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of Providence

Star of Providence is a top down action shooter with procedurally generated elements. Explore a large, abandoned facility in search of incredible power, fighting dangerous foes and gaining new weapons and upgrades as you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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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escending in the darkness of a long-abandoned facility, a lone ship searches for wealth, power and the scattered pieces of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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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of Providence is a top down action shooter with procedurally generated elements. Explore a progression of floors as you make your way into the depths of the facility, encountering increasingly deadly enemies, fantastic weapons, upgrades, choices and revelations as you venture deeper towards a great and calamitous power.

Features:
  • Smooth, gracious, fast action gameplay, tailored to feel good to play.
  • 13 different types of weapons with over 50 unique modifiers and a ludicrous number of combinations.
  • A number of floors with their own layouts, traps and enemies.
  • Intricate and energetic chiptune soundtrack to complement the beat of the action.

The game now comes with the previously paid DLC, Relics of the Past, for free!

  • New enemies! New hazards! New bosses! Over 2000 new room layouts!
  • Two new floors! The elusive Temple and the overflowing b0unds o. -$556/-err
  • Looping! Every game loop beaten unlocks a yet harder one.
  • Over 40 unique weapons! Rare, powerful and different spins on the default armaments.
  • Cartridges! Utilize the power of over 40 ancient, bootleg storage devices.
  • Blessings! The council lends their strength. Choose wisely.
  • Practice mode! Test your mettle, practice any boss you've faced.
  • New playable characters! Yes.
  • Hacking! Finally.

May Power Eternal grant you everlasting lif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800+

예측 매출

29,7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리눅스OS
액션 인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4)

총 리뷰 수: 24 긍정 피드백 수: 2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뉴클리어 쓰론, 엔터 더 건전의 뒤를 잇는 또 다른 슈팅 로그라이크의 걸작. 캐주얼해 보이면서도 만만찮은 난이도를 지닌 슈팅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패미컴 풍의 색감과 나쁘지 않은 음악, 그리고 편안한 조작감은 우선 합격점을 줄 만하다. 주인공이 우주선인데 웬 이상한 던전을 돌아다닌다던가, 가장 유력한 조력자가 뚱보 고양이라던가 하는 점에 대해선 딱히 태클 걸 이유는 없어 보인다.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에 비해 꽤 너그러운 게임이다. 