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 of Loathing

West of Loathing — a slapstick comedy stick-figure wild west adventure role-playing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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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턴제전투RPG #병맛드립가득 #캐주얼한시스템
Say howdy to West of Loathing -- a single-player slapstick comedy adventure role-playing game set in the wild west of the Kingdom of Loathing universe. Traverse snake-infested gulches, punch skeletons wearing cowboy hats, grapple with demon cows, and investigate a wide variety of disgusting spittoons.

Talk your way out of trouble as a silver-tongued Snake Oiler, plumb the refried mysteries of the cosmos as a wise and subtle Beanslinger, or let your fists do the talking as a fierce Cow Puncher. Explore a vast open world and encounter a colorful cast of characters, some of whom are good, many of whom are bad, and a few of whom are ugly.

Features:
  • a sprawling open world, chock full of danger, quests, puzzles, and mysteries
  • lush hand-drawn black and white graphics
  • full stick-figure customization
  • thousands of jokes, gags, and goofs
  • crunchy turn-based combat (but only if you want it)
  • liberal use of the Oxford comma
  • over 50 hats
  • disreputable saloons
  • several gulches
  • a drunk horse
NOTE: characters are not literally colorful (the game is in black and whit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325+

예측 매출

95,7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RPG
http://westofloathing.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5)

총 리뷰 수: 111 긍정 피드백 수: 107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아 책 잘못 읽음

  • 어... 그러니까 해골 가루 한 스푼에, 설탕으로 절인 피클 27개, 썩은 선인장 가시 4개를 챙이 휘어진 모자에 넣고 잘 저어서... 응?

  • SPITOON

  • 엥.. 이게 끝? 뭔가 많이 아쉽다

  • 디자인 팀이 돈만 먹고 튄 듯한 수준의 아트 디자인, 무호흡으로 연타하다 못해 스토리 대부분에 파묻혀 있는 개드립력, 지나가던 옆구리 터진 김밥도 한 수 접고 들어가는 어이가 터진 스토리, 그나마 근본 중의 근본을 책임지는 게임 시스템. 하나하나 어이가 없어서 게임 하는 내내 극찬을 아낄 수가 없었습니다. 진짜 게임 하나로도 이렇게 사람을 웃길 수가 있구나 라는 걸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사실 이런 부류의 100% 코미디로 가득 찬 게임은 몇몇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게임들은 하나같이 명작 반열에 오르는 걸로도 모자라 매출도 정점을 찍어버렸죠. 이 게임도 그렇습니다. 씹씹 갓 레전드 게임이니 얼른 해보세요. <총점 100/87>

  • 서양식 유머가 넘치는 간단한 그래픽의 어드벤쳐 게임 그러나 게임의 구성은 그래픽만큼 단순하지 않다. 지역에 진입하고 맵을 둘러보면서 전투 혹은 NPC와의 상호작용으로 지역에 숨겨져 있는 보물 혹은 목표를 찾자. 결코 과하지 않을 정도로 녹아있는, 동양인의 눈으로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유머가 넘쳐흐른다.

  • 재밌는데 공략 안보면 절대 못깰것같은 퀘스트들이 좀 있음..목표를 잃었을때 위키 찾아보시는거 추천!

  • 재밌긴 하고 말장난도 웃긴데 인디겜이라 그런지 조금 조잡한 면이 있음 코미디 보듯이 하실분들 추천

  • 존나 쩐다. 그냥 존나 쩐다. 졸라맨 레데리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정도다. 전체적인 감성은 그냥 약빤 서부극 sf 감성이다. 여튼 꼭 사라. DLC도 사라. 그리고 두번 해라.

  • 초딩때 공책에 그림 그려서 TRPG마냥 친구들이랑 게임 한적이 있는가? 그때의 기억이 나는 겜이다. 졸라맨 그림체 답게 게임이 코믹하다. 그냥 게임 전체가 개그요소로 도배가 되어있는데 한글패치가 없었을 때는 플레이 하기가 힘들었다. 다행히도 지금은 한글패치가 나와서 재밌게 즐길 수 있다. 트레일러랑 썸네일만 보면 그냥 인방충 겨냥 개그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근데 이게 의외로 게임성이 상당하다. 일단 브금이 좋다. 탐험시에 나오는 서부느낌 물씬 나는 브금, 여관에 들어가면 나오는 뚱땅거리는 피아노 솔로, 때로는 코믹한 상황에 나오는 디스코 노래들을 들으면 초딩 공책 그래픽도 좋아보이게 만들 정도다. 탐험이나 수집, 퀘스트 들도 재미가 있다. 지도에 뜨는 장소 가다 보면 또 다른 장소를 발견하게 되고 또 그곳에서 퀘스트를 받거나 아이템을 얻거나 할 수 있다. 더 재밌는건 한번 갔던 장소라도 언제든지 다시 쓰일 수 있다. 능력치가 부족해서 못 열었던 상자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님 탐험하다보면 그 장소에서 유효한 아이템이나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쉬운게 있다면 엔딩이 조금 짜친다 정도? 엄청은 아니고 그냥 그저 그렇다.

