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Man's Journey

Old Man’s Journey, 영혼을 탐구하는 퍼즐 탐험, 삶, 상실, 희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변의 세상과 상호 작용하면서 이 노인의 앞길을 열어주세요. 햇살이 내리쬐는 세상 속으로 감성 여행을 떠나면서 인생의 상심과 희망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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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한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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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Old Man’s Journey, 영혼을 탐구하는 퍼즐 탐험, 삶, 상실, 화해, 희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름다운 햇살이 내리쬐는 세상에서 직접 지형을 만들어가면서 부담 없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퍼즐을 풀어보세요.

삶의 소중한 순간, 좌절된 꿈, 변경된 계획을 시각적으로 감상하고 노인의 추억이 담긴 이미지들을 보면서 그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평화로우면서도 독특한 환경과 상호 작용하면서 노인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언덕과 길을 만들고 재미있는 퍼즐을 풀어보는 게임입니다.

이 초소형 게임에서는 노인의 눈으로 복잡한 삶을 헤쳐나가면서 활기차고 희망적인 세상으로 향하게 됩니다. 잔잔한 즐거움과 영감을 주는 Old Man’s Journey에서 조용하고 알쏭달쏭한 퍼즐에 빠져보고 노인의 상심과 후회와 희망을 느껴보세요.

Features

  • 오직 이미지를 통해 강력하면서도 서정적인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 독특하고 화려한 풍경이 담긴 손으로 그린 예술작품과 프레임별 애니메이션
  • 직접 만든 부담 없는 퍼즐
  • 고유한 풍경 생성 방법
  •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초소형 게임 체험
  • SCNTFC의 감성적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 고유한 해상도로 렌더링된 선명한 그림(4K 모니터도 지원)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275+

예측 매출

80,0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불가리아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웨덴어, 태국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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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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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97)

총 리뷰 수: 97 긍정 피드백 수: 74 부정 피드백 수: 23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구매하고 바로 엔딩까지 플레이 했네요. 잔잔한 음악과 쉬운 퍼즐 그리고 이쁜 그림체 다 좋았습니다. 이쁜 동화 한편을 본 것 같습니다. 볼륨이 좀 작아서 아쉽긴합니다. 플레이 하는동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translate.google) Buy and play right up to the ending Calm music, easy puzzles and pretty pictures were all good. I think I saw a fairy tale. It is a pity that the volume is small I enjoyed playing it. Thank you.

  • 축지법 쓰는 할아버지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퍼즐게임 말은 뭔가 반은 개그게임같이, 반은 거창하게 썼지만 실제로는 개그스러운 퍼즐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팝업 동화책을 보는 느낌이 드는 게임이다. 퍼즐을 푸는 방식은 배경의 지평선 및 지형의 높낮이를 조절해 캐릭터를 움직이는 것인데, 이게 캐릭터가 움직이는 걸 기다려야 하는지라 퍼즐 난이도는 쉬운데 할아버지 이속이 느려서 플레이 타임도 길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플레이 타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이 게임의 장점을 뽑자면, 위에 말한 것처럼 동화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시각적으로는 아름답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단점은? 게임이 너무 지루하다는 점이다. 아니 내가 게임을 하는 건지 모를 정도다. 워킹 시뮬레이터는 배경 보는 맛이라도 있지 이 겜은 배경을 푹 빠져 감상할 정도로 아름다운 게임은 아니다. 그렇다고 퍼즐이 신박하냐? 그건 또 아닌거 같다. 그러면 스토리가 심금을 울리는가? 폰 켜서 차라리 Deemo 나 해라. 게다가 플레이 타임은 2시간도 안되는데 가격은 8500원이나 한다. 이건 세일할 때 사라는 말밖에 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감성 하나만 밀고 가는 게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여서 비추천. 참고로, 모바일 버젼이 더 싸니 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꼭 폰에서 하길 바란다,

  • (9.7/10) "Broken Rules사 디자인 특색은 취향저격" And Yet It Moves와 Secrets of Rætikon를 이어 역시 아름답게 나온 할아부지의 여행 게임들마다 큰틀은 같아도 디자인 특색이 미묘하게 다르며 개인적인 취향저격을 당해, 눈여겨볼 회사인거같아요 야심있던 할아부지, 100점짜리 가장은 되지못했지만 그래도 정말 잘 돌아오셨어요!

