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 Lone Sails

쓰러져 가는 문명의 잔해로 가득한 메마른 해저를 달리세요. 독특한 차량을 조종하고, 다양한 장애물을 넘어서고, 위험천만한 기후를 이겨내세요.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까요? 이 여정을 통해 무엇을 찾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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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짧고굵은플레이 #힐링여행 #쉬운퍼즐

FAR: Lone Sails는 차량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독특한 차량을 타고 메마른 바다 위를 달리면서 한때 번영했던 문명의 발자취를 따라갑니다. 줄지어 나타나는 장애물을 넘어서고 위험천만한 날씨 상황을 이겨내면서 계속해서 전진해야 합니다. 이 여정의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 방대한 세상에 당신 홀로 남은 것일까요?

주요 특징
  • 차량을 마스터하세요: 자신의 차량을 유지 보수하고 업그레이드해서 다양한 장애물과 자연 재해를 이겨내세요.
  • 별난 세상을 탐험하세요: 메마른 바라를 탐험하고, 인간의 흔적을 뒤쫓고, 과거 문명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유물과 건물을 찾으세요.
  • 독특한 분위기의 여정을 경험하세요: 하늘의 구름이 지나가는 것을 보면, 돛을 펴서 바람을 타고, 지평선 끝을 향한 항해를 시작하세요.
  • 좀비 없는 종말 이후의 세계: 당신은 당신의 기계와 함께 공허하지만 흥미진진한 세상에 맞서게 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275+

예측 매출

577,7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폴란드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아랍어, 우크라이나어
https://www.far-game.com/support/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L@A FAR: Lone Sails

    + 엔딩파트 스샷 有 퍼즐 어드벤처 게임 FAR: Lone Sails 를 해봤습니다 플레이타임이 적다해서 가볍게 즐길... 몇개는 신경을 써야해서[타임어택 등] 1회차에 100% 달성은 공략을 보지 않는 이상 힘들 듯 합니다

  • 취향이면 씁니다 <게임> 종말 한 세계, 그 끝자락을 향해_FAR:Lone Sails리뷰

    세일즈(FAR:Lone Sails)는 차량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독특한 차량을 타고 메마른 바다 위를 달리면서 한때... 공략.. 공략을 달라고..어이,코라아!!(멱살) 결국 짲나서 그냥 나쁜 머리를 총동원해서 깼던 거 같아요....

  • Game Story 파 론 세일즈 간단 리뷰 (Far Lone Sails)

    유저라면 공략이나 힌트가 없더라도 풀 수 있는 기발하고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들을 잘 구성해 놓음 단점 짧은 플레이 타임 : 인디 게임이 대부분 그렇지만 2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엔딩까지 볼 수 있는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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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0)

총 리뷰 수: 497 긍정 피드백 수: 441 부정 피드백 수: 5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바퀴가 달린 배를 타고 마지막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게임으로 그 과정에서 돛도 설치하고 수리하거나 연료품들을 빨아들이는 기능들을 설치하면서 진행한다. 또한 길이 막힐 때 푸는 퍼즐도 있는데 그리 어렵지 않다. 게임 내 브금은 아포칼립스 배경에 어울리는 듯한 잔잔한 느낌과 날씨의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게 좋았다. 도과 난이도는 가이드 보고 하면 쉬운편. 가볍게 할 만한 게임으로 추천한다. 가격도 80%할인으로 싼 편이다.

  • 넘 짧다 ㅠㅠ 배를 업그레이드 하고 연료를 공급하며 멸망한 세상 속에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 이게 전부긴 한데 몰입되고 좋았음 무한 모드 같은 걸로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뎅 끝은 너무 빨리 다가왔고 결말도 심심해서 좀 아쉽

  • 바람이 일렁였기에 앞으로 갔다 닻을 내리고 돛을 올리고 이러고 몇 번 때론 기계의 힘을 빌려 때론 더 큰 기계의 힘을 빌려 불붙은 촛불 위로 하늘이 붉게 타오를 때까지 그리고 검게 그을릴 때까지

  • 플레이타임 3시간 텍스트로 적어놓으면 짧아보이는데 그 3시간 동안 미친 몰입을 하게 함 진짜 쉴새없이 움직히다가도 가끔 바람 타고 느긋하게 항해하는 기분을 느낄때 진짜 행복함