  • 아니 벌써 끝이야? 돌아댕기며 스팟 찾고 퀘 깨는게 폴아웃 하는 느낌임 여기서 마저도 뚝스딱스 뚝배기 브레이커가 되었다 역시 서부극에는 오함마지

  • "내가 지금 4시간 밖에 플레이 하지 않았지만 2024년 올해 이 게임을 산 것이 가장 참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한 게이머가-

  • 그냥 개그가 있는 게임이라고만 생각했지만 각 맵에 있는 오브젝트, 필요한 아이템을 기억하면서 한다면(난 메모장켰다) 더욱 깊이가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네크로맨서, 지하에 있는 기계장치관련 스토리나 각종 퍼즐들이 정말 많다. 그냥 엔딩보려고 달리기만 한다면 2시간 안에도 깰 수 있는 게임이지만 여러 네크로맨서, 기계장치 같은 것들 전부 깨려면 시간이 훨씬 더 필요할 것 같다. 난 너무 어려워서 할 엄두가 안나더라 한글패치도 구글링하면 나오니까 한번씩 해봤으면 함

  • 요즈음 보기 힘든 게임입니다. 어드벤처나 포앤클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정말 재미있게 하실 것 같아요. 강력 추천드립니다.

  • 240113 며칠 전 에픽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게임 무료 배포 했는데 코미디, 조작, 연출, 스토리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이니 가오갤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한글 번역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추천은 DLC에 하고 본게임엔 비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았지만, 남에게 추천하기엔 애매합니다. 고로 긍정 평가가 많은 상황을 감안하여 비추천했습니다. 코미디 어드벤처로 알려져 있어 기대하며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해 4 : 공감 3 : 피식 2 : 웃음 1 정도의 비율로써 실제 감정표현으로 연결되는 비율이 기대보다 낮았습니다. 스토리, 연출, 조작 대부분이 글로 진행되기 때문에 유머가 직관적이지 않았고 신선하게 느껴지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멍청하게 걷는 것처럼 시각, 조작적인 연출이 조금만 더 있었어도 참 만족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디스코 엘리시움도 대부분 글로 진행하지만, 철학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어 감정적인 충족에 대한 기대, 표현에 대한 욕구가 적었던 것과 대비하여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또 사실 조작, 연출, 스토리 모든 측면에서 디스코 엘리시움이 훨신 좋습니다. 뭐가 됐든 요점은 디스코 엘리시움은 그들이 광고했던 내용 이상을 보여줬습니다. 증오의 서부는 코미디를 광고했지만 기대 미만이였습니다. 또한 이해 위주의 교양 있는 유머 코드가 많았던 게 감정표현까지 이어지지 않은 원인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웃음은 원초적으로 접근하는 게 유리한 것 같습니다.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것은 분기점이 많은데 세이브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이브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연출과 몰입이 있지만, 그런 게임들은 분기점이 적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회차 할 정도가 아니라 느껴지면, 최대한 많은 연출을 보기 위해 좋은 엔딩을 강제로 목표하게 되고 힌트가 적으면 공략을 보게 됩니다. 저는 공략 보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데 이 게임이 저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DLC 엔딩 직전에는 2개의 선택지만 남겨두고 핵심 NPC가 유저에게 판단을 맡기는 뉘앙스를 풍기며 별다른 힌트도 없길래 두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니, 핵심 NPC가 '~ 했으면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라며 뒤늦게 다른 선택지가 있다고 말하는 게 진짜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좋은 엔딩 보려고 노력했는데 마지막에 엿 먹이는 이런 방식이 맞나요? 좀 미리 말해주면 덧나나요, 그 마지막 하나를 위해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하는 게 합리적인가요? 좋은 엔딩보려고 소신까지 버리며 노력했는데 화가 났습니다. 또한 장비를 바꾸거나 퀘스트를 진행하는 순서 등 유저 친화적이지 못한 점이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불친절하고 의도했던 자유도는 오히려 악화했습니다. 그냥 세이브를 만들고 자율적으로 플레이하도록 놔두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 Why don'y you just make save&load?

