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카스텔라노스 형사는 그의 딸 릴리를 포함해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는 딸을 구하기 위해 악몽 같은 STEM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사방에 끔찍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이곳에서 그는 생존을 위해 그의 기지에 의존해야 합니다. 과거를 만회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이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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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여^^
전작과 마찬가지로 음산한 분위기의 가상공간에 들어가 괴물들을 물리치고 이야기를 진행시켜가는 서바이얼호러게임입니다. 전작과는 플레이 느낌이 많이 달라 조금 놀랐습니다. 액션게임에 가깝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전투하는 재미에 집중하도록 하는 플레이도 재밌게 즐겼습니다. 공포분위기는 약하다고 느껴지는 게, 일단 주인공부터 전작의 경험이 있어서 뭐가 나와도 놀라기는 해도 당황하지는 않습니다. 목적도 확고해서 물러나려 하지를 않구요. 그러다 보니 플레이어도 무서워하기 보다는 달려드는 쪽으로 생각이 흐르게 됩니다. 물론 음산하고 기괴한 배경과 중간중간 이벤트들은 충분히 공포요소가 있어서 마냥 방심하고 있을 수는 없구요. 특히 썩은 바나나껍질에 머리 달아놓은 것 같이 생긴 귀신은 상당히 무서웠습니다. 돌아다니는 공간이 야외가 많고 실내도 꽤 넓직한 편이라 발각돼도 다시 숨을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지형도 엄폐할 곳도 많고 고저차 있는 곳도 자주 나와서 이동하며 상황 살피기 좋았습니다. 주어지는 자원도 전작에 비해 넉넉해서 모든 적을 잡겠다는 게 아니라면 상당히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무기 종류도 많아지고 다 들고다닐 수 있어서, 같은 탄종의 무기라면 각 무기의 탄창에 들어있는 탄은 보유한도에서 예외가 되기에 실제 들고다닐 수 있는 탄도 점점 많아지구요. 스테미너도 전작에 비해 커졌고 긴급회피 스킬도 있어서, 적들이 보이면 일단 들이받고 보는 플레이도 충분히 할 만했습니다. 스토리는 전작 엔딩에서 후속작을 암시하는 부분이 있기에 전작 최종보스와의 재대결을 기대했는데, 이야기가 주인공의 가족사 쪽에 집중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대신 사건에 휘말린 형사였을 뿐인 주인공의 인물상이 좀 더 자세히 묘사되어 플레이 중 이야기 따라가는 재미는 좋아졌네요. 전작은 주인공이 아는 게 없고 목적도 일단 살아남고 보자 쪽이라 이리저리 구르는 이야기였는데, 본작은 주인공에게 뚜렷한 목표가 있어서 계속 방법을 찾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에 집중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적들의 인상이 후반으로 갈수록 약해진다는 느낌을 받은 건 불만이었습니다. 후반은 일반적들도 보스도 뭔가 인상이 약하네요. 전작의 분위기를 기대한다면 조금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액션성이 강조된 서바이벌호러게임으로 본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남의 딸 잡아다가 컴퓨터로 만들어놓고는 고장나니 아빠 데려와서 AS기사 시키는 게임 게임성과 스테파노의 예술성은 인정이다만 최종보스가 이게 최선이였나 싶었다 ^^ㅣ발련들아 내 감동 물어내
이블위딘1 재미있게 해서 세일때 샀는데 노잼... 그리고 맵이 넓어져서 확실히 사일런트힐 생각도 나고 뭔자 짬뽕 느낌임 전혀 안무서움... 레벨 디자인과 적디자인도 1편이 더 훌륭함
어렵지만 정말 재미있는 게임 입니다. 게임 좋아하는 사람인데 게임 하니까 삶이 즐겁니요 어려운 만큼 놀라거나 무서운 만큼 재밌습니다. 좀비 죽일 떄 마다 퀘감이 끝내줘요
전작에 비해 더욱더 개선된 그래픽과 묵직하고 감명깊은 스토리가 인상적이었음 공포게임인데 슬프기도하며 여운이남는겜. 스테파스인가 사이코새키 ㅋㅋㅋㅋㅋ 찐광기인듯 마지막엔 키드먼과 함께 살았으면 더좋았을듯 그부분은 아쉬웟음 키드먼 누나가 짱인뎀...
