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no Kuni™ II: Revenant Kingdom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에반과 그의 모험을 도와주는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왕국을 찾기 위한 장대한 모험에 참여하여 에반의 세계를 통합하고, 강력한 악의 손길로부터 그의 국민들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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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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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physics1114/221493219411


팀 한글화의 궤적 제작 패치 제작: 프기니 검수: 계피맛롤리팝, ㅂㅣ추, 엔디, 으아아 이미지: 디포르, Rs [번역] ㅂㅣ추, 꺄르릉, 펭더, Torinaka, Alice, 모구라이버, GomBT, ttojong, 펜릴, 하나미오, 저녁밥, 고기대장, 촉수금지, 사시코, 카오스형, 디노, 그웬, Edward Trisha, RoyalHunt, 통영아재, 외노자S, 참치주먹밥, 미노링, 연어의 게임채널, LCH, WNIKIM, SHanamichi, 쥬드, 카리토프, zyx, 살람알레쿰돌리, 포폿치, 네르타스, 청설, sema, 갈매나무, Vissoul, Vy, 펩시코크, HMS, 모찌모찌, Ssong, 달군1220, 은사철, 소다, 귤좋아, 장세킹, 엔디, Siksama ho, 지니, Pkyken

#실시간액션JRPG #카툰렌더링甲 #재미있는전투

스페셜 에디션



궁극의 Ni no Kuni 플레이를 위한 Prince's edition에는 아래와 같은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Ni no Kuni II: Revenant Kingdom (본편)
-차후에 배포될 2개의 게임 확장팩들
-왕자의 장비 패키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에반의 새로운 왕국을 찾기 위한 장대한 모험에 참여하여 에반의 세계를 통합하고, 강력한 악의 손길로부터 그의 국민들을 지키세요.

애니메이션과 비디오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그래픽으로 제작된 에반의 잊을 수 없는 모험에 참여하세요. LEVEL-5가 개발한 Ni no Kuni II는 전설적인 아티스트 요시유키 모모세의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인 히사이시 조의 음악으로 플레이어들을 한층 매료시킬 것입니다.


Accolades

Polygon
9/10
NI NO KUNI 2 IS THE FULL PACKAGE, TYING TOGETHER A WIDE VARIETY OF DIFFERENT GAMEPLAY STYLES


게임 정보



니노쿠니의 아름다운 세계에 어서 오십시오!

쿠데타로 인하여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왕, 에반은 그의 새로운 왕국을 찾아 특별한 모험을 떠나며, 그의 세계를 통합하고 국민들을 위협하는 악의 세력으로부터 그들을 지켜야만 합니다.

애니메이션과 비디오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그래픽으로 제작된 에반의 잊을 수 없는 모험에 참여하세요. LEVEL-5가 개발한 Ni no Kuni II는 전설적인 아티스트 요시유키 모모세의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인 히사이시 조의 음악으로 플레이어들을 한층 매료시킬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4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225+

예측 매출

1,958,58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bandainamcoent.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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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 no Ki II Revenant Kingdom은 아기한 그래픽과 감동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진 RPG입니다. 이 게임의 중심에는 에반이라는 작은 왕자가 있습니다. 그의 왕국을 재건하는 여정은 단순한 모험 그 이상입니다. 잃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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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예쁜 지브리풍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과 멋진 스토리가 버무려진 명작 RPG인 니노쿠니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NI NO KUNI II : REVENANT KINGDOM (니노쿠니 2 : 레버넌트 킹덤) 북미일반판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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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33)

총 리뷰 수: 403 긍정 피드백 수: 287 부정 피드백 수: 116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이제 게임 후반부 진행하고 있는데 너모 재밌어요 왕국건설로 다양한 편의성 업그레이드와 인재모으기 등등 게임안에 컨텐츠도 많고 끝도 없는 사이드퀘에 정신 못 차리겠어요 그래픽도 역시 지브리답게 훌륭합니다 마치 애니를 보는거 같이 동화스럽고 애니메이션 비슷하게 장면도 가끔 나옵니다 단점이라면 음성이 많이 없다는게 단점이네요 그리고 한글패치도 진행하는데 무리없이 되있는데 간혹 대화중 일본어가 나오는것과 부분부분 설명이 일본어인 것과 마지막 DLC는 한글패치가 안되있다는 점이 아쉬워요 그래도 누가 RPG게임 추천해달라고 하면 저는 니노쿠니2를 추천해주고 싶어요.