  • 재미있고, 벙커관리나 전차 혹은 기지관리 좋아하면 이 게임 괜찮을듯, 스팀펑크 장르 좋아해도 추천 장점 1. 음악이 좋다. - 물론 개인취향이긴 한데 나는 일단 음악이 마음에 들었음 2. 폐허와 아름다움의 공존 - 접점이 없는 이 둘을 이렇게 조화롭게 엮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음 3. 스팀펑크 풍- GOOD 4. 나름대로의 생각이 필요한 게임 - 물론 이것도 개인별로 다르긴 할텐데 개인적으로는 일부 부분은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풀어야 했음 5. 쫄깃함 - 연료가 1개남았을때 용케도 다음 땔깜이 보일때까지 굴러갔을때는 쫄깃함 단점 1. 연료 - 진지하게 이런 연비 박살난 운송수단을 사용하느니 차라리 말타는게 더 나을 것 같음 2.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 모르겠음 - 물론 이것도 취향차이인데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만 해서는 무슨상황인지 짐작만 할 뿐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음, 스토리 중요시 하는 사람들에겐 단점이 될 수도 총평: 즐거운 음악을 감상하며 예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게임, 그 속에서 나름 심오함을 찾을 수는 있으나 상황설명이 최소한 이 게임 한 편 만으론 부실하기에 왜 심오함을 느끼는지 성찰하기는 힘듬, 근데 일단 나는 이 게임 매우 즐겁게 했고 2편까지 구매할 예정 일단 나는 이 게임 갓겜이라고 생각한다.

  • 론의 움직이는 경운기

  • < 파 : 론 세일즈 > 개발자의 대학과제로 처음 시작해서 상업용 인디게임으로 완성된 작품 디스토피아를 여행하는 어드벤쳐 게임인데 약간의 액션성도 가미되었습니다. 차량을 수리하고 튜닝하고 연료를 주입해서 빙하 위로 달리는 컨셉인데 단순해 보이지만 은근히 손이 바빠지는 독특한 재미가 있습니다. 참신성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 하지만 대형 디스플레이를 염두해두고 제작되서 그런지 노트북이나 소형 디스플레이에서는 화면이 다소 작아 보입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적당한 편이고 도전과제도 비교적 수월한 느낌이네요 타이타닉, 타임어택 도전과제도 몇번 도전해보면 충분히 달성 가능함 기회가 되면 다들 꼭 한번씩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 배경도 보고 음악도 좀 듣고싶은데 연료 주워야해서 여유가 없음 할인할 때 사세요

  • 재밌는데 옛날에 했어야 재밌었을 게임임 요즘 도파민에 쩔은 빨리빨리 시대에 이런 게임 하자니 너무 슴슴함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배 타고 다니면서 쉬운 퍼즐 깨고 배경 보고 이게 다임 배가 갑자기 옵티머스프라임으로 변하고 좀비들 쓸어담는 게임으로 변하면 좀 입맛에 맞을듯 그리고 배에 연료 창고 좀 더 만들어라 아오 ㅅㅂ 바닥에 굴러다니는 연료들 개걸거침

  • 여행이란 키워드가 맞지만 모험해나간단 설램을 계속 느끼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주는 의미하는바가 생각 하기에따라서 상당히 깊을수도 얕을수도 있는 게임 무한모드가 있길 바란단 말이 왜 있었는지 알겠는 게임이였다.

  • 클리어 후 여운이 많이 남는 좋은 힐링 게임.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과정에서 본 풍경들과 배경음악이 아름다웠습니다. 게임을 처음하는 입장에서도 퍼즐이나 게임 진행이 직관적이고 재미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 플레이 타임이 약 3시간인 만큼 할인할 때 사는 걸 추천한다. 할인하면 2천원대. 나의 애증의 애마에 기름을 먹여가며 굴리는 게 재밌었다. 애마를 계속 굴리기 위해서 엄청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차 안에서 조차 바쁘게 달려야 한다. 왜 그래야되지? 그게 남자의 로망이야! 이 컨셉으로 좀 더 대규모로 개발한다면 충분히 더 좋은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플레이 타임이 짧아 너무 보여준 게 없어서 아쉽지만 재미는 있었다.

