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O TRIGGER®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RPG 명작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 잊혀진 과거, 먼 미래, 이 세상의 종말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위험에 빠진 세계를 구해야 하는 엄청난 모험이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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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초대작JRPG #95년작리마스터 #욕먹고개선됨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RPG 명작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 잊혀진 과거, 먼 미래, 이 세상의 종말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위험에 빠진 세계을 구해야 하는 엄청난 모험이 지금 시작됩니다…

크로노 트리거는 드래곤 퀘스트 제작자인 유지 호리, 드래곤볼의 제작자 아키라 토리야마, 파이널 판타지의 제작자들이 함께한 '드림팀'에 의해 개발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롤플레이 명작입니다. 스토리가 펼쳐지면서, 다른 시간대(현재, 중세, 미래, 선사시대, 그리고 고대 시대)로 여행을 떠납니다! 여러분이 처음 시작하는 유저이든 오랫동안 게임을 즐긴 팬이든, 위험에 빠진 세계를 구해야 하는 웅장한 퀘스트는 아주 재미있는 모험의 시간을 약속합니다!

크로노 트리거의 최종 버전으로, 조작감이 향상된 것뿐만 아니라, 그래픽과 사운드도 또한 개선되어서 모험을 더욱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여행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신비한 '차원의 소용돌이'와 '잊혀진 성소'가 또한 포함되었습니다. 앞에 펼쳐진 도전에 맞서면 오랫동안 잊혀졌던 비밀이 밝혀집니다...

스토리:
젊은 영웅, 크로노는 리네 광장에서 가디아의 밀레니얼 박람회 축제 도중에 우연한 만남으로 마리라는 이름의 소녀를 알게 됩니다. 함께 박람회를 관람하던 중, 두 사람은 곧 크로노의 오랜 친구인 루카의 가장 최신 발명품인 텔레포트가 전시된 곳에 오게 됩니다. 두려움이 없고 호기심으로 가득 찬 마리는 설명을 돕는데 자원합니다. 그러나, 예상하지 못했던 작동 불량이 발생해서 그녀를 차원의 균열로 날려 보냅니다. 소녀의 펜던트를 움켜쥐고 크로노는 용감하게 그녀를 따라갑니다. 하지만, 그가 나타난 세계는 4세기 이전의 시대입니다. 잊혀진 과거, 먼 미래, 심지어 이 세상의 종말로 가는 여행입니다. 위험에 빠진 미래의 세계를 구해야 하는 엄청난 퀘스트로 역사를 다시 쓰게 됩니다.


주요 특징:

ATB 전투 시스템 버전2
전투 중, 시간이 멈추지 않고 캐릭터의 게이지가 가득 차면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적의 위치가 변하니 상황에 따라 행동을 선택하세요.

'테크' 무브 및 콤보
전투 중, 능력 및/또는 마법을 포함한 특수 '테크' 무브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캐릭터가 이 능력들을 결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새로운 콤보 공격을 발동합니다. 2~3명의 캐릭터로 50개 이상의 다른 종류의 콤보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차원의 소용돌이'와 '잊혀진 성소' 던전을 체험해 보세요.
차원의 소용돌이: 공간과 시간 밖에 존재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신비한 던전입니다. 그 중심부에 어떤 놀라움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잊혀진 성소: 선사시대와 중세의 수수께끼의 문이 여러분을 이 잊혀진 방으로 인도합니다. 앞에 펼쳐진 도전들에 맞서면 오랫동안 잊혀졌던 비밀들이 밝혀집니다...

그래픽과 사운드
오리지널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그래픽이 고화질로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사운드와 음악은 작곡가 미츠다 야스노리의 감독하에 더욱 게임 진행에 몰입할 수 있도록 모든 노래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편안한 조작감
게임패드나 키보드 둘 중 어느 것으로 진행해도, 더욱 즐거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조작감이 향상되었습니다.