  • 한 노인의 자아 성찰과 속죄를 위한 여정. 한 편의 동화책을 보는 듯한 아트와 분위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 배경음악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여지껏 동화책 느낌의 게임을 이것저것 많이 플레이해왔지만, 이 게임은 그 중에서도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다. 밑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게임플레이에 비중이 잡힌 게임이 아니라 그런지 그냥 움직이는 동화책, 즉 한 편의 애니메이션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대사 한 마디 없지만, 시나리오의 이해도는 괜찮은 편이다. 게임에서 등장하는 화면이라곤 할아버지를 움직이는 화면과 할아버지의 과거를 보여주는 짤막한 그림밖에 없지만, 그림들만을 통해서도 충분히 할아버지의 사정을 이해할 수 있다. 그래도 기왕이면 나레이션이 있었으면 더욱 괜찮았을 것 같다. 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 가장 좋은 구도라면 부모와 어린 아이이 함께 게임을 즐기며 부모가 옆에서 적절히 게임의 이야기를 읊어주는 구도가 될 것 같다. 마치 자기 전에 동화책 읽어주는 그런 느낌으로 말이다. 지형을 움직이는 게임플레이는 확실히 참신한 구석이 있다. 다만 레벨 디자인이 너무 무난하게 되 있어 난이도는 쉽다 못해 아예 없는 수준이다. 중후반부에 나름 생각을 좀 해야 하는 양떼나 성벽의 존재가 있긴 한데, 이마저도 상당히 쉽게 느껴질 정도. 그렇다고 실수한다고 해서 게임 오버가 된다거나 별다른 페널티가 있는 것도 아니다. 충분히 조금 더 어렵게 만들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나름 참신하고 괜찮은 컨셉을 제대로 응용을 못 한 느낌이다. 직접적인 게임플레이보다 나레이션에 집중한 것이라면 그다지 할 말은 없겠지만. 그래도 아이디어도 나름 참신한 구석은 있고, 특히나 동화책을 보는 듯한 특유의 아트와 분위기를 잘 맞춰주는 사운드, 그리고 한 마디 대사 없이도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확실히 일품인 게임이다. PC 보다는 모바일로 플레이하기 더 좋은 게임. http://blog.naver.com/kitpage/221010676842

  • 현실에 안주하느냐, 꿈을 찾아 떠나느냐!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문제입니다. 꿈을 찾아 처자식을 버리고 떠난 할아버지의 귀향이야기를 다룬,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게임입니다. 따뜻한 수채화풍의 그래픽과 미디엄 템포의 BGM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플탐이 짧고, 스팀 도전과제가 없지만 제값은 충분히 합니다. 할인때 사시면 개꿀!

  • 땅을 접어 달리는 전우치 컨셉은 좋았다. 딱 거기까지 할아버지 가만^^

  •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막힘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예쁜 배경과 잔잔한 음악이 기분 좋게 해주는 따뜻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 한 늙은이의 여행 이 게임은 Broken Rules가 2017년 5월에 출시한 한 할아버지의 여행을 담은 퍼즐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근법을 활용하여 지형을 조정하는 독특한 방식의 퍼즐을 가지고 있다. 퍼즐의 경우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았으며 정말 참신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스토리는 플레이어에게 잔잔한 감동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대사도 없고 지문이나 해설도 없는데 연출이 좋아 대사나 지문이 없어도 내용을 이해하기 쉬웠다. 동화책에서나 볼법한 아름다운 그래픽을 표현하였고, 그러데이션 기법을 잘 사용하여 따뜻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었다. 특히, 게임 플레이 중간중간 할아버지의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오는데 그때 나오는 일러스트들이 정말 아름다웠다. 개발사가 깨알 같은 부분들에 신경을 쓴 것들이 보였는데 창문을 클릭하면 창문이 닫힌다거나 종을 클릭하면 소리가 난다거나 하는 부분은 정말 좋았다. 게임의 볼륨은 작아 아쉽지만 조용히 잔잔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현대인의 바쁜 일상을 잠시나마 달래줄 수 있는 따뜻한 인디게임 [spoiler]할아버지 기여어[/spoiler] 7.6/10

  • 어떤 것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사실 그렇게 많은 것들이 필요하진 않다.

