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tura

Papetura는 모든 것을 종이로 만든 정취 있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작은 생명체인 Pape와 Tura는 자신들이 사랑하는 종이 세계를 불태우려 하는 괴물들과 맞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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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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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Papetura는 모든 것을 종이로 만든 수제작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본 게임은 Floex가 만든 정취 있는 음악을 바탕으로 빛과 어둠에 휩싸여 신비롭고 독특한 종이 세계를 만들어 냅니다.




주요 기능
  • 독특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플레이
  • 작은 곤충과 이상한 생물 및 괴물들에서 정말 매혹적인 배경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종이로 제작된 요소들
  • Floex - Tomas Dvorak이 제작한 분위기 있고 아름다운 배경음악
  • 스토리와 세계관에 녹아든 퍼즐
  • 대화 없이 애니메이션과 기묘한 잡음으로 서술되는 스토리



스토리
Papetura는 꽃으로 뒤덮인 감옥에 갇혀 외로운 종이 생명체 Pape의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어느 날 Pape는 감옥에서 탈출하여 곧 자신이 돌보게 될 작은 마법 생명체 Tura와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힘을 합쳐서 그들이 사랑하는 종이 세계를 불태우려 하는 사악한 불꽃 괴물들에게 맞서야 합니다.



개발진
개발진은 크레이이터 Tomasz Ostafin (Petums), 음악 담당 Tomas Dvorak (Floex), 사운드 디자이너 Juraj Mravec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 게임은 Neverhood, Machinarium와 같은 고전적인 게임과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영화들, 건축과 종이공예의 매력 등에서 영감을 받아 몇 년에 걸쳐 제작되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2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75+

예측 매출

12,1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이탈리아어*, 아랍어*, 불가리아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노르웨이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루마니아어*, 스페인어 - 중남미*, 스웨덴어*, 태국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베트남어*, 아프리칸스어*, 알바니아어*, 암하라어*, 아르메니아어*, 아삼어*, 아제르바이잔어*, 뱅골어*, 바스크어*, 벨라루스어*, 보스니아어*, 카탈로니아어*, 체로키어*, 크로아티아어*, 다리어*, 에스토니아어*, 필리핀어*, 갈리시아어*, 조지아어*, 구자라트어*, 하우사어*, 히브리어*, 힌디어*, 아이슬란드어*, 이보어*, 아일랜드어*, 끼체어*, 칸나다어*, 카자흐어*, 크메르어*, 키냐르완다어*, 콘칸어*, 키르기스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룩셈부르크어*, 마케도니아어*, 말레이어*, 말라얄람어*, 몰타어*, 마오리어*, 마라티어*, 몽골어*, 네팔어*, 오디아어*, 페르시아어*, 펀자브어(구르무키 문자)*, 펀자브어(샤흐무키 문자)*, 케추아어*, 스코트어*, 세르비아어*, 신드어*, 싱할라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소라니어*, 소토어*, 스와힐리어*, 타지크어*, 타밀어*, 타타르어*, 텔루구어*, 티그리냐어*, 츠와나어*, 투르크멘어*, 우르두어*, 위구르어*, 우즈베크어*, 발렌시아어*, 웨일스어*, 윌로프어*, 코사어*, 요루바어*, 줄루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papetura.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

