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 흑인 여성 레즈비언 암살자로 플레이하지만 재밌습니다.

한 동안 시스템 로켈을 영어로 안 바꾸면 안 됐습니다. 지금은 한국어로 해도 실행이 되네요. 적절히 할만하지만 업적 같은 거 안 하고 최대한 빨리 끝내는데만 관심 있다면 짧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듯? 게임성: 크게 달라진 점이라면 우선 마나가 자동으로 찹니다. 먹어도먹어도 부족한 마나포션 품귀 현상은 더이상 없습니다. 대신에 당연하겠다만 완전히 새로운 마법 3개가 주어졌으며 2의 주인공들처럼 그림자가 돼서 죽인다든가 시간 멈춘다든가 같은 강력한 마법은 없습니다. 엔딩 본 다음 오리지널 게임 +(2회차)는 연계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스펠만 기존 2의 블링크와 다크비젼, 체인킬로 변합니다. 다만 맵은 어느정도 재활용이 있습니다. 2를 한지 너무 오래돼서 그렇게까지 기억에 남지는 않은 게 다행일려나요;;; 그래픽: 그래픽 프레임 유지 디스아너드 2에 비하면 꽤 잘 되요. 흑인 여캐라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던데 저는 신경쓰지 않고 재밌게 즐겼고 이런 반응이 전혀 이해 안 가니 패스하겠습니다. 스토리: 정작 아웃사이더를 죽이겠다는 동기 자체는 잘 이해가 안 가지만 스토리 진행 방식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스아너드의 경우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서 스토리가 달라지는 게 특징이죠. 근데 후속작은 그래봤자 제작진이 원하는 엔딩 하나 선택해서 그걸로 이어나가서 전 별로였거든요. 하지만 여기서는 hollow 라는 것을 통해 여러 엔딩으로부터 이어지는 분위기를 풍깁니다. 다만 카오스 수치가 없어진 것이 전 별로 마음에 안 듭니다. 기존에는 암살대상 A가 있으면 "A를 죽이거나 A를 사회적으로 말살시켜라." 같은 느낌이었는데 여기선 A의 보물을 훔치면 끝! 죽이고 싶으면 죽였을 때 오른쪽 위에 애니매이션 조그맣게는 띄워줄게. 사회적 말살이요? 암살대상이 5명 있는데 그 중 2명에게만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선택으로 인해 달라지는 것은 내일 신문기사 정도에 불과하고요. 그러다보니 엔딩 역시 내 업보가 아니라 그냥 마지막 선택으로 달라집니다. 이제 길거리에서 애들 썰고 다녀도 문제가 없으니 자유도가 높아졌다고 좋아할 수는 있겠다만 뭔가 디스아너드 특유의 분위기가 사라진 것 같아서 전 별로였습니다. 분량: 스탠드얼론 게임이라 보면 적고 DLC라 치면 많습니다. 모든 업적 100%를 기록하는데 18.5시간이 걸렸는데 밑에 설명할 삽질 때문에 한 번 끄면 다시 키지 못할까 해서 밥먹을 시간에도 켜놓은 3시간, 아무런 공략도 없이 시작해서 해맨시간 2시간 정도 잡으면 12~13시간 정도면 넉넉히 2회차 다 깨고 업적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DLC라 해도 가격은 이번 XCOM2 DLC 쵸즌 보다 싸고 내용 역시 더 많다고 봅니다. 패치수준을 DLC로 파는 패러독스의 가격의 한 1.5배 정도인데 내용이나 들어간 공은 비교도 못할 거라고 보고요. 하지만 스탠드얼론으로 보면 뭔가 심심합니다. 미션이 5개인데 튜토리얼이 미션 1이 어느정도 튜토리얼 역할을 겸하고 있습니다. 4.5개정도 분량이지요. 그러다보니 블러드플라이, 트랩, 시계태엽 병사 등등이 한 번만 싸울기회가 주어지고 다시는 볼 일이 없거나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길은 여러 개인 반면 업적은 한 방향으로 가는 플레이만을 권고하고요. 아마 디스아너드 시리즈가 아니라 그냥 게임으로 나왔다면 있는 것도 제대로 활용 못해 안타깝다란 말이 나오지 않았으려나 생각해봅니다. 기타: 뭐 그것보다 큰 단점은 얘네 일 더럽게 이상하게 해요. 현지 시각으로 15일에 풀리는거라 호주랑 아시아지역이 유럽보다 먼저 풀리지 않나 그래서 유럽애들이 불만품으니까 몇 시간 동안 다시 막아버리지 않나 그리고 영어 로케일이 아니면 실행이 안 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굴지의 게임회사가 저질렀어요..아니, 이런 거 일본 OST 회사나 하는 실수 아니었나여;;; 결론: 이 게임 하기 바로 직전에 Styx 시리즈 세일해서 플레이했는데 확실히 디스아너드쪽이 잔인한 것만 빼면 훨씬 재밌어요. 하지만 전작과 스토리가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기에 아직 디스아너드 시리즈 안 하셨다면 세일할 때 1,2를 사서 하시는게 낫습니다. 또 아무리 잠입을 좋아하더라도 고어는 용서하지 못한다면 안 사는 게 낫습니다. 칼질 한 번 하면 허리가 두 동강 나고 거기서 내장 단면이 보여요 으으.

