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갓겜인데 한글화가 아님.. 한글화 되면 짱좋겟네염.. ㅜㅠ 재밌었어요

취향만 잘 맞는다면 무조건 추천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 참신함: ★★★★☆ 포인트 앤 클릭 퍼즐게임과 서바이벌 게임의 낯설지만 성공적인 조화. 몰입감: ★★★★☆ 시작하자마자 몰입을 자연스럽게 시키는 연출. 그리고, 그것을 이어가는 탄탄한 전개. 그래픽: ★★★★ 애매한 퀄리티의 3D 그래픽보다는 완성도 높은 도트가 훨씬 낫다. 게임적 요소: ★★★★☆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을 많이 만든 경험 덕분인지 퍼즐적 요소들이 상당히 재밌다. 스토리: ★★★★★ 결국 마지막에 기억에 남는 것은 스토리. 리플레이 가치: ★★★★★ 2번 이상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제대로 즐긴 게 아니다. 덕질 요소?: ★★★★ 제작자가 기존에 만든 Deep sleep1,2와 Don’t escape 1,2,3 과 모두 연결된 세계관. 단점: 제대로 막히면 답이 없다. 10분 이상 막히면 검색을 추천..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이 되는 경우가 있다. 한글화가 없음.

이건 조금만 방심해도 1972년 11월 21일, 데이비드는 오랜 지병이었던 XX로 쓰러졌다. 이런 상황이 많이 벌어진다. 머리 쓰는 게임을 좋아한다면 강추다.

재밌다 진엔딩을 보기 위해선 좀 어려운 거 같지만, 포인트 앤 클릭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만족하면서 플레이함 살짝 머리쓰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 추

이게임 사고 이시리즈 게임 전부 구매했다 영어 그닥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세요

플래시겜 감성 ㅆㅅㅌㅊ

픽셀덩어리 작아서 키아이템 못찾아서 헤메이는 똥갓겜

갓겜

Play Deep Sleep Trilogy first to avoid any spoilers of DST and maximize your experience here. No need to play Don't escape trilogy but they're good games and some self-parody exists.

다 좋은데 진엔딩이라는 게 고작 컷신 한 장 추가된 거라 빈정상해서 비추천합니다. 시간제한이랑 뭐시기 체력바 시스템도 처음 볼 땐 심장쫄깃 오들오들한데 세이브를 자꾸 버리다 보니 기분이 상하기만 하네요.

브금은 거의 효과음 수준으로 들리는데 재난물이라서 그런가 더 이입됨 엔딩도 좋고 게임 디테일도 섬세하고 근데 진엔딩 볼려면 공략을 꼭 봐야하는게 아쉽기는한데 그래도 갓겜은 갓겜임

후반부로 갈수록 단순 생존 게임이 아니라 깊은 스토리를 담고 있음을 보여준다. 왜 '압긍'인지 마지막까지 플레이해보심 아실듯! 한글 지원 없어서 영어로 플레이 공략 안 보고 했다가 1일차 2번 플레이.. 아이템 찾는게 어렵지 않으니 아이템 모두 찾고 마지막에 공략보고 하니 스토리 집중되고 재밌네요 공략은 나무위키 참고했습니다. 대화볼 때 무조건 마우스 클릭이라 다시 플레이할 때 폭풍 클릭.. 엔터나 스킵이 있었으면 여러 번 플레이 했을듯. 50% 세일할 때 구매함

압긍에는 이유가 있다. 진짜 갓겜 그저 갓겜. 이 게임이 한글패치가 되지 않은게, 지원하는 언어가 그리 많지 않은게 너무 슬픕니다. 지원하는 언어가 더 많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스토리 Super-Duper GOOD!! 영어 그렇게 까지 어렵지 않아요. 영알못인 나도 충분히 했습니다. 모두 이 게임을 플레이하세요.

갓겜

모든 평가가 괜히 '압도적으로 긍정적'이 나온게 아닌 게임. 포인트앤 클릭 방식의 게임이지만 퍼즐적 요소와 더불어 스토리의 재미가 있는 게임. 다만 여러 재난이 있고, 어떤 재난에는 필요없는 물건도 존재하기 때문에 첫회차에는 가방이 미어터져라, 무겁게 모든 물건을 싸그리 모으고 다닐수밖에 없다. ㅠ 분명 게임에서도 경고를 하지만.. 그런건 듣지 않아.. 스프링쿨러가 우주에서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작중 주인공대사...) 그리고 스토리가 진짜... 간만에 본 수작이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쳐지나갔던것들이 전부 큰 그림을 설명하는 조각들이었다.. 물론 SF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는데.. 유년기의 끝을 최근에 읽은 SF알못으로써는 만족할만한 스토리였다. 공식 한글은 없지만 영어의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진 않다. 캐릭터간의 대화위주기 때문에.. 매거진이나 전단지의 글씨가 길긴 하지만 안 읽어도 게임 진행에 큰 문제는 없고 스토리 이해에 조금 재미가 없어지는것 뿐이다. 물론 한글화 해주면 좋겠지만..ㅎㅎ 솔직히 예상했던것과 다른 게임이었고 플레이하면서 간만에 너무 즐거웠다. 첫번째 엔딩을 보면 2회차에 도전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다. 다행히 재난의 종류가 하나뿐은 아니기 때문에 2회차도 하루하루 공략하는 재미를 고스란히 느낄수 있다. 가격이 비싸면 50%세일하는 지금 노려보자.. 솔직히 왜이렇게 비싼거야 했는데 8천원에 이정도 퀄이면 괜찮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