  • 아기자기하고 예쁜 그림체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한 편의 동화책을 읽거나 본 느낌이 든다 다른 평가에도 한 편의 동화를 본듯 하다고 하는데 100% 공감한다 대사도 없고 기억으로 글자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야기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중간중간에 할아버지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나오는 그림은 정말 아름다웠다 땅이나 지형을 커서로 움직여서 할아버지를 이동시키면 되는 퍼즐 형식인데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중간에 퍼즐에서 조금 버벅거린 기억이 있다 인디,퍼즐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 한시간반조금 안걸리는 게임입니다 중반부는 쪼끔지루할지라도 진행해보시면 마무리부분에서 감동이 또 찻아옴니다 금액대비 아깝지않앗고 감동적입니다 특히 오디오도 맘에들어서 평온하니 좋앗어요^^

  • 플레이 타임이 많이 짧다고 느낄 수 있다. 현재 정가 8500원에 이만한 게임이라면 나쁘지 않다고 본다. 동화를 보는듯한 할아버지의 여행과 배경의 다채로운 색감. 이야기 전개 방식 또한 나쁘지 않아서 짧게 할만한 힐링 게임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 그래픽 : 좋음 음악 : 좋음 게임성 : 괜찮음 스토리 : 공감 안감. (스포주의 꿈을 이뤼기 위해서 가족을 버린 할아버지의 이야기. 버려진 아내와 딸은 괴롭게 살았을건데 그냥 아내는 죽고 끝. 딸의 남편은 보여주지도 않은채 할아버지랑 노는 아이를 보여줘서 순간 당황함.(설마..?했다 버려진 아내와 딸의 입장은 시간이 너무 지났는지 할아버지를 순순히 받아들이는 걸로 끝나고, 할아버지의 그리움과 후회에 너무 많이 중심을 둔 것 같아 매우 아쉬움. 이기적인 할아버지임

  • 유아용 퍼즐에 어른용 주제. 비추천

  • 힐링겜

  • 배경만 아름답고 스토리는 지루하다. 자기합리화의 끝을 보여주는 스토리

  • 파스탤톤에 따뜻해지는 그림체에 멋진 배경음악에 눈과 귀가 즐거웠지만 지루한 퍼즐와 뻔한 스토리가 재미없었다. 예술작품으로서는 좋으나 게임으로 서는 그닥. 할인할 때 구매하여 후회는 안 하지만 퍼즐의 방식이나 새로운 요소가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같다. 잔잔하고 마음에 평화를 얻고 싶으신 분한태만 추천, 저처럼 퍼즐 요소를 좀 더 원하시는 분은 할인할 때를 노리셔서 구매하시거나 다른 게임을 찾아보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 스크린샷을 찍기 위한 게임. 배경화면 제공 감사합니다

  • 이런 게임은 무조건 해보셔야 합니다.ㄷㄷ;; 힐링 제대로 네요~텍스트하나 없이 스토리도 이해가 되구요~ 갓겜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MLS_ZUgLJuY&t=25s

  • 동화를 보는것 같은 힐링게임 매 장면마다 캡쳐하고싶었음

  • 진짜 이렇게 지루한게임 오랫만임 뭐 교훈 그런것도 없어 그냥 노인의 한풀이야

  • 한 인생을 걷다. 그러나 퍼즐이 걸음을 멈춘다. https://blog.naver.com/wlgusaud2000/222409380835

  • 귀여운 할아버지와함께 나도 같이 한번 과거를 돌아 볼수있었던게임.... 내가 지금까지 인생에서 한것이없구나라는 자괴감을준거뺴면 정말 아름다우면서도 독특한퍼즐게임

  • 예쁜 디자인과 독특한 게임 방식은 훌륭하지만 음악도 스토리도 아주 특별하지 않다. 유저가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어서 게임이라기보다는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이라고 보는 편이 좋을 듯. 비추를 누르기엔 나쁘지 않지만 가성비에서 물음표가 생기긴 한다. >> [url=http://realkkan.blog.me/221121977142]스크린샷을 포함한 평가 전문 읽기 [/url]

