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OCEAN™ - THE LAST HOPE -™ 4K & Full HD Remaster

Explore the galaxy on your quest, make allies and enemies among the alien races you encounter, and uncover a danger so great that it threatens all of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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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From the creative minds of Square Enix and tri-Ace, STAR OCEAN - THE LAST HOPE takes place at the very beginning of the Star Ocean series.
This action-packed RPG takes players on the epic journey of mankind’s last stand, with exploration and battle across some of the most mysterious, dangerous and fantastical worlds of the universe.

Earth has been decimated by World War III and now humanity must turn to the stars in search of a new home. Explore the galaxy on your quest, make allies and enemies among the alien races you encounter and uncover a danger so great that it threatens all of creation.

  • Spectacular New 4k and Full HD Visuals
  • Exhilarating Real-time Battles

A universe of adventure and danger await in the great Star Ocean!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75+

예측 매출

19,9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qex.to/stea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

총 리뷰 수: 13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Mixed
  • 트라이 에이스의 간판 작중 하나인 스타오션 시리즈. 스타오션 시리즈는 3부터 서서히 무너질 기세를 보였는데, 본 작에서부터 확연하게 무너졌다. 우선 장점부터 설명하자면, 전작에 비해 좋아진 그래픽. 스토리는 상당히 암담해졌지만, 그래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장인물들은 게임을 지나치게 어둡게 몰아가지 않는다. 단점은, 바로 위에서 말한 것들이다. 이번작 부터 그래픽에 변화를 많이 주었는데, 잘보면 광원효과를... 듬뿍 넣은 것이다. 즉, 눈이 아프다. 전반적으로 너무 밝기 때문에 밝기를 약간 줄이는걸 추천한다. 또한 클래식과 모던 그래픽이라고 하여 UI와 캐릭터 포트레이트를 취향에 따라 카툰 또는 실사로 바꿀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모던 그래픽은 좀 많이 어색하다. 불쾌한 골짜기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지라...... 하지만 이 설정엔 UI변화도 있기 때문에 캐릭터 포트레이트를 포기하면 메뉴UI가 심심해지고, UI를 선택하면 포트레이트가 끔찍해지는.... 그런 사태가 일어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전투 방법을 배틀 시뮬레이터 라는 기능을 이용해 배우게 되는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전투를 진행하기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한다면 이 과정을 필수로 거쳐야 하는데, 문제는 이 튜토리얼 자체가 굉장히 길고 지루하다는것. 이래저래 상황별로 많이 나누어 놓았으나, 오히려 그런것들이 발목을 제대로 잡는다. 즉, 할게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조금 하다가 어느정도 진행이 된다 싶으면 중간에 접기 마련. 차라리 초반 전투에서 하나하나 알려주는게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물론 본가의 게임을 많이 해본사람이라면 이렇게 알려주는걸 더 싫어했을수도 있지만... 그나마 다행인 점은, 타이틀 화면에서 즉시 이 배틀 시뮬레이터에 엑세스가 가능하다는것. 스토리면에서 본다면... 세계가 전쟁으로 거의 멸망해서 우주로 진출하는 전형적인 스페이스 오페라 인건 괜찮은데, 어째서 첫번째 행성 개척을 하는데 파견되는 탐사대원은 어린 주인공인가? 물론 일본 특유의 스토리 텔링이 언제나 이런 어린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리저리 부딫히며 성장해 나가는게 주된 것이지만, 생각해보라. 아무리 이 어린 소년/소녀들이 강화수술이든 뭐든 받았다 치더라도, 인류의 존망이 걸린 중요한 임무에 이런 녀석들을 보내겠는가? 작중에도 멘탈이 약해서 무너지고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계속 연출되는데, 나중에 이런 놈이 또 함장이 되어 파티를 지속적으로 심연속으로 밀어넣는다. 당연히 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련을 주기 위해 그렇다고는 하지만 본 작품은 15소년 표류기 같은게 아니다. 물론 이건 주인공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무거운 배경 설정에 아이들을 집어넣는건 아무래도 무리였다는 생각이 든다. 모에를 노리고 넣은 캐릭터들도 보이지만, 오히려 어색하다는게 문제. 캐릭터간의 대사도 너무 유치하고 이런 놈들을 탐사대원으로 집어넣은 수뇌부의 정신상태가 궁금해지는 상황이 자주 나타난다. 본작부터 조작가능한 캐릭터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조작가능 캐릭터가 늘어나면 장점은 이래저래 다채롭게 전투를 즐길수 있다는 것. 단점은 성능이 구리면 짐짝이 되고, 만일 이녀석이 스토리 진행에 필요하게 되면 게임이 엿 같아 진다는것. 또한 캐릭터 스토리에 몰입이 안되고, 그 질이 떨어진다는 점도 한몫 한다. 이번 작품의 캐릭터 스토리는 그다지 생각 하지 않는게 좋다. 그냥 전투만 즐기는게 몸에 좋을지도 모른다... 시스템적으로는, 세이브 포인트 시스템을 채용했기 때문에 전형적인 JRPG의 시스템을 따라간다. 다만, 여기의 세이브 포인트는 불균등하게 나누어져 있다. 함선내에서는 2층의 주인공 방에 1개, 1층에 1개, 외부에 1개로 3개나 있다. 참고로 이 층들은 전부 통로 1개로 이어져 있으니 사실상 1개만 있어도 되는 부분이다. 그런 반면에 필드에서는 보스전 / 이벤트전 근처에서나 세이브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만일 중간에 그만둬야 한다면 저 멀리 있는 세이브 포인트까지 돌아가거나 / 뚫고 가야 한다. 그렇다 해서 필드 내에서 이동속도가 빠르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달리기 기능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수도없이 되내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정리하면, 전형적인 JRPG의 틀에서 못 벗어난 게임일 뿐이다. 다만 스토리 텔링보단 전투에 좀더 치중되어 있는 게임이니, 콤보 구상을 하면서 어떻게 적을 요리할지 전략을 짜는 재미로 하면 나름 즐겁게 할수 있을 것이다. 또한 트라이 에이스 게임 팬이라면 (특히 발키리 프로파일 시리즈) 팬서비스로 등장하는 히든 보스들이 많다. 이걸 잡는 것도 꽤 재미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스타오션 시리즈는 5에서 완전히 침몰하고, 모바일 버전인 아남네시스로 부활한다.

