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ome a god and help change the fate of people, even the world! In WILL: A Wonderful World, you will receive letters written by characters living in urban cities. By rearranging the order and combinations of sentences in these letters, you are going to alter the destiny of whomever that wrot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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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원
150+
개
2,400,000+
원
게임 플레이 방식도 나름 참신하고 내용도 꽤나 흥미로웠음. 재미도 있고 나름 볼륨도 뛰어나서 플레이할 가치는 충분함. 돈값은 충분히 함. 하지만 약간 루즈한 부분과 어색한 부분이 많은 느낌도 있음. 이후 약 스포 약간은 루즈한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 한국에 대한 묘사가 정말 하나도 조사하지 않고 썼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이질적임. 차라리 한국인 캐릭터를 모두 중국인으로 설정한 게 더 나았을 듯... ㅋㅋㅋ 한국인 이름도 너무 이상함... 최갈완염이 대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상군, 강백야, 장경민, 민준, 지영, 최요한, 최갈완염, 최갈석(여자), 김정호... 아무튼 이름이 대체로 약간 어색함. 그리고 한국 경찰이 이중인격자에 인격 변하면 살인괴물되는 캐릭터가 뭐임 ㅋㅋㅋ 그냥 총기류도 개인 소지하고 다니고 특히 장경민 얘는 대체 왜 한국인인데 소림사 출신인건데 엌ㅋㅋㅋㅋㅋ 아무튼... 한국에 대한 묘사는 정말 하나같이 약간 어이가 없음. 그리고 애초에 잘 이해가 안 가는 게 한국인 캐릭터가 이렇게 많이 나왔는데 어째서 한국어 버전은 출시가 안 되었는가... 아무튼 이 게임은 굳이 따지자면 중간쯤에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눠지는 포인트가 있는데 이 게임이 본격적으로 어렵고 흥미로운 게임이 되는 것은 후반부. 전반부는 약간 게임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 과정이 조금 지루함. 후반부는 ㄹㅇ 머리 오지게 써야 하고 공략 없이는 힘든 부분도 존재함. 이 부분이 사실상 이 게임의 시스템을 최대로 활용하는 부분이라 가장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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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내용이 어두운 스토리를 다루니 가볍게 즐길 게임은 아닙니다. 초반을 진행중이니 엔딩을 보면 평가는 또 달라지겠지만 인물들의 설정은 탄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