  • 솔직히 지루한 감이 없지 않네요

  • 정말로 간단한 퍼즐 게임 입니다. 아름다운 화면에 감성돋는 음악으로 플레이어를 끌어들입니다. 그런데 스토리가 X같습니다. 감정이입 안되면 욕짓거리가 나오는 스토리. 퍼즐 난이도는 매우 쉬움이어서 퍼즐 보고 플레이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 힐링 오지고 엔딩까지 뚝딱! 짧아서 아쉽지만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 제가 감수성이 풍부한 편인데 이건 좀 지루하네요 뭐 그래도 세일해서 2천얼마에 사서 환불 안 할 겁니다만 3천원 넘었으면 바로 환불 들어갔을겁니다 (ost 안 사서 다행이지)

  • 아트 매우 굿 / 스토리 배드 길 만드는 방식이 참신한 퍼즐 게임이었음 딱 질릴 때 쯤 끝나서 플레이타임도 적당

  • 한 권의 아트북을 보는 거 같은 게임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한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 같아요.

  • 너무 지루해요..

  • 느긋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그에 맞는 사운드, 어렵지 않은 퍼즐 등 힐링 게임으로 최적화된 한 편의 좋은 작품입니다. 스토리 또한 탄탄하여 게임이 끝나면 여운이 남습니다. 다만 플레이타임이 짧은 건 조금 아쉽더라고요. 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입니다.

  • 매우 잔잔한 스토리와 약간의 퍼즐을 가미한 게임.. 노래도 잔잔하고, 스토리도 잔잔하고 다른분들 평가처럼 긴 동화를 읽은 느낌입니다. 약간 졸면서해서 플탐은 1시간반정도. 대화, 말풍선은 하나도없는 그저 그림을보면서 유추할수있는 재미있지는 않지만 (내기준) 감동적인 이야기.

  • 진심 그래픽 원툴게임... 웬만한 인디/퍼즐 게임류 엄청 선호하는편이라 크게 재밌지 않아도 하는편인데.. 이게임은 게임방식이 진짜 지루하고 재미없고 불편하고 짜증나고 불친절하고 왜 넣었는지 모를정도... 차라리 게임방식을 바꾸거나 퍼즐같이 트릭을 만들어놓거나 조금만 만졌어도 좋았을텐데 그래픽,사운드,스토리등 너무너무 좋은 IP를 가지고 게임방식 하나 때문에 다 망쳤다고 봐도 무방.. 너무 아쉽다. 이도저도 아닌 게임이 아니라서 더더욱!!!

  • 나는 어쩌란건지 모르겠는 게임을 정말 좋아하지않는다 언덕 높이를 내가 조정해주면 할부지가 그 높이 조정된 언덕을 타고타고 걸어가는건데.. 할부지 걷는거 속터짐 걷는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걷는동안 나는 아무것도 볼것도 할것도 없다는게 문제다 이런 게임은 이동하는동안의 컨텐츠가 있어야되는데 딱히 뭐 풍경이 예쁜지도 모르겠고 클릭해서 상호작용할수있는것도 거의 없다 뭐 내가 발견 못한걸수도있는데 암튼 한 10분정도 하다가 배 견인하는 씬에서 오만거 다 눌러봐도 아무 반응이 없길래 걍 때려치웁니다 라이브러리 채우기엔 괜찮은 썸네일이라는점에서는 만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퍼즐들이 조금 단순하기는 하나 플레이 방식이 참 참신했고 파스텔 톤의 미장센이 너무 이뻤다 엔딩에서 눈물 찔끔 흘림........

  • 퍼즐 자체는 심심하지만 브금과 그림이 파스텔 톤의 밝은 느낌인 힐링 겜이라 잔잔한 것을 원하면 추천드리지만, 심심한거 싫으시면 비추. 플레이 타임이 짧기에 정가는 아까우니까 50퍼 이상 할인할 때 구입하세요.

