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 / 5.00] "레트로풍 액션 플랫포머 게임의 정수" ☑️ 패미콤 시절의 향수가 솟구치게 하는 픽셀 그래픽. 🤔 다만, 그 시절 게임들의 악랄한 난이도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마니아층에게는 호, 신규 유입인 라이트 게이머에겐 불호에 가깝다. 낙사 구간과 즉사 요소가 가득해서, 플랫폼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에겐 추천하지 못한다. 😞 레트로 감성을 잘 살렸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 시각효과가 너무 강렬하여 불편하다. 수시로 번쩍번쩍 거리는 배경과 각종 효과들은 광과민성 증후군(Photosensitive Epilepsy)을 유발할 정도이다. ☑️ 한편 레벨 디자인은 매우 훌륭하다. 지도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맵 밖으로도 모험을 해봤지만, 어느 길로 가든 유저의 기대에 보답을 해주게끔 설계를 해놓았다. 또한, 체크포인트가 자주 배치되어 있어 어려운 플랫폼이 있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각 스테이지별로 숨겨진 특수 능력과 마을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게임 스테이지는 크게 1장, 2장, 3장, 최종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최종장을 제외하면 각 보스전의 난이도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이런 아이템을 사용할 수록 난이도가 완화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각 스테이지가 끝나거나 능력을 얻을 때 제공되는 보너스 스테이지는 다량의 골드를 제공하여 마을에서 필요한 능력과 아이템을 쉽게 구매할 수 있었다. 😞 그러나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전체 게임을 클리어 하기, 돈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전체 게임을 클리어 하기, 낙사를 한 번도 하지 않고 전체 게임을 클리어 하기, 모든 체크포인트를 파괴하기, 1시간 30분 내 게임을 클리어 하기 등 업적이 고난이도에 다회차를 요구한다는 점이 난감하다. ☑️ 도전과제와는 별개로 챌린지가 존재하는데, 이 역시 뉴 게임 플러스와 모든 업적을 클리어한 이라도 쉽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것들이 존재하지만, 창의적인 것들도 많으니 찍먹을 해보길 권한다.

삽질기사의 명성이 헛된것이 아니었단걸 보여주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점은 깔끔한 게임성과 bgm이었다 레트로감성이라 그런지 스토리는 다소 평범하고 반전요소도 거의 없다 하지만 게임은 정말 재밌다 특히 삽으로 적들을 내려찍을때 시원해서 마음에 들었다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맛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제격이다

난이도도 적당하고 재미있어요. 특히 도트 그래픽이 정말 멋있습니다. 캐릭터 조작감이 살짝 미끄럽긴 하지만 컨트롤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갓겜

보스는 상대적으로 쉬운데 스테이지가 진짜 낙사유도가 오짐 잃을거 많을수록 화가나는 당신을 보게 될겁니다

정가는 잘 모르겠고, 세일할때 하면 좋은거 같았음

재밌네.. 사두고안하다가 깻는데 스테이지들이 난이도가좀있는편이고 오히려 보스들은 마지막보스까지도 꽤 쉬움 , 그리고 목숨같은게없어서 리트라이 제한이없다보니 부담없이 클리어가능한듯

레트로 굿

점프 구간만 빼면 재밌어요. 가시라든가...

적당히 즐길만한 8비트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적당히 찾아볼만한 숨겨진 요소들이 존재하며 목숨부분도 사실상 무제한이라 아예 스테이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걱정은 안해도 돼서 좋습니다. 다만 기믹 및 즉사 요소가 많기 때문에 이런 걸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사실상 목숨이 무제한이고 회피의 펜던트로 뚫고 갈 수 있는 부분도 있긴하나 필연적으로 회피의 펜던트로만 해결 할 수 없는 구간도 존재합니다.

+새 게임 까지 다 깼다. 스토리텔링은 가볍지만 그렇기 때문에 엔딩 장면에서 울컥함. 지겨운 개똥철학같은 게 없어서. 난이도는 누구든지 시도하면 무리없이 클리어 할 수 있다. 아이템 밸런스, BGM은 말할 것 없이 좋고 인게임 내 캐릭터 성별 설정환경의 센스까지 탁월함. 게임 내 곳곳 귀여운 요소들이 많다. 가령 전당의 액자들이라던가 스테이지 클리어 후 삽질햄찌가 꿈을 꾸는 장면이라던가. 제작사에서 스펠렁키처럼 땅파는 삽질햄찌 낼거라는데 기대된다.

본격 보스보다 보스 가는길이 더 어려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