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1. 한국어 지원 2. 삽을 들면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3. 삽으로 등 뒤를 치면 체력에 관계 없이 암살을 할 수 있다. 4. 무기에는 특정 탄알수에 무기 옆에 씨앗이란 UI가 표시되는데 그 때 발사한 탄환은 씨앗이 되서 땅에서 자란다. 5. 물에 씨앗을 뿌리면 더 빨리 자란다. 6. 화염병을 제외한 투척무기는 쿠킹이 가능하다. 7. 일일퀘스트의 파인애플 킬은 아군 킬도 카운팅한다. 8. 재장전이 없는 게임이라 R 버튼을 누르면 근접공격을 한다. 9. 킬스트릭(연속킬)의 제한은 9연킬이다. 10. westside의 말에 총을 쏘면 근처 플레이어를 죽이는 기믹이 발생한다. 11. 돼지를 운반할 때 AI가 삽을 들면 무시해도 된다. 나말고 돼지를 때리기에 위협이 안된다. 12. 맵 어딘가에 노움이 한마리만 존재하며 노움을 획득하면 소량의 경험치를 준다. 13. crop drop은 배그의 보급상자 같은 것이고 crop duster는 비행기가 지나가며 경로상에 무기를 떨군다. 14. 보급무기인 double cop은 일반 옥수수랑 탄약을 공유한다. 15. double cop의 탄알이 홀수 일 때 옥수수를 수확하면 재장전 없이 쏠 수 있다. 그런데 수확 딜레이나 재장전이나 거기서 거기다. 16. 닭을 잡고 점프하면 좀 더 느리게 떨어진다. 17. peavolver, m6bean, strawbowry, uzucchini의 경우 아군을 맞추면 회복시킬 수 있다. 단발인 peavolver, strawbowry는 가뜩이나 움직이는 놈 때리기 힘드니 회복 시켜줄거면 탄수 많고 연사력 좋은 uzucchini를 쓰자 18. 예전에는 riverside에 소방도끼가 있었다. 뭐든지 한방에 죽이는 엑칼이었다. 19. 모든 작물은 최대 크기에서 수확이 안되면 까맣게 썩어들어간다. 20. 썩은 작물도 수확은 되지만 탄알이 적다. 21. 매치도중 2분동안 안움직이면 추방당한다. 22. 무기 스킨을 끼면 무기 이름도 바뀐다. 물론 무기 스킨은 샷건이랑 저격총 뿐이다. 23. 게임에 적용되는 모드는 최대 6개까지 고를 수 있으며 가장 추천하는 모드는 랜덤 무기 가지고 시작이랑 작물 성장 5배이다. 24. 모든 작물은 화염방사기로 태워버릴 수 있다. 무기 평가 shotgun - 무난하다 헤드샷 화력이 막강하며 나름 유효거리도 준수하고 모든 탄이 씨앗이다. 재생속도마저 빠르기에 왜 이 게임이 샷건파머스인지 알려준다. 탄수는 8발이다. 불붙으면 팝콘 튀긴다. 호드모드에서 탄 보충하기 좋고 데미지도 좋아서 이거 하나만으로도 앵간한 스테이지 다 끝낸다. 한 두발 근처에 심어두고 나머지 쏘고 다 떨어지면 반복하면 된다. sniperagus - 원래 이름은 아스파라거스나이퍼 였으나 수정되었다. 모든 탄알이 씨앗이고 유효거리는 저격총답게 이 게임 최장거리를 가지고 있다. 탄수는 5발이다. 재생속도도 보통~빠른편이다. 5배 재생 모드에서 잘못쏘면 적한테 저격총 배달하는 현상이 생긴다. 헤드를 맞추면 필살이고 몸샷은 1~2방이다 쉴드 있으면 당연히 1방에는 못잡는다. 탄속이 빨라서 예측샷은 의미가 없다. carrocket launcher - 팀포2 솔져의 바주카랑 매우 유사하다 4발이고 로켓점프가 된다. 모든 탄알이 씨앗이다. 직사는 안맞는다 생각하고 땅에다 쏘면 된다. 