  • 와아.. 잔잔한 힐링 강추합니다 퍼즐도 어렵지 않고 간단하며 색감이 예쁜 게임 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 노인의 여행이라는 제목이지만 후회할 행동을 하고서 뒤늦게서야 가족에게 돌아가는 노인의 여행길을 돕는 게임으로- 퍼즐자체는 단순하고 쉬우며 그저 아트가 이쁩니다 해볼만하다-정도의 감사평이고 이 게임을 추천하고싶냐하면.. 하기도 안하기도 모호한 게임

  • 가족에게 돌아가는 한 노인의 이야기

  • 몽글몽글한 파스텔 톤 풍경과 귀여운 퍼즐이 부담 없고 좋습니다 플레이타임은 짧지만 여러 번 다시 플레이하고 싶은 힐링게임

  • 천천 잔잔 클릭게임, 가볍게 힐링받으면 된다. 취향 안 맞으면 졸리고 귀찮음

  • 아름답고 따뜻하면서도 씁쓸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게임

  • 너무너무 힐링되는 게임... 프로필 배경일러 너무 아름답구.. 마음이 따수웁니다

  • 아기자기 예쁜 화면의 지형을 입맛대로 움직여 진행해 나가는 게임. 플레이타임도 적당하고 가볍게 즐기기에 안성맞춤. 움직이는 동화책 보는것 같아요.

  • 지형의 높낮이를 조절해서, 노인의 여행을 돕는 게임. 게임 자체의 퍼즐은 괜찮고, 색감과 음악이 힐링을 준다. 내가 감히 이 늙은 노인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말할 수 있을까.

  • 개새끼...

  • 퍼즐은 쉽지만 조금 답답하기도 하고 그럭저럭 괜찮음 보유중인 게임중 별 3.5

  • trash

  • 감성적인 퍼즐 좋죠 좋은데 결국 본질은 게임입니다. 퍼즐 게임. 이 퍼즐은 너무...재미가...없습니다...

  • 인생이 뭔지 불타오르던 10대 20대때에는 안보이던것들 다시 생각합니다.

  •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퍼즐 이 게임은 우리의 할아버지가 목적지로 갈 수 있도록 "지형"을 움직여 길을 만드는 퍼즐 게임이다. 사실 "지형을 옮겨 길을 만드는" 방식은 여러 게임에서 볼 수 있고, 이 게임도 시스템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럼에도 이 게임이 특별하게 보이는건, 그 "분위기" 때문일 것이다. 퍼즐의 난이도는 절대로 높지 않으며, 시간 제한도 없고, 게임 오버도 없다. 편안하게 다가오는 도트 그래픽과 거기에 어룰리는 음악. 느긋하지만 꿋꿋하게 걸어가는 할아버지, 중간 중간에 드러나는 다사다난했던 과거. 마치 시골을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진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이게 퍼즐 게임인지 힐링 게임인지 애매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아이디어만 돋보이는 퍼즐 장점은 딱 거기까지. 이 게임은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게임이다. 뛰어난 그래픽으로 평온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성공했으나, 딱 그 정도 뿐이다. 전체적으로 비슷한 분위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쉽게 지루해지며, 게임오버가 없기 때문에 긴장감도 느껴지지 않는다. 거기에 할아버지의 움직이 너무 둔해서 지루함이 더 커진다. 단순히 지형만 움직이는 퍼즐은 난이도가 거의 바닥이고, 중반부에 나오는 응용 퍼즐의 난이도도 계단 한두칸 정도. 스토리도 있긴 있지만, 할아버지의 과거사에 너무 치중되어 있고 "현재 시점"에 대한 이야기가 부족한게 아쉽다.

  • 음악 좋고 화면 이쁜데 '뭐'가 없다 . 계속 같은 패턴이라 지루함...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수채화풍의 아름다운 배경에 잔잔한 음악이 깔린 지루하고 뻔한 이야기 편지를 한통 받은 누가봐도 혼자 사는 노인네가 떠나는 여행을 빙자한 회상감상기 지형변경(그래봐야 위아래로 드래그임)을 이용한 길찾기 퍼즐겜으로 게임자체는 큰 재미는 없습니다. 퍼즐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 금방 지루해지기 십상이거든요. 스토리도 뻔하다 못해 단편적이라 인생의 상심과 희망을 느끼기엔 부족합니다. 그래도 매일같이 악마놈들을 찢어발기는거에 지쳤다면 단순하고 잔잔한 동화같은 분위기에 취해 힐링하기에 좋습니다.

  • 아트는 예쁘지만 게임 자체는 별로 재미없습니다.

  • 아름다운 그래픽과 브금.