  •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별점 : ★★☆☆☆ / 2.5 한줄평 : 정가에 주고사긴 아쉽고 세일할때 사서하기엔 적당히 괜찮은 정도 장점 - 아름다운 배경 약간 몽환스런 노래와 같이 아름다운 배경은 맵을 다니는 재미가 나쁘지 않도록 해줌 적막한 세상을 홀로 여행하는 느낌이 잘드러나게금 만든 아름다운 조화였다. 단점 - 아름다운 배경을 보기 애매하게 하는 연료통 연료통 추가, 스팀 계속 빼주기, 연료통 있나없나 찾고 있으면 멈추고 내려서 수집후 다시출발 등으로 초반에는 배경을 감상하기가 상당히 빡센편. -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여유롭지 못한 게임 형식 마치 주변에 배경을 여행하면서 탐험하는 여유로울것 같은 게임이지만 사실상 차안에서 열심히 연료 넣고 수리하고 출발버튼누르고의 반복, 엔진버튼이 계속눌리는 형태가 아니라 일정주기마다 눌러줘야하고 증기 빼주는거도 마찬가지라서 화면을 축소시켜서 배경을 보는것도 짬이 잘 안남. 사실상 나는 차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바쁘다바빠 일을 반복/ 길을막는 방해물도 아주간단한 퍼즐 정도일뿐 게임이 지나고나면 남는건 연료 넣기 최적 동선말고는 기억에 크게 남는게 없는 느낌임 - 스토리의 부재 적어도 인물의 독백이라던가 운전을 하고 가면서 그런 주인공의 독백들이 나오면서 배경설명이 부연적으로 이루어졌다면 더 나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다. 왜 차를 타고가는가, 왜 다 이렇게 망했는가, 다른사람들은 저큰 배, 공학을 만들어서 어딜갈려했는가, 나는 누구인가, 아무것도 알려주는게없이 목표도 목적도없이 그냥 앞으로 나가는 느낌이라 좀 애매했다. 물론이건 사람마다 케바케일수 있다. 주변 배경을 통해 스스로 유추하면되지않느냐 라고도 할수 있지만... 그렇다기엔 그런 정보조차 그렇게 많이 담기지 않은 느낌이다. - 플레이타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짧은편. 게임자체의 몇몇 퍼즐에서의 불친절한 구성등으로 살짝 헤멜수도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2시간내에 깨고 환불할수도 있을정도. 그렇다고 가격에 비해 플레이타임이 너무짧고 퀄리티가 떨어지냐 하면 그건아니지만 짧긴한편 - 부족한 게임의 재미 궁극적으로 게임의 목적이 무엇인가.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 -> 똑같은 반복노동의 게임일뿐, 자동차의 발전으로의 성취감? -> 그렇게 많이 변하는 편도 아니다.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간단한 퍼즐로서의 감동? -> 그렇다기엔 그렇게 감동적인 노래, 감동적인 배경, 감동적인 스토리인가? X 총평 : 정가에는 절대안살꺼같지만 세일할때 가볍게 사서 해보기엔 퀄리티와 배경은 좋아서 괜찮을 수도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게임에서 재미던 뭐던 무언가를 찾기엔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

  • 대사나 설명 하나 없이 진행되는 연비 나쁜 차량 운행 게임 작중 퍼즐이나 게임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수준이고 게임 플레이도 반복적이지만 차량 업그레이드나 각종 이벤트들 때문에 나름의 재미가 느껴지고 스토리적으로는 아무런 설명 없이 배경과 아무 대사 없는 캐릭터만 보고 유추해야 하지만 웅장한 음악과 기계 소리, 자연 현상과 평온하고 아름다운 배경이 공존하는 아포칼립스적인 느낌이 나쁘지 않았음 세일가 기준으로 가성비 좋아서 취향이든 아니든 느긋하게 한 번쯤은 플레이 해볼 만 함

  • 아버지의 묘비 앞에서 시작하는 주인공, 집에 쌓여있는 통조림캔들과 메말라버린 앞바다, 세상이 황폐화 된 것 같은 배경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거대한 증기기관차를 타고 여정을 시작합니다. 스팀 증기를 내뿜으며 그저 한 방향으로만 가는 주인공, 황폐화 돼버린 고요한 도시 속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배경음악과 함께 잔잔한 아포칼립스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스토리에 대한 떡밥이 제대로 풀리진 않았지만, 주변 배경과 소품들을 관찰하며 스토리를 추측해가는 재미도 또한 있었습니다. 여운이 남는 게임.. 오랜만에 취향저격 게임 해봤네요.

  • 황량한 배경 위 떠나는 혼자만의 여행. 아름다운 야경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바람에 맡겨 흘러가는 배 상황에 맞게 나오는 묘한 분위기의 OST 황량한 배경과 상반되는 묘한 분위기속 이상한 감정이 들고 묘한 힐링감이 느껴진 게임이었습니다.