데미지는 절륜하나 재생력이 ㅈ구데기라 농사는 포기해라 대신 5배 모드에서는 단점인 재생속도가 커버되어서 거기선 마구 쏘며 다닐 수 있다. 호드 모드에서는 쌓인 좀비를 털어버리기 좋은 무기다. gromato launcher - 원래 이름이 달랐던거 같은데 기억 안난다. 역시 팀포2의 데모맨 무기이다. 역시 모든 탄알이 씨앗이고 재생은 살짝 느리다. 탄수는 6발. 이건 당근과 다르게 무조건 직사로 때려야 한다. 도탄한다고 데미지가 감소하진 않지만 도탄시켜가며 맞힐 경우가 손에 꼽힌다. 이것도 발밑에 놓고 쏘고 타이밍 맞게 점프하면 날긴하는데 딱히 유의미한 높이는 안된다. 호드 모드에서는 당근 없을 때 쓰면 좋다. peavolver - 원래 이름은 peastol이라는 근본있는 무기였는데 외형이 리볼버라 이렇게 바뀌었다. 6,3,1발일 때 씨앗이다. 재생은 보통이고 탄수가 리볼버라 6발밖에 안된다. 헤드 쏘는 손맛이 저격총보다 좋으며 몸샷도 나름 쎄다. 유효 사거리는 샷건보다 길지만 사거리 최대 거리에서 헤드 쏘면 잘 안죽는다. 아군 쏘면 회복해주는데 폭발무기도 아닌게 6발인거 부터 매우 적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아군에게 쏘면 킬은 못한다 봐도 된다. chilithrower - 최악의 무기, 이렇게 약한 화염방사기는 본적이 없다. 탄수는 100발로 이 게임에서 가장 많은 탄약수를 보여주는데 유효 사거리가 삽 2.5개정도 된다. 씨앗은 20발 마다 한개다. 데미지가 ㅈㄴ 구리며 화상딜이랑 사격딜이랑 겹쳐져서 그런거 같다. 유의미한 활용은 맵에 쌓인 작물들을 죄다 태워버릴 수 있다는거 정도다 내가 못쓰는거 남들도 못쓰게 하자. m6bean - 콩의 라이플 버전이다. 3점사로 쏘는 무기이다. 탄수는 24발 즉 8번 쏠 수 있고 2번에 한번 씨앗이다. 유효사거리도 콩이랑 비슷하고 데미지도 peavolver를 3으로 나눠서 3번 쏘는 느낌이다. 역시 아군 회복이 가능하며 호드모드에선 peavolver 보단 쓸만하다 물론 거기서 거기다. 옥수수들과 다르게 탄알 공유가 안된다. 콩은 까라고 있는거 같다. watermeLMG - 이름에서 알다 시피 경기관총이다. 탄수 40발에 유효사거리는 예상외로 길다.(초탄 한정) 재생속도는 당근보단 살짝 빠르다. 씨앗은 10발에 한번. 아주 약간의 예열 시간이 필요하며 연속해서 사격할 경우 탄 안정성이랑 유효사거리가 떨어진다. 하지만 초탄의 유효사거리가 매우 좋아서 2~3발씩 끊어서 쏘면 저격도 되고 근접도 매우 좋다. 헤드 데미지가 쎄긴해도 한발만으론 못죽인다. 호드 모드에선 효자다. strawbowry - 12발 짜리 활, 유효사거리는 저격 장비 치곤 그리 길진 않다. 수박보다 짧은거 같고... 모든 탄약이 씨앗이고 당연하게도 헤드 데미지가 쎄다. 아군 맞추면 회복된다. 잘 못쓰겠으면 호드 모드에서 쓰자 hayk-47 - AK47을 모티브로 한 건초다. 유효사거리 연사력 데미지 탄수까지 모두 좋은 올라운더다. 이전에는 보급에서만 나왔는데 우주맵에는 떡하니 필드에 있다. 30발 탄수에 5발마다 씨앗이다. 재생속도마저 빠른편이라 호드 모드에서는 잘 농사하도록 하자 double cop - 더블배럴이다. 2발마다 총 응디를 팡팡 친다. 대부분의 스펙은 탄알을 공유하는 옥수수랑 마찬가지다. 