  • 뚜껑을 열어보니 내가 생각하던 그런게임이 아니더라.....

  • 어처구니 없는 왕의 이야기 자신의 왕국을 빼앗긴 왕이 새로운 땅에서 꿈을 펼치는 영웅서사. 영웅으로서는 정석을 따르나 "왕"으로서의 서사가 쓰레기다. 수많은 전쟁의 역사를 가진 세계 니노쿠니, 그 곳에서 전쟁없는 세계를 만들기위해 동맹을 맺기 위해 세계를 모험한다. 군사도 자원도 형편없는 신생국이지만, 때마침, 우리의 왕이 방문했을때 깽판쳐주는 악당. 오랜 반목의 역사는 어디갔는지 모르겠는 너무나도 평화로운 동맹들. 왕이 용사가되어 거악을 멸하는 수십억 가지의 이야기들 중 하나이지만 왕의 이야기는 없는게 나았다.

  • 좀 심각하게 똥겜이네요 80%이상의 할인을 받고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좀... 사실 이런 류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해야할 스토리는 머리를 부여잡을 정도로 개똥이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순 없는 게임의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인 '진군'은 이거 대체 이럴거면 왜 만들어놓은거지 싶을정도 왕국 발전 컨텐츠도 재료수급 그 이상의 역할을 갖지 못하는 느낌 아무튼 전반적으로 아쉬움만 넘쳐나는 게임입니다. 게임성이 약하고 스토리적으로도 서사나 개연성이 부족

  • 1편보단 훨씬 개선되긴 했는데 여전히 똥같은 스토리와 개같은 노가다는 그대로

  • 그래픽 원툴. 스토리는 너무 직선적이라 이후가 어떻게 될지 뻔히 보이고 그 예상 그대로 따라감. 무엇보다 문제는 게임이 거의 모든 컨텐츠를 반강제적으로 하게 만들었음. 예를들면 난 전투만 하고싶은데 왕국운영을 해야함. 근데 왕국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인재를 영입해야되는데 그럼 서브퀘스트를 해야함. 진짜 문제는 이 서브퀘스트가 겁나게 재미가 없음. 심지어 그 과정에서 진군이라는 일종의 전쟁컨텐츠도 있는데, 문제는 이것도 전략을 짜는 재미나 이런게 있는게 아니고 그냥 렙빨로 밀어붙이는 컨텐츠임. 이 모든게 취향에 맞는다면 갓겜일순 있는데.. 전 이후에 몰아닥치는 노가다가 감당이 안되서 중도 하차합니다.

  •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니노쿠니1이랑 비교할때 전투나 나라꾸미고 국민 모으는 재미도 있어 게임시스템적으로 재미가 더 있었습니다. 서브퀘는 확실히 이전에 단순한 마음 찾아주기같은거보다 스토리도 어느정도 있고 훨씬 나아졌습니다. 엔딩이후에 플레이할거리도 좀더 많고요. 스토리의 완성도는 1이 더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브리의 감성있는 애니씬이라던가 다른세계 왔다갔다하는 것이나 감성같은것은 1이 더나았습니다. 그리고 니노쿠니1과 연계되는 내용이 너무 적은건 살짝 아쉽네요. 결론적으로 니노쿠니1이나 2나 정말 힐링되는 동화같은게임이라 잘 즐겼습니다.