전작의 칙칙 추적한느낌은 확 줄었지만 플레이가 너무 만족스러웠다. 너무 재밌었어요! 연출도 진짜 참 잘 만들었다 싶었어요.. 단점이면 스토리가 쪼금.. 글쌔올시다 아무튼 결론은 좋았지만..
1클리어 하고 이후 컴퓨터 사양이 안좋아 2플레이는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스토리 클리어 했네요 1보다 좋은 최적화와 그리고 불편했던 조작도 많이 순한되어서 하기도 너무 편했던것 같고 초반에는 무서웠지만 후반부터는 완전 무쌍을 찍고 다니네요 단점은 부족한 탄정도 제외하면 은폐로 다 해먹을수 있음~
여러가지로 준비는 많이 했지만 아쉬움이 조금 있는 게임!!! 이블위딘1을 플레이하고 감동받아서 곧바로 2를 플레이 했는데 1의 맛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조금 순한맛의 이블위딘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아요. 업그레이드 시스템과 제작, 게임 저장 시스템이 안전가옥과 세바스찬의 방으로 분산되어 있어서 산만하고 지도 시스템과 미션 시스템은 어디서 보고 베껴온것 같은데....너무 불친절하고... 이래저래 준비는 많이 했지만 1보다는 산만하고 전투보다는 대사가 더 많아서...순한맛 이블위딘이 된것 같다. 하지만 가족을 되찾으려는 세바스찬의 피나는 노력에는 박수를 쳐줄만하다.
탄탄한 스토리, 기가 막힌 연출 특히 후반부는 감탄을 하며 즐겼다 개띵작
1보다 나은 2, 3이 매우 기대가 됨, 가족 건들면 ㅈ된다는 걸 알 수 있는 게임
세바스찬의 이야기를 더 깊게 다룬 후속작 전작보다 발전된 그래픽과 연출력으로 스토리를 즐기기는 좋았지만 컨셉과 분위기가 확실했던 전작과 달리 약간은 진부한 소재 다만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과 캐릭터들이 많이 남아 있어 이후 후속작을 더 기대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게임 플레이와 편의성도 더욱 개선되었으나 비슷한 장르 다른 게임들에 비해 두드러지는 장점이 부족하여 무난하고 평범한 액션이 아쉬웠다
[도전과제 51/51 올클리어] 긴 장편영화 한편 봤습니다.
조이스틱으로 플레이 할 경우 좀비들이 ㅈㄴ 쎕니다 어크가 정말 편한 게임인걸 이제 알았네요
명작 그 이상 출시한지 6년이넘은 겜이지만 이걸 안하고 이제 하다니 재미있게 과몰입했습니다 추추추추
겜이 진짜 전혀 나쁜건 아닌데 왜 다시 키기 귀찮고 싫지..??;;
1보다 게임이 훨씬 깊이있고 엄청 재밌게 했음
Had lots of fun, good game.
너무 재미있어요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잼잇어요 한번즘 해보고 싶은 게임 추천
난 너무 재미없어 못하겠음 ㅡㅡ
너무 재밌어 3편도 나오나 ?
중간에 바나나 귀신 조낸 무섭네
난 1보다 재밌게 했음
긴장감 있고 재밌습니다
"명작" 부성애 대박
히히잼미따
이 정신세계 들어왔다면 희망을 버려라!
외모개과천선 ㄹㅈㄷ
그냥 재미가 없다.
긴장감있고 좋움
난 잼있던데???
