듀크 뉴켐 식으로 표현하자면 '빨통' 말이죠. 이 빨통을 까고 다니는 수준이라. 물론 저도 야한 것 좋아합니다만 오히려 지나쳐서 게임성을 해치는 수준에 달했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4. 여러 상호작용들 이 게임에서 호평하는 몇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가령 칠판에 마음대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팝콘 봉지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튀길 수 있으며 포켓볼을 가지고 놀 수도 있고 NPC와 에어하키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상호작용 가능한 것이 무엇이 있나 E를 누르며 다니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5. 단순한 스토리 장점이자 단점으로 볼 수 있는데 장점으론 지나치게 복잡한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서 머리를 굴리지 않아도 되는 점. 최근에 했던 게임중에 이 단점에 해당되는 게임은 블랙옵스 3가 있었습니다. 단점으로는 다음 전개에 흥미를 유발할 스토리가 없어 중간에 재미를 잃고 그만둘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령 스펙옵스:더 라인을 예로 들자면 TPS적 게임성에서는 한 수 뒤떨어지지만 그 다음 전개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해서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플레이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듀크 뉴켐 포에버의 경우는 게임성도 애매한데 스토리도 없어서 재미가 없는 수준이므로 엄청난 단점에 듭니다. 6. 나의 듀크는 이렇지않아ㅏ 세상에 듀크가 기절을 했어여! 남자한테 인공호흡을 받아써! 넘 약해! ㄴ의 듀크는 이러ㅎ지 않아ㅏㅏ!! *총합평가 엉성한 모션, 계단현상과 낮은 해상도의 텍스쳐는 넘어간다고 쳐도 게임성과 스토리, 선정성 등으로 감점 요소가 있는 게임입니다. 유저 한글패치가 존재하며 적어도 게임으로서의 기능은 하기 때문에 플레이에는 문제가 없으나 이 게임을 정가를 주고 산다고 하면 추천은 드릴 수 없는 그런 게임입니다.

여러 수많은 단점을 뒤로 하고 그냥 재미가 없어서 하다가 삭제합니다. 보통 아무리 못해도 1시간 정도는 몰입해서 하는 편인데 이건 짧게는 5분 15분 단위로 로딩이 걸려 몰입할 수가 없네요. 물론 로딩이 전부는 아님... 암튼.... 다른 비추 주신분들이랑 거의 비슷한 이유로 비추드립니다. 고전 띵작의 철지난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플래이 해보실분은 해보시고 현시대의 슈팅게임에 길들여진분들은 절대 네버 플래이 비추드립니다.

전투는 베타 테스트는 돌려봤는지 들죽날죽한 난이도에 하다 보면 진짜 욕나옴 별 테크닉도 없는데 그냥 운빨에 무한로딩 리트라이 밖에 안하는 겜 중간중간에 퍼즐은 기발하기보다 ㅈㄴ 짜증나는 요소로 이전에 해결했던 힌트를 굳이 요소요소에 추가해서 플레이어를 현혹시키고 결국 해결해봤자 입에서 욕밖에 안나오는 게임 엔딩까지 3챕터 남았는데 도저히 시간 아까워서 더 못하겠다 다른분들 세일한다고 하지 마세요. 그냥 하지마

메타스코어만큼의 설사는 아니지만 똥겜은 맞다

어질어질하다

상남자 게임

Forever is longtime, bitch! 악평이 자자한데 아마 탄생비화 때문일것이다 당시 사촌형 아이디로 클리어하고 세일중 구매해서 플레이해보고 DLC까지 클리어해보았다 물론 어이없는 낙사및 사망구간 불친절한 길찾기 및 퍼즐의 레벨디자인 등의 단점으로 느껴지는 요소들은 존재한다 그러나 지금 (2017년 말) 어쩌면 우리가 너무 친절하고 쉬운게임에 길들여 진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된다 하프라이프1을 생각해보라 그리고 듀크뉴켐1,2 이후 듀크뉴켐 3D는 원래 웃기는 둠2의 카피 정도였다 다소 호쾌하고 코믹스러운면으로 흥했던것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본작또한 잘만들어진 게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불렛스톰이라는게임이 듀크뉴켐의 완성형인거같기도하다 아무튼 재미있는게임이며 세일중, 블랙코미디와 올드스쿨슈터 게임을 좋아한다면 구매해볼만하다 그리고 DLC가 본편이상으로 재미있으니 구매한다면 필구할것!

