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리뷰영상 참고] https://youtu.be/QV5Q4CDeA_U 와 진짜 옛날에 Kings of Heroes라는 게임이 심각하게 망하고, 이렇게 새롭게 만들어졌네요. 그때는 거의 파티플레이로 해야 플레이가 가능할정도로 난이도는 어려운데 사람자체가 없어서 한판도 제대로 못했고 타격감0에 엉성한 모션에... 뭐 지금도 여전히 심하게 허접하지만, 저는 그래도 이 게임하면서 템 루팅하는 맛으로 그냥 심심풀이로 했습니다. 레벨링은 굉장히 오래걸리는데 그래도 템등급이 워낙 다양해서 템모으는 재미와 엄청 깊은 던전(총4개)들을 깨나가는 재미는 있습니다. 저는 그냥 개인적으로 이런 다크판타지풍에 템파밍 RPG를 좋아해서 하긴했지만, 당연히 지금 2만원으로 하기에는 택도없이 부족하고 타격감도 여전히 0이고 보잘것없으니 좀 더 지켜보다 구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전 게임 Kings and Heroes의 소스를 그대로 박아서 만든 게임. 그리고 전작을 사준 사람들에 대한 답례로 제작진이 공짜로 뿌림. 답례로 일단 파란 따봉은 박음. 여기서부턴 리뷰. 선요약 : 비추천. 구멍 난 타이타닉. 난 배표를 공짜로 얻어서 탄거지, 돈 내고 사야하는 배표였으면 쳐다도 안봄. 1. 게임의 네트워크 시스템 상, 같은 지역 사람들하고만 매칭과 검색이 되는 시스템임. 그래서 유저풀은 괴멸적. 2. 게임의 테이스트와 밸런싱이 MMORPG들과 대단히 비슷함. 엘스온, 와우, 릴 온라인, DCUO 등등. 즉, 솔플용 게임 아님 3. 1번에서 언급 했듯이, 유저풀이 괴멸적인 상태에서 2번의 밸런싱으로 솔플이 거진 강요되는 상태. 4. 2번의 문제와 연결 됨. 와우 인던을 솔플로 깨는 게임의 느낌을 상상해보면 이게임의 느낌을 알 수 있을거임. 엄청 지루함. 5. 유저의 성장곡선이 최악임. 게임 진행하는 동안 상승은 거의 안느껴지고, 하강은 게임을 로드하거나 새로 만들때마다 느낌. 6. +@로 개혁에 적대적인 팬덤. 위의 문제들을 거론해도 우리 데브 하고싶은거 다해. 왜 우리 데브 기 죽이냐고 지랄만함. 아 참고로 맵도 없음. 그래서 몇몇 구간들은 필요 이상의 짜증을 일으킴.

-삐빅- 똥겜입니다. 사면 호구

전작을 샀기 때문에 무료로 받았고 무료로 받았어도 시간낭비라고 생각되면 정중하게 욕을 박았겠지만 그러기엔 또 애매한 게임. 제작사의 전작은 75% 이상의 할인을 여러번 하다가 서비스 종료된 적이있습니다. 단점 1. 조작감과 타격감, 애니메이션 3박자 모두가 총체적 난국입니다. 2. 전작도 인풋렉이 심했었는데 이번작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킬 발동에 약 0.3~0.5초 소요. 3. 아이템 파밍을 위해 반복플레이가 권장되지만 랜덤요소가 전무합니다. 4. 맵이 지원되지 않으므로 길치인 분들에게는 힘든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장점 1. 보스몹이 적어도 하나 이상의 고유 기믹을 갖고 있으며 나름대로 짜임새가 좋습니다. 2. 4인까지 코옵 플레이가 가능하며 옛날 MMORPG 게임처럼 던전 도는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3. 컨트롤보다는 스펙이 중시되며 전투가 몹시 쉬운편입니다.(대체로 무빙이 필요없고, 딜사이클이 존재합니다)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중 같이던전 돌사람 스팀 친추 ㄱㄱ

멀티는 사람이 없어서 안되지만 그냥 혼자 해도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