단지 유효사거리가 개같이 짧은데 그래도 화염방사기보단 길다(사거리 마저 발리는 JOAT) 한방을 일부로 놓치고 안심시킨 상대 대가리에 다시 한방 박아주는 쾌감이 있다. 점프해서 쏘면 오지게 밀리며 이를 이용해서 2단점프를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럴바에 2단 점프 모드를 쓰자 beet action riple - 볼트액션 라이플이다. 5발이며 모든 탄알이 씨앗이다. 원래 투사체가 비트모양이고 이게 날라가는게 보였는데 문제는 ㅈㄴ 느려서 모든 상대가 잔상마스터처럼 보이는 구데기 저격무기였다. 현재는 투사체 없이 아스파라거스와 같은 판정으로 매우 빠르다. 몸샷도 매우 쎄서 거의 한방컷이 나며 아스파라거스와 다르게 줌을하면 상대 윤곽이 보인다. 대신 쏠때마다 볼트액션답게 노리쇠 후퇴전진 하면서 줌이 풀리고(아스파라거스는 안풀림) 반동도 어마무시하다 uzucchini - 주키니 우지다. ㅈ사기 무기다. 연사력도 이 게임에서 가장 빠르며 hayk47 보다 2발 더 많은 32발이다 그리고 재생속도도 빠르다. 4발마다 씨앗이며 이것도 아군 때리면 힐한다. 유일한 단점이 유효사거리가 수박이나 건초에 비해 짧은 편인데 저격할거 아니면 문제가 안된다. 애초에 그리 짧지도 않다. radish gun - 홍당무 레이저다. 역시 ㅈ사기다 peavolver 따위랑은 비교도 안되는 무려 20발의 탄수의 권총형 총기인데 탄정확도 역시 당연히 좋다(이 게임에서 수박 연사 제외하면 조준선에 총알이 정확히 간다.) 유효사거리도 길고 몸샷도 가까우면 앵간하면 원샷이 뜬다. peavolver 헤드가 원샷킬이 안나는 거리에서 이걸로 몸샷 때리면 한방에 죽일 수 있다. 완벽한 상위호환이란 소리다. 4발마다 씨앗이며 콩들이랑 다르게 회복은 없다. 투척무기 pineappenade - 수류탄이다 쿠킹하다가 본체가 날아가버릴 수 있으니 조심하고 팀원도 합법적으로 터트릴 수 있는 무기다. 쿠킹 시간이 3초정도로 짧으니 주의하자 moolotov cocktail - 화염병인데 이 세계관에서 가장 약한 존재가 불이다. 화염방사기는 그래도 킬이 가능한데 이건 봇들도 못죽이는 쓰레기다. 삽으로 두번 패면 죽는데 한번만 때리고 이걸로 킬하기에는 50이란 체력조차 이 무기로는 도저히 쓰러뜨리기 힘들다. 왜냐하면 화상 지속 5틱이고 틱당 데미지가 5라서 누가 키보드를 빼놓지 않는 이상 25뎀이 최대치라 보면 된다. lemonade - 파인애플이 세열수류탄이면 이건 충격 수류탄이다 닿자마자 터지며 눈을 가린다. 사실 수류탄 보단 섬광탄과 비슷하지만 이게 동료한테서 터지는 걸 본다고 해도 난 눈이 안아프니 섬광탄이라 하기엔 뭔가 애매하다. 기본뎀 25 + 지속뎀 20으로 두개 던져도 안죽긴 한데 그나마 화염병보다 좋다. onionade - 양파답게 최루탄이다. 틱당 데미지는 10으로 준수하고 시야도 흐리게 만들지만 어차피 움직이면 안맞는지라 이것도 당황만 안하면 죽을일 없다. 어찌된게 투척무기 4개중에 3개가 살상력이 전혀 없다. 개인적으로 원하는 무기리스트 쌀 중기관총 - 지게로 등뒤에 매고 다니다가 설치하고 쏘는 분대지원 화기형태로 나왔으면 좋겠다. 동양의 농작물도 다뤄라! 대파 카타나 - 사용횟수가 정해지고 사거리가 길어진 근접무기 투척도 가능하면 좋고 팝콘 지뢰 - 버섯도 있지만 그건 다른데서도 쓰이니깐 밟으면 팡 터지는 웰컴투 동막골 영화의 미장센을 재현을 보고 싶다. 고구마 c4 - 고구마든 감자든 설치형 폭탄을 써보고 싶다.