자동저장
세이브 포인트에서 저장하거나 메뉴에서 게임 종료를 선택할 때 이외에도, 맵에서 이동 중에 게임 진행이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275+

예측 매출

540,4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http://sqex.to/steamsupport

오픈마켓 가격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0)

총 리뷰 수: 497 긍정 피드백 수: 424 부정 피드백 수: 7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OST가 너무 좋아요 새벽에 하기좋음 근본 JRPG인데 24년에 하기엔 편의성이 불편함 그래도 갓겜

  • 갓겜

  • 게임 패드로 플레이하면 설정에 들어갈 때마다 게임이 꺼집니다. 버그 해결 좀 부탁드려요... + 게임패드 문제가 아니라 한글판으로 실행 시 생기는 문제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글판으로 플레이 하려고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환불 신청을 했습니다. 버그가 고쳐지면 재구매 할 의사 있습니다. When I play with the Gamepad(XBOX 360 Controller), The game turns off whenever I go into the settings. Please Fix the bug. + I have confirmed that it is not a gamepad problem, but a problem that occurs when running in Korean version. I applied for a refund because I bought it want to play in Korean version. If the bug is fixed, I am willing to repurchase it.

  •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작 https://www.youtube.com/watch?v=_Ao-KkI--sc&t=20s 익히 들어보았을 '바람의 동경'을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i]'드래곤볼'[/i]로 유명한 [i]'토리야마 아키라'[/i]선생님과 [i]'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i]의 거장들이 합쳐서 만들어낸 '드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만든 명작, [i]'크로노 트리거(Chrono Trigger)'[/i]입니다, 시간 여행을 소재로서 우리가 좋아하던 판타지를 섞었으며 당시 대표적 RPG 게임들의 시스템을 차용하면서 만들어내어 많은 찬사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에 이르러서 익숙한 시스템으로 여길 수도 있지만 당시 RPG 게임의 큰 획을 그을 수 있었던 것은 '다회차 플레이' 지향과 '시간여행'이라는 소재입니다. 크로노 트리거의 다회차플레이는 시간 여행의 소재와 함께 게임의 멀티 엔딩과 스토리 분기를 만들었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거의 모든 게임들이 다회차를 지향하지만 당시의 대부분의 게임은 1회차 플레이를 지향하였기에 크게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시간 여행'의 세세한 설정이 플레이하는 유저로써 숨겨진 요소를 찾게끔 만들어내어 설정의 참신함과 디테일에서 감탄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에 이르러서도 고전게임과 RPG를 좋아한다면 다시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되며 BGM으로 사용되었던 '바람의 동경'은 게이머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RPG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은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poiler]주인공이 죽으면 동료들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spoiler]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13830/CHRONO_TRIGGER/ 도전과제 100% 완료 2023년 07월 26일 33.7시간

  • 어릴때 형을 따라 아무 생각 없이 했던 게임 스토리도 모르고 그냥 적만 잡고 엔딩을 봤었었죠 그 추억으로 구매하고 라이브러리에 박아두고 있다가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 별세 소식을 듣고 생각이나 플레이 했습니다 다시금 캐릭터마다 개성있는 스토리에, 고전 JRPG의 향수, 어릴때의 추억을 느낄 수 있었네요 후반후 실버드를 탄 크로노 일행에겐 그저 찰나의 순간이지만 로보에겐 영겁의 시간을 보낸 후, 다시 만난 크로노에게 한 로보의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자 오늘 밤은 400년 만의 재회를 축하하는게 어떻겠습니까?'

  • 어릴 적 컴퓨터가 매우 구렸다. 친구들이 같이 디아블로2를 하자고 했는데 우리집 컴퓨터론 그러지 못했다. 돈 열심히 모아서 디아블로2 타이틀을 사왔는데 컴퓨터가 받쳐주지 못해 못돌렸던 그 상실감이란. 그런 컴퓨터로 뭘 할 수 있을까 찾다가 발견한 게 이 크로노트리거였다. 다양한 캐릭터, 재미난 전투, 흥미로운 스토리 몇 번을 깨고 또 깨고 깼는지 모르겠다. 그 이후로 파이널판타지, 성검전설, 드래곤퀘스트 등 각종 콘솔 타이틀을 접하면서 내 게임 취향이 이쪽으로 자리잡았다. 스팀에 뜨고 버그가 많이 고쳐졌단 얘기를 듣고 또 해봤는데, 역시나 재밌다. 내 어린시절을 함께 해준 고마운 친구에게 감사를 표하며.