처음 체력도 10칸이나 제공해주며 수시로 회복 아이템도 잘 나오고, 폭탄이나 탄약 같은 아이템을 확보하기도 쉬운 편이다. 업그레이드의 밸류도 꽤 크고 등장하는 무기들의 성능도 절륜한 편이라 부가 옵션에 따라 얼마든지 사기를 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 무기에서 어느 정도 운빨이 갈린다.) 그야말로 아이템을 퍼준다고 봐도 좋을 정도. 사실 그래서 5층 클리어까지는 누구나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수준이다. 게임 한 판의 길이는 20분에서 30분 정도로 짧은 편. 물론 탄막 슈팅 게임이니만큼, 어렵긴 어려운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필드고 보스고 어려운 패턴의 탄막이 펼쳐지는데다가 방이 좁다보니 바로 보고 대처하기도 꽤나 까다롭다. 변칙적인 방이나 몬스터들도 있어 방심하다 한두대씩 맞기도 쉽고, 한순간에 몇 대 씩 맞고 게임이 꼬이기도 쉽다. 게다가 로그라이크 게임이다보니 당연히 어느 정도 운빨도 존재한다. 그래도 게임을 일정 수준 진행하면 맵패턴이 어느 정도 고정된 시드를 활용할 수 있으니, 운빨에 관한 건 이걸로 어느 정도 보정이 가능하다. (유저들간에 좋은 시드 공유가 부족하다는 게 참 아쉽다.) 상대적으로 볼륨이 작은 게임이지만, 갖춰야 할 건 다 갖춘 게임이다. 하드 모드부터 소드 모드나 카오스 모드 등의 다양한 모드, 앞서 언급한 시드 플레이, 반복 플레이를 통한 아이템 해금, 그 밖에 소소하게 도전해볼 만한 도전과제 등, 은근히 도전할 거리도 참 많은 게임이다. 당연히 노멀 난이도보단 어렵지만 도전할 맛은 충분하다. 하기에 따라서는 몇십시간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아날로그 패드가 지원이 안 된다는 점이 살짝 아쉽지만, 이것 말고 단점은 전혀 없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게임 한 판이 짧은 것도 도리어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고. 게이머마다 호불호라던가 아쉬움은 남을 수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흠을 찾기 어려운, 상당히 밸런스가 훌륭한 슈팅 게임이다. 아이작은 뭔가 오래된 것 같고, 네크로댄서는 박자 맞추기가 부담스럽고, 뉴크 쓰론은 너무 정신사납고, 건전은 뭔가 애매하게 느껴진다면, 이 게임을 해보자. 명색이 탄막 슈팅 게임이라 난이도가 조금 있긴 하지만, 피지컬이 조금만 받쳐준다면 상당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할인할 때 평이 좋길래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완전 탄막 젬병이라 찍먹만 해봤는데, 다섯 개 스테이지 중 세 번째 스테이지의 보스까지 엄청난 차이는 없었기에 한 두 마디 남겨놓습니다. 무척 간결하면서도 핵심 재미를 잘 구현해 놓은 수작입니다. 시청각 요소도 귀엽고 중독성 있는 편입니다. 다른 탄막 슈팅 게임보다는 패턴이 단순하고 체력 수급도 자주 해줘서 가볍게 즐기려는 장르 팬은 물론이고 초심자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 데모로 수련을 한 덕에 투 트라이만에 최종 보스까지 도달했습니다. 데모도 정말 재미있었지만 이건 더욱 많이 발전했습니다. 아래로 간략한 소감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이작의 번제]와 유사한 구성입니다. 하나의 레벨이 수많은 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방에는 함정과 적이 있거나, 운이 좋으면 아이템이 있기도 합니다. 살아남아 보스를 처리하고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가는 식으로 많은 부분에서 장르의 공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반전, 이 게임은 탄막 슈팅 게임입니다. 좁은 방에서 탄막을 뿌리고 쏘는 장르의 매력이 살아 날뜁니다. 깔끔한 조작에 적의 패턴도 다양하고, 탄막의 속도도 적절하게 배분되어 있어서 피하고 공격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방이라는 맥락이 잘리는 구조를 이용해서 스크롤이 다른 슈팅을 집어넣는 감각까지 보여줍니다. 여기에 아이템 업그레이드와 숨겨진 방 같은 장르의 장점까지 겹쳐지니 이거 진짜 갓게임입니다. 아쉬울까 봐 회차 플레이를 위한 파고들기 요소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게임 전체의 볼륨은 가격에서 알 수 있다시피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지만, 부족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슈터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즐겁게 즐기실 수 있는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그냥 지르세요-!