한국인은 이 게임을 많이 부정적으로 평가하려 들지만 적어도 타 게임들에 비해서 갓겜인 부분도 써 보고자 한다. 레식 1700시간 플레 유전데 이만한 가격에 안정적이고 좋은 FPS게임 구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살 사람은 이거 읽어보고 사도록 해라. [hr][/hr] [장점] 1. 참신한 게임성 땅에 총을 쏘면 씨앗이 땅에 박혀 그 작물이 땅에서 자라난다. 무친 게임 ㅋㅋㅋㅋㅋㅋㅋ 기본적인 룰부터 준내 참신하다. 대다수의 FPS 계열 게임의 파밍방법, 흔해 빠진 게임모드를 벗어나 농사, 농부의 컨셉 다운 모드와 무기, 맵들로 가득차 있다. 라이트 FPS 유저, 포트나이트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나는 타르코프, 레식같이 무거운 FPS를 선호하지만 라이트 FPS중에선 이 게임이 진지하게 괜찮았다. 정말로 ㅇㅇ 1-1. 다양한 총기 10개가 적다고 생각하겠지만 전부 다른 종류의 총이라서 질리지 않고 다양하게 써볼 수 있을 것이다. (토마토 유탄발사기, 당근 로켓, 점사형 콩돌격소총, 콩리볼버, 아스파라거스 저격총, 옥수수 샷건, 더블베럴 옥수수 샷건, 딸기 활, 수박 경기관총, 고추 화염방사기) 총만 이 만큼이나 있다. 모든 무기의 외형이 농사작물로써 위화감이 없고 참 귀엽다. 제작진이 꽤 정성을 들인게 느껴진다. 로비에서 총을 골라가는 게 아니라 맵마다 농작물이 스폰되는 위치가 존재한다. 따라서 한 게임에서 여러가지 총으로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스나를 줍고 쓰다가 다 쓰면 다른 작물을 수확해 그걸 써도 좋고 상대가 미스샷 낸 작물을 주워서 써도 좋다. (참고: 콩 관련무기, 딸기활은 특이하게 팀원에게 쏠 경우 팀원의 HP가 회복이된다. ㅋㅋㅋ) 투척무기와 근접무기가 많이 없는게 무척 아쉽다. [strike]최근에 패치로 투척무기가 3개로 늘었지만 (파인애플 수류탄, 레몬 수류탄, 우유 화염병) 레몬 수류탄 추가해봐야 어차피 전에 있던 파인애플 수류탄과 다를게 없다.[/strike] (위는 예전 얘기고 밸런스 패치 이후 레몬 수류탄은 충격 수류탄으로 변경, 양파 추가 -> 연막겸 가스탄) 근접무기는 모두 공통적으로 능력치가 같은 근접무기를 들고 다닌다. (스킨만 다른 같은 스팩의 근접무기) (총기 벨런스 문제는 나중에 다루겠다.) 회복 아이템도 구급상자로 표현할만 했는데, 전혀 그대로 가져오지 않고 방어구는 우유, 체력은 술로 전환했다. 처음하는 유저에겐 이게 뭔가 싶겠지만 나중에 하다보면 컨셉 지대로구나 싶을 거다. 특수 아이템도 존재한다. 매운고추를 먹으면 무기포함 본인이 완전히 투명화된다. 레식 에코드론처럼 일렁이는 느낌의 투명화이다. 1-2. 참신한 모드와 맵 보통 이런 FPS게임이 컨셉만 잘 잡는다고 생각하지만 모드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잘 옮겨왔다고 생각되는 모드가 꽤 있다. 모드의 모든 개수는 무려 8개다. 그냥 뭐 옵치보다 낫다. 