  • 스타오션5를 보고 오니 이건 선녀가 맞다.

  • 스타오션 1~3까지 클리어했고, 스팀으로 4가 나왔다기에 기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썰렁하고 단조로운 맵/몬스터가 실망스럽고, 스토리/캐릭터도 진부하고 플레이 템포조차 느립니다. 전투는 재밌는 편인데 필드에서 계속 단조로운 몬스터랑 싸우고 있으면 이게임을 왜하고 있는 의문이 듭니다. 참 실망한 게임입니다. 추천은 못하겠네요.

  •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발매한지 꽤 지났는데도 재밌네요~

  • Oh my money T.T

  • 4K! 60프레임!인터내셔널!무슨말이 더필요한가..

  • 엑박판으로 했던거 생각나서 스오6 발매전에 기다리는 겸해서 구입함 개인적으로 추억보정 그딴거 다 빼고 스오6 보다 4가 더 잼있었음 중간에 멘탈나가서 벌어논 호감도 다 깍여나가는거 감안해도 4 주인공이 더 맘에들고 레이미 엉덩이는 섹시하고 구식 JRPG라 인카운트할때마다 전투맵 로딩이 있다는점 빼면 전투도 더 재미있다 발매당시 나름 차세대 JRPG가 엑박판으로 나와서 플스계열에선 배신자 취급 엑박 계열에선 스카이림 매스이펙트같은 쟁쟁한 RPG와 비교대상이되어 양쪽 모두에게 난도질당해서 원래 게임 완성도에 비해 내려치기 당한 감이 없지 않다 생각함 트라이에이스 게임답게 야리코미 요소는 잘 만들어놓고 2회차 계승시스템이 나사빠진것이 큰 단점중에 단점

  • XBOX360으로 즐겁게 플레이한 기억이 있어 재구매를 하였으나 역시 지금 다시 플레이하기엔 너무나도 불편한 게임. 자잘하게는 필드에서 강요되는 대쉬이동, 이벤트 스킵의 불편함이 있고 최악은 너무나도 찾기힘든 세이브포인터. 그렇다고 스토리가 뛰어난 작품이었냐 하면 그건 또 아니어서 어느세 손놓고 있는 게임이 되어버림.

  • 어디로 어떻게 가야 진행이 되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1도 없다. 길 헤메다 2시간 채워버릴거같아 그냥 껐음

  • 섹시한 엘프누님을 보고 구입했다. 많이 해보진 않음.

