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Xanadu eX+

Tokyo Xanadu eX+; a massive action RPG from the masters of the genre, Nihon Falcom! When high school student Kou Tokisaka encounters the nightmare realm known as the Eclipse, his world is forever ch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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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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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액션JRPG #섬궤현대판 #완벽한PC이식
Tokyo Xanadu eX+; a massive action RPG from the masters of the genre, Nihon Falcom! When high school student Kou Tokisaka encounters the nightmare realm known as the Eclipse, his world is forever changed.
In this definitive version of Tokyo Xanadu, experience the game in 60 FPS along with new scenarios, new playable characters, new modes and more!

Key Features

40+ hours of Action RPG gameplay!

Quest through Morimiya City and battle hordes of nightmarish monsters!

Explore a Brave New World

Talk to characters, build relationships and forge alliances as you navigate the expansive cityscape of Morimiya City. Upgrade your equipment, play mini games and train in dungeons!

New Scenarios!

Enjoy unique tales of the Wielders that weren’t depicted in the main story. Once you’ve completed the game, get access to an all new quest and carry on the adventure!

New Playable Characters, New Monsters, Dungeons and Bosses!

Play as the mysterious knight, White Shroud. Brandish unrivaled strength and the powers of light to take down vile monsters and vicious bosses! Plus, new dungeons filled with fierce new monster types and giant bosses to battle!

New Modes: “Time Attack” and “Boss Rush”

In Time Attack, defeat various bosses that appear in the main story as quickly as possible. In Boss Rush mode, you can battle each boss one after the other.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00+

예측 매출

73,2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영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7)

총 리뷰 수: 16 긍정 피드백 수: 14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파나티컬에서 80%할인할때 구매해서 묵혀두고 있다가 비공식 한글패치가 나왔길래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팔콤게임에서 이것저것 많이 차용한 전형적인 JRPG인데 저렴한 가격에 킬링타임용으론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spoiler] 트루엔딩이 따로 있고 트루엔딩을 봐야 에필로그 파트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spoiler] [url=https://modding.tistory.com/71] 비공식 한글패치 [/url]