인디겜 수준 맞나 싶다. (좀비모드, 팀 데스매치, 1ㄷ1 맞다이, 치킨 런, 돼지 훔치기, 농사지 점령전, 단체 개인전, 왕관 차지하기) 길게 얘기 안하고 어느 부분이 잘 가져왔는지 설명하겠다. [좀비모드] 좀비 존나 많다. 라운드 별로 좀비가 나오는데, 좀비 특성을 파악해서 공략하는 맛이 있다. 마지막 보스전도 존재한다. AI가 ㅄ이라 쉬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소요된다. 혼자 클리어하려면 길게는 4시간 걸린다. 노가다가 자칫 지루할까봐 집안 식탁에보면 '라디오'가 있다. 틀면 4개의 노래를 골라 들을 수 있는데 너무 듣기 좋다. 노가다성 레이드 좋아하거나 마크처럼 반복작업 좋아하는 사람에겐 꿀잼 모드가 아닐 수 가 없다. 특히 최종 보스전이 꽤 재밌으니 꼭 도전할 것을 추천한다. 좀비 종류: (터지는 좀비, 심각하게 터지는 좀비 그냥 좀비, 빠른 좀비, 늑대인간, 닭 좀비, 돼지 좀비, 자이언트 좀비, 큰 닭 좀비, 큰 돼지 좀비) [치킨런] 귀여운 아기 닭을 들고 도망다니는 모드다. 쉽게 말하면 깃발잡기 모드라고 보면 편하다. 근데 화면의 1/3를 가리는 귀여운 닭을 보면서 달리는 맛이 정말.... 심쿵사한다. 닭이 파닥거리면서 눈을 깜빡이는데... 알겠다. 미안하다. 암튼 2개의 팀이 서로 대치해서 닭 한마리를 두고 깃발뺏기 형식으로 닭 점유율(?)이 높으면 이기는 모드다. 특이하게 닭을 들려면 두손을 다 써야해서 닭을 드는 사람은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게 일반 깃발뺏기 모드와 다른 점이 아닌가 싶다. 시발 그리고 닭이 존나 귀엽잖아. 깃발은 하나도 안귀엽고 하 닭존나 사랑한다 진자 [돼지 훔치기] 옵치가 화물을 미는 모드라면 여긴 화물을 서로 훔쳐가는 모드가 있다. 또 2개의 팀이 대치하는 모드다. 상대 진영에 돼지가 있고 우리 진영도 돼지가 있다. 상대 돼지에 탑승해 느릿느릿 본인 진형에 옮기는게 목표다. 돼지를 타면 역시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팀원의 호흡이 중요한 모드다. 기본적으로 모드가 쉽게 파악하기 쉬우면서 컨셉에 맞게 변형했고 또한 그대로 가져오지 않고 자신들만의 특색을 넣어 잘 살렸다. [맵] [strike]맵 종류는 총 7개다.[/strike] 현재 9개다. 적다면 적은 개수다. 그러나 모드가 워낙 많아서 쉽게 질리지 않는다. 그리고 맵 디자인이 구리거나 디자인이 되다만게 하나도 없다. 아주 정성들여 집이나 배경에 맞게 커마를 잘해놨다. 맵 9개가 겹치는 컨셉 맵이 하나도 없으니 찬찬히 즐기기 바란다. 맵마다 조금씩 특이한 지형이나 규칙이 있다. 예를 들어 무덤 맵엔 누가봐도 조형물인 호박이 터진다던가, 포탈을 통해 순간이동이 된다던가, 어떤 맵은 저격타워가 있다던가, 어떤 맵은 화산지대가 있다던가, 맵마다 혹은 지형마다 짜잘한 상호작용들이 쌓여서 게임에 정이가게 만든다. 2. 인게임 현질 없음 게임내에서 현질하거나 스킨을 낀다고 강해지거나 그딴거 당연히 없다. (당연한건데 장점으로 소개하고 앉은 게임판이 싫다) 스킨은 게임을 많이하면 레벨이 오르거나 업적을 달성하면 주는데, 정말 귀엽고 멋진 스킨이 많아서 탐난다. 