  • <본편> 게임 진행은 젤다라이크처럼 방과 방 사이를 옮겨다니는 형식. 건전처럼 방이 넓어지는 그런거 없고 가로세로 동일한 크기의 협소한 방에서 싸움. 아이작처럼 4x4방 그런 거 없다. 아이작처럼 기본무기 눈물 강화하는 방식이 아니고 건전처럼 다양한 총을 바꿔가며 싸우는 게임인데 아이작처럼 게임을 질 수가 없는 아이템 그런 건 없고 건전처럼 총 종류가 많이 다양하다 그런 것도 없고 주인공이 전투기라서 그런지 슈팅 게임에 나올법한 공격 타입에 더해서 수십 개 조합 중 랜덤으로 선택된 속성이 최소 2개 최대 4개 붙는 그런게 전부임 보스를 만나면 일단은 순수히 플레이어 컨트롤만으로 돌파해야 하고 화력 증가폭 또한 피해량 5% 상승, 10% 상승 이 정도 수준이고 게임 끝까지 깨는 데 30분 남짓 걸려서 게임 끝날 떄까지 무기 화력 135%상승 이 정도가 전부임. <스토리> 게임 시작할 때 인트로에서 설명하는 게 전부이고 나머지는 전투기의 낑낑대는 울음소리와 두세 줄의 끝맺음말, 폐허가 된 도시 이 셋이 전부임. 어렵고 복잡한 스토리는 싫어하는 필자에게 아주 딱 맞는 게임임. 초반에는 유쾌하고 가벼운 분위기와 배경음 나오는데 게임 중후한 배경음 분위기 달라지는 것도 좋고 기본 전투기로 모노리스에 도달한 이후 해금되는 후속 전투기로 모노리스에 입장했을때 보여주는 것들도 마음에 듬 <난이도> 적들, 보스들이 공격하는 건 눈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휙휙 움직여서 현란하다는 느낌을 주지만 막상 실상은 대놓고 피하는 경로를 제시하는 탄막이 전부라서 슈팅 게임은 학을 떼는 플레이하는 필자가 그렇게 잘 하지 못하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장르를 좀 잘하나? 하는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 줌. 슈팅 게임은 탄막 패턴은 두 종류가 있는데 패턴을 외우거나, 눈으로 보고 피하거나 둘 중 하나임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둘 중 하나만 해도 되게 만들어놓음. 바인딩 오브 아이작처럼 몇 개는 눈으로 보고 못 피하는 패턴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건전처럼 패턴만 줄창 외우는 게임도 아님. 비중이 중간 중간인데, 그렇게 빡세지 않다. 솔직히 처음 시작하면 무슨 게임이든 다 어려운 것 맞는데 이 게임은 익숙해지는 데 다른 게임(건전, 아이작)과 비교해서 별로 오래 걸리지 않음. 거기다가 슈팅 게임 주제에 목숨을 처음부터 10개까지 넉넉하게 준다. 목숨 2~3개 줘 놓고 최종보스까지 가는 그런 슈팅 게임하고 비교가 불가능함 완전 혜자게임 보스들의 체력도 과도하게 높은 것이 아니라서 질질 끌리는 것도 아님 공격 패턴 두 번째 보기 전 이놈 언제 죽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시원하게 뻥 터져버리고 바로 다음 레벨로 갈 수 있게 만들어 놨음. 이 부분이 게임에서 가장 맘에 듬. 정말 못해먹겠다 라고 느끼는 패턴들 나오면 폭탄 터뜨려서 스킵하면 그 패턴이 다시 나오기 전에 보스를 죽일 수 있음. 좌표,비밀,어떤장소,무슨뜻... 이딴 지랄 없음. 그놈의 건전처럼 쿨니스, 럭, 그 외 등등 짜증나는 요소들 없음. 생각하기 어려운 숨겨진 시스템이 있지 않음. 난이도가 높아질 구석이 없음.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게 전부이고 이해하기도 아주 쉬움. <반복 플레이> 본편은 반복 플레이 요소가 없음. 정말 실력 있는 플레이어라면 플레이 타임 5시간 만에 모든 보스를 없애고 업적을 딸 수 있을 거임. 한 번 꺠는 데 30분인데 첫 번째는 중간 보스에서 게임이 클리어되고 두 번째부터 최종 보스로 향하는 길이 열리니 두 번만 깨면 끝임. 거기서 하드 모드를 해금해서 또 한번, 총 세 번 깨면 끝이라는 말임. 그놈의 건전, 아이작처럼 숨겨진 요소를 만족하고, 두 번 세 번 깨면서 직접 조건을 추측하거나 위키 찾아보지 않고서는 모를 정도로 짜증을 돋구는 조건 없음. 게임에서 대놓고 엔딩 보고 싶으면 이거 얻어라! 하고 제시해 줌. 아주 맘에 듬. 게임을 많이 하면 해금되는 사기적인 아이템 없음. 게임을 하면서 모을 수 있는 코인으로 메인 화면에 있는 상점에서 추가 아이템을 해금할 수 있는데, 처음에 존재하는 아이템들로도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고, 게임에서 구매를 강요하지 않음. <브금> 딱 인디 게임 배경음 느낌. 이 감성 아주 좋다. 메인 화면은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코믹하게 생긴 캐릭터들 때문에 분위기 확 잡치는데 게임 시작하고 지하로 내려갈 때마다 분위기가 달라져서 좋음 <확장팩> 게임이 너무 매워짐 새로 생긴 패턴들과 새로 개편된 하드 모드 맛만 봤는데 일합 겨뤄봤는데도 알겠더라 걍 상대가 안됨 게다가 NPC나 막 여러 보스들이 많이 추가됬는데 말을 쓸데없이 많이 함 같은 개발자가 만든거 맞음? 최종 평가: 본편 10점 확장팩 4점

