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fact

Artifact는 이제 두 가지 게임으로 나뉩니다. Artifact Classic은 기존 도타 2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며, Artifact Foundry는 특별한 버전으로 간소화한 게임 플레이, 새로운 카드, 새로운 싱글플레이어 콘텐츠 그리고 개선된 신규 플레이어 경험을 선보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전장의 부름



시작 카드 세트 및 특집 이벤트를 비롯한 여러 콘텐츠를 살펴보세요.


게임 정보

ARTIFACT FOUNDRY



간소화한 게임플레이
Artifact의 진수만을 골라 커뮤니티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듬었습니다.
• 3 전선을 모두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 통합된 마나량을 모든 전선에서 사용합니다.
• 무작위성이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이 급격하게 감소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 신규 영웅 20명을 포함하여 100가지 이상의 새로운 카드!
• 길어진 튜토리얼과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영웅별 체험 시나리오
• 새로운 PvE 콘텐츠: 초보자 캠페인과 단독 진행 도전 과제
• 새로운 PvP 모드: 영웅 조합

무료로 누구나 제한 없이
Artifact Foundry는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카드는 게임 플레이로만 잠금이 해제되며 팩은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ARTIFACT CLASSIC


카드 게임의 재해석
전설적인 카드 게임 디자이너 리처드 가필드와 Valve의 합작품으로서, Artifact Classic은 심도 있는 전략과 경쟁적 게임플레이와 풍성한 도타 2 세계가 결합한 디지털 카드 게임입니다. 그 결과, 어디서도 보지 못한 몰입도와 뛰어난 시각 요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무한한 전략
전투가 진행되는 세 전선을 넘나들며 덱을 활용하고, 상대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맞춰 적절히 응수하세요. 보유 카드 수, 제어 유닛 수, 사용할 수 있는 마나가 모두 무제한입니다.

무료로 누구나 제한 없이
Artifact Classic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제 플레이어 누구나 모든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Artifact에서 구매했던 카드는 수집가의 선택품 카드로 격상됩니다. 구매한 게임 이벤트 참가권도 폐기되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750+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 - 중남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help.steampowered.com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184)

총 리뷰 수: 210 긍정 피드백 수: 70 부정 피드백 수: 140 전체 평가 : Mostly Negative
  • 잘만든 게임임은 맞으나 라이트하게 즐길거면 안하는게 좋고 각잡고 하고싶으면 22500원가지곤 택도없음을 깨닫게되는 순간 이게임을 계속할지 말지 감이올거임. 게임플레이가 궁금해서 맛보고싶어 22500원을 내기엔 돈아까운게임이고 게임플레이를 즐기고싶어서 22500원을 내기엔 턱없이 부족한 게임임 잘만든것은 맞지만 진지하게 자신이 10만원이상 지를 각오가 되있지않으면 하던 하스스톤이나 매더게 하러가시길. 하스도 각잡고 하려면 낙스부터 까고 시작하란 말이 있었지만 얘는 각잡고 하려면 모든카드 해금하고 시작하는게 나음 Pay to Win은 절대로 아니지만 Pay to Play를 위해선 터무니없는 가격임.

  • No update No player No hope No fun This game is dead 此游戏已死 이 게임은 이미 죽었습니다 このゲームは終了しました Se acabó el juego Ce jeu est mort Dieses Spiel ist vorbei Игра окончена Este jogo está morto Questo gioco è finito Trò chơi này kết thúc rồi เกมนี้จบแล้ว Permainan ini sudah berakhir यह खेल मृत है

  • 스팀에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오픈버블이 꺼지고 모두가 망겜이라고 했을 때도 전 묵묵히 그 친구와 함께 했습니다. 언젠가는 변해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말이죠. 탈출은 지능순이라면서 모두가 그를 떠났을 때도 전 제자리를 지켰습니다. 좋은 날이 올 거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전 결코 그 친구를 배신 할 수 없었습니다. 제 인생과 같았거든요. 300시간을 함께 하면서 정말 잘 참아왔었습니다. 참고 또 참고 다시 또 참았죠.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라는 걸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는지도 몰랐겠네요. 하지만 그 결말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에스프레소 보다도 더 쓰디 쓴 맛을 여기서 경험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그 친구를 놔줄까 합니다. 친구야 미안해. 너는 잘못 없어. 내가 다 부족한 탓이야. 정말 미안해... 잘 있어.

  • 지금 평가를 해야한다면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아직 많이 플레이해보지는 않았지만, 궨트나 하스스톤에 비하여 게임과 게임 외적인 생태계 구성에 있어 모자란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인게임 재화가 존재하지 않아 모든 카드를 현금으로 구매해야한다는 점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같습니다. 얼마간의 플레이 이후 다시 평가를 작성하겠지만, 현재로서는 경쟁력있는 다른 카드게임이 많은 상황에서 아티팩트를 누군가에게 추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이 악물고 재밌다 하는놈들 많은데 지금 2만원 주고 할 가치는 없음

  • 여기에 쓸 2만 2천 5백원으로 히오스에 시공석을 샀으면 더욱 만족스러웠을 것.

  • 쓰래기 게임 하프라이프 3나 만들어라

  • 세상에 살다살다 이딴 운빨 ㅈ망겜은 처음봄. 카드팩, 카드 드로우... 여기까지는 다른 게임도 다 운빨임. 하지만 배치를 시발 니 맘대로하는건 너무하지 않냐? 이럴거면 덱 세팅만 직접 하게하고 나머지는 오토로 돌리지 그래?

  • 동접자수 변화하는 그래프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영웅간 밸런스의 문제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게임 설계 자체에 있습니다. 도타를 TCG로 구현해보겠다는 의도는 아주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동안 AOS장르(혹은 MOBA)장르의 싱글버전을 플레이한다고 느꼈습니다. 덱 구성에서도 영웅 채용시 해당 영웅의 시그니처카드 3장 넣는 것이 궁극기에 대응된다고 생각하면서 했기에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서포팅챔으로 솔로레인뛰는 사람 있나요? 캐리에는 서포터가 붙는게 기본 아닌가요? 왜 내 영웅이 갈 방향을 정하지 못하죠? 그 확률계산과 파생되는 변수에 따른 대응이 실력이다? 맞는 말입니다만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도타2도 그렇고 롤도 그렇고 인게임 플레이는 사전에 준비해온 전략과 플레이어들의 역량입니다. 그런데 이게 운으로 결정되요. 충분히 게임에 대해 이해한 플레이어들은 골드를 특정유닛에게 몰아주고 오버딜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지만 여기선 그게 운입니다. 내 유령자객이 가시멧돼지 앞으로 갈지, 도끼전사 앞으로 갈지, 칸나 앞으로 갈지, 드레인레인저 앞으로 갈지 순전히 운입니다. 같은 레인에 안보내면 된다구요? 1턴에는 못 정합니다. 내 유령자객으로 상대의 드레인레인저를 잡고 싶다구요? 우선 같은 레인에 보내놓고 기도하세요. 엇나갔다구요? 어이쿠 이런. 실시간에서는 플레이어들의 전략합의와 개개인의 컨트롤의 영역이었던 것이 밸브가 점지해주는 실-력으로 갈립니다. 이 실-력에 대한 의존은 영웅간 성능차이때문에 사전덱구성에서 맨날보던 걔들을 드래프트에서 많이 뽑는 쪽이 대개 이기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제가 플레이한 시점 이후에 패치가 되면서 대회에선 블루단일색의 덱이 거의 점령했다고 합니다. 대략 암살자들이나 템빨세우는 캐리들이 대거 너프를 당하고 메이지들 성능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5개의 픽 모두 메이지가 선택되는 메이지메타인 도타를 연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2만원짜리 토토 난 2만8천원 벌었으니 만-족

  • 하프라이프3나 내지그랬냐 ㄹㅇ 개버러지들 ㅋㅋ

  • 도슬람들의 충성심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궨트하다가 이겜을 못잊어서 가끔 업데이트됐는지 보러 옵니다. 밸브가 제발 이겜을 버리지 않았길 바람ㅠㅠ

  •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겜이 망했다.

  • Valve 가 더 이상 게임개발사가 아님이 이 게임을 통해 확정되었다. 그리고 발매 2주만에 55% 할인해서 쳐판 게임이 있다는게 사실입니까? 예 사실입니다. 55% 할인해서 카드팩 10개씩 쳐팔았지만 물량이 얼마 안되니 문제가없답니다 ^오^ 주간퀘스트랑 계정 레벨 없을때는 구매시 10팩 줬다가 주간퀘랑 계정레벨로 팩주는 업데이트하면서 게임 구매시 받는 팩 개수를 5팩으로 줄인거 실화입니까?ㅋㅋㅋ 진짜 갓개발사만 가능한 조삼모사식 운영이네요 ㅋㅋㅋ 저야 10팩 받을때 샀다지만 나중에 사는 유저들은 일찍 안 산 죄로 5팩 덜 받고 시작하는건가요?

  • 생각보다 운의 비중이 커서 실망했다. 크립의 배치, 카드의 공격 방향, 아이템 카드 등 랜덤 요소가 너무나도 많다. 하스스톤이 보통 "선택 → 랜덤 요소 발동"의 순서를 따른다면, 아티팩트는 "랜덤 요소 발동 → 선택"이라는 순서를 따르는 경우가 많아서, 내 판단으로 상황을 개선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여지를 더 많이 주긴 한다. 그래도 카드의 공격 방향, 크립의 배치가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을 때의 답답함은 견디기 힘들다.

  •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카드도타. 장점도 비슷하고 단점도 비슷함.

  • 고쳐준다고 해서 믿고 1년 넘게 기다렸는데 사실상 개발, 개선 포기 공지를 띄우네.... 2.0 베타를 하는 유저가 적어 개선점을 찾기 힘들었다고?? 베타를 당첨된 사람도 적고 추가로 뽑지도 않았으면서 뭔 개소리야

  • 게임보다 카드 장터가 더 재밌음

  • 알릭스 출시했다고 아티팩트 신경써주는거임?ㅋㅋㅋ 설마 밸브 이새끼들 아티팩트 떡상각 보냐? 지랄 말고 팀포3나 만들어라ㅋㅋㅋㅋ 이 애1미뒤진 니덱파워가 더쎄냐 내가 사기카드가 더많냐 씹덕유희왕급 좆망겜을 살린다고?ㅋㅋㅋㅋㅋ

  • 11시간 어케했노 시발ㄴ년아

  • 하스스톤짜증나서 왔으면 오지마라 이거 하스랑다른거 하나도 ㅇ없는 쓰레기 겜이임 운빨 별로 없어 들어 해봤는데 가격이면 가격 운이면 운 전분 망게임 2만원 아껴서 친킨 사먹기를

  • 3주 재밌게했고 원금회수했으니 만족합니다..