  • 이 게임은 상당히 불친절하고 개연성은 말아먹은 수준이다 어디가 불친절하냐 일단 ui도 없고 텍스트도 없다 아무런 설명이 없다 "작품으로 남기고 싶어서 넣고 싶지 않았다" 라고 한다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고 직관적인 부분도 있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면 본인들이 정해놓은 기능들에 대해서는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야 플레이어가 퍼즐에서 여태 기능들의 경험을 토대로 유추 할 수 있고 게임에 온전히 임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게임은 개발자들 입맛대로 기능을 들숙날숙하게 변동시키고 아무런 ui, 설명도 없이 플레이어에게 강요하고 짜여진 시스템에 맞추라 한다 차량의 기능과 퍼즐을 결합 하려면 일관성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하다보면 차량이 막힐때가 있는데 맵에는 아무런 장치도 없고 내려서 끝까지 가봐야 이게 연출인지 기능상 문제인지 알 수 있다 그러고 다시 차량으로 돌아와 급발진을 시켜야 뚫을 수 있다 장난하냐? 연출이나 게임내에 처음에 그러한 기능에 대해 경험을 시켜줬으면 할말이 없지만 그렇지 않았고 게임이 막바지가 되서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스토리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가 연출적으로 설명했는가? 쉽게 이해 가능한 스토리인가? 아무것도 해당 되지 않고 엔딩까지도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알 수 없다 그나마 이 게임이 잡고 있는 동력은 사운드와 게임성이다 게임의 기능들의 일관성은 밥말아 먹은 수준이지만 차량내에서 연료와 기능들을 사용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재미는 훌륭한 편이다 그리고 사운드와 비쥬얼적 모습은 소름이 돋을 때도 있다 라디오를 고치러 갈때 큰 배를 움직일때 마지막 엔딩을 볼때 사운드와 비쥬얼적 조화가 좋았다 다만 표면적인 부분만 보고는 스토리와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연료 관리를 계속 해줘야 하기 때문에 이 게임의 사운드와 비쥬얼적 연출들을 온전히 즐기기 어렵다 이 게임은 게임적으로나 작품적으로나 애매모호한 위치에 있다 그럼에도 이 게임을 추천하긴 한다 2시간내에 꽤나 할만한 게임이다 그래도 정가에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 게임을 하는 내내 여러 의미로 여행을 하는 기분을 온전히 누릴 수 있었고, 게임이 끝난 후에도 한참을 멀어지는 바다를 바라보았다.

  • 게임을 구매해서 한번 플레이를 했는데 라이브러리에서 다시보니 게임을 다시 구매하라는 버튼이 나오는데 왜 게임이 사라진건가요? 할인해서 2300원에 사면 한번 플레이하면 끝인가요...? 아무튼 게임은 재밌었습니다.

  • 스토리 게임이고 새벽이나 오전쯤에 잔잔하게 하기 좋습니다 은근 연료 줍는게 재밌음 ㅋㅋㅋ 마지막 열린결말인 것 같기도 하고?

  • 끝내주는 분위기. 플레이타임도 짧고, 반복해서 하는 류의 게임도 아니지만, 결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들이 확실히 기억에 남는다.

  • 방향키로 모든 조작이 가능한, 아주 단순한 퍼즐 게임입니다. 플레이 타임도 2-3시간 사이로 길지 않습니다. 그 어떤 대사도, 내레이션도 나오지 않지만, 게임의 분위기 하나로 게임의 전반적인 배경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끝이 다가온듯한 세상이지만, 그 어떤 혼잡함이나 다급함 없이, 그저 조용하고 담담하게 앞으로 나아가는것이 이 게임의 목적입니다. 좀더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게임플레이를 좋아하신다면 불호일 수 있겠지만, 조용하고 분위기를 느끼며 음미할 수 있는 게임플레이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spoiler] 결말의 경우, 결국 주인공과 함께해왔던 차량마저 파손되고 바닷물도 차올라 우리의 모든 여정이 무의미한 것이 되어 화면마저 암전되는 순간, 그 때 들려오는 단 하나의 이질적인 소리는 단순히 후속작에 대한 암시가 아닌 절망속에 발생한 희망에 대한 깊은 울림을 줍니다. [/spoiler]

  • 황량하지만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이 은근히 힐링되네요 아기자기한 연료재료들... 태우기 아까워서 모아서 싣고 다니다보니 잃어버리기도하고 결국 아무짝에 쓸모 없었지만... 배도 커스터마이징하고 장식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무한모드에 하우징 시스템 어떠한가!? 플레이타임이 짧아서 너무 아쉽지만 알차고 숨쉴틈없이 플레이했다!