  • 8비트 그래픽인데 최대한의 시각적 연출을 모두 사용한게 좋더라.

  • 탄막 슈팅과 로그라이크의 최상의 조합. 장르가 로그라이크였는데도 어렵지 않았다. 게임 시작부터 공격수단에 큰 제약을 가하지 않는다. 추가 무기를 게임 안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게임 클리어에는 무리가 없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로그라이크임에도 게임은 어렵지 않다. 플레이어를 보호하는 요소를 의외로 자주 제공한다. 탄막을 제거하는 폭탄은 룸클리어로 지속 충전되며, 라이프 회복도 특정 포인트에서 무조건 제공한다. 하지만 이 게임의 난이도는 충분히 도전적이다. 중간보스와 메인보스의 탄막패턴은 직선적이고 물량은 아니지만 정신차리지 않으면 3~4방 맞고 갈 정도로 어려운 편이다. 영어에 대한 이해는 필요하다. 무기에 붙는 옵션인 "키워드Keyword"와 플레이어 강화 요소인 "업그레이드"가 이 게임에서 중요한데, 아이콘만으로는 빠른 이해가 불가능하다. 타 로그라이크 게임에 비해 볼륨이 작다고도 볼 수 있다. 1플레이에 20~30분 정도가 소요되고, 반복플레이를 크게 강요하지도 않는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추가되는 무기 등의 요소도 많지 않은 편이다. 요약하자면,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갓겜이다. 개인적으로 로그라이크 입문으로 타인에게 추천하고싶다. 여러분도 꼭 지하에 뛰어들어서 영원의 힘Power Eternal을 손에 넣길 바란다. 그리고 무사하기를...

  • 아이작의 구속과 엔터 더 건전, 그리고 라이덴같은 비행기게임이 합쳐진 느낌의 게임입니다. 위 세가지 게임 모두 재미있게 즐기신 분들이라면 이 게임을 바로 권할 정도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는 위 세가지 게임 전부다 잘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정도의 난이도 같습니다. 물론, 제 기준이므로 혹시나 여러분들이 난이도가 어떻게 되는지, 보스는 어떤 것이 나오는지 궁금하다면 제 유튜브 체널주소를 남깁니다. 플레이 영상을 보시고 확인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fnzTVp4Y2deoIP6tLxVlTw 보르보르밍입니다. 숨겨진 게임 찾기 -새로나왔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평가가 없거나. -이유없이 평점이 낮은 게임들. 을 해봅니다. 여러분들의 추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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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많은 로그라이크 게임을 해봤고 좋아한다. 그중에 탑3안에 드는 게임.

  • 빠르고 어렵고 좁은 엔터 더 건전

  • "엔터 더 건전" 또는 "바인딩 오브 아이작" 과 비교 해볼만한 게임이다. 22.61 MB 8500원 간편하고 잘 짜여져 있으며 시원 시원한 게임 진행을 갖추고 있다. 보스전의 구성이 매우 좋으며 연출 또한 탁월하다.

  • 인텔내장 그래픽인 노트북에선 잘되는데, GTX 1060인 데스크 탑에선 화면이 검게 먹통으로 표시됩니다. 소리와 입력등은 모두 잘되는데, 이유를 모르겠내요. 게다가 데스크탑은 윈도까지 새로 설치한 상태인데.... 혹시 해결방법 아시는분 없으신가요?

  • 심심할 때 가끔해주면 정말 좋다. 게임을 오랜만에 해도 튜토리얼이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키도 금방 알게되어 정말 좋다. 한글화가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짧게 한 번씩 즐기기엔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다.

  • 탄막슈팅에 관심이 가지만 진입장벽이 높아 망설이는 사람에게 알맞는 정도의 게임같다 로그라이크를 좋아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것 같다