  • 장점: 팔콤. 단점: 팔콤. 팔콤의 대표 타이틀인 궤적 시리즈와 이스 시리즈에서 잘 나타나는 자신들의 장단점이 여지없이 드러난 작품이다. 그래픽은 비타 태생인 걸 감안해야겠지만 장르가 ARPG인 이상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섬궤1, 2와 섬궤 3, 4를 잇는 텀 사이에 나온 작품인데 그래서 그래픽도 그 사이의 과도기 느낌이다. 섬궤1, 2에 비하면 분명 좋은 그래픽이지만 걔네는 턴제였고 이건 실시간 액션이니 인게임에서 그래픽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쪽이 더 크다. 캐릭터의 모션과 배경 오브젝트가 가장 거슬리는 부분이고 모델링은 그나마 꾸역꾸역 넘어갈 수 있을 수준. 팔콤답게 2D 일러스트와 필살기 컷인 퀄리티는 출중하다. 팔콤 특유의 이벤트 중 느려터진 카메라 워킹은 여전히 매우 답답하다. 고속으로 진행할 수도 있긴 한데 상시 유지가 아니라 누를 때만 되는 방식이라 대사를 놓칠 수 있어 좋은 대체재는 아니다. 타격음 및 타격감은 많이 심심한 느낌. 턴제 전투인 섬궤 시리즈보다도 체감상 부족하다고 느꼈다. 하면서 거슬릴 정도로 부족했던 건 아니지만 액션 게임인 만큼 좀 더 신경썼어야 하지 않나 싶다. BGM은 음반 명가 팔콤답게 좋은 곡이 많다. 나의 베스트인 섬궤 시리즈에 감히 비견할 만하다. 더빙은 잘 된 편이지만 주인공 목소리 톤이 너무 단조로워서 주인공의 연기력은 많이 아쉽다. 전투 시스템은 던전 하나를 골라 골인 지점까지 도달하여 보스전을 펼치는 방식. 데려갈 수 있는 캐릭터는 총 3명으로 던전 길이와 캐릭터 성능, 속성이 이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하면 적절한 수다. 액션에는 평타, 사격, 강격, 비상의 일반기와 Ex 스킬, X드라이브, X스트라이크의 특수기가 있다. 캐릭터의 유불리가 크게 나뉘어서 고난도로 갈수록 올라운더에 가까운 캐릭터가 묻히는 편이긴 하지만, 액션 시스템은 충분히 잘 짰다고 생각한다. 가장 OP라 생각하는 사격은 배리어를 친 몹들을 둠으로써 밸런스를 조정했고, 비상 공격은 일종의 공중 대시 공격인데 다른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격 방식도 아니고 그 유용도도 매우 높아서 본작의 주요 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X드라이브는 동료 캐릭터가 같이 튀어나와 공격하며 싸워주는 특수기고, 이걸 쓰면 모든 몹의 약점이 특정 속성이 아닌 전속성으로 바뀐다. 이것도 본작만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함. 무기 종류는 액션 게임인 이상 어쩔 수 없는 면은 있지만 좀 단조로운 편이다. 스토리 자체는 그렇게 못 짜진 않았다. 플롯은 전형적인 JRPG 플롯이라 단조로워서 아주 잘 짰다고 하긴 뭐하지만 복선 살포와 회수도 깔끔한 편이고 나름의 반전 요소, 후속작 떡밥은 남겨두되 본편의 스토리는 확실히 끝낸 깔끔한 엔딩 등 괜찮은 점도 많다. 문제는 팔콤 특유의 오덕스러운 캐릭터성이 너무 강하다. JRPG 업계 대부분이 그렇긴 하지만 팔콤은 유독 캐릭터가 뭐 하나에 꽂히면, 다른 부분을 죽여가면서까지 그거 하나만 밀어붙이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따라 너무나도 전형적이고 평면적인 캐릭터가 나오게 되는데, 이런 캐릭터들은 일종의 검증된 캐릭터로서 안전하긴 하지만, 진부하고 신물이 난다는 비판 또한 피할 수 없다. 특히나 JRPG 스토리와 캐릭터에 반감이 많은 한국인 게이머에게는 더욱. 물론 JRPG라고 입체적인 캐릭터가 없는 건 아니지만, 팔콤은 유독 그런 캐릭터를 잘 못 만든다. 기껏 만들었나 싶으면 어김없이 세탁기를 돌려서 평을 깎아먹는 게 일상이다. 본작 또한 세탁기를 돌린다. 그나마 본작에는 클리셰에서 탈피한 캐릭터들도 있지만, 그런 캐릭터들조차 역시 어김없이 허세 빵빵한 언행으로 플레이어의 손발을 갉아먹는다. 주인공 일행의 캐릭터 디자인 자체는 잘 된 편이라 생각하고, 팔콥답게 각종 NPC 디자인도 많이 신경썼기 때문에 이건 매우 좋게 평가할 수 있다. 