  • 아니 쉬벌겜이 업뎃을 안 하면 어떡하자는 거냐 밸브가 겜 살릴 생각 없어 보이니까 사지 마셈 ㅅㄱ

  • 노잼 ㅠㅠ

  • 장점: 높은 완성도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 풀 보이스 지원 독특한 시스템 단점: 경제 시스템 요약: 이 게임에 대한 평가를 할때 비추를 박은놈들의 스팀 라이브러리와 추천을 박은놈들의 라이브러리를 보면 왜 이 게임이 싫고 좋은지를 알 수 있다. ------------------ 게임의 완성도 면에서는 무료 드랩만으로도 20불의 가치를 한다고 본다 다만 컨스의 환경은 현 상황에서는 별로인것은 맞다. 게임의 난이도면에서는 복잡해보이는것 내지는 난잡해 보이는 것과는 달리 플레이어 한테는 놀랍게도 상당히 직관적이다. 보기에는 엄청나게 복잡한것 같은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는것 같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단순하게 되어있고 또한 3개 라인을 플레이한다는 점에서 AOS와 유사한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그러한 형태로 인해서 역전도 상당히 잘 나오는 편이고 생각보다 세세한 부분에서는 생각할 요소를 준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그리고 이 게임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는 경제 시스템을 놓고보면 진짜 딱 매직 판박이 내지는 오프라인 카드게임과 유사하다. 그렇지만 원래 딱지게임은 돈 주고 하는거 맞고 Pay to Win인건 당연하다. 그 흔한 유희왕도 1천원짜리 팩 사야 카드를 얻을 것 아닌가? 다만 인게임재화가 없어서 Free to Play 라는것이 게임의 강점이 아니라 반쯤 필수요소가 되어버린 요즘의 트랜드에서는 핀트가 벗어난 틀딱의 느낌이 난다. 그렇지만 상술했듯이 무료 드랩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게임은 즐길만 하다고 본다. 하지만 좀 더 경쟁적 환경으로 게임을 하려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이 게임의 경제 시스템은 꽤나 치명적이라고 본다. 하스스톤식으로 설명하자면 무료 투기장도 있지만 보상을 주는 투기장을 하려면 입장권에 무조건 1달러를 내야 한다는게 위에서 말한 '틀딱'의 느낌이다. 그리고 경쟁적 환경의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레더/랭킹/등급 시스템의 경우가 아직 구현이 되지 않은 점이 벨브 답다 해야 할지 모르겠다. 기존에 도타에서도 랭크게임이 존재하지 않다가 서비스 한지 4~5년만에 구현되고 등급제는 2017년에 구현된걸 감안하면 이 게임에 랭크/등급제가 도입되려면 못 잡아도 다음 확장팩 내지는 다다음것까지는 나와야 한다고 본다. 위에서 요약을 상당히 자극적으로 적었지만 결국엔 맞다고 본다. 이 게임은 돈 없으면 못하고 돈 있어도 꺼려지는게 사실이다. 결국 이 게임을 좋아하려면 얼마나 자신이 스팀/벨브에 흑우인지에 달려있다고 본다. 물론 게임 자체의 재미가 보장되고 무료 드랩도 존재하니 흑우인지 아닌지는 개인의 차이겠지만 결국 게이븐은 늘 그랬듯이 당신의 지갑을 가져갈것이다.

  • 하스 이상의 운빨 개좆망겜 영웅배치도 랜덤 ,공격방향도 랜덤 ,크립배치도 랜덤 하스스톤이 아무리 운빨 개좆망겜 이라지만 롱런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 스팀마켓을 이용해 원하는 카드를 사고팔 수 있는 시스템은 참 맘에 드는데 게임 룰이 신박함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골떄리는지 다른 게임들로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하스스톤 - 상대 체력 1남았는데 사냥개가 이세라한테 몸통박치기함. 섀도우버스 - 질주 로얄 9턴 알베르가 명치대신 순회하는 언데드 때림. 스타크래프트 - 성공적인 4벌처드랍 후 프로브 냅두고 넥서스 강제어택. 20181203 금일자 이 게임의 모든 카드 텍스트를 읽어보고 커뮤니티 싸이트를 둘러봐도 유저에 의한 지정 자유도가 가장 높은 덱은 추적/저격/포대 퓨어 흑덱이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크립&영웅 배치나 배치 후 공격지정이 랜덤으로 정해진다는 기본 룰의 답답함을 못이겨 탈출하겠습니다.

  • 개같은 벨브 새1끼들 먹튀겜 노밸패 노패치 노희망 가필드 개1새1끼 효수해야된다

  •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고 꽤 복잡합니다. 그런게임들이 그렇듯 처음 접하긴 어렵지만 깊이가 있고 익숙해지면 재미있습니다. 도타 뽕맛도 있고요. 에코슬렘 원판보다 타격감이 좋아요. 역전 없는 뻔한상황이 다른 카드게임에 비해 적습니다. 게임 끝까지 긴장감이 유지되요. TCG를 디지털로 잘 들고왔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캐쥬얼한 CCG에 익숙해져서 나쁜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플레이의 보상이 거의 없다시피 했고(뒤늦게 추가되었지만요) 가볍기보단 한판에 30~40분씩 걸려서요. 망해버려서 카드풀 추가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 내 인생을 바꿔줄 게임이라고 생각했건만

  • Artifact는 내가 산 모든 게임들 중 산 것이 가장 후회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온라인 카드게임'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했고, 그것이 게임 초반부터 명확히 보였다. 근데 딱 거기까지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자 한 것. 딱 거기까지, 이 게임은 MTG 온라인에서나 볼 수 있는 현금 거래 시스템을 들고왔다. 좋아, 거기까진 할 수 있다. 게임을 그만큼 잘 만들었으면 되는 거고, 사실 현실의 현금 거래 시스템을 온라인 카드게임에서 구현하기 위한 노력은 지금까지 계속되어 온 것 중 하나니까. 그런 면에서는 이 게임을 칭찬해줄만 하다... 그러나, 이 게임은 쉽게 말해 오프라인 카드 게임과 온라인 카드 게임의 안 좋은 점만 따와서 만든 게임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게임은 플레이 비용이 22500인 것이 아니다. 이 게임을 22500 내고 샀을 때 할 수 있는 것은 카드팩을 몇 개 뜯고 게임 모드 몇 개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팩을 뜯는 순간 당신은 이 게임을 환불할 수 없으니 주의하라. 이 '게임 모드'에 포함되는 것은 하스스톤의 모험모드 비스무리한, 근데 그걸 온라인 매칭으로 바꾼 일종의 챌린지와, MTG에서도 유명한 룰 중 하나인 카드팩을 뜯어 경기를 위해서만 쓸 수 있는 덱을 만들어 즐기는 모드이다. 근데 문제는 이 내용물의 구성이다. 좋아, 많은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고, 카드팩도 몇 개 준다. 근데 우리가 '카드 게임'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가장 기대하는 것은 자신이 카드를 모으고, 모은 카드들로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 그 덱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것이다. 이 게임을 22500 내고 즐긴다면, 이 행위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처음 주는 몇 개의 팩의 내용물은 당연하게도 랜덤이고, 설사 좋은 카드가 나온다 하더라도 덱은 짤 수 없다.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카드들이, 필요한 매수만큼 나와줄 확률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덱을 짜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가 문제인데, 저가 아티팩트 덱을 알려주는 온라인 사이트를 찾아 접속해서, 원하는 덱을 스크랩해다가 부족한 카드를 장터에서 사는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당연하게도 이것도 몇천원은 필요하다. 가장 저가의 덱이라도 말이다. 그러니까 간단히 정리하자면, 무과금으로 이 게임을 즐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말이다. 여기서 질문. "레벨업 보상도 있지 않나요? 3승 보상으로 경험치도 많이 주는 것 같던데요?" 자, 3승 보상이라 적힌 것에 혹해 온라인 플레이를 하러 들어가면 보이는 것은 이미 완성된 덱을 들고와 순식간에 당신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카드와 전략으로 당신을 패버리는 콘크리트일 것이다. 콘크리트가 아니어도, 적어도 당신보다는 더 안정적인 덱을 들고 오겠지, 당신은 무과금 플레이어니까. 당신에게 남은 선택지는, 우측 상단 가장자리에 있는 버튼을 눌러, 혹은 esc키를 눌러, 항복이라 적혀있는 버튼을 누르는 것 뿐이다. 그러니 3승으로 인한 경험치 수급은 당신이 운이 정말 좋거나 실력이 정말 좋지 않은 한 기대하지 않는 것이 편하다. 그러나 이 말을 오해해서는 안된다. 이 게임은 pay to win이 아니다. Pay to play다. 쉽게 말해 원하는 덱을 만들고 플레이하는 과정 중에서 이미 돈이 필요하다는 소리지. 그럼 이 게임이 가져왔다는 온라인 카드게임의 좋지 못한 특징은 뭘까? 바로 망할 랜덤성이다! 당신은 당신의 영웅들과 크립들의 위치를 조정할 수 없다. 화살표의 방향 또한 건드릴 수 없다(특정 카드를 쓰지 않는 이상). 매 라운드 랜덤성이 관여하는 개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어느 정도 게임이 절정에 치다를 때는 기도하기에 이를 것이다. 그럼 이 랜덤성이 이 게임에 있어서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그 이유는 이 게임의 형식에 있다. 이 게임은 도타를 카드게임으로 옮겨오고자 시도했다. 그렇기에 세 부분으로 나뉘어 게임이 진행되고, 각각의 라인에서 각각의 상황이 전개된다. 그 말인즉슨, 물론 삼분할 된 명치를 각각 신경써줘야 된다는 뜻도 되지만, 동시에 세 부분으로 나뉜 명치 하나 하나가 여타 카드게임에 비해 중요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궨트를 이런 면에서 보면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궨트는 세 개의 라운드가 동시에 일어나는 것도 아닐 뿐더러 명치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어쨌든, 각각의 명치가 취약한 상황에서, 단지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내가 공격할 수 있는 기회는 놓치고 상대의 유닛에게는 내 명치가 노출되어 내가 명치 하나를 먼저 잃게 된다면, 과연 게임을 할 마음이 들까? 무슨 그런 상황이 다 있냐, 라고 따지고 싶을 수도 있지만, 모든 행동 하나 하나가 게임을 뒤집을 수 있고 모든 행동 하나 하나가 전부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카드게임에서만큼은 이러한 랜덤성이 크게 작용하는 것은 문제이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당신에게 이 게임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이번에 아티팩트 2.0인가 뭔가 베타도 한다고 하지만, 사실 기본적인 체제와 문제점들은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되기에 그냥 이 게임에 손 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당신이 돈을 쓸 각오가 되어있지 않다면, 이 게임을 살 돈을 다른 데 써라. 나도 싯팔 궨트 다음 여정이나 하나 더 살걸 그랬네. 당신은 부디 그러길 바란다. 당신은 이 게임에 쓸 돈을 아껴 내가 하지 못했던 것을 해주길 바란다. 나는 이미 이 게임을 환불하지 못하는 상황이니.

  • 이 겜을 산 내가 레전드

  • 1.하스스톤도 운빨카드때문에 개판되는데 이건 오리지널 룰부터가 운빨 ㅈ망게임임. 실력이 운을 어느정도 커버할수 있다는데 그럴거면 그 실력으로 오토체스하는게 더 재밌음 2.개씹창렬. 게임도 돈주고 팔면서 그 안에서 카드를 또 유로팩으로만 팜. 애미랑 뇌 둘중 하나가 없거나 진짜 딱지쟁이들을 돈줄로만 봤다는 소리.이거 덱하나 맞출 돈이면 유희왕 ocg 티어덱에서 코어카드 몇장빼곤 다 맞춤 3.재미가 없음. 이게 제일 큼. 그냥 전략을 짜고 배치를 하고 카들를 뽑는 모든 과정이 지루하고 재미없음. 니들 돈 안부족한건 알겠는데 블쟈처럼 뒤질때 되서 추억팔이 할거 아니면 포탈 3나 내라. 이딴 돈지랄 게임 만들지 말고

  • 2021년 3월 5일 공식적으로 밸브에서 아티팩트의 개발 및 업데이트에 대한것을 포기한다고 공식화했습니다. 기존 버전은 Artifact Classic 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 개발중이였던 2.0 버전도 Artifact Foundry 라는 걸로 이름만 바꾸고 무료로 전환 후 포기선언. 희대의 망겜. 아티팩트에게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세요. RIP ARTIFACT

  • 정말재밌고 잘만든게임인데 미쳐버린 과금정책과 드럽게시끄러운 용가리두마리때문에 비추천드립니다.

