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inscreek Killings

베인스 크릭 킬링스는 탐험형 미스터리 게임입니다. 마을에서 이미 일어난 미해결사건을 본격적으로 탐정처럼 추측 해나갑니다. 마을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밝히고 숨겨진 진실을 해결하는것을 당신은 할 수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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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단서찾기노가다 #정통추리퍼즐 #ㅅㅌㅊ스토리

어떠한 플레이어에 맞는가?

이게임은 스토리를 읽거나, 탐정게임을 좋아하는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게임플레이 시간은 플레이어에 달려있으나, 평균 10-20시간입니다.

스토리

신입저널리스트, 쟈네트가 편집장으로 한때 활동적 이었지만 지금은 폐허가 되었던 마을에서 일어났던 미해결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명령을 받은것으로 시작합니다.흥미로운 기사를 쓰기위해서 미디어에서 공개하고 있는 사건정보를 토대로 당신은 마을에 들어갑니다.그리고 마을에 남겨진 여러가지 기록을 더듬어 가는것으로 영원히 숨겨졌을 뻔한 비밀이 점차 밝혀집니다.

게임플레이

 베인스 크릭 킬링스는 플레이어에게 사고시키는 구조를 도입하며 워킹시뮬레이터를 한 걸음 넘어선 게임입니다. 최대한 게임내의 가이드를 없애고 진짜 탐정처럼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의 자유의지에 의한 조사와 그곳에서 그다리는 여러 캐릭터의 스토리에 따라서 당신을 게임세계로 안내합니다. 이 게임은 세심한 주위의 탐혐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치밀한 탐험에서 얻은 퍼즐의 관건이랑 힌트가 조사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살인사건의 증거와 사건의 진상을 폭로합니다. 퀘스트 마커나 힌트 시스템은 없습니다. 진짜 탐정처럼,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모아 각각을 연결해 맞추어 가도록, 플레이어 자신이 생각할 수 밖에 없게 합니다.

주요 특징들


  • 무료 로밍, 세미 오픈 월드 게임 : 조사 기간 동안 수집 된 단서와 힌트를 기반으로 어디서나 자유롭게 탐색 할 수 있습니다.

  • 현실의 세계와 같은 수사: 메모를 적어, 중요한 실마리를 카메라로 촬영합니다. 도움은 없고, 퀘스트 마커나 힌트 시스템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 논리적인 탐정과 같은 퍼즐: 플레이어 의한 치밀한 관찰과 소거법으로, 퍼즐을 해결해 갈 것입니다.

  • 풍성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라인 : 폐허가 된 마을이랑 같이 매장되었을 음모, 상심, 질투, 비밀을 발견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6,675+

예측 매출

751,8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독일어, 헝가리어, 한국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스페인어 - 중남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9)

총 리뷰 수: 489 긍정 피드백 수: 452 부정 피드백 수: 3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진짜 아주 조금의 공포요소도 하고싶지 않아요. 진짜루요..느긋하게 구경하다가 2시간 넘자마자 바로 귀신이 나오다니 어떻게 이런 비극이....

  • 그것이 알고싶다 피디의 삶 체험하기

  • 아직 플레이 중이고 전반적으로 추천하는 입장이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한 추리 게임. 적어도 50퍼센트 할인할 때 사는 게 좋다. - 퀘스트 없이 무작정 아무데나 찾아봐야 한다. 어디서 어떻게 추리를 이어나갈지는 플레이어의 손에 달렸다. 한 번 막히면 어디서부터 뭘 놓쳤는지 파악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 게임 전개가 친절하지 않다. - 지도가 자세하게 나오지 않아 길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특정 장소를 찾기 위해 복잡한 골목길을 누비는 과정이 반복되어 길치라면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 플레이 타임을 늘리기 위해서인지 쓸데없이 열쇠도 서랍도 일기도 많다. 열쇠로 잠긴 서랍을 열면 열쇠가 나온다. 귀찮다고 수십 수백의 서랍 열기를 포기하면 게임을 접는 것과 다름없다. 그리고 다이어리 호더만 사는 동네인지 일기장을 사놓고 몇 장만 쓰고는 다른 일기장에 이어쓰길 반복하는 문화가 보인다. - 제일 중요한 걸림돌. 번역이 개판이다. 빈번한 맞춤법(내아니오, 안되?, 했데)과 오타(게단, 엔드류) 실수가 많은데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사람 이름 Magdalene를 마데린으로 번역한 것과 뒤에 보이는 영어 원문과 번역 내용이 크고작게 차이나는 점이 계속 마음에 걸려서 설마설마 하는 마음으로 언어 설정을 일본어로 바꿨더니 답이 보였다. 번역자가 원문이 아니라 일본어 번역을 보고 중역했다. 한국어뿐만이 아니라 영어까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책도 아니고 게임을 이중으로 번역한 사람은 태어나서 처음 본다. 원문인 영어를 할 줄 모르면서 번역 작업을 맡은 것부터가 어이 없는데 일본어판 보면서도 번역 내용을 꿋꿋이 빼먹은(지도의 병원 지하 일 층 설명, 갖가지 일기와 서류의 문장 누락) 것도 어이가 없다. 뜻을 아예 반대로 번역한 것도 있다. 이때까지 접한 사람이 번역한 게임 중 번역 상태가 최악이다. 번역자가 게임 플레이를 상당히 망쳤다. 제작사에게 연락해 번역 갈아엎고 싶은 심정. 며칠 밤 샌 사람이 두 시간 만에 후다닥 작업한 게 아니고서야 납득할 수 없는 퀄리티다. - 내용은 어디에서나 사랑받는 클리셰 모음집이지만 조사를 진행함에 따라 인물을 보는 관점이 바뀌고 생각지도 못한 단서가 튀어나와 판도를 뒤집어서 그런 점에서는 몰입도가 크다. 가볍게 한두 시간 하고 끊기보다는 각잡고 한 번에 몇 시간씩 보낼 게임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 조사하면서 얻은 일기와 신문 등은 저널 란에 저장되지만 각자 연도가 제각각이고 등장인물도 많아서 조금씩 하고 끊으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어렵다. 엔딩 후기. 진엔딩이어도 엔딩 후에 보여주는 게 거의 없어서 엔딩 보기 전까지의 추리만으로 만족하는 게 좋다. 엔딩 크레딧까지 번역자의 트롤링이 있다.

  • 이런거 더 만들어줘.....50000원이라도 낼게...