다만, 주인공은 좀 잘못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는 게 무뚝뚝하지만 잔정이 있어서 곤경에 처한 사람을 가만 못 보는 성격이라는데 실제로 해보면 전혀 무뚝뚝하지 않다. 스토리에서는 과거의 상처가 있어서 현실에서는 일종의 도피, 의욕 없는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로 묘사하곤 한다. 일러도 쿨하고 매사를 귀찮아 할 것처럼 그려놨는데, 정작 너무 열혈계다. 이도저도 아닌 느낌. 제작사의 다른 타이틀을 오마주한 것은 신규 팬덤 유입에도, 기존 (제작사) 팬덤에 대한 선물로도 좋은 시도고 다른 회사들도 많이 한다. 근데 네들처럼 이 정도로 심하게 하진 않아. 내가 지금 하는 게 도쿄 재너두인지 동경의 궤적인지 모르겠어. 게임 센터에 가면 섬궤에서 파생된 게임들이 널려 있고, 아예 그들을 주인공으로 한 가상의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각종 상품을 내놨으며, 카메라 상점에 가면 이스8이 깔려 있고, 인연 이벤트 중에는 붉은 머리 검사 아돌(이스 주인공)의 이야기가 소재로 활용되며, 만화방에서는 섬궤 코믹스와 뽑기 상품들이 팔리고 있는 등. 한마디로 말해 도가 지나쳤다. 오마주도 ㅅㅂ 정도껏 해야지. 화룡점정으로 섬궤 캐릭터인 토와라는 인물을 그대로 가져다 이름만 살짝 바꾸고(토와 허셜→코코노에 토와) 성격과 능력, 디자인은 그냥 그대로 가져와서 써먹었다. 카메오 수준도 아니고 나름 중요 조역이다. 내가 섬궤를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이거 보고 정나미가 떨어져서 진짜 토와 보이스 나올 때마다 그냥 스킵해버림. 물론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호불호가 있는 게 당연한 영역이지만 나는 솔직히 좀 불쾌한 걸 넘어서 ㅈ같을 정도였다. 차라리 팔콤의 다른 게임들을 안 해본 사람이 하기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 진짜 너무 너무 비슷하다. 장점이라 할 수 있는 풍부한 서브 퀘스트 같은 것도 궤적 시리즈 플롯을 그대로 가져온 게 많다. 그놈의 고양이 시발. 2회차 플레이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한 편. 본작은 스토리가 챕터 단위로 이루어졌고, 한 챕터를 끝낼 때마다 사이드 스토리를 한 번씩 진행한다. 이 사이드 스토리에서도 던전을 돌긴 하지만 그보다는 스토리 자체를 보는 게 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2회차에서도 쓸데없이 사이드 스토리를 강제로 진행하게 해놨다. 특정 캐릭터는 장비 보강도 매우 제한적이라서 고난도 플레이를 하면 갑갑한 부분이다. 또한, 굳이 2회차에서도 처음에 캐릭터를 다 쓸 수 있도록 열어주지 않고 1회차처럼 스토리 진행에 따라 한 명씩 추가되도록 막아둔 것도 매우 불만이다. 후반부에 합류하는 캐릭터일수록 써먹을 던전이 없기 때문에 2회차에서 좀 굴려보고 싶은 게 보통인데 말이다. 밸런스 붕괴를 일으킬 수준의 캐릭터도 잘 쳐줘야 1명밖에 없고, 그 1명도 속성이 사기인 올라운더라서 다른 캐릭터들도 충분히 차별점이 존재한다. 이건 액션 게임이니까. 그리고 주인공이 구려서 초반이 너무 힘들다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좋은 점보단 나쁜 점이 눈에 더 들어왔던 게임이고, 총평을 하자면 평작 수준 정도로 생각하는 게임이다. 그래도 그 ㅈ같은 인연 이벤트의 비중 축소와 섬궤처럼 하렘물스러운 연애노선을 피한 것은 엄지척. 팔콤 게임답게 플탐도 충분히 뽑아준다. 할인도 할 때는 최소 80%는 하니 취향에 맞으면 할인할 때 해볼 정도의 게임은 된다. 그래서 추천. 그래픽과 오글거리는 부분만 어떻게 넘길 수 있으면 못해먹을 수준의 게임은 결코 아니다. 다만, 플탐이 길고 NPC 대화 및 각종 서브 퀘스트 등이 풍부한 건 분명 장점이긴 한데 메인 스토리의 핵심 떡밥이 게임 전체 분량에 비해 비교적 이른 타이밍에 너무 알기 쉽도록 나오기 때문에 쓸데없이 질질 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런 걸 싫어하는 유저라면 참고 바람.