  • -매니악한 장르에서도 더 매니악한 취향군을 타겟으로 잡은 보드게임 우선적으로 기본의 유명한 TCG/CCG(MTG,HS 등)에서 콤보덱이나 특정 아키타입의 컨셉플레이에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하곤 맞지 않은 게임입니다. 상호턴제 방식이나 그외 게임 디자인요소들이 그런 아키타입들의 기본 매커니즘이 멀쩡히 돌아가도록 놔두질 않습니다. 별개로 상대와의 수읽기 심리전이나 상대방이 원하는 결과를 어그러뜨리는 자잘한 방해 행위에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하곤 상성이 좋습니다. 게임상에서 플레이어에게 요구되는 액션이 대부분 상대가 살리려는 유닛/타워를 죽이거나 상대가 죽이려는 유닛/타워를 살리는데 집중되 있거든요. 이런 구조에 게임판 3개+서로 주고받는 상호 액션 턴까지 겹쳐지면서 게임은 플레이하는 내내 다음엔 어떻게 해야할지 상대가 뭘 할지 고려해야할 사항이 4라운드 즈음부터 엄청나게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이 때문에 체감적 플레이 시간은 집중하느라 빠른거같지만 실제론 다른 CCG게임 2,3판 즐길 정도의 시간이 소모됩니다. 게임후의 피로도도 높은 편이구요. 고민하고 집중하는게 계속 빠르게 진행되면 상관없겠다만 상대가 할게 딱히없는데 장고에 들어간다거나 하면 이 집중하던 텐션마저 흐트러지면서 그때부턴 게임이 루즈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현재 복합적 평가의 가장큰 원인은 유료구매게임임에도 또 팩과 카드를 위해 현금을 지출해야하는 pay 2 pay 이슈인데, 전 이 부분과 함께 인게임 재화와 플레이어를 꾸준히 붙잡아둘만한 리텐션 요소들이 없는걸 문제로 뽑고 싶네요. 초기 인터뷰에선 강제로 숙제처럼 하는 게임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요즘 시대의 일일퀘스트나 보상랭킹전같은 요소들은 유저들이 게임을 의무적으로 일정량 플레이하게 하는 리텐션 요소 말고도 스스로 세우기 애매하던 게임플레이 목표의 도달점을 대략적으로 제시해주는 역할도 있다고 보기때문에 여러모로 고집으로 뭉친 구시대적 디자인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런 아쉬운점과 별개로 현존하는 PC/모바일 TCG/CCG 중에서 소셜/UI적 기능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자체 토너먼트기능이나 친선전의 (상대적으로)세세한 옵션, 덱트랙커나 덱코드추출시 웹뷰어 기본제공등 다른 게임에선 서드파티 프로그램의 힘을 빌려야 하던 기능들이 기본탑재되어 있어서 이런부분에 있어선 쾌적함을 많이 느꼇네요. 알파/베타로 인해 지나치게 고정되어버린 컨스메타나 장터내 카드 가격변동문제등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강점 수읽기나 주고받으며 투닥대는 재미 편의성 높은 보조/소셜 기능 인상적인 BGM 단점 가볍게 즐기기엔 부담되는 플레이타임 게임당 피로도가 높음 기본진행이나 수읽기등의 단계까지 들어가기전에 요구되는 지식이 많음 지속 플레이 의욕 자극요소가 적음 --------------------------------------------------------------------------------- 일부는 출시후 빠르게 수정될 수 있겠지만, 게임내 경제관련 부분은 시간이 꽤 요구될듯한 사항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2019.09.14 결국 경제요소와 게임디자인 자체의 한계점을 잡는데 실패하고 밸브놀릴때 항상 떠오르는 밈요소로만 남게 되었다. 하지만 아티팩트는 매직 더 게더링:아레나 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다들 매더게 아레나를 하세요!

  • 토토실패

  • 내 돈 물어내 밸브 꺣썏끿들아

  • 벨브 신작이길래 거두절미하고 구매했건만 처음 튜토리얼 때의 난이도는 어디가고 룰도 간단한 주제에 어렵다.. 한판당 2~30분 정도 걸리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되며 도타2를 즐겼다면 이 게임 또한 재미를 느낄 수가 있을거다 하지만 트레이드 카드 게임답게 카드 빨이 심하다

  • 처음 10팩 까면 환불 안됩니다, 10팩중에 2만원 짜리 도끼전사가 나올 확률은 적으니 도박하지 맙시다. 게임 자체는 하스스톤의 안좋은 벨런스와 느린템포를 그대로 가지고 오고 거기에 더 해 특유의 전장 3등분으로 안그래도 느린 게임 템포가 더 느려 졌습니다. 매우 지루한 플레이를 강요함으로 2.5만원으로 도박 하실꺼 아니면 사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 쓰레기

  • 적당히 재미없어라

  • 처음 트레일러 공개했을때 좋았고 다른 카드게임하고 약간 차별성이 보였으나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몇가지 업데이트 및 좀더 보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붓 말고 연습모드도 나왔으면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 장점 - 게임이 독특하고 재미는 있음. 파고들만한 요소는 있음ㅇ - 장터의 존재로 카드를 얻기 위해 굳이 부스터 안 까도 됨 단점 - 한 판 플레이가 너무 김. 장시간으로 가면 30~40분 게임은 너끈히 지나가는데 상당히 피로함. - 게임 플레이에 대한 동기부여, 플레이 지속성이 너무 약함. - 유저의 과금에 대한 페이백이 거의 없다시피함. 장터로 비싼 카드를 팔아서 돈을 뿔리는 건 정상적인 페이백이 아니라 투기에 가까운 행위 - 그나마 보상이 있는 전문가 모드의 보상도 너무 짬. 3승을 해야 본전인데 2승 2패 하면 짤없이 쫓겨남. 티켓 가격은 장터에서 사서 갈아 만들면 600원이고 모듬으로 사면 5장에 5천원 후반대 가격임. - 진입장벽이 너무 높음. 추가적으로 비용을 계속 지불해야 하는 tcg 게임에서 시작비용 2만원은 너무 큼. - 기타 번역문제, 카드 디자인 등등 도 취향에 따라서는 걸림돌이 됨. 다른 카드게임을 접고 이 게임을 시작해야 할 이유; 내가 카드게임을 진짜 잘해서 프로로 돈 벌어먹고 살고 싶다 혹은 용돈벌이나 좀 해봐야겠다 싶은 사람들만 대회 보상이나 카드 투기로 돈 좀 땡기는 게임. 그 외에는 굳이?

  • 이건 아님

  • 아티팩트는 여러모로 원작게임인 도타를 카드게임으로 잘 구현했다. 재밌지만 약간은 지치고 난해한 면까지 원작을 닮았다. 랭크와 리플레이 추가, 카드풀이 조금만 늘어난다면 훨씬 좋은게임이 될수 있을거 같다

  • 이제 밸브겜 안사

  • 예약구매까지 했는데 이젠 무료야? 엠뒤병겜

  • 내 돈 돌려줘 나쁜놈들아

  • 처음 할 때에는 정말 재미있고 새로운 게임이었는데 하면 할 수록 돈이 부족하다는게 느껴지고 하기 싫어지는 신기한 게임... 오프라인 TCG처럼 실물이 있거나 친구랑 플레이하기 쉬운 게임도 아닌데 투자해야되는 돈은 똑같음 게임이 어떤지 알아보고 싶은 유저들조차 게임팩을 개봉하지 않으면 플레이 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환불조차 불가능함 밸브사가 너무 안일하게 만든것 아닌가 싶다

  • 온라인 카드 게임에 라이트 유저를 모을 수단이 없을 때 벌어지는 일

  • 추천을 준 이유는 아티팩트가 가진 단점들이 게임 자체보단, 과금 모델에 전부 몰려있기 때문 요컨대 게임은 재밌고 잘만들어서 추천하지만, 과금유도가 기가 찰정도입니다 인게임 재화가 없습니다, 그 어떤 방식으로든 캐쥬얼하게 즐기는 유저들은 새로운 카드를 절대 얻을 수 없습니다 그 흔한 일퀘, 로그인 보상, 승리 보상, 플레이어레벨, 도전과제 등이 전혀 없으며, 게임 키시면서 얻은 '환불 불가'인 카드들이 앞으로 여러분이 가지고 싸워나가야할 카드 전부입니다 새로 카드를 얻으려면 무조건 현금으로 카드팩을 사거나, 현돈 천원어치의 값이 드는 티켓을 소모해서 컨스트럭트 혹은 드래프트 모드를 하셔야합니다 게임을 사면 이 티켓 다섯장을 주긴 하지만, 갓 입문한 여러분들이 이 티켓을 소모하는 모드에서 꿀을 빨면서 카드덱을 벌어들이기엔 너무 시스템이 가혹합니다 진척도가 없다보니, 새로 시작한 분들이 카드를 모으는데에 문제가 생기는건 당연지사, 하드코어하게 지속적으로 즐기시려는 분들도 그 어디에서도 승률, 판수, 자주 사용한 영웅카드 통계, 카드색깔들 등의 요소가 없어서 한 판한 유저나 천 판한 유저나 외적으로 어떤 차이점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 진척도 시스템이 없다면 게임을 지속적으로 할 동기부여자체가 안돼서 애착가지고 하시는 분들도 밸브 특유의 개발속도 덕에 느린 확장팩에 진절머리나서 떠나실듯 과금모델, 진척도 및 보상에 대한 시스템 개편이 없다면 이 게임의 미래는 다소 암울합니다

  • 게임이 너무졸리다 랭겜만들어라빨리

  • 올카드 삼만원 (90% 할인중)

  • 카드게임에 특히 콘크리트 지지층이 많아서 그냥 쓰면 "니가 알못이라그럼" 이럴까봐 진짜 7시간씩이나 게임에 시간 써가면서 평가 써본다.. 맨 처음 튜토부분은 신박했는데. 이런 게임은 취향이 강하게 갈릴수밖에없는거같다. 솔직히 이게임에 운적인 요소가 돌겜에 비해서 없다고 하는데, 처음 크립배치와 영웅배치로 상대방이 운좋게 5골드 먼저먹고 들어가고 내영웅은 바로 죽어서 필드에 영웅이 없는 불리한 상태로 시작할수도있고, 내가 2~3딜 차이로 상대방을 이기는데 다음 라운드에 상대방 크립이 그 2~3딜 남은 필드에 소환되고 거기에 아군 크립방향이 이상하게되면 그걸로 꼬이는게임이라서, 운적인 요소가 없다고하긴 좀 아니지 않나 싶기도하다. 게다가 드래프트를 위주로 하는경우 상대방이 쓸 카드들이 무엇인지 추측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순전히 내손에있는 내카드와 필드에있는 내카드들을 가지고만 게임을 해나가야 하는데, 한장한장 주고받는 게임이다보니 (물론 선제권 가져오는 카드가 있긴하지만, 기본적인 룰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자) 내가 생각하는 플렌이랑 한장한장 낼때마다 크게 차이가 나는경우가있다. 물론 상대방 플레이에 놀아나는 계획성있는 치밀한 플레이에 당한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내가 카드를 냈을때 상대방은 거기에 맞춰서 자기손에있는 카드를 내는데 거기에 운이 보태져서 상대방이 이득을 보는경우가 지배적이라는 생각이다. 솔직히 이런 플레이가 1라운드에 열댓번씩은 주고받으니까, 이득이될때는 괜찮지만, 손해볼때는 게임이 주는 불쾌감이 강하게 느껴진다. 물론 하스스톤마냥 한장에 키카드로 뒤집어지는 드라마틱함은 없지만 (지진술사 있잖아요 하지말자. 그건 덱에 지진술사라는 카드가 있을때 확률적으로 나오는 카드니까 작정하고 짜고 운이따라주지 않는이상 하스스톤만큼의 드라마틱이 나오긴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꾸준히 카드를 내면서 게임을 진행해야하고, 그러면서 서서히 옥죄여오는 스트레스와 불쾌함은 사실 게임을 그만하고 싶어지기 충분한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추가로 게임플레이 타임이 너무 지나치게 길다.. 솔직히 주변사람들이 나한테 이게임이 어떠냐고 물어본다면, 돈이 아까우니 사지말라고 하고싶다. 나도 게임키고 딴짓하다가 환불각 놓쳐서 환불 못한거거든.