  • 님들 이거 개재미있음 ㅋㅋ

  • 왠지 모르겠지만 트레일러 영상 보고 삘받아서 겨울 세일 때 바로 구입. 꿀잼

  • 평가를 적으려는데 장단점을 묘사하라네... 개인적으로 이 가격에 이만한 슈팅은 찾기 힘들다는게 13시간 플레이한 감상이다. 그리 비싼 값도 아니니 정가에 구매하길 추천한다. 1. 적당한 길이. 익숙해지면 난이도 노멀 기준 30분 이내에 클리어 가능.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컨티뉴 따위는 없고, 게임 자체가 어렵지는 않다.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다. 위의 30분 클리어는 결국 시간을 투자해야 가능한 이야기. 2. 고정맵 플레이 가능. 작정하고 플레이시 노멀 기준 10분 클리어 가능. 시드값을 적용해서 맵을 고정시킬 수 있다. 한번 플레이한 맵이라는 것으로도 난이도가 확 떨어짐을 느낄 수 있다. 같은 맵만 공략할 경우 정말 10분 이내에 All S도 가능하다! 3. 다양한 무기. 최소2 최대 4개의 옵션까지 있어서 종류는 더욱 다양해진다. 첫 게임오버 후에 상점이 열리는데, 노가다를 좀 해야한다. 문제는 개방용 상점과 인게임상점이 같은 재화를 사용한다는 것. 돈을 빨리 모으려면 그만큼 스테이지를 진행해야하는데, 돈을 쓰지 않고서는 그마저도 어렵다. 4. 천차만별의 난이도. 기본 무기에 최대HP 1 고정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지만...행운을 빈다. 서든데스(시작뎀3배 HP1), 숙련자용(시작뎀1.5배 HP5) 은 하드모드시 최대 HP가 고정된다. 피격시 무적타임이 굉장히 짧아서 노멀에서조차 HP15를 만들어놓고 순식간에 녹아내리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상황에 따라서 탄막전 속도전 공략전, 여러 슈팅을 한번의 플레이에서 즐길수 있었다. 마치 GENETOS처럼 스테이지마다 탄량과 패턴이 증가하고 보스도 점점 어려워진다. 히든보스는 그야말로 탄막슈팅과 탄속슈팅을 믹스한 느낌. 중구난방의 평가였지만 결론은 정가주고 사더라도 아쉽지 않은 게임이다.

  • 무난한 트윈락슈터 로그라이크 + 인디게임 특유의 감성

  • + 탄막슈팅에 충실함. + 다양한 특성 및 탄약 한계치로 인한 무기의 전략적 사용. + 타임어택등과 같은 파고들기 요소 + 해금요소와 난이도, 능력변경을 통한 다회차 플레이 유도. + 상대적으로 낮은 운빨 요소 + 도트그래픽 - 비좁은 방과 지형지물에 의한 회피 난이도 증가 - 몇몇 악랄한 방 배치 하드모드까지 클리어했습니다. 노말난이도는 평소에 슈팅게임류를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할테지만, 하드난이도는 노말에 비해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6스테이지 및 진보스, 반격탄 추가 등등) 다른 분들이 흔히 말하시는 아이작, 건전과 비슷한 게임이라 표현하는데, 오히려 무기와 아이템의 종류가 수백가지가 넘는 두 게임과는 달리, 소수의 특성 무기만을 가지고 자신의 실력만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상에서 운이 작용하는 영향력이 낮습니다. (무기의 종류, 적의 배치, 체력, 탄약 드랍유무 등.) 좋은 무기를 얻는다는게 클리어를 보장하는게 아니고, 좀더 편한 플레이를 만들 뿐입니다. 탄약의 한계때문에 결국엔 다른무기로 교체하거나 기본무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탄약이 한정되있기 때문에 낭비하지 않고 조준하여 쏘는 '슈팅'본연의 재미를 더욱더 살렸다고 봅니다. 방의 난이도는 천차만별. 유령 3마리가 나올 때도 있는 반면 포탈에 포탑에 장애물에 등등 몇번 봐도 도대체 어떻게 클리어 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 방등.... 운 요소는 오히려 어떤 방이 다음에 나타나있느냐가 더 강하게 작용되는 것 같더군요. 그외에 가구 꾸미기라든가 특성 해금 등등 다회차 요소는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결론 : 로그라이크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더라도 탄막슈팅을 할줄 알면 충분히 할만한 게임.

  • 재밌음

  • 탑뷰 슈팅 로그라이크 게임. 오밀조밀한 픽셀그래픽과 게임 시스템은 좋지만 가장 큰 단점이라고 느꼈던 것은 캐릭터 기체 크기에 비해 정말 좁은 정사각형 비율의 맵 크기. 캐릭터의 크기와 맵 크기의 비율은 난이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게 안좋게 적용된 케이스라고 생각되는 게임.