  • 잔잔하고 음악이 좋습니다. 다깨고 느낀거지만 바닥에 떨어진 연료 줍는데에 집중을 덜하고 배경을 즐겨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다 못쓰고 배안 가득히 쌓였있던 연료를 생각하면... 스포가 될수있지만 마지막 퍼즐기믹 모르고 혼자가야하는 줄 알고 질질짜면서 줄로 어떻게든 끌고가려한.... 스토리에서 제가 느낀점은 결국 인간 문명(스팀엔진)은 파괴되어가는 자연에게 결국 정답이 될수 없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직 돌아가던 풍력 발전과 마지막에 꽂혀있는 깃발들이 저에게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저도 더 직설적인 스토리를 원했습니다.) 다음작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처음 10분 플레이하고 다음작은 바로 정가주고 질렀습니다.

  • 독특하긴 하나 그냥저냥 준수한 게임성을 가진 짧고 굵은 게임입니다. 새벽에 하면 감성 하나는 죽여줍니다.

  • 처음엔 연료로, 그다음에는 바람으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돛을 펼치고 연료를 채우면 바퀴는 굴러가고 목적지는 중요하지 않으니 바람이 닿는대로 움직일 뿐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을 때까지

  • 통상 스피드런 기준으로 90분정도 초행이라도 2-3시간이면 엔딩 보는 짧은 플레이시간에 고독감을 느끼며 여행하는 게임 하루정도 다른 게임 해보고 싶을 때, 추천 같은 가격에 몇십 시간 플레이하는 게임에 비해 연비 떨어지는 게임이므로, 할인할때 구매할것 증기기관인데 가방, 화분, 라디오 따위를 태우니 연료 효율이 떨어지지...

  • 본인보다 몇 십배는 더 큰 배를 아무렇지도 않게 끄는 주인공은 대체......

  • 최근에 게임불감증 걸려서 뭘 해도 재미없었는데 유일하게 재밌게 한 게임 그래픽이 너무 예쁘고 시스템도 참신해서 좋았음 그렇지만 짧은 플레이타임 때문에 정가 주기는 좀 아쉽고, 세일할때 뇌 비우고 질러도 절대 후회 안할 게임

  • 간단한 퍼즐을 기반으로 한 힐링 게임입니다. 세기말을 이렇게 차분하게 표현하는 게임이 있을꺼라고 생각을 못했네요. 할인해서 저렴하게 구매했지만, 시작하고나서 쉼없이 해서 3시간만에 바로 ending입니다. 1편의 ending은 2편을 위한 예고였네요.

  • 아쉽다. 조작감 때문에 작업하기 귀찮았고 낭만있는 부분은 짧았다. BGM이 좋은데 그게 오래 못 가고 꺼진다. 볼륨이 작은 건 말할 것도 없다. 그냥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보는 편이 나았을 듯. 잘 만든 게임인데 너무 아쉬움

  • 리뷰에서 "플레이타임이 짧지만 개쩔었다."라거나 이런저런 해석을 늘어놓으며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제가 할 말은 하나 뿐이네요. "뻐킹 노가다 게임."

  • 어렵지 않고 플탐은 길지않아서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이 진짜 긴박했습니다!

  • 딱 3시간짜리 게임. 근데 캐주얼하게 풍경구경하면서 즐기기엔 좋은 듯.

  • 짧지만. 그만큼 강렬함 먼저 전율을 줌 그 전율에는 노래가 80%를 담당

  • 주인공 혹사 게임 플레이 타임은 짧은 편이라(2~3시간 정도?) 할인 할 때 사는 게 좋을 것 같다

  • 솔직히 한쪽으로 계속 나아가는 게임이지만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순발력있게 대처하고 앞을 막는 장애물을 해쳐나가고 재료를 모으는 등 저 커다란 기계를 계속 앞으로 나가게 하면되는 게임 가끔 음... 하고 키보드만 꾹 누를 때도 있지만 바쁘지않고 멍하고 배경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 1. 인디 게임을 좋아한다면 2. 짧은 플레이타임을 원한다면 강추한다. 후속작이 있던데 해보고 싶다.

  • 2021년 즈음인가 코로나 자가격리중에 발견했던 갓겜 지금도 가끔 생각날때마다 하는 힐링게임 월E가 인생 영화인 사람에겐 이만한 인생게임 없다

  • 서정적인 작품 참 좋았다. 한편의 잔잔한 북유럽 영화를 본 느낌.