  • 분명 아무도 없는데 자꾸만 뒤에 누가 있을 것 같은 느낌 쫄보라 중간에 불 꺼지자마자 게임 끄고 누움 ㅠ

  • 이렇게 짜임새 좋기 쉽지 않은데 잘 만든듯 ㄹㅇ 진행도 비교적 자유롭고 한국어 번역도 어투나 오타 등 문법적인 부분에서 어색한 부분이 꽤 있긴 한데 텍스트 양이 많은데도 진행하는데 혼동되지 않고 지장 1도 가지 않을 정도니 무지성 번역기 돌리는 겜들이랑 비교하면 이 정도면 꽤 양질인 듯 그래도 옥에 티 꼽자면 개중에 엄청 꼼꼼함을 요하는 억까스러운 상호작용 위치나 단서들이 존재함.. +) 겜 하기에 앞서서 날짜 표기 시 미국식은 mmddyyyy식으로 쓴다는 것 정도는 알아 두고 하는 것이 좋을 듯 아래는 스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따로 가림 [spoiler]장르가 100% 추리는 아니고 마지막에 공포요소 있으니 요주의. 개인적으로는 진행이 갑자기 비틀리면서 공포요소가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반전같았고 되게 신박하게 다가왔기 때문에 이 공포요소의 존재를 안다는 것 자체가 재미를 떨어트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스포처리함[/spoiler]

  • 추리게임이라매

  •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주민들이 떠난 마을에서 당신은 조사를 시작합니다. 어떤 시스템상의 자동정리 기능 따위는 없다. 직접 단서를 찾아 정리하고 자세히 기록하세요. 탐정이 된 기분으로 추리에 임해 보세요. 게임의 아트워크 란에 좋은 메모 레퍼런스들이 있어요. 불친절한 만큼, 복잡한 만큼 스스로 풀어나가는 몰입감이 좋습니다. 그러니 제때제때 메모하자!! +공포 요소 존재합니다.

  • 아니....이렇게 평온하고 추리에만 집중하다가... 으아아아아아앙 왜 공포인지 알았어!!! 알아버렸다고!!! 으아아앙!!!! 마음의 준비 안하고 있다가 식겁했다고요!

  • 진짜 재미있음.. 근데 8시간 이상 즐겨야됨. 그리고 번역이 좀 이상함. 그리고 열쇠랑 일기, 기사 그렇게 많이 찾았는데 100%가 아닌게 말이 안됨. 버그아님?;;짜증나네 너무 발로 뛰니까 진짜 추리하는 거 같아서 재미는 있는데 너무 힘듦.

  • 압도적으로 긍정적!! 이런 추리 게임 더 내주세여 ㅠㅠ

  • 2023 포브스 선정 최고의 추리 게임 아멘...

  • 진짜 미친 게임. 10시간동안 풀로 플레이해서 모든 도전과제 다 깼다. 진짜 다신 이 게임 쳐다도 안 볼 생각으로 완벽하게 끝내버림.

  • 진짜 탐정이나 기자가 된 느낌으로 옆에 메모장 띄워놓고 사건 연대기 순으로 세밀하게 정리하고 인물마다 인적사항 다 정리해가면서 플레이했습니다. 진행될 수록 내가 스토리가 하나씩 맞아떨어지는 재미에 손을 못떼겠더군요. 글고 그냥 분위기만 을씨년스럽다 했더니 아니었고 ㄷㄷ 이런 추리 게임 또 기대합니다. 근데 번역이 좀 그렇습니다...예를 들어 Trisha Robert를 트리샤와 로버트로 번역해놓았다든가 하는...좀 거슬리는 부분들 있는데 그래도 재밌습니다.

  • 열쇠로 연 집 안에 든 열쇠로 연 방 안에 든 열쇠로 연 서랍 안에 든 열쇠로 연 집 안에 든 왔다리갔다리왔다리갔다리 아이고 내 새끼손가락 힘줄

  • 멀미 때문에 결국 직접 플레이 하지 못하고 유튜브로 보았습니다. 새벽에 본걸 후회할 정도로 좀 소름돋고 무서웠고요. 멀미가 있는 제 자신이 미웠습니다.. 다음에 다른 작품이 또 나온다면 그땐 멀미도 이겨내보며 해볼게요.

  •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굉장히 공포스러울 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하기에 구매하실 때 주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도구를얻기위한문을열기위한열쇠를얻기위한문을열기위한열쇠를얻기위한카드키를쓰기위한길을찾기위한열쇠를찾기위한문을열기위한열쇠를찾기위한문을열기위한열쇠를얻기위한문을열기위한열쇠를얻기위한문을열기위한열쇠를얻기위한문을열기위한비밀번호를얻기위한문을열기위한도구를얻기위한문을열기위한열쇠를얻기위해 길을 찾아다니는 추리-미스테리 게임 추리게임으로써 해야 할 부분을 충실히 이행하므로 좋은 게임이라 평가할 만함 그런데어쨰서공포라는것을아무도알려주지않앗지??

  • 공포 요소 있음(귀신도 있음), 놀라는 구간 세번 정도 이외엔 놀랄 일은 없음, 하지만 음악이 매우 음산하고 큰 마을에 나 혼자 돌아다닌다는 것, 사람이 죽어나간 마을에 나 혼자 다닌다는 설정이 상당히 무서웠음 아래는 나 같은 사람을 위한 깜놀 파트 약스포 설명 . . . . . . . . . . . . . . . . . . . . . 불탄집을 조사해야 할 때가 있는데 모두 조사하고 밖으로 나가면 길 건너편에서 귀신이 정면에서 쳐다봄(놀랄 순 있으나 소리를 내지않고 쳐다보기만 함) 병원에서 카드키를 주운 후 약간 큰 소리와 함께 불이 꺼짐 마지막 부분 테이프가 들어간 녹음기를 들은 후 큰 소리남

  • 방금 클리어하고 평가를 쓴다 처음에 이 게임을 접했을 때의 느낌은 꿈 속에서 앞이 안 보이는 안개 속에 갇힌 느낌이었다가 마지막에 안개가 걷히고 탁 트인 시야의 공간에 있게 된 느낌? 이 게임은 순수 퍼즐/어드벤처 장르이며 현재 마이너 장르다보니 대다수의 개발사들은 대다수 사람들의 무관심과 불편함을 인지해 편의성을 맞춰서 개선된 유저 인터페이스의 게임들을 발매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전혀 정반대의 길을 걷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에는 개발자가 추리를 기반해서 만든 게임이라 의도된 디자인이다 대다수 사건의 단서는 유저에게 이 아이템의 출처가 표시되지 않거나 어디에서 다음의 단서를 찾을지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불편함으로 가득차있기에 그렇다 내 성격상 퍼즐/어드벤처 장르를 좋아해서 막히는 부분이 있어도 가급적 공략을 안 보고 하느라 플레이 타임도 길어졌고 중간중간 지치는 부분들도 많았다 다만 이왕 시작한 거 끝을 봐야겠다는 생각에 인내하고 어두운 방 안을 조금씩 불빛으로 밝혀가며 찾듯이 단서를 밝히고 스토리를 유추하면서 진행이 점점 되고 나서는 다른 관점을 가졌다 앞서의 경험은 현재의 퍼즐/어드벤처 게임의 위상과 인식을 고려할때 나쁘게 말하면 단점이지만 발상의 전환인 반대의 시각으로 본다면 지극히 현실적이다 그리고 오히려 그런 점이 스토리 기반인 이 게임의 내가 직접 탐정이 돼서 사건의 추리를 직접 경험한다는 느낌을 주는 강점이 된다 엔딩을 끝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재미가 느껴졌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범인과 주변 인물들 간의 관계를 생각해보니 찝찝함과 씁쓸함이 남기도 하고 내가 아직 밝히지 못한 부분들이 있는지 안 열린 도전과제 많았다는 아쉬움이 남음과 동시에 오랜만에 성취감과 미묘한 긴장감, 깊은 여운이 느껴지는 게임을 했다는 기분이 들었다 장점 - 짜임새 있게 구성된 스토리와 주변 인물들 간의 관계, 긴장감, 추리를 유도하는 플레이 단점 - 게임의 장르와 유저가 느끼는 분위기 상 현실적이라는 장점이 되지만 동시에 반대의 시각으로는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레벨 디자인으로 느껴질 요소