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유저한글패치없으니까다렉에서사

우리들의 신 아웃사이더(아싸) 죽이기 프로젝트 2편 이후, 빌리 러크는 다우드를 구출한 후 다우드한테서 같이 아웃사이더를 죽이자고 제안을 받습니다. 마나와 룬 업그레이드가 사라지고 오직 의수의 3가지 초능력와 고래뼈 부적을 활용해 해쳐나가야하고, 전작들에서 암살 못하는 암살게임이라고 욕 먹었던 혼돈시스템은 사라졌지만, 전작보다 강해진 적들때문에 정면승부도 마냥 쉬운건 아닙니다. 그래도 여전히 여러가지 플레이방식을 유도하는 맵들와 암살와 잠입의 재미는 여전한 편

다 좋은데 OG+ 시간왜곡을 추가시켜달라!

일단 미션 3까지깼는데 역시 재밌습니다 전작 재밌게하신분들은 이번에도 즐겁게 할 수 있을듯 총평은 다깨고 제대로 작성하겠음

"We're gonna kill the Outsider." - 'Dishonored II : Death of the Outsider' Catchphrase

굿

앙 기분좋아!

할게임이 없다고?디스아너드나 해보고예기해ㄹㅇ 갓겜 스토리적다고하는사람은 존나잘하는거야이지로했는데도 어려움을 플레이하는 느낌을 받은 나같은사람 많을거임

디스아너드도 벌써 끝났구나 아쉽다 ㅠㅠ

재밌음 프레임드랍도 별로 안심하고 그런데 플탐이 짧어... 3만원이 넘는 게임인데 짧음 그리고 New Game+ 이거 진짜 실망임 능력3개가 뭐임 3개가 난 빌리랑 코르보 그리고 에밀리능력까지 갖춘 혼종을원했어 그런데 3개라니... 그래도 재밌으니 추천

아케인 스튜디오 쪽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고 디스아너드 1,2도 재밌게 했지만 역시 한글화가 안되는 부분은 엄청난 감점요소 몰입감 쫙 떨어짐

