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Bed

SeaBed is a yuri-themed mystery visual novel told through the perspectives of three separate characters: Sachiko, Takako and Nara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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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Bed is a critically acclaimed yuri-themed mystery visual novel told through the perspectives of three separate characters: Mizuno Sachiko, a designer plagued by hallucinations of her past lover; Narasaki Hibiki, Sachiko's friend and a psychiatrist researching the workings of human memories; and Takako, Sachiko's former lover who has been rapidly forgetting her past, including how or why the two women drifted apart despite being together since childhood.

All three live in different worlds, but seek the same goal. To separate truth from illusion. To make sense of their own lives.

The Steam version of SeaBed has been updated to natively support 1440x1080 resolution.

Characters:

"At times, I'd wake up at night and hear all the sounds around me as if they were amplified. I'd feel like my head could burst at any second."

Although she moved to Tokyo straight after graduating university in order to seek employment, Mizuno Sachiko soon quit her job to establish Clover Design with her childhood friend Takako, becoming its young CEO.

Her main hobby is reading, but only because nothing else manages to interest her. Although Sachiko used to be quite an avid reader during her school years, finding a job means she now only opens a book every once in a while, whenever her schedule allows it.

After meeting Takako – an inexhaustible source of enthusiasm, as well as a stark contrast to her own personality – during her childhood years, Sachiko’s interests began to shift to whatever the other woman was doing at a given time.

"This is as good a time as any, so let's check it out."

Endlessly interested in and enthusiastic about the world, Takako gives the impression of a woman perpetually stuck in her childhood.

She fell in love with Sachiko at first sight back when they first met at the age of five. However, she does not identify as a homosexual, stressing that Sachiko simply happened to be a woman.

Takako discovers that she suffers from developmental amnesia, a condition that severely impairs her ability to recall many of her memories.

"I just like observing people."

A psychiatrist at Narasaki Mental Clinic. She was Sachiko's classmate and friend during her elementary school years, but the two drifted apart as they enrolled in different middle schools. After learning that Sachiko has been experiencing hallucinations, she takes it upon herself to treat her.

She is extremely picky about her brand of coffee, perhaps because the beverage serves as her sole companion during those long hours spent immersed in research.

Though not religious, she is a strong believer that everything happens for a reason, and all things have their place and order in the grand scheme of the world.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0+

예측 매출

16,1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

총 리뷰 수: 10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https://blog.naver.com/athelas222/222186285592 (한글화 해주신 분 블로그 링크입니다. 리뷰도 있어요.) 스팀에서 한글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백합 비주얼 노벨입니다. 그런 점에서 리뷰를 추천으로 해놓긴 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일단 초반부가 너무 루즈합니다. 백합성분 좀 들어간 일상씬의 반복이에요. 근데 그 일상씬 가운데에서도 스토리가 조금씩 전개되고 떡밥도 뿌려지니 대충 읽고 넘기기도 그렇습니다. 오죽하면 프롤로그 끝내는 업적을 달성한 사람이 30%도 안됩니다(물론 프롤로그가 대여섯 시간 걸릴 정도로 길긴 하지만). 뭐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너무 지루하더군요. 그래도 사람들 평가를 보면 스토리가 좋고 여운이 남는 작품이라고 하니 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다 플레이하고 리뷰 수정할게요.

  • 백합 미스터리 비쥬얼노벨 Sea Bed 입니다. 선택지가 없는 단일루트 단일엔딩 게임입니다. 미스터리에 걸맞게, 초중반은 떡밥을 뿌리면서 넘기고 후반부에 떡밥을 회수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진짜 뭐라 말을 하기가 좀 그렇고, 직접 한 번 해 보세요. 이 게임을 하면서 겪게 되는 모든 경험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합니다. 과거와 현재, 일상 그리고 비일상. 정말 여운이 많이 남아요. 꼭 한번 해보셨으면 합니다.