  • 스토리면에서는 요즘 나오는 JRPG보다 훨씬 낫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구식이라 불편한 점이 많지만, 그럼에도 재미있다 4.5/5

  • 웨이트가 안먹힘.. 스킬빨리 선택안하면 그냥 계속 처맞음 스팀오류인지 게임 자체의 오류인지 모르겠음

  • 옛날에 일본어로 공략집 찾아가며 힘들게 했던 게임을 한글로 다시 하니 정말 재밋네요. 그래픽은 지금과 비할바가 아니지만, 게임성 자체 만큼은 지금의 게임들보다 더 뛰어납니다. 정통 왕도 RPG의 국밥같은 진한 맛을 제대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그래픽으로 이런 재미를 줄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 ★★★★★ **“클래식은 괜히 클래식이 아니다.”** 최근 돌아가신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의 작품들을 찾던 중, 고전 명작으로 널리 알려진 ‘크로노 트리거’를 플레이하게 되었다. 첫 엔딩을 보는 데 약 16시간이 걸렸고, 공략을 보지 않았다면 20시간 정도 소요 되었을 것 같다. 첫 인상은 고전 RPG 그 자체로, 도트 그래픽이 주는 특유의 감성과, 플레이 초반 중세로 넘어가면 나오는 ost인 ‘바람의 동경’은 곧 바로 게임에 나를 몰입시켰다. *바람의 동경’ 뿐만 아니라 다른 OST들도 게임의 몰입감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다. 게임 진행은 선형적인 구조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1995년도 게임이다 보니 진행 과정이 굉장히 불친절하다. 다음에 어디로 가야하는 지, 이제 내가 뭘 해야하는 지 충분히 설명해주지 않고 여러 NPC 들과 대화하며 다음 목적지를 찾아가야 한다. 이러한 점은 현대의 플레이어에게는 충분히 플레이의 불편함과 불쾌함으로 다가올 수 있는 부분이지만,오히려 동시에 고전 게임의 감성을 살려주었고, 조금 더 세계 속 인물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스토리는 간단하게 표현하면 클래식 그 자체이다. 시간 여행을 주제로 원시부터 미래까지 다양한 시간대를 넘어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한다. 이 과정 속에서 동료를 만나는 과정, 각 인물들의 스토리, 시대 간의 연결성, 반전, 엔딩 등이 물 흐르듯이 이어지고 진행하다보면 이미 내가 이 스토리에 몰입하고 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과 귀여운 도트 연출 또한 이 게임의 매력 요소 중 하나이다. 전투 방식은 실시간 + 턴제 전투 방식 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실시간 + 턴제 전투 방식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공격이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게이지가 실시간으로 차며, 스킬을 쓰는 도중에는 게이지가 차지 않기 때문에 턴의 중요성을 높이고 고민할 시간을 최소화하였다. 이는 긴장감을 주기 위한 장치로 볼 수 있지만, 긍정적인 느낌보다는 부정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다. 누군가에게는 재미를 더해줄 수도 있는 부분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명작은 명작이다. 오랜만에 클래식 RPG의 감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클래식은 영원하다.

  • 옛날부터 인터넷에서 들은 바람의동경을 듣고 이게임을 츄라이해봤지만 게임장르가 내취향이 아니라서 더 못할거같지만 경의로울정도로 탄탄한 스토리에 감탄합니다

  • 고전 게임답지 않게 초반 루즈함이 적은 편이라 전투 시스템만 잘 적응한다면 지금해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수작 중의 수작 물론 오래된 게임이라 조작감이나 전체적인 전투 방식, 스토리 전개하는 방식에서 약간 적응이 필요하지만 이 게임이 스토리 부분에서 정말 잘 만들었다고 칭송받는 게임이다 보니 스토리 만큼은 정말 휼륭해서 오늘날의 게이머도 경험할 가치는 충분한 거 같습니다. 굳이 사족을 달자면 개인적으로 다회차 요소가 있는 걸 좋아하지만 이 게임의 다회차 요소가 하필 분기마다 최종보스 깨는 if 엔딩들이고 그 엔딩들도 영양가 있는 건 별로 없어서 도전 과제용 아니면 한두번이면 몰라도 굳이 다 깰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게임이 SpaceBar, Enter, ESC키 등의 사용을 허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마우스 좌우클릭은 제대로 됨.) 키 설정 변경도 안되네요. 키 설정의 불편함 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해보기도 전에 환불받았어요.

