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In Trigue

Discover adventure, mystery, and romance during an eventful Summer in Trigue with this yuri-only dating sim set on an enchanting Caribbean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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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ybil Harrington, struggling writer and connoisseur of dead-end jobs, reassures herself that at least she’s in a secure and happy relationship with Liz Fuentes, an ambitious and domineering young lawyer. But after being laid off yet again, she arrives home early to find Liz in a compromising situation with another woman and her world falls apart.

Devastated at being betrayed, she sabotages the romantic vacation Liz had planned and arrives alone on the rather too captivating island of Trigue. When events take a disastrous turn, Sybil must rely on four very different but equally enthralling women to help her solve the problems that assail her.

Friendly Grace; reserved Shiori; seductive Alex; no-nonsense Mia — something draws Sybil to each of these women, but can anyone on Trigue truly be trusted? And why hasn’t Liz contacted her since that fateful day she fled their apartment?

Find out in Summer in Trigue, an entrancing yuri visual novel with multiple paths to romance and, dare we say, intri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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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9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1,4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https://www.winterwolves.com/inf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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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우선 굉장히 Novel에 치중하고 있는 작품이라 야겜을 기대하고 들어오면 안 된다. 이 회사 게임이 DLC 구하기가 전체적으로 빡빡한데 얘는 그래도 공개가 되어 있다. 내용물은 사실 대단친 않다. 애초에 레즈물기도 해서 게임 내에서 본방이 없고 갤러리에서 벗은 버전 CG를 볼 수 있는 정도. 구도에 따라 보지가 보이는 CG도 좀 있는데 퀄리티는 형편없다. 그냥 덮어놓고 줄긋기 해놓은 거라 핑크빛이 보이지도 않음. 만들다가 말았는지 토론장에 '이거 오토 기능 어케 켬?' 이라고 물어보는 사람 답변에 개발자가 '아 맞다, 추가해야징'이라고 답해놓고는 추가가 안 됐다. 그래서 옵션에 오토 텍스트 조절 기능은 있는데 정작 오토 기능은 없음ㅋ. 텍스트가 존나게 많아서 피곤하다. 사운드 콘텐츠가 전혀 없어서 더욱 심심하다. 무슨 보이스 프로그램 같은 걸 넣어놓은 것 같던데 켜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지만 어쩌다 보니 켜졌다. 근데 국어책 읽기길래 급속도로 끔. 결국 시나리오 퀄리티밖에 기대할 게 없는데 백합, 레즈물에는 몸의 대화 아니면 전혀 관심없는 나로선 꽤나 곤욕이었다. 영어를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라서 아무래도 진행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는데 내용 자체도 흥미가 없으니 원. 그래도 명색이 VN인데 시나리오를 안 보고 평가를 할 수는 없다는 일념하에 꾸역꾸역 진행을 했고, 그 와중에도 예상보다 텍스트가 너무 많아서 적당히 스킵도 섞어가며 진행했다. 즉 기본 볼륨은 내 플탐보다 훨씬 많다. 시나리오는 그냥저냥 무난하다. 이미 보빨러 인생을 살고 있던 여주가 기존 애인인 Liz와 트러블이 생겨서 해변가로 향하게 되고 거기에서 몇 주간 이런저런 히로인을 만나면서 새로 사귀거나 Liz에게 돌아가거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텍스트가 풍부하다고 한 만큼 스토리는 나름 디테일하게 진행되는 편이며, 주인공의 선택지가 꽤 많아서 플레이어가 게임에 관여하는 요소가 아예 없는 일자식 진행이 아니다. 히로인은 총 5명. 특히 주인공도 좆경 뺀 모습 보면 전형적인 금발백인 미녀고 히로인 디자인도 꽤 맘에 들었다. 나는 Mia와 Alex가 맘에 들어서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이들의 CG 퀄리티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야한 건 크게 중요하지 않고 음성도 없어도 되고 영어에 꽤 자신 있으며 레즈에 별 거부감이 없고 시나리오도 평타만 치면 된다는 사람만 할인할 때 구매를 고려해 볼 만한 물건. 원가는 음성도 없는 주제에 너무 비싸다. 사실 비추를 해도 이상할 건 없는데 그래도 캐릭터 디자인이 꽤 좋았던 편이라 그거 하나로 어찌어찌 추천은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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