  • 밸브야 이게 게임이냐 이 따위로 할꺼면 영원히 플랫폼운영이나 하고 살어라

  • -한줄 소감 게임 플레이 자체는 재밌게 잘 만들긴 했습니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 비운의 게임..... -옆 동네와 비교한 주관적 느낌 전략성: 궨트 > 아티팩트 > 하스스톤 심리전: 아티팩트 > 하스스톤 = 궨트 손맛: 하스스톤 > 아티팩트 > 궨트 서로 번갈아가면서 때리는 게 아니라, 양쪽이 어떻게 싸울지 판을 깔면 그 결과가 한번에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덕분에 상대방 전략 내다보고 계획 훼방놓는게 꿀잼 독창적인 3레인 시스템이 특징인데, 마치 3판 2선승 시스템이 한 게임 안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어떤 레인에 힘을 실어줄지 심리전 펼치는게 쫄깃하고 재밌음. 다만 하드코어 지향이고 생각을 많이 해야 해서 금방 피곤해지는게 단점입니다.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한 두 판 하고나면 피곤해져서 손이 잘 안 가게 되네요. 옆동네 하스스톤처럼 시원시원하게 뚝배기 깨부수는 맛은 부족 운빨 의존도는 하스스톤보다는 조금 낫지만 궨트와 비교하면 여전히 랜덤 요소에 발목을 잡히는 시스템입니다. 지금 스팀 평가 상태가 영 좋지 못한게, 사실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괜찮긴 한데.... 과금모델 + 밸브 이미지 덕에 욕먹는건 뭐... 어쩔 수 없지 스팀 평가 보면 게임 두 시간도 안 해보고 그냥 밸브 욕만 써놓은 리뷰가 태반인데 이 게임을 밸브가 아니라 다른 데서 냈으면 지금보단 평가가 훨씬 좋았을듯

  • 내 돈 돌려줘 나는 밸브 게임을 좋아한다. 팀2포가 스팀 입문작이고, 남들이 망타2라고 욕하는 도2타를 플레이하기도 했다. 하프라이프 시리즈는 많이 플레이해보지 못했지만, 포탈 시리즈는 플레이해봤다. 나는 카드 게임을 좋아한다. 오프라인 TCG(MTG, 유희왕, 라이브 온, 뱅가드 등)와, 온라인 CCG(하스스톤, 듀얼리스트, 룬테라 등) 모두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찐따들만 모인 겜덕 중에서도 찐따 취급받는 카드게임을 재밌게 하는 ㄹㅇ 찐따새끼인 것이다. 근데 찐따새끼도 거르는 씨1발 이 좆같은 카드게임은 대체 뭐 하는 게임인지 모르겠다. 다른 카드게임과 차별화 되는 시스템인 우선권, 상호작용 턴 시스템은 굉장히 신선하고 창의적이다. 플레이어는 카드를 내면 턴이 자동으로 지나가고, 상대 플레이어에게 턴이 주어진다. 이것을 반복하다가 모든 플레이어가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전투를 실시한다. 선/후공 밸런스를 쉽게 맞추지 못해 사소한 것으로도 덱 밸런스가 작살나는 다른 카드 게임들과 달리 아티팩트는 이 밸런스를 효율적으로 정립할 수 있는 놀라운 시스템을 들고 나왔다. 근데 씨2발 좆같은 무작위 공격방향, 크립 무작위 소환, 무작위 아이템 상점 시스템이 이 모든 걸 망쳐놨다. 상점 시스템은 변수창출이 가능하니 그냥 넘어갈 수 있는데 공격방향이랑 크립 무작위 소환은 대체 뭐냐? 게임 템포를 빠르게 하려고 조치했나? 이 게임 템포는 애초부터 상호작용 턴 시스템 때문에 좆지랄나있어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차라리 앞에 있는 적만 공격할 수 있게 하는 게 훨씬 나을 것이다. 게임 경제에 대해 얘기하자면 2만원 정도 되는 이 게임의 가격은, 카드팩의 가격을 포함한 가격이다. 하스스톤, 룬테라, 듀얼리스트와 같은 다른 온라인 카드게임에서 기본 카드를 주는 것과 달리, 이 게임은 오프라인 카드 게임처럼 팩을 뜯어야 덱을 만들 수 있다. 팩당 가격이 싼 대신 온전히 자신만의 소유가 되는 다른 온라인 카드게임과 다르게 이 게임은 팩당 가격이 비싼 대신 스팀 장터를 이용해 사고팔 수 있게 되어있다. 카드게임이든 뭐든 온라인 게임은 사람이 많아야 제대로 게임이 굴러간다. 근데 씨3발 이 병신같은 게임은 게임을 무료로 풀고 기본 카드를 주지는 못할 망정, 처음부터 팩을 뜯으란다!! 오프라인 카드 게임 시장은 점점 축소되어가고, 남아있는 유저들이 오프라인 게임을 즐기는 이유는 바로 손맛(게임 외에도 카드팩 개봉할 때의 손맛도 있다)과 커뮤니케이션 때문이다. 온라인 카드 게임에 오프라인 카드 게임과 같은 경제를 적용하면 사는 새끼들은 개 흑우 새끼들이거나 게임을 살리고 싶어 하는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처음부터 팩을 뜯어서 덱을 만드는 것 역시 문제가 되는 게, 하나의 확장팩에는 속성(직업)별로 최소 3가지 컨셉은 들어있는데, 별도의 과금을 하지 않는다면 이 서로 다른 컨셉의 카드를 모두 섞은 잡덱(카드게임 유저들은 이를 두고 덱Deck이 아닌 딕Dick이라 부른다)이 완성된다. 그럼 상술한 병신같은 게임 시스템이 없더라도 자연스럽게 유저들의 흥미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나마 게임에서 봐줄 만한 부분이라면 그래픽, 오디오 퀄리티가 있다. 모든 카드 플레이버 텍스트는 음성으로 읽어주고, UI 그래픽 외에도 카드 일러스트가 매우 훌륭하다.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도2타 IP를 기반으로 세계관을 확장하고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싶어하는 것 같지만, 도2타를 하는 이유는 세계관이 매력적이어서가 아니라 게임 설계가 치밀하고 강력하고 다양한 능력 덕분에 뽕맛이 좋기 때문이다. 큰 돈 들여서 세계관을 확장해 봤자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에 불과하다. 이번에 아티팩트 2.0 베타를 하던데, 씨4발 가장 문제가 되는 과금/게임 시스템 둘 다 전혀 바뀌지 않았다. 밸브가 계속해서 게임을 지원할 용의가 있다면 세계관 확장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게임 유저가 과연 늘어날까? 싶은 생각이 든다. 2.0 업데이트라고 내걸 정도로 대격변을 하고 싶다면 우선 그 좆같은 운빨좆망 시스템부터 갈아엎고 나서 거는 게 어떨까? + 그리고 이건 그냥 호불호일 수도 있는데 도2타처럼 AOS 하는 느낌 내려고 필드를 3개나 내놔서 게임 한판 하면 힘들어진다. 안그래도 느린 템포가 이거 때문에 훨씬 느려진다. 그냥 필드 1개로 하고 운빨좆망겜 시스템만 갈아엎어도 평타는 칠거같음.

  • 장점 1. 놀라운 게임성. 개발자의 역량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수있는 시스템. 다른사람이 하는걸 볼땐 뭐가뭔지 전혀 이해가 안가면서도 튜토리얼한번 겪고 한판만 플레이해봐도 쉽게 감을 잡을수 있게 만드는 접근성. 언뜻 복잡하게 보이는 3레인의 독특성은 이 게임을 하면서 플레이어들끼리 심리전을 얼마나 치열하게 하는지 시험한다. 플레이해보기전엔 도타 2 MOBA를 카드로 그대로 옮긴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3레인에서 이뤄지는 전술적 전투는 오히려 체스, 바둑에 가깝다. 게임의 근본적인 시스템들은 현대에 이름을 떨친 많은 카드게임에서 아이디어를 따왔다. 하스스톤, 유희왕, 물론 개발자 본인의 게임인 매더게까지. 해당 카드게임들을 즐겨한 사람들이라면 익숙한 시스템들을 자주 만나게 될것이다. 2. 카드의 개성 아티팩트에는 덱의 중심을 이루는 영웅 카드가 존재하며, 덱에 5장이 들어간다. 각 영웅들은 도타 2에 존재하는것, 없는것까지 있으며, 원작의 팬들에게 익숙한 기술과 능력치로 반갑게 맞이한다. 본래 MOBA장르중에서 캐릭터 설계의 개성으로는 탑1을 달리던 도타였으니만큼 아티팩트에서도 "이 카드를 쓸바에야 이 카드를 쓰지." 라고 부를정도로 상하위호환 개념의 카드가 없다. 모든 카드는 각자만의 고유한 역할이 있으며, 자리가 남으니 대충 끼워넣는 형식이 아니라 수많은 독자적인 콤보의 훌륭한 재료가 될수 있다. 이렇게 쓸모없는 바닐라카드라는 개념이 없는 만큼, 플레이어는 덱을 짤때 더욱더 신중히 고민할수 있게 된다. 3. 의외로 깊은 스토리 아티팩트 카드의 95%가 각자의 스토리가 적혀있으며, 모든 카드의 스토리는 전문적인 성우가 맡은 캐릭터들이 풀보이스로 설정을 읽어준다. 현 시점에서 모든 카드들은 한가지 메인 스토리를 위주로 이야기를 풀고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이 카드들이 전해주는 이야기를 통해 전쟁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예상할수 있게된다. 카드게임 치고 메인 스토리가 제대로 흘러가는 게임은 이 게임이 최초일 것이다. 처음 선보이는 이 전쟁의 스토리만 해도 각자의 사정을 지닌 복잡한 3세력의 혼란스러운 전투를 그리면서도 이 전쟁을 통해 스며들어오는 거대한 악의 존재, 전쟁속에서 자라나는 위대한 존재들 등. 이 게임은 플레이외적으로 볼때 의외일 정도로 깊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4. 플레이어에게 맡기는 무수한 전략성 아티팩트만의 독특한 게임성 덕분에 최고 49장이나 되는 덱을 구성하고도 아티팩트는 랜덤성이 다른 카드게임에 비해서 현저히 적은 편이다. 이는 1대1 카드배틀 게임의 역사에 있어서 아주 큰 변화이며, 하스스톤, 유희왕이 욕먹는 아주 큰 이유 하나를 해소한 굉장한 일이다. 즉 덱의 강력함은 플레이어가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조합을 짜냈는가에 달리게 된다. 그렇다면 운빨요소를 이렇게까지 배제했으니 승패는 결국 상성간의 우위 싸움이 되지 않는가? 라고 질문하게 되고 쉽게 "예스"라고 대답할수도 있겠지만 아티팩트 또한 다른 게임들처럼 '말도 안되는 기적' 또는 '최후의 도박수'라는 개념은 존재한다. 병력은 없지만 오거 마법사의 무한 멀티캐스트, 눈앞에 적이 너무 강력해서 절체절명인 상황에 비밀상점에서 보여준 절묘한 타이밍의 닉타샤 방패, 마지막 카드 한장만 내면 되는데 상대방이 뜬금없이 걸어오는 시간 묶기 등등... 아티팩트에서 "우연"의 힘은 가끔 전략전술 외적인 부분에서 튀어나와 말로 표현이 불가능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준다. 덕분에 플레이어들은 지금까지도 다양한 스토리를 펼쳐내고 있으며, 상상도 못할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울고웃게된다. 단점 1. 존재할 필요가 없는 과금유도 이미 20달러. 22,500원을 지불하고도 돈을 더 지불해야 카드를 얻을수 있다는 점은 이미 마이너스다. 수많은 게임사가 이 시도를 했다가 실패하고 몰락했다. 이 게임이라고 장점이 될리가 없다. 카드값이 매우매우 싸서 구하기가 쉽다면 모르겠지만 딱히 그런것도 아니다. 아무리 카드거래가 장터를 통해 가능하다지만 스팀 머니의 재화가치는 증가율보다 감소율이 훨씬 더 큰시스템이다. 당신이 10,000원을 질러 카드팩을 풀었을때 카드판매로 얻을수 있는 이득은 평균적으로 1,400밖에 안된다는 이야기다. 하다못해 인게임 플레이로만 카드를 구할수 있으면 모르겠으나, 그럴려면 이미 무과금보다 훨씬 좋은 덱을 가지고 있는 여러 사람들을 상대로 연승을 거둬야 하며, 연승할때마다 무료 카드팩을 준다. 문제는 이 연승 카드팩을 주는 "전문가 플레이"를 하려면 유료 티켓을 구매해야한다는 소리다. 아티팩트의 과금 구조는 이미 최악의 형태로 있는데도 여러분에게 게임 값 2만원을 요구한다. 게임의 카드시장거래 구조로 보았을때 이 게임이 유료구매일 이유는 전혀 없다. 게이븐이 돈독에 미쳐오른게 아닌 이상. 2. 지나치게 불친절한 튜토리얼 튜토리얼은 까놓고 말해서 봇전 2판 하고 끝내는게 전부다. 당신이 봇 상대로 이기든 지든 튜토리얼은 끝나며 더 이상의 뉴비를 위한 설명은 없다. 유저는 계속해서 봇을 상대로 실력을 연마할수 있지만 각종 용어에 대한 설명은 너무 부족하며, 각 시스템들의 작동 원리를 알려주는 장소는 게임 내에 전혀 없다. 아티팩트의 게임성은 안그대로 전 카드게임 통틀어 난이도가 높은편에 속한다. 아무리 배우는 방법이 쉽다지만 모든 유저가 같은 속도로 배우는게 아니며, 대충 써갈긴 용어만 보고 실제 성능을 예상하는 경험을 가진게 아니다. 밸브는 뉴비들에게 게임 홍보를 위해 베타까지 했건만 게임 자체의 불친절함은 도타 2의 그것을 훨씬 넘어섰다. 3. 일관성 없는 번역 한글 번역의 질 자체는 뛰어난 편이다. 심각한 오역이 있는 부분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의 번역은 현지화를 통해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기 위해 애쓴 흔적이 많다. 하지만 아티팩트는 판타지 게임이며, 고유명사가 많은 게임이다보니 번역이 완벽할수는 없다. A에서 나온 태그와 B에서 나온 똑같은 태그가 전혀 호환이 안된다면 유저들은 덱을 짤때 카드 연계를 잇지못해 혼란을 빛게된다. 현지화에 있어서도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단순히 WOW의 흔적을 따라가고 싶어서 도타2에서 이미 자주 부르면 킨포크라는 명칭을 쌩뚱맞게 단신족으로 번역하는 바람에 듣는것과 보는것이 전혀 달라지게 되고 종족명으로 고유화 되있는 단어를 멋대로 현지화 시켜버린 바람에 오히려 헷갈리게 된다. 현지화 시키는 기준도, 일관성도 없다. "쿠오이지의 구덩이 싸움꾼"은 고유명사와 현지화의 기준이 알맞게 되어있어 알아보기 쉽지만 뜬금없이 "레이븐후크" 라는 번역이 나오면 이 왈도화의 기준이 뭔지 알수없게 된다. 이미 도타2에서부터 넥슨에 정해놓고, 유저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던 번역지침은 STS를 통해 날라간지 오래지만 아직도 많은 국내 유저들이 번역의 상황을 놓고 많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글로디 훼손자"는 언뜻보면 단어의 본래 의미를 잘 살린 좋은 번역으로 보이겠지만 그건 한글을 눈으로 볼때의 이야기뿐이고, 어감상으로는 불편하기 짝이 없는 번역이다. 그리고 아티팩트의 번역은 이렇게 일관성도 없으며 한자로만 뜻을 살리고 실제로 부르기엔 불편한 번역이 매우 많다. 아직 게임이 출시한지 한달도 안됐으며 카드게임의 운명은 못해도 최소 4~6개월은 두고 봐야하는 관계로 지금 시점에서 총평을 때리고 "이건 이런 게임이니 취향인 사람은 해도 좋다."라고 말하는건 어리석은 말이다. 당장 과금에 있어서도 밸브는 베타때 유저들의 피드백을 듣고 빠르게 수정한 전례가 있는만큼 이 게임이 앞으로 어떤 방식을 유지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단지 수준 높은 게임성을 지닌 카드게임과, 도타의 세계관에 흥미를 두고, 친구들과 즐겁고 진지하게 수싸움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플레이해도 재밌게 할수 있을것이다.

