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Adventure

Just another stupid adventur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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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nother Adventure is a narrative video game.
Adventures come and go.
Maybe this is just another stupid adventure game.
Maybe it's not.

There are 4 chapters in this game. Each of them tells a separate and distinct story with interactivity.
Jonny is an ambitious college student and he has a dream. Every night he sets the alarm to 6:00 am the following morning. "The college lessons have been obsoleted for years" Jonny thinks. But as another productive day goes down the drain, he just manages to "learn a lot on Twitter and Quora".
Jack is a programmer who dreams of changing the world. He doesn't like the company he works for very much. His current plan is to gain the experience at a big company, and gather the strength to change the world in the future.
Robert finds work really boring, so he quits his job and sets out on his enlightening journey to Tibet
Kevin believes that he's an artist. He thinks great art is seldom easy to understand and art is our only chance to achieve immortality. In fact, most people would call him a game developer. But Kevin believes that games are the "Ninth Art", and it's more accurate to just call him an artist.

"He was longing for tomorrow, whereas everything in him ought to reject it. That revolt of the flesh is the absurd. "

Play time between 50 – 60 minute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2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8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러시아어, 독일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흔한 우리네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 야망은 넘치지만 결국 일상에 묻혀버리고 마는 흔한 우리네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게임이다. '꿈은 높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야.'라는 어느 영화의 명대사가 떠오르기도 하고, 한 작가의 소시민적인 하루를 담은 어느 근현대 한국 소설이 떠오르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비주얼 노벨 스타일의 게임이다. 그리고 중간중간 게임의 진행을 돕는 미니 게임들이 등장한다. 게임의 줄거리와 미니 게임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어 게임의 몰입감을 한 층 높여준다. 별다른 분기 없이 획일화된 줄거리로 흘러가긴 하지만, 단조롭게 이야기만 진행되는 다른 노벨류 게임과는 다르게 플레이어의 참여를 유도하고 플레이어의 반응에 따른 상호작용을 보인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다가온다. 중화권 게임이긴 하지만, 영어 나레이션을 지원한다. 그리고 한국인이 보기에도 크게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을 깨알같은 패러디와 드립들이 산재해있다. 영어만 가능하다면 아주 재미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중간중간 이해가 안되는 드립들이 조금 보이는데, 아마 중화권에서 주로 써먹히는 드립인 듯 하다. 다만 챕터가 나뉘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엔딩을 봐도 챕터별로 다시 플레이하는 게 불가능하다는게 조금 짜증난다. (도전과제 하나 놓치면 되게 난감해진다.) 불만이라기보다 아쉬운 점이라면, 흔히 보이는 음원 갖다 쓸 게 아니라 좋은 음악 잘 뽑아서 넣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줄거리도 연출도 좋은데 음악이 어디서 듣던 음악이라 감동이 조금 반감된다. 퀄리티 괜찮은 사운드트랙이 있었다면 사운드트랙도 별도로 구매해 줬을텐데. 작년부터 쭉 느껴왔던 바지만, 중화권 쪽 인디 게임들 퀄리티가 정말 만만치 않다. 이 게임 역시 그 생각을 한 층 더 확고하게 만들어 주고 말이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956966769

  • 게임이 뭔가 그림도 심플 심플하고 간단해보이지만 결코 내용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일단 게임 플레이함에 있어서 영어는 좀 하셔야지 알아들으실수 있을거 같아요. 철학적인 면도 보여주면서 현실에 관해 다루는 문제도 있고 패러디도 많이 보이네여 이전에 플러그 앤 플레이가 떠오르긴하지만 완전 다른느낌에 게임이니 사실분들은 고민을 해보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 젊은 시절의 꿈과는 정반대인 현실, 그리고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며 현실에 순응하기를 거부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약간의 허세도 느껴지긴 하지만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전해주고자 하는 의도를 어느정도 이해함에도 불구하고, 일단 게임 자체가 그렇게 재밌다거나 그렇지는 않네요.

  • 잘 만든 게임

  • 모두들 방황없는 삶은 없는거 같습니다. 많이 방황하다보면 해답을 찾은거 같지만... 그 해답엔 또다른 방황뿐이었어요... 언제쯤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언제쯤 우리가 말하던 세상을 바꾸는 큰 일을 할수 있을까요...? 이게임은 해답을 제시해주는거 같지만 동시에 우리에게 질문하는것만 같은... 또 다른 의문을 남겨주는것 같은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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