멀티하고 싶어서 정품샀는데 아무도 없더라 씨...뿔..........

씨발 쓰레기 게임

생각보다 재미있다, 딱 그정도 수준, 대부분 똥겜이라 생각할것

돈을 지불하고 똥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거름을 만들기 위해 똥을 착실하게 사용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걸 가지고 거름으로도 만들지도 못할텐데 왜 산걸까요. 20년 묵은 똥은 거름이 되지 못하고 폐기물만 되버린 기구한 게임..

gud

둠을 콜오브 듀티처럼 플레이해야 된다. 그래서 진짜 답답하다. 슈퍼 마리오 1-1, 1-2 같은 방식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로딩이 엄청나게 많다. 장점이 없는 건 아니다. 적들이 시원시원하게 터지고 유쾌한 장면들도 많고 듀크도 멋있다. 아쉬운 게임이다. 방향성을 잘못 잡은 것 같다.

옛날 듀크시리즈처럼 여러개무기 난사하는재미가있었는데 이건 2개밖에 소지못해서 그점이 좀 아쉽다 오랜듀크겜팬으로써 팬감성빼면 그저그런듯하지만 나와준것만해도 고맙긴함 결론은 그냥저냥할만하다~

차갑게 식은 라면 같은 게임.

추억의 의리로 질렀는데 초반 라스베가스에서 억지퍼즐 강요가 좀 후진 방식이긴 함... 한글패치 하고 몰입도는 확실히 좋아짐. 그래도 나름 꾸역꾸역 초반만 잘 참고 해보려고 하는중.

inkook

게임 자체보단 영겁이 모자랄 것 같던 개발 기간으로 더 유명한 상징적인 게임. 쌍팔년대 마초 판타지의 화신이신 듀크 형님의 복귀작이지만, 왕년의 위상에 비하자면 매우 아쉬운 수준. 레벨 디자인 전에 게임 자체의 만듦새가 미심쩍을 때가 많았다. 특히 수직 동기화를 켜고 끄고에 따라 차량 추진력이 차이가 났던게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형님 짐 덜어드리려고 무기 소지 수를 최대 4개로 줄인 게 선녀로 보일 정도. 그래도 단점을 무릅쓰고 대충 끝까지 했고, DLC 스토리는 쪼금! 더 괜찮았다. 하지만, 모든 FPS 파트보다도 본편 중반의 클럽 파트가 더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았다. 왠지 쓸데없이 정성이 쏟아진 듯한 미니게임과 상호작용에 총질을 마다하고 놀아제꼈다.

이 게임은 너무 어지럽습니다 그리고 제가 총을 쏘는 건지 멀미를 하는 건지 헷갈리는 ㅄ같은 조작감과 타격감은 당신에게 엿같은 경험을 안겨줍니다

듀크 뉴켐 시리즈로서의 정체성은 유지하고 있지만, 그냥 재미가 없음 게임불감증 왔을 때 하면 좋음

할인할때 사서 외계인 눈깔 홈런치고 환불하면 됨 대충 느낌보고 병맛에 섹드립 나오는 유쾌한 상남자가 나오는 게임을 생각했겠지 그게 맞긴 한데 초반부에 몰린거 같음 할수록 FPS에 퍼즐을 넣고 옛날겜이라지만 제작기간 치고 너무 불친절한 겜임 그러니 딱 초반하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 바로 환불해라 찌찌는 볼만함 츄베릅

