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days to die 와 비슷한 인디겜 형식인데 자유도는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생성된 건물은 부술순 없지만 건물의 크기와 규모 도시규모도 크고 가구도 어느정도 채워 넣어서 파밍의 재미를 느낄수 있고 모든 아이템은 설치가 가능해서 소소한 집꾸미기도 할 수 있고 이 설치가 재밌는 부분인데 이게임은 차가 있고 그차의 운전석만 탈 수 있는게 아니라 조수석 뒷자리석도 탈 수 있고 문만 열고 그안에 아이템을 설치 할 수도 있다 트렁크도 있고 이것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보통 이렇게 설치를 하고 차를 몰면 차가 터지거나 탬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는데 이겜은 그런거 없습니다. 설치하고 달리면 그상태로 딸려옵니다. 이겜의 가장 재밌는 부분이 이 설치 시스템이라 생각함 크래프팅 시스템도 어느정도 있지만 도구가 있어야 제작되는것도 있고 작업대도 여러개가 있어 서로 제작가능한 물건이 다릅니다. 일상적? 같은 시스템은 꽤나 잘만들었지만 불편한게 좀 많습니다. 첫쨰로 전투시스템이 불편하다 공격모션과 공격거리의 싱크가 안맞아서 내가 때린건지 헛방날린건지 애매하다 공격모션보다 좀더 멀리떄리면 맞긴하지만 그전까진 가늠을 못해서 좀비한테 맞기만하고 둘째로 인벤토리 시스템이 너무 불편하다 아이템 칸만 있으면 다 넣을수 있는 다른겜과 달리 이겜은 템마다 무게가 정해져 있고 가방마다 넣을수 있는 무게 최대치와 칸이 있어 칸이 있다고 탬을 넣을 수 가없습니다. 예로 이겜 가방중에 8칸 짜리 배낭이 있다 하지만 넣을 수 있는 무게는 3이여서 가방안에 4이상인 아이템을 넣을 수가 없습니다 4이상인 아이템이 총이나 지뢰같은 공격용 무기들이 있는데 이걸 포기해야되죠. 그렇다고 최대무게가 큰 가방은 탬창이 적은데 최대무게 6짜리 스포츠 가방은 템창이 3개다 모든 아이템은 탬창이 1개지만 가방도 템창이 적기때문에 파밍의 걸림돌이 되죠. 이건 인벤토리와 연관되 있는데 케릭터의 힘이 템 무게와 연관되 있어 템무게가 무거워지면 케릭터 속도도 느려지게 되는데 그전까진 인디겜 같은 조작성이 템때문에 무거워지면 똥망겜 조작성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셋째로 ui가 불편하다 인디겜 특성상 어쩔 수 없기도 하고 익숙해지면 큰 불편은 없지만 이겜은 넣은기능이 좀 많다보니 ui가 구리니 이게 뭐고 저건 뭔지 알아가는게 귀찮아요. ui쪽 에도 버그가 좀 있는데 인벤토리쪽 보면 같은 물건일 경우 아이템을 합칠 수 가 있는데 꽤 자주 템이 합쳐지질 않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가방같은 컨테이너를 내려놓고 합치면 합쳐지긴 하지만 불편하고 짜증나 대충 해본 바로는 좀비 아포칼립스 에서 생존과 일상을 원하면 할만 하지만 전투를 원하면 추천하진 않는데 좀비가 멍청해서 좀만 달리면 전투는 거의 안해도 되는게 장점이자 단점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