  • 이 그래픽으로 재밌을 수 있다니 말 다한거 아님?

  • 고급 유우머로 가득 찬 게임 플레이 타임도 낙낙하니 마음에 든다,

  • 한글패치 있으니까 꼭 해보세요.

  • 너무너무 재미있어... 이 게임은 짱이야 ㅜ_ㅜ

  • 졸라맨으로 GTA하는 느낌. 졸라 재밌음.

  • 서부? 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방랑자

  • 재미의 농축액

  • 한 번 켰다가 엔딩까지 켠왕해버린 갓겜

  • 재밋음

  • 내 시간 어디감

  • 증오의 서부 유저한글화: https://gall.dcinside.com/m/indiegame/66466 후속작, 증오의 그림자도 유저 한글화 중입니다!

  • 꼭 부정적 평가를 읽어 보고 살 것. 난 긍정적 평가만 보고 샀다가 후회함 근데 게임을 못 만든 건 아니라 추천은 하는데 호불호가 엄청 갈릴 것 같다 유머가 웃기긴 한데 막 그렇게 올타임 박장대소는 아님. 5번 중 한 번 피식 하고 넘기는 정도. 전형적인 미국유머 텍스트가 상당히 길다. 근데 그 유머들을 빼면 타노스 핑거스냅임. 스토리는 확실히 나쁘지 않은 것 같음. 근데 개인적으로 그래픽 때문에 해보고 싶었는데 이 때문에 몰입이 어려운게 아이러니. 전투는 스탯싸움. 그냥 버프둘둘 깡스탯이 개깡패임. 스탯으로 압살당하면 소모품 난사 아니면 전략이고 뭐고 없음. 퍼즐은 난이도가 천차만별인데, 그 힌트가 되는 대화 로그를 다시 볼 수 없는 건 뼈아픔. 스토리 좋은 공책 RPG 몰입 잘 해서 할 수 있으면 할만 함. (미국식 유머 한 10개 보는데 입꼬리 미동도 안한다? 절대 사지 말 것)

  • 색약 모드를 지원해주는 개발자들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마치 얼~큰한 순두부찌개 전문점에서 포크와 나이프를 제공해 주는 것 처럼요! 색을 넘어선 진정한 배려를 실천하고 자유를 선사하는 갓겜 West of Loathing 개발팀에 고블린들이 훔쳐간 1년치 다이너마이트만큼의 폭발적인 찬사를 보냅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냄새나고 끈적한 가래침과 양치도 안하고 담배만 뻑뻑 피워서 누런 누군가의 이빨과 씹다버린 이상한 껌들이 가득한 타구에 손을 넣고 젓고 온갖 이름도 모르는 병균들을 느껴보세요!! 소름이 끼치지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아마도... 마지막으로 미국식 고오급 유머들 덕분에 좋은곳에 유머 유학 다녀온 느낌이 납니다!

  • 재밌긴 한데 미국식 유머에 크게 공감 못하는 내가 보기에는 그정돈가 싶은 게임 볼륨은 의외로 풍부함

  • 무제한으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장소들이, 게임 도중에 여러 번 등장한다. 처음에는 개발자의 실수인 줄 알았으나, 반복적인 등장으로 보아 의도적인 디자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 비선형적인 게임 디자인에서 유저의 진행이 막혔을 때, 너무 헤매지 않고 노가다(=스펙업)로 극복할 수 있도록 개발자가 고안해낸 것으로 보이는데, 그 결과 탐험의 의미가 크게 퇴색되어버렸다. 이미 충분히 강해진 나에게 더 이상 탐험의 보상이 별로 와닿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남은 것은 스토리뿐. 나름 유쾌하다만, 지루한 전투와 모험을 지속하게 할 정도는 못 되었다. 아쉬운 게임. 차라리 난이도 조절 기능을 따로 만들던가 하지. 스탯 하나하나, 스킬 레벨 하나하나가 중요한 RPG 장르에서, 경험치의 획득 정도를 유저에게 일임하는 것은 너무나도 무모한 도전이었다.

  • 적당히 재밌는 유머와 상당히 재밌는 게임플레이

  • 수지야 살기 좋은 세상 만들어줄게 소 잡으러 가자

  • 평생을 이게임을 만나기위해 기다려 왔던거 같다

  • RPG게임의 근본적 재미

  • 최고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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