  • 동화책을 상상케 하는 그림체와 지형을 이용한 진행방식 및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게임. 중간에 두번정도 아니 여기서 어디로 가라는겨 하는 구간이 있지만 못할 정도는 아니다.

  • 아기자기한 그림에 평화로운.. 내가 컨트롤해서 진행되는 건지 천천히 시간에 따라 이야기를 보여주는 건지.. 묘한 느낌이 드는.. 게임.. 슬프지만, 감동적이고, 해피엔딩이라 마음에 듭니다.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짧게만 느껴지지는 않아서 좋습니다.

  • 그림책을 보는 것 같은 게임. 힐링 게임으로 분류될 것 같은데, 퍼즐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나 게임성은 그렇게 높지 않아요. 난이도도 아주 간단하고 종류도 한가지밖에 없기 때문에 플레이 하는 동안 조금 지루했습니다. 퍼즐 외에 플레이어가 조작해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얼마 없어요. 플레이 시간은 한시간 남짓으로 아주 짧아요. 비주얼이나 OST 부분에서는 만족스러웠으나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부실한 면이 있네요. 진부합니다. ★★☆☆☆

  • comfortable

  • 따분한 게임성,멋진 그림,못난 스토리...... 스토리가 좋았다면 그래도 이 그림책을 좋아했을텐데....

  • 재밌진않았지만 엔딩본후 환불해서 따봉

  • 그림이 너무 예뻐서 계속 하게 되는 게임!

  • 이게임하고 힐링했습니다.

  • 처음엔 뭔가 좀 지루했다. 하지만 색감이 너무 좋아서 계속 진행 했다. 마지막은 너무 슬펐다. 자존심 때문에 너무 많은 걸 잃은 노인의 이야기.

  • 플탐이 1~2시간이란 말을 듣고 심심풀이겸 나중에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산뒤 거의 1년이 지나 플레이 하게되었엇다. 수채화풍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대사와 자막하나 없는 스토리지만 마음 한켠에서 공감가고 이해가는 장면이 절로 스토리에 감흥이 있게 해주었다. 따뜻하게 게임을 한다는 기분(?)이 딱 어울리는것 같은 정말 이라는 수식이붙는 정말 좋은 게임이다.

  • 매우 감성적인 파스텔톤의 예쁜 그림체, 그리 어렵지 않는 퍼즐. 작정하고 하면 몇시간내에 다 읽어버릴수 있는 동화라고 보면 될듯하다.

  • 컷씬 끝내는 버튼이 밑에 살짝 뜨는데, 그 버튼 마지막으로 뜰 때 좀 짜릿했음.

  • gg

  • 평화로운 브금... 아... 치유된다

  • 회상할때 나오는 일러스트가 매우 멋있습니다! 다만 할아버지 물가에서 미끄러질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 그냥 동화같은 그래픽이 마음에 들어서 샀던 게임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은 만큼 플레이 타임이 적어요 전 1시 20분 만에 다 본거같네요 퍼즐들도 귀엽고 여행이라는 거랑 잘 맞게 잘나온거 같네요 스토리는 할아버지가 여행하면서 과거 회상을 하는 이야기에요 그냥 힐링 게임 같은 느낌이랄까요 :) 나쁘지않았어요

  • 처음 후기를 써보네요. 엔딩을 보고 솔직히 너무 여운이 남았어요. 정말 아... 뭐라해야 할지 모를 아름다운 감정이 차분히 남았네요. 첫 번째로 그림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할인기간에 사서 비록 2천원 남짓했지만, 5만원주고 간 미술관보다 더 매력적이었고, 감동적이었어요. 색감과 분위기를 보면서 노인의 내면 감정을 깊게 공유했던 했던 것 같아요. 여기에 음악이 더해지니 영화도 아닌, 만화도 아닌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하나의 예술 작품을 게임 플레이 내내 관람하는 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게임 요소도 참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게임 요소는 단순히 문제 푸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 하나하나, 기구들 하나하나 건드리면서 상호작용하는 게 너무 즐거웠어요. 특히 사소한 것 하나하나 터치할 수 있게 의미를 두었다는 것도 감명깊었습니다. 게임하면서 힐링되는 건 처음입니다. 노인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 성찰도 되는 것 같아요. 인생의 기로에서 어떤 각오와 어떤 결정을 했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누군가 곁에 없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지, 하지만 결국에는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인연을 찾으러 떠날 용기가 있는 지. 50년, 60년 이후 그 동안 지었던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하늘을 바라보며 내가 무슨 인생을 살았는 지 생각할 때 행복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지금 당장에 많은 것들을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어요. 그냥 자기 아쉬워 한번 사서 플레이 해봤는 데, 마음이 심란하거나 지칠 때 두고두고 플레이할 것 같아요. 요약 : 게임이 아름답네요.