  • 일기장이라는 형식으로 쪼개져서 광활한 맵에 분산해 둔 소설 한 편을 돌아다니면서 찾아 읽으면 그게 곧 문 열쇠이며, 비밀번호이며, 지도이며, 스토리며, 마지막 정답입니다. 추리라던가 수사라던가 하는 것보다는, 비주얼 노벨을 방탈출 요소를 첨가한 워킹 시뮬레이터 형식으로 구현한 느낌이에요

  • 흥미진진한 막장드라마 게임디자인이 친절하다고 보기는 어렵고, 그래픽도 어딘가 나사빠진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스토리는 잘 짜여있고 재미있다. 다만 그 스토리에 흥미를 느끼기 전에 막혀버리기 쉬운 게 아쉬운 점. 특히 게임이 선형적이지 않아서 초반에 헤메기 쉽다. 추천할 만 한 게임이지만, 모두에게 맞는 게임은 절대 아니라고 느껴진다.

  • 나름 공책에 필기도 해가면서 하려고 했는데, 멀미가 심하게 난다. fov값 조정이 가능해서 최대로 올려놓고 했는데도 쉽지 않음. 그래서 환불했음. 근데 멀미도 멀미인데 전반적인 조작과 인터페이스가 좀 더 친절할 수 있지도 않았을까 싶다. 특히 게임패드로 플레이하기에 매우 불편함 그리고 지도에 적어도 내가 어디있는지는 알려주면 좋겠다. 멀미도 나는데 길도 잃어버리니깐 진짜 조난당한 기분임.

  • 포인트 앤 클릭 3D로하는 느낌 추리라는게 아이템 어디에 쓰일지 추리하라는 거였음 클릭 가능 아이템 표시 없어서 뭐 하나 놓치면 공략 보기 전까지 망함 좋은 작품이지만 플레이는 그리 추천하지 않음 유튜브로 보자!

  • 내 게임인생 중 최고의 추리게임 3일동안 미친듯이 달려서 엔딩봤다.. 다들 스포없이 진득하게 즐겨보시길 바라며..

  • 다이어리100개 열쇠100개 가지고 베인스크릭의 비밀을 알아내기 러닝타임 빡센데 기승전결 완벽한 추리게임 잘 없습니다... 하지만 베인스크릭은 그걸 해냄 1분1초를 기록해둬야 인생의 억울함을 풀 수 있다 다들 다이어리 쓰세요

  • 재밌기는 한데, 수사하는 과정이 너무 열받는 게임. 두 번은 못할 것 같다...^^

  • 오픈월드 방탈출에 가까운 난이도 상의 추리 게임! 평소 추리 게임을 즐겨 하는지라 구매할 당시에도 기대가 컸는데 정말 완벽하게 기대를 충족시켜 준 작품.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추리의 과정 자체보다는 사건의 진상을 알아냈을 때의 쾌감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꽤 스트레스를 받을지도... 길치라서 오픈월드에서 엄청나게 헤맸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훌륭한 게임이었어서 진짜 탐정이 되는 기분을 느껴 보고 싶다면, 제대로 된 추리 게임에 목말랐던 사람이라면 반드시 플레이해보기를 바란다. 할인율 높은 편이라서 할인할 때 사면 좋을 듯. 그리고... 점프스케어 있음. 엔딩쯤에... 솔직히 화면 공유 틀어놓고 해서 망정이지 혼자서는 엔딩 볼 엄두도 못 냈을 것 같다. ㅜㅜ 너무 무서웠어... 하지만 수많은 장점들이 이 단점을 승화시켜 준다. 이거 엄청난 극찬이야. 나 진짜 쫄보라구!!

  • 게임하면서 아무도 없을거라는걸 알지만 진짜 누군가 계속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계속 들었고 섬뜩했음

  • 호불호는 좀 갈릴수 있지만 스토리 좋은 갓겜 꽤 잘짜여진 방탈출 게임 같고 아주 좋았음 단조로운 구성때매 호불호가 좀 갈릴수 있다고 생각하나 분위기에서 오는 몰입감은 게임을 그야말로 갓겜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오픈월드식 게임 구성이 마치 정말 넓은 맵을 토대로 방탈출이라도 하는것같은 몰입감을 선사함.

  • 3D 멀미가 날 수 있고 길 찾기가 어렵습니다. 추리할 사건의 이야기적 짜임새가 훌륭하나 단서를 두고 추리하는 시간보다 단서를 탐색하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단서 탐색 9, 추리 1 정도예요. 탐색이 이만큼이나 비중이 크니 탐색 과정도 좋아하는지 반드시 염두에 두고 구매해야 합니다. 핵심 단서는 한 번 놓치면 그거 찾으려고 모든 맵을 다시 샅샅이 찾아 봐야 해요. 그게 불편해서 저는 중간에 하차하고 스트리밍 영상 봤습니다. 그 과정을 이겨내고 클리어하면 대단한 성취감을 느낄 구성이라고 느낍니다. 길치에 꼼꼼히 찾지 못하는 저로서는 그 과정 밟을 엄두가 안 나는군요. 탐색 과정만 즐기실 수 있다면 추천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 플레이 할수록 스토리에 몰입해서 재밌게 했어요 -단서가 대부분 글로 나와서 긴긁 읽는거 싫어하시는 분은 비추 -맵이 넓어서 공략 없이는 오래 걸릴 수 있음 -갑툭튀는 없으나 공포요소는 조금 있음

  • 스팀덱으로 정말 몰입하며 즐겼습니다. 레이아웃 추천에서 자기가 입맛대로 설정해주면 됩니다. 공책하나 놓고 계속 적으면서 플레이하니까 더 실감난거 같아요 이 게임은 필기 필수입니다. 계속 돌아다니는데 어디 서랍이 잠겼는지 놓치고 왔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그러면서 게임을 접게 되는거 같은데 추리니까 적으면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강추 리뷰 안적는데 이 게임만큼은 적어야될 것 같아서 적습니다.