실행이 안되면 뭐 어쩌라는 거지? + 컴 바꾸니까 되네 근데 노잼ㅇㅇ

진짜 이건 버그가 많아도 너무많고, 전체화면도 지원안해주고 신종능력들의 등장이 좋았지만,진짜 능력들의 효과가 미약하여 난이도만 크게 올라갔고, 거기다 능력의 수도 크게 줄어서 게임이많이 루즈 해졌습니다 .거기다 허무한 엔딩 스포하자면, 다우드로 플레이 해보고 싶었는데 그딴거 없고 빌리 러크로만 플레이가 가능하고ㅓ능력의 수와 효과가 약해 스피드 하고 자유분방하던 게임이 루즈해지고 고정적으로 바뀐느낌 21000원이면 사도 3만 4천이면 별로 추천하고싶지는 않음 다만 패치후에 버그들이 픽스되거나 망할 전체화면을 지원해주기만 한다면 재평가 받을 만함

굿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지만 특유의 매력이 있는 게임 구매나 공짜든 할인이든 처음 플레이 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게임 본판의 스토리를 모른다고 하더라도 게임 플레이 스타일만으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음

이 게임에서 제일 무서운 건 시체를 보고 놀라서 사방팔방 어그로 끄는 시민들도 아니고, 돌멩이 던지는 경비원들도 아니고, 이리저리 쏘아대는 송장파리도 아니다. 그건 바로 비살상 루트를 타고 있는데 가지런히 눕혀놓고 퀘스트를 끝내고 돌아오니 대뜸 사이좋게 다 죽어있는 버그다....

디스아너드2의 확장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어떤 잠입게임이건 간에 역시 은행 스테이지가 제일 재밌다만, 이 게임도 은행털이가 가장 재밌었다. 그 외엔 아무런 인상도 없어서 좀 실망.

d

괜찮은 dlc

1,2편의 외전격인 작품이지만 던월의 칼(1편DLC)를 좋아하셨고 특히 빌리를 좋아하셨다면 놓쳐서는 안되는 게임-! 초능력이 쩔었던 코르보/에밀리와 달리 다소 어딘가 초능력관련은 부족하지만 대신 다른 능력들과 기술들이 추가되어서 신선하다면 신선하고 전작주인공들과의 갭차이를 느끼며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스토리는 아웃사이더 캐해석이 살짝 바뀌긴했지만 나쁘지않은 마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정식한글버전은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

쉬움인데 몸 너무 약함. 힘듬

전작 디스아너드2의 시퀄 디스아너드 시리즈의 3번째 게임으로 발매됐는데 시스템, 그래픽, 분량만 보면 2편의 DLC나 다름이 없음 초회차 클리어타임이 7시간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맵에 있는 모든 아이템을 먹지 못하면 죽는 강박증 있는거 아니면 더 빨리 클리어할 수 있음, 그만큼 게임의 전체적인 분량이 짧음 능력도 전작에 비해 수가 적어져서 다회차 플레이의 당위성이 떨어짐 심지어 능력 중 하나는 쥐새끼들이 시답잖은 대화 나누는 거 도청하는 능력임 근데 쥐새끼가 나보고 못생겼다고 하는데 이거 레이시즘 아니냐 지랄맞은 혼돈수치 시스템이 없어진건 좋은 변화인듯 암살게임인데 사람을 죽이지말라는건 무슨 모순이냐 전작에 비해 아쉬운 점이 많지만,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게임이고 본판이 워낙 갓겜이라 따봉 드립니다,,

디스아너드 시리즈중 가장허무함 번외편이라 물론기대는 안했지만 스토리가 이렇게나 짧을줄은 몰랐음 2에비해 달라진게 없고 캐릭터만 조금바뀌고 탬도 비슷하고 좀 실망스러웠음 그래도 디스아너드시리즈 할만함 암살하는 맛이 끝내주기 떄문이지 호호 방관자이새키 이제그만 역사속으로 사라져라~! 얍!