  • 게임이 너무 지루하네요. 진짜. 짜증의 연속이였습니다. 그림? 좋아요. 노래? 좋아요. 게임성? 왜하지? 이 돈 내고 이 게임을 할 가치가 있을까요? 감성류 게임 싫어하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일러가 너무 예쁘고 퍼즐도 엄청 쉬움 대략 어른이 2+2x2+2 푸는 정도로 쉬움 스토리는 모르겟다 좀 애매한듯 난 맘에 안들엇다 잔잔한 치유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취향에 맞을거같다

  • 파스텔풍 그래픽 넘모 좋은것

  • 분위기가 괜찮네요. 세일해서 사긴 했는데 추천합니다.

  • 파스텔 풍의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게임이다. 뭔가...공감 가는 부분이 살짝 있는데, 젊은 날 불타는 사랑을 꿈꾸었고 그 결과 결혼하여 아이도 낳고 행복한 삶을 살다가 본인이 꿈꿔 왔던 세계 일주를 하기 위해 평온한 집을 나선다. 여기서 볼 수 있는 점은 본인이 선택한 '도전'으로 인해 평안한 '가정'은 깨어 지고, 뒤늦은 후회 끝에 찾아간 집은 이미 사라 지고 없다. 뭔가...씁쓰름 하면서도, 본인의 선택에 대한 '후회'란 키워드가 있어 짠했다. 게임성은 단순하며 플레이 타임도 짧다. 할인할떄 사는 것을 강추하며, 10점 만점에 5점 가량.

  • 팔천 오백원...흠..... 그래픽 아주 준수브금 준수 퍼즐난이도 쉬움 흐으으음.... 흐으으음..... 근데 진짜 흐으음 임.. 흐으으음이 전부 흐으으으으으음.... 주인공? 귀여움... 고고시.. 전부...ㅇ.ㅣ었고연 한 ㅅ30분만 더 길었어도 좋았을듯? 세일할때 사세요 전 팔천오백원냈음

  • 1-30

  •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여정을 통해서 인생을 되돌아보다." 파스텔톤은 따듯한 그림체와 어렵지 않은(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이도의 퍼즐은 단순히 그래픽적인 감상으로 단순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준다. 전체적 플레이타임으로 크게 막히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2시간 이내에 클리어가 가능할 것이며, 자칫 짧게 느껴질 수 있는 플레이타임이지만 게임을 끝내고 짧지만 지금까지의 내 인생의 분기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같게 만든다. 종종 한번쯤 다시하게 될 것 같다. 언어적 압박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 잔잔한 분위기의 클릭형 퍼즐게임 음악도 게임 분위기에 맞아서 피곤할때 하면 꿀잠 자기 좋더군요 게임분량은 1~2시간정도이고 스토리는 뭐 뻔하다면 뻔한 그런 얘기라서 2회차 요소는 없고 개인적으론 그냥 그랬습니다 엔딩을 봤지만 트레이딩 카드가 다 안모여서 다시 게임을 켜야 했던건 좀...

  • 적절한 힐링게임

  • 아 음악도 너무좋고, 음악과 게임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지네요 마음 많이 힐링하며 갑니다 :D

  • 초반에 설명도 없고 "뭐지?" 싶었는데, 플레이 할 수록 빠져듭니다. 신선하고 감성적이네요.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이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더 길었다면 지루해 졌을수도 있기때문에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힐링 게임:)

  • 게임의 방식은 매우 신선했고.. 가이드 하나 없이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 알아챌수 있게 해둬서 기획자에게 극찬을 보내고 싶다. 2시간 정도의 플레이면 다 클리하실수 있는 분량이기에 스토리가 매우 좋은 내용인데... 지루하지 않기 위해 컨텐츠 량을 줄이다 보니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엔딩이랄까? 숨겨진 디테일함을 찾아보기 위해 한번 더 플레이 해서 보았더니 작은 요소 하나하나에 신경을 쓴게 많이 보여서 좋았다.