총 리뷰 수: 13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Mixed
  • 두루마리처럼 생긴 생명체 Pape와 고양이처럼 생긴 생명체 Tura가 종이 세계가 불타는 재앙을 막으려 하는 포인트 앤 클릭 게임 일단, 이 게임에서 가장 돋보이고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바로 비주얼적인 면이다. 게임 내 모든 물체 및 세계 자체가 종이로 만들어져 있어서 독특한 시각적인 자극을 제공하며, 실제로 게임 내 여러 사물이나 배경에 굉장히 공을 들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게임의 배경 또한 너무 조잡하지 않아서 길을 찾는 게 막히지 않았고, 만약 게임 진행에 막혔다고 하더라도 힌트 시스템이 잘 구비되어 있어서 힌트를 2~3번 참조하다 보니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다른 장점으로는 게임 내 너무 고난이도의 퍼즐들이 없었다는 점인데, 게임 내 주 메커니즘인 씨앗 던지기 (곡사포의 형태로 구체를 던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특정 물체를 작동시키거나 이벤트를 발동할 수 있다) 만 잘 활용하면 많은 퍼즐들을 무난하게 풀어나갈 수 있으며, 게임 내 극한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부분도 없었기 때문에 매우 편안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는 점은 마음에 들었다. 다만, 그렇다고 Papetura가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들었다는 게임은 아니다. 먼저, 게임의 플레이타임이 매우 짧다. 대략 1시간 30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는데, 정가에 사기에는 조금 아쉬운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게임 내 추가적인 숨겨진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니라 리플레이 가치가 없어 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다. 두 번째로는 게임 내 스토리가 얄팍하다는 점인데,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아니 그냥 이렇게 끝난다고?" 라는 느낌이 많이 들게 된다. 게임 내 임팩트 있는 공간의 전환이 그렇게 많지 않으며, 특히 갑작스럽게 진행되는 캐릭터 빌드업이나 엔딩을 보면 뭐라 할 말이 안 나올 정도이다. 물론, 포인트 앤 클릭 장르의 게임들에 스토리가 깊은 경우는 많지 않다. 당장 이 게임의 제작에 많이 영향을 받았다는 Machinarium이나, 같은 제작사에서 나온 Botanicula, Samorost 3, 아니면 Creaks를 보더라도 감동적이고 인상 깊은 스토리가 담겼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위에서 말한 게임들은 그래도 기억에 남을 만한 주인공과 인상깊은 사이드 캐릭터들이 나오고, 기승전결과 이를 통해 진행하는 과정에 적절한 완급조절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이 게임의 경우 그 정도의 얕은 스토리마저도 없었다는 느낌이 들어 게임을 진행하면서 별 생각이 들지 않았다. 물론, 이의 경우 개인적인 관점에 따라 많이 다르기 때문에 포인트 앤 클릭 장르에 나보다 애정을 더 많이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시각적이나 청각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경험을 줄 게임이지만, 막상 게임 진행 자체가 그렇게 흥미롭지는 않았고 전체적으로 지루한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어 완전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게임이다. 정가에 사기에도 약간 애매하니, 개인적으로는 짧은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세일을 할 때 사는 걸 권장한다. 여담) 위에 고난이도의 퍼즐들은 없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게임 내 두 미니게임이 짜증을 유발할 수는 있다. 핀볼 미니게임과 낚시 미니게임인데, 특히 후자를 어떻게 하는지 나처럼 오랫동안 감이 잡히지 않으면 하다가 정신이 나갈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 1시간 남짓의 짧은 시간 안에 알차게 담아 군더더기 없이 다듬어낸 게임입니다. 스토리텔링이 탄탄한 서사가 있는 건 아니지만, 큰 결심과 사건을 담은 소소한 에피소드 하나를 깔끔하게 그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종이로 만들어진 세계를 조작하며 구경하는 것도 흥미롭고, 귀여운 종이 고양이에게 먹이고 뱉게 하는 기묘한 상호작용도 재밌었습니다. 퍼즐은 힌트를 꽤 봤기 때문에 푸는 재미는 크게 못 느꼈는데 그렇게 답을 거의 알고도 눈으로 확인하며 수행하는 과정이 즐겁더라고요. 주의사항으로, 조작이 답답하고 이동이 매우 느리기는 합니다. 우연히 이 게임 바로 직전에 훨씬 느린 게임을 해서 내성이 생기긴 했는데, 평상시라면 좀 힘들었겠더라고요. 느린 게임을 잘 못 참는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실상 아트 구경하는 게임에 가까워서, 덕분에 천천히 둘러볼 수 있기도 하니 큰 단점이 되진 않습니다.