87

다렉에서 한패뿌려서 스팀에서 산사람은 한패없어서 슬픈게임^^

4/5 이 게임을 사시는 분들은 아마도 1,2를 다 해보신 분일 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안하시고 사신다면 비추 @@@ 단점 게임이 3만 3500원인데 플레이시간도 생각보다 되게 짧았고, 엔딩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어요 제가 여유롭게 했는대도 10시간, 전작과 비교하면 많이 짧습니다. 그래서 창렬스러움을 솔직히 감출수는 없습니다. 1에서 2로 넘어갔을 때에는 새로운 능력들이 몇몇개 추가되거나 기존의 능력들이 조금씩 바뀌면서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었는데요, 1편에서의 직선적인 능력들과는 조금 다르게 변화되어서 여러가지 플레이를 유저마다 할 수 있었습니다(저는 그딴거없고 항상 노빠구) 암튼, 하지만 3편에서는 원래에 있던 능력들이 정말 제한된 숫자로 등장합니다.... 능력을 얻는 것도 천천히 원하는 것부터 얻는 것이 아니라 그냥 챕터1 깨면 띡하고 줘요 ㅋㅋㅋ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단순하지만 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능력이 적은게 데모를 플레이하는 느낌을 게속 받았습니다. 그리고 전작에 나왔던 공간들이 나온다거나, 똑같은 맵을 느낌을 다르게 해서 연출시키는 기믹을 이용해서 공간을 사용하는 부분들은 게임사에서는 게임을 빨리 제작하기 위해서 쓰는 대표적인 기믹이죠. 그런데 1,2를 플레이 하셨던 분들에게는 이게 전작에 나왔던 부분들을 기억하면서 플레이하실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점도 될 수 있습니다. @@@ 장점 시리즈의 끝을 알리는 게임인만큼 엔딩이 가장 중요한대요 이정도면 그래도 만족스럽게 마무리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평소에 제가 원했던 엔딩이 있었던게 크기도 했지만요. 대부분의 유저들의 평가도 이정도면 좋다라는 평가도 있지만 조금 허무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긍정적인 의견입니다. 게임의 진행도 수월수월한데요, 게임 플레이 시간이 짧은 만큼 저는 이번편은 크게 막히는 부분 없이 쭈욱쭈욱 진행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진행하는 미션같은 부분들도 크게 어려운 부분없이 조금 막히면 인터넷에 조금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물론 어려운 난이도로 하시면 어렵습니다 ㅋㅋ 전체적으로 마무리 짓자면, 시리즈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이정도면 만족하게 하면서 이야기의 끝을 맺어주는 것같습니다.

괜찮다

디스아너드 시리즈를 재밌게 즐겼다면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

좀 짧은 느낌이 있지만 충분히 재밌음. 혼돈수치도 삭제되서 몰살하고 다녀도 되고 새로나온 스킬들도 좋음. 근데 반드시 다이렉트게임즈에서 사자.

좀 짧은데다 마지막이라 이제 에밀리 플레이는 없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재밌고 깔끔한 마무리 ㅇㅇ 세트로사세요

Pros: New powers & levels Cons: A bit expensive for the playtime including re-used level Verdict: Recommended(If you liked Dishonered 1&2)

애매한 물건입니다. 일단 재미있긴 재미있었는데... 짧구요. 그래도 어떻게 시리즈의 마무리는 깔끔하게 된 셈이니까 1편, 2편 다 지나온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2편 외전 스토리로 나올 만한 내용을 굳이 끌어다가 3편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굳이 이걸 별개의 제품으로 팔았어야 되는 건가.

디스아너드2의 확장팩같은 Stand alone 게임. 디스아너드2와 비슷한 플레이타임이 나옴. 디스아너드 세계관을 완성시키는 게임.