  • rip

  • 그냥 2만원으로 하스 팩 15개나 깔걸 씨1발

  • 나온지 한달밖에 안 된 따끈따끈한 신작! 근데 매칭은 계속 렙 높은 사람만!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도 매칭을 하면 나와 맞는 상대가 아닌 나보다 높은 사람하고만 매칭이 된다. 바로바로 매칭이 되는것도 아니고 한 20~30초? 정도 기다려야 매칭이 됬고 매칭이 되더라도 상대는 나와 같은 신규유저가 아닌 게임을 좀 즐긴 유저가 매칭이 된다. 한,두번도 아니고 연속 5번이나 그랬고 시간대도 점심시간대인 12~1시 사이와 저녁시간인 6~7시 사이에 두 번 나눠서 돌렸는데 어째서인지 계속 나보다 높은 상대와 매칭이 된다. 뭐 1렙이니까 매칭된 사람들이 나보다 높을 수 있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1~2렙 정도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5~6렙 정도 차이가 난다. 그렇다면 매칭시스템이 이상하거나 신규유저가 없다는 얘긴데.. 내 생각에 후자가 아닐까 한다. 분명 게임상에 설명도 비슷한 상대와 매칭이 된다고 했는데 매칭도 바로 안 되고 시간이 걸리는걸 보면 분명히 신규유저가 없는게 틀림없다. 나온지 한달밖에 안 됬는데! 게임평가가 복합적이라서 살지 말지 고민했지만 카드팔이로 본전은 찾은 사람이 많아보이기에 나도 고민없이 게임을 샀던건데...카드를 전부 판매한 결과 내가 받은 스팀머니는 4000원이 조금 안 됬다. ..;; 마지막으로 이 게임 환불 신청했더니 스팀 답변으로 '카드팩 까면 환불 안됩니다.' 라는 식으로 왔다. 그러니 유의하길.

  • 카드게임을 대하는 최악의 자세

  • 시발 운빨좆망겜 카드놓는것도 운빨 카드 나오는것도운빨 공격하는것도운빨 시발 이게모야

  • 게임시간과 카드의 조합 그리고 화려한 이펙트 등 아직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 도끼전사 카드 나왔을때 손절했어야 했는데...

  • 왜 10만원 질렀을까..

  • 도타2를 하는 사람이 애정을 가지고 소장하기는 좋은 게임. 게임적인 요소는 학팩이 더 나와야 알거같음.

  • 밸브가 싸놓고 안치운 응가 /// 룬테라 발매후 다시보니 선녀같다

  • 망했어요

  • 궨트보다 잼잇음

  • ㅈ스스톤보다 전략적인 요소가 매우 많고 재밌음 RNG는 실력으로 커버 가능한 범위내임

  • 아직도 아티팩트 잡고 있는 흑우없제?

  • 개씹쓰레기 게임

  • 머리쓰는 맛은 있는데 딱 거기까지 그 외 모든게 별로 카드를 팔려고 해도 자기들이 수수료 떼먹고 카드팩은 무조건 현금 투기장 개념도 1승 2승 만 하는 초보들한텐 보상도 없이 가혹함 스팀 마켓 이용해서 카드 거래 수수료 먹고 카드팩도 돈주고 팔고 투기장도 무조건 돈주고 팔고 돈독오른게 이런건가 싶음 트레이딩을 구현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하스스톤 같은 게임만 해오던 사람들이 이거 하면 돈독올랐다고 밖에 생각안됨

  • 사지마라. 한 10시간정도는 할만한데 그이상은 아무것도 없음. 곧 망해서 무료로 풀든할테니 그때하면됨.

  • 진짜 게임 자체는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성과 밸런스 모두 다 전 맘에 들고요. 하지만 진입장벽과 과금정책이라는 큰 단점이 저를 비추천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일단, 게임의 진입장벽은 생각보다는 많이 높지 않아요. "아, 나도 해보면 고인물들한테 빠요엔당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저같이 평소에 TCG를 환장할정도로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말이죠. 한번의 잘못된 판단은 게임의 스노우볼을 굴리게되고 결국 패배로 이어집니다. 이는 곧 진입장벽이 되겠죠. 또, 저가 생각하는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 바로 과금정책과 유료팩 시스템입니다. '게임자체는 무료고 2만원은 팩값이다'하는데, 전 진짜 어이가 없는게 그럼 2만원주고 도끼전사 뽑은 사람은 게임 계속하고 2만원주고 뽑은거 ㅈ도 없는 사람은 현질해서 1티어 카드 사거나 접거나 둘 중 하나라는건가요? 유료팩시스템이 게임을 다 망쳐놨어요;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게임 내 재화없이 유료팩을 씁니까? 괜히 이 게임 평가가 복함적이 아니에요. 처음에 주는 2만원팩말고는 진짜 단 한개도 무료팩이 없습니다. 결국 무료팩 안에서 나온 카드들의 가격으로 장터를 통해 굴리고 또 굴려 덱을 저렴하게 만드는게 답인데, 싼게 나오면 그건 그것대로 팔아서 만들 수도 없고 비싼게 나오면 뭐합니까, 도끼전사 보세요. 한장만 있으면 팔지도 못합니다. 그럼 뭡니까? 2만원가량의 팩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없게 되는 거 아닙니까? 이걸로 덱하나 못짠다면; 여러가지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3을 모르는게 유일한 단점이였던 좋은 회사 밸브가 돈을 밝힌다는 단점이 추가되버린게 전 너무 아쉽습니다. 여러가지로 실망한점 다 적었지만 사실 게임하면 컨스(미리 덱빌딩)는 못하지만(덱을 못만드니까) 사실 드래프트는 개꿀잼이에요. 진짜 지금까지 해왔던 tcg중 뽕이 가장 큰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와, 이걸 이렇게 이겨버린다고? 개잘했네 ㄹㅇ"이런 말이 나와요 입에서; 과금정책이 망쳐버린 겜, 아티팩트. 솔직히 비추천입니다. 컨스도 해야 뭘 하든말든 하죠. 기본 컨텐츠인데.

  • 스팀 게임중에 유일하게 결제가 아까웠던 게임.

  • 도타랑 롤을 좋아하지만 피지컬이 나쁘고 내맘처럼 안돼고, 감독처러 5명 다 내생각처럼 하고 싶은데 딱 이게임이 그걸 가능하게 해준다.ㅣ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 도타2와 카드 게임을 좋아하면 거를 수 없는 게임

  • 경고 ㅡ 절대 패배를 씨발 돈주고 사지 마시오! 우선 이게임은 한게임당 길면 30분~50분씩 걸리는 초-장기 게임이다. 존나 카드게임인데! 게임 내적으로 보자면 바닐라 영웅카드와 팩에서 나오는 영웅카드간의 스텟격차는 게임시작부터 불리함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매턴 랜덤으로 정해지는 크립/영웅생성위치(영웅에게 말해줄 수 있는것은 어느 라인으로 가라 밖에 없다. 라인의 어느 쪽에 위치하라는것은 정해줄 수 없음), 각 유닛의 공격 '방향'은 당신의 바램과 상관없이 매 턴이 시작될 때마다 결과가 정해진 채 보여질 것이다 뭐 누구는 아니 ~~덱을 쓰면 안그러는데~ 이러는데 누가 씨1발 그딴카드를 겜만 산 상태에서 가지고 있겠는가? 근데 어떤 개새끼들은 들고 있더라고. 아 그리고 바닐라 카드중에 공격 방향을 바꾸는 카드들은 결국 덱 벨류를 낮추는 씹개짓거리이니 이딴거 넣고 이길수있다고 선동하지 말길 바란다. 내가 카드를 여러장을 소비하여 겨우 뚫으면 그다음턴엔 손패가 말려 뒤질테니까. 게임내 모든 카드기믹을 읽고 덱을 설계하는것이 실력이라면 실력겜이겠지만 그럴거면 차라리 하스스톤을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고 더 라이트하며 훨씬 경제적이다.(여기의 훨씬에는 물론 타이틀값도 들어있다) 게임내에서 추가 과금을 하지않고 카드팩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각종 이벤트 매치에 참가(참가권이 5천원으로 책정됨) 하여 2번 지기전에 4승 이상을 해내야만 한다. 만일 당신이 3승 미만의 성적으로 2패를 기록하게 되면, 당신의 좆같은 참가권은 휴지조각이 될 것이다. 단 한조각의 보상도 없이 말이다. 참가권 겜사면 5장을 주긴 한다만 어떤 좆뉴비가 그 참가권으로 팩을 따겠는가? 처음 주어지는 카드팩 10팩을 열기 전 이 카드팩을 까면 게임을 환불할 수 없음을 알리는데, 아주 흉악하고 더러운 개수작이 아닐 수 없다. 튜토리얼 2판 후 카드팩 개봉으로 넘어갈게 아니라, 기본 덱리스트를 보여 준 뒤, '사실 너는 이딴 카드들만 들고있습니다'를 보여주고, 경고메시지를 보여줘야 했다. 아무튼 종합하자면 1. 이 게임은 존나 기만과 무작위성으로 점철됬으면서도, 플레이타임 및 진입장벽(러닝 커브등을 뜻함), 경제시스템까지 망가진 실패작 2. 당신이 MTG나 기타 TCG게임으로 단련되었고 충분한 총알을 '버릴' 각오가 되어있다면 그렇게 하는것은 말리지 않겠음 3. 하지만 당신이 충분히 이런 카드게임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 지금당장 좆같은 이 게임 페이지를 떠나시오!