  • 힐링 게임 너무 재미있네요 2도 달리러 갑니다!!

  • 할 게임 없어서 찾아보다가 하게 됐네요. 힐링게임이고 간단한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 이 세상의 마지막을 보내주기에 99분은 너무나도 짧다... 아름다운 게임.

  • 데모만 3시간 플레이 해도 저언혀 다른게 없음 증기선 노역겜

  • 이게 뭐라고 흥미진진한 여정이었습니다 씁슬하지만 좋은 여행이었다

  • 영화를 한편 본 느낌.. 정말 감성적이고 재미있었어요

  • 재밌습니다. 결말이 조금 아쉽긴 한데 퍼즐도 어렵지 않고 심심하지 않은 게임

  • 서정적인 OST와 아름다운 배경의 스팀펑크.

  • 재미있습니다. 잔잔하게...? 하기 좋아요! 힐링...게임같네요...!

  • 음악이 좋아요 데스스트랜딩에서 걷던 추억이 새록새록~

  • 고래와 함께 바다를 찾아 나서는 아름답고도 고독한 항해

  • 후속작을 위한 예고편같은 느낌이 드네

  • 짧다 스토리가 없다 업그레이라고 할것도 없다

  • 지구가 멸망한 세계에서 그는 왜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까? 8.5/10

  • 분위기가 있긴 있는데 별로 와닿진 않는다 도전과제 채우기 용

  • 이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혜자

  • 짧았지만 여행 한번 잘 했다

  • 이 시리즈 배경도 너무 이쁘고 잔잔하니 좋다

  • 목적이명확하지않구나

  • 유튜브로 보면 재밌는겜 직접하면 지루함

  • 게임이 좀만 더 길었으면 좋았을거같음

  • 새벽에 잠안오면 할만한 잔잔한 겜

  • 너무 짧다는것뺴고는 다좋은 힐링게임

  • 아름다운 배경과 연비가 구린 자동차

  • 기대보다는 아니네하면서 플레이하다가 소름돋게 만드네

  • 난 이런 감성의 게임이 좋더라..

  • 초초초초 고트겜 ㄹㅇ.

  • 잔잔바리로 좋았네여

  • 짧지만 재미있음

  • 3시간은 너무 짧은 게임

  • 3시간동안 즐거웠습니다.

  • 제발 플레이하세요 제발

  • god game

  • 좋아요~

  • 힐링갓겜

  • 깔끔 힐링

  • 엔딩이 많이 아쉽. ㅠㅠ

  • 재밌습니다

  • 빵빵~~ 비키세용~

  • 가ㅏㅏㅏㅏㅏㅏㅏㅅ겜

  • good

  • 먹먹한 엔딩...

  • 이건 사야지 ㅋㅋ

  • 2시간 알찼다

  • 분위기가 좋아요.

  • whgspdy

  • 느낌있다

  • !!!!!!!!!!!!!!!!!!!!!!!!

  • gg

  • :)

  • .

  • .

  • 1

  • 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

  • 좋은 사운드,좋은 그래픽, 불편까진 아닌 시스템 그리고 알수없는 스토리......... 뇌빼고 힐링하기 딱좋은 게임

  • 재밌다.

  • 제발 끝나지 않기를 바랬는데 꼭 끝내야 속이 시원했냐... 이런 게임이 있다니 그래도 조금은 살아볼만 한 세상이 아닌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하고싶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다 사주고 싶다

  • 주인공은 함선 같은 경운기를 타고 전진하고,연료 넣고,살아남아라......

  • 파 론 세일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빠른세일즈에 들어간 게임입니다. 처음하면 환불이 딱 안되게 2시간 10분 정도 플레이 하게될겁니다. 85%할인이라면 추천할만 합니다.

  • 두 시간 동안 명상하듯이 했습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무언가에 몰두할 때 느낄 수 있는 기쁨이 있네요.