재밌음 걍 재밌는데 아싸를 이렇게 만들어버렸는데 후속작 어떻게 할지 많이 염려스럽다. 젤 재밌는 부분은 은행터는 파트 ㅇㅇㅇㅇ 전편에서 하도 시계태엽 병사 죽이고 다녀서 하나도 안무서울줄 알았는데 얼굴때문에 진짜;;; 더해서 그...뭐더라 난 2편처럼 능력 중첩 다되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그럼 암시장 하나는 터는 방법이 아예 없는데 그게 좀 아쉬웠음 자고로 털꺼면 다 털어야 재밌는거지 하나만 남겨서 찝찝했디; 그래도 역시 재밌더라 내 최애겜 여튼 후속작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ㅠ

FUN

디스아너드 2에 비해서 스토리도 짧고 스킬도 적음, 게다가 이어하기+ 가 없어서 능력이나 검같은걸 다시 얻으려면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해야함, 결정적으로 한국어 패치가 안되어있어서 스토리가 아무리 훌륭해도 한국인은 모를 수 밖에 없다는게 한가지 흠임. 디스아너드 2 해본 후 고민 후 구매하는것을 추천함.

아 진짜 재미있었음. 시리즈의 화려한 퇴장이었고 난 싸버렸다..

민뀰잼입니다. 민귤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랄

dlc 외전느낌

스토리가 너무 짧고 맵의 볼륨이 적어서 기존의 분위기가 안나와서 너무 아쉽다

나름 노트북으로도 잘 되고 겜 하는데 별 문제는 없는데 한글패치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걸 정가로 사느니 1편을 4개를 사서 3명한테 뿌리는게 낫겠다. 볼륨은 작은데 OG+마저 구리다. 굳이 사야겠다 싶으면 할인률 높을 때 사는 것을 추천

코르보 에밀리 의문의 무능력자행

스팀판은 왜 한패 안주냐고

7/10

마음껏 살상해도 배드엔딩 안떠서 좋았음 이전작들 했으면 이것까지 사서 끝을 보는게 싸나이 의리 아니겟슴까

컴퓨터 사양 미달로, Xbox One X로 플레이했습니다. 1회차 8시간 플레이, 살상 플레이했습니다. 1편 DLC에서 등장했던, 빌리 러크가 주인공으로, 다우드와 함께 아웃사이더를 죽이려는 게 스토리입니다. 그런데 게임 끝까지 왜 아웃사이더를 죽이려는지 설명이 없습니다. 세상이 이런 게 아웃사이더 때문이다 정도가 이유인 듯 하네요. 빌리는 스킬이 세 개밖에 없는데, 이 스킬이 모두 새로운 스킬이고, 조합에 따라 여러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플레이 자체는 재미있게 했고, 혼돈 수치가 사라져, 크게 신경 안쓰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이드 퀘스트도 나름 할만합니다. 다만,,, 맵 재탕이 너무할 정도입니다. (새로운 맵은 미션 1 (굉장히 짧음), 미션 2, 미션 3 맵 같고, 미션 3에서는 은행 정도가 새로운 맵으로 추가... 미션 4는 디스아너드 2편의 미션 5 맵 그대로 가져다 씀.) 그리고, 엔딩 후에 오리지널 게임 플러스 모드가 가능한데, 그냥 빌리 스킬이 크르보, 에밀리 스킬로 대체되고, 오히려 하향되기 때문에 쓸데없는 모드입니다. 룬이 사라지고, 뼈 부적만 주어지는데, 이게 숫자도 많은데다가, 심장이 없기 때문에, 일일이 공략보고 찾아야 하는게 굉장히 짜증납니다... 디스아너드 시리즈 광팬인데, 이건 솔직히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조금은 이해 안 되는 스토리, 맵 재탕, 퇴보된 게임성 등은 많이 아쉽네요.

스토리 자체는 1편, DLC, 2편까지 다 플레이 해 봐야 이해되는 스토리지만 굳이 스토리를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한다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갓겜

갓겜 역시 베데스다

초능력?? 마법?? 암살게임으로 유명한그런 게임시리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사랑하는 게임시리즈이지요...디스아너드2의 최적화문제를 경험해서그런가... 이녀석은 최적회에 좀 더 신경쓴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전작보다는 최적화그나마 괜찮은 것 같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은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단지 전작보다... 기술의 갯수가 적어져서 아쉽네요.... 거기에....디스아너드2에서 다양한 기술 편집해서 쓰게 되었던업그레이드가 사라진 것도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사랑하고 추천하는 게임이지만가격대비 분량이 좀 짧은 감이 있기는 합니다.. 다음 시리즈가 나올런지 궁금해지는 게임입니다.

