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겜을 망작이라 했는가? 개꿀잼이구만...

재밌음

4와 비교해서 차별점 또는 나은점이 뭘까? 그냥 최신인 4하길 추천..

게임은 서든 스트라이크 시리즈들을 해봤고, 적응했다면 나름 재미있지만.. 심심하면 컴퓨터가 다운되고 그 상황도 항상 일정해서 완전히 다시 플레이해야 하는 경우도 많고, 어떨 경우는 아예 특정 미션에서 계속 버그와 멈춤 현상이 발생해서 그 미션을 못깨는 경우도 있음. 게임 자체로는 길찾기 인공지능이 심하게 딸림. 서든 스트라이크 특징상 시야 밝히고 야금 야금 전진하고 먹은 땅 굳히기 들어가고의 반복인데.. 적의 경우는 시간이 흐르면 계속 보충되어서 끊임없이 엄청나게 몰려오다보니 자원 치트가 간절해짐. 정석으로 할려면 목표 지역 공격해서 만족 조건만 달성한 뒤에 적 지원군이 어디까지 몰려오는지 미리 관찰해뒀다가 그 외곽 지역으로 부대 다 빼는 방식으로 플레이해야됨. 특히나 참호 근처에 땅파고 자리잡은 적들이 고개를 든 순간만 에임이 되는데.. 그 타이밍 안맞으면 AI들이 남아있는 적 한둘에게 다죽는 경우도 발생.

미군으로 적좀 잡으려하면 적이 탱크 러쉬를 하고 자빠졌네 나는 똥쓰래기 셔먼만 주더니 적은 골고루 다 주고 있네 일본군이 내 점령지역에서 우두두 컨디션과 정신건강도 우두두두 탱크 나올 정도 크기 구멍도 못막는다고 억울 억울 이게 다 내가 허허실실해서 그래 활짝 열려서 누가 봐도 뭐 나올 것 처럼 생겼더만 무슨 점령을 해도 나오고 수량도 제한이 없는지 한 20대 부순것 같은데 계속 나오고 막을 수도 없고 뭐 어쩌라는건지... 적은 무한이고 나는 다 준게 겨우 8대~ 정신병원에 가야겠어 차라리 레드드레곤을 사 그건 대가리라도 굴리면 뭐라도 되지 개가튼거 나는 지원을 부르는데 제한이 있는데 적은 공항이 점령당해도 겁나 부르고 있네 마인크래프트도 아니고 지하에 엄청난 시설이 있는지 일본이 미국이 되부럈사~ 이건 뭐 대가리를 굴려도 개같에서 이길 수가 없네~ 만약 당신이 지휘의 천재! 라면 이 게임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고전게임의 고통스러운 난이도와 똥같은 조작감을 이길 수 있다면 말이죠~ 이 게임은 당신이 무슨 국가이던 무슨 미션이던 당신에게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