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없는 우주선을 타고 포탈로 가자! 물론 그냥 꾸며낸 이야기입니다. 플레이어는 네모네모한 박스를 네모네모한 포탈로 이동시켜야합니다. 이동 제한 없음, 제한 시간 없음. 난이도도 나름 평범. 네모는 정지가 불가능하며, 앞에 단단한 벽이 있어야만 멈출 수 있습니다. 키보드 방향키로 달려갈 방향을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화면을 벗어나면 해당 스테이지 리셋!! 등장하는 네모 오브젝트는 초록색/ 하얀색/ 겹쳐진 푸른색/ 깜빡이는 노란색/ 1회성 붉은색/ 깜빡이는 초록색/ 움직이는 파란색 이렇게 존재합니다. 초록색은 당연히 플레이어이고, 겹쳐진 푸른색은 포탈이죠. 하얀색은 가장 기본적인 오브젝트로, 초록색이 멈추게 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노란색은 등장했다 사라졌다를 반복합니다. 충돌해서 멈추거나, 사라졌을때 지나갈 수 있죠. 붉은색은 1회성 오브젝트입니다. 충돌하면 초록색이 멈추면서 붉은색이 사라지죠. 깜빡이는 초록색의 경우, 등장했다 사라졌다 라는 것은 노란색과 동일하지만, 충돌하게 되면 게임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리셋 상태가 됩니다. 움직이는 파란색도 정해진 범위를 왔다갔다하며, 충돌하면 리셋시켜버리죠. 방해하는 오브젝트를 피하면서 포탈로 이동하면 됩니다. 참고로, 노란색과 붉은색 등이 보인다고 모두 사용해야한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오히려 이걸 이용해야해 라는 심리를 이용해 잘못된 길로 유도하는 경우가 있죠. 아쉬운 점 -너무 짧은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