근접무기 스킨을 따로 얻을 수 있는데, 총기 스킨은 별도로 해금되는건 없어서 아쉽다. (패치 이후 옥수수 샷건 스킨은 얻을 수 있는게 몇개 생겼다. 그 외 무기는 스킨이 없는 게 흠이지만..) 근접무기 스킨중에 아이스크림이나 우체통 같은 스킨은 때리면 아이스크림이 녹는걸 보거나 우체통에 편지가 쏟아져 나오는 이팩트 등을 구현해놨다. 이게 사소한 거 같지만 자신이 스킨을 끼고 있다는 만족감을 매우 많이 준다. 발로란트나 롤이 스킨을 잘 만든다고 듣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본적으로 예쁘지만 더해서 이팩트가 지린다. 발로란트 총 스킨이팩트가 얼마나 지리는지 알 것이다. (블랙홀 나가는거 보면 알잖아, 재장전 모션도 스킨마다 다르고;;) 레식은 병신인게 예쁜거 조차 잘 안나와서 조금만 예뻐도 사람들이 사주는거 안다. 내가 그런다 ㅅㅂ. 여기 샷건파머스 스킨이 발로란트급은 아니지만 참 예쁘다고 말하고 싶다. 레식보단 100배 낫다. 또 감정포현과 승리포즈를 많이 지원하는 게임인데, 그것 또한 레벨로 해금한다. 레벨과 업적을 달성하는 맛이 여기서 온다. 고인물과 뉴비의 격차는 그냥 실력말고 없는 게임이다. 3. 서버문제 [strike]서버는 최근까지만 해도 한국서버가 있었으나 한국인이 적어서 섭종하였다. (^^ㅣ발 난 어카냐)[/strike] 참고로 한국인 동접자 나말고 없는데도 계속 유지한거 생각하면 좀 감사하다. 레식은 ^^ㅣ발 돈도 많은 머기업이면서 한국섭 하나 안만들어주고 ㅎㅎ 그러나 이 게임을 처음할 때 한국서버까지 있길래 프레임과 핑이 정말 잘 나와서 레식이랑 비교되고 그랬다. 이젠 단점이겠지만 한국인에 대한 미련이 이 제작자에게 남아있는게 아닌가 싶다. (수정: 2022년 기준 한국서버가 돌아왔다. 설정에서 변경가능하다!!) 레전도 ㅠㅠㅠ 진짜 사랑해요!! 4. UI와 설정 FPS 게임의 UI로써 가장 중요한게 뭔지 아는가? 프레임과 사운드다. 프레임 정말 잘 뽑히고 (나는 180프레임 나온다.) 사운드가 2.5이상인거 같다...;; 레식은 버그 때문에 위아래 사운드가 분간이 안간다. 근데 시발 인디겜이 위아래 사운드를 구현해주고 앉았다. 미친거 아닌가 싶었다. 건물 안에서 싸우거나 윗층 아랫층 할 것도 별로 없는 맵이 많은데 굳이 사운드를 디테일하게 구현해 주었다.... 제작자님 사랑해요 아까도 말했지만 조작감이 불편하거나 설정이 하자가 있는게 없다. 마우스 반전모드 같이 쓸데없이 배려하는 모드까지 갖추고 있고 시야각도 아주 넓게 지원한다. 버그를 딱 1번 봤는데 AI가 벽에 낑기는 거 말곤 없었다. 레식은 버그로만 평가를 작성해도 5000자는 가볍게 넘길 것이다. 인디겜인데 조작감도 좋고 버그도 없다면 제작진이 아마 피가 갈렸다는게 분명하다. 5.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 유저도 얼마 없어서 게임 버려진줄 알았는데, 내가 시작하고 6개월간 업뎃이 2번이나 있었다. 업뎃 내용은 게임중 보급 드랍과 스킨추가, 승리모션(감정표현) 추가, 무기추가 등이 있었다. 