  • 왜 양놈들이 최고의 JRPG로 항상 거론하는지 알게됨. 출시한지 30년이 다 되감에도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플레이, 멀티 엔딩은 아직도 따라올 게임이 없는듯. 스토리는 왕도적인 JRPG 스토리였지만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뿌려지는 떡밥, 반전은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해주었고 전투도 굉장히 재미있었음. 그 시절 JRPG답지 않게 노가다 요소도 없어서 그냥 정말 재밌게 즐기기만 하면됨. 이런 대단한 작품을 만든 그 시절 제작진들과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에게 박수를 보내며 꼭 리메이크가 나왔으며 좋겠음.

  • 문득 고전 명작을 하나 할까 싶던 와중에 마침 세일하던 크로노트리거 찜해놓고 안사다가 사서 했는데 역대급 게임이다 분량이면 분량 스토리면 스토리 연출이면 연출 OST면 OST 캐릭터면 캐릭터 그냥 전부 다 잡은 미친게임 이게 어떻게 95년게임?? 요즘 게임과 비벼도 전혀 아니 오히려 밟힐 게임이 수두룩 할듯 괜히 머스트플레이 JRPG 1위가 아니다 여태 테오데1이 마음속 고전명작 1위였는데 이건 한글화이니 크로노트리거로 바뀌었음 이거 리메이크하면 무지성 예구하고 발매일 바로 달릴거같은데.. 리메이크 하긴 할까?

  • 내 이름은 글렌이다! 사일러스의 염원과 뜻. 그리고 이 그랜드리온... 내가 지금 그 뜻을 이어받아 마왕, 그 자를 벌할 것이다!

  • 갓겜이라지만 지금와서 하기엔 너무나도 불편한점이 많다. 모든걸 참고 인내할 사람만 구매할것

  • 옛날 게임이라서 연출이 구닥다리인건 어쩔수 없지만 시간여행이라는 설레임과 좋은 음악으로 연출되는 즐거운 스토리는 괜히 명작이 아니다 라고 일깨워 줍니다.

  • 이름만 들었지. 처음 해봤습니다. 요즘 그래픽좋고. 100기가 넘어가는 게임이 허다한 세상에 옛날게임이 재밌어봤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가격할인도 하고. 싼 맛에 4시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이야.. 게임이 재밌습니다. 스토리도 뒷 애기가 궁금해지고 전투 하는 맛도 재밌습니다. 요즘. 게임 불감증 걸린 듯이 뭘 해도 재미가 없었는데. 이 고전게임이 4시간이나 붙들게 해주었습니다. 참 좋은 게임이고. 이름값 하는 게임이 맞는 것 같습니다.

  •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 고전게임이 스토리도 좋고 재미있습니다.

  • 자, 오늘밤은 400년만의 재회를 축하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 너무 잘튕겨....;;;; 좋은 고전게임이긴한데

  • 많은 이들의 인생작인 만큼 브금이나 짜임새가 매우 좋음 주인공들과 다양한 맵의 컨셉들은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음 파판7처럼 리얼한 3D버전 나오면 지릴 듯

  • 진짜 명작이긴 하다 중간중간 컷씬이 초반에는 어색했는데 엔딩컷씬에 뽕찬다 ㄹㅇ

  • 전성기시절 토리야마의 그림체가 너무 좋다

  • 지금 하기엔 게임이 많이 낡았지만 한 번쯤은 해볼 가치는 있다

  • 그냥 추천이다 지금 해봐도 결코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감격할 것이야!!

  • 넘나잼당 쥰나 유명한 ost랑 더불어서 게임 감성이 미쳣다

  •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빛이 난다.

  • 명불허전. 정말 재밌게 했다.

  • 게임이 1시간마다 튕겨요

  • 가짜쟈키가 아닌 진짜쟈키를 위한 게임

  • 30년전에 이 게임을 못해본게 너무 아쉽다

  • 스토리 일러스트가 너무 좋음

  • 든든한 백반 후식은 그럭저럭

  • 파판7처럼 리메이크 좀 제발

  • 재밌어요 꼭 해보세요!