  • 4장까지 클리어하고 리뷰남김 전작에 비해 전투가 액션성이 더 커짐 이마젠없이 칼로 뚜드려패서 타격감 좋음 그 외 왕국관리, 진군시스템 등 전투 외의 컨텐츠가 있어서 스토리만 따라가는 지루함이 좀 덜함 지브리 그래픽으로 RPG하고싶으면 강추 대신 제값사지말고 DLC까지 싹다주는 패키지 할인받아서 사시길, 85%까지 세일한적 있음 나도 그때 구입함

  • 재미 3.5/5 - 전투가 시원하고 지루하지 않음 스토리 3.5/5 - 12세 이용가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준수함. 성인기준 약간 유치.. 다만 서브퀘가 약간 아쉽다 그래픽 4/5 - 애니를 보는 듯한 깔끔한 카툰렌더링 그래픽

  • 메인 미는데 자꾸 좆노잼 진군 껴넣음 경직과 후딜로 가득찬 불쾌한 전투시스템, 개노잼 진군, 플레이타임 늘리기용인 왕국 재건 등 불쾌한 시스템이 너무 많음 그저 그래픽 원툴겜

  • 그냥 잔잔하게 적당히 재밌습니다 세일하면 가격이 싸니까 가성비로 괜찮습니다 스토리는 한줄 요약으로 가능한 수준입니다 왕도형이 거의 다 비슷하지만요..

  • 2장 중간에 왜 그래픽이 깨지는지 모르겠음 몇년전에 할때는 잘했는데 오랜만에 하려고 보니 안됨

  • 재미는 있는데 진군 시스템은 좀 별로였어요 그리고 키류목소리 나올때마다 몰입이 좀 안됨,,

  • 5시간 플레이하고 바로 접고 삭제함 건설 시뮬이랑 재미없는 소규모 군사 전투 그거하고 의미없는 아이템 옵션질로 3캐릭터 장비를 계속 바꿔줘야 된다 무기도 3개씩 차야되서 귀찮다... 그리고 난이도 너무 쉬움 그냥 칼질만 하면 다 됨

  • 게임 시작 전 부터 불쾌감 그득그득 ㅋㅋㅋㅋ 아니 HDR지원한다며 ㅋㅋㅋ 최근게임이라 패치 안된거도 아니고 그냥 고칠생각이 없는거네 ㅋㅋㅋ

  • https://blog.naver.com/jampuri/223340691470 <- 장문의 리뷰는 이쪽. 요괴워치,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로 잘 알려진 레벨파이브가 만든 니노쿠니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전작은 전투가 하프 리얼 타임 전투의 번거로운 조작과 액션 연출의 부실함으로 전투 텐션이 떨어졌는데, 본작은 팔콤의 '이스 8'처럼 액션 RPG로 바뀌어서 리얼 타임으로 전투가 진행돼서 조작도 간편하고 액션 연출과 타격감도 최소 평타는 치고. 이동 같은 경우도 텔레포트 포인트를 처음부터 지원하며 이동 수단도 전작보다는 빨리 추가된 데다가, 몬스터 육성도 정령 육성으로 바뀌어 진화를 하면 레벨 및 능력치가 초기화되던 것도 싹 고쳐서 전작의 문제점이 많이 개선됐다. 게임 시스템적으로 코에이의 '삼국지'와 코나미의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특성도 이것저것 따와서 재구성했기에 게임 컨테츠적인 볼륨이 대폭 커졌다. 나라를 세워서 시설을 짓고, 백성들을 동료로 영입해 시설 운영을 시키는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와 부대를 편성해 싸우는 전략 시뮬레이션 등등. 파고들기 요소가 잔뜩 추가돼서 이쪽 취향이 맞으면 재미있게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상대적으로 노가다 요소도 엄청 많아서 취향에 맞지 않으면 손을 놓을 가능성이 크다. 스토리는 나라 잃은 왕자가 아무것도 없는 맨손으로 시작해서 모험을 통해 성장을 하여 왕으로 거듭나는, RPG의 왕도 지향적 스토리라서 언뜻 보면 식상해 보이는데. 이게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는 게 아니라, 나라 자체를 새로 세우는 것이 핵심적인 내용이라서 꽤 신선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다. 메인 스토리가 주인공이 가진 이야기의 빌드 업을 충분히 거쳐 클라이막스 때 쾅 터트려서 왕도 지향 RPG의 참맛이 있는데 엔딩도 깔끔하게 잘 끝내서 전작과 비교가 된다. 전작 엔딩은 희망은 있는데 꿈이 없어서 게임 클리어 성취감이 떨어진 것에 비해, 본작은 게임 클리어 후에 여운이 지속돼서 좋다. 전작보다 많이 발전한 후속작으로 전편만한 속편이 없다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깬 사례 중 하나로서, 이제는 지브리 스튜디오빨이 없어도 S급 게임의 반열에 올릴 만하다.