이 게임에서 크게 지원하는 이벤트가 할로윈, 새해(이스터에그 시즌), 크리스마스 등이 있다. 이벤트 시즌마다 얻을 수 있는 한정 스킨이 있다. 한마디로 게임이 살아숨쉬고 있다. (제작진의 애정이 아닐까 싶다.) 2022년에는 놀랍게도 닌텐도 스위치에도 출시했다 ㅋㅋ [hr][/hr] [단점] 이제 가차없이 까겠다. 겜 하면서 개선해야 하거나 아쉬운 거 나열하겠다. 1. 사람없다. [strike]이게 서버문제랑도 관련있는데, 일본서버와 한국서버가 11월 1일부로 사라졌다.[/strike](2022년에 깨달았는데, 한국서버가 다시 생겼다.) 한국사람이 시발 없으니 사라지는 건 당연하고 전엔 같이할 친구 없으면 한국섭과 일본섭에서 봇들이랑 하하호호해야 했었다. (근데 그것도 재밌게 한 나는 ㅄ이다.) [strike](2022년 다시 한국서버가 생기면 뭐해 지금도 사람이 없는데 ㅋㅋ)[/strike] 난 이 치명적인 단점을 다른 서버에서 하는것으로 해결했으나.... 당연히 핑차이가 존재한다. 물론 한국인에 비해 다른나라가 FPS게임을 매우 못해서 혹은 빡겜을 안해서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서버는 사람 많은데서 하길 바란다. ㅠㅠ 2. 할게 없다. 레벨과 업적에 재미를 붙이지 못하면 이 게임을 쉽게 질린다. 또 모드도 다 해보고 나면 당연히 질린다. 적어도 타르코프처럼 하이드 아웃 같이 게임외에 할 것을 줘야 한다. 1인칭 시점으로 자신의 땅에 농사를 지으러 가거나 오픈 서버에서 사람들이 모여 할 것이 분명 필요하다. 아니면 기타 할일이 있었거나 깊게 파고들 실력겜이었다면 질리지 않겠지만 이건 인정하겠다. 이 게임은 일반게임말고 할게 없다. 랭크전도 없고 게임에 대한 이해가 조금만 생기면 너도 나도 에임으로 고인물이다. 오직 '에임'이 강조되는데 '에임'으로 싸울 빡겜 유저도 없고 핵도 없고(이건 장점인가?) 에임말고는 없으니 게임을 연구하는 맛이 떨어진다. 좀비모드로 얻는 성취감. 그런게 없다. 오르는건 내 레벨과 업적 뿐이다. 차라리 고기를 얻어서 먹거나 나중에 타르코프 처럼 로비에서 뭔가 농사도 지어보고 가축도 기르고 그런 컨셉을 추가했다면 어떨까...싶다. 3. 총기 벨런스 문제 [strike]수류탄이 조오오오온나 약하다. 최약체다. 내가 바닥에 침뱉는 폭발력이 더 강할 지경이다.[/strike] [strike]파인애플 수류탄, 레몬 수류탄 모두 위력이 동일한데,[/strike] [strike]수류탄 쿠킹도 없어서 수류탄킬이 나기란 하늘에 별따기다.[/strike] (수류탄 쿠킹 예전엔 분명 없었는데 피드백 듣고 수정했다. 현재 파인애플은 수류탄 쿠킹이 가능하다!!) [strike]거의 수류탄위에 밟고 올라서야 킬이 나는 수준으로 수류탄이 약하다.[/strike] (2022년 기준 파인애플은 쿠킹만 잘하면 쓸 수 있다. 다만 다른 좋은 무기 놔두고 파인애플 1개 수확해서 쿠킹해서 던지기엔 난이도가 높은 편. 장거리무기를 들고 있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strike]업적을 깨려면 수류탄으로 킬을 할 수 밖에 없지만 ㅋㅋ, 여담으로 양파와 레몬은 킬내기 어려운 이유가 딜이 너무 약하다... 