OG+ 모드 디스아너드2 처럼 개선하면 다시킴

스킬이 간지

good

잘 만든 후속작입니다. 디스아너드 2에 비해 최적화가 잘 되어 있고스토리에 있어서도 만족스럽습니다. 다음 작품과 연계가 기대되는군요

믿고 하는 디스아너드!! 역시 갓겜이네염....

꿀잼

이겜 플타임 넘 짧다. 4시간이면 엔딩보는 겜

베데스다겜 멀미나서 못하겠음 6/10

왜 게임들은 3부작부터 망하는걸까 스토리도 그닥 볼륨도 그닥 그냥 전체적으로 다 아쉬웠음

겉모습은 2편의 DLC 같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전작과 사뭇 다른 게임 구성에 2편을 플레이하며 느꼈던 불만점이 없어져 상당히 편하게 즐겼습니다. 일단 부자연스럽다 느껴질 정도로 살상과 비살상을 양분해 극단적인 플레이를 강요하던 카오스 수치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 엔딩의 분기는 선택지로 나뉘고 플레이 중 어떤 식으로 했는지는 따지지 않기에, 1, 2편을 죽어야 할 놈은 죽이고 억울할 사람은 기절만 시킨다 식으로 플레이해서 배드엔딩만 봤던 입장에선 상당히 좋았습니다. 게임 동선이 거의 외길진행인 점도 꽤 편하긴 했지만, 시리즈의 개성 중 하나인 샛길 찾기가 없어졌다는 것에 약간 묘한 기분이었습니다. 1편의 그 다양한 침입루트가 없다는 데 아쉽다가도, 2편의 그 끔찍한 동선 생각하면 차라리 잘됐다 싶기도 하네요. 스킬은 그 수는 적지만 딱 필요한 것만 있다는 느낌입니다. 정찰, 이동, 위장, 딱 필요한 것만 있네요. 전작들의 다양한 스킬들이 그 기능을 가진 장비 쪽으로 가있어서인지 마나가 자동회복인 점도 편했습니다. 그 중 정찰능력이 굉장히 편리했는데, 시간을 멈추고 주변을 탐색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편했습니다. 주변 상황을 먼저 파악할 수 있다 보니 세이브로드 반복하게 만드는 경우가 확 줄어드네요. 새로운 장비도 재밌었구요. 그 중 후크마인이 사용하는 재미가 좋았는데, 천장이나 벽에 대롱대롱 매달려 기절해 있는 적들 모습이 꽤나 우스워서 자주 사용했습니다. 그 외에도 전작의 스킬을 대신하는 기능을 가진 장비들이 여럿 추가됐구요. 스토리는, 디스아너드 이야기를 마무리짓기 위해 약간 억지를 부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1편에서 다우드가 여제암살을 후회하는 것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긴 했지만, 그냥 험한일 하다가 번아웃 왔는데 그 와중에 대형사건 저지르고 심경에 변화가 와서 그러는 거다 하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그 다우드를 이번에도 이야기 만드는 데 좀 뜬금없이 써먹네요. 아웃사이더를 원망하는 다우드에 전혀 공감되질 않아서, 어쩌다 보니 생겨난 주체 못한 자기혐오에, 그냥 자기 못난 거 다 뒤집어씌울 대상이 필요한 추한 인간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의지를 이으려는 주인공 역시 묘해지구요. 엔딩의 선택으로 무난하게 마무리짓긴 하지만, 아웃사이더의 퇴장을 위해 조금 무리수를 둔 건 아닌가 생각됐습니다.

시간정지가 얼마나 단순하고 개사기였던 능력인지 깨닫게해주는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