  • PS4판을 재밌게 했던 터라 PC판으로 또 구매했습니다. 아직 2장 진행중입니다만 콘솔판에 비해서 최적화가 잘 되었습니다. 우선 EX 스킬이나 공중 대쉬스킬 같은 이펙트 화려한 부분들의 프레임 저하가 없습니다. 특히 EX 스킬은 콘솔판의 경우 컷인이 나오면 전투 상황에 따른 프레임 차이가 심했는데 PC판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일상 파트에서 대화 스킵하는 부분도 버벅임 없이 주르륵 넘어가더군요. 그리고 PS4판 발매 이후 특정 기간동안 타이틀 구매시 얻을 수 있는 의상 특전이 있었는데 PC판에도 있더군요. DLC 항목에 들어가면 각 케릭터의 의상 및 어태치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다만 하나하나 상자를 열어줘야 하는 단점이 있죠. 이게 기간 한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능력치 변화는 없습니다.

  • 플스 판을 플래까지 딴 상태에서 PC판이 나왔다고 해서 샀습니다. 게임은 괜찮고 한글이 안나오기는 한데 플스판 했던 느낌으로 어떻게든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이미 나온거고 팔콤 특유의 이상한 스토리를 참을 수 있다면 갓겜입니다. 그래픽이 사양먹는것대비 후진점이 좀 안타깝습니다.

  • 처음 나왔을때는 일본어 자막지원이 안되어 패스했지만 업데이트로 일본어 지원되고 어느 분 게임 리뷰에 궤적+YS라는 평을 보고 "헉 이건 꼭 사야 되겠군"이라고 맘을 굳힘. 허나 구입후 처음 실행해본 느낌은 적잖은 실망... 인물 모델링이 궤적인물들과 너무 유사하여 내가 궤적외전을 하는건지 제나두를 하는건지 알 수도 없었고, 본인이 학원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것도 첫인상이 나빠진 이유... 그나마 액션 부분은 좀 괜찮은 것 같아 계속 진행하다 보니 처음에는 좀 지루했으나 하면 할수록 몰입이 되어 결국 도과 100%+160시간 돌파로 스팀에서 본인이 가장 오래한 겜 기록 달성.... 스토리 : 인물들의 마음을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물의 느낌... 매력적 악역이 거의 없다시피 한게 단점이긴 하나 플레이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몰입도가 괜찮은 특이한 케이스... 팔콤 특유의 감동적인 에피소드도 여전히 존재. 새드엔딩 강제진행으로 플레이어의 가슴을 후벼파고 클리어후 해피엔딩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아 감동을 배가시킨다. 거기다 게임이 잘 팔려 EX+에서 치밀한 스토리 추가로 수많은 떡밥 투척과 차기작의 예고까지 해 놓은 상황. 그냥 해상도만 높인 리마스터가 아님. 액션 : YS의 액션에 궤적의 장비시스템을 섞은 느낌. 장비와 아이템의 위력이 상당하여 1회차는 초반만 넘어가면 아이템효과 2배끼고 몸빵으로 클리어 가능, 2회차에 최고난이도 + 인피니티 모드로 하면 2,3방 맞으면 잡몹들한테도 죽을 수 있어 좀 정신차리고 해야 한다. 넋놓고 하면 세이브 포인트 직전에서 잡몹들한테 죽는 경우도 나옴... EX+라스트 보스는 캐릭에 따라 한방에 즉사까지 가능하여 도전욕구를 불태운다. 나는 막보스 잡는데 3시간 걸렸지만 피지컬 좋은 분들은 쉬울듯... 거기다 이식도 잘된게 키표시도 여타 일본게임처럼 플스 버튼을 그대로 가져온게 아니라 키보드에 있는 키를 표시하고 있다. 음악 : 원래 이 회사가 음반을 사면 양질의 게임을 주는 회사로 유명한만큼 음악도 상당히 좋다. 개인적으로는 해피엔딩 진행시 라스트 보스 HP50%이하로 떨어지면 나오는 주제가와 EX+라스트 던젼의 음악이 특히 맘에 들었음. OST 판매하면 별도로 사주고 싶은데 왜 안파는지 모르겠다. YS는 스토리가 단순하지만 이 게임은 대사량이 상당히 많으므로 일본어나 영어되는 분들이 아니면 게임의 재미를 재대로 느낄 수 없는 게 단점... 플스판은 한글이 있다고 하니 언어가 안되는 분은 그 쪽을 추천한다.