  • 취향이 아니라 손이 안가는걸 비싸서 이악물고 했는데 하면 잠와요

  • 일본식 알피지 별로 안좋아하는데 나름 재미있었음

  • 생각보단 재밌지만 끝까지 플레이하기에는 더 할 이유가 없는 게임

  • 2D 애니 좋아하는사람 만족할거에요 전투도 재밋고 스토리도 좋아요 ^^

  • 일본의 대통령은 왕정인가..!

  • 그대들은 무슨게임을 할것인가

  • 제2의나라보다 휠씬재밌는원작겜

  •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 내가 이걸 왜 샀지

  • 쭉쭉 빨려들어감

  • 재밌어요

  • 장점: 지브리 그림체, 건축, 전투, 전쟁, 퍼즐 등등 다양한 장르 가능 단점: 건축에 자유가 없고 스토리 진행으로 퍼즐 푸는데 궁리하는 건 없고 노가다로 왔다갔다 거리게만 하고 전투도 딱히 재미없고 퀘스트랍시고 주는데 별다른 내용도 없고 스토리 자체도 재미없어 사실상 그림체 원툴이라 전투도 무난한 3d 게임 느낌으로 타격감같은건 기대하면 안된다 도전과제 깰려고 100시간 넘어가긴 했는데 다시 플레이 해야할 마땅한 이유를 단 하나라도 못찾겠다 만약이라도 니가 이 게임을 하고싶다면 이 게임을 하고싶은건지 지브리 애니를 보고싶은건지 다시한번 곱씹고 고민한번 더해봐라 사봤자 라이브러리 구석에 처박아 두기만 할 가능성 높아보이니까 지브리 느낌이라고 힐링겜이나 스토리 좋은거 아니니까

  • 뭔가 대단한 스토리나 게임성이 있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힐링되는 게임

  • 지브리풍 그래픽 덕분에 눈이 편안하고,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게임 자체의 재미는 중간 정도로, 크게 흥미롭진 않고 약간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브리 작품 속 세계를 탐험하며 여행하는 독특한 경험은 이 게임만의 매력으로, 한 번쯤 즐겨볼 만합니다. 추천합니다!

  • 먼저 한글패치 만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음악도 좋고 그림도 좋고 다좋은데 처음에 엄청 졸려요.. 근데 이 졸림 구간 넘어가면 정말 재미있어요. 전투도 재미있고 스토리는 좀 구리다곤 하지만 어느정도 이해범위 안임. (전형적인 왕도물인데 얘가 어려서 그런지 많이 호구임.) 스토리만 본다면 스트레스 없이 재미있게 즐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도전과제로 넘어가면 쌍욕나와요. 똑같은거 또 죽이고 또 죽이고 반복, 여기가서 이거 얻고 다시가서 또 얻는 등 뺑뺑이 엄청 심합니다. 그래도 간만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도전과제 목표로 시작한다면 초반엔 난이도는 보통으로 하는 걸 추천합니다. 난이도 벨런스가 많이 엉망입니다. 난이도별 템드랍 확률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체감상 전혀 못느낌. 도전과제 중 최고난이도로 보스를 잡는게 있는데 만랩에 템맞추면 쉽게 잡힘. dlc2에서 매직마스터 극의배우시고 (한글패치 없어서 걍 스킵하고 스킬만 배움....) dlc1에서 파밍하고 템맞추고 도전과제 준비하심 될 듯 하내요. 무료dlc는 아이템이 상대적으로 구린것만 나오기에 여기서 시간 쓰실필요 없습니다. 만랩은 150입니다. 클리어 이후 dlc에서 경험치 포션 주는데 이걸로 Dlc던전 몇번 돌면 금방 만랩되니 노가다 하실 필요없습니다. 참고로 아이템 절때 팔지마세요. 이게임 돈남아돕니다. 아이템 파는 거 아니예요, 다 쓸때가 있음. 그리고 장비에 Mp줄여주는거 나오면 그거 챙겨놓으세요.