  • 겜이 기본적으로 너무 피곤함 매더게도 하스스톤이나 다른 카드게임들보다는 복잡하고 느린편인데 이건 매더게보다 2배는 복잡하고 느림 하드코어한 게이머라면 좋아하겠지만 캐주얼한 보통 게이머들은 적응하기 힘들듯

  • 게임보다 게임내에 있는 카드가 더 비싼 게임 적폐급 몇몇영웅카드가 게임 다 말아잡순다. 이 카드들은 기본 만오천에서 2만원 이상한다. 게임이 대놓고 없는 카드는 사서쓰라고 장터를 스팀클라보다 훨씬 쓰기쉽게 편집해놨다. 2만원짜리 겜 사면 10팩 주는데 이걸로 다른거 다필요없고 도끼전사 하나 뜨면 공짜로 게임받은거나 마찬가지다. 겜자체는 무난하게 재밌는데 그놈의 레어카드 때문에 게임하기가 싫어진다. ============================================== 외적인 게임 이야기를 하자면 시발 도타에 미친 도창들은 세계관 관심 1도 없고 오로지 게임에만 몰두하는 사람들이 90퍼 이상 되는데 밸브는 거기에 '완성'조차 되지 않는 세계관, 개개인의 이야기나 그 인물들이 있던 곳 정도만 설명해놓은 걸 확장, 변형 시켜논 다음에 본작엔 있지도 않은 캐릭터들을 오질나게 쳐넣어놨다. 도타의 세계관을 아티팩트를 이용해 설명하겠다는 정신나간 개발방침을 내린건 또 뭔지. 도타에 심취한 사람들이 풀발기할만한 엄마가 레디언트의 광신도이자 자기는 레디언트를 배신하고 다이어 세력으로 들어간 여성 크립이라는 정신나간 설정의 칸나라는 캐릭터를 쑤셔넣었다. 도타에 신규 출시영웅이 이미 줄서있는데 거다가 괜히 도타유저들 가슴 설레게 본작에 나오지도 않는 영웅급 캐릭터를 마구마구 쑤셔넣는지 모르겠다. 뒷감당이 가능할련지. 그래서 도타에는 칸나 언제나옴? ==================================== 결국 밸브에서 만든 역대급 폭망겜이 되었다 유저도 없고 고가의 카드들도 순식간에 휴지가격으로 떨어졌다. 밸브조차 빠르게 손 놓은듯

  • 이런 게임성가지고 이런 과금정책과 운영을 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 밸브라면 이해함..

  • 25퍼센트 카드복사 다섯번이면 몇퍼센트냐? 이거 게임 이지랄로 만들면 보통 환불 받아줘야 정상아냐?

  • 현질을 해야 좀 그럴싸하게 할수있는게임이고 다른 카드게임에 비해 난이도가 어려운편이다. 재밋게하는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나도 현질1만원정도 해서 플레이해서 그나마 조금은 이길수있게된거같다. 총평점을 했을떄 나도 이게임 추천은 별로 해주고싶지는않다. 생각하고 구매하자.

  • 개 병신겡미

  • 진행은 3배 느린데 라이프는 2배 많은 하스스톤

  • 첨에 시스템 이해를 못해서 봇한데 4연패하고 개빡돌았는데 카드 뭐가 좋은지 보고 선공권? 같은 튜토리얼에서 설명안해주는 개념 찾아보니까 할만하고 재밌는듯

  • 벨브가 버린 쓰레기게임

  • 카드얻기도 존나 노답이라 P2W게임이고 밸런스도 개뚕으로 맞춰논 망겜 ㅈ끼전사 하향해도 안오겠읍니다 ^^

  • 이런 쓰레기 같은 겜 처음임 !!! 다른건 말 안하겠는데 상대 카드 하나 뽑는거 기다리다 지쳐 죽음~! 진짜 발암 게임 !!! 카드게임치고 한판 하는게 넘 오래 걸려 !!!

  • 갓겜. 하스보다는 훨씬 잘구성되고 다양한전략이 있음. 운 영향이 없지는 않지만 실력으로 극복가능

  • 여러분들 저는 이겜을 하고 상자를 까서 본전 뽑았습니다 접을실분들은 카드 다팔고 접으시면 본전은 뽑습니다 잼없어져서 저도 접으려고 드로우 레인져랑 점멸 단검 두개 팔았는데 도끼전사가 나왔습니다 네 저는 호구에요 모두 갓티팩트 하세요 히히 킹갓 밸브성님들 핲라3리점 ㅎㅎ

  • 게임의 재미는 개인 취향이니 벗어나더라도 게임 보상의 0에 가깝다는게 너무 크다 게임을 하면 인게임재화로 카드를 얻든 뭘얻든 하면 좋을텐데 그것도없고 랭겜도없으니 성취감도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 저는 그저 우리 아티팩트가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아티팩트 ㅠㅠ

  • 돈주고 하는 건 무리인 게임. 예구자긴 하지만 돈이 아깝다고 생각함. 이렇게 돈 욕심을 부리고 싶었다면 좀 완벽하게 만들어서 냈어야하지 않았을까. 벨브의 무리수. 돈욕심. 세일까지 해서 카드값 널뛰기 만드는 행패도 좋지 않음. 단 1일 뿐이었지만 이게 유료게임이란 사실을 벨브는 고려치 않은 행사였음. 벨브에 대한 신뢰감이 사라지고 부정적인 이미지만 만들어준 게임. 벨브는 앞으로 행보를 조심해야할 것임. ------------------------ 추가로 전문가 일반 둘다 없애고 하나로 통합해야함. 일반은 있으나 마나하고 전문가는 일반하고 너무 차이남. 사실상 전문가 하나로 통합하는게 맞음. --------------------- 19년 1월 1일에 적습니다. 이거 망했어요. 지금 게임 유저 중에 반은 카드 다팔아버리고 전장의 부름이랑 무료컨텐츠만 하고 있고 그나마 돈줄이 될 과금유저들은 과금에 비해 너무 얻는 게 없으니까 다들 게임 접고 유저 줄어듭니다. 이건 컨텐츠를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과금유도정책을 대폭 수정해야해요. 화살표 랜덤배치 이딴 게 문제가 아니란 겁니다. 운영이 한국게임회사 뺨칠 정도로 쓰레기에요. 레벨 올려서 받는 보상도 티켓을 1렙당 10장씩 돌리고 카드팩을 없애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 겜은 호불호가 갈려서 사람들이 접는 게 아니라 과금정책이, 게임 운영이 거지같아서 접는 거에요. 이게 무료거나 보상이 후했으면 이렇게까지 망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무료유저들은 밸브 입장에서는 쓸모가 없어요. 그러니 다른 부분유료화 겜처럼 무료유저들이 유료유저들 밑을 깔아주는 역할을 해야하는데 이 겜에서는 유료끼리 박치게 싸우고 겜 접고 무료유저들은 잉여들이란 말이죠.. 무료유저들을 욕하는 게 아니라 겜 운영 자체가 병신같아요 너무..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이러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위에 썼듯이 무료 유료를 없애고 그냥 티켓을 쓰면 무료하는 사람들하고 대전해서 이기면 보상을 얻도록 해야해요. 이 게임 살리긴 너무 늦었지만 지금 이렇게라도 하는 게 수명을 조금은 늘려줄 겁니다. ===================================================================== 제정신인가 보상이 없네? 벨브 사기꾼 새끼들 진짜 이렇게 카드 사놓은 사람들 다 호구 만들거면 니네 겜 방치할 동안 카드 거래를 막아놓던가 했어야지 업뎃은 안하는데 수수료는 포기 못하겠더냐? ㅋㅋ 뻔히 사람들 겜은 하지도 않는데 카드 거래만 하는거 알면서 이새끼들은 생각이란게 없는건가 아니면 진짜 악마새끼들인가 VAlVE is swindler. I don't need Artifact 2.0 Beta ticket. I need refund. Blizzard refund Reforged. Artifact 2.0 is F2P but Artifact 1.0 is not F2p !! and I did buy Artifact 1.0. maybe i will play Artifact 2.0 or not But i did buy Artifact 1.0 and Now! Valve take my money, take my Draft Ticket, take my All card. then what is left????? WHAT! IS ! LEFT!!!!

  • 잼슴

  • the Dota Stone is lie!!!!!!!!!!!!!!!

  • Sibal

  • ㄹㅇ 돈버린 느낌을 벨브한테 받을줄은 몰랐다

  • 오픈 때 카드 다팔아서 본전 건진게 ㄹㅇ 다행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게임 출시당시에 드래프트 부스터팩으로 나온 도끼전사 드레 팔아서 본전이상 뽑아낸게 최고 장점임 게임은 어떠냐고? 이거 게임아님

  • 이거나 드셔 ㅗ

  • 환불신청하세요.. 이게임 운영한게 한달은 됩니까? ㅋㅋ 2년간 기달려준 사람들은 그냥 호구됨

  • 씨발

  • 베타 참가 메일이 왔길래 게임이 얼마나 변했는지 알고 싶어서 베타 버전을 잠깐 플레이해봤다. 딱 세 판 해보고 게임을 삭제했다. 예전부터 비평받던 고질적인 시스템 문제는 무엇 하나 수정되지 않았다. 애초에, 플레이어가 유닛을 원하는 대로 배치/이용할 수 없는 TCG 게임에 밝은 미래 따위 있을 수가 없다.

  • 2.0 기대

  • 2.0 나오면 다른 카드 게임 다 씹어 먹음. 2.0은 나오지 않았다. R.I.P. ㅜㅜ

  • 10점만점에 8점

  • 본작의 느낌을 잘 구현하여 잘 만들었지만 밸브의 나태한 운영과 pvp 게임에서 경쟁심을 불태워주지 않는 시스템 더블 과금 요소들과 같은 외부적인 요소에 의해 망했기에 아쉬운 게임

  • 잘 망했다

  • 구매한 사람들을 호구로 만드는 기적의 게임

  • ㄱㄱㄱ

  • 2019/11/27 여타 카드게임들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플레이어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지 못한 녀석. 사실 이 게임으로 정말 밸브에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나는 적어도 팀포2 수준의 관리는 해줄 것이라 생각했어, 밸브는 그러지 못했고. 지금으로서는 궨트의 홈커밍급 리워크가 필요해보인다. 궨트와의 차이점? 궨트는 리워크 전에도 확고한 지지 유저가 있었던 반면, 아티팩트는 모든 유저를 잃어버렸지. 만약 밸브가 자랑스럽게 아티팩트 리워크를 내놓는다면, 한 번 믿어보겠다. 그전까지는 아티팩트는 실망덩어리다.

  • 최악의 쓰레기 게임. 하프2 나올때부터 스팀 가입되어있어서 15년 가까이 스팀을 쓰고 있지만, 역대 최악의 먹튀 거품 쓰레기 게임. 오랜만에 패치나 업데이트라도 되어 있나 해서 왔더니 오픈그대로네. ㅋㅋㅋ 와 진짜 니들이 인간이냐. 워3때 부터 도타1 한거 거지같은 개발자 놈들한테 적선한다고 생각하고 버릴란다.

