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음. 바이크 타는 사람으로써 리얼리티에 놀라고 몰입감에 또 놀랐음. 첫째. 타 4륜차량 레이싱보다 세밀하고 정밀한 브레이킹과 쓰로틀링이 필요함. 여차하면 바로 하이사이드 혹은 로우사이드로 직결. 둘째. 시속 300이 넘는 속도에서의 몰입감을 생각보다 잘 살렸음. 앞길만 보이다보니 가끔 옆에서 추월하는 레이서를 뒤늦게 보기도함. 셋째. 전자장비의 중요성을 간절히 느끼고 싶으면 ABS와 TCS를 끄고 풀 브레이킹 , 풀쓰로틀을 해 보시오. 왜 전자장비가 필요한지 직감할 수 있습니다.

장점 1. 현존하는 바이크 레이싱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맨섬의 61km 코스를 재현하고 있음 2.속도감이 괜찮음(하지만 그 속도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은 곧 미끄러져 자빠짐을 의미함) 3.오토바이로 과속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음 단점 1.엄마 집나간 난이도 이 게임 제작자들은 easy라는 단어의 의미를 모르는 것 같다 2.병신 AI 갑자기 뒤에서 AI 라이더가 내 오토바이를 치고 지나가서 자빠질때마다 패드를 집어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낌 3.멀티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 4.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게임이 존나 어려우면 뭔가 사실적인 것 같게 느껴지는 착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 게임은 조작감 자체가 답답하고 물리는 뭔가 부조리한 느낌이 다분함 미끄러져 넘어지는 것도 뭔가 여러 복합적인 원인들이 작용해 일어나는게 아니라 특정 구간에서 정해진대로 하지 않으면 그냥 강제로 내던져진다는 느낌 그래서 잘 가고 있다가 이유없이 앞바퀴가 펜스쪽으로 꺾이면서 공중부양을 한다거나 반대로 반드시 슬립이 일어나야 하는 상황에서 멀쩡히 잘 가기도 하는등 단언컨데 절대 현실적인 물리는 아니라고 느낌 이 문제는 어시스트 모드를 전부 적용해도 해결이 안된다 이거 만든사람 가둬놓고 켠왕시키고 싶다 진짜 <총평> 레이싱계의 다크소울 이 작품을 게임으로써 본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지는 않고 진짜 개쓰레기 똥망겜이 따로 없는데 왠지 욕하면서도 계속 하게 됨 맨섬 TT가 어째서 죽음의 레이스인지 깨닫게 만들어주며 (실제로도 매년 몇명씩 죽어 나감 ) 맨섬 TT 참가자들에 대한 경외심을 느낄 수 있음 이런 유저들에게 추천 1.엑박 패드가 있다(★중요★없으면 사지말것) 2.언젠가 오토바이를 구매할 계획이 있어서 이 게임으로 참교육 당하고 싶다 3.맨섬 tt에 대해 관심이 있고 게임으로나마 간접 체험해보고 싶다 4.뭔가 당하는것에 쾌감을 느끼는 매저키스트 변태다 ★☆가장 중요☆★ 분노 조절 장애가 있다면 절대로 사지말것

바이크 게임 중에서 가장 사실적인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평이 좋길래 스팀세일 때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는데 바이크 게임으로 잔뼈가 굵은 Milestone의 게임보다 화려한 그래픽이나 케릭터 모션은 떨어지지만 바이크의 움직임, 바이크를 타고 있는 느낌은 더 좋습니다. Milestone의 게임들은 바이크가 오뚜기처럼 왠만해서 잘 넘어지지 않는데 이 게임은 실제 바이크처럼 섬세한 컨트롤을 필요로 해서 조금만 미스나도 픽픽 잘 쓰러지는 점이 아주 맘에 듭니다. 그만큼 어렵기 때문에 키보드보다는 패드가 있어야 제대로 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쉬운 난이도와 어시스트를 조정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은 하드코어 시뮬레이션 게임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키보드로 플레이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패드를 이용한 플레이어분들의 리뷰 기대하고 있습니다.) 난이도도 조금 높은편이고 바이크레이싱 게임 뉴비에게는 진입장벽이 다소 높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며, 바이크 전자장비에 대한 이해도도 어느정도 필요한 부분이 느껴집니다. 7700k, 1060 6GB, 16GB 사양에서 풀옵션 무리없이 돌아갑니다. 개인적으로 기대중이었던 게임이기에 망설임 없이 질렀으나, 레이싱게임 뉴비에게는 너무 어려운 컨트롤로 체감이 와닿기에, 아쉽지만 환불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바이크레이싱을 즐겨오셨던 유저분들이시라면 충분히 만족감을 받으실수 있으리라 감히 예상해봅니다. 맨섬TT 를 체험해볼수있는 게임, 최근년식에서는 찾아볼수 없지 않나요? 이 부분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최고의 모터싸이클 게임! 카운터 스티어링이나, 하이사이드 구현이 안된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좀 더 하드코어 시뮬레이션이 되면 좋겠습니다.

악셀을 당기는 감도가 키보드로 조절이 안되는걸로 아는데 그로 인해 패드는 필수 준비물 하지만 패드만 있다고 게임이 스무스하게 되는것도 아니고 리터급 바이크를 다루는것마냥 버튼을 매우 부드럽게 당겨주지 않으면 전자장비를 모두 켜놓더라도 순식간에 전복해버린다 난이도가 하드하다고 생각함 2시간 찍먹해보고 결정할것

속도감과 풍절음 이만한 바이크게임은 없는듯 합니다.

라이더라면 이거

Isle of Man 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코스높이 편차가 있어서 어렵다는 단점 빼고.

추천은 하는데 난이도 자비없음. 더트랠리도 엥간히잘하는데 이건 엑박 컨트롤러쓰고 초보자로 설정해도 답이 잘안나옴. 기어도 수동으로 해야 할만하지 자동은 노답.

재밌음

하다 빡돌아서 환불

개똥겜 뭐만하면 넘어지네 도로도 쫍음 사지마세요..

패드로 조작하기는 지옥이지만 이 속도감과 사운드는 못참지

조작법도 쉽고 하면 스트레스 풀리네요.

컨트롤러 진동감이랑 사운드를 못잊겟어요 다시구매함,...

그냥 잼있어요 일단 반사신경이나 동체시력이 좋으신분들에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밸런스도 중요하고 속도가 있는 만큼 쪼금만 삐끗해도 날라가니까요. 진정한 속도를 원하시면 구입하세요. 일직선 구간에 정말 헤드셋 착용하시고 달려보세요 바람 소리와 함께 스트레스가 날아갑니다 ㅋㅋ

guy martin 이 없어서 아쉽다..

게임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게임패드가 없어서 키보드로 하고있어서 약간 한계가 있는것같습니다. 너무 잘 넘어지고 세심한 컨트롤이 불가능합니다. 난이도를 조정해도 약간 힘든감이있습니다. (그러니까 왜자꾸 뒷바퀴가 돌아가서 자빠지는 설명좀 해줘봐요..ㅠㅠ)