  • 진군 화물 운송 버그로 진행 안되는거 안고치냐 진짜 열받네

  • ▷평점 : ★★★★★+ Ni no Kuni™ II : Revenant Kingdom 액션 RPG. 니노쿠니2 레버넌트 킹덤. 한글 패치가 존재한다. 후속작들은 전작의 시스템을 그대로 따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니노쿠니2의 경우는 전작의 턴제 시스템에서 액션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장르가 변경됨에 따라 루즈했던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한다. 전작의 니노쿠니1도 그만한 매력이 충분히 있었지만, 니노쿠니2에서는 또다른 매력이 존재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게임의 특징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전투의 신속함 전작의 턴제 시스템 특성상 나->적->나->적 이렇게 핑퐁 때문에 전투 시간이 좀 길어졌는데, 액션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5초 컷으로 전투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전투가 빠르니 당연하게도 스토리 진행이 빠르다. ▶스토리 연출 스토리 방식이 너무 잘되어있다.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과 같이 스토리가 진행이 된다. ▶킹덤 호불호가 꽤 갈리는 시스템이다. [영지 개발]이라는 시스템인데, [영지 개발]을 통해, 인재를 배치하고 연구를 진행해서 나라의 국력을 증가시키는 컨텐츠라 보면된다. 킹덤 개발 및 연구, 인재 등급 상승 노가다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좀 괴랄하다. 하지만, 스토리 진행에는 거의 무관하기 때문에 스토리 위주의 플레이어는 좀 편할 수 있다. ▶진군 [진군]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여, 스토리 진행 중에 전략&미니게임 같은 전투가 일어난다. 점령전 같은 느낌 뭐랄까.. 삼국지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는지, 말이 미니게임이고 또다른 전투라고 보면된다. 이 부분은 정식 주인공이 아닌, [킹덤 - 인재]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다양한 특징과 클래스의 인재를 잘 키워놔야한다. ▶정령(신수) 전작에서는 [이마젠]이있었지만, 이 게임에서는 [후냐]가 존재한다. 전작에서 이마젠 수집 때문에 얼마나 노가다를 했던가.. 여기서의 후냐는, 제작으로 만들 수 있고 게임을 진행하면 획득하게 된다. 물론 수수께끼를 내며, 수수께끼에 맞는 [재료]를 찾아와야 획득할 수 있지만.. ▶아이템 파밍 아이템을 먹는 맛이 존재한다. 여러 등급의 아이템과 다양한 옵션의 장비가 존재하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약간의 기대감이 있다. 물론, 이 부분은 초반에만 있고 후반에는 좀 리텐션이 떨어지지만, [DLC]에 의한 [어드밴처 팩]과 [망령왕의 라비린스], [영원한 고서 이야기]에서 새로운 등급이 아이템이 등장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욕구는 존재했다. ▶루즈한 부분 개선 전작의 포켓몬 수집(*이마젠 수집) 노가다가 없어서 매우 편하다. 전작에서는 확률적으로 수집이 되기 때문에 잡힐 때까지 무한 반복 전투 트라이가 필요했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없다. 귀찮은 노가다 부분이 많이 절감되었다. 특히, 자신보다 레벨이 월등이 높은 몬스터를 잡아도 경험치 획득량은 정해져있다. 그러기 때문에, 본인 입장에서 이름이 [하얀색]몬스터를 잡아야 정상적인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어렵게 고난이도 몬스터를 잡는 노가다는하지 말자. ▶전작에 대한 내용은? 니노쿠니1과 다른 세계관을 가지려고 했지만 사실상 니노쿠니1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 뭔가 니노쿠니1이랑 연관 있어보이면서도, 연관이 없는 게임이며 잊을만하면 니노쿠니1의 잔재가 나타난다. 게임 초반부에 니노쿠니1의 스토리라인으로 석판 퀴즈를 풀어야하는데, 딱 니노쿠니1의 스토리라인이라 반가운 느낌이 있다. 