  • 잔잔한 힐링게임 생각보다 조금 바쁘지만 아무 생각 없이 하기 좋음 가끔은 현실을 잊고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여행을 떠나 보자

  • 상호작용의 즐거움, 퇴폐적 감성과 무색무취의 로드무비 뛰어난 사운드/카메라 연출, 사소하게 만족스런 모든 행동들, 바스라져가는 세계관이 자아내는 공허한 분위기까지

  • 와 힐링갓겜 너무 좋음

  • 딱히 재미 없음. 도전과제는 그냥 노가다임

  • 잔잔한 힐링겜......재밌음

  • 갓겜 힐링겜 ㅇㅈ 돈안아까웠음 단지 아쉬운 부분은 플레이타임 2~3시간이면 끝난다는게 아쉬웠음 다른맵같은 부분도 만들어서 구매할수 있게 해주면 할거같음

  • 재밌었습니다. 1. 그래픽이 귀엽고 깔끔합니다. 2. 퍼즐도 그리 어렵진 않아서 무난하게 스토리 보면서 하기 좋은 게임 3. 디테일이 꽤 있어서 맘에 들음

  • 플레이방식은 아기자기 재미있다. 퍼즐도 크게 어렵지 않고, 아쉽긴한데 나름 깔끔하고 인상이 간다. 해볼만함. 세일할때!

  • 연료를 3시간동안 쓰는 게임 그래픽이 좋음 + 분위기 좋음 이런 게임에 엔딩은 거의 비슷한거같다 큰 기대를 하는거보단 이 세계를 경험하는데에 더 집중하는게 좋다

  • 기대없이 플레이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좋았다. 그래픽, 스토리, 퍼즐 모든 걸 차치하고서라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

  • 잔잔하고 황량한 길을 항해하는 게임. 길이는 길지 않지만 힐링된다.

  • 할인하길래 그냥 샀는데 마음에 편안함을 준 게임. 기본적으로 간단한 퍼즐들을 풀어서 이상한 차를 끌고 끝까지 가는 게임이다. 퍼즐의 난이도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귀여운 캐릭터와 배경을 보며 천천히 달려나가는 재미가 꽤나 있는 게임이기에 추천한다.

  • 잔잔한 힐링겜 애들도 풀 수 있을 정도의 퍼즐 어드밴처류

  • 할일할때 2000원 대에 삼 가볍게 하기 좋음 힐링 굿

  • 게임하다가 너무 외롭게 느껴졌어...ㅜㅜ

  • 느긋하게 플레이하기 좋음

  • 추천할만합니다

  • 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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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에는 오~ 잘만들었는데 가면갈수록 음..? 뭔지 모르게 아쉬움 큼 일단 할게없고 틈틈이 게임이 나오는데 재미도 없고 엔딩인줄알았지만 엔딩이 아니였고 엔딩을 봤는데 이게 엔딩인가 싶었음 그냥 사지마세요 돈 아까우니 할인해서 2000원대로 사서 플레이는 해볼만할듯 배경 퀄리티는 진짜 대단한듯

  • 3시간 동안 반복노동하는 게임인데 약간 하울의 성의 캘시퍼가 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난이도도 어렵지 않음! 배경이랑 효과음 보고 듣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ㅊㅊ

  • 분위기나 배경 다 좋음. 한 번쯤 해 볼 만한 게임.

  • 꽤 재미있음 3시간 안쪽으로 끝나는데 정가로 사서하긴 좀 아까운듯함

  • 직접 플레이하며 영화를 보는 느낌. 분위기가 압도적이지만 그 분위기를 느낄 플레이타임이 짧은 점이 아쉬웠습니다. 코맥 매카시의 소설 더 로드가 생각나네요.

  • 이토록 외로운 게임이 있었을까. 게임의 지평을 새로 연 느낌이다. 지금 난방을 안 켜놔서 살짝 추운데 닭살이 살짝 돋는 온도에서 하니까 게임이 더 실감나고 재밌었다.

  • 스트레스 받지 않고 풍경을 보면서 플래이 할수 있습니다. 풍경도 멋지지만 사운드도 웅장해서 몰입하면서 게임을 할수 있었습니다.

  • 스토리가 막 엄청 있는건 아닌데 나의 소중한 자가용을 케어하며 함께 다닌다는 생각으로 하면 기부니 조음 경관이 아름답고 음악이 조음b

  • 도전과제 짜증남 타임어택이나 9999 이런거는 게임 싫어지게 만듬

  • 플탐이 2시간 정도인게 너무 아쉽습니다 퍼즐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늪지대를 햄스터 챗바퀴마냥 돌려 지나가는 것과 스팀 펑크의 배경, 배를 업그레이드 하는 공장들이 매우 인상적이였어요 2천원에 구매해서 돈이 아깝지 않지만 정가에 산다면 고민 해보는걸 추천해요

  • 포스트 아포칼립스, 고철, 스팀펑크, 뭐든 연료로 써먹는 만(?)능엔진 돛달고 육지를 달린다는 발상도 재밌고 독특한 화풍의 그래픽과 훌륭한 음악이 매우 잘 어우러져 있음. 사실 여기가 지구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다. 그럴싸한 이야기 하나 없지만 즐겁다. 길지 않은 플레이 타임이 오히려 아쉬움을 남기게 하는 게임.