  •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이게임 살 돈으로 "사모로스트 3(Samorost 3)"를 구매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 바람 구멍으로 가득해 텅 비어 있는 종이 세상 세계가 불타는 것을 막기 위해 나선 Pape와 Tura의 짧은 여정을 담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종이 질감의 그래픽이 꽤나 인상적인데, 게임 상의 모든 캐릭터와 오브젝트, 그리고 뒷배경은 실제 종이로 제작한 것을 게임 그래픽으로 옮긴 것이라고 한다. 반면 감미로운 배경음악은 그 감미로움이 살짝 지나쳐 졸음이 살살 쏟아질 정도다. 게임의 기본적인 틀은 포인트 앤 클릭의 규격을 그대로 따라가지만, 기본적인 상호작용을 비롯한 많은 요소들이 일정 수준 이상을 보여주지 못한다. 우선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만으로 게임의 진행을 유추하기가 너무 까다롭다. 대사가 없는 게임인데다가 말풍선의 내용이 심히 부실해 무슨 소리를 하는지조차 제대로 이해가 안 될 지경이다. 힌트가 제법 잘 준비돼있긴 하지만, 이걸 뒤집어 말하면 그만큼 힌트를 안 보면 게임 진행이 상당히 까다롭단 의미와도 같다. 전체적인 동선도 난잡하게 얽혀있는데, 중후반에 전구를 켜 건물을 밝히는 구간의 경우 까딱 잘못하면 지하와 천장을 왔다갔다해야 해서 굉장히 번거롭다. 이야기 전개에도 부족한 점이 많다. 캐릭터들의 행적만으로는 종이 세계에 찾아온 위기와 두 주인공의 비장함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기는 커녕 이야기의 앞뒤 맥락이 없어 개연성은 아예 없는 수준이다. 악당을 비롯한 다른 캐릭터라고 다를 게 없어 캐릭터의 존재 이유조차 어필하지 못한다. 전반적으로 큰 감명은 물론이거니와 스토리 자체가 아예 와닿질 않는다. 종이 질감의 그래픽 하나는 나름 준수하다 할 수 있으나, 나머지 다른 요소들은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도무지 추천할 만한 껀덕지가 안 보인다. 엔딩을 보는 데 1시간도 안 걸릴 만큼 짧은 게임이지만, 단순히 짧은 플레이타임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게임의 많은 요소들이 부실하다. 특히 Amanita Design의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을 재밌게 즐겼던 이들이라면 실망할 여지가 더욱 큰 게임이다.

  • 단점 : 너무 짧은 플레이타임. 한 50%정도 더 많았으면 딱 좋았을듯. 장점 : 수려한 아트와 분위기, 심신안정 휴식게임. 장점2 : 짧지만 다회차 해도 좋을듯한 유니크하고 아기자기함. 단점2 : 다회차 요소(수집등)가 전혀 없음. 총평 : 맛있는 뼈치킨

  • 할만함 게임 친절함 첫부분만 잘 넘긴다면

  • 머시나리움 사모로스트 같은 게임의 뒤를 잇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억지스러운 퍼즐과 억지스러운 타이밍으로 재미를 반감시킵니다. 초반부터 짜증나게해서 환불합니다.

  • 재밌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네요. 루트가 직관적이지 않아서 헤메기도 하고 기대에 못미쳤어요.

  • 너무 기대했던 게임이라 오래걸려도 나올 때까지 기달렸지만 막상 해보니 플레이 시간이 너무 적은데 10000원이상이라는게 조금 아쉬울듯...

  • 종이 질감으로 이루어진 그래픽은 인상적이었지만, 플레이시간이 짧고 퍼즐이 이해하기 어려운 흐름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그다지 즐길 만하지 못했습니다. 길이 막히고 퍼즐풀이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제일 처음 드는 생각이 뭘 하라는 걸까 라는 점도 불만이었구요. 퍼즐의 대상이 되는 것을 찾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 화면 내에서 해결하지 않고 다른 화면으로 이동해야 하는 퍼즐은 시간만 허비하게 만들기 십상이구요. 그래서인지 힌트를 보여주는 기능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 힌트 보고 따라하는 지루한 플레이가 됩니다. 이야기 묘사도 대사 없이 단순화된 그림으로 경과만 보여주기에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렇게 복잡한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표현이 뭔가 이상하네요.

  • 비록 플레이 타임은 짧지만 작품이 수제 작업으로 진행되어 그런가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오묘함이 느껴집니다. 거기 더해서 잔잔한 음이 깔려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있으며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이라 킬링타임용으로도 무난합니다. * 추천 드리자면 할인할때 사세요.

  • 내가 방금 뭘 한거지.. 머리로 이해는 가지 않지만 마음으로 이해했다.

  • 1. 짧다 86분. 이것도 다른 거 하면서 해서 이정도고 더 짧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2. 간단하다 포인트 앤 클릭 게임. 퍼즐은 어려운 편은 아니며 힌트기능도 있다.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은 대체로 후반으로 갈 수록 해결책이 좀 어거지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은 반면 힌트가 없어서 유튜브 뒤져봐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그 정도는 아니다. 3. 뚜렷하다 스토리 라인은 간단하며 등장인물도 많지 않고 꼬여있지도 않다. 그림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영어를 굳이 할 필요도 없다. 스토리는 약간 징그러운 단편 동화 정도. 단편 인디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으로 머리 비우고 게임하고 싶다면 추천. 조금이라도 머리 굴리는 걸 하고 싶다면 다른 게임을 찾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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