완전 개망작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추천하지도 않는 게임. 몬스터도 나름 다양하게 나오고, 타격감은 그저 그랬음. 근데 그냥 재미가 없네. 하이퍼 FPS 방식이라 더더욱 그러기도 한데, 일단 캐릭터의 호쾌함을 말해주는 장치는 게임의 몇몇 연출과 말빨 뿐이고, 둠 리부트처럼 호쾌하게 외계인을 찢어발기는 무언가가 없는지라 그저 그럼. 또한 퍼즐요소는 한 두번 나오는게 아니라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될 정도로 많이 나와서 짜증이 솟구침. 몬스터는 다양하게 나오는건 좋은데 몇몇 몬스터는 눈쌀이 찌푸러질 정도로 불-편함. 뭐 원래 그랬던 게임이라서 그냥 내가 맘에 안드는 거겠지만, 일단 난 별로. 결국 이 게임에서 건질만한건 듀크 뉴캠의 달달한 목소리로 치는 드립만 있고, 나머지는 영 별로임. 결론은 그냥 재미가 없음. 괜히 연쇄할인마 소리 듣는게 아니니 구매는 비추천함.

듀크 뉴켐의 팬이라면 해보자. 다만 총의 타격감이 없어서 초중반 지나면 지루하게 느껴짐

개똥겜주제에 오만하다. 볼만한건 쌍둥이 캐릭터가 더 이상등장하지 않을때 뿐이었다.

무기를 4개 들 수 있게 된 패치 이후로 훨씬 재미있어졌다

과거 어포지사의 듀크뉴켐쓰리디에 대한 추억을 기리며 결제했지만 추억은 추억으로 남겼어야 했다.

캠페인 말고는 할게 없다 내 돈 돌려줘------

개발자들 전부 2열종대로 엎드려서 줄빠따 맞아야함. 개발자 애미 고사포로 폭발시킨 노잼겜

응가

이거보다 더한 게임도 많이 해봐서 그런지 그냥저냥 할만합니다. 그런데 나름 최신 고사양 게임도 상옵으로 돌리는 컴퓨터가 출시한지 5년 넘은 게임을 풀옵션으로 돌리니 렉이 걸리네요.

Duke Nukem 3D를 생각하고 구매하였습니다. 기대에 훨씬 못미칩니다.

이십여년 전에 나온 원작의 발뒤꿈치에도 못 닿는 졸작입니다. 끝.

이 게임은 말이 필요 없는 갓게임입니다. 똥

늦은 밤 아들과 아버지는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들은 떨어지던 별똥별을 보며 아버지에게 묻는다. "아빠 외계인이 온다면 우리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그들이 만약 우릴보고 위협적으로 보인다면 좋은 친구가 될 순 없겠구나." 같은 피를 가지고 같은 인종의 사람이라도 좋은 친구를 찾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인지 Duke Nukem Forever는 사람과 외계인 보이자마자 총부터 쏴댄다. 이게 그들의 인사법인지 아님 진짜 공격인지는 모르지만 분명 좋은 친구는 아닐 것 이다.

혹평에 비해 할만함.

진행하면 할수록 내가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

Sex & Violence !!

제가 라이브러리에 넣고 엔딩 안보고 지워버린 첫번째 게임이 되겠군요. 물론 다른 삭제 후보들도 있습니다만 이녀석은 진짜... 답답한 탄 수급, 썰렁한 농담과 부족한 야함, 흥미롭다기보다는 진행을 더디게만드는 퍼즐 요소들. 엔딩이라도 궁금하게 만드는 스토리면 억지로 참을 만한 요소들입니다만 결정적으로 스토리도 딱히 볼게 없습니다. 아 일단 지루해요. 아케이트 슈팅같이 쉴틈을 별로 안주는 FPS인가 싶었는데 전혀 아닙니다.