  • 탐정이 된 기분으로 열심히 메모를 하며 플레이 했습니다. 다소 어렵지만 무척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방향치라 작은 동네를 많이 헤맸지만 덕분에 모든 저널을 수집할 수 있었네요. 사람이 없는 작은 동네를 평화롭게 돌아다니다가 마지막 엔딩에서는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한글화가 되어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EQ 스튜디오의 다른 작품도 플레이하고 싶네요. 추리게임을 좋아하는 ㅂ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잘 만든 추리물이란 독자에게 숨기는 것 없이 내용과 단서를 공개하면서 추리를 시키고 마지막에 그것을 뛰어넘는 내용이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 점에서 굉장히 맘에 들었음 단순히 한 사람만 의심하는 것이 아닌 나오는 단서들에 따라 여러 사람에 용의선상에 오르고 제외되고를 반복하면서 여러 시나리오를 상상하게 만들어줌 공포 요소 관련해서는 개발자님 도대체 왜그랬어요 분위기나 브금, 효과음으로 공포감 주는것이 엄청 큼

  • 게임은 재밌는데 3D 멀미 너무 심해서 더 이상 진행 못할 것 같아 환불했음 너무 아숩네요

  • 3D 멀미가 너무 심해서 환불 요청했습니다... 1인칭으로 정보 얻고 닫으면 시각도 돌아가서 울렁거리는게 한 두번이 아닌데다 열쇠 사용하는게 힘듭니다 거기다 낮은 프레임과 RGB가 뚜렿하게 보이니 머리는 너무 어지럽고 추리겜이라 생각은 해야겠고 메모조차 못하겠습니다 이런 겜은 초보인데 어디로 가는건지 불친절해요 3D멀미를 자각하신 분은 이 겜 비추합니다 ㄹㅇ

  • 흥미진진한데 생각보다도 3D 멀미가 심함... 30분하고 잠깐 끈 건 이게 처음이다ㅠㅠ 1인칭인데 약간 낮은 화질+눈으로 다 봐야되서 그런 듯

  • + 상당히 좋은 그래픽 + 좋은 스토리 - 현실적인 추리 시스템과 선형적 진행의 부조화 - 번역(한국어) [hr][/hr] 재밌다. 재밌긴 재밌다. 비비안 살해 사건과 관련된 일련의 과거를 되집어 나간다는 스토리도 무척 흥미롭고, 갑툭튀하나 없이 특유의 그래픽과 음악을 통해 만들어낸 을씨년스러운 마을의 인상은 웬만한 공포게임 저리가라 할 만큼 소름끼쳤다. 한마디로, 스토리랑 비주얼, 음악 등이 상당히 맘에 들었다는 소리인데... 정작 게임에 주가 되는 추리에는 아쉬운 마음이 더 컸다. 현실적인 추리 시스템과 선형적 진행의 부조화 [hr][/hr] 이 게임이 지향하는 현실적인 추리 시스템과 선형적인 게임 진행은 서로 어울리진 않았다. [The Painscreek Killings]에는 몇몇 단점이 있지만, 이 점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본다. 게임이 전반적으로 지역 A -> 지역 B -> 지역 C -> 지역 D 뭐 이런 식으로 선형적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에는 단서/열쇠가 있고, 그 단서/열쇠는 다음 지역으로 향하도록 이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 현실적인 추리가 '단서와 열쇠'를 얻는 데 치중되어 있어 모든 서랍이나 구석구석을 뒤져봐야 하는데다가, 그 단서/열쇠가 없으면 다음 지역으로 이동할 수 없으니 게임 진행이 막힌다. 고로, 만약 내가 지역 A->B->C->D 이런 식으로 진행했는데 지역 D에서 단서/열쇠의 부족으로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면, 지금까지 온 모든 지역(A, B, C)을 되감아가며 또다시 구석구석을 뒤져야한다. 일반적인 방탈출 게임마냥 맵 마저 선형적이면 더 났겠지만, 이 게임은 세미-오픈월드 방식을 채택한 바람에 지금까지 온 지역을 되짚으려면 결국 온 마을을 돌아다녀야한다. 한 번은 저 언덕 위에 있는 저택, 한 번은 강가에 있는 집, 한 번은 동네 외곽에 있는 교회, ... . 이 과정에서 적어도 10~30분 이상은 소모된다. 운이 나쁘면, 더 걸린다. 별개로, '현실적인 추리'라는 단어에도 어폐가 있다. 보통 현실적인 추리라고 하면, 다원적인 추리를 기대한다. 여러 개의 단서를 모으고, 그 단서를 어떻게 조합하냐에 따라,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각각 자신만의 추리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런 요소가 전무하다. 앞서 말했듯이, 그 '현실적'이라는 의미는 일반적인 게임처럼 가이드·힌트·강조 표시 등이 없다는 소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서/열쇠 찾기는 더럽게 어려운 것에 비해, 추리는 너무할 정도로 쉽다. 아주 약간의 몇몇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단서/열쇠가 분명한 하나의 목표를 대놓고 알려준다. 솔직히 단서/열쇠 찾기 난도만 낮았어도 딱히 생각이 필요 없는 워킹 시뮬레이션이 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다. 위 '현실적인 추리 시스템과 선형적 진행의 부조화'라는 단점으로 인해, 무의미한 반복 플레이가 강요된 때가 있다. 내 기준 가장 얼척없었던 순간은 제 보호색으로 지 몸을 감춘 열쇠 하나를 못찾아서 1시간 동안 마을에서 갈 수 있는 곳 전부를 4번이나 돌았던 순간이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이 게임에서 똥개 훈련식 플레이는 무척이나 자주 발생한다. 번역(한국어) [hr][/hr] 번역에도 문제가 있다. 진행이 불가능하다 싶을 정도의 문제는 없지만 종종 몇가지 내용을 잘못 번역해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번역문은 기존 원문 위에 글자를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출력되는데, 이 때문에 원문을 확인할 수 없어 번역된 글과 원문을 대조할 수도 없으니 더욱 난감했다. [hr][/hr] 짜증나는 점이 없다면 거짓이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무척이나 재밌게 하고 있는 게임이다. 갑툭튀같은거 한 번도 안나왔는데도 몇 시간 내내 심장쫄릴 정도로 분위기 조성을 잘해낸 작품은 또 오랜만이었다. 추리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추천할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게임 자체가 똥개 훈련식의 방식을 취하다 보니 이런 걸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는 않는다.

  • 멀미가 너무 심해서 플레이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원래 다른 가상현실 게임이나 FPS게임을 할 때 3D멀미를 경험해본 적이 없었고 차멀미도 안 하는데... 이 게임에서만 유독 멀미를 합니다. 전체모드가 아니라 창모드로 플레이하고, 최대한 모니터는 멀리 하고, 그래픽 수준도 최대로 낮춰서 버벅임이 없게 하고, 시야각도 다양하게 조정해봤지만.. 사라지지가 않네요. 그럼에도 결국 멀미약을 구입해 먹어가면서까지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너무 재밌습니다. 멀미 때문에 1시간 정도밖에 플레이를 못 하지만, 그동안 메모한 것들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걸 깨달아가는 재미가 엄청나네요. 이만한 게임은 또 없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꼭 엔딩을 보고 말 겁니다!!! 다만 멀미가 심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무료로 체험해보시고 잘 고민해보셔야 할 듯합니다.