  • 지형에 변화를 주며 스토리텔링을 진행하는 퍼즐게임. 분위기와 음악도 따스하고 그럭저럭 할만한 게임이었지만 퍼즐방식이 무척 단조로운 단점이 있다. 플레이타임도 짧기 때문에 추천까진 사실 망설여 지지만 비추넣을 정도는 아니라 추천.

  • 어느날 우편 한 통을 받고 시작된 노인의 여정 . 길거리 어느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노인의 여정을 퍼즐식과 파스텔톤의 색감으로 잘 꾸며진 게임입니다 젊은날 자신의 꿈을 위해서 가족을 떠나 여정을 떠난 노인이 이제 다시 가족의 품을 향해 또다시 여정을 떠납니다 .

  • 배경을 조작하여 캐릭터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준다는 독특한 컨셉을 가진 게임이다. 어떻게 이런 컨셉으로 게임일 만들어질 수 있는가 생각이 들었지만 해보고 나면 역시 아직 나올 수 있는 새로운 게임이 남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조금 고민을 해야 하지만 썩 어려운 게임은 아니라서 퍼즐을 풀면서 주인공인 할아버지의 인생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샌가 게임의 끝자락에 도달해있다. 적당한 퍼즐의 달성감과 함께 바람이 잘 드는 테라스에 앉아서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들은 듯한 느낌이랄까? 전체적으로 플레이어의 성향을 덜 타고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http://blog.naver.com/goyaong2/221031409034

  • 따로 말을 하지 않아도 음악이나 그림 속에서 스토리가 보여요.잔잔하고 아름다운 동화 읽은 기분이에요, 퍼즐도 나름 재밌고 난이도도 높지 않아서 그냥 책 읽는 것처럼 진행 할 수 있어요.

  • 짧은 볼룸이지만 느긋하고 편안한 시간이였네요. 대사 하나 없이 씬만으로 무슨일일까....하면서 끝까지 진행했는데 게임이라기보다 한편의 동화책을 본 느낌이네요.

  • 힐링 넘치는 간단한 퍼즐게임. 분량은 1시간 정도로 짧은 편이지만 할만함.

  • 초중반까지는 나름 재밌어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그림들과 잔잔한 음악들으며 간단한 퍼즐(할아버지가 가야할 길을 이리저리 맞추어 나아가게끔 하는 것)을 풀어가는 진행이 재밌어요. 근데 그게 계속 되면 지루해져요. 게다가 스토리조차 도중부터 산으로 감.. 누가봐도 마지막에 여기서 우셔야 합니다ㅠㅠㅠㅠㅠ 적나라하게 표현하는데 하나도 안슬픕니다[strike]자업자득[/strike] 나이들어 가족 다 떠나보낸 할아버지가 죽기전 마지막 여행 떠나며 과거 회상하는 게임인 줄 알았지.

  • 어떻게 이렇게 지루한 게임을 꾹 참고 2시간이나 할 수가 있어

  • 잔잔한 스토리가 만족스럽고 그림체가 이쁜 게임 플래이 타임이 짧다는게 단점. 할인한 가격으로 구입해서 아깝지는 않음. 근데 동기화가 안되서 한곳에서 플레이 해야 함.

  • 따듯한 동화풍의 그림체와 잔잔하고 귀여운 BGM이 어우러진 게임 어느 노인이 우체부가 전해준 편지 한 장을 받고는 수 많은 언덕을 넘어 기차를 타고 한 참을 이동하더니 거기에 모자라 열기구와 히치하이킹까지 하며 어느 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할아버지가 걸어갈 길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땅을 오르고 내리며 길을 이어주는 방식이 독특해 흥미롭게 느꼈으나 지문도 없고 퍼즐의 방식도 단순해서 시간이 지날 수록 뭔가 지루하다고 느꼈다 스토리는 감동을 자아내려 하는 것 같으나 다른 게임에 비해 느껴지는 바는 잔잔한 편이다 짧은 시간동안의 잔잔한 힐링을 가지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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