  • 재미있다. 섬의궤적하고 비슷한걸 찾는다면 바로 이게임이다. 배경은 일본이며 스토리는 허구 가상의 스토리이긴 하지만 그럭저럭 무난하다. 단편으로 나왔으며 플레이 스타일과 그래픽은 섬의궤적과 비슷하다. 다만 섬의궤적은 턴제 스타일 전투라면 이 게임은 턴제가 아닌 바로 전투에 뛰어들수 있다. 여윳돈이 있으면 질러도 후회하지 않을 게임이라고 본다.

  • 마라톤으로 시작해서 마라톤으로 끝나지만, 재미/감동/액션 삼박자를 갖춘 게임 줄거리 도쿄 교외, 모리미야시에 사는 17세의 평범한 고교생 토키사카 코우가 이계화(이클립스) 현상과 조우 하면서 여러가지 사건 휘말리게 되고 사건을 해결해 나아가는 내용이다. 장점 ✔️ 몰입되고 감동적인 스토리 ✔️ 간편한 조작 ✔️ 스피드한 전투 ✔️ 그래픽도 준수한편 ✔️ 완성도 높은 브금(BGM) ✔️ 최적화 좋고, 프레임 60지원 단점 ✔️ 스토리와 별개로 인물간의 대사가 너무 중2병 스러워 오글거림 ✔️ 마라톤 = 노가다 ✔️ 액션 모션이 아쉽다. ✔️ 도전과제 완료는 무조건 2회차까지 해야 된다. 그외 https://youtu.be/matsgxt1Vmg 도쿄 제너두 EX+ 오프닝 http://gamesp.net/tokyo-xanadu/ 도쿄 제너두 EX+ 일본 공략 사이트

  • 많은 평가에서 섬의 궤적과 비교를 많이 하시던데 저는 섬궤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액션 JRPG게임입니다. 흥미로웠던 부분은 던전 전투 파트보다 마을 이벤트나 회화 파트가 훨씬 길다는 점입니다. 1회차 보통 난이도 클리어에 75시간이 걸렸는데, 모든 이벤트, 대화, 컷신, 퀘스트 등을 스킵한 최고 난이도 + infinity 모드 클리어에 25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2회차에서 전투의 난이도가 급상승(보스 평타 한 두대에 캐릭터 사망)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 게임에서 회화파트가 얼마나 비중이 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컷신, 이벤트 등 전체적인 스토리는 특유의 오그라드는 몇몇 대사(특히 남캐들;)때문에 몰입감이 조금 떨어질 뻔 했지만, 반전이 있는 스토리와 떡밥 회수로 꽤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메인, 캐릭터 스토리 이외에 부분은 몰라도 전혀 상관없기 때문에 도전과제를 위하신다면 커뮤니티 공략을 참조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공략이 없다면 대화 가능한 모든 NPC를 매 챕터마다 모두 말을 걸어봐야합니다...어우 전투 부분을 처음 접할때는 모션 때문에 상당히 실망했었습니다. 튜토리얼 구간에 접어들어 주인공의 평타를 휘둘러 보는 순간, 뻣뻣하고 단조로운 모션에 눈을 의심했습니다. 나중에는 익숙해지긴 했지만요.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각 캐릭터의 뚜렷한 개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3가지 전투방식도 좋았고 커스터마이징도 다채로웠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보스전입니다. 보스들의 패턴이 크고 익숙해지면 예측이 쉽기 떄문에 카오스 미라주?같은 회피 성능 향상에 난이도가 급감합니다. 각종 패널티를 달고 2회차로 넘어가더라도 넘쳐나는 돈으로 풀무장 + 풀물약도 가능해서 무난무난하게 한 것 같습니다. 프레임 드랍은 처음에는 없었는데, 마지막 챕터에서만 좀 심해졌습니다. 다른 평가에서 언급이 없는걸 보니 이건 제 컴퓨터 사양이 문제인 것 같네요. 재미있게 했습니다. 나중에 섬궤시리즈도 한 번 해보고 싶네요.