  • 와씨 나 이게임 A+뜸 개 잘함 개재밌음 중간중간에 무슨 검정색 보였는대 그거 버그아니라 찐 귀신이엿움 ㄷㄷㄷ

  • 초반이 풀어야 할 것 들만 잔뜩 몰아치니 힘들지 가면 갈수록 생각보다 일직선 진행이라서 이동시간이 귀찮은 것만 감안하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음. 단 중간에 막히는 구간 2-3번 있었음.... 단서가 진짜 치사한데 숨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잡듯 뒤져야함. 토끼인형 있던덴 솔직히 억까였다. 수첩에다 적어가면서 플레이 안하고 기억하면서 하려면 그때부터 서서히 망하는 게임. 사진 찍은거 뒤져보고 문서 얻고 아이템 먹는게 힘든거지 추리 난이도는 낮은 편. 재밌었는데 후속작은 유저 편의성이 좀 개선 됐으면 좋겠다. 길치라서 진짜 초반에 뒤지게 힘들었음. 그래도 오랜만에 몰입해서 플레이했고 번역도 나쁘지 않았음. 체스 말 모름 / 월일연도 순으로 비번 푸는걸 몰라서 좀 헤맸던 거 빼면 스트레스 받는 구간은 크게 없었고 재미있게 플레이했음. 가격도 저렴하고 추천하고 싶음.

  • 길치 / 3D 멀미 있는 사람은 힘들 수 있지만, 멀미를 이기고 할 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오롯이 혼자 추리했을 때의 짜릿함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해결하는 걸 추천합니다. (중간에 너무 막혀서 공략 본 게 한이 됨..) 리뷰에 다른 분들이 남겨주신 생년월일 팁 정말 도움 되니까 잘 챙기시고, 사소한 문장에도 힌트가 있으니 꼼꼼히 챙기면 좋을 거 같습니다. 타 게임들처럼 이리가라 저리 가라 이런 게 없어서 하다가 막히면 망망대해에 혼자 있는 기분이 듭니다. 메모 꼭 하면서 하시고, 저는 저의 기억력을 믿기 때문에 1년 뒤 새롭게 해보려고 합니다.

  • 공포요소 있어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놀랄 수 있음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 너무 재밌게 잘 했다, 불친절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보상받을수 있는 재미였음

  • 이거 추리 게임 아니다. 유튭에서 마치 추리 게임 인 것 처럼 영상이 떠서 재밌겠다 생각에 구매해서 해 봤는데.. 다 만들어진 스토리에 제3자가 돌아다니면서 알아가는 거 그게 다임.

  • 처음엔 잠긴 곳이 많아서 답답하고 지루했는데, 하다보니까 자료들이 많아져서 추리하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됨. 재밌었음 ㅜㅜ

  • 게임을 하는 내내 몰입도가 너무 좋아서 그냥 계속 소름돋으며 게임을 플레이 했던 것 같다. 분위기 부터 스토리까지 너무 재미있었던 게임이고, 더 엄청난 퀄리티로 멀티도 가능한 그런 게임이 나온다면 그 때 또 플레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추.

  • 전반적인 스토리를 일기장으로 이해하며 추리하는 게임이라 집중을 해야 퍼즐을 풀 수 있음 열리는 집이 있고 안 열리는 집이 여러 채여서 중간중간 길을 잃는 경우가 다소 있었음 재미있게 나름 플레이했음

  •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good game 다만 찬장은 선넘었어요 ㅋㅋ

  • 이만한추리게임이없습니다 진짜개꿀잼이고 과몰입겁나하게됨 필요한것 : 능지+훈수둬줄사람

  • 정말 잘만든 추리게임 맵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탐정이된듯한 기분을 들게하네요

  • 막장 드라마를 추리 게임이라는 명목으로 포장한 작품

  • 내가 게임을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이건 진짜 재밌음.. 초반에 감을 못 잡고, 길도 엄청 헤매는데 막힐 때마다 유튜브 봐가면서 플레이하면 할만 함. 게임 할수록 빠져들고 끝나고도 여운이 있음.. 후속작도 이런 느낌이길 바랬는데.. 이런 게임 다시 내주면 좋겠다 ㅠㅠ

  • 병원 존나 무서움, 근데 나중에 더무서움 사람이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게임..

  • 재밌고 공포게임인줄 몰랐어

  • 내가 게임시야가 좀 좁다 싶으면 시간 많이 남는 사람만 하세요

  • 공포게임같아요... 분위기가 좀 많이 무서움

  • 페인스크릭의 문단속.

  • 사람이 없어서 공포스러움 장르 공포해라

  • 해가 지지 않는 마을이라 다행이다...

  • 재밌음 결말이 조큼 아쉽긴한데 재밌다

  • ㅜㅠㅠ뒤로갈수록 무서버요...흑흑

  • 공포게임이잖아 시발

  • 최후반부 추리게임 goat

  • 좆나 재밋음ㅋㅋ;;

