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Your mission to liberate America from the Nazis has only just begun. Continue the fight in The Diaries of Agent Silent Death, the second in a series of three DLC packs available as part of the Wolfenstein® II: The Freedom Chronicles.
Play as former OSS agent and assassin, Jessica Valiant, AKA Agent Silent Death! Hot on the trail of a sinister plot, Valiant finds herself in the offices of Paragon Pictures, Tinseltown film studio turned Nazi propaganda machine. Stalk, shoot and stab from the shadows in pursuit of your prey in the Diaries of Agent Silent Death!
Only you can overcome the Nazi threat in…The Freedom Chronicles!
Play as former OSS agent and assassin, Jessica Valiant, AKA Agent Silent Death! Hot on the trail of a sinister plot, Valiant finds herself in the offices of Paragon Pictures, Tinseltown film studio turned Nazi propaganda machine. Stalk, shoot and stab from the shadows in pursuit of your prey in the Diaries of Agent Silent Death!
Only you can overcome the Nazi threat in…The Freedom Chron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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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디자인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에피소드1 건슬링거 죠가 학살을 주로 다루었다면 에피소드2는 사일런트 데스 요원의 일기를 토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암살플레이가 주를 이룹니다. 전체적으로 레벨디자인이 암살 플레이에 최적화되어 있어 굉장히 좋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첫미션에서 게슈타포 본부를 둘러보는 재미도 있으며, 전작 뉴오더에 등장하였던 달기지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이것이 칭찬할만한 요소의 전부라는 겁니다. 문제는 바로 이 dlc의 분량에 있습니다.이 dlc의 플레이타임은 적게는 30분 많아봐야 1시간 정도로 매우 짧은 플레이타임을 제공합니다. 게임내 여러 수집 요소들을 모으며 플레이해봐도 대략 1시간 안팎의 플레이 타임을 제공하다보니, 이 정도 분량의 미션을 하기위해 시즌패스를 구입하는것은 선뜻 권하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여러 흥미로운 부분들도 있고, 전작을 계승해 반가운 부분들도 있지만, 이런 장점들을 다씹어먹는 매우 창렬한 분량때문에 이 dlc를 1만원을 들여가며 플레이를 할 가치가 있는지에 큰 의문심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에피소드 1보다는 새로운 것들이 많이 나와 괜찮았지만, 창렬한 분량 등으로 인해 이 dlc를 선뜻 추천하기엔 어렵다는것이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