  • 아버지(?)가 남겨준 차를 끌고가는게임 킬링타임용 힐링용으로 괜춘 세일할때 사는게베스트

  • 뭐지..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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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한 자동차를 끌고 달리는 게임. 연료가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보충해 주고 중간중간 나타나는 장애물을 해결하기 위한 가벼운 퍼즐을 해결하는, 딱히 역경이랄게 없는 힐링 게임입니다. 자동차가 질주하면서 보이는 경치를 구경하고 함께 들리는 브금을 즐기는 게 끝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시원하게 질주하는 파트가 중간중간 있긴 한데 스토리 흐름 상 길게 가지 못하고 끊긴다는 점이네요. 브금과 함께 몇 분 정도는 시원하게 쭉 달리기만 하는 파트가 있었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엔딩까지 2시간이 안 걸리는 게임이라 정가는 너무 비싸고 할인할 때 삽시다.

  • 잔잔하니 좋다

  • 드가쟈ㅏㅏㅏ..?

  • 자원관리 한다고 노가다 하지 마세요... 남아돌아요.,

  • 게임의 분위기가 좋구.. 상황에 맞게 차량을 운영 및 관리하는 것 이외에도 가벼운 퍼즐요소가 있어서 재미있네요. 어느정도 적응하고나서는 갈수록 나아가는 것 외의 뚜렷한 목적을 못느껴서 후반이 약간 길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있어요. 그래도 게임은 괜찮았습니다

  • 이쁜 배경 잔잔하게 감상하면서, 바쁘게 연료 채우고 스피드 올리고 고장안나게 관리해야하는 생각보다 신경써야했던 게임. 방대한 스토리는 잘 모르겠으나, 퍼즐 난이도도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할인해서 구매해봤는데 시간 진짜 금방갔어요! 와 근데 업적 99분은 어떻게 하라는거지,,

  • 탐사나 타이쿤류 게임인줄 착각했군요 퍼즐 게임류인줄 몰랐고 잘 안하는 장르인데 나쁘지는 않네요. 선호 장르는 아니라서 높은 평가 줄수 없지만 그럭저럭

  • 조작이 엄청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루하다? 그건 절대 아니다, 에너지 관리, 돛대 관리 등등 게임을 하다보면 지루함 대신 오히려 즐거움이 느껴질 정도로 적당히 복잡하다. 내가 pvp류 fps 게임만 좋아하는데 이런 어쩌면 지루해 보일 수 있는 게임을 집중적으로 한 것은 처음이다. 그 정도로 취향에 맞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도 해보면 좋은 게임이다. 세일해서 1550원? 이건 혜자다 취향 아닌 것 같아도 일단 해보고, 정 취향에 안 맞는다 싶으면 라이브러리 채우는 용도로 써도 괜찮다. 그러나 장담컨데 이건 절대 질리지 않을 것이다. 진짜 강추한다

  • 얼마나 더 가야할까요?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그저 정처없이 달리기만 할 뿐입니다. 당신을 안내할 오코모티브를 잘 다뤄주세요. 이 세상에서 유일한 친구일지 모릅니다.

  • 도파민 없어도 괜찮은 사람들은 재밌을 듯 합니다.

  • 게임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꼭 해보세요

  • 지구랑 뭔 상관이 있는 게임인지...

  • 잘고장나는 자가용과 함께 떠나는 우당탕탕 여행기

  • 적당히 재미도 있고 낭만도 있다. 배경과 BGM이 매우 좋음.

  • 5점 만점에 3점 지구(패치버전: 2080년) 간접적으로나마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게임 산업화로 인해 지구 온난화가 더욱 심해지고, 그로 인해 이상기후가 계속해서 발생한다면 이 게임속의 세상처럼 될 것이다. 퍼즐 요소만 있는 것이 아닌 연료 줍고 버튼 누르고 하는 피지컬적인 요소(?)도 있어서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다. 게임 자체는 괜찮으나 정가로 사는 것은 조금 아쉬우며 70%~90% 정도 할인할 때 사는 것을 추천한다.

  • GOAT

  • 대본 없는 한편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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