  • 정말재밌습니다

  • 미쳤다 갓겜

  • 대충하면 ㅈㄴ 어렵습니다

  • 집 주소 찾아가는게 제일 어려워요

  • 길찾기 시뮬레이터ㅜㅜ

  • good

  • 몰입감 goat

  • 재밌음

  • 무서워요

  • 대존잼

  • 아니요 내

  • 갓겜

  • 짱~~

  • 3d malmi

  • 짐은 다 버리고 헐레벌떡 이사나간 것 같은데 문고리랑 상자는 하나하나 다 잠궈놓은 신기한 도시

  • 공포 조미료가 가미된, 한층 더 어려운 하드코어 추리게임 게임의 특징과 장단점만 알고 싶다면 맨 아래의 [[[ ]]] 칸 안에 들어간 내용은 굳이 안읽어도 됨 본격적으로 게임의 특징에 대해 얘기를 하자면, 기자가 되어서 마을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러 가는 것. 장점 1. 범인을 추려내는 증거와 단서가 애매하지 않고 명확함. 이 게임을 하기 전에 했던 게임이 셜록홈즈 챕터원이었는데, 거기는 증거가 오묘해서 범인을 내가 만들어내는 느낌이라면, 이 게임은 증거를 찾으면 찾을수록 누가 범인이고 누가 거짓말 하는지 분명하게 알아낼 수 있다. 2. 인물 간의 갈등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스토리 라인이 상당히 맘에 듦. 얽히고 섥혀서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메모하면서 인물과 시간을 조목조목 따져보면 정말 디테일하게 잘만든 스토리임은 분명하다. 3. 점프스케어를 상당히 절제하고 분위기만으로 공포를 유도함. 그냥 분위기가 개무서움. 나도 여러 공포게임하면서 공포게임 자체는 별로 안무서워하는데, 이 게임은 분위기가 너무 음산하고 으스스해서 항상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다. 호불호 1. 이 게임의 특징 그 자체인데, 아무것도 주어지는 게 없음. 오직 증거와 일지, 자료만으로 추리하고 진행을 해야함. 다른 게임하다와서 '아 초반에 빌드업 같은 거 마련해서 증거 찾기 쉽게 해놨겠지~' 라고 생각하면 정말 큰 코 다침. 초반에 안열렸던 문과 증거가 중후반부 가서야 빛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그만큼 나 자신이 무언가를 찾고 추리하고나면 매우 뿌듯함. 단점 1. 증거를 너~무 흩뿌려 놓음. 일기나 몇몇 증거는 이해가 가능 장소에 있기라도 하는데, 가끔가다보면 열쇠가 왜 이사람 서랍에 있지? 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지도 역시 마찬가지. 약간 퍼즐식 전개라 해야하나? 할인해서 5000원대 하던데, 그정도 가격이면 뽕 뽑을만큼 뽑는다고 생각함. 자신이 추리랑 눈썰미가 강하고, 공포 쪽에도 크게 무리가 없다 싶으면 무조건 추천하는 미스테리 추리 게임. [[[까놓고 말할게 있다. 난 거만하게 '내 추리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험해볼 때야!' 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들어가서 무지함으로 거하게 쳐맞았다. 그렇지만 이 게임을 진정으로 즐겨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있다. 웬만큼 오래 막히는 거 아니면 공략보지 마세요. 분명히 스팀 리뷰를 보면서 '꼭 메모하세요!', '중요한 단서라면 사진 찍으세요!', '열쇠로 열릴 문인데 잠겨있으면 꼭 체크해놓으세요!' 라는 팁을 보았다. 그렇지만 어쭙잖게 설렁설렁하다가 초반, 중반, 후반 에 각각 한 번 이상은 막혔었다. 결국 공략을 몇 번 보고 나서야 게임에 엔딩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추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공략을 봤다는 것, 조금 더 진득하게 고민해보지 못한 것, 제대로 구석구석 살펴보려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 이것들이 엔딩을 보고나서 정말 많이 후회한다.]]]

  • 시작하자마자 눈앞에 파출소가 보였다. 들어갔다. 유치장이 보이고 옆에 문이 보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화장실 안쪽으로 미는 문이었다 이거 중요) 화장실이었다. 들어간뒤 문 뒤에 뭐가 있을까 싶어서 닫았다. 별거 없길레 다시 열었다. 근데 열리는 문, 그러니까 화장실 안에 있던 내 입장에서는 당기는 문에 밀려서 벽까지 밀려났다. 근데 벽이 뚫려서 난 옆방인 유치장으로 들어가져 버렸다. 유치장은 잠겨있어서 그대로 갇혔다. 난 이 겜이 똥겜임을 직감했다.

  • 분위기가 무섭다 아무도 없는 마을에 혼자 돌아다니면서 추리하는데 살짝 무서웠다

  • The Painscreek Killings 유사 방 탈출 + 걷기 시뮬레이터 = 최악의 조합 단서를 찾으며 치밀하게 설계된 사건 현장 재구성하기? X 열쇠 찾고 이동하고 무한 반복하며 일기장 훔쳐 읽기 O 하지만 쓸쓸하고 우울한 소설 같은 마을 분위기와 텍스트만으로 충분히 묘사되는 인물의 입체적인 성격, 복잡하게 얽힌 치정 관계와 기억을 환기시키는 엔딩 씬 등등 호불호는 갈리지만 충분히 해볼 만한 게임인 것은 확실하다

  • 난 생각보다 길을 잘 꿰고 다니는 사람이었다 한번씩 심장 덜컥하는 순간이 있긴한데 재밌었음 메모장 켜놓고 타임라인 정리하면서 하니까 더 꿀잼 어느 정도 공략을 보는게 심신에 도움이 될 수 있음 공포요소 빼고 이런 게임 많아졌으면~~~~

  • 하수구 찾는거 노엄마

  • Best detective game ever!

  • 버려진 마을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찾는 게임 읽어야 할 문서가 굉장히 많다 사람들이 일기를 엄청 많이 쓴다

  • 과거에 있었던 사건을 추리하는 맛은 끝내줌 그런데 진행하는 방식이 열쇠->비번->열쇠 반복 느낌이라 후반에 식었던게 너무 아쉬웠어요.

  • 재미있었습니다. 이틀 간 플레이하며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14.3시간이 걸렸는데 자존심 상하네요. 좀 더 빨리 깼어야 했는데 ㅜ

  • 초반 열쇠 찾기 구간이 너무 갑갑해서 잠시 쉬고 클리어 후 추천으로 바꿀게요 열쇠 찾기, 엄격한 상호작용 에임, 약도 + 주소표기법이 초반에 한꺼번에 마주치니까 조금 피곤합니다 클리어 한 사람들 전반적으로 좋아보이네요

  • 생각보다 많이 어려움

  • 추리게임은 처음인데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꽤나 고생했습니다. 진짜 탐정이 된 느낌으로 몰입해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요약 장점: 진짜 탐정이 된 거 같음 단점: 너무 어려움

  • 추리요소 아예없음. 추리요소 언제나와? 하면서 4시간 지나고나서야 환불이 불가능한 열쇠찾기 게임이란걸 알아버림. A열쇠가 어디에 있대 ~> 찾아가면 자물쇠 있고 B열쇠가 어디에 있대 ~> ... 무한 반복하는 게 게임의 전부임. 추리게임이면 내가 추리를 해서 그걸 기반으로 스토리가 이어나가져야 하는데, 그냥 열쇠찾으면 스토리를 알게되는 그런.. 결말도 추리로 가능한 영역도 아님....

  • 재밌는데 좀 많이 어려워요.. 안열리는 문 꽤 있어서 답답해요

  • 내가 했던 게임 중 제일 재밋음 깨고 싶어서 잠도 안 자고 함 같이 하던 친구가 제발 그만 하자 해서 끔 눈 씨빨게질 때까지 뜨고 싶으면 하시오

  • 재밌는데 단서들 정말 꼼꼼하게 기록해놓지 않으면 헤메기 쉽상이라 오히려 더 현실감 있고 좋았다 스토리도 좋고 특히 마을 분위기랑 서스펜스가 미쳤음

  • 스토리가 치밀하고 탄탄한건 좋은데 열쇠 찾는 게임인지 추리하는 게임인지 모르겠다. 이동 속도도 지나치게 느려서 달리기가 강제되는 게임...