  • 추천은 합니다만...뭔가가 이상합니다...

  • 팔콤겜 좋아하시는분들은 추천~~~~무기 시스템이 비슷해서 적응하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음..다만 턴제가 아니라 ARPG라 어느 정도의 컨트롤이 필요하며 도전과제를 위해 2회차는 필수임 특히 2회차 악몽난이도에서 인피니티로 플레이 하시면 보스전때 꽤나 어렵게 다가 올 수 있음...물론 소울 시리즈보다는 덜 한편.. 최근 한패가 생기고 가격도 세일기간때 저렴해서 플레이 하기엔 적절하다고 생각되어짐

  • 1회차 클리어 후 후기 남깁니다. 기좀 팔콤에서 나온 제나두 시리즈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섬의궤적 시리즈가 판매량이 좋았는지 섬궤를 모티브로 만든 액션 RPG겜입니다. 동사의 이스시리즈도 액션rpg이지만 성향이 정 반대네요. 이스는 전투파트에 비중이 치우친 방면 도쿄제나두는 회화파트에 더 치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투파트가 짧아 좀 아쉽네요. 던전하나 도는데 대략3~15분(보스제외)에 던전 숫자도 그리 많지 않아요. 랜덤 던전생성에 파밍요소를 조금 넣었다라면 더 재미있게 즐겼을거라 봅니다. 새로운 IP는 내야겠고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기에는 고비용,하이리스크니 팔콤 역사상 최다 판매량을 자랑한 섬의궤적을 재활용(?)해서 내놓은 게임이라 섬궤같은 느낌이 상당수 있지만 잘 융합시켜 만들어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했네요. 단 팔콤겜 치고 ost가 너무 심심하네요. 100시간 넘게 했지만 뇌리에 남는 음악이 없어요. 엄청난 양의 텍스트를 자랑하니 영어나 일어가 약하신 분들은 PS버전으로 구입 추천합니다.

  • 살다살다 이렇게 지겨운 게임은 처음. 욕 나오는 게임들도 이렇게까지 시간낭비라는 생각은 안 들었음. 스토리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식상해빠진 교훈들만 있음. 웬만한 테마는 다 나옴. 교훈 종합선물세트 같음. 이거 하나면 일본산 애니나 드라마는 다 본 셈. 교훈만 본다면. 그리고 게임성도 별로. 업그레이드는 뭐가 그리 쓸데없이 복잡한지 캐릭터 키우는 재미가 없음. 액션을 가장한 노가다만 있을 뿐.