  • 여운이 남는 스토리와 브금 ! 명작 !

  • 고전 명작 JRPG

  • 1995년 게임치고 재밌음

  • 내 영원한 추억.

  • 이만한 명작이 또 없다

  • 갓겜

  • 씹 갓 겜

  • 용두용미

  • 9.5/10

  • GG

  • 주변에서 JRPG 추천을 받으면 항상 등장하는 크로노 트리거 96년도 게임이 맞나 싶다.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고작 겨우 엔딩1개를 보았지만,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크로노 크로스는 이어서 해야할지 고민이지만, 우선 어나더에덴에 가서 개구리를 만나볼 생각입니다.

  • 2024년에 다시 플레이해본 소감... 전투 애니메이션 너무 길다... 동시대 명작 파판, 드퀘랑 비교하면 더더욱 길게 느껴지는데 잡몹들 공격하는 모션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 심한 놈들은 6~7초씩 잡아먹는데 턴 돌아갈때마다 답답해서 환장한다. 파판, 드퀘면 몹이 아예 안움직이거나 주문이펙트 한 3초짜리 보면 되는거를 여기선 캐스팅 모션이랑 이펙트까지 다해서 한 10초가까이 봐야될때도 있고 중반쯤에 마법으로만 데미지 들어가는 원시시대 초입쯤 되면 답답해서 게임하기 싫어질 정도... 분명 1995년 당시에는 몹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 늘리는 건 눈이 즐거운 거고 재미 요소였겠지만 실시간 액션에 길들여진 2024년에는 그냥 내가 아무것도 못하는 시간이 늘어난 것 뿐이다... 추가 컨텐츠는 맵 재탕에 지루하기 짝이 없는 구성이다. 원작 제작진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요소는 절대로 아닐 듯.

  • 몇년이 지나 다시 해도 재밋는 대명장 리매이크 꼭 되기를

  • 어릴때 해보고 다시하는 명작....

  • 루카 엄마 이름이 LALA가 아니고 ㅅㅂ LARA입니다,,,,

  • 위대한 JRPG, 크로노 트리거입니다. 동서양 가릴 것 없이 높은 평가를 받아온 RPG이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RPG는?' 따위의 랭킹에서 쭉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은 명작중의 명작입니다. 과거 슈퍼패미컴 시절 재미있게 즐겼다가, 그 때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자고 플레이했는데 지금 다시 해도 여전히 재미있네요.ㅎ 그리고 예전에는 몰랐는데 BGM이 끝내줍니다. 청각적 만족도가 엄청 높아요. 저는 첫 번째 엔딩 보는 것까지 해서 마무리. 재미있는 분들은 멀티엔딩 다 달려보시길 추천합니다.

  • HD-2D 리마스터 제발 좀

  • 해보니 사람들이 왜 명작 취급하는지 알겠음. 한번 해볼만한 게임임 추천 노가다도 별로 필요없음... 난 왜 노가다를 했는지.....

  • 모바일 버전 옮긴 티 좀 덜내면 안됐나? 아무리 그래도 "어플리케이션을 종료하시겠습니까?"는 너무 하지 않았냐. 게임사 적으로 의미있는 게임이고 현재 약간의 액션성이 가미된 JRPG 전투들의 시조격이라 할 수 있다. 어차피 30년 전에 엔딩 본 게임이라 추억때문에 사서 해보는데, CRT로 하던 맛이 살지는 않지만 요새 게임에 비하면 컷신도 없고 배배 꼬는 내용도 없는 탓에, 진도는 쑥쑥 나가게 된다. 젊은이들에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고전 게임치고는 이것저것 편한 편이지만 그래도 고전게임이다. 내성이 없다면 그냥 요즘 나온 게임 하라고 하고 싶다.