그나마 레몬은 충격수류탄 컨셉이라 2번 정통으로 맞으면 킬이 난다. 우유 화염병도 던지는 속도도 느리고 댐지도 구려서 업적 깨려면 꽤 고생이다.)[/strike] 샷건이 오버파워다. 기본무기로 옥수수샷건을 주는데, 이게 워낙 둠같이 샷건 망겜으로 보인다. 기본 샷건이 좋다보니까 버려지는 총이 많이 존재한다. 점사형 콩돌격소총이 특히 약하다. 제작진은 샷건을 너프해서 다른 총을 이용하게 만들 생각이 없는 거 같은 관계로 적어도 약한 무기들 위주로 상향패치가 필요하다. [hr][/hr] [총평] 한국인들은 이 게임 욕하지만 외국인들은 알아서 잘 즐기고 있더라.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음에도 막상 해보면 정말 좋은 FPS게임이다. 이 가격에 이렇게 좋은 게임 찾을 수 있나 싶다. 오랜만에 좀 파고 싶은 게임이었고 순수하게 재미있었다. 그래서 정성스럽게 글을 남겨본다. 본 가격에 사지말고 세일할 때 구입하기 바란다. (아 ㅋㅋ 국룰인가?)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총평 점수: 8/10

음.....저는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으면서 재미없는 게임은 처음이네요...... 그냥 10000원으로 다른거 사는거 추천할께요..

일단 존버탄다

컨셉'만' 좋았다

게임이단순하고,,,,할만는한데 너무 ;;유치하고 못봐주겠지만..그래도 애들이 하는거니깐 할만

that reator on tick tok fantasises it to much dont buy right now.

재밌음

not good game dont recommend and very bad community

뭘까 이 신박한 fps는..? 겁나 재밌네 한국어 번역은 누락된 부분도 있고 해서 그냥 영어로 하는게 편함 인디게임인데 불구하고 꽤 잘만들었다. 일단 재밌다. 난장판의 재미가 뭔지 아는 개발자인듯 한국서버는 전멸이라 봇전밖에 못하고 사람들은 거진 북미쪽에 있으니 사람들과 하고싶으면 북미서버로 가서 하자 Pvp는 매번 모드가 바뀌어서 지루함이 덜하고 pve로 나름 호드모드도 존재하고 있을건 다 있는 게임이다. 배틀패스도 그냥 무료 제공이라서 게임 한번 구입하면 추가로 돈 지불할 필요도 없다. 한가지 아쉬운건 게임을 오래 잡을만한 원동력이 부족한 느낌

the game gets boring real quick

The game was just really fun and doesn't take long to learn the controls but my favorite thing about the game is that theirs no in game purchases.

AMAZING GAME i got it not too long ago and its soo addicting

너무 재미있어요.

요즘 사람도 많아지고 총도 많아지고 서버도 나쁘지않고 조금 가격이 나간다는거 빼면은 나쁘지 않은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