  • 일단 추천을 할 수 있냐 하고 물으면 절대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우선 이 게임을 할만한 사람들이면 기존 스타오션을 해보셨거나 스타오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오셨을테니 기본적인건 패스하고, 무엇보다 제일 큰 단점은 한글이 아님, 패치도 없어서 한글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음... 오래전에 나온 게임이라 맵 디자인이나 UI가 많이 불편합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불호가 많을듯한게 일러스트는 잘 그려놓고 3D화를 하면서 캐릭들이 너무 인형같은 인상인데다 몇몇 시점에선 무서울 정도라 예쁘고 멋지다 라고 하기엔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테일즈 오브 하츠 3D 버전 보다는 훨씬 보기 좋습니다 스토리는 나이가 어린 애들이 주인공인것 까진 괜찮은데 중간에 어린것을 뛰어넘어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하는 부분은 이해하기가…. 스피디하고 화려한 전투는 이 게임의 최고 장점인데, 그 장점을 누리기 위한 룰을 익히기가 좀 어려운게 안타까움 무엇보다 후반부 전투에 단점이 너무 큰데, 초반에 어그로 시스템에 대해 알려주지만 단지 나에게만 걸리는 자기 버프 하나 썼을뿐인데 몹 6마리중 5마리가 날 따라오게 되고 심지어 몹을 뒤에 달고 도망치다보면 파티원이 때리고 있는데도 쳐맞으면서 나만 바라보고 따라오는 모습이 어이없기까지 했는데 몹에게 맞았을 경우 무적시간조차 없어서 위 상황처럼 여러마리가 나를 친다면 누운상태로 캐릭이 죽습니다… 이제 부활시켜요, 캐릭이 일어나겠죠 이 순간마저도 무적시간이 없어서 다시 맞고 날아갑니다. 이런 부분들이 너무 부조리 해서 재미있게 하다가도 한숨이 나오는 상황이라 그냥 다른걸 하는게… 저도 스타오션을 1부터 3까지 다 해보기도 했고, RPG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그냥 안했을듯합니다.

  • 굳이 돌아오지 않았어도 될거같은 게임 과거 엑스박스 360과 플레이스테이션3로 발매되었던 작품의 리마스터판이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괜찮았던 그래픽도 리마스터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남는데다 묘하게 불쾌감을 주면서 일러스트하고는 따로노는 모델링 퀄리티 전략성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미묘한 전투 시스템 고구마를 목 깊숙히 가득 밀어넣는듯한 스토리 칭찬할만한 요소라고는 레이미의 엉덩이 뿐인 전체적으로 미묘한 게임입니다

  • 단순 해상도 리마스터판이므로 게임 시스템 등은 2009년의 물건으로 여러모로 구식. 한국어 지원도 없고 유저 한글 패치도 없으므로 영어, 일어 등 지원 언어 능력이 필수. 스타오션 시리즈에 관심이 있거나 구식 RPG라도 감내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입 가능. 일단 그래픽도 그렇지만, 상시 세이브가 없고 세이브 포인트에서만 세이브 가능이라든가, 필드 전투가 인카운터 방식이기 때문에 자잘한 잡몹 전투에도 상당한 시간을 소비한다든가 (인카운터 후 시작 연출로 인해 시간을 잡아먹고, 전투 후 전투 결과창 및 연출로 시간 소비) 20년대의 게임 감성으로 보면 굉장히 답답하고 불필요하며 귀찮은 부분들이 굉장히 많음. 필드에서 달리기가 없고 대시 밖에 없다든가... 점프 조작 방식이 일반적인 게임과 반대라든가... 또, 다회차 시 계승 되는 부분이 정보 같은 것들 뿐이라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하는 것에 가깝고, 스토리 클리어 후의 컨텐츠 보스들이 구식 게임답게 스펙이 무식해서 30분, 40분씩 잡아야 함. 공략 없이는 도대체 이 다음에 어디서 어떻게 진행해야 되는 건지 알아먹기 힘든 부분도 많고.... 단점만 잔뜩 쓰긴 했는데 슬슬 고전 게임이라 해도 되는 게임인 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한 부분... 뭐 굳이 리메이크작도 아니고 이런 오래된 게임을 붙잡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는 각오 했을 것... 스토리면에서도 비판점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에필로그 말고는 중상급 정도는 된다고 생각. 예를 들어 중간에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갈등 부분에서 찌질하다고 욕을 많이 먹는데, 이건 그냥 그 파트가 고구마 부분이라 답답한 거고 전체적 스토리의 완성도와는 관계 없는 부분. 스토리로 비판 받는 게임들은 이 캐릭터가 여기서 왜 이러는지, 왜 그런 선택을 하는지 플레이어가 이해하기 어렵고, 동의하기 어려워 이입을 크게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적어도 스타오션 4의 경우 플레이어 입장에서 주인공의 행적에 대한 이유가 납득이 감. 결말부에 이 모험을 통해 주인공이 내린 해답만 개인적으로 납득이 안 가는데 이건 스포일러니까... 전체적인 스토리는 클리셰에 가까운 부분이 많고 무난함. 적당한 기승전결, 적당한 갈등과 결말. 아, 추가로 전형적인 JRPG 감성이므로 J 감성만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사람은 비추. 또 후반부에는 컷씬 하나에 30분 이상 잡아먹는 것들도 많으니 주의. 플탐이 꽤 긴 편. 결론은 고전 3D RPG를 견딜 수 있는 자 + 스타오션 시리즈에 관심이 있는 자를 위한 겜. 행여나 도전 과제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비추. 개 오래 걸리고 노가다 요소도 많음.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그래도 중반부 넘어서는 나름 몰입해서 했고 재밌게 플레이 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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