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과제 깨기 쉬움

블랙홀에 닿을듯 말듯~밀당하며 날아오는 행성을 피하는 게임!! 게임방식은 간단하지만, 뒤로갈수록 날아오는 것들이 다양해지고 도전욕구를 불러 일으킴 킬링타임용으로 강력추천!!

세일 : -50% ₩ 550 트레이딩 카드 농사 + 도전 과제 단순 하게 보이지만 보기 보다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_-;

이 게임 하고나면 영화 인터스텔라의 쿠퍼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게된다.

지구가 블랙홀을 자전하면 생기는일:

중력 닷지겜 언제든지 부담없이 할 수 있음

500원으로 쉬는시간 삭제

재밋어요

ㅇㅅㅇ;;

이과가 이 게임을 싫어합니다

본게임전 몸풀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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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치곤 잘만든 게임

가격이 싸서.. 그냥 사서 한두번 해볼만한 정도.. 이런 게임에 도전 욕구 생기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할지도

언젠가 유튜브에서 보았던 『지구최후의 날, 블랙홀의 접근』 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게임 《Orbt XL》이다. 흠, 왜 이 개발자의 게임에는 모두 'XL'이 붙어 있는지 궁금하다. 혹시 숫자 '40'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걸까? 도무지 알 수 없다. 은하계 중심부에 나타난 블랙홀. 모든 행성들이 그 거대한 중력에 이끌려 빨려들어가고, 우리의 지구는 신속한 움직임으로 블랙홀에 삼켜지지 않으면서, 동시에 빨려들어오는 다른 행성들을 피해야 한다. + 합리적인 가성비 + 매우 심플한 조작(마우스 좌클릭이 전부) + 캐주얼한 게임성으로 누구나 플레이 가능 +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쉬운 편에 속함 + 트레이딩 카드 존재(플탐 대비 파밍시간 적절) - 도전과제의 내용은 쉬운데, 노가다가 좀 있어서 질릴 수 있음 뭐, 모든 스코어 어택 게임이 그렇듯, 게임 자체가 단순하니 지루함도 빨리 찾아온다. 그리고 그 지루함이 노가다를 만나서 가속화가 이루어진다. 후, 레알 '행성 언락' 대신 차라리 '스코어' 관련 도전과제가 그 자리를 대신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포인트 좀 얻어 보려고 단순하게 행성들을 피하면서 뱅글뱅글 도는 일을, 3-4시간 가까이 하니까 몸과 마음 양쪽 모두 녹초가 되어버리는구나 지​​​​​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