  • 한글 패치 : https://blog.naver.com/athelas222/222186285592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라 혼자 보기 아까워, 그 감동을 다른 분들도 부디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에 한글 패치를 만들고 배포했던 사람입니다. 씨베드는 백합 미스터리 비주얼 노벨이며, 기억을 잃어가는 사람, 기억을 찾아주는 사람 그리고 기억들 중심에 있는 사람, 이 세 사람의 발걸음이 ‘저택’으로 향하는 것이 메인 스토리입니다. 첫 번째 수식어로 '백합'이 붙는 것답게, 23년간 함께해온 두 여성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두 사람이 이어지기까지 가슴 졸이는 애달픔이니 알콩달콩하는 달달함이 메인은 아니지만, '여행'으로 표현되는 두 사람의 관계성과 감정선 속에서 충분한 백합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수식어는 미스터리입니다. 이명, 애인의 실종, 요양원, 기억을 잃어가는 병, 정신과 치료 같은 이야기 속 미스터리 요소들이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이야기의 흥미를 이끌어내는데 톡톡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고 머리를 싸매며 고민해야 할 정도로 복잡하지는 않으며, 위에서 언급된 단어가 상당히 무겁게 느껴지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포근하고 따듯한 느낌입니다. 추천하는 이유로는 톱니바퀴가 잘 맞아들어가는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한 번쯤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내용, 고해상도의 CG와 배경, 적절히 사용된 BGM과 사운드 이펙트 등을 뽑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원 버튼에 싱글 엔딩과 완벽하게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요소들이 있겠네요. 물론 이 부분은 의도된 것이기는 하지만, 모호하게 남는 것이 싫다면 단점으로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잔잔한 기억의 바다 위를 기분 좋게 두둥실 떠다니는 느낌입니다. 담담하고 깔끔한 문장들로 되어있기에 읽기 쉬워서 단순한 읽을거리로도 즐길 수 있으며, 인물의 감정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마음의 울림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도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씨베드는 화려한 색을 가지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강렬한 향기를 내뿜지도 않습니다. 대신 잔잔하고 담담한 문장이 이어지면서, 조금씩 플레이어의 가슴을 따스한 바다로 채워나갑니다. 그리고 모든 이야기를 마쳤을 때, 그 바다는 썰물이 되어 저 멀리 물러났다가, 일상생활 중에 가끔씩 파도가 되어 돌아와 플레이어의 마음을 다시 적셔줄 것입니다. 제가 느낀 감동을 다른 분들과 나누기 위해, 현재 기존 패치에서 오역 오타 등을 수정한 수정본을 배포중에 있습니다. 패치 자료와 적용법을 업로드했으니, 첫줄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뭔가 커다란 걸 이야기하는 비주얼노벨이 아닙니다. 단지 주인공이 기억을 되짚으면서 일상의 소소한 걸 다시 떠올리고, 그러면서 이걸 보는 플레이어들도 함께 소소한 일상을 다시 떠올리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중요했던 걸 전부 다 되짚고 난 뒤에는 작지만 중요한 걸 알려줍니다. 다만 많이 잔잔한 편이라서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저도 챕터 7?정도까지는 지루해서 한 번에 오래하지 못하고 짧게 짧게 플레이했습니다. 이 씨베드를 호평한 사람이 정말 이 작품을 사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이렇게 일상을 잔잔하게 이야기하는 감각 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계속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터널 끝에 빛이 보이기 시작하 듯이 여러 가지 것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부터 확 몰입해서 플레이해 지금 엔딩을 봤습니다. 일러도 조금 아마추어틱한 느낌이 나고 성우도 없고 줄거리도 크게 와닿지 않고 처음 시작하는 건 어려울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걸 계속 보는 것도 어려울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 잠시 쉰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플레이 해보세요. 다 보고 나면 이 모든 게 필요한 이야기였고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 스포일러 없이 말하기 힘들지만, 슬프면서도,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였다. 게임보다는 책을 쭉 읽어나가는 감각으로, 미스테리를 추적하면서, 기억을 더듬으면서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이 아름다웠고, 다시 보면 보이는 풀리지 않은 진실의 조각을 맟줘나가면소 정말, 푹 빠지게 되는 이야기였다.

  • 엉엉 울었다

  • 착실한 빌드업으로 주는 감성은 있으나 개인적으로 명확한 결말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게임이 날 버리고 먼저 끝나버린... 그런 기분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난 게임에게 버려지는게 싫다 ㅠㅠ

  •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 소설판을 먼저 읽고 흥미가 생겨 게임도 샀습니다. 내용은 소설판과 같지만 미려한 CG 덕분에 눈이 즐겁습니다. BGM은 너무 시끄러워서 귀가 아픈 게 하나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백합 장르이기는 하지만, 키스신이 몇 번 나오는 정도로 백합 느낌은 적네요. 소프트한 백합에 거부감이 없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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