  • 뻔한 전개 뻔한 전투 뻔한 반전 뻔한 결말 이미 모두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모든 것의 시초라서 의미가 있는 걸 우리는 '클래식'이나 '고전'이라고 표현합니다 게임 자체가 1995년 게임이기 때문에 전투연출은 물론이고 맵이나 스크립트까지 구닥다리 느낌이 나지만 그렇다고 어딘가 막 부족해서 스트레스받거나 못할 수준은 아니었음 3인 파티 구성 턴제 RPG지만 캐릭터의 스피드에 따라서 행동력이 차는 시스템에 행동 선택 중에 게임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빠른 판단이 필요한 편 그리고 여러 캐릭터 중 3명을 골라 파티를 짜면서 서로 스킬의 시너지가 있어 2인 협동 스킬, 3인 협동 스킬을 쓸 수도 있기 때문에 파티를 짜는 재미도 있었음 옛날 겜이라 직접 찾아보거나 부딪혀야만 알 수 있는 정보가 많음 근데 그게 또 고전 JRPG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나는 좋았음 게임이 오래되기도 했고 고전 명작이라 비슷한 장르나 미디어를 많이 봐온 사람들이라면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예상이 가는 내용임 하지만 재미는 있었고 충분히 다른 즐길거리도 많음 여러번 리마스터된 작품을 다시 PC로 이식한 작품이라 오리지널보다 추가 컨텐츠가 아주 조금 늘어나 있음 게임 중후반부 추가 컨텐츠의 '용의 성역'만 제외하면 다 좋았음 용의 성역은 추가 컨텐츠를 너무 대충 만든 느낌이있다 큰 맵을 그냥 이동하면서 왔다갔다만 여러번 반복하고 그렇다고 의미있는 장비를 많이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님... 옛날 겜이라 시간여행에 대한 타임 패러독스는 지멋대로인 느낌이 있는데 크게 거슬리진 않았음 그냥 여러 시간대를 모험하는 느낌이 좋았기 때문에 JRPG를 좋아하면 꼭 해봐야할 게임

  • 건들면 뒤진다 ㄹㅇ.... 크로노트리거 건들지 마셈 안해본사람들 해보세요 괜히 명작이 아님.... 지금해도 존잼

  • 고전 명작 다른말이 필요할까

  • 이거 솔직히 재밌음

  • 명작입니다 어서 하십쇼

  • 겁나 잼있음

  • 추억은 추억일 뿐...

  • JRPG 아니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인생에 한번은 꼭 해보시는걸 강력 추천드려요

  • 말할 것도 없는 고전 명작 그래픽이야 어쩔 수 없지만 게임성은 대단하다

  • 몰입 최고조 찍을 때 튕기는 것만 빼면 완벽함. 갓겜

  • 그냥 갓입니다 역시

  • 처음으로 플레이 해봤는데 명작입니다. 다른데 비용 쏟아붓고 내용은 허술한 요즘 게임 보다 훨씬 좋네요 전체화면은 도트가 좀 과하고 창모드로 하면 고전게임 느낌나고 좋습니다 간만에 집중해서 달려서 엔딩까지 봤네요

  • 역대 최고의 JRPG 드래곤 퀘스트의 호리이 유지 파이널 판타지의 사카구치 히로노부 드래곤볼의 토리야마 아키라 이게 말이 되는 라인업인가? 어마어마한 팬들의 기대감에 부담감 또한 심했을 텐데 팬들의 기대를 완벽하게 부응하는 작품을 만들어내다니 왜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아직 안 해봤다면 살면서 반드시 한 번은 해봐야 할 게임

  • 아직 안 해봤으면 꼭 하세요~ 그래야 스퀘어 이자식들이 리메이크라도 해줄거에요 ㅜㅡㅜ

  • 크로노트리거 안 할 거면 게임 왜 함?

  • 자,오늘밤은 30년만의 재회를 축하하지않겠습니까?

  • 1.5만에 플탐 50시간 알찼다

  • 존나 재밌음 그냥

  • 잘튕김

  • 토리야마 아키라센세.. 그립습니다..

  • 역시 명작, 뭐 하나 부족하지 않고 완벽하다, 과거의 향수에 빠져서 고전 명작을 플레이 했을때 빠르게 흥미가 식는 가장 치명적인 원인 중 하나인 랜덤 인카운터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 작품에는 거의 없는 수준이라는게 큰 장점이다. 최근 리메이크작들은 따로 설정을 넣어서 인카운터를 온오프 가능하나 그건 애초에 게임이 설계 된 방향을 거스르는 행위라 당연하게도 게임이 매끄럽게 진행이 되지 않는데 반해 이 작품은 애초에 지독한 인카운터로 플레이 시간을 불려놓은 작품이 아니라서 과거의 추억과 즐거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안해봤다면 강추!