  • 갓겜

  • 넘 어렵다 ㅜㅜ

  • 아니요

  • 야이씨

  • 씨발

  • 어렵다 진입장벽이 높다 재미붙이려면 오래걸릴것 같다

  • 어드벤쳐타임 카드워즈 도타 에디션

  • 망겜 하지마 무슨 처음에 키자마자 매칭이 왜 91렙하고 매칭되냐

  • 배그로 번 5만원이 이 게임을하고 20만원이되었습니다

  • f***ing bullsh*t

  • 최고의 게임. 왕중에 왕. 가히 잘못 플레이 했다가는 주화입마에 빠질 수 있음.

  • 카드 빨리 팔아둘걸

  • 전투가 너무 지루해..... 환불 신청함 ㅠ

  • 똥겜 ㅇ

  • 운빨 변수 수 자체가 많아서 평균적으로는 실력겜이 되는데, 그 변수 전체가 한 사람에게만 유리하게 되는 상황에 대한 경험이 아주 엿같다. 그거 감당 못하겠으면 하지 마라.

  • 처음 삿을 땐 재밋엇다. 금방 질림

  • 환불도 안되는똥겜 카드팩을 까면 환불이 안되는데 그조차 주의사항이 없음 경고 메세지도 없고 처음하는사람이면 낚여서 환불못하는게 대다수 사지마셈

  • 운빨겜

  • 쓰레기

  • 도타2 개발자들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들의 의견에 늘 귀를 열고있다. 싹이 바른 게임이랄까 앞으로도 쭉 성장할 게임 ㅇㅇ

  • 재밌어요~~~~~~~~~~~!!!!!!!!!!!!!!!!!!!!!

  • 보상없는 캐쥬얼 투기장은 랜덤으로 뽑아서 짜는 덱이긴해도 전카드 무료로 사용가능 하다는 점과 무료로 참가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이것만 보고 구매했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카드를 포함한 팩 카드전부 까자마자 다 팔았죠. 22500원주고 사서 카드 되팔이로 35270원을 벌어서 나름 만족합니다만 다른사람한테 추천은 하지않습니다.투기장을 제외한 모드들을 하기위해선 덱을 짜야하는데 인게임 재화가 없다보 니 모든카드를 장터에서 돈주고 사서 맞추거나 팩에서 뽑아야하는데... 팩가격은 너무 비쌀뿐더러 확률이 극악이고, 장터에서 승률높은 완성덱하나를 짜기위해 드는 돈 또한 무시하지 못할정도로 많이 들기때문이죠.

  • 최단기 퇴물

  • ㅄ겜

  • 카드 게임은 못해먹겠다...

  • 게임 자체는 저렴해서 기분좋게 구매함 dota2기반이라 도스람으로써 기대부터됨 하지만 게임 하고나서는 생각이 아예 바뀜 랭겜개념도 없고 게임자체도 노잼이고 현질을 안하면 재대로된 게임조차 못하는 구성 ㅁ 이미 환불시간도 넘어서 환불도 안됨 그냥 평생 라이브러리에 집어넣어 놓을 예정

  • 잘 만든 대변. 온라인게임에 첫단추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게해주는 반면교사

  • 왜 썩은 음식을 먹을려고 하시는건가요 이유가 있을거 아닙니까

  • 카드 병1신겜

  • 사지 말았어야했다.

  • 도타 유저라서 이 겜을 구매. 3레인을 신경쓰는 복잡한 느낌이 비교적 괜찮지만 한판마다 신경을 써야 함. 대중적이진 않을거라 예상했으면서도 카드 밸런스 우려나 인게임 재화없음으로 인한 보상에 따른 동기부여 등이 부족. 밸브는 이왕 출시했으면 좀 신경쓰길...

  • 카드팩사라

  • 처음주는 팩 그것이 전부. 카드 있는걸로 아무리 덱을 짜봐도 카드가 부족하다고 느낄수밖에 없다. 참가권을 써서 팩을 받을수는 있지만 2번 지기전 4승,최소3승은 해야 본전. 도타 하는듯한 느낌의 카드게임이라 신선하긴했지만 아직 고칠점이 많다.

  • 겜 자체는뭐 나쁘지는 않음 근데 좀뭐랄까 영웅 이 랜덤 배치하는건 좀.... 개인적으로 불호였음 그래도 게임자체는시선하고 생각도 해야할게 많지만 앞에 말하다시피 과금시스템은 한국인들한테는 이미 하스스톤 기준으로 잡아서 걍 병신이라 욕할께 뻔하고 차피 한국에서는 망겜임 ㅅㄱ

  • 잘 만들었으나 비지니스 모델 진짜. 정말로. 말도안됨. 난 카드 다 샀지만, 더 줄여야됨. 이래서는 같이 할 대회도 놀이도 없을 거라고 단언할 수 있음 2018 12월 13일. 의외로 과금정책에 욕을 쳐박았는데. 아직도 그런 생각에 변화는 없다. 왜냐. 게임할 사람이 적다는 것은 나랑 놀 사람이 줄어든다는 것이고, 즐거움을 나눌 수 없는 것은 고통이기 때문이다. 또한 돈가진 사람하고만 게임을 하게 되겠지. 또한 전문가 플레이로 한번하는데 천원드는 페이투플레이가 즐겁지는 않다. 예를들어 바둑이 아무리 재밌어도, 돈걸리면 또렷한 정신으로 재밌게 하겠나... 100원이면 재밌게하겠다....(나는 겁이 많다.) 밸런스도 조금 문제가 있다 생각한다. 예를들어 비싼 카드들이다. 엑스, 드로우, 칸나, 절멸, 전력투구, 기타등등... 조금쯤 운영자들이 플레이해보면서 문제점을 조심히 찾길 바란다. 이런 부정적인 상황임에도 모두 씹어먹을 정도로 재미있다. 난 아무래도 밸브의 노예인가보다. 도타도 4천시간 넘게 하고서 정신 못차리고 한국에서 항상 망하는 아티팩트를 또 하고있다. 그치만 재밌는걸 어쩌라고... 2018.12.22 그들은 변화가 어떠한 실패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용감하게 변화를 시도했다. 그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나 스스로 볼 때, 밸브의 이미지적 실추를 막았을 뿐만아니라, 밸브의 시도 자체가 변화없이 있는 것보다 나아가는게 나았음을 알고 내딛은 것 같아서 보기좋다.

  • 시대를 역행하는 게임 여러 TCG 게임을 해왔지만 이렇게 대놓고 과금을 부추기진 않았음 게임의 보상이나 목표도 없을뿐더러 제대로 된 게임을 하려면 최소5만원은 투자해야 덱 하나를 짤수 있을까 말까함 대회규모가 크고 프로들이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는 둥의 말은 집어치우기 바람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90%는 단순히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프로를 목표로 하지는 않음

  • 좋은 점 : 일단 재밌다. 재미 없다는 사람들 있는데 난 겁나 재밌음. 그리고 카드 값이 씨다. 지금 오픈 빨로 카드 좀 비싼데 시간 지나면 티어덱 3만원도 안해서 만들듯 무료 투기장 개꿀 안좋은 점 : 플탐이 좀 길다. 하스 같은거 생각하고 오면 힘듦. 번역 질이 낮다. 스팀 돈도 많은데 번역에 이렇게 신경을 안쓰냐 후

  • 이거 뭔 재미로 하라고 만든 게임인지 모르겠음... 처음 하는 게임인데 이렇게 지루한 게임은 또 처음이네 게임을 샀는데 할것도 없음... 투기장만 유일하게 할만한 컨텐츠인데 이마저도 운빨x망이고 티켓도 유료임

  • 게임 소개 아티팩트는 밸브의 유명 AOS게임 도타2를 이용하여 만든 TCG게임입니다. 3개의 라인에서각 영웅카드와 크립카드가 배치되며, 턴이 종료되면 서로 싸우게 됩니다. 또한 영웅카드의 고유속성 마법 카드를 사용할수 있으며, 크립을 죽이거나 상대방의 영웅을 죽일때마다 골드를 얻게 되는데 일정한 턴에 "비밀상점"을 이용하여 턴마다 유용한 아이템을 살 수 있게 해줍니다. 각 라인의 타워를 최소 2개를 파괴하거나 , 타워를 파괴하고 난뒤에 나오는 고대요새를 파괴하면 승리 또는 상대방의 항복을 받아내면 최종 승리하는 그런 게임입니다. - 장점 1. 다양한 전략으로 승리를 얻어낼 수 있으며 운에 의해서 이기는 그런 종류의 게임은 아니다. 타 게임과 달리 운으로 게임의 승패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각 라인별로 카드의 배치 또는 사용으로 전략적으로 해야지 승리를 하게 됩니다. 2. 내가 원하는 카드가 나올 때 까지 카드팩을 구매 안해도 된다. 장터라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돈만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바로 구입 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안쓰거나 중복되는 카드가 있을 경우 장터를 통해서 판매를 할 수 있다. 3. 한글화 무엇보다도 한글화 라는것은 엄청난 장점이다. 4. 다양한 종류의 카드와 덱 구성이 가능하다. 다양한 종류의 카드와 영웅카드로 인하여 엄청난 종류의 덱 구성을 할 수 있어. 덱을 만들 생각으로 100시간 넘게 즐길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돈만 있다면요 5. 유저풀이 넓다. 해외 유명게임 도타2의 IP를 이용하여 제작하여, 넓은 유저풀을 가지고 있으며, 도타2의 기존적인 배경지식이 있다면 재미가 2배로 느껴진다. 6. 해외대회가 많아지고 상금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밸브에선 아티팩트의 e스포츠와 국제적인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으며, 육체적인 재능이 아닌 두뇌로 당신도 e스포츠의 프로게이머가 될수있다. 7. 출시된지 1년도 안된 신작이므로 발전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말그래도 출시 된지 1년도 안된 신작이므로 고수층도 적고, 유저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므로 좋은 쪽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 - 단점 1. 인게임내 재화가 없어 카드를 얻을려면 과금을 해야된다. 인게임내의 재화가 없어서 카드를 '무료로' 얻을 방법은 현재 없다. 오로지 과금으로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다만 재활용이라고 하여 안쓰는 카드를 합쳐서 새로운 카드를 얻을 수 있지만 그의 재료또한 카드 라는 점을 잊지 말자. 2. 게임의 방식이 복잡하다. 사실상 게임이 돌아가는 방법이 단순하지 않고 좀 복잡한 메카니즘을 가지므로, 두뇌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진입장벽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도타2를 해봤던 유저라면 몇분만 머리 잡고 공부를 한다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3. 디자인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아무래도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사실적인 그래픽 또는 역동적인 것 모션이 별로 없으므로, 취향에 많이 탈 수 있다. 4. 한판 한판 플탐이 길다. ( 대략 30~40분 ) 한판 한판의 플레이 타임이 길어서 체력적 소모 라던지, 정신적인 소모가 크다. == Seolhyun 의 Artifact 평가 추천! 당신에게 도타2가 종교라면 아티팩트는 코란 또는 성경 같은 존재이다.

  • 돈주고 게임 산 이후에 추가적으로 과금을 필수적으로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보상은 없지만 무료 투기장 같은게 있어서 카드가 없어도 즐기실 순 있습니다 물론 자기가 원하는 덱 구성, 카드 수집욕구가 있으시다면 현질은 필수이긴 하지만 실력이 출중하다면 적은 과금으로 유료투기장을 돌아 카드를 마련 할 수는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요 그리고 팩을 까서 카드를 모으는것보다 그냥 카드를 구입하는게 더 싸게 먹히네요 하스스톤으로 비유하자면 일반 카드는 대략 20원 정도고 희귀카드는 100~500원 정도 영웅 및 전설카드는 1000원~5000원선 박사붐같이 능력 좋은 전설카드는 2만원정도가 시세입니다 참고로 대략적으로 적은겁니다 견본덱으로 플레이를 할 수도 있고, 카드겜은 내가 원하는 덱 카드로 구성해서 하는거다 라는 고정관념만 버리면 추가 현질없이 즐기실 수 있을 거 같네요

  • (평가 수정) 기대를 낮추고 게임을 계속 하다보니 괜찮은 게임이란 생각이 드네요. 하스스톤이 운8 실력2라면 아티팩트는 운6 실력4. 하스스톤에는 모자란 다양한 판단과 선택 요소가 매력적입니다. 공동제작에 리차드 가필드가 있다고 넷러너나 매직 더 개더링을 기대하지말고 하스스톤과 매직 더 개더링을 적절하게 섞은 게임 정도로 기대를 낮추면 충분히 빠져들만한 게임입니다. - 물론 배치나 공격방향에 대한 운적 요소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상당히 큽니다. 래인 내 랜덤 배치도 그렇고, 공격방향은 도대체 왜 랜덤으로 정하게 해놨는지 기획 의도가 궁금합니다. 기본 공격방향은 직선으로만 나오도록 했어도 될 거 같은데.. 이런 운빨로 다이겼다고 생각된 게임을 질 때 나오는 허무함이란.. ------------------------------------------------------------------------------------------------- 카드로 하는 MOBA 게임의 느낌은 잘 살렸지만 딱 그것뿐인 게임. 게임을 하기 전 리뷰를 봤을 때는 운의 요소보다는 전략적 선택이 중요하다는 리뷰를 봤었는데 전략은 개뿔... 전략적 선택을 한다해도 결국 운이 모든 것을 지배하네요. 도대체 배치 운빨에 공격 방향마저 운으로 정하는 기획은 어떤 인간의 머릿속에서 나온 건지 심히 궁금합니다. 너무나 기대했던만큼 너무나 실망스럽네요. 매직 더 게더링, 넷러너를 만든 리차드 가필드는 도대체 어디 있는 건가..