제가 미쳤나봐요. 제대로 게임을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할인하건 말건 절대 사지마십쇼. 그래픽이나 시스템은 별로 깔건 없어요. 오래된 엔진으로 만든 게임이기도 하고 요즘 트렌드를 따르려고 노력한거니까요. 이 게임의 문제는 조작감과 어디로 쳐가야할지 알 수 없다는 점 입니다. 먼저 조작감 부터 말해볼께요. 대부분은 문제가 안되는데 점프를 많이 해야하는 구간에서 점프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때문에 낙사하기 너무 쉽구요. 확장팩에서 진짜 혈압 올랐는데 초반부에 게임을 접을 정도로 낙사를 밥먹듯이 해야합니다. 정확히 10번 떨어져죽고 멘탈 깨져서 바로 게임 순삭하고 라이브러리에서 빼버렸어요. 예전에도 확장팩에서 막혀서 접었다가, 몇년뒤 다시 깨볼려고 깔아서 했는데 때려치우고 진짜 완전히 접었습니다. 특히 플랫폼이 돌아가면서 올라가는데 가만히 있으면 밀려서 떨어져죽고, 안떨어져죽으려면 계속 바닥 바라보면서 안쪽으로 몸을 붙여야하는데 조금이라도 잘못 누르는 순간 낙사하고 진짜 개판입니다. 컨트롤도 정말 개판이고 AI도 완전 멍청해서 전투할때마다 김 다 빠지고요, 말이 필요없는 우주 쓰레기입니다. 팬이라서 정 사야겠다 싶으면 말리지는 않겠는데 사놓고 그냥 잊으시는걸 추천해요. 본편 진행할때도 길을 어디로 쳐가야할지 없어서 정말 짜증나는 경우 많았습니다. 진짜 쌍두문자 쓰고싶은데 참습니다. 개쓰레기 게임입니다. 절대 사지마세요.

음... 파판13을 먼저 해서 그런가... 듀크뉴켐시리즈를 안해봐서 그런가...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개인적으로는 꽤 할만했다. 짜증나는 구간이 좀 있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생각없이 때려부수는 게임다웠다고 할까. 단점을 뽑자면 높은 사양? 중간중간 버벅이는 현상과 한번은 튕겼었다. 군대갔다오기 전 게임인데 제대후 맞춘 컴퓨터로 설마 튕길줄이야... 또, 보스전이 생각보다 너무 쉽다. 초반부분 UFO같은 적이 처음 나왔을때와 중후반부의 배틀로드 이외에는 고전한 보스가 없다. 어쨌든 듀크뉴캠 시리즈를 처음 해보는 사람, 가볍게 할만한 FPS를 찾는 사람에겐 나름 추천할만한 게임. 단, 좀 고어하거나 야한거 싫어하시는 분께는 비추. HIVE미션에서 신음소리가...

영원히 나오지 말아야 했을 비운의 시리즈. 아무래도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가격이 아무리 낮아도 구입을 추천하기에는 망설여지는 게임. $3이하라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FPS 게임으로서 추천해 볼까......?

이 게임에서 제일 재밌었던 것은 화이트보드에다 그림 그리면 NPC가 "이게 뭔진 몰?루인데...밖에 있는 놈은 거대한 팔뚝과 뽕@알을 가지고 잇어!"라고 말한 거였음

야겜인줄알고 샀는데 하프라이프였고요 노잼은 아니였습니다 생각만 뺴고 플레이한다면 다만 친구 없는 새끼는 멀티플레이아니면 저택에 여친 못들이더라고요 그래서 비추입니다 똥겜에 가까운데 막상 플레이하면 왜이렇게(?) 됬는지 나무위키 뒤져보는게임이였습니다

그래... 나와준게 어디냐... 전체평점 2.5 / 5.0

게임이 뭔가 루즈한거같아요.. 이거 12년 기다린 팬분들은 좀 실망하실거 같은데..

..

출시연기와 그 결과는... 어이없지만 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