  • 장점: 고전 게임이지만 촌스럽지 않은 스토리와 BGM. 지루하지 않은 전투 시스템, 다양한 스킬과 동료 조합. 단점: 후반부 용의 성역 퀘스트가 쓸데없는 전투와 동선을 강조해서 지루하게 만든다.

  • 아니 ;; 실행하면 파란 하늘뜨는 애니메이션은 나오는데 그 뒤 시계 째깍이는 소리 들리고 암것도 안 보임. 버튼은 인식되나봄, 뭐 띠링띠링 거리긴한데 화면은 별 ㅈㄹ을 해도 안 켜짐 ㅠ 해결법좀요 하고싶음

  • 95년에는 명작이었을지 몰라도, 지금 와서 플레이하기에는 너무 낡은 게임이다. 옛 추억을 되새기면서 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몰라도, 처음 이 게임을 접한다면 비추. 굳이...?

  • 할인 된 가격 때문인지.. 게임성이 좋다고 느낌. 아주 예전 게임이라서 편의성은 구림.

  • 아 진짜 개재밌네 이걸 지금이라도 하니 너무 다행이다

  •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 천국에서 평온하세요!!!

  • 자, 오늘밤은 400년 만의 재회를 축하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 시대가 지나도 평가가 바뀌지않을 명작 스토리, 전투, 디테일 모두 뛰어남. 적들에게 특수한 공략조건을 주고 패턴을 만들어서 단순히 반복되기만 하는 지루한 전투처럼 느껴지지않았고 스토리도 꽤나 좋았다. 클리셰 범벅이지만 클리셰를 보기힘든 요즘에는 오히려 클리셰가 그대로 적용된 이야기가 왠지 새롭게 느껴졌다. 그리고 캐릭터 각각의 이야기도 버리지않고 세밀하게 짜서 후반부에 가면 어떤 캐릭이랑 팀을 하고 다닐지 큰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다, 나름대로의 이야기에서의 큰 반전과 시간여행이라는 이야기의 핵심포인트를 최대한 잘써먹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스토리였다. 허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하면서 느낀 사소한 단점을 언급만 하자면 첫번째로 잡몹이 가끔 좀 짜증이 날 정도로 많은 구간이 있다. 혹은 몇번 왔다갔다해야하는 구간에 무한 리젠되는 몹을 넣어놔서 방을 옮길때마다 상대하게 되는 상황이 조금 별로였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가끔 너무 불친절한 스토리 진행 루트다, 이후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한 장소를 직관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다음 스토리 진행을 위해 가야하는 곳을 대화로 유추해야하는데, 잠깐이라도 그 부분에서 대화를 놓치는 순간 유저는 한순간에 스토리 미아로 전락해버린다 물론 위에 서술한 단점들은 요즘 게임들이 너무 직관적이고 친절하게 내는 경향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느낀 것일 수도 있으며 내가 수능 국어 5등급은 받는다 하면 대화로 다음 행선지 유추는 쉬울 것이다. 요약하자면 9.1/10 정도의 평점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다. 명작

  •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게임 중 하나 개떡같은 이식판이 개선에 개선을 거듭해서 할 만한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판과 동일하게 용의 성역에서 강종 버그가 있네요.

  • 구시대의 JRPG라고는 믿기지 않는 게임플레이를 경험했다. 레벨디자인은 너무나 적절하여 별도의 경험치 노가다 없이 게임 끝까지 적당히 긴장감있는 플레이가 가능했고, 지나가면서 툭툭 던진 떡밥을 하나둘 회수해내가는 스토리 짜임새가 매우 좋았음. 단점을 꼽자면 레벨 스케일링이 되어있지 않아 회차플레이의 의미는 멀티엔딩 확인과 단순 스토리 복기에 지나지 않아 회차플레이를 하는 과정 자체가 상당히 지루하고, 추가컨텐츠인 용의 성역은 과도한 강제 인카운터와 반복적인 동선으로 피로감이 상당했던 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후속작에 대한 여러 안좋은 이야기들이 안타깝고, 그렇기에 드래곤퀘스트와 같은 HD 리메이크가 기다려지는 작품이었다.

  • 똥겜입니다. 너무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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