  • 설정, 스토리 그리고 심하게 거슬리는 그래픽이 단점이긴 하지만 게임의 액션 자체는 깔끔한 JRPG. 50% 할인해서 사면 괜찮지만 제값 주고 샀으면 많이 실망했을 것 같다. 그래픽: 이스 8 할 때 그래픽이 뭐 이따구냐 발전이 없네 ㅉㅉㅉ 하며 엄청 비난 했는데 이 게임을 하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발전을 하긴 했군요 -_- 서로 그래픽 자체는 비슷하지만 모션이 이스 8이 훨씬 깔끔합니다. 특히 달릴 때 조각감이 별로라 툭툭 끊기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저에게 가장 거슬리던 부분은 여캐+준이 눈 감았을 때 눈꺼풀 색깔이 주위랑 눈에 띄게 다른 것. 뭐 60프레임 유지는 되는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게임 진행: 마을->던전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던전은 한 50개 정도가 있는데 모두 정격 플레이 타임이 10분 정도입니다. 그런데 제 게임 플레이 시간이 80시간인 것에서 알 수 있듯 저 마을부분에서 소요되는 시간이 엄청납니다. 던전을 깰 때마다 마을을 미친듯이 돌아다니며 몇 십명의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 정보를 모아야 합니다... 난 업적 필요없고 등장인물 뒷 얘기도 관심 없고 그냥 적만 때려잡을 거다하면 상관 없겠지만 그러면 JRPG 할 이유가 없겠죠.... 전투 방식& 던전 진행: 기본적인 평타와 회피가 있고 서로 같은 게이지를 공유하는 세 가지 스킬인 강타, 원거리, 공중돌격과 각기 다른 게이지를 모아서 쓰는 필살기 3종류가 있습니다. 즉, 마나에 해당하는 게이지가 4종류가 된다는 것이지요. 이걸 사용하는 팀원은 크게 근접캐와 원거리를 쓰는 마법캐로 나뉘어지는데 마법캐는 평타가 더럽게 약하고 근접캐는 원거리 공격이 더럽게 약해서 근접캐는 평타, 마법캐는 원거리 공격만 미친듯 누르다가 필살기 3종! 이라는 무쌍스러운 전개가 됩니다. 던전에 들어가면 팀원 중 전투에 참여할 3명을 정하고 그 3명 중 한 명을 돌아가며 조종해 진행을 하게 됩니다. 던전을 끝내고 나면 쯔바이스럽게 얼마나 덜 맞았으냐, 적을 다 죽였느냐, 빨리 깼느냐, 모든 파괴가능 기물을 다 부쉈는가 등으로 등급을 매기고 소소한 보너스 부여. 아까 던전이 10분이라는 것에서 말했듯 퍼즐이 가끔 있긴하나 어려운 것은 없고 길찾기도 매우 쉽습니다. 가끔 보물상자를 놓칠 순 있지만 다시 들어가면 못 먹은 보물상자도 위치가 다 보이니 이스 2를 비롯한 JRPG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엿같은 길찾기 부분은 없으며 오히려 너무 간단해서 실망스러운 정도. 이렇게 말하면 전투는 무쌍스럽게 버튼 연타인데 스테이지도 10분에 불과하고 난관도 없으면 망겜 아니냐 하겠지만 그 정도는 아닙니다. 전투도 적당히 할만하고 전체적인 호흡도 빠르며 보스전은 적당히 도전감을 주기 때문에 전투가 불만족스럽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거기다 던전의 구조는 비슷할지언정 주위 풍경이 확연히 달라져며 퍼즐등 기믹이 간단하다고 했으나 맵마다 이 함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함정이 2번 이상 쓰이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Conception2 같은 게임이 진행을 해도 맨날 같은 함정에 풍경도 그게 그거 같고 적도 그게 그거라 지겹다는 느낌을 끊임없이 주는 것과 대비적이죠. 스토리: 별로. 이전에 했던 팔콤 게임들을 뒤섞은 듯한 기분이고 이스8과 특히 유사합니다. 이걸 하고 이스 8을 했으면 팔콤에는 공간만 있지 시간은 없다면서 스토리의 유사점을 죽어라 깠을 듯 합니다. 설정: 가장 별로인 부분. 스포 상당부분 섞여 있으니 민감하면 거르세여... [spoiler]아래부터 스포일러 섞인 불만.[/spoiler] 게임 시작 오프닝 영상의 워닝에서도 말하듯. "현실과 착각하지 마세요. 초능력 칼을 쓰는 고등학생이 있을 것 같음? ㅋㅋ"라고 하지만 거슬리는 것을 어쩌나요.... 핸드폰에서 칼을 소환하는 기술력으로도 메일로 소통을 하는 소소한 것들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학도병을 왜쓰냐라는 의문이 게임을 하며 계속 듭니다. 보통 이런 류들은 굳이 고딩들을 징집해서 하는 당위성을 부여하는데(ex: 성인이 되면 무기를 못씀.) 여긴 성인들도 잘 싸우는데 그냥 고딩이 목숨걸고 싸웁니다. 평화헌법 때문에 몰래 해야돼서 저러나 했는데 나중에는 자위대도 나와서 잘 싸우더군요. 일본 전역에서 문제 생겨서 인력부족인가 했더니 이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더군요. 그 다음은 스케일 문제. 일본, 아니 세계 전체가 위기에 쳐했다는데 이걸 막기위해 참여한 인력을 봅시다. 주인공 일행 8명+게이레츠 사병 5명 정도+자위대 5명 정도+마을깡패 5명 정도+야쿠자 5명 정도+고등학교 육상부&여선생&할아범...... 주몽 식권급 스케일이네요. 거기다 총기 같은 것을 야쿠자한테 지원한다니.. 구천처럼 죄인들은 자살부대로만 써야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저거 어떻게 뒷처리할려고 저러나 모르겠습니다. 이런 쓰잘데기 없는 것에서도 불편해 하는 게 스스로도 웃겨서 전 그냥 현대 배경은 안 하는게 속편할 것 같네요. 기타: 일본어 음성밖에 없는게 좀 아쉽더군요. 고히 같이 일본어처럼 들리는 것은 상관 없는데 온갖 영어 기술명칭을 일본식 영어로 들려주니 가끔 뿜습니다. 아마 K-팝을 듣는 외국인들도 같은 기분이겠죠.... 그리고 자막을 지원하면 전부 다 지원해야지 막판 보스가 전투 중 컷신에서 일본어로 길게 뭐라고 하는데 번역이 안 되어있더군요.