  • 이거하다 하스하면 ㄹㅇ 노잼임 개꿀잼이다 ㄹㅇ 물론 22500원 가격좀 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하고있음 근데 40분 대가리쓰면서 했는데 지면 거의 내가빡대갈이라 진거라 화난다 ..... 카드겜이라 운빨은 조금있지만 하스보다 덜함 ㄹㅇ 갓겜 ㅇㅈ

  • 진짜 역대급으로 재미 없는 카드 게임... 진행이 이렇게 루즈 하고 느린 카드 게임은 생전 처음 해보네요. 롤 처럼 실시간으로 몰입감 있게 하는 게임도 30분~40분 하면 오래 했다 느껴지는데, 무슨 카드 게임 하나가 30분~40분 가고 있으니;; 박진감도 없고 그냥 하다가 졸뻔 했네요. 거기에 더해 덱 구성 하는 방식도 엄청 불편합니다.

  • 이겜이 운빨겜이라고 느낀다면 당신이 강력한 스탯을 가진 적흑 영웅들 위주로 플레이했기 때문. 몇판해보니 영웅킬을통한 골드를 이용해 스노우볼 굴리는 덱은 안정성이 떨어짐 처음 화살표에따라 체력손해를 전혀 보지않고 상대방 영웅을 처치할수도있고 내가 당할수도있음, 상대가 청색카드를 먼저 내세우면 운빨로 공짜로 5골드를 먹고들어가거나 아니면 크립에 가로막혀 못먹거나 차이가 큼. 게다가 첫턴에 첫번째, 두번째 전선에서 추적이나 금광등의 카드로 돈 이득을 불리고 세번째 전선에서 보수지급일로 골드 2배로 만들면 첫턴 20~30골드를 가지고 시작하는 경우도 있음 처음에 배치운이나 화살표운이 따라주지 못하면 큰 손해를 보게 되고 광역기가 없는 적흑카드 특성상 이걸 역전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짐. 상대가 적흑 미러전이었다면 더더욱 적흑덱의 나름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하스스톤의 위니덱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음. 상대방이 멀리건이 말리고 내가 잘풀리면 순식간에 이득을 불려나갈수 있는점이 비슷하다고 생각함 근데 영웅 강력한것만 하겠다고 도끼전사 유령자객 현상금 가시멧돼지 군단사령관 이런것만 들어간거 하다가 미러전 화살표에 데이고 상대는 20골드 자신은 3골드로 시작하고 역전 거리도 안나오니 운빨소리가 나오는거같은데, 녹색과 청색도 적절히 섞어서 덱을 짜보길바람. 초반의 강력함은 없겠지만 광역기로 후반을 도모할 수 있음. 게임자체는 정말 재밌네요. 확장팩이 기대됨. 단점으로는 상대턴동안 귀여운 용들 구경하는것밖에 없다는것과 랭크게임이 없다는것? 3~5승해서 카드팩을 얻는것도 괜찮아보이긴하는데 시즌별 승률을 보여주거나(현재 완벽한 진행은 사실 많이만하면 올라가니까) 어떻게든 등급을 표시해줄 수 있으면 게임을 하는데 좀더 욕심이 날듯합니다. 랭크게임뿐 아니라 황금(포일)카드나 카드 뒷면등이 없어서 카드를 모으는 재미도 덜하네요.

  • 벨브가 카드게임 시장을 진짜 대놓고 무시했다는게 느껴지는 게임 게임 룰이나 구성은 참신하고 잘만들었는데 경쟁전도 없고 굳이 카드를 사서해야될 이유도 없고 그냥 아는사람끼리 드래프트 하는거 아니면 머 할이유가 있나싶어질정도임 차라리 도타때처럼 오랬동안 클배라고 약팔이라도 했으면 참고 해봤겠는데 정식출시된게임이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대책없이 내놓았는지 모르겟네.. 이정도면 차기에 나올 벨브게임들도 기대 할 필요 없을듯 더 이상 옛날의 벨브가 아님

  • 룰 익혀나가면서 지금은 재밌게 하고 있긴한데 한판한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인게임재화가 없어서 절대 추천은 안함

  • 이 게임 출시할 때 샀는데, 카드 게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산 이유는 카드 가격이 비트코인처럼 오를 것 같았거든. 그래서 탑티어 카드는 여러 장 구매했어. 근데 지나고 보니, 이 게임에서만큼 뉴엘형은 권도형이었다.

  • 한 판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나, 이펙트나 연출도 센스있고 플레이가 신선해 한동안 파볼만한 가치가 있어 보임. 무료 드래프트 모드가 있긴 하나 카드를 모으고 싶은 욕구도 스멀스멀 피어오름.

  • 이 게임이 욕먹는 주된 3가지 이유 1. 카드게임이 유료 게임이다. - 모든 악의 근원이 되는 듯함 유료게임인 순간 비호감이다. 2. 간만에 나온 벨브 신작이 하프3가 아니라 만든게 딱지 게임이다. - 벨프 팬들은 아직도 3에 목을 매달고 있다. 3. 현질요소가 심하다 - 카드 게임에 과금 모델 갖고 궁시렁 되면 가불기인 꼬우면 아시죠? 가 들어오기에 반박이 안된다. 하스도 돈 많이 들어가서 꼬접했다

  •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돌겜과는 다르게 머리 쓰는 재미도 있고, 라인을 버릴 것인지, 보류할 것인지, 살려서 주도권을 잡을 것인지 순간순간 판단에 따라 게임의 흐름이 바뀌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게임이 지나치게 길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대부분 6턴~10턴 안에 다 끝나는 편이라 40분 게임이 자주 나오지는 않습니다. 절대로요. 인기 카드 시세가 너무 출렁이고 가격 또한 심하게 높다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 애초에 카드 시세는 밸브 측에서 물량을 풀어서 충분히 낮출 수 있고, 대체제 카드들이 발표된다면 덱의 다양성도 보장될 것으로 보입니다.(사실 다른 카드들에 비해 많이 비싸다는거지 일반적인 TCG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님) 제 덱에 드로우 레인저를 못 넣었어도 파란 초록 덱으로 레드 블랙 풀 덱을 여러 번 이길 수 있었던 걸 보면 덱이 좋아도 머리가 나쁘면 그냥 지갑전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확률적 요소가 아예 없을 순 없으니 딱 지금 만큼만 유지하고, 덱의 컨셉을 더 다양하게 잡을 수 있게 창의적인 카드들을 많이 출시해주면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티켓 필요 없는 랭크 게임이라던가, 보상 획득 조건을 좀 낮추어 줬으면... 랭커라는 개념이 사실상 없어서(유명 궨트 플레이어들이 아티팩트 네임드가 되고, 일반인은 게임 판에 크게 영향력을 못 미친다) 이런 부분만 차후 개선해주면 정말 갓겜까지도 노려볼 만 할 것 같습니다.

  • 나만 재밌냐? 카드값은 물량 풀리면 저절로 내려간다 예상하기에 저는 다 팔고 드래프트 하고 있습니다. 드래프트 개꿀잼!! ㅋㅋㅋ 하스스톤 고노부터 한 돌창인데 이거 하고 그냥 접었어요. 훨씬 재미있음

  • 아직은 밸런스패치가 많이 필요한 것 같지만 지금껏 봤던 보드게임중엔 전략성 만큼은 최고네요. 하지만 현금을 제외한 덱 수급방법이 생기지 않는이상은 하도 사람들이 웹이고 모바일이고 당한게많아서 국내 유저들 반발에 흥행은 꿈도 못꿀것 같긴 합니다 ㅠㅠ 블랙옵스4처럼 국내운영실태 1도 모르고 들어와서 쪽박차는 갓겜이 하나 더 생길것 같은 예감이네요. 부디 현명하게 운영해서 오래갔으면 합니다!! valve가 듣보회사도 아니고 잘할거라 믿어봅니다.

  • 3판후 작성한 평가 더럽게 어렵다 도타 세계관 연장판이라고 생각하고 샀다가 돈날렸다 물론 훌륭하긴한데 2만원어치는아니다 카드들은 더럽게많고 비싸다 그냥그렇다 아직은 살떄가 아닌거 같다

  • 하스와 비교하며 과금이 저렴하다 그러는데.. 개인적으로는 절대 아님.. 적어도 하스는 선택지가 있지만 이건 없음 일단 기본 질러야함 그리고 비교하려면 확장팩여러개 나온지금 하스가 아니라 오픈초기 하스랑 비교해야지 장터에 팔면됨? 이러는데.. 장터가 유저거래라서 누군가 이득을 봤다면 분명 손해본 누군가가 있다는 소리임... ==== 1주년..!!!

  • 좋은 말로 할때 하지마라 "저는 재밌는데 호불호 갈리는거 같아요~ 엣큥" 이런 넘들이 있는데 요즘에는 똥도 호불호가 갈리나 보다.

  • 카드팩 일절 손안대고 팬텀드랩하다 현탐느껴서 접었더니 환불도 안되는 갓겜 스팀평가 복합적인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씨발 진짜 아 내돈

  • 2만원 환불 해줘~~ 첨부터 무료였으면 2년 존버 억울하진 않았찌;;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 와 씨바 흑우 전용 갓똥겜; 환불도 안됨; 카드 거래내역 없으면 환불해주면 안되냐? 다시는 안할게 진심;

  • 돈을 쳐발라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스타트 팩에서 26000원치 나와서 이득 보기도 하고 장터 가면 별로 안비싸다 한마디로 재미있다

  • 플레이전에 카드 설명 잘 읽어보고 시작하세요 뭐가 좀 많아서 제대로 읽어보고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아무튼 돌겜 하던대로 하실려고 하시면 안됨

  • 다좋다 재미있다 하지만 캐쥬얼모드에는 보상이없고 카드팩을 무조건 현금으로 구매해야하는것 이게 매우 아쉽다

  • 참신한 게임성과 하스스톤식 실력이 아니라 진짜 실력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칭찬받을법하지만 인게임재화가 없어서 카드깡할려면 무조건 현질을 해야하는점이랑 카드게임치곤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는게 단점이다. 후자는 몰라도 전자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건데...

  • 하스보다 OO함 이런 글은 거르시면 됩니다. 이겜 자체에 매력은 충분히 있고 참신하고 재밌어요 모든 카드게임에 운요소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동기부여가 많이 안되서 아쉽네요 . 인게임 재화가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고 랭크가 없고 이겨도 보상도 없고 이 부분은 패치되면 갓겜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 재미없는 게임구조. 현질 유도 너무 강함. 운의 요소가 너무 심함.

  • 복잡하고 재미없다. 도타랑 같다. 매니악하고 할 사람만 할 게임이다.

  • 장점 : 카드를 팔 수 있음 단점 : 시간을 팔 수 있음 결론 : 일 안하고 인싸같이 집에서 컴퓨터만 한다면 추천.

  • 졸라 돈 처바르 각오가 없다면 그냥 지워라 돈 처바르는거 말곤 답없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