뭐 할만했네요
암살 개꿀잼
잼슴
rr
구매 한지 오래 됐지만 이제야 엔딩봄 전체적인 스토리나 액션은 괜찮았고 마치 영화한편을 보는 것 같음 다만 2회차를 할지는 고민을 해봐야 할듯 그래도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즐겼고 소장할 가치는 있음!!!!
노잼은 아닌데 전작하고 하려니까 아쉽당 쇠뇌가 기본무기보다 구려진것도 너무 화가난다!
The Evil Within 2 클리어
1편에 비해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편리해졌으며 난이도도 쉬워졌다. 또한 스토리도 보다 이해하기 쉽게 바꿔었다. 1편의 고어함과 기괴한 느낌이 희석된 건 매우 아쉬웠으나 상업적인 타엽이었을 것이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물론 그럼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이다.
so good me sad
이블 위딘 2
혼자 공포 게임을 처음 해봤는데 아.. 무섭네
(스포 O) 총 17개 챕터로 챕터별로 플레이어에게 권유하는 플레이 비중이 달라진다. (액션 + 숨바꼭질 + 오픈월드 등등) 그래서 그런지 진행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음. 바이오하자드2 같은 제한된 탄으로 아둥바둥 살아남아야한다. 엄폐 킬이라는 조작이 이러한 제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데, 이게 처음에는 꽤 어렵고 심장 쫄깃쫄깃 해지는 맛이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스토리의 경우, 정신적 가치가 현현된 정신세계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사일런트 힐이 연상되지만, 이블위딘만의 개성있는 요소들을 분명히 즐길 수 있었다. 결말은 영화에서 흔히 보던 클리셰를 따르지만, 게임에서 마주하니 새롭게 느껴졌다. 특히 16~17 챕터의 설경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전개는 개인적으로 정말 감동이었다.. 애니메이션의 컷 전환도 인상깊었다. 급박한 상황에 어울리는 연출이라고 생각한다. 잊혀진 프랜차이즈의 게임치고는 정말 재밌게 했다. 막판에 속편 떡밥을 뿌리던데 한번만 더 돌아와줬으면 한다.
바이오하자드 재밌게 했으면 할만함. 플레이는 라오어2랑 더 비슷함
바이오하자드에 빠져서 이것도 해봤는데 겜하다 뒤지게 재미없어서 눈 반쯤 감고 겜했음 환불해야지
이 게임을 좋아하면 당신은 공포매니아
히...히익!! 오지마!!!!!!
별거 없네여
"시작과 끝은 리볼버"
그냥 영화 한편 뚝딱;; 5년전 처음했지만 다시해도 역시 명작은 명작, 3도 개발중이라던데 제발 빨리나왔으면.. 진짜 영화임 영화 꼭 하세여
컨텐츠나 스토리에 아쉬운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신 몰입감이 엄청남 평점 압긍 혹은 갓겜이라 칭하는 게임도 그저 엔딩만 보면 받는 업적이 20% 미만인게 수두룩한데 해당 게임은 거의 50%에 근접함 제작사가 망해버려서 후속작이나 dlc가 절대 나오지 않을거란 사실이 너무 슬픔
이블위딘1에 없던 미니맵과 NPC 서브퀘와 대화하기 등이 생기면서 조금 더 RPG스럽게 맛있는 게임이 된거 같음. 다만 흑인 요원과 조셉에 관한 떡밥만 남기고 풀리지 않은게 아쉬웠음 1보다 난이도도 더 적절해졌고 스토리도 유종의 미를 거둔게 아주 좋았음. 1편은 정신력을 좀 깎아먹을정도로 무서운 부분이 많았는데 2편은 딸도 있고 그래서 덜 무서워서 몇 배는 더 좋았습니다. 갓겜 인정합니다.
냉무
76561198450306088
다른건 모르겠고 나나나하는 그 귀신이 진짜 존ㄴㄴ ㅏ 무섭네 내가 악몽 꾸겠네 시뽕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