  • 딱 10시간 걸려서 끝냄 게임 내에서 지시사항이 없고 알아서 푸는거라 더 어렵고 재밌음 한글 번역은 틀린부분이 많아서 가끔 번역기능 끄고 영어로 읽어봐야 제대로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음 길치는 돌아다니기 좀 어렵다. 게임 거의 끝나갈때 길이 외워짐 열쇠찾느라 하도 돌아다녀서 길이 외워질 수 밖에 없음 헛수고 안하려면 어디에 뭐 있었는지 찍어두는게 좋음 열쇠를 찾긴 찾았는데 어디에 쓰는건지 기억이 안나게 됨 Scene Investigators 먼저 했는데 그 게임이 더 추리게임에 가깝고 이 게임은 열쇠찾으러 돌아다니는게 비중이 더 큼. 열쇠찾다보면 알아서 뭔일인지 알게됨

  • 추리게임은 처음인데 이 게임으로 입문을 하는바람에 앞으로 다른 추리게임들은 왠만해선 만족 못할것 같네요. 그 정도로 이게임은 훌륭합니다. 힌트도 도움도 없이 혼자서 사진찍고 단서들 수집하고 유추하고 하다보니 진짜로 탐정이 된것 같이 느껴져 몰입도가 대단한 게임입니다. 무서운 부분이 없을때에도 전체적으로 깔린 서스펜스가 긴장감과 몰입을 더 하게 해줍니다. 저는 마지막 공포 부분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무서워서 못하고 있어요 그만큼 분위기가 엄청납니다. 게임의 단점으로는 맵리가 상당히 어려워서 길 찾다가 더 헷갈리게 됩니다. 맵에 표시할수 있게 패치되면 더 좋을것 같아요. 저는 너무 어려워서 중후반부터는 공략을 보면서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언젠가 기억이 가물가물 할때쯤 다시 꺼내서 혼자 해보려구요 추리 좋아하시는 분들 이 게임 제발 꼭 해보세요!! 그리고 제작진 분들 페인크릭스 킬링즈 제발 시즌2 만들어주십쇼!!!! 너무 재밌어요

  • 기억을 다 지우고 다시 플레이 하고 싶다 하지만....... 페인스크릭 킬링즈를 잊는데 걸리는 시간... 난 깔끔하게 백년 건다...

  • 와... 솔직히 저는 걷는걸 좋아해서 풍경사진도 찍고 좋았는데 하... 제가 하... 좋아하는 남자애가... 하... 만보기 앱 필수입니다 방금 올클리어 엔딩을 보고 왔습니다.... 하... 여운이..... 많이 남네요..... 제 일생 최고의 추리 게임이 아닌가 싶습네요...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문장들은 저에게 많은 생각과 호흡이 들게 했습니다 좋은 게임.... 정말 추천합니다

  • 기빨려서 중간에 그만두고 스토리정독함. 개띵겜이긴함..

  • 추리 형식을 좋아해서 게임을 찾아보니 이 시리즈가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플레이해보니 제가 원하던 방식, 분위기의 게임이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단점은 1. 번역 퀄리티가 안좋습니다. 플레이하는데에 큰 문제는 없지만 다른 의미를 전달하는 번역들도 꽤 있었습니다. 2. 마지막 엔딩에 대한 안내(?)가 조금 부실해서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고 클리어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추천합니다!

  • 이 게임 안 한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예전에 공략집 찾아보다가 스포를 당했는데..^^ 안 본 눈 삽니다..

  • 개빡센 방탈출 ; 맵의 구조와 인물이 많아서 헷갈리지만, 익숙해지니 술술 풀림

  • 누가 추리겜이라고 안무섭다고 해서 플레이 했는데 ... ... ................

  • 오랜만에 진짜 재밌는 게임이었다

  • 상자깡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

  • 엄청 재밌고, 인물 관계도 알아가는 쾌감이 짜릿했음. 메모 중요하다해서 메모장에다 인물 관계도 하나하나 다 정리했었는데, 이런것보다 어디에서 열쇠주웠고, 어디에 자물쇠가 있었다. 이런게 더 유용할듯... 안그래도 길치여서 마을도 헤맸는데, 열쇠 맞는거 찾다가 플탐의 6시간은 잡아먹은듯..

  • 부담없이 재밌게 이틀이면 엔딩까지 달리실 수 있는 좋은 게임이예요 다들 꼭 플레이 해보셨으면 해요. 먼저 두번 엔딩보고나서 저의 어리버리함과 깜짝놀라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 하시고 엔딩볼때까지 힘을 주시던 녹스님께 무한한 감사를..

  • 작년 겨울세일 때 싸게 구매한 게임 언제 할까 간만 보다가 그제 멀미약 따서 마시고 시작함 자유도가 굉장히 높은게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 스토리는 추리랄 것 없이 찾은 단서를 읽다보면 알아서 짜맞춰짐 진짜 머리를 굴려야 할 때는 '이제 뭐 해야하지?'라는 생각이 들 때다 못 열거나 못 찾은 것들은 꼭 찍어두고 게임하자 다음에 뭐 해야하는지 몰라서 빙빙 도느라 3시간은 쓴 듯 올클은 포기하려고 했는데 왜인지 자료를 다 찾아놓은 상태여서 진엔딩+남은 엔딩까지 완료하고 올클함 사람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추리게임이라고 해야하나... 자극은 조금 아쉬웠지만 바라던대로 노트에 관계도 정리해가면서 재밌게 플레이함 [spoiler] 마지막 즈음에 분위기가 싸해서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너무 놀라서 소리지름ㅋㅋ 진상이 밝혀지는 클라이막스를 잘 살린듯 [/spoiler]

  • 추리 좆도의미없구요 마지막에 다나옴 시발

  • 갓겜! 너무 재미있었다 이 게임은 나를 마을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고 가이드라인은 일절 주지 않고 플레이어가 알아서 마을을 탐색하며 단서를 찾고 이를 토대로 범인을 파악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메모장에 꼼꼼히 인물관계, 단서, 열쇠, 자물쇠 등을 기록하며 플레이했는데, 진짜 내가 탐정이 된 기분이었다. 스팀 평가를 미리 보고 이 게임을 하길 잘했다!! 안 그랬으면 비밀번호 풀 때 헤먰을 것 같다. 이 게임 리뷰 보면 열쇠가 어디에 들어맞는지 찾는게 어렵다고들 한다. 그런데 난 이건 어렵지 않았다. 진짜 어려웠던 건.. 숨겨진 문 찾기, 숨겨진 버튼 찾기, 숨겨진 배수구 찾기 등... 아니 버튼 너무 꼭꼭 숨겨놓으신거 아니냐구요...... 그거 찾는데 시간을 엄청 허비했다. 그리고 나 같은 길치는 플레이타임이 강제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래도!!!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초갓겜

  • 항상 하고 싶었는데 공포요소가 있어서 엄두를 못내다가 이번에 사서 2~3일? 조금씩 열심히해서 도전과제도 다깼고 플레이도 A+ 등급으로 엔딩봤습니다!! 평소 추리게임 너무 좋아해서 이 게임도 정말 재밌게 했어요! 추리 게임 좋아하시면 강추.

  • 햄님 영상보고 스포까지 다 보고나서했지만 깨는게 힘들었음... 특히 마우스 컨트롤이 어려워서..그래도 재밌었다.

  • 솔직히 공략없이 깨는건 불가능한거 같은데 마지막이 강렬해서 여운이 남는 워킹 시뮬 / 공포(?) 게임 입니다.

