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The retro magic of the NES-era has returned!
This game perfectly recreates the feelings, moods, and memories of those magical 8 bit days.
Two modes available:
Try your skill on 1 player mode, Or, try 2 player mode! Supports both online, offline play.
Compete for a new high score with family and with your friends, or try new stages.
99 tough stages will recall the feeling of childhood days.
Be careful when playing Virus Crashers, and don't get too addi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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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넘치는 그래픽속으로 떠날준비가 되었나요? 바이러스 크래셔는 일단 대놓고 8비트 그래픽을 보이고, 8비트의 고전적인 비트 음악을 넣은 게임입니다. 게임의 자체는 주인공들이 바이러스 자체를 퇴치 하는 것이 아닌, 그에 매개채인 바퀴벌레, 벼룩 그리고 모기(?)를 상대하게 됩니다. 게임 방식과 시스템 마치 보글보글 하고, 풍선 싸움(벌룬 파이트)를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과 게임 방식인데, 공격 버튼으로 적을 가두고, 점프 버튼은 사실상 상공 버튼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바로 점프하는 식이 아닌 누르면 천천히 날아가다가 순식간에 올라가는 식이기 때문에, 상당히 조작하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바로바로 눌러서 반응을 하는게 아닌 약간의 선 딜레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 신나게 날아가다가, 내려갈때 급속 하강을 멈추려해도 멈추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일이 빈번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단 방울을 가두면, 그냥 터트리면 끝이지만 사실 보글보글 처럼 연쇄가 존재하기때문에 줄줄이 모아놓고 터트리면 일반적인 300점 짜리 과일 아이템이 아닌, 그외 더 높은 과일 아이템및 일시 파워업 아이템이 등장합니다. 해당 연쇠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둔 놈을 또 가두면서, 천천히 한줄씩 몰아가는게 전략입니다. 드랍하는 아이템으로는 무적(번쩍이는 무기개 공)과 연사력(무기) 그리고 빠른 비행(날개)아이템들이 있는데 각 아이템은 제한 시간이 5초로 되어있는데, 솔직히 무적외에는 그리 좋은 아이템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무적으로 안정성 있게 적을 가두는게 좋은 반면, 무기와 비행의 경우는 성능으로 보면 제한 시간이 아닌 파워업으로써 사용 메리트가 있는지라 결국은 보통 이런 파워업 아이템은 무적이라도 필요하지 않는 이상 그냥 일반적으로 게임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힘들 뿐이지. 상대할 적들 딱 세 종류입니다. 모기, 벼룩, 바퀴벌레. 공통적으로 방울에 가두고 죽이는 놈들이지만, 이들이 두번이나 풀려버리면 가장 위협적으로 변해버립니다. 모기는 사실상 이 게임의 악질인 적인데, 여러분들이 어디에 있든 벽을 박아서 까지 쫒아 갑니다. 물론 이 점으로 이용해서 한쪽으로 몰았다가 벽이 개방되는 스테이지 한정으로 그대로 역으로 엿먹이는게 가능합니다. 이는 벼룩도 마찬가지인데, 다행이도 벼룩은 정말이지 방울 몇번 풀리지 않는 이상은 위협적일게 없습니다. 바퀴는.........그냥 잊으세요. 떨거지 적. 단점 솔직히 말씀드리면...네. 상당히 질립니다. 물론 보글보글 처럼 마음 잡고 하면 문제는 없지만, BGM...B...G...M!!!! ...끄고 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