  • 첫 번째 업데이트 이후부터 계속 즐겨온 유저입니다. 갓겜입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대규모 업데이트 + 닌텐도 스위치판 발매가 진행되었습니다. 적당히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난이도, 화려한 연출, 숨겨진 요소들 등등 즐길거리가 가득이에요. 다만 상당히 깊게 파면 내가 로그라이크를 하는건지 탄막 슈팅 게임을 하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난이도가 수직상승하니 개인적으로는 적당히 즐기시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하드모드 클리어까지는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아래부터는 이번 업데이트 INTO OBLIVION의 내용 일부를 적어봤습니다. - 건틀릿 이번에 새로운 NPC가 추가되어 말을 걸면 특정한 방으로 워프하여 몇 개의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한 번이라도 피격당하거나 제한 시간이 넘어가면 미스로 간주되어 다음 방으로 넘어가며 이후 보상이 줄어듭니다. 모든 방을 엑설런트로 완료했을 시 보상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NPC에게 듣는 이야기도 흥미롭고요. - 루프 '과거의 유물' 업데이트에서부터 추가된 시스템으로, 그라디우스처럼 루프가 올라가면 일반 몹들의 패턴, 반격탄이 무식하게 늘어나는 모드였으나, 이번에 재조정을 통해 밸런스가 맞춰졌습니다만, 여전히 어렵거나 업데이트 이전보다 더합니다. 이전에 50+까지가 도전과제 조건이었다면 지금은 13입니다. 또 이전과는 다르게 보스에게도 루프가 적용되어 패턴이 어려워지거나 페이즈가 추가되고, 1층에서 6,7층 몹들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망했습니다. 난이도와는 별개로 분위기가 버그가 걸린것처럼 변하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에 좀 놀랐지만... - 보스 기존 보스들의 연출 및 패턴 조정, 루프에 의한 패턴 강화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효과음, 시각적으로 좀 풍부해졌다고 해야겠네요. 또 루프를 적용한 상태에서 조우가 가능한 4마리의 보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전에 악명높던 물고기와 나이트메어보다도... 루프에 의한 패턴 강화라고 적어놨지만, 새로운 패턴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으니 기존에 깊게 즐기셨던 분들은 비교하는 재미도 있겠네요. - 트라이얼 일반 플레이에서 보스들을 조우하고 클리어를 하면 해금이 되어 상점에 풀리는 모양입니다. 보스러시와 비슷한 모드로, 주어진 조건 하에서 보스를 연속으로 무찌르면 됩니다만... 중간에 회복템과 대미지 증가템을 주는데 방해가 있으므로 어느정도 보스 노 미스나 덜 맞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1, 2는 해볼만 한데, 3부터 난이도가 미쳐돌아갑니다. - 스컬 '과거의 유물'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당시에는 탄속도 느리고, 무기 진짜 좋은거 안뜨면 못써먹을 폐급 캐릭이었으나 상당한 리워크를 받아 버프를 받았습니다. 탄속 증가는 기본이고, 무엇보다 정해진 슬롯에 장비를 장착하여 스펙을 강화시키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거기다 머리써야하는건 덤. 다만 탄약이 모자르면 무기가 약간 하향되긴 하는데 아예 기본무기로 돌아다녀야하는 다른 캐릭터들보다는 사정이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기본무기로 돌아가지도 않고요. - 이 외에 일부 업그레이드와 카트리지 효과의 재조정, 새로운 잡몹, 새로운 무기 키워드, 새로운 플레이어블 기체 추가, 밸런스 조정 등등이 있습니다. 정말 재밌는데 조금 푸념하자면 루프 중 7층에 돌입했을시 강제로 공격력이 줄어든 상태로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50에서 13으로 줄어든 만큼, 벨런스 조정 차원에서 이루어진 조치로 보입니다만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이전과 다르게 공격력 아이템을 계속 먹으면 상승치가 떨어집니다. 아무렴 뭐 어때 무기 잘 나오고 탄약 관리만 잘 하고 덜 맞으면 되니까... 그래도 초반에 말씀드렸다시피 갓겜입니다 재밌어요

  • 클리어는 쉬운데 마스터는 어려운 게임 체력과 폭탄 등을 많이 주지만 "니가 이만큼 처맞을거야" 하고 위협하는 느낌이다.

  • 탐험하고! 선택하고!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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