  • 처음에 사람 이름 외우는 것도 어렵고, 열쇠는 많은데다 어디에다 써야하는지는 모르겠고.. 시작하면서 많이 헤맸지만, 일기나 편지를 읽으면서 어느새 몰입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무도 없는 마을에서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처음엔 경치 구경하다가 점점 누가 보고 있는 것 같고 괜히 무서워서 긴장하면서 플레이했어요ㅠ.ㅠ 정말 여운이 깊은 게임입니다. 이게 진짜 추리게임이구나! 퍼즐 난이도가 막 높은 건 아니지만, 높은 관찰력을 요하는 게임이라 저처럼 기억력 안좋고 머리 안좋아도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 제작자는 플레이어가 스스로 추리하기를 원했지만, 볼 수 있는 일기나 문서들이 너무 친절해서 놓치지 않는한 추리는 게임이 떠먹여주는 편. 오히려, 그것들을 보기 위해 건물을 수색하고 열쇠를 찾으면서 폐마을, 폐가를 탐방하는 게임을 하는 것 같아짐. 사람들은 열쇠 찾는 게임이라 그러는데 개인적으로는 열쇠를 쓸 곳을 찾지 못해 어려웠음. 카메라가 있고 문서를 보는 대로 기록되기에 사실 별개의 메모는 필요치 않지만 메모를 한다면 인물관계, 사건에 대한 단서보다 이 열쇠를 어디서 찾았고, 내가 지금 어디를 열지 못하는 지 그런 쪽을 메모해두는 걸 추천함. 그렇다고 게임이 마냥 어렵고 재미없는 건 아님. 초반에는 조금 헤맬 수 있지만 윤곽이 잡히면서 어디를 가야할지 분명해지고 스토리가 풀릴수록 흥미로워지고 소름도 돋아서 몰입하고 즐길 수 있었음. 중간중간 스스로 추리했다가 무너지고 다시 추리하는 걸 반복해볼 수 있는 정리하면, 추리+탐험+공포(약간 첨가됨) 게임임.

  • 기자가 되어 살인사건의 진상을 파헤치자 몰입감 좋은 수사게임 난이도 ☐ 아메바도 쌉가능 ☐ 동물 ☑ 인간 언저리 ☐ 좀 치는데? ☐ 멘사 회원 플탐 (올클 및 도과 100% 기준) ☐ 찍먹 가능 ☑ 10시간 이내 ☐ 30시간 이내 ☐ 50시간 이내 ☐ 인생 갈아 넣기 도전과제 난이도 ☐ 엔딩보면 됨 ☑ 이 정도는 쉽지 ☐ 힘들 수 있음 ☐ 노가다 해야 함 ☐ 이딴걸 왜 해? │한글패치 : 공식한글화 │좋은점 : 한글화, 오픈월드, │아쉬운점 : 난잡한 진행방식, 걸어다니는 시간이 많은데 없는 빠른이동 기능 │평점 : B+ │한줄평 : 추리 좋아하지 않으면 환불하고 싶을수도 [code] 큐레이터 :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45349149-%25EC%259C%2584%25ED%2595%259C%25EB%259F%2589/]위한량[/url]

  • 무고죄를 원죄라고 번역한 거 보고 좀 화났어요

  • 정말 재미있읍니다

  • 찰스.. 넌 모르는게 죄다

  • 게임 초반에는 할만하다.. 완전 백지인 상태인 초반에는 계속 궁금증이 생김.. 초반에는 서스펜스감을 많이 주긴함 하지만 오브라딘호의 귀환과 마찬가지로 중후반쯤 되면 어떤 사건이 발생했는지 엔딩도 보기 전에 이미 다 예상가능하도록 설계해 놔서 재미가 급하락함.. 예를 들자면 퍼즐을 70프로 맞춰놨는데 이미 70프로만 맞춰놔도 이 퍼즐이 대충 어떤 모양인지 다 보이는 거지.. 문제는 그 맞춰야할 나머지 퍼즐을 찾는 시간동안 루즈해짐 "나는 이미 이 퍼즐의 모양이 뭔지 알고 있는데 남은 퍼즐 조각 왜 찾고 있나" 이런 느낌이 계속 들어서 재미가 급하락하게 되는 것.. 이건 오브라딘호도 마찬가지임.. 이미 중반부 넘어가면 사건의 윤곽이 다 드러남.. 예상이 뻔히 다 되는거지... 차라리 역전재판처럼 범인은 예상이 얼추 되지만 사건의 진상은 꼭꼭 숨겨놨다가 완전 극후반부 결정적일때 알수 있게끔 하는 전개방식이 훨씬 나음.. 근데 이 게임은 이미 중후반쯤 되면 결론이 이미 다 남 ㅋㅋ 그리고 추리영화 생각하고 한다면 비추.. 핍진성과 현실성도 중간중간 박살나 있음.. 차라리 역전재판 같은 개그성 판타지 세계관이면 이해되는데 열쇠로 연곳에 또 열쇠가 있고 그 상자안에 있는 열쇠로 다른곳을 열면 거기에 또 열쇠가 있는 등 이런상황설정도 핍진성을 박살내서 몰입감 떨어트림.. 세계관은 현실세계관인데 전개방식은 마치 방탈출 시뮬레이터 마냥 판타지 세계관 퍼즐게임?? ㅋㅋ

  • 재밌게했습니다.

  • 갓띵작... 추리물 따끄이지만 거의 처음해봤던 게임인데 아직까지 이만한 추리게임 없음. 근데 슬픈건 고인물 겜덕들도 다 똑같이 말하는것같음...ㅠㅠ 눈만 높아졌어... 개인적으로는 후속작인 씬 인베스티게이터보다 이게 더 좋았음 진짜 이거 이길 게임 없다생각함,,,....진짜개좋와 꼼꼼하게 하나하나 확인해가며해도 꼭 놓치는게 있기때문에 계속 왔다갔다 하는거에 피로감을 느끼면 안되고 걍 그 노가다같은 조사 자체를 즐겨야댐 메모장에 증거만 쓰지말고 그때 그때 가설까지 연결해서 체크하고 나중에 소거법으로 제거하면서 짜맞추면 수많은 증거랑 인물들이 좀 더 수월하게 기억에 남는것같음. 나는 그럼에도 증거몇개 놓쳐가지고 도전과제 다 못채웠지만 나~~중에 기억잘 안날때쯤 다시 해보고싶음 진짜 소름쫙 레전드쫙..,, 와중에 리뷰에서 다들 욕하는 공포요소때문에 의자에서 공중부양했음ㅋㅋ공포요소있다고 말을 해줘얃지칷씨 그래도 마음의 준비하고 꼭 해보기를 추천함 이만한 추리게임이 없다........진짜로..........플레이하다 울얻따 이 불쌍한넘들...................

  • 스토리는 딱히 메모하지 않아도 차근차근 깨다보면 알 수 있을 정도임 Scene Investigators를 먼저 즐겼던 사람으로써 '추리하는 재미'는 본 게임이 더 떨어지는 것 같음 열쇠찾기 게임이라고 해도 될 정도인데 제일 짜증났던 부분은 아이템을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였음 (진행이 안됨) 난이도는 굉장히 쉬운 편이라고 생각이 듬 *비번퍼즐 같은 경우엔 한국이랑 다르게 년도를 뒤에 적음 (ex. 2025. 04. 10 = 041025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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