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특징
- 흥미로운 수수께끼와 숨은 그림찾기 장면들!
- 재료들을 모아 비밀 명약을 제조하세요!
- 동화 속 페르시아의 41개 장소들을 탐험하세요!
- 결투와 칼싸움이 있는 쌍방향 미니게임들을 즐기세요!
- 영웅적인 동반자들이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16500 원
375+
개
6,187,500+
원
문디사의 히든 오브젝트 게임 여전히 여주인공이고 여전히 발번역에 여전히 비슷한 퍼즐과 숨은 그림찾기 자칫 식상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남자 파트너랑 둘이 다니면서 역할 분담을 하고 틈틈히 실없는 농담도 주고받는등 소소한 재미를 추가했다 그동안 여주인공들이 모험을 하면서 의아했을 법한 부분(벽을 능숙하게 타고 오르는 클라이밍 실력, 도끼로 돌도 부수는 괴력 등)을 남자 파트너를 투입해서 대신 수행함으로써 이런 부분을 자연스럽게 고쳤다 스토리도 왕도 스토리로 주인공 둘이 악을 물리치고 해피엔딩을 맞이하고 끝나는데, 악은 처음부터 끝까지 악이고 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선이라 배신하는 스토리도 없으며, 마지막 적을 처치하고 어물쩡 엔딩 크레딧 나오고 끝나는게 아니라 등장 인물의 그 뒤를 설명해줘서 뭐 덜싼 느낌을 받지 않는다 단지, 발번역이 너무 발목을 잡는다. 처음에는 ~하자요. ~보자요. 이런것만 거슬리더니 "A Piece of Cake" 같은 쉬운 속담도 "케익 한조각" 이런 식으로 번역해 놓으니 중후반에 늘어나는 캐릭간의 대화에서 농담 주고 받는 부분이 보기 힘겨워진다 뒤로 갈수록 번역이 점점 어색해져서 스토리 이해에 방해될 정도이니 영어로 돌려놓고 플레이하는게 차라리 나을듯 싶다 아이템 찾기 장면도 몇몇 이상하게 번역된 아이템이 있어 찾는데 좀 애를 먹으니 한글로 하실 경우 감안하고 하셔야할듯 번역 탓에 혹평을 늘어놓았지만 영어로 플레이한다면 분명 괜찮은 게임이다 그래픽도 그나마 최근에 나온 게임 답게 깔끔하고, 볼륨도 적당하며(약 3-4시간), 주요 등장 인물간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서 유대감같은 것도 느껴져서 여태까지의 일회용 NPC 느낌이 덜나는 부분도 좋았다
페르시아의 암흑을 제거하고 타라는 다리우스 왕자와 결혼 무책임한 번역으로 심히 글을 읽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한글의 우수함으로 뜻을 이해하기는 쉬웠다
우리 가자요! ~하자요! 등 이상한 말투, 조각이 떡하니 3개 비어있는데 2개 비어있다고 한다던가 영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는 메모들... 여러모로 번역이 엉망진창이다. 게다가 한두번씩 어색한 연기도 섞여있어서 스토리 몰입을 방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자체는 굉장히 좋았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알라딘, 미이라,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이 작품은 이름까지 비슷하다)를 이래저래 짬뽕한 듯한 분위기, 거기에 판타지까지 가미된 배경이다. 브금도 중동 느낌이 낭낭해서 플레이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 또한 매번 혼자 다니던 다른 게임들과 달리 주인공 타라와 다리우스를 함께 플레이하며 둘이 티키타카를 나누는 점이 무척 재미있었다.
단순한 스토리 미니 게임들이 재밌긴 한데 너무 쉬움 배경 음악이 참 좋음 번역은 엉망 보너스 챕터 없음
76561198966811623
한국어 번역이 넘 구려서 몰입 방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