  • 항마력 테스트기 입니다. 전 실패했습니다.

  • 컨트롤러 지원이라고 있는데 패드 안먹히네요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 영어로 하기는 했지만 언어의 장벽을 넘어 느껴지는 중2 분위기의 맛이 초장부터 강렬합니다. 배경이 던전뿐이라 단조롭지만 전투의 재미는 있는 액션게임입니다. 인게임 그래픽이 삽입된 애니메이션 수준에 영 못 미치는 팔콤 특유의 퀄은 좀 아쉽습니다.

  • 도쿄의 궤적 니혼팔콤 최초의 현대를 배경으로 한 쥬브나일 어반 판타지입니다. 우연히 이계에 빨려든 주인공이 마을의 괴이 사건을 해결하며 동료를 모으고 결국 큰일을 해내는 많이 본 스토리 구성. 섬의 궤적 2편과 3편 사이에 발매된 작품으로, 딱 그 정도 수준의 그래픽입니다. 어색한 모션과 부족한 디테일. 게다가 장비, 인연, 서브퀘, NPC 마라톤, 미니게임 등 많은 시스템을 차용해 거의 궤적 외전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극중극으로 섬궤 캐릭터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주조연 할것없이 캐릭터들의 조형과 매력은 상당하지만, 오글거리는 대사와 상황이 반복되어 애들만 진지하고 몰입은 안되는 경우가 많았네요. 그래도 후반부~트루엔딩까지의 전개는 꽤 맘에 들었습니다. 전투는 턴제가 아니라 액션 RPG인데, 조작성이 괜찮으며 속성에 따른 캐릭터 전환과 다채로운 스킬, 랭크 등 액션의 재미가 충분합니다. 보스들 디자인 재활용은 좀 아쉬웠던 부분. 현재로선 낡은 감이 있지만 팔콤식 JRPG 취향이고 번들이나 세일로 구입한다면 괜찮게 할만한 작품. 도전과제를 위해서는 2회차와 공략집이 필수이며, 구글링해 보면 한글패치가 존재합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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