그 뒤에 [DLC]로 [영원한 고서 이야기]는 대놓고 니노쿠니1의 배경으로 진행이 된다. ▶업적 및 스토리에 대한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스토리만 생각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빠르게 엔딩을 볼 수 있다. 다만, [DLC]를 진행하려면, 무조건 1회차는 클리어해야한다. 물론 이 부분이 귀찮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닌 최종 보스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다음 회차가 진행되기 때문에 [DLC]만을 집중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그리고, 업적에 대한 부분은 정말 [최악] 그 자체이다. 게임이 무난무난하기 때문에 업적도 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개인적인 경험상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필자의 플레이타임을 보면 답이 나오겠지만, [킹덤]에 대한 세력 키우기 부분 때문에 플레이가 길어질 수 밖에 없다. 게임을 끄면, 개발 진행 및 인재의 경험치가 오르지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게임을 켜둬야지만, 또는 다른 행동을 해야지만 인재 경험치 및 영지가 개발이 된다. 그리고 [인재]를 하나하나 다 수집하는 부분도 약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특정 지역 개발 및 기술을 학습하려면 [특정 조건을 가진 인재]가 필요한데, 그 부분 때문에 시간 소요가 꽤 컸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낮은 난이도라 볼 수 있다. 정말 큰 난이도는 [DLC - 영원한 고서 이야기]여기였다. 오히려 [어드밴처 팩], [망령왕의 라비린스] 이 부분은 정말 재미있게 즐겼다. 정확히 파밍에 대한 재미로 반복 트라이를 해서 시간을 투자를 했다. 그런데 [영원한 고서 이야기]는 초반엔 쉽고 재미있었으나.. 마지막 부분에서는 정말 욕이 나올 정도로 난이도가 굉장히 높았다. 물론, 이 부분도 DLC의 스토리라인과는 별개였지만, [모든 업적을 달성]하려면 꼭 풀어야하는 과제였다. 하나의 던전에서 점점 강한 몬스터를 선택하여 진행하는 [타임어택 - 챌린지]가 있는데, 필자는 이 부분이 굉장히 어려웠다.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적 공격에 1방에 죽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웠고, 보스 몬스터들도 특정 기믹이 존재하여, 근접에 약하거나 원거리에 약하거나, 마법에 약하거나, 망치에 약하거나, 창에 약거나 등등.. 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는 [플레이 캐릭터]를 모두 키워놓고, 컨트롤할 수 있어야 클리어가 가능했다. 이 부분 때문에 퇴근 후에 트라이 -> 실패 -> 트라이 -> 실패... 직장인이라 게임할 시간도 별로 없는데 이런 단순 반복 트라이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굉장히 길어졌다. 물론, 결국에는 모든 업적 달성했지만..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특정 업적을 클리어하려고 난이도를 [전문가]로 해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글을 본 플레이어분들은 [어려움], [전문가]로 하지말고 [보통] 난이도로 클리어하길 바란다. ▷그 외 멀미한다면, 카메라 옵션을 바꾸도록하자. 필자는 디폴트 카메라 옵션 때문에 심하게 멀미가 났지만, 옵션을 바꾸고부터 멀미가 나지 않았다. 필자는 한글패치에서 [DLC - 영원한 고서 이야기] 부분이 번역이 안되었는데, 실시간 번역기를 돌려서 플레이를 했음을 알린다. 뭐.. 업적을 제외하면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고 할만하다. 확실히 니노쿠니1보다 루즈하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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